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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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태권 트롯맨 나태주, 전설 조영수를 뭉클하게 만든 사연?
    [리더스타임즈] 16일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전설로 출연한 작곡가 조영수와 K타이거즈 제로의 나태주가 애틋한 재회를 해 궁금증을 높인다. 나태주가 속한 K타이거즈 제로는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 소속의 남성 멤버 7명과 여성 멤버 5명으로 구성된 12인조 혼성 그룹으로, K-POP에 태권도를 접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전 세계에 태권도와 K-POP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이들은 지난 ‘박상철&박현빈 편’에서 첫 출연에 최종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나태주는 이번 ‘작곡가 조영수 편’ 무대를 준비하며 “아침 10시에 모여 밤 10시까지 연습했다”며 또 한 번의 우승 욕심을 내비쳤다. 이어서 BTS&트와이스 댄스 메들리는 물론 720도 돌려차기, 손날 격파까지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이날 K타이거즈 제로는 2004년 조영수가 작곡해 신화에게 첫 가요대상을 안겨줬던 ‘Brand New'를 선곡, 원곡의 절제된 섹시미에 파워풀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접목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킬링 파트로 나태주만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트로트 편곡이 더해져 한층 기대를 높인다. 무대를 본 조영수는 “불후의 명곡에서 보니 반갑기도 하고 뭉클하고 짠하다”, “내가 키운 건 아니지만 자식이 잘된 모습을 보는 듯하다”며 나태주를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몽니의 김신의는 K타이거즈 제로를 견제되는 팀으로 꼽으며 욕망의 360도 돌려차기를 선보였다. 김신의의 발차기가 어떠냐는 MC의 질문에 나태주는 “훌륭하다”면서도 국가대표다운 완벽한 돌려차기로 화답하며 김신의의 기를 눌렀다. 이날 몽니는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선곡해 몽니만의 축제에 온 듯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필살기 3종 세트’를 준비해 우승 트로피를 꼭 가져가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고, 이에 조영수는 “이보다 좋은 에너지를 보여줄 가수가 있을까”라며 감탄했다는 후문. K타이거즈 제로의 ‘Brand New', 몽니의 ’라라라‘ 무대는 5월 16일 오후 6시 5분 KBS 2TV ‘작곡가 조영수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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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5월 15일 정례브리핑)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5.1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018명(해외유입 1,150명(내국인 89.8%))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9,821명(89.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37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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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K-워크스루’ 브랜드 날개 달고 워크스루 장비 수출 급증
    [리더스타임즈]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지난 4월 중순 ‘K-워크스루’ 브랜드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시작한 이후,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범정부 지원 이후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는 ‘K-워크스루’ 브랜드를 달고 태국, 러시아 등 9개국에 300대 이상(예정 포함) 수출되고 있다. ㈜ 고려기연은 6개국에 42대의 장비가 수출하여 총 31만불의 수출을 창출했고, 양지병원은 해외 각지의 요청에 따라 현지에서 장비를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워크스루 기술 노하우를 6개국 9개 기관에 전수했다. 이외에도 ㈜ 고려기연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일본, 네덜란드에 각각 200대, 50대, 30대, 5대 등 총 285대를 수출할 예정이고, KOICA에서는 개도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돕기 위한 워크스루 장비 지원을 추진 중이다. 특허청은 지난 4월 13일 워크스루 개발자 간담회를 계기로 중기부·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워크스루 장비의 해외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왔다. 취약한 브랜드로 인한 해외 판로개척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K-워크스루’ 국가 브랜드 개발, 신속한 국내·외 특허출원 및 양산체계 구축을 지원했으며, 주요국 특허청장 회의, 외교부·코트라 협력을 통한 해외 홍보 등 한국형 워크스루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도 노력하여 왔다. 한편, 특허청에 출원된 워크스루 기술 관련 특허는 총 26건으로, 보라매병원 등의 즉시 제품화가 가한 워크스루 기술은 ‘K-워크스루’ 브랜드에 함께 참여하도록 하여 세계 시장에 홍보할 예정이다. 앞으로 특허청은 해외로 수출되는 워크스루 장비의 품질을 담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K-워크스루’ 브랜드에 참여하는 생산기업의 선정절차·허가기준 등 품질관리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최근 K-방역 모델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워크스루 등 K-방역 기자재가 세계로 진출하여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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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부동산시장 점검회의 개최
    [리더스타임즈]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5일 10:30 「부동산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주택시장 동향,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후속입법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해 과열양상을 보이던 서울 집값은 12.16 대책 발표 이후 상승폭 둔화 추세가 지속되다가 금년 3월 5주부터는 7주 연속 하향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 특히, 초고가 아파트의 하락세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며 가격상승을 주도했던 강남4구, 마포·용산 등의 하락세도 뚜렷한 모습이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경우에도 조정대상지역 규제 강화(2.20) 이후 상승폭이 둔화되는 등 단기 급등세는 다소 진정되고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한 수도권 일부 지역의 경우 단기차익 실현을 위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국지적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실물경기 위축 우려가 커지면서 주택시장에서도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으나, 풍부한 유동성, 저금리 기조, 규제빈틈을 노린 투기수요 등 시장 불안요인은 여전히 남아있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안정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 주택은 서민주거 등 민생과 맞닿아 있는 만큼,주택이 불로소득을 위한 투기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이상거래, 불법 거래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지속하는 등 투기적 주택거래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지난 5.6일에 발표한 수도권 도심 내 7만호 추가공급 등 주택공급방안도 속도감있게 추진하여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선제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실수요자 보호, 투기근절을 위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2019.12.16) 등 旣 발표한 대책의 정책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부동산 시장안정세가 확고히 자리잡도록 하겠다. 주택시장 안정을 지켜나가고 주택 실수요자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는 그 어느때보다 강력하다. 정부는 앞으로도 주택을 매개로 하는 투기와 시장 교란행위에 엄정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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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KFA, 아시아 최고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인정받다
    [리더스타임즈] 지난 3월 KFA는 AFC 엘리트 유소년 축구 발전 계획 프로젝트 3스타 정규 멤버십을 획득했다. 이는 AFC가 우수 엘리트 유소년 육성을 통한 아시아 축구발전을 목표로 내걸고 시작한 프로젝트로, KFA는 그 중 최고 평가를 받은 것이다. 2019년 시작된 AFC 엘리트 유소년 계획 프로젝트는 AFC 회원국을 대상으로 엘리트 유소년 육성과 관련한 11가지 항목(조직, 계획, 경기, 지도자, 유망주 발굴, 의료, 스포츠과학, 교육, 시설, 철학, 유소년 아카데미)을 평가해 멤버십을 부여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국 축구협회가 멤버십을 신청할 수 있다. 멤버십 종류는 두 가지로, 임시 멤버십(Provisional Membership)과 정규 멤버십(Full Membership)으로 나뉜다. 11가지 항목 중 10개 항목(유소년 아카데미 미포함)에서 기준을 충족하면 임시 멤버십이 부여되고, 11가지 항목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정규 멤버십이 부여된다. 평가 항목 중 유소년 아카데미는 총 3등급(1스타, 2스타, 3스타)으로 나뉘는데, 전북현대의 유소년 아카데미가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취득했다. 3스타 등급의 유소년 아카데미를 보유해 규 멤버십 취득에 성공한 곳은 AFC 회원국 중 KFA와 QFA(카타르축구협회)뿐이다. KFA는 지난 2019년 10월 AFC에 신청서를 접수했고, 2019년 11월 진행된 1차 서류 평가와 2020년 2월 진행된 2차 방문 평가를 완료했다. 이후 AFC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AFC 기술위원회 승인을 통해 3스타 정규 멤버십을 획득했다. 이번에 취득한 멤버십은 앞으로 3년간 유지되며, 향후 재평가를 통해 멤버십을 이어갈 수 있다. 11가지 평가 항목을 하나씩 살펴보면 이번 멤버십 획득이 단기적인 준비에 의한 성과가 아니라, 지금까지 KFA가 다져온 토대와 장기적인 목표가 만나 이룬 성취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직을 갖춘 것이 대표적이다. KFA에서는 기술발전위원회와 기술교육실, 생활축구본부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유소년 육성과 지도자 교육, 풀뿌리 축구 발전에 힘쓰고 있다. 실현가능한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는지의 여부도 평가의 주요 요소였다. KFA는 2013년 창립 8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에서 ‘꿈꾸고 즐기고 나누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비전 해트트릭 2033’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축구 환경 변화에 따라 2016년에 업데이트됐다. ‘비전 해트트릭 2033’은 5대 추진목표와 10대 정책분야, 32대 실천과제로 이뤄져있는데, 이 중에는 이번 멤버십과 관련된 내용 역시 많다.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은 KFA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축구 강국의 유소년 시스템을 연구해 한국 실정에 맞게 개발한 KFA의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이다. KFA는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주기에 따라 프리-골든에이지, 골든에이지, 포스트-골든에이지 등 단계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축구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르게 이뤄지는 연령대인 골든에이지가 중심이다. 축구를 통한 즐거움 제공과 연령에 맞는 단계적인 훈련, 이를 통한 개별적 선수들의 성장이 목표다.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은 21개 지역센터, 5개 광역센터, 1개 합동광역센터, KFA센터로 이어지는 4단계 피라미드 구조로 이뤄져 있다. 지역센터는 시도축구협회가, 광역센터는 KFA와 시도축구협회가 함께 운영하며, 합동광역센터와 KFA 센터는 KFA가 전담한다. 이번 평가에서 KFA가 강조한 것은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의 철학이다.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은 ‘기본에 충실한 창의와 도전’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KFA는 선수들이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의 즐거움을 경험하면서 KFA의 철학과 전략을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축구를 통한 즐거움과 연령대에 맞는 훈련, 선수 개인의 발전이 합쳐질 때 세계적인 선수 육성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KFA는 AFC 엘리트 유소년 축구 발전 계획 프로젝트 3스타 정규 멤버십을 획득함으로써 AFC로부터 재정적 지원과 전문가 지원 및 유소년 발전 관련 교육 기회, 클럽 라이센싱 요건 충족에 대한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유소년 육성에 대한 기대와 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 서효원 KFA 기술교육실 연구팀장은 “KFA의 철학과 축구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은 단계적인 발전을 거쳐왔다. AFC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 향후에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진화하는 모습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준 KFA 기술교육실장은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올해부터 시행할 퓨처팀 육성 프로젝트를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퓨처팀 육성 프로젝트는 신체 조건의 편차로 인해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Late Mature Player)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든 프로젝트다. 유소년 단계에서는 같은 나이일지라도 월령에 따라 체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재능은 있으나 성장이 더뎌 기회를 얻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다. KFA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후반기 출생자 유망주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에게 국제경기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 최영준 실장은 “앞으로도 축구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각각의 평가 항목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더 많은 유소년 선수와 팀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지도자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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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2020-05-15
  • 이철우 도지사, 연이은 농정현장 행보
    [리더스타임즈] 이철우 도지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농정현장을 연이어 찾으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소통의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큰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를 방문해 농장주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지사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사무실 등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 속 꽃 소비문화가 자리 잡도록 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튿날인 14일에는 과수농가와 광역학교급식센터를 찾았다. 먼저, 이 날 오전에는 의성군 옥산면 소재 과수농가에 들러 경북지역에 일손지 원을 나온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사과적과 작업도 함께하며 작으나마 일손을 보탰다. 또, 밭두렁에서 도시락 점심을 함께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농업분야 어려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 손부족이 심각하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에 이 지사는 우리도에서는 일손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일손돕 기 품앗이 운동을 추진한다고 소개하며, 지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정부차원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경북광역학교급식센터를 찾아 초․중․고 개학연기로 판로가 막혔던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에 큰 힘이 되어준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센터는 지난 3월 학교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친환경농 산물 급식농가를 돕기 위한 “경북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에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제작과 공급을 담당했으며, 5월중 경북도내 초․ 중․고생 26만여명의 가정에 공급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제작도 맡는 등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농정분야에 보내준 이 지사의 지원은 무조건적 이었다고 볼 수 있다.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피해농산물 상담 센터를 운영하고, 어려운 농가경영안정을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상환 연장과 무이자지원, 화훼소비 촉진행사 뿐만 아니라 농축산물판매촉 진행사에 이르기까지 매번 현장에서 함께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 지사의 농정현장 행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 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식량안보라는 새로운 위기요인을 목격했고, 이에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아 울러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만큼 일손부족 해결에 두 팔을 걷어 부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여 경북 농업의 변화와 혁신 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어떠한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농업․ 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겠다.”면서 “이를 위해 소통행정을 강화 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도정에 반영해 나가 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0-05-15
  • 부산교육청, 14개 공공도서관 열람실 개방 26일로 변경
    [리더스타임즈]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1일 교육부의 등교수업 1주일 순연 발표에 따라 교육청 소속 14개 공공도서관의 열람실 개방일을 19일에서 26일로 1주일 늦춘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7일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어 임시휴관 중이던 공공도서관을 12일부터 단계적로 개방하고 있다. 1단계로 12일부터 자료대출이 가능한 일부 자료실을 개방하여 이용자들에게 ‘자료대출 및 반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고 있다. 2단계로 당초 19일부터 전체 자료실과 일부 열람실을 개방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태원 클럽 감염사태를 감안, 1주일 늦춘 26일부터 전체 자료실과 전체 열람실을 개방하고 좌석 수도 3분의 1로 축소해 운영할 계획이다. 개방시간은 1단계와 같다. 특히, 자료실과 열람실의 좌석 수 확대 및 이용시간 연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들 공공도서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6월부터 독서행사와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소규모의 인원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리모델링 중인 사하도서관은 22일 개관식을 한 후 23일부터 1단계수준으로 지역주민에게 서비스를 실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확인과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출입기록지 작성 등 이용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자료실실 규모에 맞게 이용자 수를 제한하는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시설방역 및 이용자 관리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등교수업이 1주 연기됨에 따라 공공도서관의 개방도 불가피하게 1주일 늦추기로 했다”며 “도서관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0-05-15
  • KLPGA, ‘제42회 KLPGA 챔피언십’부터 ‘샷 트래커’ 기술 도입해 눈길
    [리더스타임즈] 코로나19 이후 세계 최초로 개최해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샷 트래커’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KLPGA가 선수들의 모든 샷 위치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입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골프 팬은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150명 선수들이 어떻게 플레이를 했는지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샷 트래커’ 서비스는 코스 맵 위에 선수들의 모든 샷을 이미지로 표시하는 서비스로, KLPGA 홈페이지 리더보드와 공식 어플리케이션 리더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수들이 경기를 시작하면, 실시간으로 모든 샷 위치가 업데이트 된다. KLPGA는 ‘샷 트래커’를 통해 순위와 스코어만 확인할 수 있었던 기존 리더보드에 거리 데이터와 샷 위치 이미지를 추가해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샷 트래커’를 통해 선수들의 샷 거리 데이터를 숫자와 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수 개인별, 조별로도 확인할 수 있어 골프 팬들에게 편의성까지 제공한다. KLPGA는 ‘샷 트래커’를 통해 코로나19로 ‘제42회 KLPGA 챔피언십’ 대회장을 찾지 못하는 골프 팬들에게 단비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골프 팬들이 KLPGA 경기를 즐기는 하나의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KLPGA는 2019년 ‘KLPGA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정규투어 모든 국내 대회의 거리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하는 등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작년부터 수집된 거리 데이터는 ‘KLPGA 데이터센터’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KLPGA는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계획이다.
    • 스포츠
    2020-05-15
  •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코로나19 뚫고 '티 오프'…최혜진, KLPGA 챔피언십 2연패 시동
    [리더스타임즈] 한국여자골프, KLPGA 투어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투어를 재개한 가운데, 지난해 전관왕을 차지한 최혜진이 올해 첫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최혜진은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배선우, 김자영, 현세린에 2타 뒤진 공동 7위이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최혜진은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우승과 시즌 첫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 2월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한 이후 석 달 만에 실전에 나선 최혜진은 그린을 단 한 번만 놓칠 만큼 정교한 샷을 뽐냈다. 파5 1번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 기분 좋게 출발한 최혜진은 6번홀 버디에 이어 7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핀 2m 옆에 떨궈 이글을 뽑아냈다. 번번이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해 7개 홀 파 행진을 벌인 최혜진은 파5 15번 홀에서 7m 버디 퍼트를 넣지 못한 뒤 다시 짧은 거리의 파퍼트와 보기 퍼트를 잇달아 넣지 못하는 실수를 범했다. 더블 보기를 기록했지만 그래도 다음 홀에서 바로 버디를 잡아내며 2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최혜진은 "급한 마음에 실수가 나왔다"면서 "어제까지 샷 감각이 썩 좋지 않아서 오늘은 연습 라운드라는 기분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를 했더니 샷이 좋았다. 사흘이 남았기에 타이틀 방어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혜진과 한 조로 나선 세계랭킹 3위 박성현은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 스포츠
    2020-05-15
  • 한국판 뉴딜? 그게 뭔가요?
    [리더스타임즈] 뉴딜(New Deal)이란 1929년 대공황 때 미국 정부가 대규모 공공사업으로 일자리 창출해 대공황을 극복한 것을 일컫는데요. 우리 정부도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판 뉴딜을 실시합니다! - 국가가 일자리 창출! - 돈을 풀어 경제 활성화! 한국판 뉴딜은 토목공사가 아닌 디지털 기술 기반~ 경제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함께~ 미국의 뉴딜 정책과는 이런 점이 달라요! ◆ 한국판 뉴딜 3대분야 • AI, 5G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 비대면 산업 집중 육성 • 사회간접자본(SOC)의 디지털화 등 코로나19는 사회·경제 구조를 완전히 바꾸고 있어요.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경제 구조를 꼭 달성하겠습니다.
    • 뉴스
    • 문화
    • 생활상식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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