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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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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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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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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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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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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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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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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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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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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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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방송 기사

  • '신비한 레코드샵' 공동사장 장윤정, 규현 픽!
    [리더스타임즈] 전 국민을 사로잡은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새 음악 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의 공동사장으로 나서는 가운데, 가장 기대됐던 MC로 규현을 픽해 주목된다. 그는 “규현이 나오는 예능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처음 함께하는 방송”이라며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 측은 18일 방송을 나흘 앞두고 공동사장을 맡은 장윤정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준비를 끝마쳤다. 우선 장윤정은 ‘신비한 레코드샵’에 캐스팅 된 소감으로 “JTBC에서 하는 음악 예능은 항상 옳았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며 두터운 신뢰를 보냈다. 이어 “다른 MC분들과는 첫 호흡인데 몇 년 동안 함께한 것처럼 어색함 없이 정말 즐겁게 촬영이 끝나서 분명 잘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기대됐던 MC로는 ‘신비한 레코드샵’의 넘버쓰리로 ‘사장 자리’를 노리는 규현을 픽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규현이 나오는 예능 팬이다. 처음 함께하는 방송이라 보고 싶었다. 역시 재밌고 편안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넒은 음악적 스펙트럼 뿐 아니라 공감 요정으로도 최근 큰 활약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신비한 레코드샵’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장윤정은 “시청자분들과 함께 매회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어떤 이야기도 들어줄 자신이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상황에 맞게 추천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신비한 레코드샵’의 추천사로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 다양한 직업군의 이야기를 듣고 힘과 용기를 얻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린다”고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화려한 MC 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1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 등 세계를 무대로 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콘텐츠를 공급해왔던 SM C&C STUDIO가 JTBC와 처음으로 합작해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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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미스트롯2' 김사은·성민 '깜짝 키스'→윤태화 승리...시청률 29.8%
    [리더스타임즈]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미스트롯2’ 5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9.8%를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된 4회 시청률 26.7%에서 3.1%포인트 오른 수치다. '미스트롯2'는 이날 첫 방송 때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28..6%) 경신하며 5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 오른 참가자 39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먼저 참가자 39명은 깜짝 '그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첫 ‘1대 1 데스매치’ 주자로 강혜연과 나비가 무대에 올랐다. 강혜연은 '물레야'로 묵직한 목소리를 자랑했고, 나비는 '못 잊겠어요'로 "기교가 과하다"는 지적을 개선한 무대를 꾸몄으나 한 점 차로 패했다. 별사랑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칭 댄스까지 펼치며 사력을 다해 남편 슈퍼주니어 성민의 지원 사격을 받은 김사은을 제치고 11대 0으로 압승을 거뒀다. 김사은은 이날 무대에서 심수봉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선보였다. 그때 성민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커플 댄스와 함께 입을 맞추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더했다. '막내 간 대결'에 나선 초등부 임서원과 김태연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반전 무대를 펼쳤다. 임서원은 '너는 내 남자'를 택해 치어리딩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은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태연은 정통 트롯 '간데요 글쎄'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과 농익은 가창력을 자아내 11대 0이라는 압도적 표차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가창력 퀸 김연지와 K-소울 가득한 마리아가 등장했다. 라운드마다 부족한 트롯 기교를 지적 받아 자존감이 떨어졌던 김연지는 ‘여인의 눈물’로 트롯 창법을 보여줬고 장윤정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정말 좋았네'를 택해 글로벌 트롯 원석다운 자태를 발휘한 마리아는 간드러지는 창법과 화려한 꺾기 기술로 방어에 성공한 듯 했지만, 8대 3으로 석패했다. 실력파 주미와 공소원은 '안되나요'와 '하이난 사랑'으로 맞붙었다. 주미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무아지경 코믹댄스와 진 윤태화와 홍지윤의 이름표를 뜯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공소원은 하와이안 디스코 걸로 변신하며 고군분투 했지만, 승리는 주미가 차지했다. 동갑내기 친구 김다현과 김수빈도 라이벌로 만났다. 김다현은 '회룡포'로 수준급의 강약 조절력을 발휘했고 김수빈은 '고장난 벽시계'로 고난도 밸리댄스를 펼쳤지만 9대 2로 김다현이 승리했다. 끝으로 예선전 진과 선을 차지한 윤태화과 홍지윤의 사실상의 결승전 같은 무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지윤은 '추억의 소야곡'을 택해 국악 기본기를 바탕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지만 "자신만의 무기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고, 윤태화는 '기러기 아빠'로 탁월한 음정 조절력을 뽐냈다. 결국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히던 홍지윤이 윤태화에게 10대 1 현격한 점수 차로 패했다. '미스트롯2'의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는 제 3차 대국민 응원 투표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5회 방송 직후부터 진행된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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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5
  • 새 음악 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 첫 녹화 비하인드 스틸 방출!
    [리더스타임즈] JTBC 새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등 4MC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첫 녹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단출한 골방서 시작해 화려한 레코드샵에서 끝나는 대반전의 세트장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화사한 웃음꽃이 핀 웬디가 눈길을 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 측은 12일 방송 10일을 남기고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성공적인 첫 녹화를 기념으로 혼자 보기 아까운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4MC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계속 펼쳐질 테니 기대해달라며” 첫 녹화 비하인드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준비를 끝마쳤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4MC의 모습이 포근한 분위기의 골방, 세련된 분위기의 레코드샵 두 가지 컨셉의 세트장에서 동시에 공개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골방에서의 장난기 가득해 보이는 모습과 레코드샵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4MC의 모습이 방송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먼저 시종일관 인자한 미소를 띠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장윤정, 규현, 웬디 등 후배 MC들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어떻게 촬영을 진행할지 조언을 해주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같이 따뜻한 그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이어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장윤정의 모습도 포착됐다. 밝은 에너지 가득한 그녀의 시원한 웃음은 마치 웃음소리가 사진 밖으로 흘러나오는 듯하다. 보고만 있어도 함께 웃게 되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장윤정은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조각 같은 비주얼의 규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가만히 있어도 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는가 하면 시청자들을 향해 심쿵 눈빛을 날리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웬디는 마성의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며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뽐내며 귀여움을 발산하는가 하면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장에 활기를 더했다. 촬영 현장의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상큼 비타민으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기대케 한다.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는 장난기 많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찰떡 호흡까지 보여주며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처럼 현장에서의 케미가 만발한 이들 4MC가 만든 ‘신비한 레코드샵’에 관심이 증폭되는 것은 당연지사. ‘신비한 레코드샵’ 제작진 측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등 가요계 선후배 MC들이 환상의 케미로 즐거움 가득한 촬영을 했다”면서 “이렇듯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려한 MC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1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 등 세계를 무대로 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콘텐츠를 공급해왔던 SM C&C STUDIO가 JTBC와 처음으로 합작해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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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3
  • 박세리·옥주현·권일용, AI와 '세기의 대결'...29일 첫 방송
    [리더스타임즈]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에서 진검 승부를 겨룰 AI와 인간 대결자의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가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13일 SBS에 따르면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후속으로 방송되는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총 5부작으로 이뤄져 있다. 'AI VS 인간'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과 인간 최고수가 대결을 벌이는 AI 버라이어티 쇼다. 박세리, 옥주현, 권일용, 로이스 깁슨 등 각 분야의 1인자들이 AI와 대결에 나서며, 6개 종목에서 서로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첫 번째 대결 주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디바 옥주현이다. 옥주현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따라하기 힘든 가수 중 한명이다. 타 모창 프로그램에서 수차례 섭외했지만, 지난 9년 동안 그녀의 목소리를 모창할 수 있는 대결자를 결국 구하지 못했다. 그런 그녀가 첫 모창 대결을 AI와 하게 됐다. 옥주현은 "승부를 떠나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과 모창 대결을 한다는 데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주현의 목소리를 10만번 학습한 모창 AI와 옥주현이 함께 노래를 한다면, 과연 진짜 옥주현을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골프 AI 엘드릭의 도전을 수락한 골퍼는 LPGA 우승 25회, 명예의 전당에 빛나는 박세리다. 박세리는 "힘과 정확성 면에서는 기계가 우세할 수 있지만, 변수가 많은 골프에서 상황 대처를 과연 인간보다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은퇴한지 4년이 지나 오랜만에 필드에 나서게 된 박세리는 AI의 도전을 수락한 직후 곧바로 연습장으로 향했다는 후문이다. 1998년 IMF 시절 US오픈 우승으로 전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던 박세리가 코로나19에 지친 이들을 위해 대결에 나선다. 얼굴 표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심리인식 AI와 전설의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이 심리인식 AI에 맞선 인간 대결자로 고심 끝에 찾은 상대는 바로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파일러 권일용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자로 유명한 그는 2500여건의 살인사건에 참여했고 그 중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등 연쇄살인범들을 포함한 1000여명의 범죄자로부터 자백을 이끌어낸 프로파일러다. 과연 5명의 용의자 중에 폭발물을 공항에 설치하는 테러범을 AI보다 빨리 찾아낼 수 있을까. 100만원의 투자금을 10년 만에 70억으로 불린 전설의 투자가이자 한달 최고 수익률 900%를 자랑하는 한봉호 대표가 '주식투자 AI'의 도전을 받아들였다. '마하 세븐'이라는 별명답게 그의 투자 방식은 거침 없다. 동학개미들의 존봉준 '존리'와 황금손 '김동환' 프로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가 주식 AI와 1억원의 투자금으로 한 달간 실전투자 대결을 벌인다. 유일한 외국인 대결자인 로이스 깁슨은 범인을 잡는 아티스트다. 그녀는 38년간 5천여장의 몽타주를 그려 1300여명의 범인을 잡아내 기네스북에 오른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직접 오지는 못하고 미국 텍사스에서 이원 현지 중계로 오디오몽타주 AI와 대결을 벌인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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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3
  • '암행어사' 김명수, 케미부자 시너지 폭발
    [리더스타임즈] 배우 김명수가 드라마 ‘암행어사’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케미부자의 면모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활약을 그린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흥미진진한 스토리, 김정민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에 김명수-권나라-이이경 등 기본기 탄탄한 청춘배우들의 완벽한 연기호흡 등 3박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안방극장의 강자로 부상했다. 특히 김명수는 ‘암행어사’에서 조선판 킹스맨으로 성공적인 안착을 한데 이어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서사가 풍부한 인물들 간의 관계를 이끌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무엇보다 권나라와의 케미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간다. 김명수와 권나라는 앙숙으로 어사단에 합류해 티격태격하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이 방송되어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명수는 권나라와 투닥거리다가도 위기가 닥치면 목숨을 걸고 권나라를 구하고,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챙기며 마음을 쓰는 츤데레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여기에 극중 암행어사 ‘성이겸’과 몸종 ‘박춘삼’으로 호흡을 맞춘 김명수와 이이경의 찰떡케미 브로맨스가 웃음을 유발하며 재미를 배가시킨다. ‘춘삼’은 암행어사를 사칭해 이겸을 버럭하게 만들고 골탕을 먹이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이겸을 이해하는 가족같은 존재다. ‘이겸’과 ‘춘삼’은 티키타카 케미로 활약을 이어가며 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은다. 김명수-권나라-이이경은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유쾌한 현실케미로 촬영현장에 웃음과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고. 지난 방송에서 첫사랑 ‘순애’를 우연히 발견한데 이어 동생 ‘이범’과 극적으로 재회하게 된 이겸. 암행어사와 화적단의 수장이라는 엇갈린 운명으로 만난 두 사람의 앞날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함이 쏠리는 가운데 어사단이 일가족 살해사건의 전모를 밝혀낼지 오늘 방송이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월화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은 매주 월,화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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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놀면 뭐하니?’ ‘코리안 조커’ 김소연 앞 일동 기립 포착!
    [리더스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에 대한민국을 벌벌 떨게 만든 ‘코리안 조커’ 김소연이 등판했다. 그녀의 등장에 엔터계의 거물 ‘카놀라 유’를 비롯해 동석(데프콘), 영길(김종민)이 일동 기립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카놀라 유’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신들린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김소연의 편견 없는 폭풍 리액션과 예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반전 인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엔터계의 거물 ‘카놀라 유’가 자신이 계획하는 큰 쇼에 ‘코리안 조커’ 김소연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고, 이를 타진하기 위해 만남을 가진 모습이 공개된다. ‘카놀라 유’가 찾은 두 번째 예능 인재는 바로 배우 김소연. 올해 데뷔 27년 차인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악의 끝판왕 ‘천서진 역’으로 소름 돋는 열연을 펼쳐 방송계를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드라마가 아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반전의 러블리한 매력까지 보여주며 2021년에도 큰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의 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등장에 ‘카놀라 유’와 동석(데프콘), 영길(김종민)이 일동 기립해 얼어붙은(?)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김소연은 자신을 기다리는 이들을 보자마자 “부캐시구나~ ^^”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고. ‘카놀라 유’를 보고도 전혀 놀라지 않고 편견 없는 리액션을 보여준 김소연의 모습에 되레 놀란 ‘카놀라 유’의 표정이 폭소를 자아낸다. 동석(데프콘)은 드라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김소연을 흐뭇하게 만들었는데, 그녀는 많은 시청자분들의 반응 중 ‘코리안 조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카놀라 유’는 그녀의 쉴 새 없는 리액션에 감탄을 쏟아내는 동시에 과거 ‘개그콘서트’부터 ‘복면가왕’까지 예능을 섭렵(?)했던 그녀의 열정 가득한 모습에 잇몸 만개 미소를 지었다고. 그런가 하면 김소연은 남다른 토크 실력으로 세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복면가왕’에 ‘반갑습니다람쥐’로 출연했던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한 것. 그녀가 직접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을 한 것은 물론 출연 당시 민낯으로 출연할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 이유에는 남편이자 배우 이상우도 관련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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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백파더 생방송', 오므라이스 편! 역대급 맛에 극찬 봇물
    [리더스타임즈] ‘백파더’ 백종원이 또다시 매직 선보이며 맛의 신세계를 열었다.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백파더’표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로 지금껏 만든 요리 중에 최고의 맛이라는 역대급 찬사를 자아낸 것은 물론, ‘요린이’들에게 오므라이스 달인이 된 뿌듯함을 선사, ‘갓파더’의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선 도전요리 오므라이스 편으로 꾸며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백파더’ 27회 ‘오므라이스’ 편의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백파더’는 2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날 최고 시청률은 ‘백파더’ 백종원이 오므라이스를 접시에 담은 뒤 모양을 만들고 있던 순간으로 7.4%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1%의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 tv에서는 5만1천여명이 시청을 이어가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생방송 요리쇼의 포문은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화려하게 열었다. 밥알과 케첩을 뿌린 달걀 분장으로 오므라이스를 형상화한 조빈과 화이트와 옐로우 색상 수트를 입은 원흠은 ‘인간 오므라이스’로 변신, 무대장인의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본격적인 요리에 나선 ‘백파더’ 백종원은 양파와 당근 등 야채 써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요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시범을 보였다. ‘댓글요정’ 유병재는 “’다지기’와 백파더가 대결하면 누가 이기냐는 댓글이 올라왔다”며 도발했고 ‘다지기’를 사용하는 양세형과 칼질을 하는 ‘백파더’ 백종원의 다지기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다지기’를 사용한 양세형의 승리. 신들린 듯 ‘다지기’를 두들기는 양세형의 모습을 황당하게 바라보는 ‘백파더’ 백종원의 리얼한 표정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백파더’ 백종원은 “나도 빨리 할 수 있는데 일부러 여러분들이 따라하게 천천히 하는 거다”고 능청을 떨며 양세형과 꿀잼 티키타카를 펼쳤다. 이날 ‘백파더’ 백종원은 능청매력을 뽐내며 꿀잼을 선사한 것은 물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기름을 두른 팬에 고기, 다진 야채를 넣고 달달 볶다가 맛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준다. 프라이팬 한쪽에 케첩과 진간장, 버터, 식초를 넣고 볶다가 함께 섞어주면 소스 완성. 소스를 넣고 비빈 밥을 밥공기에 잘 담고 계란물을 풀어 부친 팬에 밥공기를 거꾸로 뒤집어 밥을 얹어준 뒤 계란으로 싼다. 프라이팬을 접시로 꾹 누르고 거꾸로 뒤집어 접시에 계란밥을 올린 뒤 럭비공처럼 모양을 잡아주고 후춧가루와 케첩을 뿌려주면 완성. 이렇듯 ‘요린이’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이지만 맛의 차원은 전혀 달랐다. ‘백파더’ 백종원은 “장담하는데 이거 한번 해먹어 보면 자랑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해했고 그 말을 증명하듯 양세형은 “’백파더’ 하면서 오늘이 제일 맛있다. 베스트!”라며 극찬했다. 집에서 이런 느낌의 맛을 낸다는 것이 쇼킹하다는 반응. 완성된 오므라이스를 맛본 ‘요린이’들 역시 “지금까지 만든 것 중에 최고!” “제일 맛있었다”며 극찬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로 집에서도 황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역대급 맛과 군침도는 비주얼을 완성, ‘요린이’들의 ‘요리부심’을 드높였다. 여기에 내 손으로 요리하는 쏠쏠한 재미까지 느끼게 만들어주며 ‘백파더’ 백종원이 ‘요린이’는 물론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폭 넓게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번거로워서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요리도 ‘훌륭한 집밥’으로 바뀌는 백파더 매직은 앞으로도 마성의 레시피로 안방을 접수할 예정. 그도 그럴 것이 다음주 요리 역시 벌써부터 안방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불타게 만들고 있다. 백종원이 공개한 다음주 도전요리는 달걀 장조림. 집에서 즐기는 훌륭한 밥도둑이 될 것임을 예고한 가운데 밥상 메뉴 고민에 빠진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확 뚫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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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여신강림’, ‘설렘강림’ 시키는 임팩트甲 엔딩
    [리더스타임즈] tvN ‘여신강림’이 매화 가슴 속에 설렘을 강림시키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만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서로가 지닌 상처를 공유하고 위로하며 회가 거듭될수록 가까워지는 임주경(문가영 분), 이수호(차은우 분), 한서준(황인엽 분)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매화 엔딩이 시청자의 심장에 짙은 여운을 남기며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바,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킨 ‘여신강림’의 엔딩을 짚어본다. # 1화 문가영-차은우 데칼코마니 재회 1화 엔딩, 첫 만남과 꼭 닮은 주경과 수호의 데칼코마니 재회가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다. 두 사람은 주경이 외모 때문에 소외당하고 좌절해 옥상에 오른 순간, 주경의 손목을 끌어당기며 쓰러진 수호로 인해 포개지 듯 밀착하며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어릴 적 살던 동네로 이사해 단골 만화방을 찾은 주경은 책을 뽑으려던 순간 먼저 집어간 수호와 뜻밖의 만화책 쟁탈전을 펼치게 됐다. 이윽고 첫 만남처럼 포개지 듯 쓰러진 두 사람의 초밀착 재회가 앞으로의 스펙타클한 인연을 예감케 하며, 숨이 멎을 듯한 설렘을 전파했다. # 2화 차은우, 문가영 자켓 가림막 2화 엔딩, 수호가 주경의 자켓 가림막으로 변신해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다.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민낯을 철저히 숨겨온 주경은 친구의 연애 백일 축하파티 도중 실수로 던져진 케이크에 얼굴을 명중당하고 말았다. 이에 주경은 민낯을 사수하기 위해 전력 질주했지만 결국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패닉에 빠졌다. 이때 수호가 주경의 구세주로 등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호는 자신의 자켓을 벗어 친구들의 시선으로부터 주경을 보호한 채 복도를 가로지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더욱이 다른 사람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던 수호의 반전이 여심을 더욱 떨리게 했다. # 4화 차은우 vs 황인엽, 문가영 향한 직진 본능 폭발 4화 엔딩, 수호와 서준이 주경을 향한 직진 본능을 폭발시켜 심박수를 고조시켰다. 주경은 서준이 오토바이 타는 것을 막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의 곁을 맴돌았다. 이에 서준은 주경에게 오토바이 키를 던져준 데 이어, “바이크 타지 말라며. 나 오늘부터 네 말만 들으려고”라며 고백 아닌 고백을 전해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동시에 이를 본 수호는 “가지마”라며 서준을 따라가려는 주경의 팔을 붙잡아 설렘 지수를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이는 주경을 사이에 둔 수호와 서준의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는 결정적 엔딩으로,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 6화 차은우-황인엽, 문가영 구출작전 (ft. 아모르 파티) 6화 엔딩, 수호와 서준은 주경을 구출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설렘을 폭발시켰다. 주경은 자신을 서준의 여자친구로 오해한 일진 이성용(신재휘 분)에게 붙잡혔고, 성용의 연락을 받은 서준은 함께 있던 수호와 함께 주경이 있는 노래방으로 향했다. 이에 수호와 서준은 겁먹은 주경을 보고 분노해 주먹을 날리는 등 완벽한 콤비를 이뤄 성용 패거리를 완벽히 제압해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특히 이때 아수라장이 된 노래방의 모습과 함께 배경음으로 ‘아모르 파티’가 흘러나와 웃음보를 자극했다. 동시에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세 사람의 시선이 담겨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여신강림’은 매화 설렘과 코믹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엔딩으로 시청자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주경과 수호, 서준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짙어 지고 있는 바. 앞으로 또 어떤 엔딩으로 시선을 강탈할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오는 6일 밤 10시 30분 7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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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SBS ‘모범택시’, '2021 BIG 기대작’ 베일 벗었다!
    [리더스타임즈]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새해 첫날, 2021년 BIG 기대작이 베일을 벗으며 신축년의 포문을 통쾌하게 열어젖힌다.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닥터탐정’의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조작된 도시’, ‘자칼이 온다’ 등 범죄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나아가 이제훈-이솜-김의성-이나은 등 믿고 보는 배우진이 가세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중 이제훈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이솜은 불도저처럼 정의를 쫓는 검사로 소위 열혈똘검이라 불리는 ‘강하나’ 역을 맡았다. 또한 김의성은 무지개 운수의 대표로 공권력의 사각지대에서 불법을 저지르는 이들을 무력으로 단죄하는 일을 진두지휘하는 ‘장성철’ 역을, 이나은은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이자 신상털이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고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영상은 ‘모범택시’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린다. 먼저 티저 포스터는 복수대상을 뒤쫓는 택시기사 이제훈의 뒷모습을 담고 있는데, 인적 드문 밤거리에 헤드라이트 불빛에만 의지해 목표물을 향해 달리는 이제훈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더욱이 백미러에 비친 이제훈의 눈빛이 매섭고도 비장해, 그가 선보일 K-다크히어로의 모습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티저 영상은 스펙터클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이 압권이다. “얘기해 줄 수 있어요? 왜 죽을 만큼 억울한지.”라는 이제훈의 대사와 함께 시작되는 영상은 벼랑 끝에 내몰린 피해자들의 절박함을 조명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피해자를 위한 사적 복수를 행하는 ‘무지개 운수’ 이제훈-김의성-이나은과, 범죄자들의 실종에서 사건의 기운을 감지하는 ‘검사’ 이솜의 모습이 교차되며 긴장감이 솟구친다. 또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카체이싱과 이제훈의 액션연기가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로 구현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나아가 이제훈-이솜-김의성-이나은이 뿜어내는 아우라까지 더해져 연기-스토리-영상의 세 박자가 완벽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2021년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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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TBS 무비컬렉션 신년특집 영화
    [리더스타임즈] TBS TV ‘무비컬렉션’에선 2021년을 여는 첫 영화로 전도연, 이병헌 주연의 '내 마음의 풍금(1999년 작)'을 방영한다. 이 영화에서 10대 소녀로 분하여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명연기를 펼친 전도연은 1990년 제20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되었다. 영화는 2000년 제5회 팜 비치 국제영화제 초청되기도 했다. 영화는 1960년 대의 시골 마을 ‘산리’의 서정적인 모습을 배경으로 10대 소녀 홍연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홍연(전도연 분)은 산리 초등학교로 새로 부임한 21살의 총각 선생님 강수하(이병헌 분)를 우연히 마주친다. 그날 이후로 수하를 짝사랑하게 되고 수하를 보기 위해 수업이 끝난 후에도 교실 주변을 맴돈다. 과연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소녀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까? 가슴 찡한 러브스토리와 투박하지만 정겨운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줄 영화 '내 마음의 풍금'은 내일 밤(1월 1일) 밤 10시 TBS TV ‘무비컬렉션’을 통해 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연예
    • 방송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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