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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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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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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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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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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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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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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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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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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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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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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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연예 기사

  • 썸머소울, 겨울 냄새 가득한 EP 'November' 발매…10개월 만에 컴백
    썸머소울, (사진 제공 : 포크라노스) [리더스타임즈] 썸머소울의 4번째 EP 앨범 [November]가 11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번 EP 앨범 [November]은 한없이 포근해 보이지만 차디찬 온도와 함께 서서히 녹아가며 사라지는 눈의 이중성을 담았다. 썸머소울 만의 감각적인 목소리와 함께 Hiko, Knave, Kvsh, 정기고 그리고 TAEK 등 개성 있는 보컬 피쳐링이 더해져 수록곡마다의 겨울 이야기를 다양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풀어낸다. 썸머소울은 인디펜던트 셀프 브랜딩의 표본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데뷔 이후부터 음악과 비주얼 디렉팅을 비롯한 전반적인 앨범 제작 과정을 스스로 작업했다. 파격적인 영상으로 주목을 받았던 싱글 ‘JUNKFOOD’와 2000년대 초 레트로 스타일을 표방한 음악 ‘돌아갔던 길’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번 앨범 역시 썸머소울이 직접 비주얼 작업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했다. 2018년 3월, 데뷔 싱글 ‘How Beautiful’을 통해 신비로운 보컬과 여유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등장한 썸머소울은 확실한 색깔을 담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한국 대중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아티스트 공중도둑의 앨범 [무너지기], 프로듀서 Charming Lips와의 [The Suicide Diary]에 참여했으며 래퍼 Justhis와 함께한 힙합 알앤비 ‘Tinder’ 등 다방면으로 그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썸머소울은 “이번 [November]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준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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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연 3人, 18일 '컬투쇼' 출연
    민우혁-규현-이봄소리 [리더스타임즈]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 개막을 일주일여 앞두고, 주연 배우 3인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17일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민우혁과 규현, '줄리아' 역 이봄소리가 1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초대석'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민우혁과 규현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맡은 '빅터'는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인물이며, 이봄소리가 연기하는 '줄리아'는 '빅터'의 약혼자이자 그를 이해하고 포용해 주는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민우혁은 세 번째 시즌에 이어 네 번째 시즌에 연이어 '빅터'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규현과 이봄소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네 번째 시즌에 처음으로 투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 배우는 '컬투쇼'에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작품 소개와 캐릭터 소개,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 예능에서도 마성의 입담으로 사랑받는 배우들의 활약에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민우혁과 이봄소리는 각각 '후회'와 '혼잣말' 등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대표 넘버를 부르며 안방 1열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후회'는 '괴물'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난 후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후회하며 고통을 쏟아내는 '빅터'의 솔로 넘버이며, '혼잣말'은 연구에 빠져 자신을 보지 않는 '빅터'를 떠올리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겠다 다짐하는 '줄리아'의 솔로 넘버로, 모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민우혁과 규현, 이봄소리가 출연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와 라이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컬투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방송될 예정이다.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 '최고의 화제작'이자 '최대 흥행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이뿐 아니라 2017년 1월에는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올려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을 받았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네 번째 시즌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압도적 캐스팅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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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극명한 온도차 코믹 포스터 공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리더스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다급한 표정으로 쫓는 유승호와 여유만만 이혜리의 극명한 온도 차이가 유쾌하게 담긴 코믹 포스터를 공개,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7일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밀주꾼 여인 강로서(이혜리 분)의 극과 극 온도 차가 담긴 코믹 포스터를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공개된 코믹 포스터에는 ‘원칙주의 감찰과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라는 시선 강탈 문구와 함께 극과 극 온도 차를 자랑 중인 남영과 로서의 모습이 담겼다. 금주 단속반인 원칙주의 감찰과 밀주꾼 여인은 술이 죄가 되던 금주령의 시대, 술독을 사이에 두고 아웅다웅 둘만의 사투를 벌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손에 감찰봉을 든 남영은 술독을 끌어안고 있는 로서의 어깨를 움켜쥔 채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쫓는 자이면서도 되레 쫓기는 듯 다급해 보이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의아하면서도 코믹하다. 밀주꾼 로서는 남영과 달리 여유만만 자태로 '술 주(酒)'가 적힌 항아리를 끌어안고 대범함을 자랑하고 있다. 쫓는 감찰 위에 나는 밀주꾼의 대비되는 온도 차와 케미가 유쾌하게 담겨 만나선 안 될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코믹 포스터에는 쫓는 감찰 남영과 쫓기면서도 대범한 밀주꾼 로서의 극과 극 온도 차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담았다. 금주령의 시대 만나선 안 될 두 인물이 엮어 어떤 케미를 자랑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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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디즈니+ '런닝맨', 하하 캐릭터 포스터 공개
    디즈니+ '런닝맨', 하하 캐릭터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넘치는 순발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하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지난 12일 공개된 2화 ‘격돌! 복면 아이돌’에서 10명의 아이돌에 대적하는 절대강자 김종국의 역대급 활약이 화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예능 만렙의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지난 12일 1화, 2화 두 편의 에피소드를 첫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런닝맨'에서는 보지 못했던 젠틀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하하의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먼저 '런닝맨'에서 유독 상식과 퀴즈에 취약해 ‘깡깡’이라 불려온 하하가 영자 신문을 읽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치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에서 하하의 반전 활약을 예고하는 듯한 이번 포스터는 자세히 보면 깡깡계의 대부다운 빈틈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하하가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을 함께 이끌어갈 김종국과 지석진에게 특급 대우를 받고 있는 듯한 장면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런닝맨'의 대표 단신 멤버로 알려진 하하에게 ‘예능판에서 가장 큰 남자’라는 수식어까지 붙어 유쾌한 재미를 더한다. 한편,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2화 ‘격돌! 복면 아이돌’에서는 골든차일드, DAY6, N.Flying, 펜타곤, 더보이즈, VERIVERY, 다크비, 온앤오프, SF9, 에이티즈까지 10명의 아이돌 멤버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동해 '런닝맨'의 시그니처 게임인 이름표 레이스를 펼쳤다. 절대강자 김종국을 피해 지석진과 하하의 이름표를 뜯어야만 정체를 공개할 수 있는 서바이벌 룰이 더해지면서 아이돌 멤버들은 소속 그룹의 명예를 걸고 필사적으로 게임에 임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시작과 동시에 이름표 사냥에 나선 김종국은 등장만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며 아이돌 멤버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특히 하하의 이름표를 노리고 달려든 SF9과 VERIVERY 멤버를 단 10초만에 아웃 시키는 보고도 믿지 못할 위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며 '런닝맨'의 절대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런닝맨'을 통해 오랫동안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져 온 김종국, 하하, 지석진의 특별한 변신과 함께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낼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이처럼 기존 멤버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게스트들의 출연과 맹활약까지 예측불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고하며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런닝맨'의 첫 번째 스핀오프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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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TV화제성 1위 등극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리더스타임즈]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 ‘금토 드라마 전국시대’ 속에서 복병으로 떠올랐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주말 안방 대전 속에서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2회는 최고 시청률 8.2%(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가 하면, “옷소매에 대박향기 묻었다(love**)”, “간만에 발견한 보석 같은 사극(뽀**) 등의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더욱이 11월 2주차 TV화제성 지수 드라마 부문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을 차지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증명했다. 이에 ‘사극명가’ MBC 부활의 신호탄을 쏜 ‘옷소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을 알아본다. 1. 상처 많은 왕세손과 생애 ‘단 하나의 사랑’ 궁녀의 운명적 만남 : 과몰입 유발 스토리텔링! ‘옷소매’는 후대에 익히 알려져 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의 이야기에 흥미로운 상상력을 더하며 극 초반부터 몰입도 높은 전개를 선보였다. 어린 왕세손 이산(이주원 분)과 어린 생각시 성덕임(이설아 분)의 짧은 인연을 담아낸 ‘옷소매’ 1화에서는 사도세자(도상우 분)의 아들이라는 꼬리표, 그리고 할아버지 영조(이덕화 분)의 압박 속에서 살얼음 같은 나날을 보내는 어린 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더욱이 이 같은 어린 산의 상처를 어린 덕임이 어루만지며 시작된 운명적 로맨스에 시청자를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한편 2회에서는 어린시절의 애틋했던 추억을 가슴에 품고 성장한 청년 이산(이준호 분)과 성덕임(이세영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에 이산이 ‘왕세손’이라는 신분을 숨긴 채 덕임과 인연을 쌓아가기 시작해 향후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 흥미를 높이고 있다. 2. 물 만난 이준호와 이세영 : 사극 착붙 연기 X 설렘 폭발 또래케미 이준호와 이세영의 물 만난 사극 연기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비결 중 하나. 이준호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감미로운 중저음 목소리, 완벽한 딕션을 뽐내며 여심을 뒤흔드는 사극 연기를 완성시켰고 이세영은 ‘사극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단아한 비주얼과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귀여운 투닥거림을 통해 또래의 풋풋한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따뜻한 감정의 교류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화 엔딩에서는 숨막히는 텐션까지 더하며 극을 다채로운 로맨스 호흡으로 가득 채웠다. 이에 향후 스토리 전개와 함께 무르익을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 ‘텐션 유발자’ 강훈-이덕화-박지영-장희진의 강렬한 존재감 한편 강훈(홍덕로 역), 이덕화, 박지영(제조상궁 역), 장희진(중전김씨 역) 등 탄탄한 배우들의 호연 역시 호평을 이끌어냈다. 강훈은 해사한 비주얼 뒤에서 때때로 서늘한 눈빛을 꺼내 놓으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캐릭터로 우뚝 섰다. 또한 이덕화는 자타공인 사극 대가답게 등장하는 씬마다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나아가 박지영과 장희진 역시 묵직한 존재감으로 ‘옷소매’의 인물열전을 한층 다이내믹하게 만들었다. 4. “이게 바로 엠사사극!” 고풍스런 사극 미술의 품격 2년만에 ‘엠사사극’의 뚜껑을 열었더니 풍성한 고전미가 쏟아져 나왔다. 의상의 경우 화사하면서도 고상한 색감, 고급스러운 소재의 질감, 풍성한 텍스처가 한복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조선 후기의 특징을 살린 높다란 익선관, 궁녀들의 새침한 새앙머리 등 정통 사극의 매력적인 미장센을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에 사극 팬심이 화답하고 있는 상황. 나아가 2회 궁녀들의 축제 장면 등을 비롯해 시각적 재미를 극대화 시킨 사극 미술은 “역시 사극은 MBC”라는 수식어를 재확인 시키기에 충분했다. 5. 심장을 뛰게 만드는 유려한 선율, 귀가 녹는 음악의 향연! 끝으로 방송 직후 ‘음악 감독이 누구냐’는 댓글이 줄을 이었을 정도로 ‘옷소매’의 음악을 향한 호평이 뜨겁다.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모던함을 조화롭게 녹여낸 음악들이 작품의 서정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평.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계에서 다양한 작업을 해온 노형우 음악 감독인 만큼, 여러 관현악 연주자들과의 콜라보로 만들어 낸 풍성한 사운드가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과 귀를 매료시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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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영화 '아수라장' 여성 액션 누아르의 새 장을 열다!
    영화 '아수라장'감독: 윤여창 | 출연: 정영주, 안미나, 배진아 외 | 제작: 굿픽처스, 조이앤시네마 | 제공・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크랭크인: 11월 8일] [리더스타임즈] 이제껏 선보인 적 없던 강렬한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이 정영주, 안미나, 배진아, 조지승, 윤예희, 최민정, 김윤미, 연미주, 김세희, 한가은 등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방불케 하는 캐스팅 조합을 완성시키고 11월 8일(월) 전격 크랭크인 했다. 여성 액션 누아르의 신기원을 열 영화 '아수라장'이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부터 떠오르는 핫 신예까지 강렬한 캐스팅 조합을 확정 짓고, 지난 11월 8일(월) 크랭크인과 함께 본격 촬영 중이다. '아수라장'은 여성 재소자들이 모인 정애 교도소에 각기 다른 욕망을 지닌 빌런들이 입소하면서 벌어지는 반란을 그린 여성 액션 누아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이번 영화 '아수라장'을 통해 의리 하나로 믿고 사는 천상 정의 캐릭터이자 정애 교도소의 핵심 인물 ‘황석미’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어서, 바람 잘 날 일 없는 정애 교도소에서 권력을 쥐고 흔드는 ‘한소희’ 역에는 배우 안미나가 맡았다.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라디오 스타''강철비'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최근 Apple TV+ [Dr.브레인]을 시작으로 '아수라장'을 통해 새로운 연기 행보를 선보일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윤계상,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열연하며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린 배우 배진아가 버려진 자신의 아들을 돌보기 위해 가석방만을 바라보고 사는 여자 ‘신은정’ 역을 맡아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tvN 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악역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눈도장을 찍은 배우 조지승이 공수특전단 출신 트랜스젠더 ‘하지은’ 역으로,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최근 tvN [악마판사]를 비롯해 2022년 차기작품으로 tvN [청춘이여 월담하라] 촬영 중, 다양한 작품에서 본인만의 유니크함과 대중적인 연기색을 구현해가는 베테랑 배우 윤예희가 특가법 경제사범 ‘장영자’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들의 초특급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수많은 단편영화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것은 물론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눈길을 끄는 배우 최민정이 통통 튀는 엉뚱 발랄함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진은희’ 역으로, ㈜한국재능기부봉사단이 주최한 ‘독도 플래시몹’에서 ‘독도걸스’로 주목받은 배우 김윤미가 사기 전과 다수의 악질범 ‘장신혜’ 역을 맡아 새로운 비상을 예고한다. 이어서, 세련되면서도 다채로운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어떤 배역이든 완벽히 소화해내는 만능 배우 연미주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결단력을 지닌 보이스피싱 전과범 ‘김지혜’ 역으로, 영화 '변신'을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서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세희가 아수라장이 벌어지는 정애 교도소를 훑는 중재자 ‘막내’ 역으로, 최근 웹드라마 [도도, 한 그녀들의 러브피셜] ‘한도도’ 역으로 20대 보석CEO로 캐스팅되어 눈길을 끈 배우 한가은이 겉은 까칠하지만 깊이 있는 속내를 지닌 ‘우매희’ 역으로 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신스틸러’ 배우 김형범, 황인무, 이정우, 김승현, 최민까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는 명품 배우들과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들의 신선한 만남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더불어 '열혈형사''조선주먹''아수라도'를 연출한 윤여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여성 교도소라는 생소한 소재를 배경으로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담아내며 묵직한 메시지와 함께 막강한 여성 캐릭터들의 실제를 방불케 하는 실감 나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지금껏 본 적 없는 완벽한 캐스팅 조우를 완성한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은 지난 11월 8일(월) 크랭크인과 함께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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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영화 '티탄',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
    영화 '티탄', [감독: 쥘리아 뒤쿠르노 | 출연: 뱅상 랭동, 아가트 루셀 | 수입/공동배급: ㈜왓챠 | 배급: ㈜영화특별시SMC] [리더스타임즈] 12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티탄'이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감독 & 배우들의 찬사가 담긴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괴물 같은 걸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속에는 '올드보이'부터 '아가씨'까지 매 작품마다 세계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박찬욱 감독, '독전' 이해영 감독, '비밀은 없다' 이경미 감독, '조제' 김종관 감독, '마담 뺑덕' 임필성 감독 등 실력파 감독들과 배우 강동원, 이솜 등의 감탄과 찬사가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박찬욱 감독), “내가 지금 뭘 본 건가”(배우 강동원), “충격적인 놀라움.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배우 이솜), “어떠한 레퍼런스도 떠올릴 수 없었다. 이건, ‘처음보는 영화’다”(이해영 감독), “상상 이상이다. 이 영화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이경미 감독), “철과 불의 마음을 보다. 올해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김종관 감독), “크로넨버그와 존 카펜터 줄리아 뒤쿠르노의 광기가 멋진 춤을 춘다. 경험해야 하는 작품!”(임필성 감독), “사랑에 대한 새로운 표현방식”(배우 이호정), “신선한 소재와 계속 궁금해지는 전개. 숨 막히는 몰입도”(모델 신현지) 등 유례없는 '티탄'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영화가 선사하는 센세이셔널한 파격에 대한 감탄이 쏟아져 작품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장편 데뷔작 '로우'로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은 영화 '티탄'을 통해 전작보다 한층 더 짙어진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며, 202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을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국내에서도 개봉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진 것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CGV프리에그지수에서 99%를 기록하며 2021년 피날레를 장식할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감독, 배우들의 극찬을 이끈 올해의 괴물 같은 걸작 '티탄'은 오는 12월 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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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김태리 "나는 직선에 가깝다"
    김태리 (사진=엘르 제공) [리더스타임즈]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김태리와 함께한 1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김태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태리는 현재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촬영 중이다. 펜싱 서수 나도희 역을 맡았다. 촬영 중에도 틈틈이 맨 몸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화보 속 김태리는모든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김태리는 "드라마 촬영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영화 '외계+인' 촬영을 하면서 기계체조를 배웠다. 나와 정말 잘 맞는 운동이더라. 펜싱을 그만큼 즐겁게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우려였다"고 고백했다. "(펜싱에) 금방 사랑에 빠졌다"는 김태리는 "도쿄 올림픽 펜싱 경기도 정말 울며 웃으며 봤다"고 전했다. 김태리는 자신의 최근 취미로 '버드 와칭'을 소개했다. "예전에는 서울에 이렇게 새가 많은지 잘 몰랐다. 지금은 새소리가 나면 일단 돌아보게 된다. 일상에 작은 행복이 추가됐다"고 했다. 김태리는 주로 정의롭거나 용기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김태리는 "나는 촌스러운 사람이다. 곡선보다 직선에 가까운 덜 정돈된 느낌 때문에 그런 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주는 것 같다. 나다움을 유지하면서 잘 살려고 한다"고 소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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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영화 '강릉',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영화 '강릉' [리더스타임즈] 위드 코로나 시행 한국 영화 첫 주자로 나선 '강릉'이 동시기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유오성X장혁의 '강릉'이 1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개봉 4주째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듄'을 제치며, 위드 코로나 시기 흥행 포문을 여는 첫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특히, '강릉'은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은 '방법: 재차의' 등 코로나 시기 개봉에 나선 다수의 한국 영화들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한다. 또한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터널스'보다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N차 관람을 통한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할 전망이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본격 장기 흥행을 예고하는 '강릉'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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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차 티저' 공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리더스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단 15초 영상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술이 죄가 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선을 모르는 네 청춘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의 액션-모험-반란기가 예고돼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5일 ‘1차 티저’ 영상을 깜짝 오픈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영상에는 가문의 부흥을 위해 한양으로 상경한 능력 출중한 원칙주의자 사헌부 감찰 남영(유승호 분),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집안의 가장이 된 양반집 처자 강로서(이혜리 분),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귀하게 자랐으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 술이 죄가 되는 시대를 사는 4인 4색 청춘들의 모습이 강렬하게 담겼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와 속도감 있는 장면 전환으로 ‘꽃 피면 달 생각 하고’가 그려낼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함축적으로 담아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선 모르는 네 청춘들의 반란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로 금주령을 둘러싼 네 청춘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밀주꾼을 쫓는 감찰 남영과 감찰의 눈을 피해 술을 빚는 로서라는 매력적인 두 캐릭터의 모습은 방송에서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았다. 남영은 활을 든 채 누군가를 겨냥, 감찰의 카리스마를 자랑해 남영표 액션을 기대하게 했다. 로서는 줄에 묶인 모습부터 난처한 표정까지 혼란한 상황에 있어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이표는 꽃 미소부터 산발로 비에 젖는 처량한 모습을 자랑하고, 애진은 꽃 미모를 자랑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을 켜고 있어 이들의 이야기 역시 궁금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단 15초에 담아낸 ‘1차 티저’만으로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한껏 자극했다.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술이 죄가 되는' 시대 분위기부터 선 넘는 청춘들의 반란, 액션, 모험기를 강렬하게 예고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금주령이 내려진 시대 속 이에 금지하는 것들에 반기를 든 네 청춘 남영, 로서, 이표, 애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사극이 낯설었던 분들과 기존 사극 팬들의 마음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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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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