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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황인엽-정채연-배현성과 가족 된다!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 X 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 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리더스타임즈]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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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수사반장 1958',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 조명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8회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9.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부부’가 된 박영한, 이혜주(서은수 분)에게는 ‘부모’가 될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아내와 같은 마음이면서도, 박영한은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며 내심 겁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영한은 매일 잔혹한 범죄와 사건, 사고를 마주하기 때문이었다. 이날도 수사 1반 형사들은 분주했다. 연쇄 날치기 사건과 3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된 이들은 양쪽으로 쪼개져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박영한, 서호정(윤현수 분)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살자 ‘고길녀’. 그녀의 몸에는 10개가 넘는 자창이 확인됐고, 그 옆에는 범행 흉기로 짐작되는 과도가 놓여있었다.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신고자 김만수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불과 작년 낚시 도중 물에 빠져 돌아가셨고, 하루아침 어머니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한 상황. 그리고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형사는 원한 관계의 면식범 소행을 의심했고, 주변 이웃들과의 심문을 통해서 사망한 고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별 후 만나게 됐다는 이덕용(심재현 분)은 고길녀의 소식에,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덕용의 하숙집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그의 구두 무늬가 현장 족적과 완전히 일치했고, 피가 묻은 흰색 셔츠까지 발견된 것. 박영한은 체포를 지시한 후, 김만수를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덕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도, 돈 문제로 어머니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날치기 사건 현장에 간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은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하물며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억이 흐릿했다. 그들 중 하나가 희미하게 떠올린 단서는 ‘곤봉’ 뿐이었다. 온종일 수사를 허탕 치고 돌아가던 두 형사는 어느 사내들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그들이 꺼낸 곤봉을 본 김상순은 곧바로 사내들을 연행했다. 하지만 자신들은 고산개척단의 모집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단장이 직접 찾아와 대신 알리바이를 밝혔다. 역으로 최근 단원들이 의문의 공격을 받아 곤봉까지 빼앗겼다며 이를 수사해 달라고 했다. 설상가상 살인 사건의 수사도 난항을 맞았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이덕용은 증거품으로 발견된 셔츠가 맞지 않았고, 옆방 하숙생에 의해 알리바이가 입증되며 곧바로 풀려나게 됐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피살자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 것”이라며 옷과 신발을 가져다 조작할 정도로 집까지 편하게 드나들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현듯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봉난실(정수빈 분)은 물에 빠져 사망한 김만수의 아버지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았지만, 박영한은 “만약에”라는 단서와 함께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한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반장과 서호정이 아들을 용의자로 생각지 못하자, 가짜 용의자 이덕용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익사 사고 전 수면제 처방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덕용의 작아진 옷에 묻은 피 역시, 김만수가 과일을 깎는 척하며 일부러 제 어머니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이었다. 결국 박영한은 김만수를 취조실에 데려다 앉혔다. 순진한 얼굴로 범행을 부인하던 김만수는 형사들과의 수 시간 대치 끝에 본모습을 나타냈다. 아픈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외간남자를 들인 어머니. 김만수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김만수가 이처럼 의기양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아직 만 14세가 되지 않은 ‘촉법소년’이라는 것.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모습에 박영한과 서호정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김상순은 위장 수사에 나섰다. 날치기범들의 타깃이 되어 덫을 놓으려는 계획이었다.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쓴 김상순이 취객 연기를 하며 길을 걷자, 예상대로 수상한 이들이 따라붙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하지만 ‘땡’하고 울리는 소리와 함께, 김상순은 모자를 벗어 놋그릇을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상순과 조경환은 드디어 범인들을 마주했다. 바로 고산개척단의 소년들이었다. 앳된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고, 팔에는 의문의 숫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소년들은 증오와 울분에 가득 차 있었다.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된 산업의 ‘역군’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곳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저희한테 사기를 치면, 저희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는 질문에 형사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박영한은 김만수의 호적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었음을 밝혀, 다행히도 그를 소년원으로 송치해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수사 1반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영한은 소년법을 악용한 존속살해범 김만수에 대해 “나쁜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면 법을 더 갖고 놀겠죠”라며 씁쓸한 고민을 밝혔다. 또 다른 사건의 날치기 소년범들이야말로 ‘소년법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서호정의 한 마디는 현실을 반추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두 사건의 소년들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 보면서 만감 교차” “소년법이 이렇게 일찍 시행된 줄 몰랐다. 이 드라마 통해서 많은 걸 알아가는 듯” “소년법, 촉법소년 많이 들어봤지만 1953년에 생겼다는 내용에 놀랐다” “벌써 다음 주면 ‘수사반장 1958’ 끝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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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리더스타임즈]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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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진스-효린-ATBO(에이티비오)-송가인-장민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 8일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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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스테이씨, '골든 웨이브 대만→'뮤뱅 인 벨기에' 출격…매 무대가 킬링 파트! 글로벌 '대세' 증명
    [사진 =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 방송 화면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골든 웨이브 2024 대만'에서 스테이씨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록스타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감성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록스타 스테이씨를 한층 빛나게 했다. 곧이어 스테이씨는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버블)' 무대를 펼쳤다.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Sweet Night'을 주제로 펼쳐진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서 벨기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스테이씨는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어 업)' 커버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재해석한 '샤샤샤' 포인트 안무가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So Bad (쏘 배드)'와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 베어)' 무대 또한 함께 선보였다. 인트로를 더해 색다른 분위기로 선보인 'So Bad'에 이어 'Teddy Bear'까지, 꽉 찬 킬링 파트에 현지 팬들의 떼창이 펼쳐졌다.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팬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스테이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마무리했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한 위상과 존재감을 확인한 스테이씨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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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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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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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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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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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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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연예 기사

  • 2PM '머스트' 트레일러, 100만뷰↑…6인6색 섹시
    투피엠 '머스트' 트레일러.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2PM'(투피엠)의 새 앨범 '머스트(MUST)' 트레일러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7일 각종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영상 '2PM '머스트' 트레일러 : 더 핫티스트 오리진'은 지난 8일 오후 9시께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해당 트레일러에서 멤버들은 6인 6색의 섹시미를 풍기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향수를 뿌리거나 넥타이를 풀어헤치는가 하면 일에 열중하는 도회적인 모습으로 성숙미를 뽐냈다. 또한 지난해 2015년 발매한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으로 역주행 열풍을 이끈 이들의 새 콘텐츠에 K팝 팬들은 물론 대중 역시 열띤 반응을 보였다. "'우리집' 직캠보고 입덕했는데 더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왔네", "진정한 어른 섹시란 이런 것", "클래식이 왜 클래식이고 클리셰가 왜 클리셰인지 잘 보여준다", "2PM이라 가능한 콘셉트" 등의 댓글과 함께 호평이 쏟아졌다. 멤버 우영은 7일 오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트레일러는 시작에 불과하다. 아직 반의 반도 보여드리지 못했다. 멤버들이 하루하루 1분 1초 모든 과정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기다려준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갈고 닦았으니 많이 기대해달라. 올 여름은 2PM이 책임지겠다"며 역대급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머스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 7일부터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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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2집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리더스타임즈]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오리콘 일간(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는 6만1344장의 판매량으로 일본 발매 첫 날인 6월7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계의 습격으로 얼어 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혼돈의 장: 프리즈'는 다섯 멤버 모두가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또 '혼돈의 장: 프리즈'는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 앨범' 차트에서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64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스포티파이 차트가 지난 4~6일 집계한 데뷔 차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혼돈의 장: 프리즈'는 '톱 10 글로벌 앨범 데뷔' 차트와 '톱 10 USA 앨범 데뷔' 차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0X1=LOVESONG)(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은 지난 31일자 '글로벌 톱 200' 차트에 89위로 진입해 7일자 차트까지 8일간 차트인을 유지 중이며, '톱 10 글로벌 송 데뷔' 차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혼돈의 장: 프리즈'는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에도 19위로 진입했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전 세계 3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 라인뮤직 일간 차트에서 6일간 정상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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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DIMF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 곧 만나요
    [리더스타임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의해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어둠의왕국 더 무비'가 곧 관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5일 DIMF에 따르면 영화 '투란도트-어둠의왕국'은 2011년 초연 이후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쳐 한국 대형 창작뮤지컬 최초로 동유럽 6개국 라이선스 수출(2017)과 중국 5개도시 초청 공연(2012~2016) 등 글로벌 콘텐츠로서 자리매김한 뮤지컬 '투란도트'의 새로운 영화 버전이다. '포겟 미 낫' 및 '파스터 디 아워', '경계인', '장농' 등을 연출한 김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나인테일즈(9taleskorea)가 제작, 장소영 음악감독이 합류한 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은 뮤지컬 팬은 물론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화 '투란도트-어둠의왕국'에는 기존 뮤지컬을 바탕으로 판타지적 스토리 요소와 신곡 4곡도 추가됐다. 또한 배다해와 민우혁, 양서윤, 성기윤, 이정열 등 실력을 겸비한 뮤지컬 배우를 주·조연으로 캐스팅했다. 영화에서 진실한 사랑으로 투란도트(배다해)의 차가운 저주를 풀어낼 왕자 '칼라프'를 연기한 민우혁은 "첫 영화로 '투란도트'에 출연하게 된 것이 영광스럽다"며 "평소에도 뮤지컬 영화를 즐겨 봤는데 스크린에서 어떻게 나오게 될지 설레면서도 긴장된다"고 말했다. 칼라프는 대륙 타타르의 왕자로, 사랑을 믿지 않고 마음이 차갑게 식어버린 투란도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수수께끼의 벽에 칼을 꽂은 뒤 진실한 사랑으로 투란도트의 차가운 저주를 풀어내는 것에 도전하는 인물이다. 특히 제15회 DIMF는 오는 18일 개막에 맞춰 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의 시사회를 열고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 DIMF는 앞으로 국내 극장가는 물론 전세계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국내 최초의 창작뮤지컬 오리지널 영화가 될 투란도트_어둠의왕국은 기존의 원작 뮤지컬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색다른 감동을 전할 것이다"며 "비대면 콘텐츠 확장을 위한 DIMF의 새로운 도전이 될 이번 영화를 통해 향후 시리즈화 추진 등으로 콘텐츠를 산업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 세계에 DIMF와 투란도트를 더욱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투란도트'는 DIMF가 세계적인 오페라를 모티브로 중독성 높은 뮤지컬 넘버와 화려한 영상미, 조명을 더해 창작 뮤지컬로 탄생시켰다. 2011년 초연 이후 성장했으며 지난해 3월 슬로바키아 '노바스쩨나' 국립극장에서 동유럽 라이선스 버전이 성황리에 초연되는 등 성공적인 글로벌 콘텐츠이다. 지난 10년간 140여회 누적공연 기록, 중국 5개 도시 초청공연, 한국 대형 창작뮤지컬 최초 동유럽 6개국으로 라이선스 수출 등의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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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보이스4' 송승헌-이하나, 초청력 살인마와의 전쟁 선포
    '보이스4' .. 1회 예고편 공개! [리더스타임즈] tvN ‘보이스4’ 송승헌과 이하나가 초청력 살인마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보이스’의 성공을 이끈 마진원 작가가 집필을 이어가고 ‘터널’, ‘크로스’ 등을 통해 장르물의 퀄리티를 한단계 높인 신용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이와 관련 ‘보이스4’ 측이 7일(월)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송승헌 분)와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의 초청력 살인마를 향한 강력 경고가 담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네이버TV URL:) 공개된 1회 예고편을 통해 초청력 살인마 서커스맨을 필두로 한 일당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지금까지 밝혀진 초청력 살인마에 대한 정보는 그에게 강권주와 똑같은 능력이 있고 과거 두 가족을 몰살한 연쇄살인마라는 것. 더욱이 초청력 살인마는 “우리는 아주 특별한 운명을 타고 났다는 걸”이라며 살리는 귀를 가진 강권주에게 그만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만든 살인 예고장을 지속적으로 보내며 곧 벌어질 이들의 청력 대결을 예고,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빌런의 등장은 형사 데릭 조마저 혼란에 빠트리고, 이에 강권주는 초청력 살인마와의 전쟁을 직감한 듯 “특별한 청력을 악용해서 사람을 죽이는 그 놈. 제가 반드시 잡아서 처벌할 거라는 거고요”라며 살인 예고장을 날린 것에 맞불을 놓으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데릭 조와 강권주의 요동치는 눈빛에는 충격과 혼란, 굳건한 다짐까지 뒤엉킨 복잡한 감정이 일렁인다. 이에 두 사람이 초청력 살인마를 중심으로 뭉친 서커스맨 일당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갈 공조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시즌4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오는 6월 1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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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트와이스, '알콜-프리'에 취한다…오늘 신곡 공개
    걸그룹 '트와이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와이스'가 9일 오후 6시 신곡 '알콜-프리(Alcohol-Free)'를 선공개한다. 트와이스가 11일 오후 1시 발매하는 열 번째 미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의 타이틀곡이다. 사랑에 빠져드는 마법 같은 순간을 표현한 여름 댄스곡이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하고 작곡가 이해솔이 편곡에 참여했다. 트와이스는 신곡 공개 당일 정오 유튜브 등 총 6개의 플랫폼을 통해 컴백 프리미어 라이브 '위드 트와이스 : 테이스팅 더 '테이스트 오브 러브'를 동시 생중계하고 팬들과 만난다. 또 같은 날 오후 미국 NBC의 간판 프로그램인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알콜-프리'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한다. 신곡 공개에 앞서 8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신곡 '알콜-프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공개했다. 보사노바에 힙합을 결합시킨 사운드 위 정열적인 라틴 댄스 동작과 살랑이는 웨이브 안무가 눈길을 끈다. 앞서 첫 번째 뮤비 티저는 공개 당일인 7일 오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다. 본편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방증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아이 캔트 스톱 미'까지 14편에 달하는 모든 활동곡 뮤직비디오에 3편의 일본곡 작품까지 더한 통산 17편을 억대 뷰 반열에 올렸다. '전 세계 걸그룹 중 가장 많은 1억 뷰 이상 뮤비 보유' 기록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최근 선주문 수량 50만 장을 돌파하는 등 트와이스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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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휘성-제시 등 프로듀서 ANTIK, 두 번째 싱글 ‘Miracle’로 전할 희망찬 메시지 ‘오는 9일 공개’
    ANTIK, 오는 9일 싱글 ‘Miracle’ 발매 [리더스타임즈] 프로듀서 ANTIK(앤틱)이 돌아온다.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듀서 ANTIK의 두 번째 싱글 ‘Miracle’(미라클)이 공개된다. 타이틀곡 ‘Miracle’은 ‘우리들의 만남과 인연 자체만으로 기적이다’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R&B(알앤비)와 소울을 기반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프로듀서의 앨범인 만큼 작사 및 작곡, 편곡 모두 ANTIK이 직접 참여했다. 특히 객원 보컬로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서 ‘울산 나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방성우가 참여, ANTIK과의 시너지도 높일 예정이다. 휘성과 제시, 치타, 비투비 육성재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을 도맡으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ANTIK은 “방성우의 라이브 영상을 보고 직접 연락해서 보컬 섭외를 마쳤다. 그만큼 그의 보컬 실력은 대단하고, 또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성우의 시원한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ANTIK의 ‘Miracle’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히트 프로듀서 ANTIK (ANTIK STUDIO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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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박진영X싸이 오디션 '라우드', 9.8% 출발…최고 11.3%
    [리더스타임즈]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싸이가 뭉친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가 9.8% 시청률로 출발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TV '라우드'는 수도권 기준 9.8%, 분당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우드'의 두 프로듀서 박진영, 싸이의 첫 만남과 '라우드 센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싸이는 "박진영과 내가 뭔가를 같이 하는 게 처음"이라며 설레임을 표했고, 박진영 역시 "사람들은 우리가 가까운 것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라우드 센터'는 두 기획사 수장도 놀랄 만큼 환상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싸이는 "죽인다. 나 설렌다"라며 오디션 초보 프로듀서의 감정을 드러냈고, 박진영은 "이 정도로 잘 나올 줄 몰랐다"면서 "지금까지의 오디션은 춤과 노래가 핵심 기준이었지만, 이제는 다른 시각으로 볼 줄 아는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스티브 호킹이 '조용한 사람들의 내면이 가장 소란스럽다'라고 하더라. '라우드'는 그런 친구들을 주목할 것"이라며 '라우드 센터'에서 만날 참가자들을 기대했다. 1라운드 녹화에서 참가자는 매력/실력 무대를 보여주고 두 프로듀서의 패스(PASS) 버튼을 받아야 그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박진영과 싸이는 참가자가 마음에 들수록 무대와 가까워지는 '라우드 체어'에 앉아 참가자를 지켜보고, 먼저 패스 버튼을 누르면 참가자를 스카우트 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참가자 뿐 아니라 박진영과 싸이 역시 참가자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져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첫 참가자로 등장한 '빙판 위의 아이돌' 15살 이동현은 시작부터 특별한 자작시 무대로 프로듀서를 매료시키더니,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를 매력적인 음색으로 불러 프로듀서 올 패스를 받아냈다. 두 번째 참가자 은휘는 K팝 작곡이 특기였다. '스페이스'라는 첫 자작곡으로 눈길을 끌었고, 자작랩으로 싸이를 단번에 3단계 패스까지 오게 만들었다. 결국 두 프로듀서 패스를 받은 은휘는 피네이션 배지를 받았다. 아쉬운 결과도 있었다. 현대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는 조두현은 김필 '그 때 그 아인'에 맞춰 창작한 안무를 선보였지만, 프로듀서들의 합격 버튼을 받지 못했다. 박진영은 "춤은 잘 춘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음악과 어울릴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일본인 참가자들의 무대도 주목 받았다. '저스틴 비버-인텐션'을 선보인 케이주는 안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고키 역시 파워풀한 댄스로 두 프로듀서를 놀라게 했다. 두 참가자는 큰 이견 없이 곧바로 합격했다. 마지막 참가자 다니엘 제갈은 매력 무대부터 환호를 받았다. 직접 만든 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다니엘 제갈은 자작랩으로 프로듀서 합격 버튼을 받아냈다. 모두가 극찬한 가운데, 이 장면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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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영화 '썰', 4인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6월3일 개봉한 영화 '썰'이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 '썰'이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표정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는 듯한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눈에 띄는 강렬한 색감과 대사 카피는 영화 '썰'에서 이들이 어떤 ‘썰’을 풀어나갈지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허세 폭발 선임 알바생 ‘이빨’ 역으로 분한 김강현의 코믹한 표정과 “좋아, 나도 진실을 말해주지”라는 대사는 영화에서 한시도 말을 쉬지 않는 캐릭터가 어떻게 영화를 이끌어 나갈지 기대케 한다. 짠내 폭발 공시생 ‘정석’역 강찬희의 비밀스러운 눈빛과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저…”라는 대사는 영화에서 그가 선보일 변화무쌍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일게 한다. 전설의 10초녀 ‘세나’ 역으로 대체 불가 연기력을 선보인 김소라는 “쉿! 어디 가서 절대 얘기하면 안 돼”라는 대사와 궁금증을 자극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의문의 관리자 ‘충무’ 역 조재윤의 “잘 들어! 이제 우리는 한배를 탄 거야”라는 대사는 이미지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한순간에 긴장시키며 영화 속에서 ‘썰’로 인해 펼쳐질 사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호기심 돋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한 '썰'은 믿고 보는 배우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개봉을 기념해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한 영화 '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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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블랙핑크, '뚜두뚜두' 4일 뮤비 16억뷰 돌파…K팝 그룹 최초
    [리더스타임즈] 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6억뷰를 돌파했다.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이자 최고 조회 수다. 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22분께 유튜브에서 조회 수 16억회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18년 6월15일 공개된지 약 2년11개월 만이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최고·최다 조회 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2019년 11월 K팝 남녀 그룹을 통틀어 최초로 10억뷰 고지를 밟은 해당 뮤직비디오는 여전히 신곡들 못지않은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억뷰 달성 이후에도 지금까지 약 2~3개월 단위로 억대 뷰 앞자리 숫자를 바꿨다. '뚜두뚜두'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며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 또 이 노래는 각종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성과를 거뒀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200'과 '핫 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스트리밍 4억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끌고 있는 주역 중 하나인 유튜브에서 블랙핑크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블랙핑크가 유튜브에서 보유한 억대 뷰 영상만 28편이다. 그 중 '뚜두뚜두'를 비롯해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13억뷰, '붐바야'는 11억뷰, '마지막처럼'은 10억뷰 등 4곡의 뮤직비디오가 10억뷰를 훌쩍 넘겼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꾸준히 늘어 현재 6170만명 이상이다.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1위이자 전체 1위인 저스틴 비버의 구독자 수를 빠르게 따라붙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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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정말 먼 곳',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정말 먼 곳',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리더스타임즈] 박근영 감독의 '정말 먼 곳'이 제19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인디펜던트 부문에서 수상해 화제다. '정말 먼 곳'은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은 진우에게 뜻하지 않은 방문자가 도착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 일상을 섬세하게 담은 영화. 올해 3월 개봉 이후,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강길우, 홍경, 이상희 그리고 기주봉, 기도영, 김시하, 최금순까지 주조연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아름다운 화천의 풍경과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황홀한 미장센, 이 모든 것을 극대화한 박근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지난 5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제19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정말 먼 곳'이 심사위원상 인디펜던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전에 같은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는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 박석영 감독의 '스틸 플라워' 등이 있다. 영화제 측은 "목가적인 풍경은 아름다운 그림처럼 매혹적이며, 내러티브 형식의 시나리오는 일상에 가려진 감정의 대비를 표면 위로 더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영화 '정말 먼 곳'은 인간 사회가 수 세기 동안 가져온 관계의 형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삶의 순환과 서로 다른 본성의 공존을 그려낸 이 영화의 궁극적인 의미는, 존재의 균형이 얼마나 깨지기 쉬운지를, 탄생과 삶과 죽음 앞에서 이 우주는 모두 같은 선상에 놓여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개인의 자유, 공동체 가치의 공유, 타인의 존중은 사회의 진화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요소임을 이야기한다"라는 평과 함께 '정말 먼 곳'에 수상의 영광을 안겼다. 피렌체 한국영화제 수상 소식을 알린 '정말 먼 곳'은 현재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구글플레이, WAVVE, TVING,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on, 곰TV, 씨네폭스, SKY TV, 웹하드 등 안방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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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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