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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사랑 재질’ 정려원 X ‘풋풋한 소년美' 위하준, 애틋하게 설레는 과거 미공개 컷 대방출
    [사진제공 : ‘졸업’]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잊지 못할 첫사랑의 설렘을 안겼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측은 22일,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풋풋하고도 특별한 과거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벅찬 설렘을 안긴 미공개 컷을 대방출했다. tvN ‘졸업’은 감성의 깊이가 다른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서혜진을 포함한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치 체이스로 컴백한 이준호는 놀라울 만큼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그런 만큼 그의 곁에 있는 서혜진의 삶은 복잡해졌다. 서로의 목표를 위해 '사제 출격'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전략적 파트너'로 거듭난 두 사람. 그러나 이들 관계에 스며든 것은 비즈니스가 아닌 설레는 감정이었다. 이준호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단단한 마음을 지닌 서혜진을 보며 여전히 자신 안에 남아있는 설렘을 자각했다. 그가 떠올린 서혜진과의 오랜 추억, 그리고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첫사랑’을 자각한 이준호의 벅찬 얼굴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까지 깨우며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모든 순간이 ‘서혜진’으로 가득했던 이준호의 잊지 못할 순간들로 여운을 되살린다. 낮과 밤 가릴 것 없이 이준호의 곁에서 함께하며, 그를 이끌어주었던 서혜진. 흐트러짐 없이 단정한 지금과 달리 수수하고 앳된 그 시절 서혜진은 '첫사랑' 그 자체다. 수업에 열중하다가도 서혜진에게 어쩔 수 없이 시선을 빼앗겼던 이준호. 괜히 유치한 '볼콕' 장난을 거는 모습은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소년이다. 합격자 발표를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두 사제의 모습은 이들 인생에서 가장 간절하고도 순수했던 그때의 심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여기에 학원 강사로 일하는 중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서혜진. 잠이 든 제자 옆에서 열공하는 그의 모습도 애틋하다. 바뀌어 가는 이준호의 교복만큼이나 수많은 계절과 순간을 함께 해온 이들의 모든 순간은 설렘이었다. 이제 서혜진과 이준호는 감정의 경로 이탈을 시작했다. 시간을 돌고 돌아 ‘첫사랑의 설렘’을 자각한 이준호의 발칙한 직진이 예고된 만큼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케 한다. '졸업' 제작진은 “프로젝트 이후 두 사람은 대치 체이스 안팎으로 예상치 못한 지각 변동을 겪게 된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전보다도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를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한다. 그 과정 속에서 확실해지는 감정을 확인할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5회는 오는 25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되며, 5회 방송부터 자막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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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하동연X류지현X하모나이즈, 日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 성료…3일 전석 매진 기록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출연자들이 일본 열도를 또 한 번 달궜다. 하동연, 류지현, 하모나이즈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기타큐슈, 후쿠오카, 나가사키 사세보에서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펼쳤다.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는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팀들이 한자리에 모인 콘서트로, 하동연, 류지현, 하모나이즈가 출연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앞서 나고야, 요코하마에서 선보인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의 입소문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또 지난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선사했다. 세 팀은 각 지역별 2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2시간 반 동안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류지현은 자신의 곡 '씰룩씰룩 (Green Light)'부터 'Nanimo Kikanaide(나니모 키카나이데)'까지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 하동연은 '우리 같이 걸어요', 'Jikanyo Tomare(지칸요 토마레)', 'Hanamizuki(하나미즈키)' 등의 곡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하모나이즈는 'This Is Me(디스 이스 미)'부터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Be Myself(비 마이셀프)'의 타이틀곡 'Breather(브리더)'까지 풍성한 셋리스트와 함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류지현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하동연은 '부산에 가면', 하모나이즈는 '라라라'와 '붉은 노을'을 엔딩곡으로 선물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출신 아티스트들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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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에버글로우, 신보 'ZOMBIE' 첫 콘셉트 포토 공개…백발 헤어로 파격 변신
    [사진 =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배경은 온통 새하얀 병원으로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에버글로우는 창백함이 드러나는 메이크업과 신비로운 백발의 헤어스타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의 팔과 다리 곳곳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어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ZOMBIE'는 에버글로우가 전작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온 에버글로우의 진면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앨범명 'ZOMBIE'에서 느껴지는 콘셉추얼함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간 독기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걸그룹계 대체 불가한 정체성을 쌓아 올린 에버글로우는 이번에도 자신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르로 K팝 신을 압도할 전망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는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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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걸그룹 트라이비 송선, ‘복면가왕’ 무대 찢었다…
    [사진출처 : 티알엔터테인먼트, ‘복면가왕’ 방송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송선은 지난 12일과 19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2라운드에서 복면을 벗었다. 송선은 ‘기름기 쏙 빠진 담백한 목소리 들려드릴게요! 스모크 통닭’으로 출연, 크리스피 통삼겹(아나운서 허송연)과 1라운드에서 키스의 ‘여자이니까’를 선곡해 감성을 자극하는 촉촉한 미성과 청아한 보이스를 뽐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을 송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열창했다. 말하듯이 시작하는 도입부를 지나 폭발적인 후렴구까지 부드러운 보컬과 아련한 감정선으로 보는 이들의 귀를 간지럽혔다. 송선은 탁월한 가창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메인보컬의 진가를 여실히 발휘했다. 송선은 완벽한 무대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개인기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ATBO 연규, 승환과 함께 ‘Smoke(스모크)’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고, 연예인 판정단들은 송선의 흠잡을 데 없는 춤실력에 아이돌임을 확신했다. 복면을 벗은 후 송선은 “사촌 언니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 콘서트를 보고 무작정 가수의 꿈을 키웠다. 가족에게 비밀로 하고 유리 언니에게만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힘든 길을 걷냐고 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너는 할 수 있겠다’라고 응원해 줬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고단하고 힘든 일이 많으실 텐데 항상 아무 걱정 없이 저희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하셨으면 좋겠고, 트라이비하면 아프로비츠 장르가 떠오르도록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이었다. 한편 트라이비는 지난 2월 ‘Diamond‘를 발매하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등극, 도우인 화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등을 기록하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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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6월 3일 데뷔!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스케줄러 공개
    사진=비더맥스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 이설 미쿠 아현 영원)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비더맥스 측은 오는 6월 3일 데뷔하는 걸그룹 아이몬드의 싱글앨범 발매에 대한 스케줄러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쇼케이스, 뮤비공개 일정까지 공지했다. 포토북과 함께 싱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Slippery"로 '중심을 잃으며 미끄러진다'는 의미의 제목이다. 아이몬드는 "우리가 등장하는 순간 모두가 중심을 잃을 만큼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빠져나가려 할수록 결국 미끄러져버리게 될 것이라는 멤버들의 포부를 표현했다."라며, "더 나아가 아이몬드만의 세계를 열어 가요계의 판도를 흔들어 놓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며 데뷔에 대한 열정을 피력했다. 걸그룹 아이몬드는 데뷔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의 경력을 경험하며 탄탄한 보컬 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알려진 팀이다. 6월 3일 음원 공개에 앞서 5월 31일 오후 6시 아이몬드의 쇼케이스 'WE ARE GRAVITY'를 홍대에 위치한 'ㅎㄷ카페'에서 팬들을 위한 선공개 무대로 준비하며 활발한 프로모션과 방송 활동으로 '에너제틱 파워 케이팝'을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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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서로에 이끌리는 마음 자각!
    [사진제공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 캡처] [리더스타임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가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자각했다.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5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진심이 그려졌다. 타임슬립해 돌아간 과거에서 도다해의 진심을 마주한 복귀주는 자신도 그에게 흔들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도다해를 구한 사람 나여야 할 것 같은데. 내가 구할게요”라는 복귀주의 약속, 그리고 자신을 구한 사람이 복귀주였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도다해의 엔딩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토록 애틋하게 설레는 쌍방 구원 서사에 반응도 뜨거웠다. 5회 시청률은 토요일 방송 기준 상승한 수치인 4.3%, 분당 최고 5.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복귀주는 미래가 정해졌다고 그저 따를 수만은 없다면서 자신의 감정을 애써 외면했다. 하지만 복귀주는 도다해와 입을 맞추던 순간으로 계속 타임슬립했다. 잊으려고 할수록 선명해지는 기억에 복귀주는 혼란스러웠고, 도다해에게 키스 이전으로 순서를 되돌리자고 말했다. 혼인신고서 역시 미래의 진실은 도다해만이 알고 있는 것 아니냐며 선을 그으려고 했다. 도다해는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복씨 가족들에게 혼인신고서를 알리는 것. 도다해의 작전은 적중했다. 복귀주의 방을 청소하며 복씨 가족들 보란 듯이 혼인신고서를 서둘러 숨기는 척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복동희(수현 분)가 혼인신고서를 빼앗아 계획대로 모든 가족들이 알게 됐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복귀주가 결혼을 서두르는 복만흠(고두심 분)과 엄순구(오만석 분)에게 상견례를 제안한 것. 복만흠은 도다해에게 가족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찜질방과의 연관성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고 뒷조사를 시작했다. 복만흠은 도다해가 엄마라고 부르는 백일홍(김금순 분)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백일홍 역시 만만치 않았다. 자신의 뒤를 캐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백일홍이 복씨 집안으로 찾아와 선수를 친 것. 복만흠이 과거를 들추자 백일홍은 당당하게 전과자임을 밝히고 개과천선해 살아왔다고 응수했다. 복만흠은 절차대로 결혼을 원한다는 백일홍의 말에 왠지 불안함을 감지했다. 한편 복귀주는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진심을 알게 됐다. 13년 전 화재 현장에서 도다해를 구한 사람이 자신이 맞냐며, 그때의 상황을 몰아붙이듯 묻는 자신에게 아무 말도 못 했었다. 도다해가 대답을 회피한 것이 아니라 그때의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워했다는 것을 알게 된 복귀주. 속마음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의 마음도 자각했다. 하지만 복귀주는 이번에도 자신이 다 망쳐버릴까 봐 섣불리 다가가지 못했다. 복귀주의 감정을 알아차린 엄순구는 “망치고 바보짓을 해도 도다해와의 과거는 돌이킬 수 있지 않냐”라며 마음껏 사랑하라고 조언했다. 도다해에게도 심경의 변화가 찾아왔다. 복이나(박소이 분)가 놓고 간 실내화를 전해주기 위해 학교를 찾은 도다해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처음으로 생긴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았던 복이나는 복귀주에게 말하면 도다해가 사기꾼이라는 것을 가족들에게 말하겠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이용해 도다해의 결혼 사기극 내용까지 알아냈다. 이어 복이나는 복귀주와의 결혼이 자꾸 진심이 되어버려 쉽지 않다는 도다해의 마음까지 꿰뚫어 보며 도다해를 충격에 빠뜨렸다. 도다해는 복씨 패밀리가 과거, 미래, 속마음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복씨 가족들에게서 벗어나야 한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도다해. 그 순간 복귀주와 마주쳤다. 화들짝 놀라 그에게서 도망치던 도다해는 체육 창고에 갇히게 됐다. 화재 트라우마가 떠올라 고통을 호소하는 도다해 앞에 복귀주가 나타났다. 도다해는 복귀주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을 터뜨렸다.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았다면서 오열하는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는 “아무래도 그게 나여야 할 것 같은데. 도다해를 구한 사람. 내가 구할게요”라고 약속했다. ‘나를 구해준 사람이 정말 복귀주였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욕심이 고개를 들었다’라는 도다해의 속마음은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6회는 1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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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황인엽-정채연-배현성과 가족 된다!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 X 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 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리더스타임즈]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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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수사반장 1958',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 조명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8회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9.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부부’가 된 박영한, 이혜주(서은수 분)에게는 ‘부모’가 될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아내와 같은 마음이면서도, 박영한은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며 내심 겁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영한은 매일 잔혹한 범죄와 사건, 사고를 마주하기 때문이었다. 이날도 수사 1반 형사들은 분주했다. 연쇄 날치기 사건과 3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된 이들은 양쪽으로 쪼개져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박영한, 서호정(윤현수 분)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살자 ‘고길녀’. 그녀의 몸에는 10개가 넘는 자창이 확인됐고, 그 옆에는 범행 흉기로 짐작되는 과도가 놓여있었다.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신고자 김만수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불과 작년 낚시 도중 물에 빠져 돌아가셨고, 하루아침 어머니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한 상황. 그리고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형사는 원한 관계의 면식범 소행을 의심했고, 주변 이웃들과의 심문을 통해서 사망한 고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별 후 만나게 됐다는 이덕용(심재현 분)은 고길녀의 소식에,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덕용의 하숙집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그의 구두 무늬가 현장 족적과 완전히 일치했고, 피가 묻은 흰색 셔츠까지 발견된 것. 박영한은 체포를 지시한 후, 김만수를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덕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도, 돈 문제로 어머니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날치기 사건 현장에 간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은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하물며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억이 흐릿했다. 그들 중 하나가 희미하게 떠올린 단서는 ‘곤봉’ 뿐이었다. 온종일 수사를 허탕 치고 돌아가던 두 형사는 어느 사내들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그들이 꺼낸 곤봉을 본 김상순은 곧바로 사내들을 연행했다. 하지만 자신들은 고산개척단의 모집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단장이 직접 찾아와 대신 알리바이를 밝혔다. 역으로 최근 단원들이 의문의 공격을 받아 곤봉까지 빼앗겼다며 이를 수사해 달라고 했다. 설상가상 살인 사건의 수사도 난항을 맞았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이덕용은 증거품으로 발견된 셔츠가 맞지 않았고, 옆방 하숙생에 의해 알리바이가 입증되며 곧바로 풀려나게 됐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피살자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 것”이라며 옷과 신발을 가져다 조작할 정도로 집까지 편하게 드나들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현듯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봉난실(정수빈 분)은 물에 빠져 사망한 김만수의 아버지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았지만, 박영한은 “만약에”라는 단서와 함께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한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반장과 서호정이 아들을 용의자로 생각지 못하자, 가짜 용의자 이덕용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익사 사고 전 수면제 처방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덕용의 작아진 옷에 묻은 피 역시, 김만수가 과일을 깎는 척하며 일부러 제 어머니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이었다. 결국 박영한은 김만수를 취조실에 데려다 앉혔다. 순진한 얼굴로 범행을 부인하던 김만수는 형사들과의 수 시간 대치 끝에 본모습을 나타냈다. 아픈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외간남자를 들인 어머니. 김만수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김만수가 이처럼 의기양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아직 만 14세가 되지 않은 ‘촉법소년’이라는 것.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모습에 박영한과 서호정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김상순은 위장 수사에 나섰다. 날치기범들의 타깃이 되어 덫을 놓으려는 계획이었다.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쓴 김상순이 취객 연기를 하며 길을 걷자, 예상대로 수상한 이들이 따라붙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하지만 ‘땡’하고 울리는 소리와 함께, 김상순은 모자를 벗어 놋그릇을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상순과 조경환은 드디어 범인들을 마주했다. 바로 고산개척단의 소년들이었다. 앳된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고, 팔에는 의문의 숫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소년들은 증오와 울분에 가득 차 있었다.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된 산업의 ‘역군’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곳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저희한테 사기를 치면, 저희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는 질문에 형사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박영한은 김만수의 호적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었음을 밝혀, 다행히도 그를 소년원으로 송치해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수사 1반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영한은 소년법을 악용한 존속살해범 김만수에 대해 “나쁜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면 법을 더 갖고 놀겠죠”라며 씁쓸한 고민을 밝혔다. 또 다른 사건의 날치기 소년범들이야말로 ‘소년법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서호정의 한 마디는 현실을 반추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두 사건의 소년들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 보면서 만감 교차” “소년법이 이렇게 일찍 시행된 줄 몰랐다. 이 드라마 통해서 많은 걸 알아가는 듯” “소년법, 촉법소년 많이 들어봤지만 1953년에 생겼다는 내용에 놀랐다” “벌써 다음 주면 ‘수사반장 1958’ 끝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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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리더스타임즈]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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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진스-효린-ATBO(에이티비오)-송가인-장민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 8일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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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 기사

  • 김수현X차승원 '어느 날' 원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TBS 전격 편성
    김수현X차승원 '어느 날' 원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리더스타임즈] TBS가 BBC 화제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전 시리즈를 전격 편성한다.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BBC One 채널에서 첫 선을 보인 시즌제 드라마로, 형사 사법제도의 모순점을 고발하는 법정 추리물이다. 오는 11월 2일(화) 첫 방송되는 시즌 1은 총 5부작으로, '007 스카이폴', '패딩턴'에 출연해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배우 '벤 위쇼'가 주연을 맡았다. 특히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 1은 11월 말 방영 예정인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 주연의 새 드라마 '어느 날'의 원작이기도 하다. 배우 김수현은 극 중 벤 위쇼가 맡은 주인공 벤 쿨터 역할을 맡고, 차승원은 주인공을 구제해 줄 단 한 명의 변호사로 등장한다.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1은 우연한 계기로 만난 여자와 하룻밤을 보낸 뒤, 살인 용의자로 몰린 벤 쿨터(벤 위쇼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룻밤 새 살인 용의자로 몰리게 된 벤 쿨터는 무죄를 주장하지만 진실은 번번이 무시되고, 진실을 찾기 위한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이번 TBS TV의 '크리미널 저스티스' 편성은 한국 리메이크 작품 방영 전, 원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원작 팬들은 물론이고 한국 리메이크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도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K-드라마의 세계적 열풍 속에서 원작과 리메이크작의 스토리와 연출,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를 비교해 보는 것도 시청 포인트다. TBS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크리미널 저스티스' 전 시리즈를 연속 편성한다. 시즌2는 한 가정주부를 주인공으로 하는 법정 추리물로, 어딘가 불안해보이는 주인공이 남편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훌륭한 연기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영국 배우 '맥신 피크'가 주연을 맡았다. 한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며 법정 추리극으로서의 재미와 의미 모두 잡은 명품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 1은 2일(화) 밤 10시 30분 TBS TV에서 첫 방송된다. TBS 해외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2일(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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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영화 '유체이탈자'윤계상 주연 107개국에 팔렸다
    영화 '유체이탈자' 티저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107개국에 판매됐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정체불명의 이들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일본·대만·중국·홍콩·싱가포르·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국을 비롯해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 등 유럽권 및 미국·캐나다·남미와 전 세계 항공 판권까지 판매 계약을 맺었다. 특히 그중에는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의 배급사로 잘 알려진 대만 CATCHPLAY·동남아시아 CLOVER FILMS·필리핀 VIVA COMMUNICATIONS·러시아 CIS 및 발트3국 NEW FILM 등이 포함됐다. '유체이탈자'는 지난 21일 개막한 제6회 런던동아시아영화제(LEAFF)의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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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아날로그 트립 NCT 127', ‘보물섬의 미스터리’ 서막 열렸다!
    ‘아날로그 트립 NCT 127', ‘보물섬의 미스터리’ 서막 열렸다! [리더스타임즈]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가 미스터리의 서막을 알리며 탈출을 위한 72시간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낯선 섬에 갇힌 NCT 127 멤버들은 음산한 마을 회관에서 의문의 지도와 일기장을 발견하는가 하면 위기 속 기지를 발휘해 환상의 팀워크로 첫 미스터리를 풀어냈다. 지난 10월 29일에 공개된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Analog Trip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제작 SM C&C STUDIO 연출 조현정)에서는 ‘보물섬의 미스터리’와 마주한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 공개 2일 만에 누적 조회수 약 115만 뷰(11/1오전 8시 기준)를 기록했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NCT 127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소무의도’에 도착했다. ‘소무의도’는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는 전설의 섬으로 불리며, 차량이 입도할 수 없어 보도를 이용해야 하는 자연 친화적인 섬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한껏 들뜬 모습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섬의 분위기를 만끽한 NCT 127멤버들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 뮤직비디오 속 NCT 127 멤버들은 보물을 찾기 위해 보물섬을 찾은 탐험가로 변신해, 메소드급 연기를 펼쳤다. 오후 5시, 낮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NCT 127 멤버들은 횟집에서 맛있는 해산물로 든든히 배를 채웠다. 식사를 마치고 남은 뮤직비디오촬영을 위해 다시 바다로 향하던 멤버들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 당황했다. 이때 NCT 127 멤버들만 남기고 섬을 떠나는 배, 바닷물에 휩쓸려 사라져버린 뮤직비디오 세트 현장까지,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펼쳐졌다. 섬에 갇혀버린 NCT 127 멤버들은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 마을을 탐색하기 시작했고, 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마을 회관을 찾았다. 하지만 마을 회관은 오랫동안 발길이 끊긴 듯 어둠과 먼지로 가득했다. 마을 회관과는 어울리지 않은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을 회관 벽에는 ‘그곳에서 발견한 또 하나의 통로’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는데, 이는 바로 NCT 127의 ‘無限的我 (무한적아;Limitless)’ 가사였다. 이에 쟈니는 “우리가 여길 올 줄 알았던 건가”라며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이때 갑자기 요란한 소리와 함께 문이 잠기며 NCT 127 멤버들은 마을 회관에 갇혀버리게 된 것. NCT 127멤버들은 문의 열쇠를 찾기 위해 머리를 모았다. 마을 회관 끝에 자리한 책장 속 ‘보물섬의 비밀’이라는 책을 움직이자 마법처럼 책장이 움직이며 상자가 하나 등장했다. 그 안에는 누군가가 쓴 일기장과 지도가 발견됐다. 일기장 속 이야기를 본 NCT 127 멤버들은 “우리 이야기 아니야?”하며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일기장에는 5개의 보물을 72시간 안에 찾아야 섬을 탈출할 수 있다고 적혀 있었던 것. 순간 72시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고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의 본격적인 서막이 열렸다. 해찬은 마을 회관의 문을 열 열쇠 찾기에 나섰고, 거대한 화분 밑에 숨겨진 또다른 상자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수백개의 열쇠가 있었다. 망연자실한 멤버들이 열쇠들을 살피던 사이 도영은 특별한 자석이 붙은 블록을 발견했다. 이를 본 해찬은 “진짜 나 믿어 봐”라며 열쇠 더미 위로 자석이 붙은 블록을 움직였고, 마침내 단 하나의 열쇠가 블록에 붙어 올라왔다. NCT 127 멤버들은 열쇠로 마을 회관의 문을 열었고 마침내 48분 26초만에 첫 번째 미스터리를 풀어냈다. 마을 회관을 탈출한 멤버들에게 남은 숙제는 바로 5개의 보물을 찾는 것. 곧 어둠이 내려 앉을 섬에서 과연 NCT 127 멤버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또 보물의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는 NCT 127 공식 계정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무료 공개되며,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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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 방탄소년단 정국, 해리 스타일스 'Falling' 커버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 해리 스타일스 'Falling' 커버 공개 [리더스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유튜브에서 'Falling' 커버곡을 공개하며 전세계 비디오 트렌딩 1위에 오르는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정국은 지난 29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팝 가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Falling'(폴링) 커버 음원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감미롭게 'Falling' 도입을 시작하며 청아한 보이스와 아련한 음색을 바탕으로 절절한 감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 터트리며 짙은 울림과 귀 호강을 선사했다. 정국은 직접 쌓은 화음으로 곡을 더욱 풍성하게 했고 노래가 절정을 향할수록 더욱 단단한 보컬로 격정적인 고음을 열창하며 'Falling'을 재해석해 새벽 감성을 자극, 깊은 여운을 안겼다. 이에 오전 7시경, 정국의 'Falling' 커버 음원 영상은 유튜브 뮤직 카테고리 월드와이드(전세계) 비디오 트렌딩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캐나다, 이태리 등 세계 각국의 유튜브 뮤직 1위를 비롯해 상위권에 트렌딩됐다. 'Falling'커버 음원 영상 오전 9시 기준, 유튜브에서 550만 뷰를 넘어섰고 인기 급상승 음악 6위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커버곡 공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는 'jungkook'이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 미국, 영국 등 1위에 트렌드됐다. 한편, 데뷔 초부터 정국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커버한 일하는 중, 아이유의 이런 엔딩, 크러쉬의 SOFA, Beautiful, 아이유의 이런 엔딩, 최용준의 아마도 그건, 라디의 그렇게 등 국내 가수의 커버곡도 선보여 왔다. 더불어 정국은 저스틴 비버의 Nothing Like Us, 2U, Peaches, Hold On, 더 키드 라로이&저스틴 비버 Stay, 브루노 마스 등의 Leave The Door Open, 토리 켈리의 Paper Hearts, 트로이 시반의 FOOLS, 찰리 푸스의 We Don't Talk Anymore, 블랙베어의 smile again, me & ur ghost, 라우브의 Never Not, 댄+쉐이 & 저스틴 비버의 10,000 Hours, 애덤 리바인의 Lost Stars 등 해외 아티스트들의 곡도 꾸준히 커버하며 자신만의 색으로 꽉 채워 새롭게 재탄생 시켰고 장르불문한 보컬 파워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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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크래비티, 美 타이달 매거진 장식
    크래비티, '타이달' 매거진. 2021.10.30. (사진 = 홈페이지 캡처) [리더스타임즈] 30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세계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1위를 자랑하는 미국 타이달 홈페이지에 크래비티 인터뷰가 공개됐다. 타이달의 에디터 겸 빌보드 K팝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제프 벤저민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벤저민은 크래비티의 첫 정규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를 통해 K팝 그룹들이 점점 예술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전망을 드러내는 것 같다고 봤다. "크래비티는 정규앨범으로 그룹으로서의 비전을 선언했고, 자신감에 차있는 열정과 메시지를 통해 리스너들을 비롯한 각국 글로벌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이야기한다"며 크래비티의 성장세를 호평했다.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가스 페달'을 선정한 것과 관련 "이 곡은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우리의 야망을 담았다. 전작 '마이 턴'의 연장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가사를 보면 이 곡을 듣는 리스너들을 우리의 여정에 올 수 있도록 초대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벤저민이 크래비티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냐고 묻자 크래비티는 러비티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크래비티는 "크래비티의 1주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많이 성장한 거 같지만, 우리의 목표를 더 명확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금은 크래비티를 위한 시작일 뿐이다. 멈추지 않을 예정이니 크래비티의 다음 발자취를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으로 초동 10만 장 이상이라는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웠다. 다수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현재 자체 제작 예능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를 통해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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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탱키박스’ 태연X키, 깜짝 선물에 시작부터 텐션 폭발
    ‘탱키박스’ 태연X키 [리더스타임즈] 탱키 남매’ 태연과 키가 이끄는 예능 ‘탱키박스’에서 둘은 시작부터 텐션을 폭발시키며 명불허전 흥부자 케미를 자랑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오는 11월 12일 낮 12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 측은 깜짝 선물을 받은 태연과 키가 넘치는 텐션과 감탄사로 현장을 가득 채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신박한 꿀팁과 둘만의 노하우까지 제공해줄 예정이다. 분홍빛 파스텔 색감이 감도는 스튜디오에 요즘 가장 핫한 남매 케미를 뽐내고 있는 ‘탱키 남매’ 태연과 키가 등장했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앞에 놓인 깜짝 선물을 발견하고 “와우! 시작부터?”, “오우 맙소사”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는가 하면, 인싸 포즈로 유명한 ‘상상도 못한 정체’ 포즈를 취하며 선물에 화답했다.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이며 환영 인사를 전한 뒤 태연과 키는 ‘탱키박스’의 의미를 설명했다. 키는 “일상생활 고민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태연도 “첫 ‘탱키박스를 드려야 되니까 우리가 통 크게 해보자!”라고 외쳤고, 둘은 이렇게 찰떡궁합 호흡으로 본격적인 고민 해결에 돌입했다. ‘유럽을 거꾸로 읽으면?’ 질문에 태연은 “럽유”라고 담담하게 답하더니 잠깐의 정적 뒤 “드루와~ 어색해할 줄 알았지? 아니지!”라며 ‘주접 멘트’에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인가요?’라는 질문에 태연과 키는 둘 다 ‘얼죽아’임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태연이 “어차피 아메리카노 마실 거면서 괜히 메뉴는 꼭 한 번씩 훑어본다”고 밝히자, 키는 진심으로 대공감해 현웃을 터트렸다. 이처럼 ‘탱키 남매’ 태연과 키의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찬 ‘탱키박스’는 오는 11월 12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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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온라인으로 만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온라인 스트리밍.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리더스타임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30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상연한다. 11월 6일~8일엔 V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V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채널 온라인 상영은 전세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피아 라이브 스트림'에서는 11월 20일부터 이틀간 일본어 자막 서비스가 포함된 온라인 상영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그렸다. 지난 2014년 국내 초연과 2019년 재연 당시 각각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했다. 2년 만인 최근 세 번째 시즌을 성료했다. 네이버TV 후원 라이브 영상에는 김소현, 김연지, 정유지, 이창섭, 민우혁, 민영기, 김준현 등이 나온다. V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영상엔 김소향, 정유지, 도영이 출연한다. 특히 비욘드라이브 채널은 각국마다 시차가 다르다는 것을 고려 24시간 동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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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프랑켄슈타인’, '빅터 ·괴물' 3색 페어컷
    프랑켄슈타인 [리더스타임즈]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극의 중심인 두 주인공 '빅터'와 '괴물'의 페어컷을 공개하며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28일 '빅터' 민우혁과 '괴물' 박은태, '빅터' 전동석과 '괴물' 정택운, '빅터' 규현과 '괴물' 카이의 페어컷을 공개했다. 대치된 빅터와 괴물의 극과 극 상황을 동시에 살리면서도 작품 속 스토리의 기승전결을 각각 담아낸 사진 속 배우들은 무대 위 그들이 보여줄 탄탄한 연기력을 기대케 한다. 먼저 민우혁과 박은태의 페어컷은 괴물이 탄생한 ‘생명 창조’의 순간을 포착하여 작품 속 그들이 겪을 비극의 시작을 예고한다. 민우혁은 제 손으로 탄생시킨 피조물을 바라보며 이루고자 했던 연구를 달성한 후의 희열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눈빛을 자아낸다. 반면, 박은태는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에 대한 의문을 품은 얼굴로 자신의 창조주를 응시하고 있다. 전동석과 정택운의 페어컷은 같은 곳을 응시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둘의 시선이 빅터와 앙리가 겪고 있는 고통과 상처를 보여주며 둘의 갈등이 심화될 것을 예고한다. 전동석은 자신의 연구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잔인한 모습을 보이는 피조물로 인해 겪는 혼란스러움을 꾹 다문 입술로 표현해냈으며, 정택운은 자신을 탄생시키자마자 버린 창조주 빅터에게 상처를 입은 내면의 고독함이 느껴지는 눈빛을 보낸다. 규현과 카이의 페어컷은 두 인물의 갈등이 최고로 달한 순간을 담아냈다. 규현은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의 피조물에게 모두 잃어, 후회와 절망이 가득한 채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 괴물의 존재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이 가득한 빅터의 뒤에 그림자처럼 서 있는 카이는 자신을 탄생시킴과 동시에 버린 창조주를 분노에 찬 눈으로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작품의 서사가 유기적으로 이어져 마치 눈 앞에서 생생하게 공연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세 장의 페어컷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얼마 남지 않은 공연의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게 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모든 페어의 매력이 무대에서 빛날 그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또한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2017년 1월에는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올려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을 받았다. 페어컷 공개로 더 촘촘해진 주인공들의 서사가 기대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네 번째 시즌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압도적 캐스팅과 함께 오는 11월 24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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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 영화 '듄', 28일 50만 관객 돌파
    영화 '듄' [리더스타임즈] 영화 ‘듄’의 파트2 제작이 공식 확정된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며 정상을 탈환했다. 또한 20일 개봉 이후 9일만인 28일 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듄’이 27일 47,3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오전 관객수를 더해 누적 관객수는 500,382명을 기록하며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특히 ‘듄’의 이러한 인기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만든 1위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티모시 샬라메가 절정의 미모를 선보인다.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역대급 열연을 펼친다. 영화가 공개된 후 이제껏 보지 못한 엄청난 스케일과 사운드, ‘반지의 제왕’에 버금가는 세계관을 가진 작품의 역사적인 탄생에 전 세계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국내 관객들 역시 단언컨대 올해 최고의 영화라며 다회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개봉 후 큰 관객 감소율 없이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도 ‘듄’에 대해 칭찬해 화제다. 놀란 감독은 “내가 지금껏 본 영화들 중 최고로 구현된 실사 촬영과 CG 시각효과가 가장 섬세하고 완벽하게 결합된 영화다. 모든 면에서 몰입도가 상당하고, 완성도가 대단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영화의 디테일에 압도되었고 빌뇌브 감독이 세심하게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 것이 보였다”라고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이 영화는 원작을 읽지 않은 새로운 세대에게 [듄]이라는 책을 소개한 엄청난 창작물이다. 영화를 여러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과 새로운 디테일들을 발견했다. 큰 화면에서 보게 만들어진 영화다. 전 세계 모든 영화 팬들에게 진정한 즐거움이고 선물이다”라고 추천했다. 덧붙여 “내 오랜 친구 한스 짐머가 만든 ‘듄’의 음악이 참 대단하다. 사운드의 범주와 구조, 그리고 상당히 복잡한 각각의 테마의 구성이 정말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사운드라 더 놀랐다”라고 칭찬했다. ‘듄’은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억 2천만 달러를 돌파하고 국내에서도 관객들의 추천 열풍에 힙입어 입소문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2D와 수퍼4D, 4DX, 애트모스, 돌비비전, IMAX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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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 LG헬로비전-tvN STORY 新 예능 '칼의 전쟁', 티저 영상-포스터 공개
    칼의 전쟁 [리더스타임즈] ‘칼의 전쟁’을 통해 팔도 한상 사절단으로 뭉친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의 티저 영상과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LG헬로비전, tvN STORY 新 예능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특히 ‘칼의 전쟁’은 높은 화제 속에 시즌4까지 방영 된 ‘한식대첩’의 현돈 피디가 연출을 맡은 한식 대결 프로그램으로 K-푸드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 가운데 28일, ‘칼의 전쟁’ 측이 3MC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과 팔도 명인들의 모습이 담긴 30초 티저 영상 2종과 포스터 2종을 각각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는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의 케미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팔도 한상 사절단이 되어 전국 대표 명인들의 요리 대결을 때로는 친근하고 때로는 긴장감 넘치게 이끌어 나갈 예정 특히 3MC 버전 티저 영상 속 세 사람은 앉은 자리에서 전국 방방 곳곳의 팔도 밥상을 푸근한 미소로 맞이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밥상을 미니어처로 담아내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시키는 동시에 세 사람이 ‘칼의 전쟁’에서 보여줄 호흡에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찬원은 ‘칼의 전쟁’을 통해 첫 스튜디오 메인 MC에 출사표를 던지는 바. 그가 보여줄 ‘진또배기’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고수 버전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는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북한, 서울, 전라도, 제주도, 충정도 지역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짧은 칼질만으로도 명인들의 내공과 연륜이 단번에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에 전국의 요리 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펼칠 진검 승부 속에 탄생될 차원이 다른 요리 프로그램 ‘칼의 전쟁’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칼의 전쟁’은 LG헬로비전과 tvN STORY가 공동 기획, 제작, 편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1월 8일 밤 9시 50분 LG헬로비전과 tvN STORY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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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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