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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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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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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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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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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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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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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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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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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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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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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방송 기사

  • '밤에 피는 꽃' 이하늬, 한밤중 쌀가마니 들쳐메고 찾아간 곳은? 그곳에서 맞닥뜨린 절체절명의 위기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리더스타임즈]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오는 19일(금)과 20일(토)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3, 4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의 뜻밖의 만남 이후 빈민촌을 둘러싼 새로운 사건이 시작된다. 여화는 어려움에 처한 이를 돕기 위해 쌀가마니를 들고 나선다. 하지만 여화는 쌀을 건네줄 할머니를 찾던 중 위기를 맞는다. 갑자기 벌어진 일에 당황해하는 것도 잠시 금세 태세 전환을 하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가 하면 평소와는 다른 후줄근한 차림으로 나타난 수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수호는 빈민촌 골목에서 복면을 쓴 자를 발견했다는 화적떼들의 말에 여화를 찾으러 나서게 되는데. 그렇게 여화를 만나게 된 수호는 그녀의 정체를 안다는 듯 묘한 말을 흘리며 여화를 긴장하게 만든다. 한편 두 사람은 갑자기 나타난 만식(우강민 분) 일행들과 대치를 벌인다. 한바탕 싸움을 벌이게 된 두 사람은 그 과정에서 숨겨진 사건을 인지하게 되고,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고. ‘밤에 피는 꽃’ 3, 4회부터는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사건들이 전면에 드러날 예정으로 이로 인한 여화와 수호 사이에 얽힌 관계 변화가 관전 포인트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이하늬, 이종원 배우뿐만 아니라 많은 조연들이 함께 준비하고 합을 맞추면서 배우들 간의 시너지가 더욱 빛난 장면”이라면서 “이번 3, 4회에서는 극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사건이 발생하면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전개와 함께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에 결코 순탄치만은 않은 여화의 이중생활이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전망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는 3회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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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환상연가' 홍예지, 부모의 원수 김태우에게 본색 드러내나?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리더스타임즈] ‘환상연가’의 홍예지와 지우가 시아버지 김태우 앞에서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늘(1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4회에서는 태자 사조 현(박지훈 분)의 후궁으로 책봉되는 연월(홍예지 분)이 시아버지이자 부모의 원수 사조 승(김태우 분)과 대면한다. 앞서 사조 승은 아버지가 낙점한 무희를 취하고 싶다는 아들의 당돌한 부탁에 호쾌하게 웃음을 터뜨리며 허락했고, 이는 자신을 암살하려 하는 연월을 궁궐 안에 들이는 발단이 됐다. 황후의 자리를 노리는 태자비 금화(지우 분)는 갑작스러운 후궁의 존재에 위협감을 느꼈고, 아버지 진무달(강신일 분)과 작당해 연월을 음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오늘 15일(월) 공개된 스틸에는 사조 현과 연월, 금화, 아사태국의 왕 사조 승과 그의 후궁 청명비(우희진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생을 저주해 왔던 사조 승을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관계로 마주하게 되는 연월의 모습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연월은 마치 평범한 며느리처럼 사조 승에게 안마를 하려 가까이 다가가고, 이로 인해 금화와는 또다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좌불안석의 상황에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사조 현과 차분한 표정 아래 끓어오르는 분노를 숨긴 금화, 이 광경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청명비의 묘한 미소까지 더해져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기억을 되찾은 연월이 눈앞에 놓인 먹잇감과도 같은 사조 승을 그대로 둘지, 절호의 기회를 잡아 본색을 드러낼지 궁금해진다. 호시탐탐 복수의 기회만을 엿본 연월이 정식으로 왕가의 식구가 되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늘(15일) 밤 10시 10분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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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케플러 김다연, 빌리 아일리시 대표곡 커버 영상 공개…매혹 X 신비 보이스…글로벌 팬심 저격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케플러(Kep1er) 김다연이 매력적인 보컬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다연이 가창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idontwannabeyouanymore(아이돈워너비유애니모어)' 라이브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idontwannabeyouanymore'는 지난 2017년 발매된 빌리 아일리시의 대표곡이다. 김다연은 빌리 아일리시 특유의 몽환적 무드를 자신만의 보이스로 오롯이 녹여내며 곡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읊조리듯 나지막한 창법과 심도 깊은 곡 해석력이 커버 영상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다연의 신비로운 보이스는 담담하고 차분하게 곡의 감정선을 그려내며, 원곡 특유의 어둡고도 묵직한 사운드와 가사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어 듣는 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었다. 김다연은 곡에 완전히 빠져든 모습으로 원곡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렸으며, 신비롭고도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본인만의 'idontwannabeyouanymore'를 완성해냈다. 한편 김다연이 속한 케플러는 오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Kep1erving (케플러빙) 시즌 2'를 공개하는 등 꾸준한 팬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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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고려거란전쟁' 하승리, 사라진 고을 호장 행방 찾아 나선다! '흥미진진' 전개 예고!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리더스타임즈] ‘고려거란전쟁’의 하승리가 개경 입성 후 황급히 공주로 향한다. 13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7회에서는 아버지 김은부(조승연 분)를 따라 개경으로 온 원성(하승리 분)이 사라진 호장들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앞서 현종(김동준 분)은 공주 절도사 김은부를 형부시랑으로 임명하며 본격적인 지방 개혁에 나섰다. 황제에게 옷까지 지어 올린 원성은 아버지와 함께 개경에 입성하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김은부의 딸 원성과 그녀의 동생들이 조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원성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호족들의 표적이 된 아버지를 떠올리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속도 모르는 동생은 일제히 개경 생활에만 궁금해하고, 이에 원성은 사리분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원평의 모습에 애써 화를 참고 있다. 그런가 하면 원성은 최근 남쪽에 사는 호장들이 고을 호장들을 모두 데리고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음을 짐직한 그녀는 위험을 무릎쓰고 고을 호장들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고. 특히 원성은 마을 사람들 사이에 퍼진 자신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고, 이를 역이용 하는 지략까지 발휘한다고 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지방 개혁을 결심한 뒤 어려움을 겪는 현종과 원성의 만남도 그려진다. 개경에서 다시 마주치게 된 두 사람 사이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는가 하면, 이 사실이 원정황후(이시아 분)의 귀까지 들어간다고 해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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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마에스트라' 한 발 남았다! 마지막을 장식할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스페셜 무대 예고!
    [사진 제공: tvN] [리더스타임즈]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무대가 최종 악장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주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가 오케스트라 내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토리로 몰입감을 더하는 한편, 극의 리얼리티를 높이는 고품격 클래식 무대 장면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이에 어떤 무대들이 인상 깊었을지 정리해 봤다. # 차세음과 더 한강필의 첫 하모니, 화제성+임팩트 최고조! 2회 야외 생중계 공연! 먼저 세계적인 지휘자 차세음(이영애 분)의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첫 공연이자, 차세음이 기선제압 끝에 단원들과 하모니를 이룬 2회 야외 생중계 공연이 손꼽힌다. 독불장군처럼 오케스트라 쇄신을 위해 타협하지 않는 차세음이 매너리즘에 빠진 단원들의 정신 개조를 일구는 과정이 매 순간 예상을 깨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박 터지는 갈등 끝에 소리를 하나로 모을 수 있었지만 이사장 유정재(이무생 분)가 공연을 취소하면서 새로운 난관에 봉착, 차세음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한다’는 의지로 공연장 앞 야외 마당을 무대로 만들었다. 실시간 라이브로도 볼 수 있게 만든 야외 공연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 뿐더러 공연장 객석 수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쾌거를 이뤘다. 무대를 향한 차세음의 의지는 물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지와 월드 클래스의 리더십을 동시에 증명한 장면이었다. # 무대의 절정과 함께 찾아온 엄마의 죽음! 6회 슬픔과 환희가 뒤섞인 브람스 공연! 엄마처럼 자신도 유전병 래밍턴에 걸릴 수 있다는 두려움을 안고 살아온 차세음의 브람스 교향곡 공연 또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 장면이었다. 죽음의 문턱에 다다르고 있는 엄마 배정화(예수정 분)와 슬픔을 잊고자 사력을 다해 음악에 몰입하는 차세음의 모습이 브람스 교향곡의 비장한 음률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서글픈 감정을 극대화했다. 차세음이 관중의 쏟아지는 박수갈채 속에서 벅찬 감정에 빠진 순간, 엄마 배정화의 심정지 알림음이 포개진 엔딩 장면은 래밍턴의 굴레에 묶인 모녀(母女)의 애석한 운명을 절감케 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가운데 남은 스토리에서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 스페셜한 이벤트가 성사된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고. 과연 천재 마에스트라 차세음과 더 한강필의 마지막 공연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이 기대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3일(토) 밤 9시 2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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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종영]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더 단단해진 사랑 증명해내며 ‘해피엔딩’으로 마침표!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0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최종회에서는 산신의 저주를 이겨내고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연인이 된 서원과 해나는 더욱 단단해진 사랑을 증명해냈다. 그로부터 1년 후, 서원과 해나는 사내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등 여전히 달달한 애정전선을 과시했고 두 사람의 연애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서원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해나는 둘만의 추억이 담긴 깜짝 선물 준비를 위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생일이 다가오자, 그녀의 조급함은 커져만 갔고 서원과 떠난 유기견 봉사활동에서 해답을 찾았다. 해나와의 만남 이후 개 공포증이 많이 극복된 서원이 “고마워요. 나한테 선물로 와줘서”라며 마음을 표현한 것. 이에 감명받은 해나는 학교 축제에서 열릴 공연의 주제를 서원과 자신의 이야기로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서원에게 큰 감동을 주고픈 해나의 바람이 극적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사내 비밀연애를 이어가던 ‘서해커플’에게 뜻밖의 사건이 발생했다. 서원의 앞으로 ‘솔로개지옥’이라는 커플 방송 출연 제안이 들어온 것. 이에 서원은 질투심과 섭섭함을 느끼는 해나에게 다가가 동료 교사들에게 사내커플임을 밝히자며 당당히 해나의 손을 잡고 교무실로 들어섰다. 하지만 동료 교사들은 이미 서원과 해나가 커플임을 알고 있었고 본인들만 비밀연애였던 두 사람의 서사가 웃음을 유발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서원의 생일이자 학교 축제 날이 다가왔다. 해나는 서프라이즈 생일 선물을 위해 서원에게 공연을 보러 오라며 신신당부했고, 그런 그녀 앞에 삼촌 신동철(김해준 분)이 윤채아(이서엘 분)와 헤어진 슬픔을 달래기 위해 축제에 방문, 또 다른 사건을 암시했다. 교감(유승목 분)의 계략으로 목소리가 개 짖는 소리로 나오던 동철은 학교를 돌아다니던 교감을 발견하곤 그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해나 대신 동철과 함께 있던 서원 또한 영문도 모른 채 교감을 뒤따라가 그를 잡는 데 성공했지만, 동철의 일을 해결하느라 해나의 공연을 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샀다. 서원이 공연을 보러오지 않자 서운한 해나는 그에게 공연 영상을 선물로 보내며 마음속 진심을 다시금 전했다. 그 시각 해나의 집 앞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서원은 지금까지 해나와 있었던 추억들을 영상으로 하나하나 회상하며 크게 감동했다 이윽고 공연을 재연하며 입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보겸(이현우 분)은 전생 초영(김이경 분)의 복수를 끝내고 학교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가 계속 신경 쓰인 민지아(김이경 분)는 수소문 끝에 보겸을 찾아가 “나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등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며 보겸의 상처를 보듬었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보겸, 지아의 미소가 오랜 상처를 씻어내고 과거의 아픔도 떠나보낸다는 것을 짐작케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방송 말미, 개 공포증이 있던 서원과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가 되는 저주에 걸렸던 해나. 두 사람은 유기견 봉사활동에서 인연을 쌓아온 ‘덕구’를 입양했고 개 트라우마를 극복한 서원도 해나, 반려견 덕구와 함께 산책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준 이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면서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과 설렘을 안겼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서원이랑 해나 너무 달달”, “여기에 나오는 강아지들은 다 귀여움”, “서원이 생일 선물인데 내가 다 감동”, “서원이 개 공포증 극복한 거 괜히 울컥”,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배우를 비롯해 모두 배우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서원, 해나 키스신은 매번 레전드네”, “오사개때문에 수요일이 너무 설레고 행복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예측 불허 전개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신선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동명의 네이버웹툰(작가 이혜) 캐릭터들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호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인생 로코’, ‘힐링 드라마’ 등 호평의 반응을 이끌었다. 웰메이드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시청자들의 마음 한 켠에 사랑스러운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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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밤에 피는 꽃' 이하늬X이종원 예사롭지 않은 눈맞춤 담긴 5차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리더스타임즈] ‘밤에 피는 꽃’이 이하늬와 이종원의 투샷이 담긴 5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2일(오늘) 공개된 5차 포스터에서 이하늬(조여화 역)와 이종원(박수호 역)은 예측을 불가하는 케미를 예고하며 극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서로에게 안긴 채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눈맞춤이 예사롭지 않아 이들 앞에 놓인 상황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단, 제 눈 밖을 벗어나지 마십시오’라는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눈 밖을 벗어나지 말라는 의미심장한 말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지 무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도망쳐야만 하는 조여화와 잡아야만 하는 박수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또한 스릴 넘치게 그려질 전망이다. 첫 만남부터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조여화와 박수호는 이후로 끈질기게 엮인다고 해 향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낮에는 수절과부로 살아가지만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나타나는 조여화와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고 해 이들이 펼칠 공조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관련 장태유 감독은 ”이하늬와 이종원 캐스팅을 완료하기 전 사전미팅, 사전 리딩을 통해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느꼈다“며 ”성숙해보이고 침착한 이종원과 누구와도 합을 맞출 수 있는 여유 넘치는 이하늬를 이제 화면으로 확인할 차례“라고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장태유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이샘, 정명인 작가의 탄탄한 대본이 만난 ‘밤에 피는 꽃’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후속으로 오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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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미스트롯3' 시청률X화제성 올킬! 도파민 폭발 이유 셋!
    [사진제공= TV CHOSUN] [리더스타임즈] TV CHOSUN ‘미스트롯3’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올킬하며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TV CHOSUN ‘미스트롯3’가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미스트롯3’ 2회는 전국 시청률 16.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2주 연속 주간 예능 압도적 1위를 달성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이수연 ‘울아버지’ 무대)까지 치솟았다. 온라인 화제성도 폭발했다. 첫 방송 후 일주일간 클립 영상 통합 조회수가 지난 시즌인 ‘미스터트롯2’ 대비 2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온라인 화제성 조사 플랫폼인 굿데이터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차 조사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오디션 끝판왕이자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답게 시작부터 대기록을 쓰고 있는 ‘미스트롯3’가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비결을 짚어봤다. # 72인 최정예 자신감 이유 있었다! ‘신선한’ 신성들의 압도적 실력 ‘미스트롯3’가 초반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원동력은 치열한 예심 끝에 제작진이 고심해 선발한 72인 최정예 트로트 신성들의 활약 덕분이다. 역대급 실력자들의 지원 행렬에도 72인으로 압축한 제작진의 자신감은 통했다. 신선한 트로트 새 얼굴들이 압도적인 실력과 넘치는 끼,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심금을 울리는 표현력과 노련한 내공의 풍금·배아현·이하린·천가연은 소름을 유발하며 역대 최강 현역부의 힘을 보여줬다. '트로트 아이돌’의 이름값을 증명한 김소연·오유진, 장윤정으로부터 초대 가수 실력이라는 인정을 받은 김나율·채수현, 성악 발성을 벗어던진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 정서주라는 장르의 탄생을 알린 ‘리틀 이미자’ 정서주가 트로트판을 흔들었다. 여기에 ‘나로호 고음’으로 전율을 안긴 복지은, 짙은 감성을 폭발시킨 나영·진혜언, ‘트로트 신동’ 고아인·빈예서·이수연·한수정, 시원시원한 가창력의 방서희·양서윤 등이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 강자들의 진검승부! 1라운드 데스매치가 불러일으킨 美친 박진감 1라운드부터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도입한 ‘미스트롯3’의 승부수는 통했다. 두 명 모두 올하트를 받는 ‘더블 올하트’가 아닌 이상 반드시 한 명은 떨어지게 돼 있는 숨막히는 ‘트로트 전쟁’이 펼쳐졌다. 덕분에 막강한 실력자들이 생존을 위해 칼을 제대로 갈았다. 박진감 넘치는 경연은 손에 땀을 쥐게 했고 레전드 무대가 쏟아졌다. 타 참가자들 기피 대상 1호였던 풍금과 천가연의 벼랑 끝 승부, 팬덤을 들썩이게 만든 김소연과 오유진의 맞대결, 장윤정이 강자를 만났을 때 더 강해지는 스타일이라고 극찬한 21년차 소리꾼 오승하와 단단한 내공의 화연의 불꽃 튀는 대결 등이 전율을 선물했다. # 감동과 반전의 드라마! 오디션 끝판왕이 선사한 카타르시스 단 2회 만에 드라마가 쏟아지며 카타르시스도 안겼다. 예상밖 빼어난 가창력으로 세상을 꺾고 뒤집은 반전 참가자가 가득한 것. 12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수빙수는 방어를 해체하는 기상천외한 퍼포먼스를 펼쳐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다채로운 재미를 안겼다. ‘도전의 아이콘’ 신수지는 환상적인 리듬체조와 트로트를 결합한 ‘백만송이 장미’로 올하트를 받는 반전 드라마를 썼다. 격한 동작을 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호흡으로 놀라움을 안긴 신수지의 노력은 놀라움을 선사했다. 반전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수빙수와 신수지의 등판은 트로트 새 얼굴을 찾아내는 능력이 남다른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미스&미스터트롯’이라서 가능했다. 여기에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용기를 낸 ‘19년차 댄스가수’ 길건의 뭉클했던 무대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3회는 오는 4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3회는 절대 강자들이 출격하는 1라운드와 함께 최강의 팀미션이 펼쳐질 2라운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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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은?
    사진 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예능 짝꿍들이 2023년을 대표하는 짝꿍 자리를 두고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2023년에는 다양한 MBC 예능 프로그램이 사랑받았던 만큼 영혼의 예능 단짝들 또한 뜨겁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에 각양각색 개성으로 똘똘 뭉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던 베스트 커플상 후보들의 매력을 분석해봤다. 먼저 지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던 ‘나 혼자 산다’의 팜유라인,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가 올해 또 한 번 수상의 영광을 품에 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침샘을 자극하는 팜유 세미나부터 건강검진 편까지 나왔다 하면 광대를 치솟게 만드는 검증된 예능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두 번째 후보 ‘놀면 뭐하니?’의 ‘뼈남매(뼈다귀 남매)’ 이미주, 주우재의 상승세도 무섭다. 마른 체형에 극한 내향형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눈만 마주치면 티격태격하는 찐남매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 섞인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의 절친 안정환과 추성훈도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운동계 베테랑인 두 사람은 크고 작은 말싸움을 벌이며 50년 산 부부 같은 호흡으로 방송이 끝난 지금까지 각광받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담당하고 있는 ‘구라걸즈’ 신기루, 이국주, 풍자의 수상 여부도 주목된다. 상상을 초월하는 먹방 스케일로 토요일 밤, 보는 이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하는 동시에 매콤한 입담으로 모두를 폭소케 하고 있는 것. 마지막으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로 국경을 넘나드는 브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수상 여부 역시 기대된다. 여행하는 동안 서로의 빈틈을 채워주고 닮아가는 모습은 물론 익사이팅과 낭만 사이 피어나는 형제애로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물하고 있다. 이처럼 2023년에는 음식으로 다져진 우정과 세월이 쌓아준 우애, 추억이 만들어준 형제애 등 다양한 관계성을 가진 이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던 터. 그 누구도 쉽게 수상자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과연 이들 중 시청자들이 선택한 2023년의 베스트 커플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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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달콤하고 치명적인 터닝포인트...휴방 아쉬움 달랠 미공개&비하인드 컷 대방출!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리더스타임즈]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달콤하고 치명적인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건 베팅을 시작했다. 도도희가 죽어야만 소멸이 멈추고 능력도 돌아온다는 ‘신’의 경고에도 구원은 정면으로 맞섰다. 그리고 도도희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 구원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십자가 타투’가 돌아온 것. 마침내 제자리를 찾은 능력이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후반부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뜨거운 반응과 함께 화제성도 올킬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마이 데몬’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또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도 김유정(2위), 송강(1위)이 3주 연속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에서 2위를 기록, 5주 연속 주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화제의 중심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다. 무엇보다도 레전드를 경신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한 김유정, 송강의 열연이 빛났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을 함께 맞서 나가기로 한 도도희와 구원의 관계는 ‘구원자’ 그 이상이다. 거듭되는 위기 속 서로의 기적이자 구원이 되는 로맨스는 애틋한 설렘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다. 여기에 적재적소 웃음을 책임지고, 극의 긴장감을 조율한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긴 미공개&비하인드 컷이 휴방의 아쉬움을 달랜다. 먼저 모니터 삼매경에 빠진 김유정, 송강의 열혈 모드가 눈길을 끈다.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의 감정 변화는 김유정의 세밀한 감정선과 만나 더욱 빛을 발했다. 까칠하지만 속내 여린 도도희의 면모를 사랑스럽게 그려낸 김유정은 ‘로코퀸’의 진가를 입증했다. 송강은 치명적인 ‘악마 ’구원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하며 설렘을 더했다. 인간을 사랑한 악마의 ‘입덕 부정기’부터 운명에 이끌리는 구원의 서사를 다채롭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특별한 관계성에 몰입을 배가한 김유정, 송강의 ‘로코’ 케미스트리는 역대급이었다. 달콤한 눈맞춤 볼하트부터 로맨틱한 바닷가 브이까지, 비하인드 사진만 봐도 두 사람의 ‘넘사벽’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도도희와 구원은 서로를 포기하지 않기로 다짐하며 운명을 건 승부를 시작했다. ‘너를 위한 선택이 나를 위한 선택’이라며 거센 폭풍 속 자신의 희생을 선택한 도도희와 구원의 감정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인간의 숙명은 절대 바꿀 수 없다는 신의 확신을 깨고, 도도희와 능력을 모두 지켜낸 구원. 두 사람이 깊숙이 숨어버린 진짜 범인의 정체를 밝혀내고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도도희와 구원을 지키기 위해 움직인 ‘주석훈’ 역의 이상이, ‘진가영’ 역의 조혜주 그리고 도도희 정신적 지주 ‘주천숙’으로 활약한 김해숙의 모습도 포착됐다. ‘미래 그룹’ 안에서 도도희의 유일한 편 ‘주석훈’으로 분한 이상이는 구원의 비밀을 쫓다가 범인의 용의선상에 오르며 재미를 극대화했다. 김해숙은 도도희의 유일한 가족이었던 ‘주천숙’ 역으로 극에 힘을 더했다. 조혜주는 구원바라기 ‘진가영’ 역으로 도도희, 구원 사이를 흔드는 변수로 아찔한 텐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신스틸러’ 연기 고수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미래 家’ 장남 ‘노석민’ 역의 김태훈과 아내 ‘김세라’ 역의 조연희, 둘째 딸 ‘노수안’ 역의 이윤지, 노석민 아들 ‘노도경’ 역의 강승호까지, ‘도원커플’을 날카롭게 위협하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노석민이 주천숙을 살해하고, 도도희의 목숨을 노린 ‘아브락사스’의 정체라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미래 그룹’ 회장으로 선임된 노석민이 또 어떤 위기를 몰고 올지, 그의 의뭉스러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도도희, 구원의 든든한 조력자 ‘신비서’와 ‘박복규’로 분해 김유정, 송강과 차진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서정연, 허정도의 유쾌한 모습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운명에 베팅한 도도희와 구원의 관계는 더욱 깊어진다”라면서 “능력을 되찾은 구원에게 또 한 번 변화가 나타난다. 운명의 룰렛이 어디에서 멈출지, 마음이 깊어질수록 드러나는 관계의 비밀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1, 12회는 SBS 연기대상과 연예대상 방송으로 휴방, 오는 1월 5일(금), 6일(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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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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