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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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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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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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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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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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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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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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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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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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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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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방송 기사

  • ‘조선팝’, ‘5시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국악편
    [리더스타임즈] KBS2 ‘조선팝어게인'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국악 편곡을 최초 공개한다. 현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코로나 블루를 날리는 흥 넘치는 새해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된 KBS2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기획 김호상/연출 송준영)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온 가족,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 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 장르별 최정상 아티스트가 총 출동해 전 세계에 ‘조선팝 신드롬'을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새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의 국악 버전을 ‘조선팝어게인'에서 최초 공개한 것. 특히 경쾌하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가 이번 국악 편곡을 통해 어떻게 재해석 됐을지 관심을 높인다. 이에 앞서 진행된 언택트 공연 녹화에서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국악 편곡이 공개되자 현장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특히 국악관현악의 웅장한 선율로 시작된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이어지며 더욱 품격 있는 무대가 완성됐다. 이에 오직 ‘조선팝어게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국악 편곡 무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조선팝어게인' 측은 “케이팝과 국악이 접목돼 고품격 무대가 완성됐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또 다른 매력이 폭발한 무대였다”고 전하며 “전 세계가 하나된 순간 감격스러웠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시 53분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국악 편곡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해 본방사수 욕구를 불 지폈다. KBS2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은 오는 설 연휴 첫날 2월 11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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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암행어사' 권나라, 다모의 박력X직진 '러브 스토리'
    [리더스타임즈]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에서 사랑에 빠진 다모 홍다인으로 분해 박력 넘치는 직진 ‘러브 스토리’를 보여주며 매력이 만개했다. 사랑하는 이와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하면서 ‘러블리’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화려한 신분을 버리고 어사로 복귀하는 그를 따라가 다시 어사단에 합류하는 등 사랑 앞에 망설임 없는 면모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권나라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이겸(김명수 분)과 함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다인의 풋풋한 모습을 순수하게 빚어냈다. 권나라의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암행어사’는 시청률 12.3%(전국 2부 기준)를 기록하며 부동의 월화드라마 1위로 굳건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입맞춤을 나눈 다인(권나라 분)과 이겸(김명수 분)은 함께 길을 걸으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만끽했다. 조선의 늦은 밤 통행 금지 시간도 다인과 이겸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다. 다인은 관졸들을 피해 나무에 숨으면서 “나리와 저는 어딜 가나 이럴 운명인가 봅니다”라고 말하고, 이겸은 “이러니 천생연분이지 않소?”라고 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 폭격을 안겼다. 차를 따르는 다도 시간에도 이겸의 입맞춤을 곱씹는 다인. 밤을 새우면서도 항상 이겸을 생각하는 다인의 사랑은 24시간 계속되고 있었다. 다인은 왕이 하사한 비단옷을 입고 이겸에게 더욱 잘 보이기 위해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등 첫사랑에 설레하는 여인의 면모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설익은 주먹밥을 먹으면서도 이들의 사랑을 계속 활활 무르익고 있었다. 다인은 이겸과의 두 번째 데이트에서 청혼을 받을 것이라 기대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고 있던 다인. 다인은 머뭇거리고 있는 이겸을 향해 “이 여인이 내 여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라고 재촉이며 답을 기다렸지만, 이겸의 말은 다인이 기대하고 있던 것이 아니었다. 전주 관찰사 변학수(장원영 분)가 이범(이태환 분)과 관련돼 있으며 폭정까지 피우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져 다시 어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것. 다인은 이겸의 말에 낙담하면서 혼란한 마음을 수습하기 위해 애썼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재악 대감의 아들이라는 사람에게서 청혼서까지 받게 됐다. 하지만 다인은 이겸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줬다. 다인은 자신의 거처에 “제 마음에 새긴 한 사람을 만나러 떠납니다 그분께 제가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라며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지금 이 순간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저에게는 그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라는 서신을 남기는 등 갑작스러운 청혼서를 거절하며 이겸을 향한 설렌 발걸음을 재촉했다. 전주에 내려가서 결국 이겸과 박춘삼(이이경 분)을 만나게 된 다인. 한양으로 돌아가라는 이겸의 말에도 다인은 “이리 대하시려고 제 입술까지 훔치셨습니까?”라고 말하는 등 당당하게 거절의 태도를 보였다. 이겸과 춘삼과 합류한 다인은 영신 아씨에서 다모 홍다인으로 돌아오며 다시금 맹활약을 예고했다. 어사단이 다시 뭉친 전주에서는 큰 사건이 벌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이범과 무리들이 변학수를 암살하기 위해 급습을 시도했던 것. 전계수가 상처를 입었지만 이범은 혼자 전주 관찰사 변학수를 쫓아 그를 죽이려고 시도했다. 칼을 내리치려는 순간 이겸이 이범을 말리면서 변학수는 도망가게 되고, 복수를 꿈꾸며 그는 관아로 돌아가 관졸들에게 그들을 잡아들이라고 전했다. 이겸과 이범이 변학수의 관졸들을 상대하는 순간 엔딩을 맞은 가운데, ‘암행어사’ 어사단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권나라는 ‘암행어사’ 이겸의 앞에서는 수줍어하면서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소녀 같은 홍다인을 연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피어나게 하고 있다. 권나라는 다인을 통해서 감탄을 자아내는 여신 비주얼과 함께 악인 앞에서 당당한 다모로써 통쾌한 권선징악을 선사하는 등 다 방면에서 뛰어난 연기력까지 보여주며 다재 다능한 배우로 성장해 가고 있다. ‘암행어사’의 마지막 회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권나라가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다인 홀릭’에 빠트리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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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 '와와퀴', 극과 극 야생 허기 체험 예능의 탄생!
    [리더스타임즈] '食生食死=음식에 살고 음식에 죽는다'. 퀴즈를 맞히지 못한 멤버가 느끼는 허기의 고통까지도 날것으로 전달하는 독한 예능이 등장했다. '와일드 와일드 퀴즈'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먹방의 기쁨과 공복의 고통을 선사하며 이제껏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의 탄생을 알렸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은 양세찬이 박세리의 고기를 빼앗고 반전의 고기왕에 등극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재미를 안겨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NQQ와 MBN에서 첫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가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 6인의 멤버의 등장과 함께 그들의 야생 속 생활로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며 호평 속에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쳤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체감 온도 15도의 강추위 속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뻐꾸기 산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년간 야생 버라이어티에 단련된 예능인 이수근을 필두로 최근 예능 다크호스로 떠오른 국민 영웅이자 골프 여제 박세리, 개그 콤비 양세찬·이진호, 예능 새내기 이혜성, 골드버튼을 소유한 '야생 먹방계 원조' 밥굽남까지 6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뻐꾸기 산장 입성을 앞두고 먼저 멤버들의 가방 검사가 진행됐다. 가방 검사를 통해 멤버들의 캐릭터가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가방 크기의 반 만한 라디오부터 즉석밥 베개, 라면 핫팩, 커피 샴푸를 챙겨온 양세찬은 극한의 야생 체험에서도 개그 DNA를 감추지 못했고, 이진호는 세면 도구와 블루투스 마이크를 담아온 명품 가방으로 뼛속 가득한 허세를 표출했다. '펜트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박세리의 가방은 차원이 달랐다. 라면 5개를 비롯해 대용량 호두와 과자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밥굽남은 제작진이 준비해 두지 않았을 방한 용품을 챙겨 야생 전문가의 포스를 드러냈다. 생존이 아닌 박세리와 신을 커플용 캐릭터 양말과 박세리가 좋아하는 과자 등을 챙겨온 이혜성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국민 영웅 박세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가방 검사 후 개인 식량을 압수당한 멤버들은 점심 식재료가 걸린 첫 번째 퀴즈에 나섰다. 첫 번째 퀴즈의 주제는 '신비한 야생 퀴즈'. 강원도에서 볼 수 있는 동물과 식물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힌 멤버에게 천혜의 식재료를 선택할 권한이 주어졌다. 첫 번째 문제의 정답은 '모란'으로, 양세찬이 정답을 맞혀 자연산 송이를 획득했다. 그러나 부러움도 잠시, 첫 문제를 맞힌 양세찬은 이후 한 문제도 맞히지 못한 데다, '뺏기 퀴즈'에서 박세리로부터 유일한 식재료인 송이마저 빼앗기며 '굶밥남'의 처지가 돼 폭소를 자아냈다. 퀴즈가 끝난 뒤, 다른 멤버들이 퀴즈를 통해 얻은 식재료로 점심을 준비하고 먹방을 찍는 동안, 양세찬은 굶주린 배를 움켜쥘 수밖에 없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다른 방송에선 뭘(먹을 걸) 조금이라도 주거든요? 어쩜 그렇게 냉정하든지”라며 설움을 폭발시키며 다음 퀴즈 승부에 열정을 불태웠다. 점심 식사 후 멤버들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텐트를 치거나, 화덕을 만들며 저녁을 준비했다. 제작진은 저녁 식재료로 이날 아침 공수해온 귀한 지리산 흑돼지를 공개하며 멤버들의 승부욕에 불을 지폈다. 특히 멤버들이 버린 재료로 끓인 정체불명의 국밖에 먹지 못한 양세찬은 “난 돈마호크 가져가야지”, “난 삼겹살도 좋다”며 김칫국부터 마시는 모습으로 짠내를 유발했다. 저녁 식재료를 걸고 진행된 '뻐꾸기 음악퀴즈'는 제시된 노래를 듣다 빈 구절의 가사를 맞히는 게임이었다. 연습 게임에서 박세리가 정답을 맞히며 라면 4봉지를 먼저 획득한 가운데, 멤버들은 밥굽남이 해체쇼로 나눈 흑돼지 부위를 걸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번에도 점심 퀴즈 때와 마찬가지로 양세찬이 첫 번째 문제를 맞히며 1등 재료인 돈마호크와 삼겹살, 갈매기살을 손에 넣었다. 치열한 퀴즈 대결이 이어졌고, 이를 악물은 양세찬의 활약이 돋보였다. 양세찬은 5등 문제에다 '뺏기문제'까지 맞히며 저녁 퀴즈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앞서 점심 퀴즈의 뺏기 문제에서 자신의 유일한 식재료인 송이를 빼앗은 박세리의 고기를 빼앗으며 복수에 성공했다. 가방 검사 때부터 양세찬과 앙숙 케미의 징조를 보인 박세리는 고기를 빼앗기자 “너 내가 만만하니?”라고 진짜로 화를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저녁 퀴즈가 끝난 후 양세찬은 밥굽남에게 조언을 구해 돈마호크 구이를 만들어 즉석에서 먹음직스럽게 익은 고기를 먹어 치웠다. 돈마호크에서 팡팡 터지는 육즙과 양세찬이 고기를 씹으면서 내는 소리는 군침을 자극했다. 고기 없이 살 수 없어 '육(肉)세리'라고도 불리는 박세리는 양세찬을 부러워하면서도 “어때 내 고기 뺏어가니 좋아?”라고 뒤끝을 보여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앙숙 케미에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저녁 식재료를 전혀 구하지 못한 이혜성은 먹이를 기다리는 아기새 모드로 변신, 양세찬을 졸졸 쫓아다니는 모습으로 짠내를 유발했고, 점심에 송이 김치볶음밖에 먹지 못해 공복인 이수근은 “미쳐버리겠네 진짜”라며 배고픈 자의 생생한 민낯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와와퀴'는 멤버들이 퀴즈를 풀고, 퀴즈에서 획득한 재료로 요리를 하고, 먹방을 하는 단순한 룰로 진행됐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배고픔의 고통과 먹방의 기쁨을 극과 극으로 선사하며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야생에서 굶지 않으려는 멤버들의 처절한 몸부림과 식재료를 빼앗긴 뒤 극도로 예민해진 멤버들의 민낯을 보는 재미는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와와퀴'가 야생에서 준비한 천혜의 식재료로 멤버들이 만들어낸 MSG 없는 쿡방과 식재료 그자체에 집중한 먹방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 대자연이 주는 시각적인 힐링은 보너스로, 언택트 시대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탁 트이게 하는 효과를 만들며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한편, ‘와와퀴’는 NQQ(KT skylife 510번, KT olleh tv 0번, SK Btv 99번, LG U+ tv 91번, LG헬로비전 154번, 딜라이브 83번, Btv 케이블 71번)를 비롯해 MBN(16, 18번/ 지역별 상이)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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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 카놀라 유X나대자, 예능 뉴페이스들과 빅웃음 폭발
    [리더스타임즈] ‘놀면 뭐하니?’ 카놀라유(유재석)가 오는 2월 중순 '2021 동거동락’을 공개한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끌어올린 가운데 예능 뉴페이스들과 카놀라유의 만남이 찐 웃음을 안겼다. 카놀라유와 미세스 나대자(홍현희)가 예능 원석들을 소개하는 자리는 예능 선후배들 사이 훈훈함을 자아내며 앞으로 예능 뉴페이스들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또한 ‘영원한 수사반장’인 최불암을 잇는 새로운 부캐인 강력 3팀의 ‘유반장’이 등장해 웃음과 추리가 어우러진 세계의 문을 활짝 열며 ‘놀면 뭐하니’다운 예측불허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선 카놀라 유와 영길(김종민), 동석(데프콘)이 오는 2월 ‘2021 동거동락’의 공개를 앞두고 예능 뉴페이스들과 만난 현장이 공개됐다. 3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1부 9.3%, 2부 11.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8.6%(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강력 3팀의 수사반장 유반장이 시그널을 받고 새로운 사건의 수사를 예고하는 장면’(19:44~19:45)으로, 12.1%(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카놀라 유와 영길, 동석은 예능에서 활약중인 조세호, 황광희와 만나 예능 유망주들과 게임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으며 원석 찾기 여정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자칭 코미디 엔터계 대모인 나대자(홍현희)가 등장, 카놀라 유와 회동을 가졌다. ‘미세스 나대자’는 예능 뉴페이스들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출격, “나를 이용해”라고 외치는가 하면 긴장한 예능 기대주들의 기를 팍팍 살려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세 코미디언들의 추천을 받은 5인의 예능 뉴페이스 원석들이 공개됐다. 김승혜, 신규진, 하준수, 이은지, 김해준이 그 주인공. 리포터부터 개그까지 다재다능함의 소유자인 김승혜는 조세호와의 불발된 ‘썸’비화와 코끼리 개인기를 공개했고 ‘개그계의 리아킴’ 이은지는 전 댄스 스포츠 선수 출신다운 몸놀림으로 이국주의 바운스와 털기춤은 물론, 홍현희의 앞니 자기주장 댄스까지 능청스럽게 선보이며 폭소를 안겼다. ‘사투리 개그마스터’ 신규진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술 취한 어르신이 아이돌 노래에 맞춰 춤추는 모습을 비트를 거스르는 나만의 박자로 완벽 재현, 공감백배 빅 웃음을 불렀다. ‘마성의 남자’ 김해준은 부캐 ‘최준’으로 빙의, 느끼한 버터 한 사발 멘트를 투척, 블랙홀 매력에 ‘준며들게’만들며 “최고다! 너무 느끼해!”라는 영길의 감탄을 불렀다. ‘개그계 신스틸러’ 하준수는 동석과 카놀라유, 나대자의 매력 포텐 터진 마성의 캐리커처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날 긴장모드 속에서도 자신의 특급 개인기를 펼친 5인 원석들은 그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카놀라 유는 열정을 다해 달려온 개그맨 후배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진심 어린 따뜻한 응원의 말로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카놀라유는 기자회견을 열고 “’동거동락’의 기본 포맷에 새로움을 더한 버라이어티로 2월 중순 찾아오겠다. 확정멤버는 아직은 극비로 10명 내외의 멤버와 함께 할 예정”이라며 신구 예능인이 함께 할 '2021 동거동락’의 구체적인 일정을 밝혀 기대를 모았다. 또한 유재석이 ‘수사반장’의 최불암을 잇는 ‘유반장’으로 등장해 또다른 부캐의 세계를 활짝 열었다. 미제사건 해결사인 ‘전설의 형사’ 유반장은 수사가 막힐 때면 홀로 둠칫 댄스를 추며 독특한 정신세계의 소유자임을 엿보게 했다. 여기에 수갑을 은팔찌처럼 한 손에 차고 온 순박한 웃상 형사 김형사(김종민)는 “꿈이 형사”라고 고백, 유반장을 기막히게 만들었다.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쁘띠 비주얼을 뽐내고 등장한 마동석 닮은꼴 마형사(데프콘) 역시 존재감 가득한 등장만으로도 빅 웃음을 안겼다. 이때 강력3반에 의문의 전화벨 소리가 울린 가운데 예고에선 전직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감독관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유반장이 새 팀원 면접을 보는 모습, 살인 사건 추리를 하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드라마 ‘시그널’을 잇는 추리의 세계를 기대케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개그맨들도 너무 재밌고 웃으면서 봤다”, “유재석 씨의 후배사랑이 느껴졌네요”, “오늘 개그맨 5인방 재밌었다. 신선하고 열정이 보였다”, “유반장 김형사 마형사 덕분에 웃었다. 다음주도 기대!”라며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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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와와퀴' 이수근→밥굽남, '컬쳐 쇼크' 그 자체
    [리더스타임즈]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 등 6인 멤버들의 개성 뚜렷한 생존 준비물이 폭소를 자아낸다. 개인 식량은 철저하게 금지되는 ‘와와퀴’ 산장에서 라면 핫팩과 커피 맛 샴푸까지 공개한 멤버들의 ‘컬쳐 쇼크’ 준비물은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와와퀴’ 멤버들이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하며 ‘뻐꾸기 산장’에 하나 둘 모이자 이수근은 본격적인 고립 생활에 앞서 멤버들의 가방을 검열하며 산장 주인의 포스를 자아낸다. 숱한 야생 버라이어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수근의 가방 검열에 ‘와와퀴’ 멤버들의 금지 물품들이 속속들이 드러난다. 박세리는 “나는 정말 필요한 것만 가져왔다”며 양세찬의 야생 준비물을 보고 폭풍 지적을 이어가는 등 ‘츤데레’ 언니의 면모를 발산한다. 하지만 이내 가방에서 반입금지 품목들이 발견되면서 박세리는 ‘초보 생존러’의 모습을 보여줘 폭소를 유발한다. 양세찬과 이진호는 ‘와와퀴’의 개그 콤비 다운 센스(?) 있는 준비물로 시선을 강탈한다. 양세찬은 햇반을 꺼내면서 베개라고 언급하거나 커피를 샴푸, 라면을 핫팩이라고 말하는 등 능청 입담을 발휘하면서 꿀잼을 선사한다. 이진호 또한 이에 지지 않고 명품 세면도구와 블루투스 마이크를 꺼내는 등 개그 ‘포텐’을 터트린다. 이혜성과 밥굽남은 극과 극의 온도 차를 보여서 눈길을 끈다. 예능은 물론 야외 프로그램 자체가 처음인 이혜성은 생존에 걸맞지 않은 준비물을 챙겨오는 등 어리숙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낸다. 반면 야생에서 생활해 온 밥굽남은 방한에 필요한 필수 방한용품들만 간략하게 챙겨오면서 ‘본투비 생존러’의 면모로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사전 가방 검열을 마친 ‘와와퀴’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야생에서의 식재료 획득을 위한 퀴즈 대결에 나선다. ‘와와퀴’ 측은 “초반 사전 가방 검열부터 멤버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빛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 같다”라며 “’와와퀴’ 여섯 멤버들은 퀴즈를 맞히면서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와와퀴’는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하는 프로그램.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MBN(16, 18번/ 지역별 상이)을 비롯해 NQQ(KT skylife 510번, KT olleh tv 0번, SK Btv 99번, LG U+ tv 91번, LG헬로비전 154번, 딜라이브 83번, Btv 케이블 71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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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9
  • 배우 권나라, ‘두자릿수 시청률’ 보장 흥행 보증 수표
    [리더스타임즈]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를 통해 비주얼, 연기력 만개한 활약으로 ‘성장형 배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탄탄한 필모그래피, 안정적인 연기, 믿고 보는 작품 선구안을 바탕으로 30대를 대표하는 대세 여자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한다는 점에서 ‘흥행 보증 수표’로도 주목받고 있다. 권나라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우당탕탕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고 있다. 정의감 넘치는 모습부터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한 연기까지 한층 성장한 완급 조절 연기를 펼치며 극을 이끌고 있다. 첫 회 시청률 5%로 시작한 '암행어사'는 권나라의 활약과 어사단 3인의 케미스트리, 청춘 어사단이 악에 맞서 백성을 구하는 '사이다 재미'가 유쾌하게 어우러지면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이 11.6%까지 치솟으며, KBS 월화극 중 3년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효자 작품’이 됐다. 좋은 배우에게 ‘좋은 작품 선구안’이 필수다.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를 만나야 자신이 가진 능력과 매력을 뽐낼 수 있고, 작품과 함께 배우 역시 빛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암행어사’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면서 권나라의 ‘믿고 보는 작품 선구안’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권나라가 출연한 드라마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최고시청 7.4%를 기록한 tvN '나의 아저씨'를 제외하고 모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SBS ‘수상한파트너’부터 ‘암행어사’까지 5연타 흥행 불패 중인 셈이다. 권나라는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인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배우 최유라로 분해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한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한소금으로 변신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 결과 권나라는 2019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유망주로 부상했다. 앞선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권나라는 JTBC ‘이태원 클라쓰’(최고 시청률 16.5%)에서 커리어우먼 오수아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성공을 향한 야망부터 첫사랑 박새로이(박서준 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촘촘한 감정선으로 그려내, ‘권나라의 재발견’이라는 호평과 함께 ‘흥행 요정’ 면모를 재확인했다. 방영 중인 ‘암행어사’에서는 망가짐을 불사하는 러블리한 매력과 진지함과 유머러스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완급 조절’ 연기로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비주얼과 연기력 그리고 내공 모두 만개했음을 증명했다. 권나라는 ‘믿고 보는 작품 선구안’을 바탕으로 연기 내공을 길러온 ‘성장형 배우의 정석’이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에 출연해 자기 몫을 톡톡히 해내며 연기 내공과 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극을 이끄는 배우로 성장했다. 흥행 역시 따라왔다. 흥행 불패를 이어가며 권나라는 ‘흥행 요정’, ‘믿고 보는 선구안’, ‘탄탄한 필모그래피’ 등의 새로운 수식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이는 역할의 크기를 떠나 대본을 철저하게 분석해 참여하고, 장르 불문 여러 좋은 작품에 출연해 연기 내공을 쌓으며 성장과 노력을 거듭해 온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매 작품마다 끝없는 연기 변주를 시도하며 30대를 대표하는 여자 배우로 자리매김한 권나라. 2021년 시작부터 ‘암행어사’로 시청률과 연기, 외모까지 만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스스로 ‘성장형 배우의 정석’을 증명하며 어느덧 다음이 기다려지는 배우가 됐다. 한편, 권나라가 활약 중인 '암행어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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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N차 시청 유발하는 하이라이트 영상 '뜨거운 반응'
    [리더스타임즈]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의 공개가 드디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고추리반'의 첫 미션을 예고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여고추리반'(연출 정종연)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아 이제까지 본 적 없는 '클래스가 다른 추리 예능'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5일 공개된 '여고추리반'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추리반 멤버들의 시작이 엿보인다. 아나운서 박지윤, 예능인 장도연, 연반인 재재, 가수 비비, 걸그룹 아이즈원 최예나는 같은 날 다 함께 인재들이 가득한 명문고 '새라여자고등학교'에 전학 오게 된 상황.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박지윤부터 소설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는 비비까지, 멤버들은 학교에 전학 온 심정을 다채롭게 전한다. 하지만 이내 반전되는 분위기가 '여고추리반'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린다. 같은 반 친구들은 새롭게 찾아온 5인의 멤버들을 전혀 반기지 않고 삭막하게 대한다. 여기에 왠지 수상한 학교 곳곳과 비밀스러운 S반의 존재, 그리고 학생들을 의심하는 선생님들까지 멤버들은 전학 첫날부터 쉽지 않은 하루를 보내는 듯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과정 속에서 '여고추리반' 멤버들의 첫 번째 미션이 드러나 흥미로움을 증폭시킨다. 이들이 해결해야 할 첫 단추는 바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할 동아리, 추리반에 가입하는 것. 멤버들은 심상치 않은 학교의 숨겨진 공간을 찾아 나서고 상상도 못 한 의문의 정체와 맞닥뜨리는가 하면, 추리반 활동을 할수록 점점 학교의 흑막에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드높인다. 장도연은 "개별적인 사건 같으면서도 크게 모두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앞으로 이들이 펼쳐 보일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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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신비한 레코드샵', 선곡도 ‘올드앤뉴’
    [리더스타임즈] JTBC 신규 음악 예능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의 윤종신이 세대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머쓱한 음악 선곡으로 ‘옛날 사람’임을 인증해 폭소를 자아낸다. 22일 금요일 밤 9시 첫 방송 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로 이루어진 4MC가 접수된 시청자 사연을 읽고 이에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 주는 코너가 진행되는 가운데, 현장을 초토화시킨 윤종신의 반세기 전 음악 선곡 장면이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대의 트렌드를 영민하게 포착한 기획이 눈길을 끌며 첫 방송 전부터 방송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종신은 사연에 딱 맞는 선곡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의도치 않게 자신의 ‘옛날 사람’ 됨을 온몸으로 드러내는 상황을 연속으로 맞닥뜨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함께 MC를 맡은 장윤정, 규현, 웬디와는 느낌과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곡을 선곡하며 “내 세대의 노래가 생각난다”는 말로 셀프 나이 인증에 나선 것. 특히 그가 선곡한 노래는 반세기도 전인 1950년대에 발표된 곡으로, ‘신비한 레코드샵’의 또 다른 MC 규현과 웬디를 감도 잡지 못할 만큼 어리둥절하게 만든 것은 물론, 장윤정에게 마저도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주고 만다. 윤종신이 선곡한 곡을 슬쩍 커닝한 장윤정은 “아, 나 제목 봤어...”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을 가려버리는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 같은 폭풍 리액션도 잠시, 장윤정은 윤종신이 선곡한 반세기 전 발표된 곡을 함께 따라 부르며 한껏 흥이 난 율동으로 폭풍 공감 반응을 보여 현장을 신바람 나게 만들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날 녹화에서 윤종신은 노안이 온 듯 휴대폰 액정 화면 속 곡 제목이 적힌 글자를 원활하게 읽지 못하고 “글씨 좀 크게 해주면 안 돼?”라고 투덜대 “얼마나 화면을 더 크게 해줘야 하냐”는 구박을 받는 데 이어, 유명 걸그룹의 대표 곡마저 ‘옛날 사람’답게 깜빡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려한 MC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1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 등 세계를 무대로 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콘텐츠를 공급해왔던 SM C&C STUDIO가 JTBC와 처음으로 합작해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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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더 무비, 1월 21일부터 ‘라스트 쉽’ 시즌3 방영
    [리더스타임즈]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THE MOVIE)가 1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 쉽’ 시즌3를 TV 최초로 방영한다.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라스트 쉽은 치명적인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미 해군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라스트 쉽은 2020년 9월 시즌1 첫 방영분이 영화 채널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닐슨 코리아 스카이라이프 기준)를 기록하며 화려한 출항을 알린 바 있으며,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 속에 1월 14일 시즌2 최종화까지 방영됐다. 시즌3에서는 치료제 보급 이후 미 해군 참모총장 챈들러와 대원들이 세계 정상 회의에 파견돼 일본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했다는 소문과 중국 지도자가 치료제를 비밀리에 비축하고 독점한다는 의혹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라스트 쉽 시즌 3은 1월 21일부터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THE MOVIE)를 통해 매주 목요일 밤 10시 2회씩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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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권나라, 시청률 9.7% 승승장구 ‘흥행 요정' 입증
    [리더스타임즈] 배우 권나라가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드라마 ‘암행어사’를 통해 ‘흥행 요정’ 면모를 입증했다.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에서 발랄하고 조금은 허술하기도 한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으로 변신을 시도한 권나라의 이유 있는 선택이 빛을 발했다. 권나라가 활약 중인 KBS 2TV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극 중 권나라는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어사단에 합류한 다모 홍다인을 연기한다. 다인과 초짜 어사 성이겸(김명수 분), 그의 노비 박춘삼(이이경 분) 어사단 3인은 암행길에 올라 티격태격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도우며 악의 무리를 소탕하고 있다. ‘암행어사’는 어설프지만, 응원을 부르는 우당탕탕 어사단 3인의 손발이 척척 맞아가는 과정과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으며 상승세를 제대로 탄 분위기다. 특히 1회 시청률 5.0%로 시작한 '암행어사'는 반환점인 8회, 무려 첫 회 시청률에서 두 배 가까이 껑충 뛰어오른 9.7%를 기록하며 18일부터 그려질 후반부를 더 기대하게 했다. 권나라는 ‘나의 아저씨(최고 시청률 7.4%)’, ‘닥터 프리즈너(15.8%)’, ‘이태원 클라쓰(16.5%)’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흥행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는 첫 회 5%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현실적이고 주체적인 인물 오수아(권나라 분)와 그녀가 첫사랑인 박새로이(박서준 분) 그의 곁에 있는 또 다른 인물 조이서(김다미 분)의 쫄깃한 관계성과 성공을 열망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최고 시청률 16.5%(16부)를 기록하며 화제를 싹쓸이했다. ‘흥행 여신’ 권나라의 선택은 이번에도 옳았다. 그가 단독 여주인공을 맡은 '암행어사' 역시 서서히 뒷심을 발휘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를 목전에 뒀다. 남다른 작품 보는 안목을 가진 권나라가 출연하는 작품성은 물론, 흥행과 시청률이 따라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흥행 여신 면모 비결에는 데뷔 첫 사극 ‘암행어사’를 통해 이유 있는 변신을 시도한 권나라의 도전이 있었다. 전작에서 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캐릭터를 연기했던 권나라는 첫 사극 도전인 ‘암행어사’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매력 확대를 시도했다. 힘을 풀고 발랄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변신에 나선 것이다. 권나라는 어사단과 함께면 아이 같고 순수하지만 악의 무리를 마주할 때, 자신의 목표와 관련한 일이면 누구보다 날카로운 눈초리를 빛내고, 어려운 일에 빠진 이를 위로할 줄 아는 매력적인 캐릭터 다인을 인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똑똑하고 야무지면서, 조금은 허술한 면이 있는 홍다인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을 살려 귀엽게 표현해 “다인이에 딱 어울림!”이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섭렵, 다시 한번 권나라의 저력을 확인하게 했다. ‘암행어사’ 전반부에서 다인은 역적으로 몰린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어사단에 합류해 목숨까지 걸어가며 직진해 온 상황. 18일부터 그려질 후반부에서는 다인이 그토록 알고 싶어 한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 수 있을지, 또 그 진실과 마주하면 다인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계속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암행어사’를 통해 확실한 변신에 성공하며 한 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을 자랑 중인 권나라가 유쾌 발랄한 다인의 상처와 과거의 사연을 어떻게 표현할지 역시 ‘암행어사’ 후반부 관전 포인트다. ‘암행어사’는 18일 밤 9시 30분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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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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