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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하고, 관내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개발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사례가 수록된 교사용 참고 교재로, 2023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사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ㆍ중ㆍ고 교사동아리 13개 팀(66명)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발굴하는 데 참여했다. 지난해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홍보ㆍ확산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이해와 수업 방법 소개에 초점을 뒀던 반면, 이번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적용ㆍ안착을 위한 수업사례 보급에 중점을 맞췄다. 교재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자료,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수집, 활용, 생산 및 미디어 윤리, 교과와 연계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미디어 이해, 정보검색, 가짜뉴스, 디지털 시민 등 4가지 주제 당 2~4개의 수업사례가, 중ㆍ고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프로젝트 수업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접목된 수업사례가 교과별 3~6차시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30
  • 대구시 교육청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초 4학년, 중 1학년 학생 4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적인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절 및 전통 체험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등 향교 4곳과 구암서원, 도동서원 등 서원 10곳, 총 14곳의 지역 향교ㆍ서원에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향교ㆍ서원 등 지역 기관과 함께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기관은 향교ㆍ서원의 전통적인 교육방법과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 의흥향교 등 향교 4곳에서는 문묘고유체험, 향교 알아보기, 나의 뿌리 찾기, 국궁 등의 체험활동을, ▲구암서원, 녹동서원, 도동서원, 백원서원, 병암서원, 서계서원, 표충서원, 한천서원, 육신사, 이락서당 등 10곳에서는 서원이야기, 옛 복식체험, 사자소학, 속수례, 죽궁, 연 만들기, 민화문자도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는 “우리의 전통적인 교육이 요즘 아이들에게도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알 수 있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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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대구시교육청,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대구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다양한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알려 대구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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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발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되어 케이무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시제이 이엔엠(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본 강좌는 새일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하여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큐지아이에스(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AI)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주)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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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대학원 정원 정책 규제 완화를 위한 '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대학원 정보공시 관련 핵심 관리 지표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 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한 자율적인 정원 증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 등이 더욱 용이해져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자율적 학과 개편 등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대학원 정원 상호조정 기준 완화 학‧석‧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정원 상호조정에 대한 교원확보율 요건을 폐지하고 학‧석‧박사 학생 정원 상호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그간 대학 정원 상호조정은 교원확보율이 65%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만 허용됐고, 상호조정 후의 교원확보율은 전년도 확보율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은 요건을 폐지하여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과정 학생 정원 간 상호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간 2:1로 유지되어 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1로 조정한다.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 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던 것에 반해, 이제는 학‧석‧박사 간 정원 조정 비율을 모두 1:1:1로 통일하여 학부에서 대학원으로의 정원 이동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와 같은 상호조정 기준 완화로 학령인구 감소, 성인 학습자의 재교육 수요 등에 대응한 대학 내 정원 조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 관련 규제 완화 법령 개정과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공개 강화도 추진한다. 대학원 정원 증원, 학과 신설 등 투입 단계에 집중됐던 질 관리 방식을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기존 대학원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표(안)을 선별했다. 교육부는 동 지표(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주요 지표는 순차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 교사 30명을 선정하고, 학습자료 개발, 수업 공개,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센서/공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을 선정하여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한 수업 공개 10회, 교사 연수 10회 운영, ▲성과나눔 발표회 등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실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중점학교 6교와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 10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기초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알콜램프, 눈금실린더 등 기초조작도구 동영상 73편과 초3 부터 중3 학년별 기초과학탐구 학습자료(16차시)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기초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 지향적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제 중심, 자기 주도적 과학기반 탐구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로 발걸음마다 어린이세상 열어!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험 50종 등을 준비했고, ▲대구팔공산수련원 본원은 추억의 달고나 등 체험부스 6개, 짚라인, 숲속탈출 등 안전체험활동 활동을 분원인 체육체험학습장에서는 스크린 사격, 스포츠 클라이밍 등 9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시 체험, 고고학 체험, 문화유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립도서관 10곳은 책 놀이 활동, 독서 퀴즈, 동극 공연, 원화 전시 등 어린이의 인문ㆍ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5. 어린이날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4 대구시교육청 공공동서관 축제를 열어 페이스페이팅, 가족네컷 등 16개의 가족 중심 체험‧놀이 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제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존재이다.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2
  • 교육부, 올해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
    한국어 강좌 문화 수업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파라과이 교육과학부와 ‘대한민국-파라과이 한국어교육 협력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하고, 2024년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어가 제2외국어 정규 과목으로 인정되고, 한국어 성적이 상급학교 진학에 사용되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파라과이 국립교원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졸업생들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에 한국어 교사로 채용되는 등 파라과이 내 자생적인 한국어 보급·확산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한류 문화 콘텐츠의 인기로 파라과이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을 통해 현지 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17년 말 16개교 1,900여 명이었던 파라과이 중등학교 한국어 학습자 수가 2023년 말에는 23개교 4,800여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파라과이 사관학교, 콜롬비아(Columbia) 대학교, 우니다(Unida) 대학교, 파라과이 국방부 등에도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어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어교육을 포함한 파라과이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파라과이를 포함한 남미 지역에 한국어가 확산되어 우리나라에 유학 오는 학생들의 출신 국가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19
  •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관내 IBEC 대학과 손잡고 IB 교육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관내 IBEC 대학과 손잡고 IB 교육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4월 1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관내 IBEC 대학 2곳과 IB 교육전문가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국제 바칼로레아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이다 현재 전국 333개의 IB준비·운영학교 중 대구광역시에는 98개의 학교가 IB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고, 이 중 24개 학교가 IB월드스쿨로 인증받았다.이는 전국 최다 규모이며 IB교육을 선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최근 IB학교의 우수한 대학 입시 결과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와 교육청은 IB교육 기반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경북대와 대구교육대는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직접 수행하며 기관별 역량을 결집해 지역의 공교육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특히 경북대와 대구교육대는 IB교육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IBEC(IB Educator Certificate) 인증 기관으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IBEC 자격취득 및 준전문가 과정 등 'IB교육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연간 150여 명의 IB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 교육
    2024-04-19
  •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신명호)과 함께 4월 17일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세종)에서 ‘2024학년도 교육부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온·오프라인 병행)’을 개최한다. 교원·일반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2011학년도 316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기준 총 390명이 활동하고 있다. 현장자문단은 주로 나이스 사용 관련 질의에 대한 신속한 답변 제공,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능 개선 필요사항 발굴 및 의견수렴 창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4세대 나이스 전면 개통(2023.6.)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NEIS+) 등과 연계하여 디지털 교육혁신을지원할 수 있도록 자문단 규모를 421명으로 확대(전년 대비 31명 증원) 운영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단위 교육과정 편성이나 교과별 평가 체계 개편 등 신설된 나이스 기능을 검토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자문단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쪽지창(메신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플랫폼 등 온라인 소통채널(기존 1개 채널 운영)을 확대 운영하여 현장자문단이 새로운 교육청책을 선도적으로 이해하고 사용자 문의, 서비스 개선 요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올해 운영계획 안내 및 시도교육청 운영 방향에 대한 대표자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학교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최일선에서 나이스 사용 지원을 해주시는 현장자문단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나이스 현장자문단을 활성화하고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연계 등을 통해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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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교육청 원화중, ‘제24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대상 수상!
    대구시교육청 원화중, ‘제24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대상 수상! [리더스타임즈] 원화중학교 박혜린 학생이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제24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중등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청소년의 문제해결 능력과 통계 소양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 제24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는 초등부 351개, 중등부 472개, 고등부 646개 등 총 1,469개 팀이 참가했으며, 박혜린 학생은 ‘탄소중립의 길 우리 같이 걸을까?’라는 탄소중립 교육에 따른 청소년의 인식 변화를 탐구한 작품으로 중등부 대상을 받았다. 박혜린 학생은 지도교사인 이학준 교사와 팀을 이루어 늘 가까이에서 환경을 지켜야 하는 나와 우리라는 ‘나우’라는 팀명으로 참가하였으며, 수상작‘탄소중립의 길 우리 같이 걸을까?’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설문과 조사, 분석을 통해 우리의 인식이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통계적 수치로 탐구한 작품이다. 박혜린 학생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더불어 소정의 장학금(100만원)이 지급되며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통계포스터대회 출전자격도 부여된다. 안형건 교장은 “통계를 활용한 문제해결과 소통능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역량인데 본교의 박혜린 학생이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개인의 영광뿐 아니라 원화중학교의 위상도 드높였다.” 며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 교육
    2022-08-24
  • 과학영재학교 대구과학고‘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2’ 대상 및 금상 수상!
    신은재 학생(왼쪽)과 김희원 학생이 연구하고 있는 모습 [리더스타임즈] 과학영재학교 대구과학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2’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2’는 전국 고등학생 대상 과학 영재 육성 프로젝트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가장 큰 규모의 연구대회이다. 금년에는 '지구 살리기'(Saving the earth)라는 주제로 총 352팀, 704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하여 기후변화, 에너지와 바이오 등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김희원 · 신은재 학생(지도교사 이진희)은 식물을 보호할 수 있는 ‘미생물 반창고'를 연구하여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미생물 반창고’는 청국장 발효균을 이용한 점액질 형태의 친환경 반창고로서, 나무가 물리적인 상처가 났을 때 균들이 침투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고동현 · 최지유 학생(지도교사 김재민)은 ‘Wilberforce 진자의 운동을 이용한 파력 발전’을 연구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용수철 진자의 상하 운동을 회전 운동으로 변환시킨 파력발전기는 장소 제약 없이 활용이 가능하며 전력 수송의 편리함을 갖춘 장치로써,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생 장치로 활용도가 높다. 대상팀에게는 4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금상팀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해외의 우수 과학기관, 유명 공과대학, 한화 글로벌 사업장 견학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수상 학생들은 시상금의 일부를 대구지역 학생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할 뜻을 밝혔다. 석창원 교장은 “이공계열 연구자를 육성하기 위한 본교의 각종 프로그램과 시스템 구축의 결과이다. 본교 학생들이 학업은 물론 이공계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교육
    2022-08-23
  • 교육부, 학생 모두가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학생중심 대학혁신 지원
    대학 혁신 및 학생 도약 포럼 [리더스타임즈] 학생 중심의 대학 혁신과 미래 도약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부, 학계 전문가, 대학 관계자 등이 한데 모여 학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미래기술 기반 교육혁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학사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의 장을 연다. 교육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8월 19일 충남대학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대학혁신 및 학생도약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에는 교육부, 학계 전문가,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미래기술 기반 교육혁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학사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코로나19가 학생 개개인에게 끼쳤을 수 있는 영향을 극복하고 학생 개개인 모두가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학습·정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 대학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교수학습, 학사제도 등 대학 환경의 총체적 혁신을 위한 전략과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학혁신방향을 주제로 한, 한양대 김우승 총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정서 지원, 학습자 친화형 학사제도 개선, 디지털 학습 혁신 등을 주제로 각 분과(세션)를 나누어 발제, 발표, 질의 및 자유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는 각 대학이 현장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중장기적 혁신을 추진하는 ‘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각 분과(세션)에서는 대학 현장의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학계, 전문가, 대학 관계자(직원) 등 참가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대학 혁신의 거시적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신문규 대학학술정책관은 “대학 혁신과 미래 도약의 출발점은,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학습자 맞춤형 체제로 대학체제를 개선하여 대학생 한 명 한 명을 미래인재로 충실하게 양성하는 데 있다.”라고 강조하며, “학생 맞춤형 지원과 대학 환경의 총체적인 혁신을 위해 교육부와 대학은 함께 최선을 다해 협업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2-08-19
  • 월배중 육상부, 세계청소년 스포츠 축제(lCG)에서 금메달 휩쓸어
    1. 왼쪽부터 남중 100m 2위 곽의찬, 1위 김동진 선수 모습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월배중학교 육상부는 영국 코벤트리(Coventry)에서 개최된 ‘2022 세계청소년 스포츠 축제’에서 금4, 은1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남중부 육상 종목 100m 금메달 김동진, 400m 파이널A 금메달 정준우, 400m 파이널B 금메달 이유준, 400m릴레이 금메달 정준우, 김동진, 곽의찬, 이유준, 100m 은메달 곽의찬 선수가 그 주인공들이다. 월배중학교 육상부는 지난‘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회장배 제20회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에서는 김동진 선수가 중학교 한국 신기록 100m(10.73), 200m(21.72)을 갱신하여 전국 최강의 육상 명문중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100m, 200m, 2개의 중등부 한국기록을 보유한 김동진 선수는 이번 ‘2022 세계청소년 스포츠 축제(lCG)대회’에 출전하기 전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았고 운동량도 부족하여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에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였고 앞으로 국가대표가 되어 아시안 게임 등 국제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영희 교장은 “수업이 끝난 후에 매일 땀 흘리며 운동하는 육상부 학생들이 매우 대견하다. 우리 선수들이 각종 국내 대회는 물론 ‘2022 세계청소년 스포츠 축제’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월배중학교의 위상을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드높였다.” 며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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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교육부, 한국에서 공부한 세계 인재들, 세계와 한국을 잇다
    8월 졸업자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국내 학위를 취득한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의 졸업(학부 29명, 석사 381명, 박사 61명, 연구과정 3명)을 축하하기 위해 8월 18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귀국 환송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졸업하는 474명의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들은 총 110개국에서 선발되어 우리나라 64개 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권역별로 아시아(249명, 52%), 유럽(79명, 17%), 아프리카(82명, 17%), 아메리카(64명, 14%) 순으로, 전공별로는 인문사회계열(269명, 57%), 자연공학계열(187명, 39%), 예체능계열(18명, 4%) 순으로 많았다. 마리아(STECIUK MARIA KATARZYNA, 폴란드, 서울대 석사)씨는 졸업생 고별사에서 힘들었던 한국 적응을 잘 해내도록 도와준 교수, 친구 등 주위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번 유학생활을 계기로 한국과 조국을 잇는 세계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교육부는 올해 한국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동문회를 직속 비영리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향후 동문 간 교류활동 등 동문회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동문회장 자히드(ZAHID HUSSAIN)씨는 이날 환송회에서 졸업생들의 적극적인 가입을 독려하고 동문회 활성을 위한 1:1 상담(멘토링), 봉사활동 등 다양한 동문회 활동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초청외국인장학사업(GKS, Global Korea Scholarship)’은 1967년 시작한 사업으로, 전 세계의 고등교육 우수 인재를 초청하여 국내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간 배출된 7,400여 명의 졸업생들은 교수, 기업인, 공무원 등 전 세계의 정계, 재계, 학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지도자(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박지영 국제협력관은 축사에서 “낯선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친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국에서 공부한 성과와 인연들이 중요한 자산이 되어 조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세계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라고 졸업생들의 귀국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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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대구광역시교육청,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위한 고입설명회 개최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위한 고입설명회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8월 16일 오후 6시 20분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고등학교 유형 및 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위한 고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3학년도 대구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중심으로 ▲IB프로그램 안내,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계획 및 ▲대입제도의 변화에 따른 준비방법 등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에게는 대구시교육청에서 제작한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등을 포함한 책자를 배부해 고등학교 입학전형, 고교학점제 및 대입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대구시교육청은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 수요가 많아 오는 29일, 31일에도 오후 6시 20분부터 2시간 가량 추가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여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와 고교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8-17
  • 교육부, 전 세계 한국어 교육자, 교육 경험 나누다
    제19회 재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 [리더스타임즈] 8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5일간 하나글로벌캠퍼스 및 국립정동극장 등지에서 ‘해외 한국어교육의 현재와 미래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제20회 재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가 열려, 전 세계 교육자들이 그간의 교육 경험을 나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42개국 500여 명의 현지 한국어교육자, 교육행정가 및 교육당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한국어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대회가 개최된 것과 달리 대면·비대면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참석 대상자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인데, △한국어 전문가‧교수를 위한 학술대회 과정, △해외 초‧중등학교 및 한국교육원 소속 한국어 교원을 위한 전문연수 과정, △교육행정가 및 교육당국 관계자를 위한 정책연수 과정으로 구분된다. 학술대회 과정에서는 몽골,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에티오피아, 중국, 태국의 한국어 전문가들이 대표로 ‘한국어 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함께 해당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전문연수 과정에서는 한국어 교원들이 2021년 개발된 해외 초‧중등 한국어교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수를 제공한다. 정책연수 과정에서는 교육행정가들이 자국의 외국어 교육 정책 및 한국어 교육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 교육부를 방문해 국가 간 교육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2003년 시작된 학술대회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그간의 학술대회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한국어교육의 미래와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20주년 기념행사를 8월 19일(금) 11시 서울 정동극장에서 개최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지난 20년 동안 재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는 교육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국가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해, 한국어가 해외 초‧중등학교 정규교육과정으로 채택되는 데 이바지해 왔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국제학술대회가 더 다양한 국가에서 더 많은 한국어교육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교육
    2022-08-16
  • 교육부, 올해 수능 원서 접수, 8월 18일(목)부터 시작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응시원서 접수 절차 [리더스타임즈] 올해 11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8월 18일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및 고등학교에서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12일간(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가능하며, 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하여야 하며, 예외적으로 일부 대상자에 한해 대리접수가 가능하다. 대리접수가 가능한 대상자는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방역당국으로부터 격리통보를 받은 수험생, 장애인(시험편의제공대상자에 한함),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 현재 해외 거주자(해외여행자는 제외) 및 이상의 사유에 준하는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시도교육감의 인정을 받은 경우이다. 특히, 작년까지 대리접수를 할 수 없었던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장애인 수험생도 올해부터는 대리접수를 할 수 있다. 올해 수능 응시원서 접수처는 아래와 같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졸업예정자는 해당 학교에서 일괄 접수한다. 고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다만,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의 관할 시험지구가 서로 다른 경우 또는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가 동일 시험지구 내 서로 다른 관할 행정구역일 경우(도의 시‧군만 해당)에는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고졸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장기입원 환자, 군 복무자, 수형자 및 기타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된 자는 출신 고등학교나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제 거주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고교 졸업자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사람 중 제주특별자치도 이외의 지역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9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특별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별도의 접수처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 문의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교육과(064-710-0293) 응시원서 접수 시 준비 서류 등은 다음과 같다. ㅇ 모든 수험생은 여권용 규격 사진(가로 3.5㎝ × 세로 4.5㎝) 2장과 응시 수수료,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본인 확인용)을 준비해야 한다. 【 사진 규격 】 ▸응시원서 접수 시작일로부터 최근 6개월 이내(2022. 2. 19. 이후)에 촬영된 천연색 상반신 정면 여권용 규격 사진(가로 3.5㎝×세로 4.5㎝)으로, 머리의 길이(정수리부터 턱까지)가 3.2㎝∼3.6㎝이어야 함 ▸머리카락, 안경테 등으로 눈을 가리거나 모자 등으로 머리를 가리면 안 됨 ▸디지털 사진의 경우 관련 소프트웨어를 통한 원판 변형을 금지함 ▸사진 배경은 균일한 흰색이어야 하고 테두리가 없어야 함 ※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 여권 안내 누리집(www.passport.go.kr) 여권사진규정 참고 ㅇ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졸업생은 졸업증명서 1부, 주민등록초본 1부를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ㅇ 직업탐구 영역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및 특성화 고등학교 전문 교과Ⅱ 교육과정(2020년 3월 1일 이전 졸업자는 직업계열 전문 교과 교육과정)을 86단위(2016년 3월 1일 이전 졸업자는 80단위) 이상 이수한 것을 증명하는 학교장 확인서 1부가 추가로 필요하다. ㅇ 중증·경증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중증·경증 청각장애 등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편의 제공을 위해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 유효기간 내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사본(원본 지참), 장애인증명서, 종합병원장 발행 진단서(추가로 검사기록 징구 가능) 및 학교장 확인서 등 ㅇ 고졸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는 합격증 사본(원본 지참) 또는 합격 증명서를, 기타 학력 인정자 등은 학력 인정 서류를 준비하여야 하며,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ㅇ 대리접수 시에는 대리접수서약서와 함께 대리접수자와 응시자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또는 주민등록등본) 외에 군복무확인서(군복무자), 격리통지서(격리대상자) 등 대리접수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수험생 편의 제공 및 대면 접수 최소화를 위한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시범 운영 지역을 2개 지역에서 4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 (2022학년도) 세종시, 충청남도 → (2023학년도) 세종시, 충청남도, 대전시, 충청북도 ㅇ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관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 등은 시범 운영 중인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에 참여할 수 있다. 【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시범 운영 참여 가능 수험생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또는 충청북도교육청 관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고졸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다른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 중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또는 충청북도인 수험생 * (예) 서울특별시 소재 고등학교 졸업자이나,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또는 충청북도 중 하나인 경우 참여 가능 ㅇ 참여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각 접수처(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또는 출신 고등학교)에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시도교육청과 함께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시범 운영 지역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응시수수료는 본인이 선택한 영역 수가 4개 이하인 경우 37,000원, 5개인 경우 42,000원, 6개인 경우는 47,000원이고, 응시원서 접수처에 직접 납부하면 된다. ㅇ 응시원서 접수일을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응시수수료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ㅇ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 입대 등의 사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에게는 응시수수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 신청기간은 11월 21일(월)부터 11월 25일(금)까지이며, 제출서류* 구비 후 접수처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 환불신청서, 신분증, 진단서 등 증빙서류 수험생이 응시원서 접수 취소 또는 시험 과목 변경 등을 원하는 경우에는 응시원서 접수 기간 중에 접수처에 다시 방문하여 취소 또는 변경을 신청하면 된다. ㅇ 다만, 접수 기간이 지난 후에는 취소 또는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취소 또는 변경 신청은 반드시 접수기간 내에 완료하여야 한다. 수험생 또는 대리접수자는 접수처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실시, 접수자 간 거리 유지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고, 접수처 관계자의 안내와 요청사항에 성실히 응해야 한다. 2023학년도 수능 성적은 2022년 12월 9일(금)에 수험생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이외 수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운영부 또는 해당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교육
    2022-08-16
  • 2022학년도 2학기(2차) 국가장학금, 잊지 말고 신청하세요!
    2022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안내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2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8월 17일 9시부터 9월 15일 18시까지 받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신청 대상은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과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으로, 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 유형, 다자녀 장학금이 통합 신청된다. 2차 신청 마감 이후에는 더 이상 2022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불가하니 반드시 신청기간 내에 신청을 해야한다. 신청 마감일(9월 15일)에는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국가장학금Ⅰ유형과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등록금 범위 내에서 연간 350만 원부터 전액을 지원하며,국가장학금Ⅱ유형은 대학 자체적으로 수립한 기준에 따라 등록금 범위 내에서 학자금 지원 9구간 학생들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학자금 지원구간은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학생 가구의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산정한 소득인정액을 통해 구간을 산정하고 있으며, 학생별 지원구간을 확정하여 10월 5일부터 안내가 될 예정이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2022년 9월 23일 18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필요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가구원 정보제공동의는 전자서명수단(인증서)을 활용하여 재단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기존 동의자(2015년 이후)는 생략 가능하다.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ㆍ고령 등 사유로 전자서명수단(인증서)으로 동의가 어려울 때는 동의서(신분증 사본 포함)를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신분증을 갖고 재단의 각 지역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신청 시 입력한 가족정보가 공적 정보와 다른 경우에 필요하며, 재단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을 활용해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이 필요한 신청자에게는 신청 2~3일 후 문자메시지* 안내될 예정이며, 서류 목록은 재단 누리집–서류제출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 상담이 필요할 경우 전화 상담 또는 재단의 각 지역센터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교육
    2022-08-16
  •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VlabON) 개관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VlabON)」 접근ㆍ구성 화면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KISTI’)은 초·중·고 학생 등이 온라인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다양한 수학·과학 실험· 탐구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실험 플랫폼인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 (Vlabon)」을 8월 16일부터 시범운영한다. 언제·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웹(Web) 기반의 삼차원 시뮬레이션 가상실험실 구축을 통해, 미래 교육환경에 발맞춘 온라인 실험·실습 환경 조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탐구 기반의 수학·과학 교육 강화를 함께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올해는 기업·대학 연구소 등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에디슨(EDISON)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연계하고, 실생활·산업 등과 융합하여 초·중·고 학생 수준에 맞게 제작된 총 10종의 고급 가상실험 콘텐츠가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Vlabon)」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예정으로,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VlabON)」 개관과 함께 4종의 콘텐츠(△산염기 중화적정 실험, △화합물 삼차원 분자구조 모형 만들기 실험, △스마트팜 온‧습도 센서 실험, △스포츠 연계 농구슛 시뮬레이션 실험)가 우선 공개되며, 매월 2개 내외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또한, 이 플랫폼에는 개인별 실험기록 및 주제별 퀴즈·과제 등의 기능이 배치되며, 활용 매뉴얼도 제공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한다. 아울러,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Vlabon)」 활용·확산을 위해 일선 교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과정부터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범수업도 9월부터 운영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활용후기 공모전 등이 지속 개최될 계획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Vlabon)」 홈페이지 및 창의재단·KISTI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올해 시범운영 과정을 거쳐,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 및 고도화하는 한편, 일반 학교 등에서의 활용도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일선 교육청 등과도 지속 협력함으로써, ’23년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 교육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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