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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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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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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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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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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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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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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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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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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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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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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방송 기사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올림픽 여파 2월 7일 월요일 밤 결방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리더스타임즈] 배우 유승호와 이혜리가 맹활약 중인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올림픽 여파로 7일 결방을 확정 짓고, 다음 날인 8일 화요일 밤 10시에 13, 14회를 연속 방송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2월 8일 화요일 밤 10시 13, 14회를 연속 방송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배우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 청춘 배우들의 활약은 월요일, 화요일 밤 안방을 ‘꽃달앓이’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특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2회에서는 남영(유승호 분)이 밀주 조직 두목 심헌(문유강 분)의 배후에 한 발짝 다가가며 최종 빌런 이시흠(최원영 분)과 숨 막히는 신경전을 펼치는 엔딩이 그려졌다. 또 용모파기로 인해 은신 중이던 강로서(이혜리 분)는 밀고로 인해 은신처가 발각돼 군졸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로서는 군졸들을 피해 달아나던 중 누군가의 도움으로 아슬아슬하게 몸을 숨기며 재미를 더했다. 8일 연속 방송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14회 예고편에서는 로서를 도와준 이의 정체가 밝혀질 것이 예고됐다. 또한 남영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심헌에게 소리치며 활을 쏘는 장면이 담겨있어 쫄깃한 긴장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로서는 남영에게 호랑이 인형에 대해 추궁하고 있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 것인지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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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6
  •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채수빈 콤비플레이!
    '너와 나의 경찰수업' [리더스타임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당찬 새내기들이 경찰대학에 작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일 공개된 3, 4회에서는 학교의 불합리한 시스템에 맞선 새내기들의 반격이 펼쳐졌다. 지옥의 청람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경찰대학생으로 한 발 성장한 청춘들, 서툴지만 포기란 없는 이들의 모습에 열띤 응원이 쏟아졌다. 공개 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불의에 맞선 위승현, 고은강 멋있다”, “새내기들의 좌충우돌, 서툴러서 더 사랑스러워”, “소매치기 잡은 위승현, 고은강 콤비플레이, 앞으로가 더 기대”, “마지막 몰래 미소 짓는 승현에게 나도 심쿵”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불의에 맞선 위승현(강다니엘 분), 고은강(채수빈 분)의 용기는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청람교육 기간에 일어난 몰래 카메라 소동은 선, 후배 간 갈등으로 번졌다. 새내기들은 강압적인 훈련 분위기를 문제 삼았고, 교육단은 이들의 반항이 못마땅했다. 결국 문제가 터졌다. 저녁 집합 시간에 훈련을 받던 중 기한나(박유나 분)가 쓰러진 것. 고은강은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학장실을 찾았다. 이 사실을 안 선배들은 더 강하게 몰아부쳤고, 신입생들은 폭언과 폭력을 멈춰 달라는 항의서와 함께 훈련을 거부했다. 그리고 작은 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됐다. 새내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학교에서 청람교육을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훈련으로 개편했고, 힘든 시기를 이겨낸 새내기들은 끈끈한 동기애를 느끼며 경찰대학생으로 한 발 성장했다. 한편 고은강에게 또 다른 성장통이 찾아왔다. 신입생 환영회에서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은강은 상심했다. 술 기운에 수업까지 지각한 그는 차유곤 교수(김상호 분)에게 ‘앞으로 학교에서 무엇을 할 건지’에 대한 레포트를 제출해야만 했다. 생각과 다른 대학 생활에 회의감을 느낀 고은강은 자퇴까지 고민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마주하며 변화를 맞았다. 첫 휴가에서 소매치기범 검거에 성공한 고은강은 자신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경찰대학교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찾아보겠다는 결심을 내렸다. 달라진 고은강을 지켜보는 위승현의 미소 역시 설렘을 더하며,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케 했다. 부푼 기대와 달리, 뜻대로 되지 않은 현실에 흔들리고 고민하는 경찰대학 새내기로 분한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는 기대 이상으로 완벽했다. 각기 다른 이유를 가지고 경찰대학에 입성했지만, 어느새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로 자리잡은 이들의 성장은 뜨거운 공감과 가슴 벅찬 설렘을 선사했다. 함께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남다른 ‘청춘 시너지’를 엿볼 수 있다. 컵라면 ‘먹방’에 이어 화장실 대참사로 웃음을 선사했던 남자 기숙사 룸메즈부터 반전 미소를 가진 카리스마 ‘만렙’ 교육단 선배들까지, 카메라 안팎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내는 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새내기 청춘들은 우여곡절 끝에 정식 경찰대학생이 되었지만, 명예로운 경찰이 되기 위해 넘어야할 산은 여전히 많다. 그럼에도 내 옆에 있는 동기들과 함께 거센 비바람을 헤쳐가며 한층 더 단단하게 성장해 나갈 ‘경찰 꿈나무’들의 빛나는 내일이 기다려진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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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2회 선공개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리더스타임즈] 영원한 슈퍼스타 임윤택의 복원으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가 오늘(4일) 2회 공개를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은 임윤택의 신곡이자 유작으로 관심을 모은 ‘낡은 테잎’ 무대를 예고했다. ‘낡은 테잎’은 임윤택이 남긴 글에 박승일이 곡을 붙여서 완성한 곡으로 카세트 테이프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꿈에 대한 열정을 되돌아본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지난 1회에서 임윤택의 어머니 송경자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윤택이에게) 카세트를 사줬는데 그걸 매일 들고 학교에 갔다. 그때부터 애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춤추고 다녔다.”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그의 재능과 카세트 테잎에 담긴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 어머니는 “딸에게 솔로곡 하나쯤은 남겨주길 마음 속으로 바랐다. 결국은 작업하다가 완성하지 못했는데, 제일 아쉬웠다.”고 말해 이번 무대가 가지는 남다른 의미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했다. ‘낡은 테잎’ 무대는 마마무 휘인과의 듀엣곡으로 편곡하여 XR스테이지로 선보인다. 이번 XR(확장현실)무대는 대형 미디어월을 활용하여 더욱 실감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무대를 완성한 마마무 휘인은 “임윤택 선배님과 뜻 깊은 무대를 함께 하게 되었는데, 함께 무대를 하는 동안 너무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특별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2회에서는 10년만의 울랄라세션 완전체가 선보이는 신곡 'Alive(얼라이브)'를 만날 수 있다. 'Alive(얼라이브)'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울랄라세션 특유의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모두가 애타게 그리던 임윤택의 모습과 무대를 바라보는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가족들, 특히나 AI로 복원된 아빠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그의 딸 리단이의 모습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한편, 1회를 본 이용자들은 여러 커뮤니티와 SNS에 ‘너무 좋은 기획이라 감동적이네요’, ‘단장님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고맙고 눈물이 흐르네요.. 다시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AI 기술이라는 것을 마냥 차가운 시선으로만 봐왔었는데, 이런 따뜻한 감동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 했어요. 다시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하는 추억 속의 그들을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에 좋은 감명을 받고갑니다..’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영원한 슈퍼스타 임윤택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2회는 2월 4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2월 11일에는 비운의 천재 가수 유재하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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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소이현 “인교진,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
    소이현 “인교진,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 [리더스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결혼 생활에 관한 거침 없는 토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배우 소이현이 26회 게스트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방출하는 모습이 담긴 26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결혼을 장려하는 매력적인 배우”라는 신동엽의 소개와 함께 게스트 소이현이 등장했다. 먼저 소이현은 남다른 ‘소주 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소주를 가글하면서 마신다”면서 “소주 두 병 정도는”이라며 격이 다른 술꾼의 면모를 뽐냈다. 애주가 게스트의 등판에 연예계 대표 주당인 4MC는 텐션을 폭발시켰다. 성시경은 소이현에게 “이름 자체가 소(주) 이(병)으로 시작한다”며 웃었고, 신동엽은 소주에 관한 무용담을 자랑스레 늘어놓았다. 이어 소이현은 소주보다 더 사랑하는 남편 인교진과의 달콤한 결혼 생활을 소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도 자랑했다. 그는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며 “셋째 낳으라는 얘기를 들으면 신랑에게..”라며 야릇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남편 인교진을 향한 ‘불도저 사랑꾼’의 면모부터 남다른 ‘소주 사랑’까지 두 가지의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소이현의 모습은 오는 4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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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미스트롯2’ 김태연! 설특집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출연!
    2022 설 대기획 KBS 2TV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사진제공:KBS) [리더스타임즈] ‘미스트롯2’ 김태연이 2022 설 대기획 KBS 2TV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김태연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2 설 대기획 KBS 2TV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서 MC 송해를 위한 헌정 무대를 깜짝 공개한다. 김태연은 지난 2018년 ‘전국노래자랑’ 전북 정읍시 편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데 이어, 송해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 초대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노래자랑’에 이어 ‘미스트롯2’까지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 가능성 넘치는 가수로 훌쩍 성장한 김태연은 이번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서도 ‘국악 신동’다운 완벽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특유의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송해와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태연의 활약이 돋보일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는 오는 31일 오후 7시50분 120분간 방송된다. 한편 김태연은 최근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 제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과 함께 오는 2월 12일 개최되는 부산 공연에서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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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아트싱어', 남다른 스케일 세뱃돈 천만 원 쏜다!
    '아트싱어' [리더스타임즈] ‘천만 원을 건 新 프로젝트’ 톱가수와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MBN ‘아트싱어’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남다른 스케일의 세뱃돈 천만 원을 투척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N 설특집 음악 예능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방송에서 이들 6인의 아트싱어들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채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리고 아트 감별단인 패널과 방청객은 솔로무대와 듀엣무대 순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 속 톱가수에 대한 힌트를 바탕으로 스타싱어 찾기 미션에 돌입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 뒤 생생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 과정 등은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아트싱어’는 앞서 자타공인 ‘음악 예능 최적화 MC’ 전현무의 합류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이와 더불어 남다른 촉을 발동시킬 일명 ‘아트 감별단’ 막강 라인업 전원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연예계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이들 10인은 매 라운드 제공되는 단서를 통해 날카로우면서도 예리한 분석으로 스타싱어 찾기에 돌입한다. 가수 감별단으로는 다양한 장르와 음악 색깔을 자랑하는 신뢰감 만점 뮤지션들이 나선다. 가요계 대모로 꼽히는 대중이 사랑한 가수 노사연, 대한민국 대표 록 가수 김종서, 발라드 여왕 이수영, 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데프콘, 태권 트로트 가수 나태주 등이 그 주인공. 여기에 개가수(개그맨+가수) 출신인 허경환 그리고 개그맨 심현섭·박영진·이은지와 함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대중 감별단으로 함께한다. 특히 이사배는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만큼, 빈틈없이 해박함을 자랑하며 아트싱어들의 특수 분장에 대해 꼼꼼히 짚어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스타싱어 찾기 미션을 함께할 100인의 방청객 감별단도 함께한다. 또 ‘아트싱어’는 남다른 스케일의 세뱃돈 상금으로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들 감별단이 스타싱어를 찾을 경우, 방청객 감별단에게 천만 원의 설날 특별 세뱃돈이 주어진다. 반대로 감별단이 끝까지 스타싱어를 찾지 못하면, 아트싱어가 활동지원금으로 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6인의 아트싱어 중 스타싱어는 단 한 명, 과연 감별단은 레전드 톱가수를 맞히고 세뱃돈을 차지할 수 있을까. 한편, MBN ‘아트싱어’는 설특집 2부작 음악 예능으로 오는 2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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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이준호, 화제의 ‘옷소매 붉은 끝동’ 목욕씬 솔직 후기!
    이준호, 화제의 ‘옷소매 붉은 끝동’ 목욕씬 솔직 후기! [리더스타임즈]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 화제만발 장면들의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이준호는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목욕씬을 회상하며 “1년 동안 만든 몸을 더 보여주고 싶었다”고 노필터 고백을 펼칠 예정이어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오늘(2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완벽 소화, 애틋한 로맨스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완벽한 복근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목욕씬 솔직 후기를 ‘라스’에서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준호는 “1년 동안 몸을 만들었다. 사실은 더 보여주고 싶었다”는 노 필터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준호는 SNS를 뜨겁게 달궜던 “오늘은 손만 잡고 잘 것이다”라는 합방씬 대사가 원래 대본에는 없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이준호는 애틋한 이산, 덕임 커플의 키스신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특히 “촬영 전에는 ‘이것’을 했다!” 라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마지막 회에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던 ‘덕임 유품 정리 장면’에서는 “일부러 리허설을 하지 않고 촬영했다”고 깜짝 고백, “’이것’에서 뜻밖의 향기를 맡게 돼 나도 모르게 오열했다”는 사연을 들려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라스’에서 ‘옷소매 붉은 끝동’ 이산 역할에 진심으로 임한 이준호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준호는 영조 역의 이덕화와 긴장감을 형성했던 편전씬 비화를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불렀다고. 여기에 이덕화가 ‘라스’를 찾은 ‘옷소매’ 주역 6인을 위한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 감동까지 전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준호는 ‘MBC 연기대상’에서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이세영을 두고 “남궁민과 볼 뽀뽀를 했다”는 파격 고백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준호는 ‘옷소매’ 시청자라는 남궁민과의 비밀 통화 내용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준호가 들려주는 ‘옷소매 붉은 끝동’ 목욕씬 솔직 후기는 오늘(2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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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 TBS 무비컬렉션,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 방영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 [리더스타임즈] TBS ‘무비컬렉션’에서 오늘(21일 금) 밤 10시 30분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을 방송한다. 2014년 개봉한 ‘필로미나의 기적’은 ‘더 퀸’,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등을 연출한 스티븐 프리어즈 감독의 작품으로 ‘007 시리즈’와 ‘오만과 편견’, ‘캣츠’ 등에 출연한 영국 배우 주디 덴치가 주연을 맡았다. 개봉 후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 영국 아카데미 각색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의 놀라움을 안기는 작품이다. 영화는 50년 동안 충격적인 비밀을 안고 살았던 필로미나가 특종을 쫓는 기자와 함께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며 생기는 일을 다룬다. 아일랜드 극빈층 가정에서 태어난 주인공 필로미나(주디 덴치)는 수녀원에서 자라게 된다. 수녀원은 필로미나를 포함한 아이들에게 힘겨운 노동과 엄격한 정조 관념을 강요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필로미나는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신과 출산까지 하게 된다. 아들과 함께하는 기쁨도 잠시, 수녀원은 필로미나의 아들을 외국에 입양 보낸다. 아들과 강제로 헤어지게 된 필로미나. 이 충격적인 비밀을 50년간 숨기고 살아오던 어느 날 전직 BBC 기자 마틴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둘은 필로미나의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함께 미국으로 향하게 된다. 가슴 아픈 실화를 뛰어난 연기와 연출력으로 섬세하고 절제력 있게 표현해낸 영화. TBS가 추천하는 명작 ‘필로미나의 기적’은 오늘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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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 '집사부일체', 첫방부터 동시간대 1위
    말레이시아 '집사부일체' (사진= SBS 제공) [리더스타임즈] K-예능이 말레이시아에서도 통했다. SBS는 20일 "'말레이시아 1위 지상파 채널'인 TV3(미디어프리마그룹)와 공동 제작한 '말레이시아 집사부일체' 시즌1이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TV3채널에서 첫 방송한 '말레이시아 집사부일체'는 동시간대 시청 점유율(18.7%) 1위로 출발했다. SBS는 "동시간대 타 방송 채널 점유율을 훌쩍 뛰어넘었다"면서 "이는 시청률 기준으로도 전주 방송 대비 2배 상승한 숫자"라고 소개했다. '말레이시아 집사부일체' 시즌1은 말레이시아 유명 배우, 가수 등 아티스트 5명으로 구성됐다. 말레이시아 제자들이 각 분야의 사부를 만나는 총 10회 중 4회를 한국에서 촬영했다. 한국에서의 사부로는 갓세븐(Got7) 뱀뱀과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유명한 손성득이 나섰다.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의 유명 가수, 스포츠맨, 요리사 등으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사부 6명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제작의 한국편을 연출한 SBS 이환진 PD는 "멤버들의 케미가 놀라웠다.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그들의 열린 자세에서 오히려 한 수 배웠다"고 말했다. 공동제작을 기획한 SBS 유윤재 부장도 "이번 공동제작으로 말레이시아 내에서, 그리고 세계적으로 점점 높아지고 있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영감을 더욱 더 많이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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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 디즈니+ 오리지널 '그리드', 첫 대본 연습 현장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그리드', 첫 대본 연습 현장 공개 [리더스타임즈] 디즈니+ 첫 UHD 오리지널 K-장르물 시리즈 '그리드' 첫 대본 연습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등 2022년 장르물의 새 역사를 쓸 주역들이 그 장대한 서막을 올렸다. 2월 16일 최초 공개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최고의 완성도로 사전 제작되는 '그리드'는 지난 해 5월 촬영을 시작했다. 그에 앞서 진행된 대본 연습에는 이수연 작가와 리건 감독을 필두로,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장소연, 송상은, 이규회, 허준석, 김형묵 등 주요 출연진이 대거 참석했다. 장르물에 최적화된 배우들과 명불허전 제작진들이 모이니 현장은 금새 뜨겁게 달아올랐다. 먼저, 24년간 '유령'을 집요하게 추적해 온 관리국 직원 ‘김새하’ 역의 서강준은 저돌적이면서도 동시에 냉소적인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들었다. 차분한 대사톤에도 예리함이 전달됐고, 연습일 뿐이지만 눈빛엔 ‘유령’을 잡으려는 간절함이 일렁였다. 김아중은 살인마를 쫓다 우연히 '유령'을 목격하게 된 형사 ‘정새벽’에게 인간적인 매력까지 불어넣었다. 강력계 형사다운 거친 대사 처리 속에서도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진 이유였다. 우연히 거대 미스터리에 뛰어들게 되면서, 이해할 수 없을 상황들을 맞닥뜨리지만, 그 안에서도 형사의 예리한 시선을 잃지 않았다.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는 관리국 직원 ‘송어진’으로 분한 김무열은 존재감이 빛나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대사 하나하나가 가진 의미에 딱 붙는 연기를 더한 것. 특히, 그만의 안정적이면서도 묵직한 보이스 톤은 작품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오랜만에 ‘악역’으로 돌아온 김성균의 연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정체불명의 살인마 ‘김마녹’ 역을 맡은 그의 눈빛과 표정은 연습이 시작되자마자 돌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마저도 숨죽이게 했다. “나쁜 짓을 좀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성균은 그렇게 역대급 살인마를 예고했다. '그리드' 미스터리의 핵 ‘유령’ 역의 이시영에게선 범접할 수 없는 포스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에 살인마 김마녹을 보호하는 미지의 존재란 캐릭터가 고스란히 전해졌고, 그의 사연이 점점 더 궁금해졌다. 이 밖에도 관리국 부국장 ‘최선울’ 역의 장소연, 관리국 직원 ‘채종이’ 역의 송상은, 그리고 이규회, 허준석, 김형묵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각각의 자리에서 제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회를 거듭할수록 뻗어나가는 미스터리가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였다. 배우들은 대본 연습을 모두 마친 뒤, “대본의 세계관이 워낙 방대해서 어떻게 그려질까 상상하면서 읽게 됐고, 너무 재미있었다. 드라마가 보여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의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겠다는 기대와 확신이 들었다”는 후기에 입을 모았다. 제작진 역시,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수연 작가의 글과 배우들의 살아 숨쉬는 연기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현장이었다. 기대 그 이상이었다”며, “다가오는 2월16일, 디즈니+가 처음으로 UHD로 선보이는 역대급 세계관의 K-장르물 '그리드'를 최초 공개한다.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2월 16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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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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