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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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대표 축제인 ‘2023년 댄싱 카니발’ 조직위원회는 김정 예술총감독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와 개인적 친분을 통해 9월 23일 개막식 공연에 카자흐스탄,미국,타지기스탄,베트남, 일본,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 다수 해외 프로 공연팀을 초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김정 총감독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과 타지키스탄 문체부장관에게 초청 공문을 보냈다. 카자흐스탄 전(前) 문체부장관 디유센 카세이노브(Dyusen Kaseinov)는 현 중앙아시아 스탄 국가인 6개국의 유네스코 사무총장이다. 타지키스탄 문체부장관 줄프야 다브라트조다(Zulfya Davlatzoda)이다. 이들은 김정 감독에게 이번 댄싱 카니발 개막식에 참석한다는 공문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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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정 총감독은 8월 20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Dmytro Ponomarenko)를 만나 이번 2023년 원주 댄싱카니발 축제에 참석 요청과 더불어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김정 감독은 원주시 원강수 시장과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시 시장 보리스 필라토프(Borys Filatov)을 연결시키는 브릿지 역할을 했으며, 드니프로시 시장 보리스 필라토프와 우크라이나 관계자들은 원주 댄싱카니발에 참석할 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강의 기적은 6.25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땅에서 오늘날 세계 경제 10위인 ‘한강의 기적’을 답습하고 재건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인은 대한민국의 인도적 지원에 대한 감사함과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 실제로 ‘한국의 날’을 지정했다.

9월 24일 폐막식 무대에서는 원주시과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시 간의 양방향 공연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김정 총감독은 국내 민간단체와 원주시민들과 함께 전시 중인 드니프로 시에 곧 다가올 겨울에 필요한 생필품 및 관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응원의 메세지등 인도적 차원에서 마음과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주한 폴란드 대사 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Piotr Ostaszewski)도 원주 댄싱 카니발 축제에 참석하겠다는 공문을 보내오는 등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국내 공공기관 및 VIP외빈들이  2023댄싱카니발 축제에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김정 총감독은 “2023년 댄싱 카니발 축제를 즐기고 경합과 춤만 추는 공연이 아니라 원주가 우크라이나 참상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평화 기원에 참여하는 메시지를 던지는 장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면서 “이는 원주시를 해외 각국 프로팀들과 우크라이나를 넘어 전 세계에 휴머니즘과 평화를 알리는 초석이 되기 희망하는 바램에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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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주 댄싱 카니발’ 김정 예술총감독, ’하나 된 몸짓!,’하나 된 원주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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