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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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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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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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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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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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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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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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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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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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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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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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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선, 아이유 '삐에로는~' 제일 좋아해"
    [리더스타임즈]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댄싱퀸 김완선, 김동완, 성시경이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김완선에게 "리메이크곡이 많은데 그중 어떤 곡을 제일 좋아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완선은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꼽았다. 김완선은 "제 곡은 신나고 리드미컬한데 다른 느낌으로 리메이크를 했다. 뮤직비디오도 같이 찍었다. 그래서 저한테는 추억이 있는 곡"이라고 답했다. 김완선은 오후 한 시 반이 넘어서야 기상했다. 5마리의 유기묘를 기르는 김완선은 고양이들의 밥을 챙기고, 3분 카레를 끓이면서 내내 음악을 크게 틀고 춤을 추며 넘쳐나는 흥을 자랑했다. 이어 김완선의 동생 김영선이 등장했다. 김완선은 "자매들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완선과 친동생과 '찐' 자매 '케미스트리' 역시 재미를 더했다. 김완선은 여동생의 머리카락을 직접 다듬어주다 실수를 하는가 하면, 홈트레이닝을 함께 하며 연신 티격태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완선의 예술가적인 면모도 눈길을 끌었다. 김영선과 함께 방문 홈트레이닝을 끝낸 김완선은 집 안의 작업실로 향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김완선은 "하와이에서 두 학기 정도 유화를 배웠다. 올해 1월부터 그려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며 작업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김완선은 "유화는 마음에 안 들면 지우고 다시 그릴 수가 있다. 훌륭한 놀이기구인 것 같다"며 "끝내줘. 최고야"라고 그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아는 "한 번 그리면 기본 3시간 넘게는 하는 것 같다"고 밝힌 김완선에 "꼭 밖을 나가야만 활동적인 게 아닌 것 같다"며 감탄했다. 다음으로 '버터왕자' 성시경과 '허니왕자' 김동완의 건강한 오프도 계속됐다. 지난주 EBS '최고의 요리비결' 요리 방송을 함께 한 두 사람은 서울 성시경의 집에서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42세 절친은 서로의 건강을 위한 요리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동완은 가평에서 직접 사 온 양파로 오미자 양파즙을, 성시경은 온갖 약재를 넣은 토종닭 백숙을 요리했다. 두 사람은 한방 닭백숙을 끓여두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운동을 시작했다. 턱걸이로 시작된 운동은 커플 매트 운동으로 이어졌다. 김동완은 누워 있는 성시경을 들어올리는 데 실패했지만 성시경은 깃털처럼 가볍게 김동완을 들어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밑에 있던 김동완은 이내 "스탑"을 외쳤다. 김동완은 "과호흡을 하면서 남자끼리 체취를 맡는 게 되게 기분 나쁘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 역시 복근 운동을 하며 "친구의 회음부를 보면서 하는 운동은 좀…눈 앞에 배설기관이 있다"고 말해 웃겼다. 다음으로 이어진 볼을 이용한 커플 마사지 역시 이상한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이 "마사지 받다 보면 방귀가 나와도 못 뀌지 않냐. 이건 혼자 하다 뀌어도 된다"고 말하자 성시경은 "나는 노래 때문에 방귀 안 뀐지 오래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동완은 스튜디오에서 "방귀를 끊었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성시경이 만든 닭백숙을 함께 먹었다. 김동완이 "목 먹으면 노래 잘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어릴 때 억지로 많이 먹었다"고 말하자 성시경은 "어떤 바보같은 사람이 그런 얘기를 했냐"고 답했는데, 김동완은 이에 "우리 엄마"라고 답해 성시경을 당황시켰다. 잠시 정적이 흐른 뒤 성시경은 "사, 사과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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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디바' 신민아,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리더스타임즈]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모두를 놀라게 만든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바'의 주연 신민아가 바로 오늘 방영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전격 출연한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각 분야에서 ‘소통’을 책임지고 있는 자기님들을 만나는 ‘소통의 기술’ 특집으로 진행되어, 2014년 SBS '런닝맨'에 출연한 이후 6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신민아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라 많이 떨렸다. 유재석, 조세호 씨 두 분이 잘 이끌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힌 신민아는 ‘큰 자기’ 유재석, ‘아기 자기’ 조세호와의 뜻밖의 예능 케미스트리는 물론이고 고급진 유머와 특급 입담을 뽐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민아의 역대급 연기 변신과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디바'는 바로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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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JTBC ‘갬성캠핑’, 5인5색 매력담은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은 여행하고 싶은 여자 스타들이 국내 명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1박 2일 동안 즐거운 캠핑 시간을 보내는 리얼 예능이다.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는 다섯 출연진의 각기 다른 스타일로 이색적인 매력을 담았다. 하와이 풍의 셔츠에 꽃다발을 목에 건 박나래와 멕시코 전통의상 판초를 입은 안영미가 눈길을 끈다. 프랑스의 도회적인 스타일로 변신한 박소담, 스페인의 플라멩코 의상을 입은 손나은, 카우걸 스타일로 변화를 준 솔라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갬성캠핑’ 관계자는 “포스터의 콘셉트는 ‘갬성캠핑 is Different‘”라며, “컨셉을 정해 캠핑을 버라이어티하게 즐기는 다섯 여성의 모습을 포스터로 담았다. 다른 여행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있는 콘셉트의 캠핑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것”이라고 전했다. 핫한 여자 스타들의 갬성 여행기를 담은 ‘갬성캠핑’은 오는 10월 1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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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라디오스타' 주원, 제대 후 첫 예능 출격
    [리더스타임즈] 배우 주원이 군 제대 후 첫 예능 나들이로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주원은 군대에서 빅뱅 태양, 대성과 함께 ‘군뱅’을 결성했던 일화부터 김희선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다 기절한 사연 등을 들려주며 ‘구라 인증’ 물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끼쟁이 딴따라 4인 주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과 함께하는 ‘본 투 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이십끼 형’ 유민상이 함께해 푸짐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용팔이’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앨리스’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고공 상승 견인은 물론, 브라운관에서 다 못 보여준 끼와 재능을 뮤지컬 무대에서 꺼내고 있는 주원이 군 제대 후 첫 예능으로 ‘라스’에 출격한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밝은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주원은 앉자마자 공연을 앞둔 뮤지컬 ‘고스트’의 노래를 들려 달라는 ‘라스’ MC들의 공격에 당황하지만, 이내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노래 실력과 예능감을 뽐냈다고 전해진다. 특히 과거 한 예능에서 주원과 호흡을 맞췄던 MC 김구라는 레벨업 한 주원의 예능감을 두고 “많이 좋아졌어~”라고 감탄했다고 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예비역답게’(?) 군대에서 ‘FM 조교’로 병사들을 벌벌 떨게 했던 사연부터 빅뱅 태양과 대성, 배우 고경표, 래퍼 빈지노와 군뱅을 결성해 활동했던 군 복무 시절 일화를 공개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배우X가수’들의 조합인 군뱅은 ‘군 어벤져스’라 불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던 터. 주원은 비주얼은 물론 춤, 노래, 연기 다재다능한 ‘사기캐’임에도 군뱅에서 파트와 분량 욕심이 증발했던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해 제대 후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주원은 현재 방영 중인 ‘앨리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희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미팅 장소로 향했다가 기절해 1시간이 순삭 됐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노출 장면이 부담스럽다고 밝힌 그는 최근 화제를 모은 ‘앨리스’ 빨래판 샤워신 장면에 담긴 빅픽쳐(?)를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주원의 군뱅 활동기와 물오른 예능감은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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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이동욱,'구미호뎐' 넘사벽 포스…조보아와 실랑이
    [리더스타임즈] '구미호뎐' 이동욱과 조보아가 예사롭지 않은 실랑이를 벌인다. 다음달 7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극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욱은 한때 백두대간 산신이었지만 현재 도심에 정착해 현세를 어지럽히는 요괴들을 처단하는 심판자로 활동 중인 구미호 이연 역이다. 조보아는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이자 21년 전 의문의 사고로 부모를 잃어버린 남지아 역을 맡아 잔혹하고도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21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욱과 조보아가 도심 한복판에서 예사롭지 않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베일에 싸인 구미호 이연(이동욱)과 진실을 좇는 인간 남지아(조보아)가 강렬한 스파크를 일렁이며 마주 서 있는 장면. 길을 걸어가던 이연 앞으로 다가간 남지아는 과감하게 이연의 옷깃을 꽉 잡은 채 가로막아버린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은 채 여유가 넘치던 이연은 일순 갑작스러운 상황에 움찔하고, 행동파 남지아는 간절한 눈빛으로 이연을 빤히 응시한다. 이어 결단을 내린 듯 단호한 표정의 남지아와 난감해하는 이연의 표정이 미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의문을 드리우고 있다. 제작진은 "이동욱과 조보아는 장면에 녹아져있는 플러스알파까지 전하는 베테랑 배우들"이라며 "이연과 남지아가 마주한 이 장면에서는 넘사벽 포스의 이연을 흔들 남지아의 충격적 멘트가 터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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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오! 삼광빌라!' 려운, 버라어티한 첫등장 '시선집중 스타뉴스^starnews
    [리더스타임즈] '오! 삼광빌라!' 려운이 등장과 동시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이라훈(려운)은 위기에 처한 이해든(보나) 앞에 구세주처럼 등장했다. 이날 선상 파티에 참석한 이해든은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었고 도망치는 과정에서 막다른 길에 내몰렸다. 그런 그녀의 앞에 이라훈이 등장했고, 함께 강물로 뛰어들어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이라훈은 이해든에게 훈수를 두며 막내 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라훈은 이순정(전인화)에게 전화해 갖고싶은 생일 선물을 물어보며 알뜰살뜰 엄마를 챙기는 면모도 선보였다. 그러나 순정이 '서한대'에 합격한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며 이야기하자 한숨을 내쉬며 서둘러 통화를 마무리했다. 사실 이라훈은 서한대학에 합격하지 못했지만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고 학교를 다니는 척 하며 배달대행 라이더 일을 하고 있었다. 이중생활로 위기를 모면하고 있는 이라훈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더했다. 려운은 첫 등장부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때로는 오빠처럼 때로는 막내처럼 다양한 모습을 오가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주말 안박극장을 책임질 사랑스러운 막내 캐릭터를 완성시킨 그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SB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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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갓세븐 영재부터 마마무 문별까지!
    [리더스타임즈] 국내 예능 최초의 독(dog)스포츠 어질리티 대회 MBC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갓세븐의 영재와 그의 반려견 코코를 비롯해 마마무 문별과 그의 반려견 대박, 행운, 건강 등 11팀이 핸들러와 선수견으로 대변신을 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7일 MBC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측은 11팀의 출전 선수를 공개했다.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장애물 경기인 ‘어질리티(Agility)’를 아이돌이 핸들러로, 반려견이 선수견으로 출전한다. 우선 갓세븐 영재와 코코가 출전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코와의 출근길을 올리는 등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온 영재. 또한 김우석과 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핫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반려견 메종 따따의 케미도 볼 수 있다. 본래 이름은 따따로, 따따에게 ‘메종’이라는 호까지 지어준 김우석. 메종 따따는 김우석과 닮은꼴 반려견으로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에서는 두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멤버 봉재현과 & 반려견 봉구, 멤버 최보민 & 반려견 조이가 주인공. 걸그룹들의 라인업도 치열하다. 우선 (여자)아이들의 슈화와 그녀의 반려견인 하쿠와 마타. 슈화는 대만 출신으로, 한국 활동의 큰 의지가 되어준 가족 같은 두 마리의 하쿠와 마타 중 한 마리와 짝을 이뤄 출전한다. 러블리즈의 지수와 우주소녀 수빈도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수는 자신의 반려견인 우주, 로켓 두 마리 중 한 마리와 함께, 우주소녀 수빈은 럭키와 함께한다. 이달의 소녀는 희진과 최리가 각각 반려견 토리와 행운이와 함께 출전한다. 마지막으로 마마무의 문별과 원더걸스 유빈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문별은 세 마리의 반려견 중 누구와 함께 출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대박, 행운, 건강이가 주인공으로, 셋 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선수견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유빈은 활발하고 사교적인 콩빈이와 함께한다. 콩빈이는 에너자이저 같은 모습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종합해보면 출전 선수로는 유빈&콩빈이, 갓세븐 영재&코코, 마마무 문별&대박이, 행운이, 건강이, 러블리즈 지수&우주, 로켓, 김우석&메종 따따, 우주소녀 수빈&럭키, 골든차일드 봉재현&봉구, 골든차일드 최보민&조이, (여자)아이들 슈화&하쿠, 마타, 이달의 소녀 희진&토리, 이달의 소녀 최리&행운이가 참가한다. ‘어질리티’는 핸들러와 선수견의 호흡이 상당히 중요한 경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아이돌들과 그들의 반려견의 다양한 에피소드도 담길 예정이라 의미가 크다. 11팀의 아이돌은 자신과 함께 생활하고 자고 먹는 가족인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만듦과 동시에 ‘어질리티’를 통한 긍정적인 효과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약 2개월 동안 훈련을 통해 서로를 더욱 알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됐고, 교감했기 때문. 훈련 과정에서 ‘선수견’으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반려견이 있었는가 하면, 훈련을 통해서 평소 불안했던 성격이나 자세가 교정되는 등 감동적인 성장스토리를 보여주는 팀도 있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어질리티는 단어 뜻대로 핸들러와 반려견이 각종 장애물을 빠르게 뛰어넘고 통과하는 놀이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반려견 스포츠다. 이 훈련을 통해 핸들러와 반려견의 교감이 생기고, 반려견이 반려인의 언어나 몸짓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이번 대회는 드넓은 잔디밭이 깔린 야외에서 철저한 방역과 선수 간 거리두기 실천, 인원 최소화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안전성, 보안 등을 중점에 뒀고, 제작진은 참가 선수들의 실력을 고려해 장애물과 코스를 맞춤형으로 제작한 상태다. 한편,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는 추석특집으로 MBC에서 방송된다. 정확한 편성일과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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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박소담, 박보검과 달달한 데이트…'청춘기록'
    [리더스타임즈] 박소담이 '최애' 박보검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tvN 월화극 '청춘기록'은 14일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사혜준(박보검 분)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담겼다. 먼발치서 사혜준을 발견한 안정하의 눈빛에는 사랑이 한가득이다. 옅은 미소를 지으며 안정하를 바라보는 사혜준의 모습도 '심쿵'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혜준, 안정하 사이에 또 한 번의 관계변화가 찾아온다. 사혜준의 할아버지 사민기(한진희 분)를 알게 된 안정하는 특유의 센스를 발휘해 그에게 딱 맞는 일을 찾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꿈을 접고 군입대를 결심한 사혜준에게 안정하가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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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박해진 주연 '포레스트'·'꼰대인턴', 일본 진출
    [리더스타임즈] 배우 박해진 주연 드라마 '포레스트'와 '꼰대인턴'이 일본에 진출한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포레스트'는 오는 18일 일본 CS채널인 위성극장에서, '꼰대인턴'은 오는 28일 KNTV에서 각각 방송을 확정지었다. 두 작품은 박해진표 '달달한 로맨스'와 '톡 쏘는 코미디'를 보여주며 신선함을 자아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 '포레스트'는 청량한 숲을 배경으로 순수한 로맨스를, '꼰대인턴'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관계자는 "어려운 소식들이 많은 사운데 두 드라마의 일본 진출 소식이 단비처럼 반갑다"며 "두 작품의 연이은 일본 방송은 콘텐츠 업계에도 활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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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배우 권나라, KBS2 ‘암행어사’ 출연 확정
    [리더스타임즈]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가제)를 통해 미(美)와 무(武)를 겸비한 조선의 경국지색 ‘홍다인’으로 클라쓰가 다른 변신에 나선다.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권나라가 드라마 ‘암행어사’ 홍다인 역 출연을 최종 확정 짓고,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KBS 2TV 새 드라마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조선시대의 진정한 ‘킹스맨’ 암행어사를 통해 지금 현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영웅을 이야기한다. 권나라는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갖춘 기녀 ‘홍다인’을 연기한다. 아름다운 미모로 사람의 혼을 쏙 빼놓는 절세가인 다인은 조선 최고의 권력가와 재벌들만 상대하는 기녀다. 하지만 기녀는 그의 임무일 뿐 원래 신분은 다모. 성이겸(김명수 분)이 이끄는 암행어사단에 합류해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안방극장에 재미는 물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권나라는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2019년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초 방영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성공을 위해 자신의 삶에 누구보다 충실한 인물 오수아로 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목표와 첫사랑 상대인 박새로이(박서준 분) 사이에서 느끼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권나라가 출연한 작품들은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좋은 작품에 참여해 다채로운 매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차곡차곡 알차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권나라가 1인 2마력을 가진 ‘암행어사’ 홍다인으로 분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권나라는 소속사를 통해 “기녀와 다모 두 가지 신분을 가진 홍다인 캐릭터에 푹 빠져들었다”면서 “열심과 진심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나라는 드라마 ‘암행어사’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본격 촬영을 준비중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그녀는 최근 대세 배우 대열에 합류하며 화장품을 비롯해 의약품 등 전방위 광고를 체결, 광고계 새로운 ‘뮤즈’로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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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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