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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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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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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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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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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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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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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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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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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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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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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방송 기사

  • ‘미씽: 그들이 있었다’, 예측불가 폭풍 전개
    [리더스타임즈]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의 엄마 강말금과 회장 정영숙이 27년부터 알고 지냈다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치솟게 했다. 특히 고수는 엄마 강말금 실종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파워 직진 면모로 안방극장에 최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5회에서는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이 뭉쳐 두온마을의 주민들을 위협하는 악질 성범죄자 영혼 우일석(이원구 분)의 시체를 찾는데 성공해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었다. 그런 가운데, 김욱은 엄마 김현미(강말금 분) 실종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하는 등 폭풍 전개가 펼쳐졌다. 김욱은 곧 돌아오겠다고 말한 뒤 자취를 감춘 엄마가 두온마을의 실종된 망자 김현미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엄마를 보면 한 눈에 딱 알아보지”라며 매일을 그리워했던 엄마가 실종돼 있던 것. 김욱은 김현미 행적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욱은 김현미에게 언제 두온마을에 왔는지 물어봐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김욱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치 못하는 김현미는 “너가 이만한 때 왔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해 보는 이들의 맴찢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김욱과 장판석이 ‘최강 영혼 콤비’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묵은 체증을 쑥 내려가게 했다. 악질 성범죄자 우일석은 두온마을에서도 성범죄를 저질렀고, 결국 마을 창고에 갇히게 됐다. 그의 범죄를 멈추기 위해서는 그의 시체를 찾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후 김욱과 장판석이 투 트랙 사기로 우일석 시체 찾기에 나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장판석은 두온마을 주민들에게 망자인 척했던 10년 내공으로 의외의 연기력을 자랑해 웃음을 터트렸다. 비주얼부터 졸부로 파격 변신한 장판석은 경찰서를 찾아 치안을 이유 삼아 동네 성범죄자 조회를 요구했고, 이로 인해 경찰들이 우일석의 행방불명을 눈치채게 됐다. 같은 시각 김욱은 여성 피해자를 찾아갔다. 우일석의 증언을 토대로 김욱은 그가 여성 피해자를 범하던 도중 변을 당했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이는 사실이었다. 여성 피해자의 남편이 현장을 목격하고 우일석의 머리를 내려친 것. 김욱은 “우일석 같은 인간 때문에 남은 인생 망치지 마세요”라며 자수를 권했고, 이후 경찰이 우일석의 시체를 발견해 그의 영혼은 두온마을에서 사라지게 됐다. 그런가 하면 장판석이 사기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실종된 딸의 행적을 안다는 목격자에게 돈을 보냈지만, 거짓이었던 것. 이에 이종아(안소희 분)의 도움으로 사기 목격자를 검거한 후 사기당한 돈을 무사히 돌려받게 돼 보는 이들을 안도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장판석과 이종아는 의외의 부녀케미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은근히 장판석을 챙기는 이종아와 두온마을을 찾아온 이종아에게 밥을 차려주는 장판석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방송 말미 김욱이 한여희(정영숙 분) 회장을 찾아가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신준호(하준 분)는 한여희 회장이 공식적으로 직계가족이 없다고 알려졌음에도, 손자나 손녀에게 재산을 상속한다는 소문을 듣고 사실 확인을 위해 그를 찾았다. 소란스러운 상황 속 김욱이 한여희를 향해 “저희 엄마 기억하시죠? 27년 전 그 집에 있었던 김현미요”라며 깜짝 등장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9%를 기록,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2.8%, 최고 3.4%를 기록하며 시청률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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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학교기담-응보’ 한승연, 길거리 한복판 오열!
    [리더스타임즈]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제작 코탑미디어)은 ‘8년’, ‘오지 않는 아이’, ‘응보’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다. 그 중 ‘응보’는 KT ott Seezn에서 10일, KT IPTV 올레 tv에서 17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또한 TV CHOSUN에서는 9월 26일, 27일 밤 10시50분에 방송 된다.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응보’는 응보고등학교에 갓 부임한 여교사 ‘유이’가 응보고등학교 근처 어릴 적 살던 저택으로 이사를 가면서, 아버지 일기장을 통해 부모님의 과거와 가족의 비극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승연은 극 중 부모님(김영훈, 왕빛나 분)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파헤치는 교사 ‘유이’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학교기담’ 측이 8일 공개한 스틸에서 한승연은 눈물퀸다운 진가를 발휘하는 길거리 오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승연은 갑자기 걸려온 의문의 전화를 받고 망연자실한 모습. 특히 통화 도중 돌연 입을 틀어막은 채 길바닥에 주저 앉아 보는 이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욱이 한승연은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듯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불안감에 사로잡힌 폭풍 오열을 쏟아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윤성모가 흑기사처럼 한승연을 위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성모는 극 중 유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다정다감한 동료 교사로, 그녀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이에 한승연이 윤성모와 함께 부모님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어떻게 밝힐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촬영에서 한승연은 힘겨운 상황이 엎친 데 덮친 듯 복잡다단한 감정을 쏟아내야 했던 상태. 한상희 감독과 장면에 대한 앞뒤 정황을 되짚으며 집중하던 한승연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빈틈없는 집중력으로 눈물의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유이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응보’ 제작진은 “한승연이 극 중 캐릭터의 감정을 한번에 쏟아내야 하는 힘든 촬영임에도 무서운 몰입력으로 절절한 오열 연기를 선보였다”고 칭찬한 뒤 “한승연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는 무엇인지 지켜봐 달라. 또한 한승연과 윤성모의 케미가 오싹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한줄기 빛이 될 예정이니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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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씨네드라마 ‘학교기담’, 공간이 주는 극한 긴장감 폭발
    [리더스타임즈]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제작 코탑미디어)은 ‘8년’, ‘오지 않는 아이’, ‘응보’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로 KT ott Seezn과 KT IPTV 올레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TV CHOSUN에서는 9월 12일 밤 10시50분 첫방송 된 후 매주 토,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관련해 ‘학교기담’이 응보고등학교에 얽힌 비밀과 그 비밀을 공유하는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이야기를 그리는 가운데 영화 ‘사라진 밤’, ‘곤지암’에 이어 베일에 싸인 공간을 통해 극강의 긴장감으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포물에서 ‘공간’은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하는 주요한 장치이자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또 다른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은 일반인에게 좀처럼 공개된 적 없는 국과수 사체보관실을, ‘곤지암’은 미국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 중 하나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흉가로 손꼽히는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등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공간을 다뤄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은 응보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해 관심을 모은다. 학교는 인생의 희로애락이 응축된 공간이자 학생들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던 공간. 누구에게나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해 보는 이들을 좀 더 쉽게 공포로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에 ‘학교기담’의 ‘학교’라는 공간은 첫 번째 이야기 ‘8년’에서 8년 전 벌어졌던 연쇄살인사건이 8년 후 또다시 발생하는 충격적인 사건 현장으로, 두 번째 이야기 ‘오지 않는 아이’에서는 장기 결석 학생이 재 출석하자마자 주변인들에게 원인불명의 기묘한 사건이 발생하는 장소로 등장한다. 여기에 세 번째 이야기 ‘응보’에서는 주인공(한승연) 가족이 겪은 끔찍한 비극의 시작이 되는 공간이 응보고등학교인 것. ‘학교기담’ 제작진은 “몇 차례에 걸친 답사를 통해 외관만으로도 공포심을 주는 학교를 섭외했고, 모두에게 익숙한 공간을 통해 스릴러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라며, “이에 김소혜, 한승연, 송원석, 주우재 등 배우들 또한 실감 나는 열연을 펼칠 수 있었다”라고 자신했다. 리얼리티는 물론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공간으로 완성된 ‘학교기담’의 또 다른 주인공 응보고등학교. 보는 이들에게 마치 사건이 발생하는 현장 한가운데 있는 듯 한층 더 오싹한 극강의 스릴감과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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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민찬-계현, #가을 감성 #매력 보이스 #기타 사운드! 귀 호강
    [리더스타임즈] 베리베리의 민찬과 계현이 ‘Square’ 커버 영상으로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6일 오후 베리베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백예린의 ‘Square (스퀘어)’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민찬과 계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가 가을 감성과 꿀 조합을 이루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은 정원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민찬과 계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찬의 기타 연주와 정원에 울려 퍼지는 목소리는 보는 이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기에 충분했다. 계현은 섬세한 감정선으로 노래를 시작하며 첫 소절부터 빠져들게 만들었다. 민찬과 계현은 그간 베리베리 곡들로 보여준 매력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리베리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4집 'FACE YOU (페이스 유)’ 활동으로 자체 최고 초동 신기록과 데뷔 이래 최단 시간 내에 유튜브 조회 수 천만 뷰 돌파 등 꾸준한 성장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 음악 프로 MC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에는 데뷔 후 첫 온라인 팬미팅 ‘VERRERDISE (베러다이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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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앨리스' 최고 시청률 10.3%
    [리더스타임즈] 배우 김희선과 주원의 '앨리스'가 강렬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TV 금토극 '앨리스' 3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8.4%, 수도권 가구 시청률 9.8%를 나타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3%까지 올랐다. 전날 방송에서는 박진겸(주원 분)이 시간 여행자들의 존재를 직감하고 추적을 벌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박진겸은 시간 여행자들을 턱밑까지 추격하며 죽은 엄마 박선영(김희선 분)과 똑같이 생긴 괴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김희선 분)를 찾아갔다. 윤태이는 박진겸이 건넨 타임카드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했고, 선배 과학자를 찾아가 본격적인 타임카드 분석에 나선다. 이어 타임카드의 비범성을 깨닫고 박진겸을 찾아온다. 박진겸은 윤태이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고, 윤태이는 "왜 나만 보면 자꾸 울어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눈물 흘리는 박진겸과 윤태이의 얼굴이 교차하며 3회가 마무리됐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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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비밀의 남자', 키다리 남자 이시강 등장!
    [리더스타임즈] '비밀의 남자' 속 김밥천사 엄현경이 백화점에서 한바탕 소란을 피웠던 '악연' 이시강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를 향하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차서준(이시강 분)과 한유정(엄현경 분)의 ‘김밥 장사'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자기 멋대로 살던 서준은 유정을 만나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유정과의 첫만남은 악연이었지만, 유정의 따뜻함에 점점 마음을 빼앗겼고 친구가 됐다. 이른 아침마다 김밥 장사에 나서는 유정을 따라 다니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직진남’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김밥을 팔고 있는 유정과 그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는 보는 서준이 포착됐다. 서준은 유정의 김밥장사를 도와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며 ‘갑질 재벌3세’와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를 향하는 서준과 유정은 새로운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서준을 이토록 달라지게 한 계기는 과연 무엇일까. 또 유정의 곁을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던 첫사랑 이태풍(강은탁 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위의 반대에 유정이 태풍을 향한 사랑을 포기하고, 서준에게 마음의 문을 연 것인지, 이들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밀의 남자' 측은 “유정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서준이 유정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면서 태풍과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 예정”이라며 “서준과 유정의 새로운 케미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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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 김소혜, 교내 아이돌 등극
    [리더스타임즈]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은 전형적인 드라마의 형식을 탈피해 KT의 IPTV 올레 tv와 OTT 서비스 Seezn(시즌), 방송사 TV CHOSUN이 뭉친 새로운 장르의 킬러 컨텐츠다. KT Seezn(시즌)에서 지난 27일 최초 공개됐으며 KT IPTV 올레 tv에서 9월 3일, TV CHOSUN에서 9월 12일 차례로 베일을 벗는다. 이와 관련 배우 김소혜가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를 통해 정의감 넘치는 교생으로 변신한다. ‘만인의 아이돌’ 김소혜의 첫 공포물 도전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영화와 드라마의 장점을 결합한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제작 코탑미디어)은 ‘8년’, ‘오지 않는 아이’, ‘응보’ 총 3개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작품. 이 중 ‘오지 않는 아이’는 교생실습을 위해 지방학교로 내려간 수아는 출석부에 있지만 아무도 이름을 부르지 않는 불길한 학생 부영석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부영석을 학교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수아의 노력이 계속될수록 학교에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기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소혜는 극 중 열정 충만한 사회 초년생 ‘수아’ 역을 맡아 반 학생 모두를 올(All)케어하는데 앞장선다. 특히 정윤석, 이규현, 류의현 등 탄탄한 연기력의 신예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김소혜는 학생들과 이야기꽃을 나누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정하고 세심한 심성을 드러내듯 대화가 한창인 학생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끼어드는 모습이 매력적인 가운데 누가 학생인지 누가 선생님인지 헷갈릴 만큼 독보적인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의 눈길을 잡아 끈다. 그런 가운데 친구 같은 선생님으로 활약하던 김소혜가 담임도, 친구들도 외면하는 장기 결석 학생 정윤석(부영석 역)에게 연민을 느끼게 된다. 결국 넘치는 열정모드로 정윤석을 재출석하게 만드는데 성공하지만 그가 학교에 돌아오면서부터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일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김소혜는 첫 공포물 도전이 믿어지지 않는 몰입도와 표정 연기로 촬영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 제작진은 “김소혜가 그 동안의 학생 연기 경험을 살려 학생들에게 또래 친구처럼 편하게 다가가는 교생 ‘수아’ 역을 완벽히 소화해줬다”며 “열정 넘치고 자상한 성품의 ‘수아’가 학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과 어떻게 엮일지, 김소혜의 생애 첫 공포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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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이동욱, 천년 묵은 구미호의 품격…'구미호뎐'
    [리더스타임즈] '구미호뎐'이 주인공 이동욱의 매혹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욱, 조보아, 김범 등 열정적인 배우들과 '작은 신의 아이들' 이후 다시 의기투합한 강신효 감독, 그리고 한우리 작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구미호뎐' 세계관을 이끄는 주축인 이연(이동욱)의 매력이 강렬하게 발휘된 티저 포스터가 첫 선을 보였다. 이동욱이 맡은 이연은 한때 백두대간을 다스리는 산신이었지만 현재는 도심에 정착해 이승과 명부를 오가며 현세를 어지럽히는 요괴들을 처단하는 심판자로 활동 중인 구미호다. 준재벌급 자산, 사람을 홀리는 미색, 영특한 지능, 완벽한 인간 패치까지 등 온갖 능력을 갖춘 이연은 인간과 엮이며 심장을 울리는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진한 청록색 배경에 블랙톤을 가미한 티저 포스터는 천년 묵은 구미호 이연의 화려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고귀함과 차가운 도시의 시크함을 더한 2020년 모던 구미호, 이연의 밀도 깊은 감정선이 오롯이 표현됐다. 마치 이연의 내면 안에 담긴 다양한 감정을 말해주듯 고혹적이면서도 냉소를 드러낸, 어딘지 우수에 찬 이연의 오묘한 분위기는 명과 암을 뛰어넘는 강렬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온기라곤 없이 창백한 이연의 얼굴 사이로 한 줄기 빛이 내리쬐는 가운데, 어둠 속의 눈동자는 인간의 눈동자지만, 빛을 받은 눈동자가 구미호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며 비밀스런 그들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진짜 보고 싶어? 내가 사는 세상"이라는 적색 글씨가 이연의 귀 옆으로 떨어지듯 이어지면서 미색의 구미호 이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구미호뎐'은 지금까지 봐왔던 구미호에 대한 인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판타지로 신세계의 문을 열게 될 작품"이라며 "싱크로율 200% 맞춤 캐릭터의 힘을 보여줄 '구미호뎐'이 시청자들의 심미안을 충족시킬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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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27일 3회 정상 방송!
    [리더스타임즈]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 지수, 하석진, 황승언의 SNS가 화제다. 화보를 연상시키는 현장 비하인드에서 다정한 셀카까지, 출연진의 릴레이 홍보가 담긴 센스 넘치는 SNS 활용이 27일 ‘내가예’ 3회 본방사수를 불렀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가 첫 방송부터 피를 나눈 형제와 한 여자가 냉∙온탕을 넘나들며 만드는 온도차 멜로, 가을의 감성을 저격하는 조현경 작가의 필력, 한 편의 청량한 청춘 영화를 보는듯한 오경훈 감독의 연출력으로 ‘내가예앓이’를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내가예’ 측이 27일 3회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할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는 임수향, 지수, 하석진, 황승언이 개인 SNS에 업로드시킨 네 사람의 찐우정과 꿀케미가 담긴 스틸로 카메라가 꺼지고 난 후 하나같이 쾌청한 웃음을 터트리며 현장을 즐기는 모습이다. 지수와 하석진은 극 중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되는 살벌한 관계와는 달리 촬영장에서 꼭 붙어 함께 돌아다니며 카메라를 보면 따뜻하게 미소 짓는 찐형제 케미로 훈훈함을 드리웠다. 또한 임수향과 황승언은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지금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듯 해사한 미소로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뿜으며 촬영장 공식 피로회복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오예지(임수향 분)에게 한정된 서환(지수 분), 서진(하석진 분)의 특급 위로법이 달달한 설렘을 폭발시켰다. 서환은 흑기사 면모로 오예지를 향한 순수한 사랑을 전했고, 서진은 찐어른답게 저돌적으로 직진했다. 오예지 또한 힐링과 일탈 속에 두 사람을 향한 감정의 싹을 틔우기 시작해 오예지, 서환, 서진의 치열한 삼각 로맨스가 담길 27일 3회 방송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됐다. MBC ‘내가예’ 제작진은 “임수향, 지수, 하석진, 황승언의 작품 안팎으로 빛나는 돈독한 팀워크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것 같아 고맙고 기쁘다”며 “임수향을 둘러싼 지수, 하석진의 대립이 시작될 오늘(27일) 3회 방송을 놓치지 말아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예’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형제와 그 사이에서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내가예’ 3회는 2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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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좀비탐정' 단체 포스터, 최진혁·박주현 '공생' 가능할까
    [리더스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좀비탐정' 측이 단체 포스터를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제작사 래몽래인은 '좀비탐정'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 위를 나는 까마귀 떼가 자아내는 음산한 기류 속에 각자 다른 개성을 뽐내는 배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섬뜩한 비주얼과 함께 생생한 눈빛을 내뿜는 '좀비 캐릭터 최진혁(김무영 역)과 당찬 표정의 박주현(공선지 역), 서로 다른 분위기의 배우들이 한데 어우러져 인간과 좀비의 흥미진진한 '공생 스토리'를 예고했다. 또한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 권화운(차도현 역)과 급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항호(이성록 역), 이종욱(왕웨이 역)이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으며 여유로운 표정의 황보라(공선영 역)와 '좀비' 티셔츠를 입은 안세하(이태균 역) 등도 눈길을 끈다. '좀비탐정'은 부활 2년차 좀비가 탐정이 돼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이 작품은 오는 3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전작인 '그놈이 그놈이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번주 결방하면서 '좀비탐정' 방송 일정도 순연됐다. 오는 27일 열 예정이던 '좀비탐정' 온라인 제작발표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됐다. KBS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주요 드라마 제작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사진 = 래몽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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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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