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교육
Home >  교육

실시간뉴스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2
  • [교육부]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별도 보도자료 배포(국가보훈부, 4월 30일)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 정부는 교육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2009년 ‘학부모 정책 추진방향’ 발표 이후 15년 만에 발표되는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으로, 지난 15년간의 정책 성과와 함께 새로운 정책 환경 도래에 따른 정책 방향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교권 회복 요청,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개인주의 확산, 디지털 혁신,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신설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대 방향을 제시하고,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정책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목표 공유, ▲가정-학교 간 협력을 약속하는 ‘함께학교’ 캠페인 시행, ▲‘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 및 가이드북 개발, ▲교원‧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및 학부모 리더 교육, ▲교육 3주체 간 소통을 위한 ‘함께학교’ 플랫폼 운영, ▲학부모정책의 근거법령 제정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 교육부는 2023년 9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정책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범부처 정책 추진을 제안하여 실시됐으며, 제안 내용을 기반으로 6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14개 과제를 점검했다. 고립‧은둔자에 대한 여러 부처의 정책적 의지가 강화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과도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중앙정부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 대상 사업인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신설했고, 여가부는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전국 단위의 고립·은둔 실태 파악 및 분석을 위해 오는 2025년 실시되는 사회 조사에 고립·은둔 관련 항목을 포함할 예정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019년 10월 경기 연천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울타리 설치, 포획 등 범부처 다양한 대책으로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인위적 요인에 의해 전파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울타리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 및 주민 통행 불편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ASF 대응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인위적 확산 요인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위주로만 실시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수렵인(총기, 차량 등), 엽견 등 인위적 전파 요인까지 확대하고, 사체창고 설치 의무화, 멧돼지 사체 이동 금지 등 포획‧수색, 사체 처리 전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원도 인제・양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소강 지역의 울타리 일부를 개방하여 야생동물의 이동유형과 빈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부분개방 시범사업(2024.5.~2025.5.)’을 추진하고, 울타리 설치의 비용‧효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울타리 관리 이행방안(로드맵)을 2025년까지 마련한다.
    • 교육
    2024-05-01
  •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등록금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794.8천원) 대비 32.5천 원(0.5%)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7,629.0천 원, 국·공립은 4,211.4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7,686.8천 원, 비수도권은 6,274.6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3.4천 원), 예체능(7,828.2천 원), 공학(7,277.2천 원), 자연과학(6,875.5천 원), 인문사회(6,003.8천 원) 순이다. 전문대학 130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으며,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182.6천 원으로 전년(6,127.2천 원) 대비 55.4천 원(0.9%)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6,250.2천 원, 공립은 2,376.8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6,622.3천 원, 비수도권은 5,830.3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등록금은 예체능(6,759.9천 원), 공학(6,269.7천 원), 자연과학(6,262.1천 원), 인문사회(5,551.7천 원) 순이다.
    • 교육
    2024-05-01
  •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하고, 관내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개발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사례가 수록된 교사용 참고 교재로, 2023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사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ㆍ중ㆍ고 교사동아리 13개 팀(66명)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발굴하는 데 참여했다. 지난해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홍보ㆍ확산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이해와 수업 방법 소개에 초점을 뒀던 반면, 이번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적용ㆍ안착을 위한 수업사례 보급에 중점을 맞췄다. 교재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자료,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수집, 활용, 생산 및 미디어 윤리, 교과와 연계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미디어 이해, 정보검색, 가짜뉴스, 디지털 시민 등 4가지 주제 당 2~4개의 수업사례가, 중ㆍ고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프로젝트 수업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접목된 수업사례가 교과별 3~6차시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30
  • 대구시 교육청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초 4학년, 중 1학년 학생 4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적인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절 및 전통 체험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등 향교 4곳과 구암서원, 도동서원 등 서원 10곳, 총 14곳의 지역 향교ㆍ서원에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향교ㆍ서원 등 지역 기관과 함께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기관은 향교ㆍ서원의 전통적인 교육방법과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 의흥향교 등 향교 4곳에서는 문묘고유체험, 향교 알아보기, 나의 뿌리 찾기, 국궁 등의 체험활동을, ▲구암서원, 녹동서원, 도동서원, 백원서원, 병암서원, 서계서원, 표충서원, 한천서원, 육신사, 이락서당 등 10곳에서는 서원이야기, 옛 복식체험, 사자소학, 속수례, 죽궁, 연 만들기, 민화문자도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는 “우리의 전통적인 교육이 요즘 아이들에게도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알 수 있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9
  • 대구시교육청,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대구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다양한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알려 대구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6
  •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발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되어 케이무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시제이 이엔엠(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본 강좌는 새일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하여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큐지아이에스(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AI)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주)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 교육
    2024-04-24
  • 대학원 정원 정책 규제 완화를 위한 '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대학원 정보공시 관련 핵심 관리 지표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 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한 자율적인 정원 증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 등이 더욱 용이해져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자율적 학과 개편 등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대학원 정원 상호조정 기준 완화 학‧석‧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정원 상호조정에 대한 교원확보율 요건을 폐지하고 학‧석‧박사 학생 정원 상호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그간 대학 정원 상호조정은 교원확보율이 65%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만 허용됐고, 상호조정 후의 교원확보율은 전년도 확보율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은 요건을 폐지하여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과정 학생 정원 간 상호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간 2:1로 유지되어 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1로 조정한다.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 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던 것에 반해, 이제는 학‧석‧박사 간 정원 조정 비율을 모두 1:1:1로 통일하여 학부에서 대학원으로의 정원 이동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와 같은 상호조정 기준 완화로 학령인구 감소, 성인 학습자의 재교육 수요 등에 대응한 대학 내 정원 조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 관련 규제 완화 법령 개정과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공개 강화도 추진한다. 대학원 정원 증원, 학과 신설 등 투입 단계에 집중됐던 질 관리 방식을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기존 대학원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표(안)을 선별했다. 교육부는 동 지표(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주요 지표는 순차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 교사 30명을 선정하고, 학습자료 개발, 수업 공개,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센서/공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을 선정하여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한 수업 공개 10회, 교사 연수 10회 운영, ▲성과나눔 발표회 등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실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중점학교 6교와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 10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기초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알콜램프, 눈금실린더 등 기초조작도구 동영상 73편과 초3 부터 중3 학년별 기초과학탐구 학습자료(16차시)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기초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 지향적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제 중심, 자기 주도적 과학기반 탐구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로 발걸음마다 어린이세상 열어!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험 50종 등을 준비했고, ▲대구팔공산수련원 본원은 추억의 달고나 등 체험부스 6개, 짚라인, 숲속탈출 등 안전체험활동 활동을 분원인 체육체험학습장에서는 스크린 사격, 스포츠 클라이밍 등 9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시 체험, 고고학 체험, 문화유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립도서관 10곳은 책 놀이 활동, 독서 퀴즈, 동극 공연, 원화 전시 등 어린이의 인문ㆍ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5. 어린이날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4 대구시교육청 공공동서관 축제를 열어 페이스페이팅, 가족네컷 등 16개의 가족 중심 체험‧놀이 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제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존재이다.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2

실시간 교육 기사

  • 2021년 대학혁신포럼 온라인 개막
    [리더스타임즈]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과 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회장 김석수)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혁신포럼’이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개최된다. '2021년 대학혁신포럼’에서는 ‘대학 혁신, 오늘과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 대학이 그간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학 혁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월 14일 다빈치 연구소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Tomas Frey) 소장의 ‘대학,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서울대 오세정 총장, 애리조나 주립대 미누 아이프(Minu Ipe)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대학 혁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한다. 또한, 대학별 사례발표* 및 학생사례 경진대회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한 현장의 변화 노력과 과정, 학생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등을 공유한다. 한편, 사업참여 대학 143개교의 성과 전시관을 온라인 3차원(3D)으로 구축하여 대학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각 대학의 성과를 관람하고 다른 관람객과 의견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2019~2021)은 국가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고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기존의 특수목적지원사업들을 통합하여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출범하였다. 각 대학은 스스로의 여건에 따른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정부는 안정적 재정지원으로 이를 뒷받침함으로써 대학이 교육, 연구, 산학협력, 지역연계 등 자율적 특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특히 코로나19 등에 대응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포럼)는 코로나19로 교수·학습 혁신의 속도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3년의 사업 기간 동안 만들어낸 성과를 각 대학이 서로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해나가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이 자발적 혁신을 통해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교육의 방향을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이러한 교육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본 포럼을 통해 각 대학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여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혁신 사례가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교육
    2021-07-13
  • 경남교육청, 융합프로젝트교육 운영 지원 온-오프 연계 컨설팅
    경남교육청, 융합프로젝트교육 운영 지원 온-오프 연계 컨설팅 [리더스타임즈] 마산무학여중은 학교내 무한상상실‘상상나래’를 지난달 10일 완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마산무학여중은 상상나래를 4개의 공간으로 나눠 자기주도적 학습실 ‘인(in)’과 여가공간인 무학카페 ‘휴(休)’, 창조적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유튜브실‘상상지(想像池)’와 추억을 만드는 사진스튜디오‘추억정원’으로 구성했다. 이 공간에서 방과 후에 웹툰, 영화, 바리스타, 목공, 유리공예, 사진, 유튜브교실을 운영한다. 이처럼 학교내 무상상상실은 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프로젝트형 교육활동을 통하여 구현할 수 있도록 학교 안에 창의적인 융합학습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학교내 무한상상실을 추진, 올해 10교를 포함해 35개 학교에 구축했다. 학교는 특색에 따라 목공 중심형, 영상 제작형, 코딩 중심형 등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한 아이디어와 기발한 상상력을 학교내 무한상상실에서 창작물로 만들어보고 그 과정에서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13일 마산무학여중 상상나래에서 2021년도 학교내 무한상상실 1차년도 운영학교 10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무한상상실이 프로젝트형 융합교육 실천에 적합한 공간인가 △다양한 교과 간 연계를 통한 학생 주도의 융합교육프로그램 운영의 어려움은 무엇인가 △무한상상실을 활용한 교육활동 운영 내실화를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 △교원들의 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 등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미래역량이 발현되는 토대인 학교 공간 역시 미래지향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학교내 무한상상실이 바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교육
    2021-07-13
  • 대구남부도서관, 2021년 여름독서교실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남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3~5학년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책읽기 습관을 가지도록 7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운영하는‘2021년 여름 독서교실’의 참가자를 7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남부도서관 홈페이를 통해 온라인 모집한다. 3일간 진행하는 여름독서교실은 △도서관 이용법을 알아보는 ‘도서관 활용수업’△동화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감상문을 쓰는 법을 배워보는‘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쉬운 글쓰기’△죽방울놀이, 실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래놀이로 기분 업!’△사서와 함께하는 ‘디폼블럭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운영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참가인원을 축소 운영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부도서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상황 속, 도서관에서 전래놀이 등 재미있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하여 신나는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7-13
  • 대구시교육청, 메타버스(Metaverse) 가상 학교에서 게임하듯 공부하자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대구 시내 125개 중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간 뒤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개학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여름방학 중 학생들의 규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이번 학기 이것만은 알고 가요! 2021. 중등.학교가자.com_여름캠프’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중등.학교가자.com_여름캠프는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개 교과(국, 영, 수, 사, 과)의 1학기 주요 내용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름캠프 기간 동안 중학생 누구나 인터넷 주소창에‘중등.학교가자.com’을 입력하여 접속할 수 있고, 매일 3과목씩 공부하며 학습 기록장을 작성하거나 온라인 학습 도구에 학습 이력을 남기며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여름캠프는 메타버스(Metaverse)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과 웹기반 학습 시스템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메타버스 가상 교실은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과 화상시스템을 결합하여 학생들의 흥미 유발과 학습 동기를 높이고, 가상 학교 곳곳에는 보물을 숨겨져 있어 학생들이 학교 곳곳을 탐험하며 보물을 발견하고 깜짝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초에 위촉된 21명의 운영교사들은 ▲자기주도학습이 용이한 슬라이드 기반 대화형 학습 시스템 적용 ▲ 수시형성평가와 자기점검을 통한 학습에 관한 메타인지 형성 ▲ 학습몰입도 향상 및 피드백 개선을 통한 기초·기본 학력 신장 등을 위해 그간 다져온 에듀테크 기반 원격 수업 역량을 최대한 발휘했다. 또한, 학년별, 과목별 교과 교실을 설계하여 과목 선생님과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며 학습 코칭을 하고, 학생 간 짝학습과 모둠학습이 일어나는 공간을 마련하여 학생들 간 활발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기 중이라 수업과 기말고사로 바쁜 중에도 우리 학생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위해 열정을 쏟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학습 동기 유발과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학생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학습과 마음가짐 모두 탄탄히 준비하여 더욱 힘차게 다음 학기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여름캠프 준비에 한창인 운영 교사들에게 감사를 보냈다.
    • 교육
    2021-07-13
  •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 여름방학맞이 세계 악기 체험 및 전시행사 개최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 여름방학맞이 세계 악기 체험 및 전시행사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황윤애)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문화적 다양성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세계 민속 악기 체험 및 나만의 악기 만들기’, ‘세계 민속 악기 전시’행사를 마련해 7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계 악기 체험의 참가대상은 6~7세 어린이 및 학부모 40팀,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팀이며,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 세계 민속 악기 체험은 참가자들이 까혼, 레인스틱 등 6종 악기를 체험하고 참가자들이 인도네시아 민속 악기 ‘앙클룽’으로 합주까지 해볼 수 있다. 또한 ▲ 나만의 악기 만들기는 페루의 민속 악기 ‘삼뽀나(팬 플롯)’를 만든다. ▲ 세계 악기 전시는 타볼라와 다가, 시타르 등 전 세계 민속 악기 100여점을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면서 모두 대면으로 진행한다. 세계 악기 체험 및 나만의 악기 만들기는 무료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학생과 시민들이 세계여행 대신 도서관에서 다양한 민속 악기를 체험함으로써 인문학적 소양 및 문화의 다양성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7-12
  • 대구교육해양수련원 콘도 개방 “바람속으로 코로나블루, 마음속으로 힐링”
    [리더스타임즈]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대구교육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7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부분 개방하는 콘도 사전 예약신청을 시작한다. 이번 콘도 개방은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콘도 20실 중 10실을 홀짝제로 운영한다. 이용객이 퇴실한 방은 하루 공백을 두어 환기, 소독 등 철저한 방역작업을 통해 운영하며, 추후 코로나19 확산 및 백신접종 상황에 따라 연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콘도 예약 신청은 교직원은 7월 13일 오후 7시부터 대구교육해양수련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7월 23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핟. 일반인은 8월 5일부터 콘도 이용이 가능하며, 7월 27일부터 전화 상담후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콘도 입실 시간은 오후 3시, 퇴실 시간은 오전 11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구교육해양수련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교육해양수련원 관계자는“여름방학과 휴가시즌에 맞추어 콘도를 개방하여 코로나19와 더위에 지친 대구교육가족들에게 모처럼의 휴식과 힐링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7-12
  • 국립과천과학관 여름방학 온라인 과학교실 운영
    [리더스타임즈]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8월 3일부터 청소년(초등 3~6학년 및 중학생) 대상 여름방학 온라인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사전에 집으로 배송된 재료를 가지고 방학 기간(8.3~8.20) 동안 게시된 수업 동영상을 보며 스스로 학습하는 자율체험형(총 2종)과 실시간으로 강사의 안내를 받아 소프트웨어(SW) 학습을 해보는 실시간 소프트웨어실습형(총 2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여름방학 교육과정의 주제는 봄학기에 이어 올해 주제인 ‘스케일(Scale)’을 계속 다루되, 특히 ‘도구’를 중심으로 비중계, 습도계, 저울에 대해 알아본다. 자율체험형 수업의 경우, 초등 3~4학년은 수수깡과 고무찰흙을 이용해 비중계를 만들어 보고, 물질의 농도를 바꾸어가며 밀도, 농도, 비중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는 실험을 해 본다. 초등 4~6학년은 다양한 재료로 습도 조절 방법을 실험해 보고, 건습구온도계를 직접 만들어 본다. 초등 4~6학년 대상의 실시간 소프트웨어실습수업에서는 초등 정규교육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는 코딩 프로그램인 엔트리를 활용해 가상 저울을 제작해 본다. 중학생 대상의 실시간 소프트웨어실습수업으로는 수학교육공학에서 주로 활용되는 지오지브라를 이용하여 인공지능의 핵심적인 수학 분야인 함수와 행렬에 대해 알아본다.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관에서 준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즐기며,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대면하지는 못해도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7-12
  • 한국판 뉴딜 대표 과제, 학교 무선망 구축으로 미래교육 기반 마련
    학교 수업의 변화 모형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한국판 뉴딜 과제로 2020년 7월부터(2020년 3차 추경) 추진하고 있는 학교 무선망 구축, 교원 노후PC 교체 등 디지털 기반(인프라)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초·중·고 일반교실 등 31만 교실에 기가급 무선망을 구축하였고, 노후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교원에게 최신 기종 노트북 등 PC 25만여 대를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확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교수학습 혁신 및 미래교육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학교 무선망 구축의 경우 2021년 6월말 기준, 일반교실 23만 실(전체 일반교실 대비 94%)을 비롯해, 일부 특별교실·학습지원실(도서관, 동아리실 등) 등 총 31만 실(전체 교실 대비 79%)에 무선망 설치를 완료하였다. 시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예산 추가 편성과 신속한 사업추진의 결과, 당초 계획한 25만 실(누적)보다 6만 실을 초과하여 구축하였고 수업이 이루어지는 학교의 주요 학습 공간(교당 평균 26실)에서 기가급 무선망(wi-fi)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당초 계획보다 1년을 앞당겨 2학기까지 초·중·고 모든 교실(38.7만 실, 전체교실 대비 98%)에 기가급 무선망 구축을 완료하게 되면, 사실상 학교 내 모든 학습 공간에서 간편하게 무선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밖에도 노후 기기를 보유한 교원에게 최신기종 노트북·PC 등 25만 대를 지난 3월까지 보급하여 안정적인 원격교육을 지원하였다. 향후에도 학교 무선망을 원활하게 활용하기 위해 전문기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시도교육청이 협력하여 ‘학교 무선인프라 통합관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전국의 학교 무선망을 실시간으로 관제하여 장애에 대응(원격지원, 현장출동 등)하고, 학교에 무선망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학교에서 무선망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온라인 수업 시 별도 기기와 교사 개인이 보유한 소형 공유기, 테더링 등을 준비해야 했고, 통신 속도 제약과 접속 불안정 등으로 쌍방향 수업 또는 고용량 콘텐츠 활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이번 무선망 구축 사업과 기기 보급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쌍방향 화상수업을 진행하고,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1개 교실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등 원활하게 원격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정보를 탐색하고 토론 및 발표하는 프로젝트형 수업,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으로 악기를 연주하거나 인공지능(AI)과 영어로 대화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연계수업(블렌디드 수업)이 확산되고 있다. 이처럼 무선망 및 디지털 기반 구축을 통한 학습 환경의 변화는 미래교육 대전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AI(인공지능)‧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등 신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학습자 맞춤형 진단, 개인별 가상실습 등 학교 수업이 한층 다채로워지고,교실의 공간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도서‧산간 소재 학교에서도 타 학교에서 개설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등 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로 추진하는 학교 무선망 구축으로 인터넷 공간의 무한한 학습 자료와 학습 도구를 교실로 가져오고, 학습공간을 교실 너머의 공간으로 대폭 확장하는 등 미래교육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생각한다”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각종 온라인 학습콘텐츠 개발, K-에듀 통합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1-07-12
  • 대구미래학교, 미래교육의 숲을 만들다.
    대구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7월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구미래학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날 워크숍은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대구미래학교 학교장과 담당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미래학교의 추진 방향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대구미래학교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구미래학교는 2011년부터 운영해 온 대구행복학교를 미래역량교육에 맞게 지난해 일괄 전환한 학교로서 초등학교 40교, 중학교 37교가 운영되고 있다. 교육균형 발전이라는 대구행복학교의 운영 취지를 유지하면서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학생주도수업, 맞춤형 교육활동, 민주적 학교문화 등 본질에 충실한 교육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대구미래학교로의 전환과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올해는 대구미래학교의 본격적인 출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다. 미래학교의 철학과 방향에 맞게 학교교육활동을 재구조화 하였고, 두 달 간의 집중컨설팅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고 보완하였다. 아울러, 미래학교 간 전문학습공동체를 운영하여 학교 간 프로그램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 또한 대구미래학교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하였다. 먼저 김재춘 영남대학교 부총장의 ‘미래사회의 변화와 교육의 방향’이라는 특강을 통해 대구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학교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이어지는 분과 활동에서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 그루의 나무를 숲이라 하지 않는다. 저마다 다른 색깔과 모습의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듯, 대구미래학교 77교 또한 대구미래역량교육을 실현하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1-07-09
  •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 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그림책과 북캉스를 즐겨요!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방학 중 학교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여름 독서교실’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황윤애)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책과 놀이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독서흥미를 키우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학교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대구 관내 17개 초등학교(1~3학년, 225명)를 찾아가 운영하는 여름 독서교실은 시원한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책과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도서관에서 북캉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서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2일간 진행하는 여름 독서교실 첫째 날에는 ▲도서관을 알고,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는‘어서 와요 학교도서관에!’▲사서와 학생이 함께 하는‘책 읽기 좋은 시간’, 둘째 날에는 ▲책 장면을 활용한 메모리 게임과 태블릿PC로 대구학생전자도서관을 이용해보는‘놀이로 여는 책’▲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조물조물 그림책’으로 구성되었다. 활용 도서로는‘수박 수영장’,‘꽁꽁꽁’, ‘팥빙수의 전설’, ‘할머니의 여름휴가’등 제목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지는 그림책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독서교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학교 출입 시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상시 착용, 손 소독 등 생활 속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수업 진행 방법도 학생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진행된다. 황윤애 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맞이한 여름 방학에, 멀리 떠나기 어려워 아쉬울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책놀이와 독서활동으로 신나는 여름방학, 북캉스를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7-08
비밀번호 :
리더스타임즈,인터넷신문사,인터넷언론사,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스클럽,글로벌주니어기자단,주니어기자단,글로벌리더스어학원,글로벌리더,세계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활동,세계청소년소식,미국무성무료교환센터,청소년꿈랩,꿈발굴단,필리핀코리안타운.리더스타임즈,leaders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