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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황인엽-정채연-배현성과 가족 된다!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 X 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 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리더스타임즈]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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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수사반장 1958',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 조명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8회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9.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부부’가 된 박영한, 이혜주(서은수 분)에게는 ‘부모’가 될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아내와 같은 마음이면서도, 박영한은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며 내심 겁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영한은 매일 잔혹한 범죄와 사건, 사고를 마주하기 때문이었다. 이날도 수사 1반 형사들은 분주했다. 연쇄 날치기 사건과 3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된 이들은 양쪽으로 쪼개져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박영한, 서호정(윤현수 분)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살자 ‘고길녀’. 그녀의 몸에는 10개가 넘는 자창이 확인됐고, 그 옆에는 범행 흉기로 짐작되는 과도가 놓여있었다.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신고자 김만수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불과 작년 낚시 도중 물에 빠져 돌아가셨고, 하루아침 어머니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한 상황. 그리고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형사는 원한 관계의 면식범 소행을 의심했고, 주변 이웃들과의 심문을 통해서 사망한 고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별 후 만나게 됐다는 이덕용(심재현 분)은 고길녀의 소식에,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덕용의 하숙집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그의 구두 무늬가 현장 족적과 완전히 일치했고, 피가 묻은 흰색 셔츠까지 발견된 것. 박영한은 체포를 지시한 후, 김만수를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덕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도, 돈 문제로 어머니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날치기 사건 현장에 간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은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하물며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억이 흐릿했다. 그들 중 하나가 희미하게 떠올린 단서는 ‘곤봉’ 뿐이었다. 온종일 수사를 허탕 치고 돌아가던 두 형사는 어느 사내들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그들이 꺼낸 곤봉을 본 김상순은 곧바로 사내들을 연행했다. 하지만 자신들은 고산개척단의 모집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단장이 직접 찾아와 대신 알리바이를 밝혔다. 역으로 최근 단원들이 의문의 공격을 받아 곤봉까지 빼앗겼다며 이를 수사해 달라고 했다. 설상가상 살인 사건의 수사도 난항을 맞았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이덕용은 증거품으로 발견된 셔츠가 맞지 않았고, 옆방 하숙생에 의해 알리바이가 입증되며 곧바로 풀려나게 됐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피살자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 것”이라며 옷과 신발을 가져다 조작할 정도로 집까지 편하게 드나들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현듯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봉난실(정수빈 분)은 물에 빠져 사망한 김만수의 아버지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았지만, 박영한은 “만약에”라는 단서와 함께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한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반장과 서호정이 아들을 용의자로 생각지 못하자, 가짜 용의자 이덕용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익사 사고 전 수면제 처방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덕용의 작아진 옷에 묻은 피 역시, 김만수가 과일을 깎는 척하며 일부러 제 어머니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이었다. 결국 박영한은 김만수를 취조실에 데려다 앉혔다. 순진한 얼굴로 범행을 부인하던 김만수는 형사들과의 수 시간 대치 끝에 본모습을 나타냈다. 아픈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외간남자를 들인 어머니. 김만수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김만수가 이처럼 의기양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아직 만 14세가 되지 않은 ‘촉법소년’이라는 것.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모습에 박영한과 서호정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김상순은 위장 수사에 나섰다. 날치기범들의 타깃이 되어 덫을 놓으려는 계획이었다.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쓴 김상순이 취객 연기를 하며 길을 걷자, 예상대로 수상한 이들이 따라붙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하지만 ‘땡’하고 울리는 소리와 함께, 김상순은 모자를 벗어 놋그릇을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상순과 조경환은 드디어 범인들을 마주했다. 바로 고산개척단의 소년들이었다. 앳된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고, 팔에는 의문의 숫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소년들은 증오와 울분에 가득 차 있었다.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된 산업의 ‘역군’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곳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저희한테 사기를 치면, 저희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는 질문에 형사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박영한은 김만수의 호적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었음을 밝혀, 다행히도 그를 소년원으로 송치해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수사 1반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영한은 소년법을 악용한 존속살해범 김만수에 대해 “나쁜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면 법을 더 갖고 놀겠죠”라며 씁쓸한 고민을 밝혔다. 또 다른 사건의 날치기 소년범들이야말로 ‘소년법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서호정의 한 마디는 현실을 반추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두 사건의 소년들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 보면서 만감 교차” “소년법이 이렇게 일찍 시행된 줄 몰랐다. 이 드라마 통해서 많은 걸 알아가는 듯” “소년법, 촉법소년 많이 들어봤지만 1953년에 생겼다는 내용에 놀랐다” “벌써 다음 주면 ‘수사반장 1958’ 끝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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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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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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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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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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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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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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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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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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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방송 기사

  • 박소담, 박보검과 달달한 데이트…'청춘기록'
    [리더스타임즈] 박소담이 '최애' 박보검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tvN 월화극 '청춘기록'은 14일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사혜준(박보검 분)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담겼다. 먼발치서 사혜준을 발견한 안정하의 눈빛에는 사랑이 한가득이다. 옅은 미소를 지으며 안정하를 바라보는 사혜준의 모습도 '심쿵'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혜준, 안정하 사이에 또 한 번의 관계변화가 찾아온다. 사혜준의 할아버지 사민기(한진희 분)를 알게 된 안정하는 특유의 센스를 발휘해 그에게 딱 맞는 일을 찾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꿈을 접고 군입대를 결심한 사혜준에게 안정하가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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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박해진 주연 '포레스트'·'꼰대인턴', 일본 진출
    [리더스타임즈] 배우 박해진 주연 드라마 '포레스트'와 '꼰대인턴'이 일본에 진출한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포레스트'는 오는 18일 일본 CS채널인 위성극장에서, '꼰대인턴'은 오는 28일 KNTV에서 각각 방송을 확정지었다. 두 작품은 박해진표 '달달한 로맨스'와 '톡 쏘는 코미디'를 보여주며 신선함을 자아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 '포레스트'는 청량한 숲을 배경으로 순수한 로맨스를, '꼰대인턴'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관계자는 "어려운 소식들이 많은 사운데 두 드라마의 일본 진출 소식이 단비처럼 반갑다"며 "두 작품의 연이은 일본 방송은 콘텐츠 업계에도 활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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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배우 권나라, KBS2 ‘암행어사’ 출연 확정
    [리더스타임즈]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가제)를 통해 미(美)와 무(武)를 겸비한 조선의 경국지색 ‘홍다인’으로 클라쓰가 다른 변신에 나선다.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권나라가 드라마 ‘암행어사’ 홍다인 역 출연을 최종 확정 짓고,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KBS 2TV 새 드라마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조선시대의 진정한 ‘킹스맨’ 암행어사를 통해 지금 현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영웅을 이야기한다. 권나라는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갖춘 기녀 ‘홍다인’을 연기한다. 아름다운 미모로 사람의 혼을 쏙 빼놓는 절세가인 다인은 조선 최고의 권력가와 재벌들만 상대하는 기녀다. 하지만 기녀는 그의 임무일 뿐 원래 신분은 다모. 성이겸(김명수 분)이 이끄는 암행어사단에 합류해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안방극장에 재미는 물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권나라는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2019년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초 방영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성공을 위해 자신의 삶에 누구보다 충실한 인물 오수아로 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목표와 첫사랑 상대인 박새로이(박서준 분) 사이에서 느끼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권나라가 출연한 작품들은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좋은 작품에 참여해 다채로운 매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차곡차곡 알차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권나라가 1인 2마력을 가진 ‘암행어사’ 홍다인으로 분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권나라는 소속사를 통해 “기녀와 다모 두 가지 신분을 가진 홍다인 캐릭터에 푹 빠져들었다”면서 “열심과 진심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나라는 드라마 ‘암행어사’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본격 촬영을 준비중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그녀는 최근 대세 배우 대열에 합류하며 화장품을 비롯해 의약품 등 전방위 광고를 체결, 광고계 새로운 ‘뮤즈’로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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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미씽: 그들이 있었다’, 예측불가 폭풍 전개
    [리더스타임즈]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의 엄마 강말금과 회장 정영숙이 27년부터 알고 지냈다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치솟게 했다. 특히 고수는 엄마 강말금 실종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파워 직진 면모로 안방극장에 최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5회에서는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이 뭉쳐 두온마을의 주민들을 위협하는 악질 성범죄자 영혼 우일석(이원구 분)의 시체를 찾는데 성공해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었다. 그런 가운데, 김욱은 엄마 김현미(강말금 분) 실종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하는 등 폭풍 전개가 펼쳐졌다. 김욱은 곧 돌아오겠다고 말한 뒤 자취를 감춘 엄마가 두온마을의 실종된 망자 김현미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엄마를 보면 한 눈에 딱 알아보지”라며 매일을 그리워했던 엄마가 실종돼 있던 것. 김욱은 김현미 행적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욱은 김현미에게 언제 두온마을에 왔는지 물어봐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김욱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치 못하는 김현미는 “너가 이만한 때 왔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해 보는 이들의 맴찢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김욱과 장판석이 ‘최강 영혼 콤비’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묵은 체증을 쑥 내려가게 했다. 악질 성범죄자 우일석은 두온마을에서도 성범죄를 저질렀고, 결국 마을 창고에 갇히게 됐다. 그의 범죄를 멈추기 위해서는 그의 시체를 찾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후 김욱과 장판석이 투 트랙 사기로 우일석 시체 찾기에 나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장판석은 두온마을 주민들에게 망자인 척했던 10년 내공으로 의외의 연기력을 자랑해 웃음을 터트렸다. 비주얼부터 졸부로 파격 변신한 장판석은 경찰서를 찾아 치안을 이유 삼아 동네 성범죄자 조회를 요구했고, 이로 인해 경찰들이 우일석의 행방불명을 눈치채게 됐다. 같은 시각 김욱은 여성 피해자를 찾아갔다. 우일석의 증언을 토대로 김욱은 그가 여성 피해자를 범하던 도중 변을 당했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이는 사실이었다. 여성 피해자의 남편이 현장을 목격하고 우일석의 머리를 내려친 것. 김욱은 “우일석 같은 인간 때문에 남은 인생 망치지 마세요”라며 자수를 권했고, 이후 경찰이 우일석의 시체를 발견해 그의 영혼은 두온마을에서 사라지게 됐다. 그런가 하면 장판석이 사기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실종된 딸의 행적을 안다는 목격자에게 돈을 보냈지만, 거짓이었던 것. 이에 이종아(안소희 분)의 도움으로 사기 목격자를 검거한 후 사기당한 돈을 무사히 돌려받게 돼 보는 이들을 안도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장판석과 이종아는 의외의 부녀케미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은근히 장판석을 챙기는 이종아와 두온마을을 찾아온 이종아에게 밥을 차려주는 장판석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방송 말미 김욱이 한여희(정영숙 분) 회장을 찾아가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신준호(하준 분)는 한여희 회장이 공식적으로 직계가족이 없다고 알려졌음에도, 손자나 손녀에게 재산을 상속한다는 소문을 듣고 사실 확인을 위해 그를 찾았다. 소란스러운 상황 속 김욱이 한여희를 향해 “저희 엄마 기억하시죠? 27년 전 그 집에 있었던 김현미요”라며 깜짝 등장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9%를 기록,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2.8%, 최고 3.4%를 기록하며 시청률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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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학교기담-응보’ 한승연, 길거리 한복판 오열!
    [리더스타임즈]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제작 코탑미디어)은 ‘8년’, ‘오지 않는 아이’, ‘응보’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다. 그 중 ‘응보’는 KT ott Seezn에서 10일, KT IPTV 올레 tv에서 17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또한 TV CHOSUN에서는 9월 26일, 27일 밤 10시50분에 방송 된다.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응보’는 응보고등학교에 갓 부임한 여교사 ‘유이’가 응보고등학교 근처 어릴 적 살던 저택으로 이사를 가면서, 아버지 일기장을 통해 부모님의 과거와 가족의 비극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승연은 극 중 부모님(김영훈, 왕빛나 분)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파헤치는 교사 ‘유이’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학교기담’ 측이 8일 공개한 스틸에서 한승연은 눈물퀸다운 진가를 발휘하는 길거리 오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승연은 갑자기 걸려온 의문의 전화를 받고 망연자실한 모습. 특히 통화 도중 돌연 입을 틀어막은 채 길바닥에 주저 앉아 보는 이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욱이 한승연은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듯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불안감에 사로잡힌 폭풍 오열을 쏟아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윤성모가 흑기사처럼 한승연을 위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성모는 극 중 유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다정다감한 동료 교사로, 그녀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이에 한승연이 윤성모와 함께 부모님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어떻게 밝힐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촬영에서 한승연은 힘겨운 상황이 엎친 데 덮친 듯 복잡다단한 감정을 쏟아내야 했던 상태. 한상희 감독과 장면에 대한 앞뒤 정황을 되짚으며 집중하던 한승연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빈틈없는 집중력으로 눈물의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유이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응보’ 제작진은 “한승연이 극 중 캐릭터의 감정을 한번에 쏟아내야 하는 힘든 촬영임에도 무서운 몰입력으로 절절한 오열 연기를 선보였다”고 칭찬한 뒤 “한승연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는 무엇인지 지켜봐 달라. 또한 한승연과 윤성모의 케미가 오싹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한줄기 빛이 될 예정이니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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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씨네드라마 ‘학교기담’, 공간이 주는 극한 긴장감 폭발
    [리더스타임즈]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제작 코탑미디어)은 ‘8년’, ‘오지 않는 아이’, ‘응보’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로 KT ott Seezn과 KT IPTV 올레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TV CHOSUN에서는 9월 12일 밤 10시50분 첫방송 된 후 매주 토,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관련해 ‘학교기담’이 응보고등학교에 얽힌 비밀과 그 비밀을 공유하는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이야기를 그리는 가운데 영화 ‘사라진 밤’, ‘곤지암’에 이어 베일에 싸인 공간을 통해 극강의 긴장감으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포물에서 ‘공간’은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하는 주요한 장치이자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또 다른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은 일반인에게 좀처럼 공개된 적 없는 국과수 사체보관실을, ‘곤지암’은 미국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 중 하나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흉가로 손꼽히는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등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공간을 다뤄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은 응보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해 관심을 모은다. 학교는 인생의 희로애락이 응축된 공간이자 학생들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던 공간. 누구에게나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해 보는 이들을 좀 더 쉽게 공포로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에 ‘학교기담’의 ‘학교’라는 공간은 첫 번째 이야기 ‘8년’에서 8년 전 벌어졌던 연쇄살인사건이 8년 후 또다시 발생하는 충격적인 사건 현장으로, 두 번째 이야기 ‘오지 않는 아이’에서는 장기 결석 학생이 재 출석하자마자 주변인들에게 원인불명의 기묘한 사건이 발생하는 장소로 등장한다. 여기에 세 번째 이야기 ‘응보’에서는 주인공(한승연) 가족이 겪은 끔찍한 비극의 시작이 되는 공간이 응보고등학교인 것. ‘학교기담’ 제작진은 “몇 차례에 걸친 답사를 통해 외관만으로도 공포심을 주는 학교를 섭외했고, 모두에게 익숙한 공간을 통해 스릴러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라며, “이에 김소혜, 한승연, 송원석, 주우재 등 배우들 또한 실감 나는 열연을 펼칠 수 있었다”라고 자신했다. 리얼리티는 물론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공간으로 완성된 ‘학교기담’의 또 다른 주인공 응보고등학교. 보는 이들에게 마치 사건이 발생하는 현장 한가운데 있는 듯 한층 더 오싹한 극강의 스릴감과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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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민찬-계현, #가을 감성 #매력 보이스 #기타 사운드! 귀 호강
    [리더스타임즈] 베리베리의 민찬과 계현이 ‘Square’ 커버 영상으로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6일 오후 베리베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백예린의 ‘Square (스퀘어)’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민찬과 계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가 가을 감성과 꿀 조합을 이루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은 정원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민찬과 계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찬의 기타 연주와 정원에 울려 퍼지는 목소리는 보는 이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기에 충분했다. 계현은 섬세한 감정선으로 노래를 시작하며 첫 소절부터 빠져들게 만들었다. 민찬과 계현은 그간 베리베리 곡들로 보여준 매력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리베리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4집 'FACE YOU (페이스 유)’ 활동으로 자체 최고 초동 신기록과 데뷔 이래 최단 시간 내에 유튜브 조회 수 천만 뷰 돌파 등 꾸준한 성장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 음악 프로 MC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에는 데뷔 후 첫 온라인 팬미팅 ‘VERRERDISE (베러다이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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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앨리스' 최고 시청률 10.3%
    [리더스타임즈] 배우 김희선과 주원의 '앨리스'가 강렬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TV 금토극 '앨리스' 3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8.4%, 수도권 가구 시청률 9.8%를 나타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3%까지 올랐다. 전날 방송에서는 박진겸(주원 분)이 시간 여행자들의 존재를 직감하고 추적을 벌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박진겸은 시간 여행자들을 턱밑까지 추격하며 죽은 엄마 박선영(김희선 분)과 똑같이 생긴 괴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김희선 분)를 찾아갔다. 윤태이는 박진겸이 건넨 타임카드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했고, 선배 과학자를 찾아가 본격적인 타임카드 분석에 나선다. 이어 타임카드의 비범성을 깨닫고 박진겸을 찾아온다. 박진겸은 윤태이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고, 윤태이는 "왜 나만 보면 자꾸 울어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눈물 흘리는 박진겸과 윤태이의 얼굴이 교차하며 3회가 마무리됐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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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비밀의 남자', 키다리 남자 이시강 등장!
    [리더스타임즈] '비밀의 남자' 속 김밥천사 엄현경이 백화점에서 한바탕 소란을 피웠던 '악연' 이시강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를 향하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차서준(이시강 분)과 한유정(엄현경 분)의 ‘김밥 장사'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자기 멋대로 살던 서준은 유정을 만나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유정과의 첫만남은 악연이었지만, 유정의 따뜻함에 점점 마음을 빼앗겼고 친구가 됐다. 이른 아침마다 김밥 장사에 나서는 유정을 따라 다니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직진남’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김밥을 팔고 있는 유정과 그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는 보는 서준이 포착됐다. 서준은 유정의 김밥장사를 도와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며 ‘갑질 재벌3세’와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를 향하는 서준과 유정은 새로운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서준을 이토록 달라지게 한 계기는 과연 무엇일까. 또 유정의 곁을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던 첫사랑 이태풍(강은탁 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위의 반대에 유정이 태풍을 향한 사랑을 포기하고, 서준에게 마음의 문을 연 것인지, 이들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밀의 남자' 측은 “유정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서준이 유정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면서 태풍과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 예정”이라며 “서준과 유정의 새로운 케미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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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 김소혜, 교내 아이돌 등극
    [리더스타임즈]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은 전형적인 드라마의 형식을 탈피해 KT의 IPTV 올레 tv와 OTT 서비스 Seezn(시즌), 방송사 TV CHOSUN이 뭉친 새로운 장르의 킬러 컨텐츠다. KT Seezn(시즌)에서 지난 27일 최초 공개됐으며 KT IPTV 올레 tv에서 9월 3일, TV CHOSUN에서 9월 12일 차례로 베일을 벗는다. 이와 관련 배우 김소혜가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를 통해 정의감 넘치는 교생으로 변신한다. ‘만인의 아이돌’ 김소혜의 첫 공포물 도전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영화와 드라마의 장점을 결합한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제작 코탑미디어)은 ‘8년’, ‘오지 않는 아이’, ‘응보’ 총 3개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작품. 이 중 ‘오지 않는 아이’는 교생실습을 위해 지방학교로 내려간 수아는 출석부에 있지만 아무도 이름을 부르지 않는 불길한 학생 부영석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부영석을 학교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수아의 노력이 계속될수록 학교에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기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소혜는 극 중 열정 충만한 사회 초년생 ‘수아’ 역을 맡아 반 학생 모두를 올(All)케어하는데 앞장선다. 특히 정윤석, 이규현, 류의현 등 탄탄한 연기력의 신예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김소혜는 학생들과 이야기꽃을 나누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정하고 세심한 심성을 드러내듯 대화가 한창인 학생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끼어드는 모습이 매력적인 가운데 누가 학생인지 누가 선생님인지 헷갈릴 만큼 독보적인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의 눈길을 잡아 끈다. 그런 가운데 친구 같은 선생님으로 활약하던 김소혜가 담임도, 친구들도 외면하는 장기 결석 학생 정윤석(부영석 역)에게 연민을 느끼게 된다. 결국 넘치는 열정모드로 정윤석을 재출석하게 만드는데 성공하지만 그가 학교에 돌아오면서부터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일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김소혜는 첫 공포물 도전이 믿어지지 않는 몰입도와 표정 연기로 촬영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 제작진은 “김소혜가 그 동안의 학생 연기 경험을 살려 학생들에게 또래 친구처럼 편하게 다가가는 교생 ‘수아’ 역을 완벽히 소화해줬다”며 “열정 넘치고 자상한 성품의 ‘수아’가 학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과 어떻게 엮일지, 김소혜의 생애 첫 공포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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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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