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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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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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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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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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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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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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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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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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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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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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김재환, 27일 개최 팬콘서트 'WIND TALE' 포스터 추가 공개! 팬사랑 가득 공연 예고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리더스타임즈] 가수 김재환이 새로운 콘서트 포스터로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재환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2024 팬콘서트 'WIND TALE (윈드 테일)'의 포스터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 김재환은 단정한 셔츠와 깔끔한 슈트 착장을 완벽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안경, 책 등 소품을 활용해 김재환이 가진 댄디한 매력을 강조하며 팬콘서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 이번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 MD 부스에서 김재환의 공식 MD도 만날 수 있다. 응원봉을 시작으로 Q&A 북, 엽서 세트, 티셔츠까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들로 구성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WIND TALE'은 김재환이 지난 2022년 8월 진행한 팬콘서트 'I MY ME MINE'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팬콘서트다. 김재환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 무대는 물론,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김재환은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NOT ALONE'에서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에 김재환이 또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김재환의 2024 팬콘서트 'WIND TALE'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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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연예 기사

  • 갓세븐 영재, 자작곡 ‘Lonely’ 라이브 영상 공개
    [리더스타임즈] 갓세븐(GOT7) 영재가 미공개 자작곡을 공개했다. 영재가 지난 1일 ‘엘르 스테이지(ELLE STAGE)’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한 ‘Lonely’를 선보였다. 영재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Lonely’는,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자.’라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R&B 힙합 장르의 곡이다. 앞선 엘르 스테이지에서 보아의 ‘No.1’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던 영재는, 이번 자작곡 ‘Lonely’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짙은 감성으로 아낌없이 쏟아낸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onely’의 라이브 영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재는, “일상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쓰려고 한다. 누군가 느끼고 있던 부분을 한 번 더 말해주면 많은 사람들에게 더 위로가 되고 와 닿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다가가고 싶다.”며 자신만의 작사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재는 최근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주인공 ‘하람’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5월에 있을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한, 엉뚱한 매력의 교포 출신 ‘쌤’으로 분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방송 역시 앞두고 있어 다방면에서 보일 활발한 활동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영재의 ‘Lonely’ 최초 라이브와 인터뷰 영상은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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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5월 7일 첫 공개
    [리더스타임즈] 오는 5월 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는 '신서유기' 멤버들이 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나영석 PD와 '신서유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가 OTT 플랫폼에 처음으로 도전해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유일무이 신선한 세계관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 MZ세대 팬덤을 탄탄하게 다져온 '신서유기'가 티빙에서 어떤 신선한 변주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에서는 봄을 맞이한 자연에서 신서유기 멤버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자리가 펼쳐진다. 여덟 시즌 동안 호흡을 맞춰온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찐친' 모멘트는 물론, 맛있는 먹거리와 힐링 되는 자연 풍경 등이 그려지며 편안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티빙을 방문한 신서유기 멤버들의 사전모임이 담겼다. 티빙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멤버들은 남다른 설렘을 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OTT(Over The Top)의 뜻을 바로 맞추는 강호동부터 의아한 표정의 은지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수근, 규현, 송민호, 피오까지 여전한 멤버들의 케미가 엿보인다. 짧은 사전모임 티저 영상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의 본격적인 시작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국가대표 OTT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티빙은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다채로운 콘텐츠 라인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유의미한 가입자 수 증대를 이뤄낸 첫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을 시작으로 백종원과 JTBC 제작진이 만난 로드 다큐멘터리 '백종원의 사계', 극장과 동시 개봉되는 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 운명 기록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올여름 공개되는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콘텐츠로 티빙 이용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하는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역시 티빙의 콘텐츠 경쟁력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는 오는 5월 7일 금요일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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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영화 "내일의 기억" 기대감 높이는 보도스틸 10종 전격 공개!
    [리더스타임즈]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서예지와 김강우의 역대급 스릴러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영화 '내일의 기억'이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수진’과 ‘지훈’의 알콩달콩했던 과거부터, 점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 비극으로 향하게 되는 두 사람의 서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먼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미래를 보게 된 여자 ‘수진’을 연기한 서예지는 특유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통해 스틸만으로도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게 한다. 특히 미래에서 본 살인자의 얼굴이 남편 ‘지훈’임을 확신한 뒤 ‘수진’이 느끼는 혼란스러움과 두려움은 관객들을 한순간에 몰입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수진’의 다정한 남편이자 진실을 감추고 있는 미스터리한 남자 ‘지훈’ 역으로 분한 김강우 역시 180도 다른 얼굴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선’의 얼굴을 한 ‘지훈’은 기억을 잃은 채 혼란스러워하는 아내 ‘수진’을 살뜰히 보살피지만, ‘수진’이 본 미래 속 ‘지훈’은 완벽한 ‘악’의 얼굴을 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수진’의 옛 직장 동료이자 그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을 연기한 염혜란과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로 분한 배유람까지, 충무로 대세들의 총출동으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서예지와 김강우의 인생 연기를 예고한 영화 '내일의 기억'은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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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비(RAIN), 10년만에 '쿠팡' 모델 재발탁
    [리더스타임즈] 비(정지훈)가 쿠팡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2011년 쿠팡의 모델로 발탁돼 쿠팡의 글로벌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최고의 모델이란 평을 이끌어냈던 비가, 10년만에 쿠팡의 얼굴로 다시 돌아왔다. 10년만에 동일 기업 모델 재발탁이라는 이례적인 소식으로 변함없는 전성기를 입증한 비는, 이번 광고에서 역시 10년 전과 다름 없는 그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아티스트 비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건강미와 특유의 위트있는 모습으로 쿠팡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비는 지난 3일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 곡 ‘WHY DON’T WE (feat. 청하)’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실력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고스트 닥터'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약 2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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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황치열 "1인 기획사 이후 첫 앨범, 부담감보다 책임감
    [리더스타임즈] 가수 황치열이 2년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했다. 2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을 공개했다. 특히 1인 기획사 '텐투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후 첫 앨범이라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첫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부담감보다는 책임감이 더 느껴졌다. 그리고 어디에서든 음악을 계속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황치열은 이날 텐투를 통해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텐투(TEN2)'는 제 이름의 끝자 '열이'의 애칭으로 공식 팬카페명에서 출발해 회사명까지 함께 하고 있다. 의미가 있는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은 자신에게 있어서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되돌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치열은 "나 역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삶의 이유와 의미를 되새기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앨범 제작에 필요한 음악은 물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 신경을 썼다. 나의 피 땀 눈물이 깃든 앨범이라 할 수 있다"는 얘기다. 타이틀곡 '안녕이란(Two Letters)'을 비롯해 '유 아 더 리즌', '그대가 사라진다', '비가 와', '사랑은 왜 어려운 걸까', '사랑해 널 지우지도 못할 만큼' 등 총 6개 트랙이 실렸다. '황치열 표 발라드'를 느낄 수 있다. 유독 이별 발라드를 많이 부른 황치열이 생각하는 이별은 뭘까. "유난히 이별과 인연이 깊은 제가 생각하는 이별이란... 누구나 아프고 절대 적응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타이틀곡 '안녕이란'은 헤어짐의 안녕 뒤에 '왜 진작에 잘해주지 못했을까' 하는 진한 아쉬움을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엔 황치열과 절친한 배우 음문석이 출연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새 미니앨범을 통해 어떤 평가를 듣고 싶은지 물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떠한 평가라기보다는 그저 바쁜 일상 속에서 제 노래를 듣고 잠깐의 여유을 느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또, 이별 발라드 하면 황치열이 연상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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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염정아 조카’ 유민(U-MIN), 데뷔 임박!
    [리더스타임즈] '염정아 조카’ 가수 유민(U-MIN)이 데뷔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HUX 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유민(U-MIN)의 첫 미니앨범 ‘nineteen’ 타이틀곡 ‘YOU&I’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민(U-MIN)의 상큼하고 발랄한 미모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민(U-MIN)이 염정아의 조카이자 KBS 슈퍼 탤런트 출신 염정연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만큼, 남다른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하며 ‘톱 비주얼 솔로 여자 가수’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앞서 이번 뮤직비디오에 ‘노 개런티’ 출연을 결정한 황치열의 훈훈한 비주얼도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티저 속 유민(U-MIN), 황치열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YOU&I’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HUX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염정아는 데뷔 준비에 한창인 유민(U-MIN)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유민의 첫 시작을 응원하며 “멋지게 시작해보자”고도 덧붙였다. 정식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유민(U-MIN)의 첫 미니앨범 ‘nineteen’은 총 다섯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십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유민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YOU&I’는 십대의 풋풋한 사랑 애기를 담고 있는 R&B 댄스 장르의 노래다. 오마이걸, B1A4, 온앤오프 등이 속해 있는 WM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 문정규와 HUX엔터테인먼트 대표 HUX가 공동 작곡했다. 한편 유민(U-MIN)은 지난 해 11월 Mnet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캡틴(CAP-TEEN)’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놀라운 실력을 자랑한 참가자다. 당시 등장과 함께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유민(U-MIN)의 데뷔 앨범 ‘nineteen’은 오는 4월 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4월 8일 앨범 발매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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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걸그룹은 왜 역주행...제 2의 브브걸은 누구?
    [리더스타임즈] 롤린'을 내세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브브걸)의 '역주행 신드롬'으로, 비교적 인지도가 낮으나 주목할 만한 걸그룹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브레이브걸스의 다음 주자로 가장 먼저 지목되는 걸그룹은 '라붐'이다. 2014년 데뷔한 라붐 역시 '밀보드'(밀리터리 빌보드) 강자다. 대표적인 '군통령' 중 한팀이다. 이들의 대표곡 '상상 더하기'는 '군민가요'(군대+국민가요)로 불릴 정도다. 라붐은 국방TV '위문열차' 엔딩의 단골손님이다. 기세가 만만치 않다.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의 역주행이 시작됐을 무렵, '상상더하기'의 순위 역시 상승기류를 탔다. 멤버 솔빈이 영화 '나만 보이니' 주연 등을 맡으며 연기돌로 활약하는 등 멤버 각자도 주목 받고 있다. '드림캐쳐'도 기대를 받을 만한 팀이다. 게임을 연상시키는 확실한 콘셉트로 '하드코어'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악몽을 쫓아준다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주술품(드림캐처가 맞지만 이 그룹은 드림캐쳐로 표기)에서 따온 팀 이름처럼 어둡거나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를 내세운다. 그간 콘셉트 세계관 타이틀도 '악몽', '디스토피아'를 내세웠다. '체이스 미' '날아올라' 등이 대표곡이다. 드림캐쳐도 1기에 이어 2기로 활동한 브레이브걸스처럼 재편 과정을 거쳤다. 2014년 데뷔한 걸그룹 '밍스' 멤버들이 해체모여한 뒤 멤버를 영입하고 다시 팀을 꾸렸다. 지난달 26, 27일 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통해 연 온라인 단독 콘서트 '크로스로드(CROSSROAD)'는 세계에서 약 2만여명이 관람했다. 2017년 데뷔한 '위키미키'도 눈여겨볼 만하다. 엠넷의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김도연이 주축이 된 팀이다. 데뷔 초창기에 틴에이지와 걸크러시를 혼합한 '틴크러시'를 내세웠다. 이후 '걸 스피리트(Girl Spirit)'를 내세우는 등 소녀 이미지를 다양하게 변주하며 팬층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2016년 데뷔한 우주소녀도 빼놓으면 아쉽다. 리더이자 메인 래퍼인 엑시를 중심으로 탄탄한 앙상블을 자랑하고 있다. '숨은 명곡'이 많기로 유명한 팀으로, 이미 '이루리'가 역주행하며 관심을 끌었다. 데뷔해에 발매한 '비밀이야'도 점차 입소문이 나고 있다. 최근 발매한 새 미니앨범 '언내추럴 (UNNATURAL)'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은 도도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이미지를 꾀하고 있다. 데뷔 4년6개월 만인 작년 10월 첫 유닛 '쪼꼬미(Chocome)'를 선보였다. 멤버 수빈, 루다, 여름, 다영 등 네명으로 구성됐다. 그간 우주소녀가 보여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모습과 달리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걸그룹은 보이그룹처럼 단숨에 팬덤을 구축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남녀노소 골고루 꾸준히 인지도를 쌓을 수 있다. 톱 남성 아이돌 그룹을 제외하고, 보통 걸그룹이 보이그룹보다 생명력이 긴 편이다. 유튜브에 게재되는 수많은 직캠 영상도 걸그룹 역주행에 큰 도움을 준다. 그룹 'EXID'의 '위아래' 직캠 영상이 대표적이다. 직캠 영상은 보이그룹보다 걸그룹이 훨씬 더 많은 편이다. 보이그룹의 주된 팬들인 여성들은 주로 영상을 개인 소장하는 반면, 걸그룹의 주된 팬인 남성들은 주로 영상을 공개적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선정성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우가 빈번해 '성적 대상화'의 우려도 있다. 가요계 관계자는 "역주행 필수 조건은 무엇보다 노래와 춤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위아래'도 그렇고 '롤린'도 그렇고 중독성이 상당하다"면서 "이번 기회에 묻혔던 곡들이나 팀이 재조명되는 기회가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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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오마이걸·위아이·크래비티, 유니버스 합류
    오마이걸, 위아이, 크래비티. 2021.04.02.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오마이걸',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가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2일 ㈜엔씨소프트와 ㈜클렙(Klap)에 따르면 오마이걸, 위아이 크래비티는 유니버스에서 각 아티스트별 '플래닛'을 통해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내 마련된 아티스트와 팬들의 공간이다. 오리지널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되는 '미디어(Media)',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는 'FNS(Fan Network Service)', 최애 아티스트를 캐릭터로 만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콘텐츠 '스튜디오(Studio)' 등 기존 플랫폼에서 볼 수 없었던 멀티 엔터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새로 합류하는 아티스트 3팀의 플래닛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현재 강다니엘,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 아스트로(ASTRO),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에이비식스, 에이티즈, 우주소녀 등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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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세븐틴, 美 '엘렌쇼'도 접수…'HIT'한 글로벌 활약
    [리더스타임즈] 그룹 '세븐틴'이 미국 NBC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엘렌 쇼)를 접수했다. 세븐틴은 지난 1일(현지시간) 방송된 '엘렌쇼'에 첫 출연해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히트(HI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엘렌쇼'의 스페셜 호스트는 세븐틴에 대해 "13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며 K팝에서 가장 큰 그룹 중 하나다. 이분들의 음악은 20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히트' 무대를 보여줄 세븐틴을 박수로 환영해달라"고 소개했다. 이번 무대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서 촬영됐다. 강렬한 조명 속 모습을 드러낸 세븐틴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히트' 무대를 완성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명이 마치 하나가 된 듯한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비롯해 화려한 무대 효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1월 방송된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와 NBC '켈리 클락슨 쇼' 출연 등 잇따라 미국 유명 방송에 출연하면서 현지에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제임스 코든쇼' 퍼포먼스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 수 200만을 돌파했다. '켈리 클락슨 쇼' 또한 1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한다. 같은 달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제임스 코든쇼' 퍼포먼스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 수 200만을 돌파했다. '켈리 클락슨 쇼' 또한 1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한다. 같은 달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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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 4월3일 첫 방송
    [리더스타임즈] KBS 2TV 유재석 신 예능 ‘컴백홈’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마마무 화사-휘인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청춘시절 험난한 서울살이를 처음 시작한 사당동 옥탑을 찾아간다. 오는 4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 가운데 ‘컴백홈’ 1회에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해 지금의 ‘믿듣맘무’를 탄생시킨 사당동 옥탑방 시절을 돌아보고, 현 집주인에게 로망의 자취방을 선물하며 그의 서울살이를 응원할 예정이다. 화사와 휘인은 학창시절부터 절친이자 가수의 꿈을 품고 전라북도에서 함께 상경해 같은 팀으로 데뷔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전주의 딸들’. 두 사람이 부푼 꿈을 안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동네는 바로 동작구 사당동이다. 촬영 당일, 화사는 “연습생 시절 사당동 옥탑에서 4명이 합숙을 했다”며 ‘톱 아이돌’ 마마무의 소박한 시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사-휘인은 ‘서울 첫집’ 방문에 앞서 한껏 들뜬 마음을 드러내며 집과 동네에 대한 생생한 에피소드들을 꺼내 놨다. 이중 화사는 자타공인 먹방여신답게 입만 열면 줄줄이 쏟아지는 사당동 맛집 이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휘인은 집 근처 공원을 떠올리며 “매일 줄넘기 3천개 하면서 울던 곳”이라면서 ‘눈물의 다이어터’ 시절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마마무는 아이돌 합숙 시스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는 후문. 이때 화사와 휘인은 “합숙 추천한다”, “아이돌 합숙은 필수”라고 주장하며 뜻밖의 이유를 제시해 유재석-이용진-이영지를 경악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마마무 화사-휘인이 아닌 연습생 안혜진-정휘인이 꿈을 키우던 ‘사당 시절’은 어땠을지, 또한 현재 그 집을 지키고 있는 또다른 청춘이 꿈꾸는 새로운 옥탑방은 어떤 모습일지 ‘컴백홈’ 첫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자신만의 방식으로 희망을 찾아가는 이 시대 청춘들의 방꾸챌린지가 시작될 KBS 2TV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은 오는 4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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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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