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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세 화가’ 구순기 할머니의 ‘엄마의 계절’
    2024 시민작가열전 전시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시민작가열전'을 개최한다. 생문센터는 생활문화 활성화에 주력하고 그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시민작가를 선정, '시민작가열전'을 개최한다. '시민작가열전'은 전문예술인이 아니라 일상에서 예술 활동을 하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전시로, 주류 예술의 변방에 가려졌던 생활미술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다. 생문센터는 다양한 미술 양식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고 생활미술과 같은 확장된 영역을 시민에게 소개함으로써 미술의 소통 영역을 넓히고자 한다. 2024 '시민작가열전'의 첫 번째 주인공은 올해로 88세가 된 구순기 할머니다. 구순기 작가는 1937년 일본에서 태어나 해방 후 아홉 살 나이가 돼서야 한국으로 오게 됐다. 그녀는 일평생 그림과는 관계없는 삶을 살아왔다. 나이가 들며 청력이 약해진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그림을 접했다. 미술 정규과정을 거치지 않아 삐뚤빼뚤 그려진 그녀의 활동 뒤엔 작가적 의도가 아닌 그 자체로 개성 강한 작품이 되도록 응원하고 믿어준 딸이 있었다. 그림을 통해 '엄마의 계절'을 마주하게 된 딸은 어머니가 살아오며 스쳐 온 계절들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고, 이는 전시 제목이 됐다. 전시와 함께 시 낭독회 및 강연과 체험, 워크숍 등 다각도로 생활문화를 접해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당신의 계절에서’에서는 고명재 시인의 낭독회를 만날 수 있다.낭독회는 시집과 산문집을 낭독하고 회화와 시의 상관관계, 사랑에 관련한 내용을 다룬다. 두 번째 프로그램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소통 콘서트’는 침묵과 함께 그림을 통해 소통해보는 이색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총 6쌍의 엄마와 딸을 모집해 진행한다. 세 번째 프로그램 ‘작품 속으로 들어가기’는 전시 작품 속의 동화적 요소와 작품을 배경으로 한 인형극이다. 이 외에도 전시실을 방문하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림편지: DEAR’가 준비돼 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엄마와 딸이 그려나가는 협업 스토리라고 보면 된다. 어머니의 몰랐던 숨은 재능을 찾고 그녀가 그린 그림을 토대로 딸이 영감을 받아 써내려간 글귀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대구생활문화센터를 찾아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모녀간의 정을 느끼며 마음 따뜻해지는 봄기운을 듬뿍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생문센터 대, 소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10:00~18:00) 내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 방법은 생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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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조선왕릉 제향 체험으로 효와 예 배우기
    2024년'조선왕릉 제향체험-국가의 예를 만나다' 웹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이사장 이귀남)과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서울 ‘선릉과 정릉’(서울 강남구) 내 선릉(성종과 정현왕후의 능)에서 '조선왕릉 제향체험-국가의 예를 만나다' 행사를 개최한다. 조선왕릉 제향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문화재청은 지난 2022년부터 행사를 개최해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600여 년간 이어져 온 효와 예의 사상을 되살려 국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가의 해설과 안내에 따라 실제 기신제향의 전체 절차에 참여할 수 있다. 다식, 떡, 면, 탕 등의 제사 음식을 제기에 담아 제사상에 차려보는 ‘제물 진설 체험’(오후 1시 30분)과 직접 제관복을 입고 제향 의식을 행하는 ‘제향 제관 체험’(오후 3시 30분) 두 가지로 진행된다. 행사는 회당 총 32명(제물 진설 체험 20명, 제향 제관 체험 12명)이 참여 가능하며, ‘제물 진설 체험’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향 제관 체험’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참여가 가능하다. 하루에 두 가지 체험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29일 오전 11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하는 만큼, 앞으로도 조선왕릉 제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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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조선왕실 문화부터 제주 해녀의 삶까지,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린다
    【스페인】 '조선왕실의 춤과 음악' 개막식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시회를 연중 진행한다. 특히, 4~5월부터는 '조선왕실의 춤과 음악', '제주 해녀 특별전시회', '예술입은 한복' 등 현지 관심사와 특성을 반영한 주제로 전시회를 기획·개최해 케이-컬처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한다. ◆ 주스페인·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 '조선왕실의 춤과 음악' 특별전 개최 우선, 축제와 음악으로 유명한 스페인과 오스트리아에서 조선왕실의 잔치 모습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과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원장 임진홍)은 국립국악원과 함께 4월부터 ‘임인진연도병풍(壬寅進宴圖屛風)*’을 주제로 한국음악특별전시 '조선왕실의 춤과 음악'을 개최한다. 조선후기 궁중잔치의 모습과 함께 대표적인 국악기와 전통공연 의상도 전시해 한국 전통춤과 음악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전시는 스페인(4. 18.~6. 7.). 오스트리아(4. 19.~8. 30.)에 이어 하반기 벨기에 등지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 주인도한국문화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제주 해녀 특별전시회' 개최 주인도한국문화원(원장 황일용)은 5~6월에 '제주 해녀 특별전시회'를 열어 제주 해녀들의 문화를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한다. 제주 해녀 문화는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어업, 배려와 협업의 공동체 문화양식 등 인류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지니고 있어 2016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지난해 인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도 제주 해녀 문화를 한국의 문화유산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제주 해녀를 집중 조명한 이번 전시회는 이색적인 문화 콘텐츠로 한국문화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 주카자흐스탄·엘에이한국문화원, 민간 문화예술기관의 다양한 전시 지원 문화원은 현지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민간 문화예술 기관의 해외 진출 지원도 확대한다.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원장 구본철)은 카자흐스탄 초대대통령 박물관재단과 협업해 사비나미술관의 '예술 입은 한복' 전시(5. 17.~6. 23.)를 지원하고, 주엘에이(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로버트 앤 프랜시스 풀러턴 미술관(Robert and Frances Fullerton Museum of Art)과 협업해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의 '한국공예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9. 7.~12. 7.)을 지원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한국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체부 용호성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문화원은 국공립, 민간 문화예술기관들의 고유한 전시 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하는 종합지원창구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케이-팝, 드라마 등을 넘어 케이-컬처에 대한 관심이 전통문화, 생활문화, 한국어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문화원을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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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왕실 연회 공간 ‘경회루’에서 만나는 경복궁의 경치
    경복궁의 경치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고정주)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혹서기 7월 제외) 5개월간 매일 4회씩(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운영한다. 경복궁 경회루(국보)는 연못 안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대의 누각 목조건축물로, 외국 사신을 접대하거나 왕이 신하들과 연회를 베풀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 행사에 사용되던 건축물이다. 2010년부터 기간을 정해 개방하는 특별관람 형식으로 꾸준히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특별관람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경복궁 경회루 내부의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관람객들은 연못과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건축미는 물론, 2층에 올라가면 동쪽으로는 경복궁 경관이, 서쪽으로는 마치 한 폭의 산수화처럼 아름다운 인왕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탁 트인 사방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별관람은 문화유산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한국어 해설)과 함께 30~40분간 진행되며, 관람 질서유지와 안전관리를 위해 만 7세 이상 아동부터 입장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 예약은 오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문화행사’란의 ‘예약하기’ 또는 공지사항 게시글 내 예약 주소(링크)를 통해 회당 35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관람 희망일 7일 전부터 하루 전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또한, 회차별 예약자 입장 후 잔여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현장 입장도 운영해 더 많은 국민들이 관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경회루 특별관람’을 통해 우리 국가유산을 널리 알리고, 궁궐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유산이자 국민과 더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자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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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나는 ‘특별한’ 도서관에 간다!…전국 곳곳 이색 도서관 추천!
    [리더스타임즈] 오늘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곳곳에 있는 이색 도서관으로 떠나볼까요? ①의정부 미술도서관 의정부 미술도서관은 정기적으로 기획 전시가 열리는 전국 최초의 미술 도서관입니다. 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이 궁금하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 위치: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48 · 운영시간 - 자료열람공간: 화~금 10:00~21:00 / 토~일 10:00~18:00 - 전시관: 화~일 10:00~18:00 / 수 10:00~20:00 *휴관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②파주 지혜의 숲 지혜의 숲은 학자, 연구소, 출판사 등에서 기증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이 모여 있는 공간으로, 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위치: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 운영시간: 지혜의숲1, 2, 3 / 월~일 10:00~20:00 *휴관 : 지혜의 숲 홈페이지 별도 안내 ③금산 지구별 그림책 마을 한옥의 대청마루에서 고즈넉함을 느끼고, 초록빛이 가득한 숲속에서 그림책을 읽는 경험! 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한 이곳에서 책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 위치: 충남 금산군 진산면 장대울길 52 · 운영시간: 화~일 11:00~19:00 · 입장료: 성인 5,000원, 아동·청소년 3,000원 *휴관 : 매주 월요일 ④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은 분야별 도서는 물론 잡지, EBOOK 등이 있어 다양한 연령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입니다. 또, 북콘서트 및 강연회 등 행사도 자주 열리니 참고하세요. · 위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B · 운영시간: 매일 10:30~22:00 ⑤인제 기적의 도서관 원통형 모양의 메인 건물과 천장의 큰 창문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적의 도서관! 확장현실(XD) 뮤지엄, 전자피아노 등 최첨단 공간도 있으니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딱 좋습니다. · 위치: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 140번길 52-7 · 운영시간 - 자료실, 일반열람실: 9:00~22:00 - 어린이실: 9:00~18:00 *휴관 : 매주 금요일, 법정 공휴일 이색 경험은 덤! 특별한 도서관으로의 여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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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독서활동 체계 관리·맞춤형 도서 추천…독서교육통합플랫폼 ‘독서로’ 개통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독서로 생각을 키우고 서(書)로 서로의 생각을 나눠요! 독서교육 통합 플랫폼 ‘독서로’란? 디지털 정보매체에 익숙한 학생들이 책을 읽고 난 뒤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독서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새롭게 구축됐어요! 독서로에는 어떤 서비스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검색을 이용하여 원하는 도서 검색 · 통합검색 독후활동을 하고 싶은 도서를 검색할 수 있어요! · 우리학교 도서 검색 우리학교 도서관에 내가 원하는 도서가 있는지 검색할 수 있어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 책을 읽고 생각을 기록하는 학생 독후활동·독서 토론방 - 책을 잘 이해했는지 알 수 있는 독서 퀴즈 - 책 읽고 재미있는 퀴즈도 풀어보는 독서골든벨 - 게임으로 즐겁게 토론하는 밸런스 게임 - 스스로 읽고 생각하는 독서 마라톤 대회 교원은 원하는 형태*로 그룹을 생성하여 독서 콘텐츠를 편리하게 제작하고, 다채로운 독서교육을 할 수 있어요! *모둠, 동아리, 학급, 학년, 과목 등 학생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 학교도서관 대출, 반납 이력 및 관심 주제 등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요! 학생 개인화 통계 마이페이지 화면을 통해 나의 도서관 이용현황, 뱃지 현황판, 맞춤형 추천도서 등 나의 독후활동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요 회원가입 및 활용방법 · 에듀넷·티-클리어 가입 에듀넷·티-클리어 학생, 교원, 일반가입 → DLS 인증 우리학교도서관 DLS 인증 (학교도서관관리자 인증) →독서활동참여 이용자 맞춤형 다양한 독서활동 참여 재미있는 독서로 가는 길 독서로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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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고고학자와 함께 백제 왕성 ‘풍납토성’ 발굴 체험 떠나요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단체와 4~6학년 학생을 동반한 가족(토요일)을 대상으로 풍납토성 서성벽 발굴조사 성과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백제왕성, 풍납토성으로 떠나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풍납토성 서성벽 복원지구 발굴조사를 하고 있는 고고학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면서, 발굴조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벽을 만들 때 사용됐던 판축구조물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고고학 분야의 진로 체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백제 한성기 왕성인 풍납토성의 서성벽 발굴조사 현장에서는 왕성을 축조하기 위해 사용된 판축구조물과 판괴 등의 한성기 토목기술과 백제 사람들의 이동경로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성 내부의 도로, 한강과 연결하는 성문 등 다양한 발굴성과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제작한 익힘책(워크북)과 교사용 교안을 함께 배포한다. 익힘책은 풍납토성과 관련된 사전학습, 현장학습, 사후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용 교안은 교육프로그램 참가 전 사전학습을 위해 신청 학교에 배포된다. 체험프로그램은 각 회당 20명씩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누리집 내 현장체험학습 안내글에 첨부된 양식을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4월 29일 오후 2시 이후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풍납토성 서성벽의 발굴조사 성과와 고고학자들이 하는 일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풍납토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신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찬란했던 한성기 백제의 문화를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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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생성형 AI로 작성한 과제 그대로 제출해도 될까요?
    방송통신위원회 [리더스타임즈] 대학생 커뮤니티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과제로 학점 A+ 받았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다”, “공모전을 제출했다” 등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과제나 취업에 도움받은 후기가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답을 그대로 제출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윤리적 중립성과 책임성이 생성형 AI에도 적용되어야 하는데요.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윤리 가이드 그 네 번째, 책임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Q1. 생성형 AI를 통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그대로 제출해도 문제가 없겠죠? 생성형 AI는 과제의 보조적 도구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최종적인 보고서의 완성은 학습자 본인이 직접 해야 합니다. 보고서에 출처를 달아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표기하세요! AI 결과물 제출 시 발생하는 문제점 ① 학습자의 학습력과 사고력 저하 ② 기망으로 인한 교수자의 업무와 수업권 방해 Q2. 오픈북 시험에서 생성형 AI에서 얻은 답을 그대로 적어 제출해도 되나요? 교수님이 허용하지 않았다면 생성형 AI에서 얻은 답을 그대로 답안으로 제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교수자가 미리 생성형 AI의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면 이를 준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사전에 교수자에게 생성형 AI를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는지 질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학습자는 생성형 AI를 시험 답안을 도출하는데 도구로만 활용하고 출처를 달아 생성형 AI 활용 부분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해요. Q3. 공모전이나 경진대회에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품을 제출해도 될까요? 공모전이나 경진대회는 참가자가 직접 창작한 작품을 평가하는 만큼, 생성형 AI를 이용하면 부정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대회 주최 측에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면 이를 준수하고 그렇지 않다면 문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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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인원왕후 묘현례’ 재현극 보고, 조선 왕실 여성문화 체험
    2024년 종묘 묘현례 공식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7일간 종묘 일원(서울 종로구)에서 '2024년 종묘 묘현례'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묘현례(廟見禮)’는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친 후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것으로, 조선시대 국가의례 중 여성이 유일하게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4년 종묘 묘현례'에서는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뮤지컬과 재현의식을 결합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을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1일 2회씩(1차 13:00~13:40, 2차 16:00~16:40) 총 10회에 걸쳐 종묘 영녕전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인원왕후와 아버지 김주신, 숙종의 관계를 중심으로 당시 역사적 상황과 왕실 인물들의 다양한 감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뮤지컬로, 특히 공연 중간에 펼쳐지는 묘현례 재현을 통해 당시의 의례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전달한다. 회차당 150석씩 사전 예약을 받지만, 현장 접수도 회차당 150석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종묘 내 악공청(樂工廳)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정전 악공청에서는 각종 천연재료를 활용해 미안수와 분, 동백기름 등 조선 시대 화장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 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4.27.~5.3. 11:00~17:00)에 참여할 수 있고, 영녕전 악공청에서는 조선 왕실 여성 문화를 주제로, 고가구와 공예품 전시를 관람하고 대수머리 및 세자빈 대례복을 착용해볼 수 있는 ‘세자빈이 되어 사진 찍어보기’ 프로그램(4.27.~5.3. 11:00~17:00)이 진행된다.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는 즉석 인화사진 촬영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 묘현례는 ‘2024 봄 궁중문화축전’(4.27.~5.5) 및 종묘대제(5.5)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만큼 행사 기간 동안 종묘제례악에 사용되는 악기와 종묘제례 신실 내부를 재현한 신실재현 전시관 체험, 어린이를 위한 체험관 등 현장에서 다양한 종묘대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과 ‘전통 화장품 만들기’ 체험은 사전예매(공연극 회차당 150석 / 화장품 만들기 체험 15석)와 현장접수(공연극 회차당 공연 150석 / 화장품 만들기 체험: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 운영)를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세자빈이 되어 사진 찍어보기’는 기간 내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연극 관람과 전통 화장품 만들기 체험의 사전 예약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궁능활용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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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류 촬영지, 케이-팝 댄스 수업, 스타가 사랑한 휴게소 간식 등이 모두 케이-관광상품으로
    2024 케이-콘텐츠 기업 협업 공동 방한상품 개발 공모 결과 [리더스타임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한 철원 한탄강 하늘다리를 구경하고, 부평의 모다백화점을 들렀다가 인천에서 치킨을 먹는 일정, 방탄소년단이 촬영한 강릉과 평창의 명소를 둘러보고, 공식 기념품도 받은 후 휴게소에서 멤버가 추천한 소떡소떡 세트를 먹고 부산으로 내려가는 일정, '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 그룹과 케이팝 댄스 수업을 받고 홍대의 코인노래방과 셀프사진관을 체험하는 일정,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주제로 꾸며진 버스를 타고 주인공이 포옹을 나눈 상주 솔솦을 구경한 후 상주 중앙시장에서 특산물을 쇼핑하는 ‘데이투어’ 등 케이-콘텐츠 방한상품 7종이 한류 인기가 높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사와 케이-콘텐츠 기업이 협력해 만든 방한상품 7종을 선정해 개발과 홍보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방한상품은 케이-팝과 케이-드라마, 케이-푸드 등의 명소를 방문하고, 기존에 없던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관광상품이다. 케이-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활용에 따른 고비용 구조 부담 완화로 방한 상품개발 활성화 ’23년 4분기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국인이 한국 방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1위는 ‘한류 콘텐츠를 접하고 나서(31.9%)’였다. 한류의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외래객은 촬영지 방문이 어렵다거나, 여행사는 콘텐츠 지식재산권(IP) 문제로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나 작품의 이름을 홍보에 직접 활용하기 어렵다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문체부는 공모사업을 통해 국내 여행사와 케이-콘텐츠 기업 간의 업무협약 체결, 연합체 결성을 장려해 업계 간 원활한 지적재산권 사용 협의를 위한 초기비용을 지원하는 등 업계 공동 상품개발과 홍보를 활성화하는 데 적극 나선다. 이번 공모에서는 케이-콘텐츠의 적합성과 상품 매력도 외에도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용 협의를 필수로 관광객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에 개방되지 않은 장소를 포함할 것을 선정 기준으로 제시했다. 이미 개방된 코스의 경우에는 1박 이상의 체류 기간과 지역관광 동선을 연결할 것을 요청했다. 선정된 상품을 대상으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비용, 상품 기획과 판촉비 일부를 지원하고, 하노이, 마닐라, 두바이, 쿠알라룸푸르 등 현지 ‘케이-관광 로드쇼’에서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23년 해외한류실태조사에서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이 한류 콘텐츠 소비 비중에서 상위 국가에 포진한 만큼, 초기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한 상품 기획과 마케팅에 집중한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이번 지원은 케이-콘텐츠 방한상품 개발에 대한 콘텐츠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희망하는 관광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다. 이 사업이 여행업계와 케이-콘텐츠 기업의 협업을 유도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한 상품을 개발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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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실시간 문화 기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튜브 ‘들안길TV’에서 만나는 들안길푸드페스티벌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11월 27일부터 ‘2020 온라인 들안길 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유튜브채널 ‘들안길TV’를 통해 연중 상시로 프롬나드 거리와 들안길에 있는 다양한 업소의 음식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유튜브채널‘들안길TV’에는 지역인사와 시민들의 개국 축하영상, 들안길 및 프롬나드 전경영상, 들안길 로고송 뮤직비디오, 업소 탐방기, 맛집 콘서트 등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가 게시된다. 모든 콘텐츠는 녹화형식으로 진행된다. 들안길 업소 탐방기는 대구지역 먹방유튜버, 게스트가 함께 들안길 내에서 있는 업소를 직접 찾아가 먹방토크쇼를 펼친다. 맛집 콘서트는 수성구 희망일자리청년예술가들이 들안길업소와 새롭게 완공된 들안길 ‘프롬나드’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작은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들안길 로고송은 ‘한잔해’ 원곡가수로 유명한 대구 지역출신의 박군(본명 : 박준우)이 참여했다. 수성구청관계자는 “들안길TV를 통해 침체된 들안길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자 한다”며 “코로나19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축제 콘텐츠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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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서울시 한옥지원센터, 비대면 한옥소목교실‘소반지어’운영
    [리더스타임즈]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1일부터 2020 시민한옥학교 비대면 한옥소목교실 ‘소반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한옥소목교실은 거리두기에 어울리는 전통 소반(小盤)을 주제로 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반 만들기 체험 꾸러미를 집에서 받아 나만의 소반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소반 만들기 체험 꾸러미는 서울 공공한옥 ‘소반공방’ 이종구 장인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1일(화)부터 신청 및 재료비(2만원)를 선납한 선착순 20명에게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웹진을 통해 소반 만들기 체험 꾸러미 제작 과정과 전통 소반의 문화적 가치, 소반 상차림 등 전통 식생활 문화도 소개할 예정이다. 소반 만들기 체험 꾸러미 : ‘소반지어’는 조그마한 밥상을 만든다는 뜻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소반 제작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안내서가 동봉된 재료 꾸러미를 우편 발송한다. 전통 목공예 기법을 활용한 소반은 장식적일뿐만 아니라, 다과나 간단한 식사 등 다양한 상차림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으료 제작되었다. 한옥소목교실 ‘소반지어’ 웹진 : 전통 소반을 심층적으로 다룬 한옥소목교실 웹진을 5일(토)에 공개한다. 웹진에서는 서울 공공한옥 ‘소반공방’ 이종구 장인이 조선 목재가구의 짜맞춤 기법과 전통소반의 현대적 재해석, 이번 한옥소목교실 소반 꾸러미의 특징과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한다. 또한, 궁중음식 이수자 이소영 궁중음식연구원 학예실장이 소반 반들기 체험에 참여한 소감과 함께 소반에 어울리는 여러 가지 상차림 등 전통 식생활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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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제로페이 OK! 광역알뜰교통카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리더스타임즈] 광역알뜰교통카드, 레벨업! ◆ ‘모바일로 제로페이 광역알뜰교통카드’ 출시 이제 스마트폰만 있으면 광.교.카 사용가능! 앞으로는 카드발급뿐만 아니라 요금 충전, 대중교통 이용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게 되어 보다 간편하게 광역알뜰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발급) 전용 앱(티머니)에서 모바일카드 발급 (충전) 제로페이(계좌이체) 방식으로 선불 충전 (이용) 승·하차 시 스마트폰 태그(NFC) ◆ ‘제로페이 광역알뜰교통카드’ 싹! 알려줄게 제로페이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용하려면? ‘티머니페이’ 앱에서 제로페이 광역알뜰카드를 발급받고 앱에 해당 카드번호를 입력하여 사용한다. 이번 제로페이 광역알뜰카드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협업하여 추진하여 교통카드 운영사 티머니가 개발하였다. 제로페이 광역알뜰교통카드 운영 지역은? 현재는 티머니가 교통카드 인프라를 운영하는 지역인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및 대전·세종권에서 이용 시에 광역알뜰카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내년에는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이제 ‘은행창구와 전화’로 광역알뜰교통카드 신청 가능 광역알뜰교통카드 신청방법이 확대되었다고?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카드발급 방식을 확대하였다. 은행창구(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전화(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를 통해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신규 광역알뜰교통카드 앱’ 출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앱 디자인 및 구동속도 등을 개선한 신규 광역알뜰카드 앱을 출시하였다. 기존 광역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신규 앱을 다운로드한 후 기존에 쓰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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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답답한 가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밸런스를 찾아서!
    [리더스타임즈]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스트레칭과 함께 쭈욱 풀어볼까요? 1. 스트레스로 꽉 막힌 가슴 활짝 펴기 ☞ 3~4회 반복해요! 무릎을 꿇고 앉아 손바닥을 가슴 앞에 붙인 뒤 들숨과 함께 팔을 좌우로 벌리고 숨을 내쉬며 팔을 다시 모아주세요. 2. 온몸을 쭉 펴고 당당하게! ☞ 3~5회 반복합니다. 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리고 앉은 뒤 손은 몸 뒤쪽 바닥을 짚어요.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몸통을 좌우로 틀어주세요. 3. 흔들흔들 스트레스 안녕~ ☞ 앞뒤 3세트씩 5회 반복해요 바닥에 엎드린 뒤, 손으로 발목을 잡고 앞뒤로 반동을 주며 몸을 흔들거려 주세요. 코로나 우울, 마음건강센터와 함께 극복 “정신건강도 자가진단이 필요해요!” · 온라인 셀프 마음검진 안내 ※온라인/모바일 접속 후 실시 ① http://www.maumtalk.kr 접속 참여신청 → 온라인 마음검진 → 온라인셀프마음검진 ② 이름, 생년월일, 이메일, 비밀번호 입력 ③ 개인검사 결과 확인 및 상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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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김장하기 전 ‘이것’ 꼭 확인하세요!
    [리더스타임즈] 한국인이라면 이 시기에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김장” 김장 절약시기와 방법, 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한 번에 알아보자. Q. 올해 김장은 언제 하면 좋아요? “12월 추천!” 12월로 갈수록 김장 비용이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4인가구 기준 김장비용> 10월: 45만 6000원 11월: 30만원 내외 12월 하순 : 29만 8000원 (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Q. 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은요?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김장 준비 가능해요~ ▶농축산물 할인 캠페인 활용 농협하나로마트, 대형 유통업체, 온라인 쇼핑몰, 친환경 전문점 등 약 3500여 매장에서 김장에 필요한 채소,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 20% 할인 판매 *1만원 구매시 2000원 할인, 할인액 1만원 한도 Q. 김장쓰레는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정확히 구분해서 버려주세요! · 음식물 쓰레기 : 배추, 무, 무청 등 각종 채소류 · 일반 쓰레기 : 쪽파·대파·양파 등의 뿌리, 양파·마늘·생강 껍질, 고추씨, 고추대 김장 도구 주의보! 김장용 매트, 대야, 소쿠리, 바가지, 비닐, 도마, 고무장갑 등을 구입할 때 반드시 ‘식품용’ 인지 확인하고 선택! ☞ 식품용이 아닌 경우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용출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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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수험생을 위한 총정리.ZIP
    [리더스타임즈] 수능 수험생 여러분,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1. 예비소집일 반드시 참석 · 예비소집일에 참석하여 수험표 수령 * 확진·격리 수험생은 직계 가족 또는 관계 증명 가능 지인 등을 통해 수험표 대리 수령 · 수험표의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 확인 · 시험장 학교 위치 사전 확인 “학교 위치 사전에 확인하고 수능 당일 8시 10분까지 늦지 않게 입실해 주세요!” 2. 상황에 따라 시험장 별도 운영 · 일반 시험장 : 일반 수험생 · 별도 시험실 : 유증상 수험생 · 별도 시험장 : 격리자 수험생 · 병원·생활치료센터 : 확진자 수험생 시험 전 확진·자가격리 통보 받은 수험생은 이렇게 해주세요! · 보건소에 수능 지원자임을 밝히고, 관할 교육청에 신고* * 신고 내용 : ① 격리·확진 사실, ② 수능 응시 여부, ③ 본인 연락처, ④ 격리자는 당일 자차 이동 가능 여부 및 확진자는 입원 예정 병원 신고 · 수능 전날(12/2) 진단검사는 반드시 보건소에서 받기 (병원×) - 보건소에 수능 지원자임을 밝히고, 관할 교육청에 전화하여 진단검사 받은 사실 신고 · 확진·격리 수험생 준수사항 휴대전화 문자 안내 예정(11/26, 12/1) 3.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출입 가능 · 입실 전 확인! - 체온 측정 * 유증상자는 체온을 측정하는 관계자에게 미리 알리기 - 시험장 내 마스크 착용 * 여분 마스크 준비 - 수험표 분실 시 재발급 *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 신분증 지참하여 시험관리본부에 신고 ·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 입실 -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 수령 - 유의사항 안내 * 1교시(국어)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입실 후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 4. 마스크 착용 및 칸막이 설치 · 감독관 신분 확인 요구 시, 마스크를 잠시 내려 신분 확인 협조 · 칸막이를 활용한 부정행위 금지 및 칸막이 파손 주의 5.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및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 반입 금지 물품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전자시계, 전자담배,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통신기능이 있는 이어폰, MP3,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플레이어 ※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금지, 단 보청기, 혈당측정기 등은 교육청 사전 확인 후 휴대 가능 · 휴대 가능 물품 지참필수 신분증, 지참필수 수험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흑색 샤프심, 아날로그 시계, 마스크 6. 답안지 표기 · 지급된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 가능 (연필, 샤프, 빨간색 볼펜 표기 ×) · 답 수정 시 답안지 교체나 수정테이프 사용 가능 · 종료령 이후 답은 수정 및 기입 불가 · 예비마킹은 수정테이프나 지우개로 제거 7. 4교시 응시방법 숙지 · 시간별로 해당 선택 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을 보는 경우 ·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경우 · 1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 대기시간에 자습 등 시험 준비나 답안지 마킹을 하는 경우 [4교시 탐구영역, 알고 풀자] ① 꼭 수험표 시험시간표 순서로 풀어요! ② 문제지 상단과 우측에서 ‘과목명’ 확인! ③ 응시순서 기재! - 제1선택 과목과 제2선택 과목 문제지를 분리 후, 문제지 상단에 응시순서를 적어요. (헷갈리면 수험표와 책상 우측 스티커 참고!) - 제1선택 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본령이 울릴 때까지 차분히 기다려요. 8. 문제지 유형 및 문형 확인 철저 · 1교시 : 국어영역 (문형 : 홀수형, 짝수형) · 2교시 : 수학영역 (유형 : 가형, 나형) (문형: 홀수형, 짝수형) · 3교시 : 영어영역 (문형 : 홀수형, 짝수형) · 4교시 : 탐구영역 (한국사 영역 문형 : 홀수형, 짝수형) · 5교시 : 제2외국어/ 한문 영역 (구분 ×) - 문제지 수령 시, 유형 및 문형 확인 * 수험번호 끝자리 홀수=홀수형 / 수험번호 끝자리 짝수=짝수형 - 답안지 작성 시, 문형과 수험번호 제대로 기입했는지 감독관과 수험생 모두 재차 확인 9. 방역 수칙 준수 철저 [시험 당일] · 시험장 내 방역 수칙 준수 · 대화 자제 및 본인 자리에서 식사 (도시락, 물 준비) · 매 교시 종료 후 환기 실시 -> 보온 신경쓰기 · 화장실 이용 시, 바닥에 표시된 지점에서 대기 · 시험 종료 후 안내 방송과 관계자 안내에 따라 개인 간 거리 유지하며 퇴실 [시험 전] · 불필요한 외출이나 밀집시설 이용 자제 [시험 후] · 대학별 전형이 계속 이어지므로, 개인 방역 수칙 철저히 준수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후회없는 수능 위해 유의사항 한번 더 숙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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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꼭 하세요!
    [리더스타임즈] 두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예방접종,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꼭 하세요! 인플루엔자는 임신부와 태아에게 심각한 질환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임신부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일반인보다 폐렴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예방이 꼭 필요합니다. 임신부라면 산모 수첩 또는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무료로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한 번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임신부와 태아 모두를 지킬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임신부에게는 더욱 중요합니다. 1. 인플루엔자는 임신부와 태아에게 심각한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2. 특히, 임신부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아 예방이 꼭 필요합니다. 3. 임신부가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사산,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 등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한 번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임신부와 태아를 모두 지킬 수 있습니다. 1. 임신부의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뿐 아니라 태어날 신생아에게도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6개월 미만의 영아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불가 2. 임신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 출생 후 6개월 이내 신생아의 50 ~ 70%에서 인플루엔자 감염이 줄었습니다. ※ 임신주수에 상관없이 인플루엔자 접종을 우선 권고합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심하고 접종하세요! - 국내에서 접종할 수 있는 모든 인플루엔자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으로,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문제없이 접종이 가능합니다. - 임신부가 임신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접종 부위 발적, 통증 등의 부작용*이 더 많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 백신접종자의 15~20%에서 나타나며 대부분 1~2일 내에 사라짐 - 그 동안 전 세계적으로 임신부에게 인플루엔자 백신을 권고하고, 50년 이상 접종하였으나 안전성이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 임신부 대상 접종 권고하는 나라 :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등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으려면? 1. 준비물 : 산모수첩 or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2. 장소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 또는 앱에서 지정의료기관 찾기 3. 기간 : 2020.09.25.부터 2021.04.30.까지 ◆ 접종을 위해 내원할 때, 주의사항 준수가 필요합니다. 1. 의료기관 방문 전 주의사항 - 건강상태가 좋은 날 예방접종 받기 - 장시간 기다리지 않도록 사전에 혼잡하지 않은 시간을 확인하여 내원 예약하기 · 지정의료기관을 확인하고 유선으로 예약일 확인 후 방문하기 ·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하여 내원을 권고합니다. - 접종 대상자, 보호자는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내원 전 반드시 의료기관에 알린 후 접종 연기하기 2. 의료기관 방문 시 주의사항 - 의료기관 방문 시 접종 대상자, 보호자 모두 마스크 착용 - 의료기관 방문 시 손씻기나 손소독제로 손위생 실시하기 - 대기하는 동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안정 취하기 - 현재 아픈 증상이 있거나 평소 앓고 있는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인에게 말하기 - 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서 이상반응이 있는지 관찰하고 귀가하기 3.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 접종 당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고, 접종 후 2~3일간 몸 상태를 주의깊게 살피기 예방접종 후 접종 부위의 통증, 빨갛게 부어오름, 부종이나 근육통, 발열, 메스꺼움 등 경미한 이상반응은 접종 후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1~2일 이내 호전됩니다. - 접종 후 고열이나 호흡곤란, 두드러기, 심한 현기증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 받기 임신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산모와 태아, 두 생명을 보호하는 소중한 행동입니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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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감염전파 차단 위해 방역수칙 준수해 주세요!
    [리더스타임즈] 코로나19 수도권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감염전파 차단 위해 방역수칙 준수해주세요. 코로나19, 수도권 중심으로 전국으로 빠르게 전파 중 ①모임 취소, ②다중이용시설 삼가, ③증상 시 신속 검사 실천 필요 #1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광주호남권 전체, 부산경남권, 강원권 일부 1.5단계 - 수도권 감염 (전체 환자의 약 71%) 확산이 환자 증가의 주된 원인 - 집단 감염은 지인 식사(소)모임 및 위험도 높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 중 * 음식점, 주점, 에어로빅학원, 헬스장, 키즈카페, 사우나, 노래방, 교회, 학원 등 #2 군(軍)내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11.26.~) - 장병 휴가 잠정 중지(11.27~), 외출 통제 예정 - 간부의 경우 일과 후 숙소 대기, 회식 및 사적 모임 연기 취소 - 군 시설 등 활용하여 1인 격리시설 및 생활치료센터 확보 예정 #3 정신의료기관 감염예방 시설기준 강화 - 1인실 6.3㎡ → 10㎡, 다인실 1인당 4.3㎡ → 6.3㎡로 면적기준 확대 - 병실당 병상 수 6병상 이하, 병상 간 1.5m 이상 거리 두기 - 입원실에 화장실, 손씻기 및 환기시설 설치 등 #4 제주도 특별방역대책 - 공항만 모든 입도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행정조치 - 의심증상 시, 제주공항 내 의무적 진단검사 및 격리비용 본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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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환경을 지키는 소소습관] ②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 것들
    [리더스타임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데는 큰 변화, 작은 습관 모두 중요하죠~!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습관,환경을 위해 가방에 꼭 넣고 다녀야 하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1. 텀블러 우리나라의 하루 평균 일회용 컵 사용량은 무려 7000만 개! 대부분의 일회용 컵은 재활용되기보다 소각되는 것이 현실인데요. 환경을 위해 꼭 텀블러를 휴대하도록 해요. TIP. 텀블러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좋지 않아요. 반드시 필요한 텀블러만 가지고 다니도록 해요! 2. 장바구니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비닐봉투의 분해 기간은 약 4~500년. 무심코 버려지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휴대가 간편한 장바구니를 꼭 가방에 넣어주세요. TIP. 일부 국가(케냐, 뉴질랜드 등)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2014년 4월부터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등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3. 손수건 우리나라 성인이 사용하는 물티슈의 양은 월 60회. 휴대성과 편리성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물티슈는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과 방부제를 포함하고 있어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키고 중금속에 노출될 수 있어요. 앞으로는 물티슈 대신 손수건을 꼭 가방에 넣고 다니도록 해요! ◆ 가방도 친환경 상품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발한 아이디어의 업사이클링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요. · 소방관의 방화복으로 만든 가방! (@119레오) 영업이익의 50%를 암투병중인 소방관에게 전달해요. · 폐타이어로 만든 멋진 가방! (@벨타코) 폐타이어로 만들었지만 인체에 무해한 가방이에요. · 페트병을 섬유로 재활용해 만든 가방! (@YUMMY)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환경을 지킬 수 있어요. 지구를 지키는 마음을 담아 가방도, 가방 안에도 친환경을 가득한 습관을 만들어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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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2020 아세안 영화제 개최
    [리더스타임즈] 외교부는 한국과 아세안 간 문화적 연대와 교류를 지향하는 쌍방향 문화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총9일 동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2020 아세안 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0 아세안 영화제는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11.12.) 계기 우리 정부가 발표한 신남방정책 플러스의 7대 전략방향 중 하나인 쌍방향 문화교류를 이행하는 사업으로서, 아세안 10개국의 영화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2020 아세안 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적 제약이 마음의 그늘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되었다. 대한민국에 있는 누구나 네이버 TV를 통해 무료로 아세안 10개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영화 20편(국별 2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감독과의 대화 뿐만 아니라 라제기, 김홍준, 달시 파켓 등 영화 전문가들과 함께 아세안 국가의 영화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외교부는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를 지향하는 쌍방향 문화교류 협력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다른 국가(지역)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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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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