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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생(生)쌩~ 역사탐방
    달서구, 꿈나무 나라사랑 역사탐방 실시 [리더스타임즈] 대구 달서구가 5월 2일부터 광복회 달서구지회와 함께 연 10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의 현충 시설을 탐방하는 "꿈나무 나라사랑 생생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회차 탐방은 달서구 관내 용산중학교 교사와 학생 35명이 참여했다. 대구 학생 항일 운동의 상징인 대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태극단 독립운동 전시실 및 영천전투 역사관이 있는 영천 메모리얼파크를 관람,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평소에 알지 못했던 지역의 항일 투쟁사를 직접 느껴봄으로써 일제 강점기 하 독립운동에 투신한 학생 단원들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며,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개인의 사욕을 버리고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대구 항일 독립운동 발상지인 근대골목, 3. 1. 운동길 및 조양회관, 밀양 독립운동기념관 등 지역 보훈시설 발굴·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애국선열들의 희생을 담은 영화를 상영하는 등 다양하게 보훈문화 선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사를 잊지 않고 그 의미를 되새김으로써, 선열들이 지켜 오신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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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4-05-03
  • 대구광역시, 미래 50년 비전을 완성할 전략 수립
    대구 미래 50년 중장기 발전전략 로드맵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50년 비전과 전략, 어젠다별 과제, 중장기 로드맵과 미래상 등을 담은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대구광역시는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대구정책연구원 및 공항, 교통, 환경,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인터뷰와 자문회의 등을 거쳐 현실성 있고 미래 사회환경 변화를 예측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군위군 편입 등 대구의 잠재력과 UAM, ABB, 반도체 등 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화, AI 기술발전 등 미래 메가 트렌드를 반영해 사회환경과 산업변화에 대응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라는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7대 미래상과 22개 중장기 발전전략 및 실행과제를 발굴했다. (미래상 1) 신공항 기반 글로벌 에어시티 신공항과 항공산업은 경제발전의 핵심 경쟁력과 원동력으로써 ▲신공항 기반 글로벌 경제허브, ▲24시간 잠들지 않는 중남부권 항공 경제벨트, ▲하늘길 이동이 자유로운 스카이하이웨이, ▲고부가가치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통해 대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도시와 초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고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했다. (미래상 2) 미래 모빌리티 입체도시 미래 신 교통수단은 도시의 생활 전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측되며, 미래 모빌리티 입체도시 구현을 위해 ▲수요 맞춤형 모빌리티 체계 구축, ▲사고 없는 사람 중심 교통환경 조성, ▲자율주행 물류 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도출했다. (미래상 3) 꿈을 실현하는 청년의 도시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인재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맞춤형 공공인프라 및 기업 간 자원 공유를 위한 Open Innovation 2.0 생태계 구축, ▲글로벌 인재 정주여건 조성, ▲대구 메인넷 기반 K-블록체인 금융플랫폼 구축 등의 전략을 통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구현하고자 했다. (미래상 4) 일상이 편리한 ABB시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혁신 기술을 통한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ABB 혁신 빌리지 조성, ▲디지털 쌍둥이 도시 ‘D-City’ 추진, ▲데이터 보안체계 구축 전략을 제시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미래상 5) 지속 가능한 자원 자족도시 범국가적인 기후변화와 도시화 및 자원고갈 등 글로벌 환경오염과 자원 위기에 대비해 ▲무한 청정 Green Energy 환경, ▲워터 네트워크 기반 Green Water 환경, ▲식량 자급자족 Green Food 환경 조성 전략으로 미래 상황에 대응하고자 했다. (미래상 6) 삶의 만족이 높은 활력도시 미래 산업·기술과 인구구조 등 정주 여건의 변화와 고령화 등 도시 활력 감소에 대비해 ▲기업과 연계한 대구형 미래 일자리 안전망 구축, ▲전(全) 생애주기 건강관리 체계인 ‘대구케어’ 도입, ▲지리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글로벌 메타버시티 조성 등의 전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했다. (미래상 7) 글로벌 매력 창의도시 대구만의 특색과 매력이 가득한 도시 조성을 위해 ▲자연과 환경이 공존하는 E-Co-Live 환경,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D-Tech 트래블, ▲글로벌과 교감하는 글로벌 K-Culture 유니버스 조성 전략으로 자연과 문화,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 가치를 제공하고자 했다. 미래 50년 발전전략은 산업, 환경, 문화 등을 포괄하는 대구광역시의 정책 비전 계획으로, 도시기본계획 및 환경계획 등 시에서 수립하는 기본계획과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일관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살려 수립한 미래 발전전략을 시정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다가오는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50년 번영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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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4-04-24
  • 수성구 캐릭터 뚜비 이모티콘 배포 및 선포식 개최
    수성구 캐릭터 뚜비 이모티콘 배포 및 선포식 개최 [리더스타임즈] 수성구는 지역민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수성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많은 야구팬들과 수성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뚜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 기존 뚜비 외형에서 활동성 강화를 위해 상품화에 최적화된 형태로 누가 봐도 사랑스럽고 호감이 가도록 귀여움을 강조하여 리디자인 되었다. “뚜비 = 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속 탄소중립 인식을 나누며, 전 세계적으로 도시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킬링콘텐츠를 도출하고 초기에 집중함으로써 캐릭터를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 특화 문화·경제적 가치로 창출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뚜비 외에 탄생스토리의 주 측이 되는 두꺼비석이 도리라는 서브 캐릭터도 탄생하였고 뚜비를 누구나의 친구로, 도리를 뚜비 곁을 지키는 반려돌로 성장시키고 뚜비의 성격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통의 우리들과 같다. 때로는 멍하니 푹 퍼져 있기도 하고 천방지축같이 장난치기도 좋아하며 실수투성이라 가끔 어리숙해 보이기도 하지만 환경, 자연, 생명, 사랑을 헤지는걸 보면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 무서운 보안관으로 변해버리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뚜비를 캐릭터를 넘어 좋은 사람을 보면 사귀고 싶듯,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한 장기적 운영 방향은 크게 캐릭터 관리, 캐릭터 연극운영, 캐릭터 홍보, 환경교육, 굿즈 공예품 제작, 판매운영, 라이선스 관리, 환경교육 등 8가지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이중 국내 최초로 공예와 캐릭터를 연결시켜 들안예술마을과 지역일자리를 통한 공예 판매 및 교육, 캐릭터 굿즈 생산 등 수료자들의 생산자로서의 경제활동을 참여시키고 유도 시켜 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문화경제 생테계 구축을 통해 캐릭터와 결부시켜 노동에 대한 의미를 찾도록 한다.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캐릭터 런칭 초기 인지도 제고를 위해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미스터두낫띵 × 뚜비”가 함께 팝업행사를 운영중에 있다. 또한, 캐릭터 뚜비 선포를 기념하여 24일 수요일 오후 2시, 수성구청 채널 추가 대상으로 기후위기 지구를 지키는 뚜비 무료 배포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구를 지키는 뚜비”라는 주제로 이모티콘 16종 제작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감정표현으로 이뤄졌다.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이모티콘은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수성구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추가하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해당 이모티콘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오후 6시 30분에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야구팬들과 수성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뚜비의 선포식을 개최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뚜비의 시타, 삼성라이온즈 캐릭터 블레오와 합동응원 및 응원석 라운딩 및 기념사진 촬영, 지구살리기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 확산을 위한 종이 및 플라스틱 분리수거 캠페인 진행을 위해 뚜비 환경 캠페인 부스운영 등 환경을 실천하는 첫걸음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수성구는 속도보다 방향을 중요하게 판단하여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대중들이 캐릭터의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등장인물들과 사건 등을 재배치하면서 짜임새를 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뚜비 인형극 및 퍼포먼스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전시관, 경로당 등 사람들이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 모여드는 공간을 활용하여 시범적으로 인형탈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기획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중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고 인지도를 형성하는 단계가 더 중요하다. 행정도 이제는 라이프 스타일을 리딩해야 되는 시대가 왔다. 작고 귀여운 것들에게 한없이 관대해지고 캐릭터는 귀여움을 무기로 전 세계인을 굴복시킬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누가 보아도 사랑스럽고 호감이 가는 외모를 활용해 수성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 수성구 캐릭터를 통해 도시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관심과 호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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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4-04-22
  • 플라스틱 없는 파워풀 지구! 대구시, 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 열려
    플라스틱 없는 파워풀 지구! 대구시, 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 열려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의 40여 개 환경단체와 함께 4월 20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4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은 전 세계 192개국 10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기념일로, 대구광역시는 2000년부터 매년 4월 22일을 전후해 시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환경행사로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플라스틱 없는 지구’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상화동산 메인무대에서 개최되고, 이어서 ‘대구야 걷!자! 녹색대행진’은 11시 30분부터 시민 200여 명이 수성못 주변 약 2㎞를 행진하며 맨발 참여도 가능하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탄소중립 홍보를 위해 100여 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대행진’이 수성못에서 동대구역 광장까지 왕복 14㎞ 구간을 도심을 통과해 달린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소줄이기 1110캠페인(1사람이 탄소 1톤 줄이는 10가지 실천), 자원재활용 등 정책 홍보와 함께 폐플라스틱 파우치, 커피박 연료, 헌 옷 에코백, 재활용 미술 등 40여 개 시민참여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 중앙에 ‘지구 vs. 플라스틱’ 주제관과 피크닉존을 설치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니 볼링장 및 환경 그림책, 지구 벽화 그리기 등 놀이공간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후 4시부터 메인무대에서는 대구 독립음악 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지구사랑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즐거운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등은 행사 누리집을 통해 볼 수 있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대중교통 이용,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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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4-04-18
  • 전국 버스커, 대구시 동성로에 모인다! 청년이 모인다!
    전국 버스커, 대구시 동성로에 모인다! 청년이 모인다!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4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목·금·토 오후 7시에 동성로 28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전개하며, 그 첫 공연이자 발대식을 4월 19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청년 중심의 공연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문화관광 분야 핵심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지난해는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하반기에 39회 실시했으나,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총 60회로 대폭 확대한다.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시에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오픈마이크’ 1시간으로 구성되고, 이어서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버스킹이 본격 실시된다. 버스킹은 경연팀 50개 팀 중 3개 팀이 공연을 하며, 이들 경연팀은 연간 3회씩의 공연을 통해 심사를 거쳐 연말에 우수팀 3개 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팀은 시상금과 함께 대구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경연팀은 지난 3월, 전국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참가 신청한 251팀 중 5:1의 경쟁률을 뚫고 50개 팀이 선정됐다. 경연팀 외에도 지역 10개 대학의 음악·댄스 동아리 30개 팀에도 ‘오픈캠퍼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들 대학동아리도 우수 3개 팀을 선정하며, 대구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배정식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거의 매주 열리는 버스킹 공연으로 동성로가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년이 모여드는 공연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대구
    2024-04-16
  • 대구시'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리더스타임즈]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4월 11일 오전 10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홍재근실)에서 광복회 대구시지부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군 출신 독립유공자 김문택 지사가 남긴 수기의 제목 ‘새벽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자유와 광복을 향해 고된 투쟁을 이어갔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여정을 기억하며, 독립유공자 유족,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박현숙 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기념식은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을 시작으로, 노수문 광복회 지부장의 약사보고,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임시헌장 낭독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 영양 등지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교전하는 등 의병활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돼 유형 10년을 받은 유창호 지사님의 손자인 류동재 광복회원이, 만세삼창은 경북 고령에서 3.1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박채환 지사님의 손자인 박창우 광복회 달성군 지회장이 선창했다. 특별공연은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에 이어 독립군들의 결연한 투쟁과 독립에 대한 염원을 담은 뮤지컬 ‘영웅’의 삽입곡인 ‘나를 태워라’, ‘그날을 기약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축하하는 ‘축배의 노래’ 등을 성악가들이 부르며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독립의 토대가 되었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근간이 되었다”며, “임시정부의 정신을 이어받아 산업화 시대를 넘어 민주화 시대를 건너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시대로 나아가는 데 250만 대구시민들께서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대구
    2024-04-11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 점검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 점검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4월 5~6일)를 하루 앞둔 4월 4일 구·군, 읍·면·동과 함께 150개 사전투표소의 준비상태, 설비 등을 점검하고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국회의원선거와 중구의회의원 보궐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중구 대봉2동 사전투표소(대봉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참관하며 사전투표를 직접 시연하는 등 장비 운용 사항을 살피고 전반적인 선거 준비 상황을 챙기는 한편, 투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동시에 대구광역시는 점검반(9개반 18명)을 꾸려 구·군과 합동으로 사전투표소 150개소에 대해 투표소 설비 상황, 안전 관리 등 막바지 준비상황을 일제 점검했다. 최근 전국에서 (사전)투표소 및 개표소로 사용예정인 건물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는 등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가 벌어짐에 따라 투표소 내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를 꼼꼼히 다시 한번 집중 확인했다. 대구광역시는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 관내 655개 투표소를 전수 점검하는 등 선거일까지 지속적으로 불법 시설물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공명선거지원반을 운영해 유권자들이 자유롭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공정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한 치의 의혹도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사무를 엄정하게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시민들께서도 시민의 대표를 선정하는 이번 선거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대구
    2024-04-04
  • 일연과 삼국유사 따라 대구 역사 속으로
    일연과 삼국유사 따라 대구 역사 속으로 [리더스타임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2024 대구 시민주간 연계 행사로 3월 13일과 3월 27일 2회에 걸쳐 ‘일연과 삼국유사 따라 대구 역사 속으로Ⅰ,Ⅱ’ 문화유산 답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는 2023년 7월 군위군 편입으로 더욱 커지고 넓어지며 새롭게 인식해야할 지역사가 많아졌다. 그 가운데 하나가 일연과 삼국유사다. 대구 비슬산 일원은 역사적으로 일연이 35년간 활동했던 곳으로, 특히 군위 인각사는 삼국유사 집필을 마무리했던 곳이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기록유산에 등재된 삼국유사의 역사적 의의와 일연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더 커진 대구 역사를 시민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행사 간 대구 시민들의 많은 호응으로 답사 신청이 조기 마감됐으며 회당 30명씩 총 6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3월 13일, 첫 번째 답사 참여자들은 이종문 계명대 명예교수의 해설과 함께 비슬산 대견사, 소재사, 유가사, 도성암, 인흥사지를 답사했다. 비슬산은 삼국유사 ‘포산이성(包山二聖)’조의 무대다. 특히 대견사는 일연 스님이 머물렀던 보당암으로 비정되는 곳이며 인흥사는 삼국유사 역대 연표를 편찬한 사찰이다. 3월 27일 두 번째 답사는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의 해설과 함께 팔공산 동화사, 부인사,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 인각사, 일연공원 등지에서 이뤄졌다. 동화사는 삼국유사 ‘심지계조(心地繼祖)’조의 무대이고, 인각사는 일연의 부도와 탑비가 있는 사찰로 일연은 이곳에서 삼국유사 저술을 마무리했다. 비슬산에 이어 팔공산까지 삼국유사와 일연의 발자취를 따라 답사에 함께한 참여자들은 “이번 답사로 삼국유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새로워진 대구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호평했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일연과 삼국유사를 중점에 두고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까지 아울러 답사하며 더 커진 대구 역사를 조명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대구향토역사관은 더 커진 대구의 새로운 역사적 가치들을 찾아 대구 역사와 대구 시민을 잇는 시간을 자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향토역사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위한 상설 프로그램 ‘대구야 고고유물과 놀자’와 답사, 특강으로 구성된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등 다양한 역사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향토역사관 누리집,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대구
    2024-03-28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지난 1년 8개월간 가장 보람된 사업은 “신공항특별법 통과와 SPC 구성,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지난 1년 8개월간 가장 보람된 사업은 “신공항특별법 통과와 SPC 구성,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리더스타임즈] 3월 14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와 SPC 구성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핵심이자 가장 보람찬 사업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3대 도시를 넘어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구·군이 힘을 모아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3년을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천명하고 1년 8개월 동안 정부·관계부처와 협의 등 전례없는 속도로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하여 대구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기본 틀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은 본격적으로 수행할 SPC 구성을 통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1단계 LH 등 공공기관, 2단계 산업은행·민간은행(FI), 3단계 민간 건설(CI) 주관사들과 순차적으로 속도감 있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영호남 30년 숙제였던 달빛철도는 지난 1월 25일 국회에서 특별법이 통과되어 신공항 개항에 맞추어 개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영호남 물류와 여객이 대구에 집중되어 신공항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구는 2.28 자유정신과 박정희 산업화 정신이 공존하는 도시인 만큼 두 정신을 함께 기리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여 박정희 동상을 건립하고, 대구도서관 내의 공원을 박정희 공원으로 조성하여 박정희 대통령 대형 동상을 설치할 계획이며, 두류공원 내 시민광장은 2.28 자유광장으로 명명하여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4월 7일에 개최되는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상금 지급과 최적화된 코스로 변경되고 규모가 역대급으로 확대되는 만큼 구·군의 역할 또한 중요해졌음을 강조하며, 대구마라톤대회가 보스톤대회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마라톤대회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구·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선거사무의 완벽한 이행과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다시 부활하여 찬란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대구굴기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대한민국 3대 도시를 넘어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와 구·군이 함께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난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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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4-03-14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리더스타임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월 12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는 치과 산업 관련 인프라가 다른 도시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며, “지금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정책연구원 ‘개원 1주년 심포지엄 개최·신규 채용·연구실 리모델링’ 보고와 관련 “달빛철도특별법, 국립구국운동기념관 건립, 초광역 발전계획 등 연구 성과의 정책화 모니터링도 중요하지만, 연구 성과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대구정책연구원의 연구 성과가 시정에 즉시 반영되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대구의료원의 ‘대구의료원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 보고에 대해, “이미지 개선을 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공공의료병원이 수준 낮은 병원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깨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구의료원의 질적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수성알파시티 롯데복합쇼핑몰 건립 지원’ 보고에 대해, “신속한 원스톱 건축행정서비스 제공도 중요하지만, 토공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골조공사가 신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건립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대구교통공사 ‘2호선 용산역 복합문화 테마파크 조성’ 보고 후에는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역에 조성하는 청소년을 위한 테마파크인 만큼 알찬 내용으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추진하라”며, “아울러, 대구교통공사가 TK신공항 SPC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도로, 철도망 등 신공항 주변의 접근성 개선에도 적극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신천 수변공원 추진현황’ 보고에 대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신천에 나무를 많이 심어 푸른숲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그늘 있는 고품격 숲길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상의해 금년 말까지 신천 좌안에 당초 계획된 1,500주보다 2배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중동교 상단 공연장(수변무대)’에 대해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디밴드가 대구는 서울 다음으로 많다고 알고 있다. 수변무대에 인디밴드 공연을 활성화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라”고 지시했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에 대해서는 “지난 수십 년간 카르텔에 휘둘려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운영되어 왔는데 이제 공사가 새롭게 출범했고 공무원 인사조치도 완료됐으니 잘 운영하기 바란다”며,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대해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해서 조속히 마무리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제 봄이 됐기 때문에 금년에 새롭게 해야 될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이다”며, “각 기관에서는 기관장 이하 전 직원이 합심해서 열정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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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배지숙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 인수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의회 배지숙 의장은 6월 15일(월) 오전 11시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코로나 19 피해지역 재난구호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국내 ‘코로나 19’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에 재난구호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2천 만 원을 대구광역시의회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가파르게 확산되었던 지난 3월초에도 대구·경북 지역에 방역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재난 구호금은 대구시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자 추가 지원을 하게 되었다. 배지숙 의장은 기부금 전달을 위해 대구시의회를 방문한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주윤중 사무처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을 제일 먼저 경험했던 대구가 감염병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전국에서 보내주신 응원과 위로의 힘이 컸다.” 며 “앞으로 대구시의회도 감염병 사태의 조기 종식과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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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지역소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후 전년 수준을 회복
    [리더스타임즈] 경상북도가 신한카드사 카드소비액을 전체 카드사 점유율로 환산한 매출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소비 동향을 분석한 결과, 긴급재난지원금 이 사용되기 시작한 5월 3주를 기점으로 도내 카드소비액과 자영업 가동률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5월 카드소비 추정액은 1조 1320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 891억원(△7%) 감소했다. 주별 증감율은 5월1주 △13%, 5월2주 △6%, 5월3주 +1%, 5월4주 △3%로 나타나 긴급재난지원자금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5월3주 이후 도내 소비가 전년 동월에 근접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소비주체별로 개인은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했으나, 법인은 23%, 외 국인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개인에 비해 법인과 외국인의 소비가 전년에 비해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역내소비액은 총 7829억원(전체 카드소비금액의 69%)으로 전년 동월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5월 1주 △9%, 5월 2주 +2%, 5월 3주 +12%, 5월 4주 +2%로 5월 2주 이후 전년 소비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역외소비액은 3479억원(전체 소비금액의 31%)으로 전년 동월대비 19% 감소했고 외국인 소비액은 16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60% 감소해 역내 소비에 비해 역외 소비가 여전히 부 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의 가동율*은 지난 3월 59%에서 많이 호전된 68%로 나타나 전년 동월 가동율(69%)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월 31일 현재 도내 긴급재난지원금은 도내 115만가구(전체 가구 의 95%)에 7236억원(전체 지원금의 97%)이 지급되었다. 지급방법으로는 신용(체크)카드 57%, 현금 19%, 상품권 11%의 순으로 지급되었다.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긴급재난지원자금 사용액은 2012억원으로 5월 전체 카드소비액의 18% 수준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사용처는 마트 등 오프라인유통(33%), 주유소 등 생활서비스(26%), 한식점 등 F&B(24%)의 순으로 사용되었다. 성별로는 남성(35%)이 여성(20%)에 비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비중이 높았고, 소득분위별로는 5분위 32%, 4분위 30%, 3분위 30% 등으로 소 득이 높을수록 긴급재난지원금 사용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장호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어려움에 처한 도내 소외계층과 자영업자들 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하여 그간의 방역대책을 재점검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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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이철우 도지사, 청도에서‘다시 뛰자 경북’현장 소통
    [리더스타임즈] 이철우 도지사가 14일 ‘살맛나는 행복청도 만들기’ 범군민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다시 뛰자 경북’ 시군 릴레이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 청도군을 방문한 이철우 도지사는 청도군민회관에서 열리는 포스트 코로나19 ‘살맛나는 행복청도 만들기’ 범군민 캠페인에 참석했다. 청도군은 도내에서 대규모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역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이다. 청도군은 코로나로 인한 지역의 부정적 이미지를 하루빨리 탈피해 청정 청도의 이미지를 되찾고 엄중한 경제 위기를 조속히 극복해 나가는데 전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범군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범군민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승율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 원, 박기호 군의회 의장, 박권현.김하수.이선희 도의원, 청도군 기관.사회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도군의 코로나극복 영상상영, 「다시 뛰자 경북」추진전략 설명, 범군민 결의문 낭독, 살맛나는 행복청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 됐다. 이후 이 도지사는 올해 완공된 청도 삼거리~청도교 도로확포장 공사 개통행사와 청도시장에서 열린 어울림 장터를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도지사는 캠페인에서 “청도는 도내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 위기를 겪었지만 오늘 군민 여러분의 하나 된 결의와 에너지를 보니 가장 먼저 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이승율 군수님을 중심으로 잘 극복해 줘 정말 고맙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말하고, 이어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청도군은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 코로나 이후 경제위기 극복도 새마을정신으로 헤쳐 나가면 살맛나는 행복한 청도를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도군 보훈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 음을 표했다. 아울러,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인 6.25 참전유공자회 청도군지회 이동훈 부회장을 방문해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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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수성구 사이버구정홍보단, 주민 소통 위한 역량 강화!
    [리더스타임즈] 대구 수성구는 지난 12일 수성영상미디어센터에서 사이버구정홍보단(블로그기자, SNS서포터즈단, 유튜브기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온라인을 통한 주민소통 활성화와 홍보단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유튜브 교육을 실시했다. 영상 제작의 필수 과정으로 콘텐츠 기획 방법에 관한 기초이론을 포함해, 실전 과정을 통해 직접 영상을 기획‧제작할 수 있는 교육이다. 교육을 받은 사이버구정홍보단은 수성구 공식채널 유튜브(수성TV At Suseong)채널 활성화와 주민들과의 온라인 소통을 위해 최신 구정 소식과 축제·행사 현장, 생활 밀착형 정보 등을 친숙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수성구는 현재 공식 블로그 이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플리커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홍보가 주민과의 실시간 소통에 필수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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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사!주!팔!자! 소비 인증 SNS 이벤트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하고 커피 받는 『사주팔자 소비 인증 SNS 이벤트』를 남구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주팔자 소비 인증 SNS 이벤트』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 선정 사업으로, 주민들의 소비를 촉진하여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상권을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남구주민을 대상으로 남구 내 재래시장, 음식점 등을 이용 후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남구 내 시장, 상점,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이용 후 남구청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 게시물에 영수증 사진을 첨부하여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단,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 전자제품판매점, 유흥업종, 레저업종, 사행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4일까지이며,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00명의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이 증정된다. 남구는 6월 30일, 7월 15일, 8월 1일, 8월 17일 총 4회에 걸쳐 회당 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남구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한편, 남구청은 페이스북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소비촉진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는 물론 남구 공식 SNS 채널을 홍보하고 참여를 활성화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사주팔자 소비 인증 SNS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이벤트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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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0-06-15
  •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창의적 청사진 준비 돌입
    [리더스타임즈] 2030부산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6월 15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201~202호)에서 열린다. 지난해 5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이 국가사업으로 확정되고 12월 범정부유치기획단이 출범하면서 정부 주도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하였고, 올해 1월부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입찰 과정을 거쳐 오는 15일 드디어 엑스포 유치의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첫발을 내딛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범정부유치기획단장인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부산시 관계 실‧국장, 3개 자치구 등 관계 기관 및 전문가가 참석하여 마스터플랜의 전체적인 수립 방향을 점검하고, 엑스포 유치에 대한 정부와 부산시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다. 마스터플랜 수립을 수행할 용역 주관사로는 평창, 리우올림픽, 밀라노엑스포 등 국제행사에 참여 실적이 있는 에스엠컬처앤콘텐츠(SM C&C)가 선정되었고, 용역 과정에서 국내외 엑스포 전문가 자문을 거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제개발, 회장 구상 및 조성계획, 교통‧숙박 대책, 사후활용 계획 등 엑스포 유치 신청을 위한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국제박람회기구(BIE)와 170개 회원국에 부산의 뛰어난 유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청사진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내년에 유치신청서를 국제박람회기구에 제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우선 주제개발 작업에 착수하고, 전체 기본계획은 내년 12월까지 마무리하여 2022년 상반기에 유치계획서(Bid Dossier)를 국제박람회 기구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유치기획단에서는 중앙과 부산지역의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자문단을 구성하여 앞으로의 용역 과정과 유치 절차에서 활발한 논의를 거쳐 경쟁력 있는 마스터플랜 결과물과 유치전략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자문단에는 부산시에서 추천한 지역 전문가 6명이 참여하게 되어 부산의 현실과 지역 특성을 살릴 방안을 최대한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경쟁력 있는 마스터플랜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력하는 한편, 관계기관이나 시민들과도 계속 소통하면서 지역 차원의 유치 열기를 확산시키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주제개발을 비롯하여 회장 조성, 교통․숙박 대책, 사후활용 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부산시, 용역업체와의 팀워크가 중요하며, 특히 용역 과정에서 개최도시인 부산의 전문가 그룹의 활발한 참여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엑스포 유치 추진과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하였다.
    • 지역뉴스
    • 영남
    2020-06-15
  • 폭염대책도 스마트하게!!
    [리더스타임즈]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최근 폭염경감시설 확충 사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 중구청은 기존 파라솔형 그늘막 39개소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계산오거리, 봉산육거리 횡단보도 등 15개소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한 것이다. ‘스마트그늘막’은 풍속과 기후 등 환경 요인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되어 이상기후에 즉각 대처 가능할 뿐 아니라, 친환경 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 전원 공급장치 사용해 유지관리 비용도 절감된다. 또한 LED라이트 패널을 이용해 구정홍보도 가능하며 야간 운전자들로부터 보행자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 더불어 중구에서 스마트그늘막 내 교통약자 및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배려(간의)의자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이동 중 폭염피해 및 교통 약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대프리카”로 불려질 만큼 대구의 폭염은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올해도 6월부터 폭염이 시작되는 추세이다. 더불어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의 여름철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폭염 일수도 평년(23.2일)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난 11일 ‘스마트 그늘막’ 설치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등,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와 연계한 폭염대책을 수립해 구민들의 폭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다양안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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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0-06-15
  • 전기자율차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 추진
    [리더스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지역산업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대구시의 ‘전기자율차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역산업거점지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국가 전략산업의 지역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 구축된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산업을 고도화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전기자율차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대구기계부품연구원·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대구시는 산재된 시험평가 지원기관의 기존 장비와 기업지원 시스템을 일원화하는 네트워크기반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업들이 기술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절차를 간소화 하고, 시험평가 지원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한 One-Stop 기업지원 서비스로 전기자율차 관련 제품상용화 실증 등을 지원해 현재 시험평가 지원기관별 시험장비 운영과 기업지원에서 발생하는 기업 불편·애로사항의 많은 부분을 해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연구 개발 시험 기간 단축 등으로 전기자율차 기술개발 경쟁력과 성장 동력을 확보해 지역 자동차산업구도를 기존 내연기관에서 전기 자율차 중심으로 전환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시험평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혁신 자원과 역량을 최대로 활용해 전기자율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면서, “지역 자동차기업의 전기자율차 기술개발 활동을 촉진시키고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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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0-06-15
  • 박원순 시장, 20돌 맞은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식·기념만찬 참석
    [리더스타임즈] 박원순 서울시장은 분단 이래 남북정상의 첫 합의이자 한반도 평화의 초석이 된 ‘6.15 남북공동선언’ 20돌을 맞아 열리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15일(월) 18시50분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열린다. 기념식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통일부와 서울시와 경기도, 김대중 평화센터가 공동 개최한다.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6.15 남북공동선언의 주역, 이산가족, 남북경협인 등 150여명이 함께 한다. '평화가 온다(Peace.Come)'는 슬로건 아래 ‘6.15 공동선언’ 체결의 감격적 순간부터 평화의 남북관계를 견인한 20년의 큰 걸음을 되돌아보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박 시장은 기념식에 앞서 17시 30분부터 열리는 기념만찬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6.15 남북공동선언문이 20년이 흐른 지금의 한반도에 던지는 역사적 과제를 되짚고, 20년 전 그 날의 지혜를 다시 모아 평화 공존과 공동 번영의 내일을 일궈가자는 희망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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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0-06-15
  • 재건축·재개발이 답이다. 새롭게 시작하자!
    [리더스타임즈] 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미래통합당, 강남6)은 6월 12일 제29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서울 아파트 가격이 8년만에 최고로 하락한 지금이 재건축 진행에 적기라고 했다. 이어서 박시장에게 그간 가격 안정을 명분으로 장기간 강제로 막고 있는 잠실5, 은마, 압구정, 여의도 등 재건축 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요구하자 시장은 재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 의원은 34년간 정책변화에 따른 서울 아파트 가격 변화도와 상승요인 및 오르고 내릴 때의 문제점을 비교하며 질문을 이어갔고 물가상승률 대비 일부 상승이 지역경제와 도시 서민에게는 유리하며 이것이 주택시장의 원리라고 주장하자 일부 이해의 뜻을 밝혔다. 이어서 공급량이 서울시 규제로 내년에는 반으로 줄어 가격 재상승이 우려되므로 재생사업 규제를 대폭 완화해 더 공급할 것을 요구했고 국토부가 발표했던 용산정비창 51만㎡ 마지막 알짜 부지는 지금 계획 상의 베드타운 조성보다는 사업순서나 적정밀도, 최종 용도결정 등 인가권자로서 최선을 다해 미리 대비해줄 것을 요구하자 시장도 긍정적인 답을 했다. 또한 그동안 성냥갑 아파트를 양산하며 숱한 문제를 잉태했던 35층 문제도 지금 새로 만들고 있는 2040도시기본계획에서는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삭제를 요청했고 노후 재건축 장기 지연으로 심각한 녹물 대책을 세우라고 질문하자 수도관 교체를 시비로 해주겠다고 했지만 세대 내부 관교체가 불가능해서 예산낭비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현재 10개동으로 분리된 서울시청사는 임대료만 해도 몇 년이면 수백억이 소요되며 민간 임대 사무실은 공무원들 이동 시간, 사무 및 지원공간 태부족, 시민불편이 극에 달하므로 대책을 지적하자 임대면적을 추가 확보하겠다는 행정국장의 답변은 원칙적인 대안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현 청사는 공무원 1/3만 수용, 전기 과다소모, 공간낭비, 혐오 디자인 등의 문제점과 임대 청사가 좁고 사용상 불편하여 공무원과 시민들의 원성이 끊일 날이 없으니 서울 중심지역에 새로운 통합청사계획을 추진해 볼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외국인 동경, 다낭 및 국내 서부산 종합청사 등을 예로 들면서 전 공무원과 소속기관까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통합신청사 건설도 고민할 때가 됐음을 질문하고 시장단과 충분히 상의한 후 추가 답변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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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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