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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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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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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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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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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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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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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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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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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촬영장서 돋보인 ‘찐친’ 케미! 5~6회 비하인드 영상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비하인드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웃음이 만발하는 ‘미녀와 순정남’의 5~6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5, 6회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드라마 촬영장 속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주말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촬영장 내 평화를 위해 도라의 비위를 맞춰주는 필승과 그런 그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지만, 배신에 충격을 받은 도라 등 점차 변화하는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8일)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5~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화제를 모았던 지현우의 여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임수향과 같은 옷, 헤어스타일로 완벽 변신한 지현우는 쑥스러운 듯 차에서 내렸고, 이내 쓸쓸한 뒷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현우는 임수향과 같은 립스틱을 찾는 섬세함을 보여주는 등 여장 촬영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지현우는 낙엽 위를 구르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몸을 아끼지 않는 프로다운 그의 모습이 감탄사를 불러 모았다.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지현우의 활약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은 리허설 도중 지현우의 가발이 떨어지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지현우에게 “제가 짧은 치마를 입어서 죄송합니다”라는 등 센스 있는 인터뷰를 남겼다. 본 촬영에 앞서 찐 케미를 자랑하는 임수향과 지현우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시켰다. 촬영이 시작되자 임수향은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 안에서도 직업이 배우인 임수향은 NG가 나자, 현실인지 연기인지 헷갈린다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또 극 중에서 으르렁대는 앙숙 관계인 강성민에게 “너무 싸워댄다 오빠. 우리 절대 안 싸우는데”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잠시 해제하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7회는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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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7인의 부활' 엄기준X이유비→'세이브' 이정신, 삼자대면 포착! '미스터리' 이정신, 엄기준X이유비의 '키플레이어' 될까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리더스타임즈] ‘7인의 부활’ 이정신은 엄기준, 이유비의 키가 될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4일,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한모네(이유비 분) 그리고 황찬성(이정신 분)의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이들 사이 흐르는 아슬아슬한 기류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첫 번째 타깃 한모네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계획이 그려졌다. 한모네는 과거 만행이 담긴 영화 ‘D에게’ 개봉을 막기 위한 카드가 절실했고, 매튜 리는 절대적 권력 ‘루카’를 지키기 위해 ‘세이브’의 보안프로그램이 필요했다. 한모네는 매튜 리에게 황찬성과의 만남을 조건으로 영화 상영을 막아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한모네는 또 한 번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매튜 리, 한모네, 황찬성의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튜 리의 호의 어린 시선에도 관심 없다는 듯 한모네만 바라보는 황찬성. 이들 사이 감도는 묘한 신경전 속 냉랭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한모네와 황찬성의 모습도 흥미롭다. 과연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또 황찬성이 매튜 리와 한모네에게 원하는 것들을 안겨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오는 5일(금) 방송되는 ‘7인의 부활’ 3회에서 한모네가 과거에 민도혁을 도왔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매튜 리의 배신자로 몰린다.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 악인들 속 한모네가 비장의 카드를 내민다고.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미스터리한 인물 황찬성의 정체가 무엇일지, 한모네가 닥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는 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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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실시간 방송 기사

  • 금토스페셜 '부부의 세계', 22일-23일 방송
    [리더스타임즈] JTBC가 금토스페셜 '부부의 세계'를 5월 22일과 2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금토스페셜 '부부의 세계'는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김영민, 박선영, 이무생 등 출연자 인터뷰와 배우들이 꼽는 명장면이 공개된다. 이어서 JTBC는 '부부의 세계'의 원작인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방송한다. 시즌 1과 2, 총 10회로 만들어진 '닥터 포스터'는 5월 29일 밤 11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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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최강희, 초훈남과 ‘비밀 맞선 현장’ 전격 포착?! 청순한 핑크 여신 변신!…...
    [리더스타임즈] “10초 내로 안 튀어오면 알지?!” ‘굿캐스팅’ 유인영과 이준영이 온화한 눈빛과 미소를 띤 채 알콩달콩 ‘신혼부부 케미’를 폭발시킨 ‘집밥 투샷’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제작 ㈜박스미디어)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여성들이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유인영은 ‘일광하이텍’에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을, 이준영은 잘 나가는 톱스타 강우원 역을 맡아 눈만 마주쳤다하면 아웅다웅하는 ‘티격태격 케미’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관련 유인영과 이준영이 티격태격에서 알콩달콩으로 180도 다른 ‘관계 급반전’을 예고하는 ‘달달 케미’를 선보여 흥미를 드높이고 있다. 극중 임예은이 강우원의 집을 찾아가 저녁 식사를 차리는 장면. 임예은은 앞치마까지 완벽 장착한 채, 육해공이 전부 모인 푸짐한 한상을 뚝딱 차려 냈지만, 어딘가 마뜩찮은 듯 잔뜩 볼멘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임예은 표 12첩 반상을 받아든 강우원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한참동안 밥상을 바라보더니 이내 흡족한 미소를 짓고,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임예은을 바라본다. 임예은이 강우원의 집까지 찾아가 ‘집밥 임선생’처럼 밥상을 차린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유인영과 이준영의 ‘신혼부부 케미 투샷’은 지난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한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사를 읊으며 촬영 준비에 열을 올리던 두 사람은 서로의 등장에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두 사람은 완벽한 연기합을 위해 몇 번이고 대사와 제스처를 맞춰보는 모습으로 현장을 든든하게 했다. 특히 이준영은 정성스럽게 차려진 밥상을 보며 연신 감탄하더니 “촬영 끝나고 진짜 먹어도 돼요?”라고 묻는 엉뚱함을 드러내 유인영을 비롯해 지켜보는 스태프들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막강 케미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유인영과 이준영의 케미 씬을 원하는 팬들이 워낙 많아 배우들도 행복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환상적인 케미로 극에 달달한 재미를 선사 중인 두 사람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7회는 오는 18일(월) 밤 9시 40분 방송된다.[사진 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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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복면가왕 “팝핀 파워가 장난 아니시다” 블락비 능가하는 ‘신이 내린 관절’ 누구?!
    [리더스타임즈] 오는 일요일(1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성공하며 전체 가왕 랭킹 공동 3위에 오른 ‘주윤발’과 이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4주 연속 ‘1박2일’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한 일요 예능 최강자 '복면가왕'이 이번에도 더욱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반인 방청객 없이 진행되고 있는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이 이번 주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꾸려진다. 2연승 가왕 ‘하면 된다’ 출신 더원, 첫 솔로 출격을 앞둔 빅스의 켄과 러블리즈 류수정, 유쾌한 비글돌 블락비의 재효X유권, 트로트계 아이돌 노지훈, 개그우먼 오나미, 김민경, 이수지, ‘미러볼’로 출연했던 배우 신이, 엘리스의 소희X혜성, 그리고 듀에토의 백인태X유슬기까지 더해 추리에 힘을 보탠다. 블락비의 재효와 유권은 비글돌다운 리액션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복면가수와 팝핀 배틀까지 벌여 모두의 환호를 받는다. 춤 추기 전 나이가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복면가수는 블락비 멤버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팝핀 실력과 관절의 가동력을 보여주며 추리에 혼선을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면 된다’로 출연해 2연승 가왕을 역임했던 가수 더원은 당시 수많은 ‘짤’과 함께 화제가 됐던 아이유의 ‘좋은 날’ 무대를 재현해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4년 만에 다시 선보인 더원의 ‘좋은 날’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빅스의 켄과 러블리즈 류수정이 '복면가왕'을 통해 얼굴을 비춘다. 솔로로 나선 켄과 류수정의 판정단 활약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판정단들의 눈부신 활약과 복면가수들의 듀엣 대결은 오는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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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오! 나의 파트, 너] 국보급 보컬리스트 하동균X김필 출격! ‘음색 깡패’들의 귀 호강 라이브 대결 최초 공개!
    [리더스타임즈] 내일(16일) 방송되는 토요일 밤의 힐링 음악 예능 MBC ‘오! 나의 파트, 너’에는 음색 깡패 하동균과 마성 보이스 김필이 출연한다. 호소력 짙은 대체 불가 음색의 뮤지션 하동균은 ‘오! 나의 파트, 너’에서 하모니를 이룰 파트너를 찾기 위한 추리를 펼친다. 하동균은 파트너들의 수준급 무대에 넋을 놓고 감상하는 것은 물론, 넘치는 흥을 감추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까지 보이며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댄스 실력을 뽐낼 예정. 이에 더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해 섹시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음색 남신’ 김필은 ‘오! 나의 파트, 너’를 통해 JTBC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인 ‘그때 그 아인’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김필은 원하는 파트너를 찾기 위해 필기까지 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리에 임하며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하동균과 김필은 경쟁 상대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부자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동균은 “김필을 아들이라고 부른다”며 친분을 과시했고, 김필도 하동균의 무대를 보고 “우리 형님은 찐이다”라며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고.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국보급 보컬리스트들의 귀 호강 힐링 무대의 결과는 내일(16일) 밤 9시 5분 ‘오! 나의 파트, 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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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대세 걸그룹 이달의 소녀 ‘불후의 명곡’ 첫 출격!
    [리더스타임즈] 오는 16일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이달의 소녀가 출연해 전설 조영수의 극찬을 받았다. 이달의 소녀는 12명의 멤버들을 매달 1명씩 공개하는 이례적인 규모의 프로젝트로 데뷔한 걸그룹이다. 지난 2월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해시)를 발매해 미국, 영국 등 총 5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차지, 국내에서도 음악방송 첫 1위를 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조영수가 작곡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해 이달의 소녀만의 색깔이 가미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를 본 작곡가 조영수는 “아드레날린이 나올 정도로 멋있었다”, “우리나라 최고 걸그룹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달의 소녀는 무대뿐만 아니라 토크 대기실에서도 수준급 입담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달의 소녀가 재해석한 ‘사랑의 배터리’는 오는 5월 16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방영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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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알렉스, 이민정에게 직진 시작?(한 번 다녀왔습니다)
    [리더스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이상엽과 알렉스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뜨거운 호평 속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에서 이상엽(윤규진 역)과 알렉스(이정록 분) 사이 긴장감이 극대화되며 이들의 관계가 한층 복잡한 미로 속으로 빠져든다. 앞서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이 동거 생활을 청산, 완벽한 이별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여기에 임시 병원장으로 이정록(알렉스 분)이 등장, 앞으로 세 사람의 얽히고설킬 인연을 알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과연 그 세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윤규진과 이정록 사이에 흐르는 어색한 기류가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대화를 나눈 후 윤규진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의 흔적이 엿보여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이 피어난다. 또한 굳어 있는 윤규진과 여유로운 이정록의 모습이 대비,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정록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다정한 모습과는 다른 결연함이 묻어나 그가 무언가를 결심했음을 짐작케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과연 혼란스러운 현실 사이에 놓인 이민정과 이상엽, 알렉스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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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위험한 약속' 박하나, 통쾌한 전세 역전! 강성민 계략 폭로
    [리더스타임즈]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위기에서 벗어났다. 강성민의 계략을 폭로하며 전세를 역전시킨 것. 13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 제작 메가몬스터)에서 강태인(고세원)은 위력으로 여비서에게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다고 거짓으로 자백했다. 차은동(박하나)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최준혁(강성민)은 때를 놓치지 않았다. 강태인의 상무 취임 승인 취소를 안건으로 내놓은 것. 차은동은 건들지 않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 대신 기밀 서류 유출 건으로 형사 고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참지 못한 차은동이 반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먼저 부적절한 사진의 진실을 밝히며, 최준혁의 계략이 모두 적나라하게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그 안엔 한서주(김혜지) 대신 강태인의 호텔방에 들어가라는 은밀한 제안부터, 그를 제거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가져오라는 요구까지 담겨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사건은 최준혁이 조작한 것이라 주장했다. 전세는 단번에 역전됐다. 차은동은 위 사실을 한회장(길용우)에게도 보고했다. 최준혁은 이 또한 차은동의 계략이라 변명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그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은 한회장은 최준혁이 대표이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박탈하고, 부사장 지위의 영구 위임을 지시했다. 강태인에겐 그를 감시하라는 명까지 내렸다. 사실 한회장이 더욱 분노한 이유는 차은동이 차만종(이대연)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 아들 한지훈(이창욱)의 생명을 구해 살뜰히 키워준 차은동 부녀에게 제대로 은혜를 갚지 못한 것이 늘 마음 속 부채처럼 남아있었다. 한회장은 차은동을 불러 그동안 겪었을 온갖 고생을 생각하며 안타까움에 눈물지었고, 왜 최준혁이 그녀를 구속시켰는지, 강태인과는 무슨 사이인지 조사하게 했다. 그리고 7년 전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한회장은 오혜원(박영린)과 최준혁, 그리고 차은동까지 불러 모았다. 그 자리에서 차은동이 한국병원에서 죽은 차만종의 딸이라는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렸다. 최준혁과 오혜원은 한회장이 자신들의 잘못된 과거를 알게 될까 불안에 떨었다. 아슬아슬한 3자 대면에서, 차은동은 모든 진실을 폭로할까. 곧 터질 것 같은 시한 폭탄과도 같은 긴장감이 이들의 가슴을 조여왔다. ‘위험한 약속’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 KBS 2TV 방송. 사진제공 = ‘위험한 약속’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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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개그콘서트, 잠시만 안녕
    [리더스타임즈] 2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 2TV ‘개그콘서트’ 지난 1999년 9월 4일 첫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신인 개그맨의 등용문 역할을 하며 수많은 스타를 양성해 왔다. 또한, 수많은 유행어와 시대를 통찰한 코너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코미디 트렌드를 선도하며 다양한 이슈와 소재로 시청자들과 함께 웃고 울며 대한민국 공개코미디의 장을 열었다. 하지만 달라진 방송 환경과 코미디 트렌드의 변화 그리고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새로운 변신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제작진은 그동안 유행어로, 연기로 대한민국의 주말웃음을 책임져온 재능 많은 개그맨들과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개그콘서트다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을 약속드리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개그콘서트’의 출연자들은 휴식기 동안 KBS 코미디 유튜브 채널인 <뻔타스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코미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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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라디오스타’ 이세돌, 오마이걸 찐팬 인증!
    [리더스타임즈] '바둑계 레전드’ 전 바둑 기사 이세돌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마이걸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심지어 ‘라스’ 섭외도 오마이걸 매니저가 했다고 털어놓으며 효정 옆에서 수줍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세돌, 오마이걸 효정, 이국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출연하는 ‘일 없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마이걸 팬 ‘미라클’이라고 알려진 이세돌이 드디어 오마이걸 효정과 만나 팬들의 부러움을 산다. 효정 옆자리에 나란히 앉게 된 이세돌은 “오늘 ‘미라클’로 왔습니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고. 특히 이세돌의 ‘라스’ 섭외도 오마이걸 매니저가 직접 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세돌이 바둑 은퇴 이야기와 근황을 털어놓는다. 작년 11월 프로기사 사직서를 제출, 이후 은퇴 대국을 마지막으로 바둑계를 떠난 이세돌은 구체적인 은퇴 이유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근황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세돌은 알파고를 이긴 유일한 인간으로도 유명한 바. 그는 “가볍게 이길 거라 생각했다. 암담함도 느꼈다”라며 섬뜩했던 알파고와의 대결 후기를 생생하게 전해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세돌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당시 그는 아시안 게임에 바둑 국가대표로 참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영광스러운 성적에 가려진 웃지 못할 비하인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세돌이 바둑 인생 동안 받은 상금이 8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더 돼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 가운데 그의 독특한 직설 화법 역시 화제다. 이세돌 어록이 적힌 판넬이 등장하자 그는 자신의 말에 숨겨진 본뜻과 솔직한 심정을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마이걸 팬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이세돌의 활약은 오는 1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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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꼰대인턴', 5인5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눈길'
    [리더스타임즈]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이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여줄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20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준수식품을 이끌어 가는 열혈 마케팅영업팀 4인과 이름만 대표이사인 금수저 2세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5인의 캐릭터를 유머러스한 해시태그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사하자마자 히트 상품을 기획해 위기의 준수식품을 구한 마케팅영업팀의 살아있는 신화, 엘리트 팀장 박해진(가열찬 역)은 ‘갓열찬’이라는 별명처럼 열정 넘치는 표정과 젠틀한 포즈로 ‘어디에도 없는 워너비 상사’의 정석을 보여준다. 그런 그의 앞에 사회 초년생 시절 흑역사를 선사했던 상사가 시니어 인턴으로 나타난다. 완벽한 갑을 역전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가열찬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때는 꼰대 체크리스트의 모든 항목을 올 클리어한 ‘꼰대의 정석’이었지만 이제는 사무실 ‘최고(最古) 막내’가 된 준수식품의 시니어인턴 김응수(이만식 역). 뒤바뀐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듯 잔뜩 찌푸린 표정을 하고 커피를 타고 있는 그의 모습과 #라떼는 말이야 라는 카피의 절묘한 매치가 웃음을 유발한다. 꼰대를 극혐하며 유행하는 것은 다 한 번씩 먹어보고, 입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귀여운 신입인턴 한지은(이태리 역)은 ‘복사왕’이라는 별명답게 복사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서류광탈 끝에 합격한 준수식품을 위해 어떤 사소한 일도 마다치 않던 ‘열정 만수르’였지만 입사 일주일 만에 자신은 복사왕으로 끝날 각이란 걸 깨닫는다. 금수저 물고 태어난 준수식품의 안하무인 대표이사 박기웅(남궁준수 역)은 대표이사라는 직책과는 거리가 먼 자유분방한 의상과 거만한 포즈로 #허당만렙, #철부지아들, #오피스빌런 이란 캐릭터를 한눈에 표현했다. 대표이사 재신임 투표를 6개월 앞두고 나날이 사내 입지를 단단히 하는 가열찬 때문에 위기의식을 느끼게 된 그가 어떤 허당 플랜으로 가열찬에 맞설지 궁금해진다. #일은 다 내가 하는데 #현실은 계약직 5년 차인 박아인(탁정은 역)은 #또라이질량보존 법칙 속 바로 그 또라이다. 인턴들이 화장실 가는 횟수, 훔쳐 간 믹스커피 개수까지 기록하는 소름 돋는 취미가 있지만 그 뒤에는 전 직원의 95%가 정규직인 준수식품에서 나머지 5%인 계약직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잃고 싶지 않은 비정규직의 불안감이 담겨있다. 이처럼 매력 가득한 준수식품 인물들이 펼치는 파란만장한 오피스 라이프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오랜만에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가진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쾌 상쾌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은 5월 20일 수요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된다. '꼰대인턴'은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wavve /투자 참여)를 통해 온라인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는 5월 부분 개편을 통해 수목미니시리즈는 기존 밤 8시 55분을 유지하고, 영화 특별편성으로 대체되었던 월화미니시리즈는 새로운 시간대인 밤 9시 30분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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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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