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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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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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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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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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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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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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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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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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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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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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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방송 기사

  • '우수무당 가두심', 숨멎 엔딩!
    우수무당 가두심 [리더스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이 졸지에 전교 꼴등만 죽이는 악령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시험에서 결국 꼴등을 차지한 윤정훈을 찾아온 악령의 정체를 확인하게 된 것. 위태로운 상황에서 남다름은 “두심아..”라며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첫사랑 김새론을 떠올렸고, 김새론은 남다름의 부름을 감지한 듯 번쩍 고개를 들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는 ‘숨멎 엔딩’이 완성됐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20일 공개된 5화에서는 꼴등을 찾아온 악령이 우수와 일남(윤정훈 분)을 쫓기 시작하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됐다. 송영고 모의고사 당일, 우수는 일남이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두심에게 고마워했다. 두심은 “유일한 친구인데 꼴등 돼서 죽으면 어떻게 해”라며 친구를 생각하는 우수의 모습에 따스함을 느꼈다. 우수 역시 두심을 향한 남다른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영혼을 보게 된 이후 소위 오픈빨로 영혼들 사이에 ‘神장개업 맛집’으로 소문 난 우수는 자신을 찾아온 무시무시한 영혼들에게 “그 애가 내 마음에 들어왔어요. 심장이 뛸 때마다 같이 뛰어요”라며 두심을 향한 첫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해 설렘을 안겼다. 우수의 마음이 커져가는 사이, 두심은 갑자기 우수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우수를 짝사랑하는 수정에게 무당 딸이라는 사실을 발각당하자 “(우수와) 아무 사이 아니야. 다른 애들이랑 똑같아”라고 거짓말을 한 것. 이어 두심은 자신이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우수를 차갑게 대하며 “제발 나 좀 내버려 둬”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더니 급기야 “송영고에 악령이 있어. 꼴등만 죽이는 악령. 그러니까 나 신경 쓰지 말고 일남이만 신경 써”라며 선을 그었다. 두심과 우수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흐르는 사이, 시험 성적 발표날이 됐다. 우수는 예상 문제까지 알려주며 일남을 지키려 했지만, 일남이 모의평가에서 결국 전교 꼴등이 되자 분노했다. 우수는 일남을 향해 분노의 주목을 날렸고, 일남은 “짜증나잖아. (공부)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죽을까 봐 겁나서 하는 거”라는 말로 성적 지상주의 속 원치 않게 학업에만 몰두해야 하는 학생들의 처지를 일깨우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공감을 전했다. 이때 학교 지하실을 찾은 교장 경필(문성근 분)은 “밥 먹을 시간이야”라며 악령을 풀어 소름과 공포를 유발했다. 경필의 악령 봉인 해제와 함께 우수와 일남은 순식간에 악령으로부터 쫓기는 신세가 됐다. 우수는 악령을 본 위태로운 상황에 마음속으로 두심을 불렀고, 불길함을 감지한 두심과 악령을 피해 일남을 끌고 달아나는 우수의 모습이 이어지며 숨쉴 틈 없는 숨멎 엔딩을 장식했다. 한 회도 쉴 틈 없는 폭풍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우수무당 가두심’. 꼴등만 죽이는 악령을 두 눈으로 확인한 우수가 과연 소중한 친구 일남을 지킬 수 있을지 6화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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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놀면 뭐하니?’, 국대 신유빈 VS ‘라켓중년단’
    MBC ‘놀면 뭐하니?' [리더스타임즈] ‘놀면 뭐하니?’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달라진 ‘라켓중년단’ 유재석-정준하-하하의 탁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7년 만에 탁구 설욕전을 앞둔 세 사람의 지나치게 결연한 눈빛과 이를 보고 당황한 신유빈 선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2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탁구 대결이 공개된다.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다시 뭉친 ‘라켓중년단’ 유재석-정준하-하하가 유소년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 미션을 앞두고 7년 만에 탁구 맞대결을 펼친다. 유재석은 “(과거에) 누가 제일 잘 쳤는지 기억나세요?”라고 물었고, 신유빈 선수는 당시경기 상황을 소환했다. 그러나 단 한 사람에게는 “기억이 안 나는 걸 보면..”이라며 말을 아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신유빈 선수는 ‘라켓중년단’을 위해 특별 훈련을 소개했다. 실제로 탁구 선수들이 하는 훈련으로 탁구대를 돌며 서브와 리시브를 주고받는 것. 이기는 것이 아닌 오랫동안 랠리를 이어 가야 하는 훈련이기에 상대를 위한 배려가 필수다. 유재석은 고난도 ‘스카이 서브’를 시도하며 ‘유탁구’로 변신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다른 사람의 공까지 쳐 내며 ‘탁구 구멍(?)’에 등극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유재석은 “공이 오잖아!”라며 버럭 했고, 이를 보던 하하는 “형이 지금 너무 까불어!”라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고. 이에 정준하는 “쟤 거잖아, 맘대로 하라 그래”라고 한발 물러서는 모습으로 유재석을 당황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은 ‘라켓중년단’은 뜻밖의 교체 선수를 영입하기도. 그런가 하면 신유빈 선수와 ‘라켓중년단’이 1 대 3 탁구 설욕전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도 공개됐다. 신유빈 선수는 달라진 ‘라켓중년단’의 눈빛에 순간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삐약이’ 기합을 외치며 대결에 집중했다. 신유빈 선수와 ‘라켓중년단’의 예측 불가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탁구대 위에 고개를 숙인 신유빈 선수의 모습도 공개돼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라켓중년단’으로 뭉친 유재석-정준하-하하의 탁구 맞대결은 오늘(2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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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tvN '하이클래스' 5차 티저 공개!
    tvN '하이클래스' 5차 티저 공개! [리더스타임즈] tvN ‘하이클래스’의 5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낯선 섬으로 터전을 옮긴 조여정을 지키는 조력자 하준, 박세진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높인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여정은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에서 미운 오리 새끼가 된 전직 변호사 ‘송여울’로 분한다. 이와 함께 하준은 전직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의 국제학교 교사 ‘대니 오’ 역을, 박세진은 송여울의 지원군을 자처한 유일한 친구 ‘황나윤’ 역을 맡았다. 그런 가운데 ‘하이클래스’의 5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남편이 죽은 이후 고립된 섬에 새로이 터전을 마련한 송여울과, 외로운 그녀의 조력자가 되어주는 대니 오와 황나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나윤은 “외롭고 혼자인 여자들끼리 친구 할까요?”라며 송여울에게 먼저 손을 내민데 이어, “언니 좋은 엄마예요”라며 전직 유능한 변호사였지만 현재는 초보 엄마인 그녀를 다독여 따스함을 선사한다. 이에 송여울은 “참 다행이다. 자기가 있어서”라며 행복하게 미소 지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아이들끼리도 친구가 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이들의 절친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대니 오는 송여울에게 무슨 일이 생기자 “무슨 일이에요? 괜찮아요?”라며 자신의 일처럼 황급히 뛰어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더해 대니 오는 “너무 그렇게 센 척만 하지 말아요. 망가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모른 척할 테니까”라며 눈물을 글썽이는 송여울에게 무심히 손수건을 건네는 등 그녀가 힘들 때면 언제든 곁을 지켜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파한다. 하지만 이내 대니 오는 함께 걸어가는 송여울과 황나윤을 멀리서 숨어보며 냉랭한 눈빛을 번뜩여 긴장감을 자아낸다. 더욱이 “사람을 그렇게 쉽게 믿어서 어떡합니까. 변호사씩이나 되는 분이”라는 그의 대사에 이어, 장갑을 끼고 송여울의 정보를 USB에 담는 누군가의 모습이 담겨 위태로운 미래를 예감케 한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충격에 휩싸인 송여울의 표정이 포착된 바. 대니 오의 눈빛과 대사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지, 송여울을 중심으로 휘몰아칠 이야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오는 9월 6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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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취향의 아이콘’ iKON(아이콘)의 모든 것 공개!
    iKON(아이콘)의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이 [리더스타임즈] 20일 오전 11시 iKON(아이콘)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이 공개된다. 짝꿍 ‘킹메이트’가 된 10년 찐친 아이콘의 예측 불가 케미부터 멤버들 간의 심야 속마음 토크까지 세 가지 관전 포인트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20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제작 SM C&C STUDIO-wavve(웨이브), 연출 김헌주)에서는 10년을 함께 생활해 온 아이콘 멤버들이 짝꿍 ‘킹메이트’를 정해 색다른 케미는 물론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기를 담아 기대를 모은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아이콘 멤버들의 2박 3일간 강릉 여행 기록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여 년간 함께 살아 온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함께 지내 온 세월이 10년이 넘은 아이콘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모든 것을 안다고 자부한다. 그런 ‘멤잘알’ 아이콘을 위해 서로의 취향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검증할 수 있는 ‘킹메이트’ 여행이 준비된다. ‘킹메이트’로 선정되면 하루 동안 멤버들은 서로를 위해 가방 싸주기부터 ‘동침’까지 할 예정이어서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케미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렇듯 ‘킹메이트’가 정해진 아이콘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케미를 뽐낸다. 나이만 같고 취향부터 생활 방식까지 모든 게 정반대인 ‘상극 95즈’ 바비와 송윤형은 시작부터 극과 극 케미를 보였는데, 심지어 바비가 송윤형에게 문자로 “미안해”라고 보내는 상황까지 생겼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천생연분을 만난 것 같은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내는 ‘킹메이트’ 커플도 등장한다. 막내 같은 맏형 ‘맏내’ 김진환과 맏형 같은 막내 ‘막형’ 정찬우가 그 주인공. 둘도 없는 사이처럼 보이는 김진환과 정찬우는 사실 한 방에서 같이 자는 건 처음이라고. 이 둘이 보여줄 첫 ‘동침’ 투샷은 어떤 그림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다른 동갑내기 ‘킹메이트’ 구준회와 김동혁의 케미도 눈길을 끈다. 김동혁은 고소공포증이 있는 구준회를 상대로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외에도 ‘취향의 아이콘’에서만 볼 수 있는 아이콘 여섯 멤버의 심야 속마음 토크도 관전 포인트다. 깊은 밤 펼쳐지는 아이콘 멤버들이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진심과 진실은 20일 오전 11시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20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이후 낮 12시에는 아이콘이 함께하는 ‘취향의 아이콘’ 라이브 생중계가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어진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웨이브), seezn(시즌)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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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위대한 집쿡 연구소', 대반전의 티저 공개!
    위대한 집쿡 연구소 [리더스타임즈] 강호동, 김준현, 이특의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어둠 속 ‘취급주의’라고 적힌 의문의 택배 상자 앞 초 긴장한 3MC의 모습과 함께 상자 속 대 반전의 정체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19일 MC 강호동, 김준현, 이특의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원승연 연출)의 티저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오는 26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버라이어티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둠 속 계단을 내려오는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호동은 “드디어 왔구만”이라며 ‘취급주의’가 적힌 정체불명의 택배 상자 앞에 선다. 김준현은 “형님, 물건 좋은데요?”, 이특은 “형님, 시작하시죠”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흰 장갑을 끼고 ‘Scissors(가위)’를 외치는 강호동은 김준현의 “뭐가 시졍~ 시졍?”이라는 장난에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에 김준현은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까?”라며 질문을 던지나 강호동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김준현의 멱살(?)을 휘어잡아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숨죽이며 이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특 또한 그대로 얼어버린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호동이 “이렇게 해야..”라며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순간 불이 켜지고 3MC의 아기자기한 키친이 등장해 대반전을 선사한다. ‘곰돌이 앞치마’를 맞춰 입고 키친 앞에 선 3MC의 해맑은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어둠의 보스’였던 강호동은 “호동이 밀키트 먹고 싶어요!”라며 애교 만땅 요리사로 변신하는가 하면 김준현은 ‘쌍국자’로 눈을 가리며 두근거리는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연예계의 내로라하는 요리 장인 3MC가 선보일 식탁 위 푸드 레볼루션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어떤 요리의 향연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맛보고 싶은 밀키트를 ‘대신 만들고’, 대한민국의 실제 출시되는 밀키트를 ‘대신 맛봐드리는’ 신개념 푸드쇼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오는 26일 목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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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안보현, 어색 첫 만남 포착
    유미의 세포들 [리더스타임즈]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안보현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9월 17일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측은 19일, 시공간이 멈춘 듯 세상 어색한 유미(김고은 분)와 구웅(안보현 분)의 첫 만남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미와 구웅의 첫 만남 순간이 담겨있다. 서로를 발견한 두 사람의 얼굴엔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사고 회로가 고장 난 듯 로봇 마냥 뻣뻣해진 구웅의 표정은 궁금증을 높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자유영혼 구웅의 패션 스웨그. 첫 만남부터 빨간 반바지로 유미의 시선을 강탈하는 그의 존재감이 흥미롭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흘러갈지, 같은 시각 두 사람의 머릿속 세포마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김고은이 연기하는 ‘유미’는 ‘노잼’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세상 평범한 직장인이다.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날들을 성실하게 살아내고 있지만, 어딘지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유미. 그런 유미에게 찾아온 작은 설렘은 세포들을 반응하게 만든다.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김고은은 유미의 일상을 공감 넘치게 이끌어 나간다. 구웅을 연기하는 안보현은 영혼까지 닮은 싱크로율로 기대를 높인다. 구웅은 ‘Yes or No’ 알고리즘 사고회로로 움직이는 게임개발자다. 감성화법 제로에 꾸미는 재주도 없지만, 자기 마음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그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남자. 과연 그가 유미와 어떻게 인연을 이어나갈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구웅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안보현의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미의 세포들’ 제작진은 “김고은과 안보현은 캐릭터의 맛을 살리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유미와 구웅의 관계변화, 감정의 흐름이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첫 만남과 두 사람의 머릿속 세포마을에서 벌어질 특별한 에피소드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상엽 감독이 완성도를 담보한다. 여기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더블유)’ 등 독창적이고 탄탄한 필력으로 신뢰를 받는 송재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고, ‘그 남자의 기억법’ ‘스무살’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윤주 작가와 신예 김경란 작가가 집필을 맡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국내 드라마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포맷으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생동감 넘치는 ‘세포마을’을 탄생시키기 위해 드림팀이 뭉쳤다. 높은 퀄리티로 주목받은 애니메이션 영화 <레드슈즈>의 제작사 로커스(LOCUS)가 애니메이션 부분을 맡았다. 그뿐만 아니라 심규혁, 박지윤, 안소이, 엄상현, 이장원, 정재헌, 사문영, 김연우, 이슬 등 특급 성우진도 대거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9월 17일 밤 10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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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라디오스타’ 도쿄 올림픽 메달리스트 태극전사들이 온다!
    MBC ‘라디오스타’ 도쿄 올림픽 태극전사 5인..오진혁, 김우진, 안창림, 김정환, 구본길 [리더스타임즈] 2020 도쿄 올림픽 메달리스트 태극전사 5인 양궁 오진혁과 김우진, 유도 안창림, 펜싱 김정환과 구본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올림픽 명장면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예능감과 입담 빅 매치를 펼친다. 오는 1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도쿄 올림픽 태극전사 5인 오진혁, 김우진, 안창림, 김정환, 구본길이 함께하는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2021년 여름, 시청자들은 태극전사들의 땀의 결실에 같이 기뻐했고, 투혼과 열정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올림픽이 남긴 여운이 채 가시기 전, 감동을 선물한 태극전사 5인,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과 김우진, 유도 73kg급 동메달리스트 안창림,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환과 구본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올림픽 전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양궁, 유도, 펜싱 등 서로 다른 종목의 특징만큼 5인 5색 확실한 캐릭터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차분함과 집중력으로 승부하는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과 김우진은 조고조곤 진지하지만 한 방이 있는 ‘엑스텐 토크’로 숨겨왔던 예능감을 자랑한다. 먼저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 역대 최고령 금메달리스트가 된 오진혁은 결승전 당시, 국민들을 환호하게 했던 명대사 “끝”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 오진혁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고 고백한다. 어깨 회전근 힘줄 4개 중 3개가 끊어진 극심한 고통 속에 경기에 나섰던 것. 위기를 극복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선 오진혁은 양궁 남자 단체 시상식에서 ‘인싸’에 등극한 사연, 당시 경쟁자에게 들었던 뭉클한 이야기까지 들려주며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양궁 대표팀이 진지한 토크로 입담을 자랑했다면, ‘어펜져스’ 김정환, 구본길은 순발력이 중요한 펜싱의 매력처럼 치고 빠지는(?) 토크와 넘치는 흥을 뽐내며 현장을 뒤흔든다. 극과 극 예능감을 펼친 두 종목 대표들의 토크 빅 매치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펜싱 F4’ 구본길은 “’라디오스타’를 위해서 금메달을 땄다”며 자칭 예능 유망주다운 깜짝 고백으로 4MC의 시선을 강탈한다고 해, 과연 어떤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펜져스’ 맏형 김정환은 “펜싱은 칼싸움이자, 수 싸움”이라며 심리전에 강한 종목 부심을 드러낸다. 이에 김정환과 단단한 정신력이 필수인 양궁 맏형 오진혁의 가위바위보 승부가 성사됐고, 현장에 자리한 모두가 두 종목 베테랑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마치 올림픽 경기처럼 숨죽이며 지켜봤다는 후문. 가위바위보 대결에 올림픽보다 긴장 폭발한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의 극과 극 예능감 빅매치는 오는 1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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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티빙 '골신강림'이 특별한 이유!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 [리더스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의 키포인트가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돼 강호동, 신동엽의 골프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오는 27일 금요일에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골신강림’을 봐야만 하는 포인트를 짚어주는 티저 영상 속에는 강호동, 신동엽 두 국민 MC라는 특별한 조합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사이 좋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은 이미 골프 라이벌로 오랜 기간동안 친분을 다져 왔다고 해 그들의 만남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강호동의 침묵 방송과 신동엽의 몸개그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강렬한 에너지로 예능계를 뒤흔들고 있는 강호동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예능임을 잊고 침묵 방송을 펼치고 있다. 이어 신동엽은 스튜디오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슬랩스틱 코미디를 하고 있어 두 사람이 선보일 반전 매력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고수 두 MC의 골프 실력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흥미진진하다. ‘천하장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넘치는 파워로 강력한 스윙을 하고 있는 강호동과 진행실력처럼 감각적인 골프 실력을 가진 신동엽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진짜 골프 대결을 벌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골신강림’은 강호동, 신동엽 두 MC의 만남과 반전 매력, 그리고 불꽃 튀는 골프 대결까지 그들 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중심으로 새로운 골프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첫 공개가 손꼽아 기다려진다. 야외 예능 고수 강호동과 실내 예능 능력자 신동엽의 특별한 만남부터 두 사람의 치열한 골프 시합까지 펼쳐질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오는 27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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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우수무당 가두심', 18세 퇴마커플 탄생 예감
    '우수무당 가두심', 18세 퇴마커플 탄생 예감 [리더스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이 김새론을 끌어안으며,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18세 퇴마 커플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13일 공개된 4화에서는 두심의 초대로 귀신을 보는 세계에 입성한 우수가 수 많은 영혼 러쉬에 멘붕하며 괴로워하더니 급기야 학교까지 결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얼마 전 전교 꼴찌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사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학생들은 우수의 결석에 대해 수군거리며 “전교 1등은 하루만 안 나와도 난리, 꼴등은 신경 안 쓰는 학교”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렇듯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도 전교 꼴등 학생 사망 사건의 배후로 추정되는 송영고 교장 경필(문성근 분)은 다음 시험을 강행해 그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혼이 보이는 세상을 공유하기 시작한 두심과 우수는 동맹인 듯, 설렘인 듯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오르내리게 했다. 우수의 결석에 내심 그를 걱정하던 두심은 선무당인 엄마 효심(배해선 분)이 우수의 집을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곤 동행을 자처하며 묘하게 우수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영혼들에 쫓겨 이불 속에서 벌벌 떨고 있는 우수를 두심이 안정시켜주자, 우수는 고마움을 드러내며 “넌 지금까지 어떻게 견뎠어? 난 하루도 못 견디겠는데”라며 영혼이 보이는 세상 속에서 살아온 두심의 고통을 위로해 두심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또한 우수는 두심을 용하다고 칭찬하는 어머니에게 “두심이 무당 아니에요. 그냥 친구니까 힘내라고 와준 거예요”라고 감싸 두심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 이렇듯 자신의 처지를 공감해주고 감싸주는 우수에게 따스함을 느끼기 시작한 두심은 점차 우수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특히 두심은 우수가 공부는 뒷전인 절친 일남(윤정훈 분)을 걱정하며 일남네가 운영하는 포장마차를 찾아 공부를 가르쳐 주는 모습을 보곤, 일찍이 세상을 떠난 일남의 아버지가 아들이 공부하길 바란다는 사실을 귀띔해줬다. 영혼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꽁꽁 감춰온 두심이 친구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은연 중에 드러낸 순간이었다. 이렇듯 미묘한 기류 속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던 두심과 우수는 4화 말미 돌발 포옹을 통해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켰다. 앞서 두심의 할머니 묘심(윤석화 분)에 빙의된 채 두심을 껴안으며 심쿵을 자아냈던 우수가 이번에는 맨정신으로 두심을 포옹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든 것. “안기는 안았는데 기억도 없고, 무슨 느낌이었는지 생각도 안 나고, 너무 억울하잖아. 이건 기억만 가져갈게”라며 이유를 덧붙이고, 쑥스러움에 달아나는 우수의 뒷모습을 보며 두심은 “그날 달리는 건 우수였고, 뛰는 건 내 심장이었다”라고 생각해 앞으로 펼칠 우수와의 학원 로맨스에 짜릿한 기대감을 더했다. 영혼이 보인다는 공통분모를 갖게 된 두심과 우수가 서로의 아픔을 느끼고 위로하며 급격하게 가까워지는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18세 퇴마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한편 두심을 송영고로 전학 가게 한 이가 다름아닌 묘심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효심 앞에 나타난 묘심은 두심이 전교 꼴등만 목숨을 끊게 하는 악령을 상대해야 한다며 송영고로 전학을 보내야 한다고 말하고는, “같이 싸울 사람이 있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었다. 두심과 우수의 만남이 단순한 우연이 아닌 운명이었던 것. 두심과 우수가 묘심이 의도한 대로 학생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악령을 퇴치하고 미스터리한 투신 사건을 막을 수 있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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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상극 남녀가 온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리더스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의 상극 남녀 케미로 중무장해 3개월 만에 부활하는 KBS 수목극 첫 주자로 출격, 올가을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올 9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3일 “3개월 만에 부활하는 KBS 2TV 수목극 첫 주자로 출격한다”며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로맨스, 아름다운 볼거리, 아기자기하게 빵빵 터지는 웃음까지 가득한 이야기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달리와 감자탕’은 투샷 만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김민재와 박규영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던 당시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진무학은 자그마한 감자탕집에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돈돈 F&B의 차남으로 무지, 무식, 무학 ‘3無의 소유자’이지만 장사수단과 돈 냄새 맡는 감각은 기가 막힌 인물이다. 반면 박규영이 연기하는 김달리는 진무학과 성장 배경, 학력, 취향 등 달라도 너무 다른 인물로, 미술관 객원 연구원이자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인성까지 완벽한 캐릭터. 대세로 떠오른 김민재와 박규영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상극 남녀 무학과 달리로 변신해 어떤 시너지와 케미스트리를 자랑할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권율, 황희, 연우, 우희진, 안길강, 황보라, 안세하 등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연기 군단이 합류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달리와 감자탕’은 3개월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오는 KBS 2TV 수목극 라인업 첫 주자로 낙점돼 올가을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우고,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관계자에 따르면 ‘달리와 감자탕’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은 지난 4월 촬영에 돌입한 순간부터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합심해 4개월 여정을 달려온 것은 물론, 안방에 고퀄리티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도 만반에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라 더욱 기대감이 고조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미술관을 배경으로 펼쳐질 무학과 달리의 이야기가 코로나 여파로 지친 시청자분들에게 달콤한 로맨스, 남녀노소 모두가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재미를 선물할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좋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9월에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격 아티스틱 로맨스 ‘달리와 감자탕’은 9월 KBS 2TV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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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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