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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사랑 재질’ 정려원 X ‘풋풋한 소년美' 위하준, 애틋하게 설레는 과거 미공개 컷 대방출
    [사진제공 : ‘졸업’]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잊지 못할 첫사랑의 설렘을 안겼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측은 22일,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풋풋하고도 특별한 과거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벅찬 설렘을 안긴 미공개 컷을 대방출했다. tvN ‘졸업’은 감성의 깊이가 다른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서혜진을 포함한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치 체이스로 컴백한 이준호는 놀라울 만큼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그런 만큼 그의 곁에 있는 서혜진의 삶은 복잡해졌다. 서로의 목표를 위해 '사제 출격'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전략적 파트너'로 거듭난 두 사람. 그러나 이들 관계에 스며든 것은 비즈니스가 아닌 설레는 감정이었다. 이준호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단단한 마음을 지닌 서혜진을 보며 여전히 자신 안에 남아있는 설렘을 자각했다. 그가 떠올린 서혜진과의 오랜 추억, 그리고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첫사랑’을 자각한 이준호의 벅찬 얼굴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까지 깨우며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모든 순간이 ‘서혜진’으로 가득했던 이준호의 잊지 못할 순간들로 여운을 되살린다. 낮과 밤 가릴 것 없이 이준호의 곁에서 함께하며, 그를 이끌어주었던 서혜진. 흐트러짐 없이 단정한 지금과 달리 수수하고 앳된 그 시절 서혜진은 '첫사랑' 그 자체다. 수업에 열중하다가도 서혜진에게 어쩔 수 없이 시선을 빼앗겼던 이준호. 괜히 유치한 '볼콕' 장난을 거는 모습은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소년이다. 합격자 발표를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두 사제의 모습은 이들 인생에서 가장 간절하고도 순수했던 그때의 심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여기에 학원 강사로 일하는 중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서혜진. 잠이 든 제자 옆에서 열공하는 그의 모습도 애틋하다. 바뀌어 가는 이준호의 교복만큼이나 수많은 계절과 순간을 함께 해온 이들의 모든 순간은 설렘이었다. 이제 서혜진과 이준호는 감정의 경로 이탈을 시작했다. 시간을 돌고 돌아 ‘첫사랑의 설렘’을 자각한 이준호의 발칙한 직진이 예고된 만큼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케 한다. '졸업' 제작진은 “프로젝트 이후 두 사람은 대치 체이스 안팎으로 예상치 못한 지각 변동을 겪게 된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전보다도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를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한다. 그 과정 속에서 확실해지는 감정을 확인할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5회는 오는 25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되며, 5회 방송부터 자막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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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하동연X류지현X하모나이즈, 日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 성료…3일 전석 매진 기록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출연자들이 일본 열도를 또 한 번 달궜다. 하동연, 류지현, 하모나이즈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기타큐슈, 후쿠오카, 나가사키 사세보에서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펼쳤다.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는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팀들이 한자리에 모인 콘서트로, 하동연, 류지현, 하모나이즈가 출연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앞서 나고야, 요코하마에서 선보인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의 입소문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또 지난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선사했다. 세 팀은 각 지역별 2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2시간 반 동안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류지현은 자신의 곡 '씰룩씰룩 (Green Light)'부터 'Nanimo Kikanaide(나니모 키카나이데)'까지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 하동연은 '우리 같이 걸어요', 'Jikanyo Tomare(지칸요 토마레)', 'Hanamizuki(하나미즈키)' 등의 곡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하모나이즈는 'This Is Me(디스 이스 미)'부터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Be Myself(비 마이셀프)'의 타이틀곡 'Breather(브리더)'까지 풍성한 셋리스트와 함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류지현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하동연은 '부산에 가면', 하모나이즈는 '라라라'와 '붉은 노을'을 엔딩곡으로 선물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출신 아티스트들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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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에버글로우, 신보 'ZOMBIE' 첫 콘셉트 포토 공개…백발 헤어로 파격 변신
    [사진 =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배경은 온통 새하얀 병원으로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에버글로우는 창백함이 드러나는 메이크업과 신비로운 백발의 헤어스타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의 팔과 다리 곳곳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어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ZOMBIE'는 에버글로우가 전작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온 에버글로우의 진면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앨범명 'ZOMBIE'에서 느껴지는 콘셉추얼함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간 독기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걸그룹계 대체 불가한 정체성을 쌓아 올린 에버글로우는 이번에도 자신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르로 K팝 신을 압도할 전망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는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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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걸그룹 트라이비 송선, ‘복면가왕’ 무대 찢었다…
    [사진출처 : 티알엔터테인먼트, ‘복면가왕’ 방송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송선은 지난 12일과 19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2라운드에서 복면을 벗었다. 송선은 ‘기름기 쏙 빠진 담백한 목소리 들려드릴게요! 스모크 통닭’으로 출연, 크리스피 통삼겹(아나운서 허송연)과 1라운드에서 키스의 ‘여자이니까’를 선곡해 감성을 자극하는 촉촉한 미성과 청아한 보이스를 뽐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을 송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열창했다. 말하듯이 시작하는 도입부를 지나 폭발적인 후렴구까지 부드러운 보컬과 아련한 감정선으로 보는 이들의 귀를 간지럽혔다. 송선은 탁월한 가창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메인보컬의 진가를 여실히 발휘했다. 송선은 완벽한 무대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개인기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ATBO 연규, 승환과 함께 ‘Smoke(스모크)’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고, 연예인 판정단들은 송선의 흠잡을 데 없는 춤실력에 아이돌임을 확신했다. 복면을 벗은 후 송선은 “사촌 언니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 콘서트를 보고 무작정 가수의 꿈을 키웠다. 가족에게 비밀로 하고 유리 언니에게만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힘든 길을 걷냐고 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너는 할 수 있겠다’라고 응원해 줬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고단하고 힘든 일이 많으실 텐데 항상 아무 걱정 없이 저희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하셨으면 좋겠고, 트라이비하면 아프로비츠 장르가 떠오르도록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이었다. 한편 트라이비는 지난 2월 ‘Diamond‘를 발매하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등극, 도우인 화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등을 기록하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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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6월 3일 데뷔!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스케줄러 공개
    사진=비더맥스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 이설 미쿠 아현 영원)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비더맥스 측은 오는 6월 3일 데뷔하는 걸그룹 아이몬드의 싱글앨범 발매에 대한 스케줄러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쇼케이스, 뮤비공개 일정까지 공지했다. 포토북과 함께 싱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Slippery"로 '중심을 잃으며 미끄러진다'는 의미의 제목이다. 아이몬드는 "우리가 등장하는 순간 모두가 중심을 잃을 만큼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빠져나가려 할수록 결국 미끄러져버리게 될 것이라는 멤버들의 포부를 표현했다."라며, "더 나아가 아이몬드만의 세계를 열어 가요계의 판도를 흔들어 놓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며 데뷔에 대한 열정을 피력했다. 걸그룹 아이몬드는 데뷔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의 경력을 경험하며 탄탄한 보컬 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알려진 팀이다. 6월 3일 음원 공개에 앞서 5월 31일 오후 6시 아이몬드의 쇼케이스 'WE ARE GRAVITY'를 홍대에 위치한 'ㅎㄷ카페'에서 팬들을 위한 선공개 무대로 준비하며 활발한 프로모션과 방송 활동으로 '에너제틱 파워 케이팝'을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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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서로에 이끌리는 마음 자각!
    [사진제공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 캡처] [리더스타임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가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자각했다.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5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진심이 그려졌다. 타임슬립해 돌아간 과거에서 도다해의 진심을 마주한 복귀주는 자신도 그에게 흔들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도다해를 구한 사람 나여야 할 것 같은데. 내가 구할게요”라는 복귀주의 약속, 그리고 자신을 구한 사람이 복귀주였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도다해의 엔딩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토록 애틋하게 설레는 쌍방 구원 서사에 반응도 뜨거웠다. 5회 시청률은 토요일 방송 기준 상승한 수치인 4.3%, 분당 최고 5.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복귀주는 미래가 정해졌다고 그저 따를 수만은 없다면서 자신의 감정을 애써 외면했다. 하지만 복귀주는 도다해와 입을 맞추던 순간으로 계속 타임슬립했다. 잊으려고 할수록 선명해지는 기억에 복귀주는 혼란스러웠고, 도다해에게 키스 이전으로 순서를 되돌리자고 말했다. 혼인신고서 역시 미래의 진실은 도다해만이 알고 있는 것 아니냐며 선을 그으려고 했다. 도다해는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복씨 가족들에게 혼인신고서를 알리는 것. 도다해의 작전은 적중했다. 복귀주의 방을 청소하며 복씨 가족들 보란 듯이 혼인신고서를 서둘러 숨기는 척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복동희(수현 분)가 혼인신고서를 빼앗아 계획대로 모든 가족들이 알게 됐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복귀주가 결혼을 서두르는 복만흠(고두심 분)과 엄순구(오만석 분)에게 상견례를 제안한 것. 복만흠은 도다해에게 가족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찜질방과의 연관성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고 뒷조사를 시작했다. 복만흠은 도다해가 엄마라고 부르는 백일홍(김금순 분)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백일홍 역시 만만치 않았다. 자신의 뒤를 캐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백일홍이 복씨 집안으로 찾아와 선수를 친 것. 복만흠이 과거를 들추자 백일홍은 당당하게 전과자임을 밝히고 개과천선해 살아왔다고 응수했다. 복만흠은 절차대로 결혼을 원한다는 백일홍의 말에 왠지 불안함을 감지했다. 한편 복귀주는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진심을 알게 됐다. 13년 전 화재 현장에서 도다해를 구한 사람이 자신이 맞냐며, 그때의 상황을 몰아붙이듯 묻는 자신에게 아무 말도 못 했었다. 도다해가 대답을 회피한 것이 아니라 그때의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워했다는 것을 알게 된 복귀주. 속마음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의 마음도 자각했다. 하지만 복귀주는 이번에도 자신이 다 망쳐버릴까 봐 섣불리 다가가지 못했다. 복귀주의 감정을 알아차린 엄순구는 “망치고 바보짓을 해도 도다해와의 과거는 돌이킬 수 있지 않냐”라며 마음껏 사랑하라고 조언했다. 도다해에게도 심경의 변화가 찾아왔다. 복이나(박소이 분)가 놓고 간 실내화를 전해주기 위해 학교를 찾은 도다해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처음으로 생긴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았던 복이나는 복귀주에게 말하면 도다해가 사기꾼이라는 것을 가족들에게 말하겠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이용해 도다해의 결혼 사기극 내용까지 알아냈다. 이어 복이나는 복귀주와의 결혼이 자꾸 진심이 되어버려 쉽지 않다는 도다해의 마음까지 꿰뚫어 보며 도다해를 충격에 빠뜨렸다. 도다해는 복씨 패밀리가 과거, 미래, 속마음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복씨 가족들에게서 벗어나야 한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도다해. 그 순간 복귀주와 마주쳤다. 화들짝 놀라 그에게서 도망치던 도다해는 체육 창고에 갇히게 됐다. 화재 트라우마가 떠올라 고통을 호소하는 도다해 앞에 복귀주가 나타났다. 도다해는 복귀주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을 터뜨렸다.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았다면서 오열하는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는 “아무래도 그게 나여야 할 것 같은데. 도다해를 구한 사람. 내가 구할게요”라고 약속했다. ‘나를 구해준 사람이 정말 복귀주였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욕심이 고개를 들었다’라는 도다해의 속마음은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6회는 1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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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황인엽-정채연-배현성과 가족 된다!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 X 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 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리더스타임즈]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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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수사반장 1958',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 조명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8회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9.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부부’가 된 박영한, 이혜주(서은수 분)에게는 ‘부모’가 될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아내와 같은 마음이면서도, 박영한은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며 내심 겁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영한은 매일 잔혹한 범죄와 사건, 사고를 마주하기 때문이었다. 이날도 수사 1반 형사들은 분주했다. 연쇄 날치기 사건과 3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된 이들은 양쪽으로 쪼개져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박영한, 서호정(윤현수 분)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살자 ‘고길녀’. 그녀의 몸에는 10개가 넘는 자창이 확인됐고, 그 옆에는 범행 흉기로 짐작되는 과도가 놓여있었다.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신고자 김만수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불과 작년 낚시 도중 물에 빠져 돌아가셨고, 하루아침 어머니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한 상황. 그리고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형사는 원한 관계의 면식범 소행을 의심했고, 주변 이웃들과의 심문을 통해서 사망한 고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별 후 만나게 됐다는 이덕용(심재현 분)은 고길녀의 소식에,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덕용의 하숙집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그의 구두 무늬가 현장 족적과 완전히 일치했고, 피가 묻은 흰색 셔츠까지 발견된 것. 박영한은 체포를 지시한 후, 김만수를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덕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도, 돈 문제로 어머니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날치기 사건 현장에 간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은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하물며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억이 흐릿했다. 그들 중 하나가 희미하게 떠올린 단서는 ‘곤봉’ 뿐이었다. 온종일 수사를 허탕 치고 돌아가던 두 형사는 어느 사내들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그들이 꺼낸 곤봉을 본 김상순은 곧바로 사내들을 연행했다. 하지만 자신들은 고산개척단의 모집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단장이 직접 찾아와 대신 알리바이를 밝혔다. 역으로 최근 단원들이 의문의 공격을 받아 곤봉까지 빼앗겼다며 이를 수사해 달라고 했다. 설상가상 살인 사건의 수사도 난항을 맞았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이덕용은 증거품으로 발견된 셔츠가 맞지 않았고, 옆방 하숙생에 의해 알리바이가 입증되며 곧바로 풀려나게 됐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피살자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 것”이라며 옷과 신발을 가져다 조작할 정도로 집까지 편하게 드나들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현듯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봉난실(정수빈 분)은 물에 빠져 사망한 김만수의 아버지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았지만, 박영한은 “만약에”라는 단서와 함께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한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반장과 서호정이 아들을 용의자로 생각지 못하자, 가짜 용의자 이덕용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익사 사고 전 수면제 처방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덕용의 작아진 옷에 묻은 피 역시, 김만수가 과일을 깎는 척하며 일부러 제 어머니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이었다. 결국 박영한은 김만수를 취조실에 데려다 앉혔다. 순진한 얼굴로 범행을 부인하던 김만수는 형사들과의 수 시간 대치 끝에 본모습을 나타냈다. 아픈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외간남자를 들인 어머니. 김만수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김만수가 이처럼 의기양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아직 만 14세가 되지 않은 ‘촉법소년’이라는 것.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모습에 박영한과 서호정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김상순은 위장 수사에 나섰다. 날치기범들의 타깃이 되어 덫을 놓으려는 계획이었다.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쓴 김상순이 취객 연기를 하며 길을 걷자, 예상대로 수상한 이들이 따라붙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하지만 ‘땡’하고 울리는 소리와 함께, 김상순은 모자를 벗어 놋그릇을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상순과 조경환은 드디어 범인들을 마주했다. 바로 고산개척단의 소년들이었다. 앳된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고, 팔에는 의문의 숫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소년들은 증오와 울분에 가득 차 있었다.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된 산업의 ‘역군’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곳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저희한테 사기를 치면, 저희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는 질문에 형사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박영한은 김만수의 호적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었음을 밝혀, 다행히도 그를 소년원으로 송치해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수사 1반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영한은 소년법을 악용한 존속살해범 김만수에 대해 “나쁜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면 법을 더 갖고 놀겠죠”라며 씁쓸한 고민을 밝혔다. 또 다른 사건의 날치기 소년범들이야말로 ‘소년법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서호정의 한 마디는 현실을 반추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두 사건의 소년들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 보면서 만감 교차” “소년법이 이렇게 일찍 시행된 줄 몰랐다. 이 드라마 통해서 많은 걸 알아가는 듯” “소년법, 촉법소년 많이 들어봤지만 1953년에 생겼다는 내용에 놀랐다” “벌써 다음 주면 ‘수사반장 1958’ 끝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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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리더스타임즈]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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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진스-효린-ATBO(에이티비오)-송가인-장민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 8일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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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 기사

  • 티빙 오리지널 무비 '미드나이트' 제 13회 영국 그림페스트영화제를 휩쓸었다!
    미드나이트[감독/각본: 권오승 | 출연: 진기주 위하준 박훈 길해연 김혜윤 |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ㅣ제공: CJ ENM 티빙(TVING)] [리더스타임즈] 국내 대표 OTT 티빙과 극장 동시 공개되어 많은 이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안겨준 티빙 오리지널 무비 '미드나이트'가 제 13회 영국 그림페스트영화제에서 그랑프리에 해당하는 최우수작품상(Best Feature)과 여우주연 부문 특별언급상(Special Mention)을 수상해 화제다. 영화 전문지 MOVIE MAKER가 선정한 최고의 장르 영화제를 휩쓴 '미드나이트' 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 부문 특별언급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세계의 주목을 받다!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가 지난 제 25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데 이어 다시 한번 기쁜 소식을 팬들에게 안겼다. 바로 제 13회 영국 그림페스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진기주가 여우주연 부문 특별언급상을 수상한 것. '미드나이트'가 이러한 상을 거머쥔 영국 그림페스트영화제는 세계적인 영화 전문지 MOVIE MAKER가 선정한 최고의 장르 영화제 중 하나로, 이 영화제에 참여한 국내 작품으로는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 '부산행'(감독 연상호) 등이 있을 만큼 그 특장점이 남다르다. 이러한 영화제에서 '미드나이트'가 주요 부문에서 수상을 휩쓴 것은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라는 장르적 재미와 혼신을 다해 연기한 배우의 노력이 통한 것으로 주목할 만하다. 지난 10월 25일(월) 맨체스터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개최된 그림페스트영화제의 폐막식은 많은 영화인들이 기다린 수상 소식을 발표했다. 이에 기쁜 소식을 들은 '미드나이트'의 제작자 페퍼민트앤컴퍼니 김현우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의 영화팬들과 영화제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현우 대표는 “이번 영화제에서 받은 사랑과 찬사를 통해 저희 제작사는 ‘영화를 만드는 보람’을 다시 만끽하며 큰 위로를 받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멋진 데뷔작을 만들어낸 권오승 감독과 스태프들, 혼신의 연기를 해준 진기주를 비롯해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배우들, 모든 관계자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영화를 함께 만든 많은 이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림페스트영화제의 수석 프로그래머 스티브 발쇼(Steve Balshaw)는 '미드나이트'에 대해 “서스펜스 장르의 눈부신 재창조, 거침없이 전개되는 스토리에서 오는 극도의 간장감이 있는 영화”라며 “누구나 공감 가능한 주인공들과 무자비한 살인마 캐릭터가 놀라운 연기를 펼치는 가운데 창의적이고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서사를 발전시킨다. 그리고 주인공의 마지막 반격은 관객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다”고 극찬하며 수상 배경을 이야기했다.제 13회 영국 그림페스트영화제를 휩쓴 '미드나이트'는 티빙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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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 부캐→본캐 오락가락 현타 ‘웃음폭발’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 [리더스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가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 예능의 신세계를 연다.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이하 ‘갓스타’)는 새롭게 태어난 6명의 플레이어가 가상세계에서 스타가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메타버스와 페이스 에디팅 기술을 접목해 상상했던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새로운 세계관을 ‘갓스타’가 완성했다. 권혁수는 가상세계와 현실을 잇는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변신, 서바이벌의 진행을 맡는다. 정체를 숨긴 6명의 플레이어들은 낮에는 가상세계에서 버추얼 스타로서 매력을 어필하고, 밤에는 경쟁자의 정체를 추리해 제거하는 경쟁을 펼친다. 베일을 벗은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새로운 프로필을 장착하고 다시 태어난 스타들의 매력이 가득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빌보드(?)가 사랑하는 ‘작곡계 아이돌’ 엠쌉(M-SAB)은 2025년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는 대세 작곡가. 뉴요커라고 주장하지만 어딘지 허술한 영어 구사 능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청량돌’ 하이샤인뷰티 비주얼 센터 이온은 ‘본투비 슈퍼스타’답게 예민한 ‘스타병’의 소유자. 부캐에 흠뻑 취해 허세를 부리다가도 “너무 과몰입해서 나가는 것 아냐?”라고 순간적으로 본캐가 튀어나와 미소 짓게 만드는 그의 정체도 궁금해진다. 시도때도 없이 록스피릿이 급발진하는 록밴드 딥레드리카 멤버 데블카우. 단어로만 얘기하는 희한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현타(현실 자각 타임)’로 인한 헛웃음은 피할 수가 없다. 스타들의 뻔뻔한 ‘부캐’ 연기는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될 예정. 펜싱 국가대표 유망주였지만 부상을 당해 아이돌이 된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 “휘빈이는 20만원 이상 만져본 적이 없어요”라는 치명적인 3인칭 화법은 ‘본캐’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큰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멜로 연기의 대가’인 49살 배우 차훈, 영원한 오빠가 되고 싶지만 쉽지 않다. 청학동에서 내려온 ‘청순 원톱’이자 ‘국민 첫사랑’ 선우연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플레이어들이 통제할 수 없는 승부욕으로 작심한 ‘부캐’ 연기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경쟁자의 정체를 맞춰야 하는 서바이벌에 진심인 플레이어들은 추리에 몰두하며 폭주한다. 동맹을 했다가 배신하는 고도의 심리전, 가상세계 속 버추얼 스타로 살아남기 위한 두뇌회전 전쟁이 흥미진진하게 벌어진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 단체톡방으로 첫 대화를 시도하는 6인의 플레이어들도 흥미롭다. 단어로만 이야기한다는 데블카우의 말에 단박에 “그럼 꺼져”라고 내뱉은 엠쌉. 엠쌉의 호통에 “누가 생각난다”라면서 놀리는 플레이어들의 ‘엠쌉몰이’가 첫 번째 탈락자를 궁금케 하며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갓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 방송영상콘텐츠로 선정돼 지원받은 작품이다. 상상했던 그 이상의 세계관, 스타들의 재기발랄한 매력과 추리 서바이벌의 재미를 선사할 ‘갓스타’는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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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신과 함께 시즌2’ 세븐틴 에스쿱스X호시X민규X승관 등판!
    ‘신과 함께 시즌2’ [리더스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역대 최다 게스트가 찾아온다.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출격해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4인방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멍뭉미 매력으로 4MC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담긴 13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예고에는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했다. 역대 최다 인원이 출연해 평소와는 다른 북적북적한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믿고 보는 프로 예능인(?) 승관은 명불허전 예능감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예고했고, 리더 에스쿱스는 긴장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민규는 성시경이 “빨리 맞춰!”라고 정답을 외칠 기회를 주자, “알아야 맞추죠”라고 하며 허당미를 발산했다. 호시 역시 엉뚱한 대답을 던지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처럼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은 세븐틴은 방송도 잊은 폭풍 먹방까지 선보이며 4MC를 흐뭇하게 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MC들이 준비한 메뉴를 먹으며 행복해했고, 이에 성시경과 박선영은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흐뭇하네요”라며 미소를 절로 지었다. 특히 신동엽은 세븐틴 멤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에 “그냥 진짜 맛있는 거 사주고 싶다”며 진심이 가득 담긴 마음을 표현했다. 세븐틴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의 행복한 먹방 현장과 빵 터지는 예능감은 오는 29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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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옷소매 붉은 끝동', '원탑 사극' 기대되는 이유!
    '옷소매 붉은 끝동' [리더스타임즈]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극본 정해리/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영제 The Red Sleeve)이 하반기 사극 열풍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최근 안방극장에서는 가히 ‘사극 대전’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다채로운 사극들이 차례로 출격하고 있다. 특히 판타지 로맨스부터 시작해 퓨전 사극, 코믹 수사극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장르의 사극 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11월에 첫 방송될 ‘옷소매 붉은 끝동’이 정통 사극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명실 공히 사극 명가로 불리는 MBC가 2년만에 내놓는 야심작으로 주목받아 왔다. 최근 ‘5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이런 사극 기다렸어요(뜬**)”, “역시 사극 강자 엠비씨 벌써 기대됨(bb**)”, “배우들 연기 소름! 영상미도 좋고 기대감 MAX 찍었다(wh**)”, “역시 멜로 사극은 엠사 전공이다(올라**)”, “정통 사극 얼마 만이지? 기대를 안 할 수 가 없음(너가**)”등 기대감을 드러내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조선 왕조를 통틀어 세기의 러브 스토리로 꼽히는 ‘정조 이산-의빈 성씨’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서사 맛집 자리를 꿰찬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왕은 궁녀를 사랑했지만 궁녀도 왕을 사랑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비롯된 소설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단편적인 로맨스가 아닌 풍부한 감정선과 입체적 스토리텔링이 살아있는 멜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나아가 성덕임(훗날 의빈 성씨)의 시점에서 기술된 원작에서 시야를 확장시켜, 가려져 있던 이산의 감정선과 영-정조 권력교체기의 파란만장한 궁중 정치, 그 안의 인물 군상까지 담아내 MBC 정통 사극 특유의 재미를 오롯이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티저 영상만으로도 느껴지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화제다. 먼저 전역 후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돌아온 이준호(이산 역)는 완벽한 사극 발성과 묵직한 눈빛연기로 ‘이준호표 이산’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고, 이세영(성덕임 역)은 성덕임의 환생이라고 해도 믿어질 정도로 단아하고 총명한 자태를 뽐내며 ‘사극 무패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재확인시켰다. 또한 강훈(홍덕로 역), 이덕화(영조 역), 박지영(제조상궁 역), 장희진(중전 김씨 역)을 비롯해 장혜진(서상궁 역), 조희봉(홍정여 역), 서효림(화완옹주 역), 강말금(혜빈홍씨 역), 오대환(강태호 역), 이민지(김복연 역), 하율리(배경희 역), 이은샘(손영희 역) 등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라인업 역시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더불어 선 공개된 의상, 미술 등의 비주얼 요소 역시 예비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고전미가 제대로 담긴 고상한 한복 색감과 맵시, 단아하고 기품 있는 첩지 장식과 궁녀들의 사랑스러운 새앙머리, 조선 후기의 특징을 살린 높다란 익선관 등에서 정통 사극의 매력적인 미장센을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디테일과 노력이 엿보인다는 것. 이처럼 탄탄하고 흥미로운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 풍부한 미장센을 무기로 장착하고 돌아온 엠사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이 하반기 사극 대전 속에서 정통 사극의 묵직한 파워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2021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중계에 따른 편성 조정으로 인해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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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SNL 코리아' 호스트 '김동욱' 비하인드 공개
    SNL 코리아 [리더스타임즈]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쿠팡플레이의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제작 에이스토리)가 지난 10월 23일 호스트 김동욱과 함께한 8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밤 독보적인 웃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SNL 코리아'가 남다른 코믹 내공으로 SNL에 완벽히 스며들었던 8회 호스트 김동욱의 놀라운 활약이 담긴 비하인드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김동욱은 고품격 콩트 연기는 물론 춤과 댄스, 최신 유행 챌린지까지 모두 섭렵하며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10년 만에 'SNL 코리아'와 재회한 김동욱은 오프닝부터 2번째 출연다운 남다른 여유로 능숙하게 쇼를 이끌며 좌중을 사로잡았다. 먼저 ‘역할 대행의 전설’ 코너에서 역할 대행 최고 선수로 등장하여 결혼식 하객부터 의사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 고수 유튜버 ‘동순’으로 분한 ‘유튜브 혁순 TV’ 코너에서는 역대급 리액션과 최신 유행 댄스 챌린지까지 섭렵하며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천만 영화 '신과함께'를 패러디한 코너 ‘신과함께’에서 ‘수홍’으로 부활한 김동욱은 저승 재판 도중 무죄를 받기 위해 걸그룹 댄스와 트로트 열창, 과감한 SNL표 유머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분위기를 후끈 달구었고, 인싸가 되고 싶은 아싸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너 ‘걸어서 세상 속으로 미용실편’에서는 크루 김민교, 김민수와 함께 마지막까지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끼와 재능, 고품격 연기력으로 콩트까지 완벽 접수한 김동욱은 'SNL 코리아'에 200% 스며든 모습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흥을 이끌어내며 토요일 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동욱 나오기만 기다렸다. 넘 잘생긴 데다 어떤 역할도 대박 잘해”(유튜브_짱***), “동욱 배우님 장르 구분 없는 연기력 갑!! 코믹에 진지까지 최고예요”(유튜브_기***),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이런 연기까지 잘해도 되는 거야?ㅋㅋㅋㅋ”(유튜브_현***), “현웃 터지는 거 봐도 봐도 웃기고 귀여워ㅋㅋㅋ”(유튜브_A***) 등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고품격 웃음을 선사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SNL 코리아'는 이번 주 한층 강력하고, 가장 SNL스러운 재미로 시청자들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일상 속 불편 상황을 설명해주는 ‘불편러 멤버십 서비스’ 코너에서는 TV를 보며 한 번쯤 해봤을 생각을 속 시원히 해소시켜주며 현실 웃음을 선사했고,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패러디한 ‘오흔영의 금쪽 상담소’ 코너에서는 외모부터 말투까지 오은영 박사로 완벽히 분한 이수지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을 향해 신박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한 주의 핫한 이슈를 전하는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의 인턴 기자 주현영은 ‘주기자가 간다’ 코너를 통해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를 만나 인터뷰하며 오직 'SNL 코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재기발랄한 입담과 재치로 고품격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매주 업그레이드된 로켓급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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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전소미 'XOXO' 뮤비 걸크러시 폭발… 29일 발매
    전소미. (사진 =더블랙레이블 제공) [리더스타임즈]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5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소미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동명의 타이틀곡 'XOXO'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 전소미는 망치로 차를 부수며 등장한다. 마치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하는 카체이싱 장면은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전소미는 화려한 액세서리, 네일 디자인 등 과감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했다. 또 전소미는 흡인력 있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영상 끝부분에서는 'XOXO'의 음원이 일부 공개돼 전소미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XOXO'는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가사의 내용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별의 상황 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거리낌 없이 떠나보내는 내용이 가사의 주를 이룬다. 제목인 'XOXO'는 편지나 메시지의 마지막에 '사랑을 담아'라는 의미를 담아 덧붙이는 관용적 표현을 의미한다. 데뷔곡 '버스데이(BIRTHDAY)'와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덤덤(DUMB DUMB)'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솔로 퀸'으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전소미는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 자신의 막강한 존재감과 영향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전소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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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장의수X이찬형 주연 ‘마이 스윗 디어’ 굿즈 판매
    장의수X이찬형 주연 ‘마이 스윗 디어’ 굿즈 판매 [리더스타임즈] 장의수, 이찬형 주연의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에 등장하는 소품을 실제 굿즈로 출시했다. 해당 굿즈는 25일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21일 첫 공개된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는 공개 직후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속 실제 소품으로 등장하는 굿즈를 비롯하여 ‘마이 스윗 디어’의 장면을 모티브로 한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생활의 정성을 만나다’와 ‘봄봄 도자기’ 등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도마, 앞치마, 핸드타월, 식탁보, 도자기 등 생활밀착형 굿즈를 제작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드라마 속에서 정우가 실제로 사용하는 ‘얼핏’의 화장품과 극 후반부에 등장할 흰 ‘백(白)과 나무 ‘목(木)’으로 이루어진 ‘락’ 패턴 로고가 새겨진 블랙 에디션까지 드라마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굿즈도 판매 중이다. 한편,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장의수 분)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이찬형 분)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170여개 국가에서 동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헤븐리 APP, LGU+ 모바일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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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영화 '아네트', 전체 예매율 5위 등극
    영화 '아네트' [리더스타임즈] 칸영화제 개막작,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레오 까락스 감독, 아담 드라이버,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신작 '아네트'가 전체 예매율 5위에 등극하며 폭발적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0월 27일 개봉하는 '아네트'는 오페라 가수 ‘안’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가 사랑에 빠지면서 무대 그 자체가 된 그들의 삶을 노래한 시네마틱 뮤지컬. '퐁네프의 연인들''홀리 모터스'를 연출한 레오 까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결혼 이야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아담 드라이버가 제작과 주연을 맡고 '라 비 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옹 꼬띠아르가 상대역을 연기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더불어, 비틀스가 인정한 미국 밴드 스팍스(SPARKS)의 론 마엘, 러셀 마엘 형제가 영화의 원안과 음악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제74회 칸영화제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아네트'는 현재 '이터널스', '듄',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고장난 론'에 이어 전체 예매율 5위를 기록하며 대작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게다가 영화전문매체 씨네21로부터 “희극과 비극, 현대와 고전, 영화와 음악의 예술적 뒤섞임”(씨네21 이주현 기자), “영화의 야성과 충동으로 연주하는, 비극적 운명의 멜로디”(씨네21 김소미 기자) 등의 평가를 받으며 금주 개봉하는 영화들 중 가장 높은 평균 별점을 받아 영화의 작품성 또한 증명했다. 더불어 '아네트'는 영화를 미리 관람한 국내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고귀한 아름다움과 추잡한 쇼의 경계를 넘나들며 말 걸기를 시도하는 예술의 총체”(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기이하면서도 아름답고, 낯설면서도 매력적인 독창적 세계를 완성하며 관객을 매료한다”(시사위크 이영실 기자), “예술가의, 넓게는 인간의 심연과 주체성에 관한 이야기를 한 편의 꿈 같은 영화로 만들었다”(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그야말로 스크린, 장르,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영화”(뉴스1 고승아 기자) 등의 극찬을 받아 기대를 증폭시킨다. 전체 예매율 5위를 기록한 아담 드라이버,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아네트'는 10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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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티빙 '어른연습생', 두근두근 공식 예고편 공개
    티빙 '어른연습생', 두근두근 공식 예고편 공개 [리더스타임즈] 오는 11월 12일 티빙에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연출 유학찬∙정형건, 극본 김현민∙방소민∙진윤주, 제공 티빙, 제작 CJ ENM∙DK E&M) 측은 26일, 아찔하게 설레는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누구나 한 번쯤 가져봤을 사랑과 성에 대한 호기심을 기발한 상상력 위에 유쾌하게 풀어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총 3편(7회)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어른연습생’은 몸이 먼저 커버린 10대들의 혈기왕성(性) 핑크빛 코미디를 그린다. 거친 계절을 지나는 열여덟 볼 빨간 청춘들의 고민과 사랑이 발칙한 상상력을 더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특히,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신인 작가들이 재기발랄한 터치로 완성할 색다른 하이틴 드라마의 탄생에 기대가 쏠린다. 여기에 류의현, 미연, 조유정, 려운, 권영은, 김민기 등 참신한 신예들의 케미스트리는 신박한 에피소드에 설렘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공식 예고 영상은 서툴지만 솔직하고, 엉뚱하지만 거침없는 Z세대 어른연습생들의 세 가지 맛 성장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손길만 스쳐도 흠칫하는 재민(류의현 분)과 그의 손에 들린 바나나 그림은 예측불가의 하루를 예고한다. ‘혈기왕성(性) 핑크빛 코미디’라는 문구 뒤로 펼쳐진 이야기는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클래스가 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재민의 짝사랑 소녀 예경(미연 분), “모든 신체 접촉 완전 금지”라며 온몸으로 경고하는 유라(조유정 분)를 따듯하게 바라보는 남사친 남호(려운 분), 잠든 강준(김민기 분)의 얼굴에 흠뻑 빠진 나은(권영은 분)까지, 호르몬 폭발하는 어른연습생들의 비범한 호기심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상인지 현실인지 모를 발칙한 입맞춤에 더해진 “그게 키스냐 흡입이지!”라는 남호의 외침은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나도 나와의 싸움에서 지지 않을 거야.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될 때까지”라는 재민의 목소리는 그 다짐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어른연습생’은 오는 11월 12일 ‘재민’ 편을 시작으로 19일 ‘유라’ 편, 26일 ‘나은’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재민’ 편은 짝사랑 소녀 예경에게 고백하기 위해 도전하는 재민의 이야기다. 스킨십에 예민해도 순애보만큼은 진짜인 ‘재민’ 역에는 류의현이, 그의 짝사랑 소녀 ‘예경’은 미연이 맡았다. ‘유라’ 편은 남사친과의 위험하고 야릇한 일탈을 꿈꾸는 유라의 이야기를 담는다. 워너비 걸크러쉬지만 실상은 순진하고 여린 ‘유라’는 조유정이, 우월한 비주얼의 남사친 ‘남호’는 려운이 맡아 활약한다. 안중에도 없던 ‘찐친’ 남호가 어느 순간 섹시해 보이기 시작하면서 둘 사이에 설레는 변화가 찾아온다. 마지막 에피소드 ‘나은’ 편은 누구의 관심을 받아본 적 없는 과체중 모태솔로 나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 ‘J’, 그의 정체를 찾아 나선 나은의 이야기다. 감수성 풍부하고 상상력 충만한 ‘나은’ 역은 권영은이, 아이돌 출신의 교내 인기 원탑 ‘강준’ 역은 김민기가 분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은 오는 11월 12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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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빅스 레오, 소집해제 후 2년만에 ‘컴백’!
    커밍순 티저(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빅스 레오가 소집해제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레오 소속사 젤리피쉬는 25일 빅스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크한 무드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조명이 가득한 다크한 블루톤의 스튜디오에 빈 의자만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11월 2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레오의 곡명 '남아있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레오의 이번 컴백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자, 지난 2019년 공개한 ‘12월 꿈의 밤’ 이후 약 2년만에 팬들을 만나는 것으로 그동안 레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같은 음악이 될 예정이다. 빅스의 메인보컬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레오는 2018년 솔로 데뷔 앨범 ‘CANVAS’를 시작으로 ‘있는데 없는 너’, ‘the flower’, ‘MUSE’, ‘All of me’, ‘12월의 꿈의 밤’ 등 작사, 작곡 능력은 물론 자신만의 음악적 무드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또한 레오는 ‘풀 하우스’,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에서 탄탄한 내공이 빛나는 연기로 감동과 깊은 인상을 남기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눈에 뛰는 활약을 펼쳐 왔으며, 오는 11월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프랑케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빅터 피조물인 괴물 역까지 1인 2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이처럼 그룹과 솔로활동, 뮤지컬 배우로서 모두 성공을 이끈 레오의 신곡은 11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신곡 발매 후 11월 6일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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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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