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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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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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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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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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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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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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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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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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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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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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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방송 기사

  • '라디오스타', 국민 손자 정동원 첫 출격
    '라디오스타', 국민 손자 정동원 첫 출격 [리더스타임즈] 국민 손자 정동원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각종 성대모사를 선보이는 등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며 토크 대활약을 펼친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 그리고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자랑’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에서 어린 나이에 5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트로트 신동이다. 결승에서 부른 ‘여백’은 1600만 뷰의 대기록을 세우는 등 어르신들에게는 ‘국민 손자’로, Z세대에는 ‘국민 남친’으로 사랑받고 있다. 정동원은 “홍잠언 ‘라스’ 출연 회차를 모니터링하고 왔다”며 홍잠언을 향한 라이벌 의식을 깜짝 고백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잠언이 보다 4년이나 더 살았기 때문에 제가 예능감은 더 있을 것”이라며 연륜(?)의 입담을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정동원은 예능계에서 '카피정'이라는 새 별명이 생겼다며 절친한 예능 선배들의 성대모사를 들려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어떤 성대모사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동원은 최연소 케미 요정답게 ‘전국 케미자랑’ 특집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미스터트롯’의 장민호가 “우리 아빠보다 2살 더 많다”고 밝히며 장민호와 30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케미를 자랑,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최근 연기에 도전했다고 깜짝 고백, “남자 아이유가 되고 싶다”며 함께 출연한 배우 김영옥, 박소담에게 연기 비법을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85세 김영옥과 15세 정동원의 70년 세월을 뛰어넘은 만남은 이번 ‘라스’의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은 ‘라스’ 출연 전 이미 인연을 쌓은 사이라고. 김영옥은 “함께 방송할 때 내가 용돈도 줬었다”며 정동원과의 첫 만남을 회상, 역대급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영옥은 정동원 외에도 ‘미스터트롯’에서 자신에게 설렘을 주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임영웅. 김영옥은 “20대 감정이 살아난다”며 임영웅을 향한 소녀 팬심을 공개, 임영웅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백과사전급 정보력으로 ‘영옥위키’에 등극한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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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티빙 '여고추리반2', 오는 12월31일 첫 공개
    '여고추리반2 [리더스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가 클래스 다른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귀환을 알렸다. 레전드 추리 예능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가 드디어 오는 12월 31일 첫 공개된다. 지난 1월 티빙 첫 오리지널 예능으로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여고추리반’은 공개된 후 티빙 순구독자수 및 유료시청자 가입을 증가시키고, 온라인에서 막강한 팬덤을 형성했다.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 추리 예능계 레전드를 탄생시킨 정종연 PD의 작품답게 얽히고설킨 세계관과 반전을 거듭하는 짜릿한 전개가 매회 화제를 불러모았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과 촘촘한 세계관, 매회 복선을 쌓아가는 스토리텔링의 힘은 강렬했다. 모험과 추리,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장르 예능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즌 2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여고추리반2’가 더욱 강력한 재미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여고추리반2’는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가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시즌 1에서 날카로운 추리력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시즌 2에서도 다시 뭉친다. 캐릭터의 성장을 보여주며 추리반의 명쾌한 사건 해결을 응원하게 했던 5인방의 컴백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시즌 1에서 추리의 즐거움과 몰입도를 높였던 NPC(게임 속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도 기대를 더한다. 방학을 끝내고 센세이션을 일으킬 태세를 마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는 오는 12월 31일(금)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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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2차 티저 공개!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2차 티저 공개! [리더스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열혈 감찰 유승호가 밀주꾼 이혜리의 “막장 인생”에 제대로 엮인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조선을 뒤흔들 부도덕한 사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22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특히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2차 티저는 비장한 표정으로 총을 쏘는 로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거대한 폭발이 벌어지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하더니, 이내 화려한 액션 장면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순식간에 남영과 로서의 코믹한 케미까지 담으며 ‘장르 맛집’을 예고했다. 밀주꾼 단속반 열혈 감찰 남영과 밀주꾼 로서의 쫄깃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남영은 “낭자 대체 정체가 뭐요?”라며 로서의 정체에 의문을 품어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가까이 오지 마시오. 낭자의 막장 인생에 더 이상 날 끌어들이지 말란 말이오!”라며 함께 할 수 없는 감찰과 밀주꾼의 관계를 상기시켜며 로서에게 강하게 선을 그어 호기심을 유발했다. 또한 “감찰관과 밀주꾼이 한패라.. 아주 부도덕한 사건이 되겠군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쫄깃한 재미를 예고했다. 과연 남영이 로서의 정체를 어떻게 알게 될지, 절대 한배를 탈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사람이 한패가 될지 흥미를 유발하며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영상 말미에는 남영과 로서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포개져 있어 두 사람이 그려낼 설렘 가득한 케미도 기대하게 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밀주꾼 단속 감찰과 밀주꾼이라는 아슬아슬한 두 남녀를 중심으로 거대한 스케일, 압도적인 몰입도, 유머러스한 면모가 어우러진 작품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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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오징어게임 신드롬"…넷플릭스 韓이용자 1천만 육박
    이정재, 박해수, 황동혁 감독 [리더스타임즈] 넷플릭스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성공에 힘입어 한국에서 역대 최고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21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9월 넷플릭스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948만명이다. 8월(863만명)보다 9.8% 증가한 수치로 국내 서비스 개시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 올해 1월 899만명으로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6월 790만명까지 감소했다. 7월부터 반등하기 시작하다가 이번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8월27일 선보인 정해인 주연 'D.P.'에 이어 9월17일 공개한 오징어게임이 흥행하면서 구독자 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 달 이용자 수는 1000만명을 넘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닐슨코리안클릭은 오징어 게임 인기가 10월에도 이어졌다며 "지속적인 이용자 규모 유지가 기대된다. 약 1000만명이 이용하는 서비스로서 넷플릭스 지위가 더욱 공고해졌다"고 해석했다. 이용자 분석 결과 오징어게임 공개를 전후로 20·30·50대를 중심으로 전 연령대에서 이용자들이 고르게 유입됐다. 오징어게임 공개 당시 신규 이용자 비중은 9%에 불과했지만, 1주일 후 17%로 늘었다. 신규 이용자들은 연령대별로 20대 비중이 가장 컸다. 기존 이용자들의 넷플릭스 시청 시간도 큰 폭으로 늘었다. 이용 시간이 긴 연령대는 30대, 20대, 40대 순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안클릭은 "대한민국에서 제작한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가 열광하는 신드롬으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이용자들도 그동안 넷플릭스의 다양한 콘텐츠 중 오징어게임에 가장 적극적으로 응답했다"고 강조했다.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9월23일부터 11월7일까지 46일간 넷플릭스 TV쇼 부문 세계 1위에 올랐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8일 AP와 인터뷰에서 시즌2 제작 가능성을 언급했다. "언제가 될지, 어떻게 만들어질지 말하는 건 좀 이르다"면서도 "'성기훈'(이정재)이 돌아올 거라는 건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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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박훈정 감독의 '슬픈 열대'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캐스팅 확정!
    출처: (상단 좌측부터) 솔트엔터테인먼트, UL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아티스트컴퍼니 [리더스타임즈] 국내외 영화계가 주목하는 스토리텔러 박훈정 감독의 새로운 액션 누아르 '슬픈 열대'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12월 10일 크랭크인 한다. 영화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슬픈 열대'는 한국 누아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훈정 감독은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열광적인 팬덤을 일으킨 '신세계'부터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캐릭터와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 '마녀', 그리고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낙원의 밤' 등을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슬픈 열대'의 주연으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김선호, 김강우, 고아라 그리고 1980대 1이라는 역대급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인 배우 강태주가 캐스팅 되었다. 그간 작품 속 주요 역할에 신인 배우를 과감하게 캐스팅하며 영화계에 새로운 얼굴을 선보여 온 박훈정 감독의 승부사적 면모와 안목이 다시 한번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10일 크랭크인 하는 영화 '슬픈 열대'는 ‘영화사 금월’이 제작, ‘스튜디오앤뉴’가 공동 제작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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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티빙, ‘MAMA’ BTS 스페셜 비하인드 영상 공개
    티빙, ‘MAMA THE ORIGINAL K-POP AWARDS – MAMA LEGEND BTS’ 11/18(목) 공개 [리더스타임즈] 국내 대표 OTT 티빙이 No.1 K-POP 시상식 ‘MAMA’ BTS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티빙은 World’s No.1 K-POP 음악 시상식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와 2014년부터 함께한 BTS의 스페셜 영상 ‘MAMA THE ORIGINAL K-POP AWARDS – MAMA LEGEND BTS’를 지난 18일 공개했다. ‘MAMA’ 무대에 대한 BTS의 소감으로 시작하는 이번 스페셜 영상은 2014년부터 7년 동안 ‘MAMA’와 함께한 BTS의 비하인드 영상과 전문가의 무대 해석 코멘트로 구성됐다. 첫 등장 무대부터 힙합이라는 강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남다른 무대를 선보였던 BTS의 ‘2014 MAMA’ 레드카펫 오프닝 퍼포먼스부터 2년 연속 대상을 석권하며 시대의 아이콘이란 위치를 입증한 ‘2020 MAMA’까지 팬들과 추억을 공유한다. 티빙의 전혜린 콘텐츠사업팀장은 “BTS를 비롯해 앞서 공개된 2NE1, 박진영, 슈퍼주니어, 싸이, 트와이스 등 MAMA 무대에 선 레전드 가수들의 스페셜 영상을 OTT 티빙에서 공개하며, K-POP 팬덤을 위한 콘텐츠 선물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3주 앞으로 다가온 MAMA의 뜨거운 열기를 OTT 티빙에서 즐길 수 있도록 생중계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빙은 지난 4일 2NE1, 박진영, 슈퍼주니어, 싸이, 트와이스 등 레전드 뮤지션들의 코멘터리가 담긴 ‘MAMA THE ORIGINAL K-POP AWARDS – MAMA LEGEND ARTIST’를 독점 공개한 바 있다. BTS와 2NE1, 박진영, 슈퍼주니어, 싸이, 트와이스 등 레전드 뮤지션들의 비하인드 모습이 담긴 ‘MAMA THE ORIGINAL K-POP AWARDS – MAMA LEGEND ARTIST’는 OTT 티빙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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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베이식·비오…'쇼미10' 세미파이널 진출 8인 확정
    '쇼미더머니10' 8회. 2021.11.20. (사진 = 엠넷 제공) [리더스타임즈]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8명의 래퍼가 확정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10' 8회에서 머드 더 스튜던트, 베이식, 비오, 소코도모, 신스, 아넌딜라이트, 조광일, 쿤타가 세미파이널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방송에 이어 자이언티&슬롬, 개코&코드쿤스트 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던밀스와 카키, 신스와 태버의 데스매치가 확정됐다. 치열한 대결 끝에 카키와 태버가 안타깝게 탈락했다. 염따&토일 팀 대 그레이&송민호 팀의 데스매치 대결은 365LIT과 황지상 대 지구인과 아넌딜라이트가 겨뤘다. 데스매치의 룰인 온라인 평가단의 투표로 토나와염 팀에서는 황지상이, 그레이노마 팀에서는 지구인이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본선 무대 최고의 대진으로 손꼽힌 쿤타와 비오의 대결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쿤타는 프로듀서 염따와 함께 20년 지기 친구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 그간 못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았다. 애쉬 아일랜드가 피처링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비오는 본인의 이야기를 주무기로 꺼내 들었다. 프로듀서 송민호가 직접 피처링에 나서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런 대결을 통해 염따&토일 팀에서는 베이식과 쿤타가, 개코&코드쿤스트 팀에서는 신스, 조광일, 자이언티&슬롬 팀에서는 소코도모가 세미파이널 행을 확정했다. 그레이&송민호 팀에서는 데스매치로 탈락한 지구인 외에 남은 3인의 래퍼 비오, 아넌딜라이트, 머드 더 스튜던트가 모두 세미파이널 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베이식은 '쇼미더머니' 시즌4 우승자로 얻었던 명예와 또 그 뒤에 따라온 슬럼프를 직접 벗고 탈피에 성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1.5%, 순간 최고 시청률 1.8%로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모야모야', '리셋(Reset)', '카멜레온', '새로고침', '이끼', '깐부', '리무진',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등 이날 본선 무대 경연곡 8곡은 이날 오후 12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쇼미더머니' 음원은 차트 강자로 통하는 만큼, 역시 음원차트를 휩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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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극명한 온도차 코믹 포스터 공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리더스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다급한 표정으로 쫓는 유승호와 여유만만 이혜리의 극명한 온도 차이가 유쾌하게 담긴 코믹 포스터를 공개,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7일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밀주꾼 여인 강로서(이혜리 분)의 극과 극 온도 차가 담긴 코믹 포스터를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공개된 코믹 포스터에는 ‘원칙주의 감찰과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라는 시선 강탈 문구와 함께 극과 극 온도 차를 자랑 중인 남영과 로서의 모습이 담겼다. 금주 단속반인 원칙주의 감찰과 밀주꾼 여인은 술이 죄가 되던 금주령의 시대, 술독을 사이에 두고 아웅다웅 둘만의 사투를 벌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손에 감찰봉을 든 남영은 술독을 끌어안고 있는 로서의 어깨를 움켜쥔 채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쫓는 자이면서도 되레 쫓기는 듯 다급해 보이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의아하면서도 코믹하다. 밀주꾼 로서는 남영과 달리 여유만만 자태로 '술 주(酒)'가 적힌 항아리를 끌어안고 대범함을 자랑하고 있다. 쫓는 감찰 위에 나는 밀주꾼의 대비되는 온도 차와 케미가 유쾌하게 담겨 만나선 안 될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코믹 포스터에는 쫓는 감찰 남영과 쫓기면서도 대범한 밀주꾼 로서의 극과 극 온도 차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담았다. 금주령의 시대 만나선 안 될 두 인물이 엮어 어떤 케미를 자랑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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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디즈니+ '런닝맨', 하하 캐릭터 포스터 공개
    디즈니+ '런닝맨', 하하 캐릭터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넘치는 순발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하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지난 12일 공개된 2화 ‘격돌! 복면 아이돌’에서 10명의 아이돌에 대적하는 절대강자 김종국의 역대급 활약이 화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예능 만렙의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지난 12일 1화, 2화 두 편의 에피소드를 첫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런닝맨'에서는 보지 못했던 젠틀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하하의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먼저 '런닝맨'에서 유독 상식과 퀴즈에 취약해 ‘깡깡’이라 불려온 하하가 영자 신문을 읽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치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에서 하하의 반전 활약을 예고하는 듯한 이번 포스터는 자세히 보면 깡깡계의 대부다운 빈틈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하하가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을 함께 이끌어갈 김종국과 지석진에게 특급 대우를 받고 있는 듯한 장면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런닝맨'의 대표 단신 멤버로 알려진 하하에게 ‘예능판에서 가장 큰 남자’라는 수식어까지 붙어 유쾌한 재미를 더한다. 한편,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2화 ‘격돌! 복면 아이돌’에서는 골든차일드, DAY6, N.Flying, 펜타곤, 더보이즈, VERIVERY, 다크비, 온앤오프, SF9, 에이티즈까지 10명의 아이돌 멤버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동해 '런닝맨'의 시그니처 게임인 이름표 레이스를 펼쳤다. 절대강자 김종국을 피해 지석진과 하하의 이름표를 뜯어야만 정체를 공개할 수 있는 서바이벌 룰이 더해지면서 아이돌 멤버들은 소속 그룹의 명예를 걸고 필사적으로 게임에 임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시작과 동시에 이름표 사냥에 나선 김종국은 등장만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며 아이돌 멤버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특히 하하의 이름표를 노리고 달려든 SF9과 VERIVERY 멤버를 단 10초만에 아웃 시키는 보고도 믿지 못할 위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며 '런닝맨'의 절대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런닝맨'을 통해 오랫동안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져 온 김종국, 하하, 지석진의 특별한 변신과 함께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낼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이처럼 기존 멤버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게스트들의 출연과 맹활약까지 예측불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고하며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런닝맨'의 첫 번째 스핀오프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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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TV화제성 1위 등극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리더스타임즈]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 ‘금토 드라마 전국시대’ 속에서 복병으로 떠올랐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주말 안방 대전 속에서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2회는 최고 시청률 8.2%(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가 하면, “옷소매에 대박향기 묻었다(love**)”, “간만에 발견한 보석 같은 사극(뽀**) 등의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더욱이 11월 2주차 TV화제성 지수 드라마 부문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을 차지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증명했다. 이에 ‘사극명가’ MBC 부활의 신호탄을 쏜 ‘옷소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을 알아본다. 1. 상처 많은 왕세손과 생애 ‘단 하나의 사랑’ 궁녀의 운명적 만남 : 과몰입 유발 스토리텔링! ‘옷소매’는 후대에 익히 알려져 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의 이야기에 흥미로운 상상력을 더하며 극 초반부터 몰입도 높은 전개를 선보였다. 어린 왕세손 이산(이주원 분)과 어린 생각시 성덕임(이설아 분)의 짧은 인연을 담아낸 ‘옷소매’ 1화에서는 사도세자(도상우 분)의 아들이라는 꼬리표, 그리고 할아버지 영조(이덕화 분)의 압박 속에서 살얼음 같은 나날을 보내는 어린 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더욱이 이 같은 어린 산의 상처를 어린 덕임이 어루만지며 시작된 운명적 로맨스에 시청자를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한편 2회에서는 어린시절의 애틋했던 추억을 가슴에 품고 성장한 청년 이산(이준호 분)과 성덕임(이세영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에 이산이 ‘왕세손’이라는 신분을 숨긴 채 덕임과 인연을 쌓아가기 시작해 향후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 흥미를 높이고 있다. 2. 물 만난 이준호와 이세영 : 사극 착붙 연기 X 설렘 폭발 또래케미 이준호와 이세영의 물 만난 사극 연기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비결 중 하나. 이준호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감미로운 중저음 목소리, 완벽한 딕션을 뽐내며 여심을 뒤흔드는 사극 연기를 완성시켰고 이세영은 ‘사극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단아한 비주얼과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귀여운 투닥거림을 통해 또래의 풋풋한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따뜻한 감정의 교류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화 엔딩에서는 숨막히는 텐션까지 더하며 극을 다채로운 로맨스 호흡으로 가득 채웠다. 이에 향후 스토리 전개와 함께 무르익을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 ‘텐션 유발자’ 강훈-이덕화-박지영-장희진의 강렬한 존재감 한편 강훈(홍덕로 역), 이덕화, 박지영(제조상궁 역), 장희진(중전김씨 역) 등 탄탄한 배우들의 호연 역시 호평을 이끌어냈다. 강훈은 해사한 비주얼 뒤에서 때때로 서늘한 눈빛을 꺼내 놓으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캐릭터로 우뚝 섰다. 또한 이덕화는 자타공인 사극 대가답게 등장하는 씬마다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나아가 박지영과 장희진 역시 묵직한 존재감으로 ‘옷소매’의 인물열전을 한층 다이내믹하게 만들었다. 4. “이게 바로 엠사사극!” 고풍스런 사극 미술의 품격 2년만에 ‘엠사사극’의 뚜껑을 열었더니 풍성한 고전미가 쏟아져 나왔다. 의상의 경우 화사하면서도 고상한 색감, 고급스러운 소재의 질감, 풍성한 텍스처가 한복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조선 후기의 특징을 살린 높다란 익선관, 궁녀들의 새침한 새앙머리 등 정통 사극의 매력적인 미장센을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에 사극 팬심이 화답하고 있는 상황. 나아가 2회 궁녀들의 축제 장면 등을 비롯해 시각적 재미를 극대화 시킨 사극 미술은 “역시 사극은 MBC”라는 수식어를 재확인 시키기에 충분했다. 5. 심장을 뛰게 만드는 유려한 선율, 귀가 녹는 음악의 향연! 끝으로 방송 직후 ‘음악 감독이 누구냐’는 댓글이 줄을 이었을 정도로 ‘옷소매’의 음악을 향한 호평이 뜨겁다.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모던함을 조화롭게 녹여낸 음악들이 작품의 서정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평.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계에서 다양한 작업을 해온 노형우 음악 감독인 만큼, 여러 관현악 연주자들과의 콜라보로 만들어 낸 풍성한 사운드가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과 귀를 매료시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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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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