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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황인엽-정채연-배현성과 가족 된다!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 X 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 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리더스타임즈]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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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수사반장 1958',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 조명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8회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9.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부부’가 된 박영한, 이혜주(서은수 분)에게는 ‘부모’가 될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아내와 같은 마음이면서도, 박영한은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며 내심 겁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영한은 매일 잔혹한 범죄와 사건, 사고를 마주하기 때문이었다. 이날도 수사 1반 형사들은 분주했다. 연쇄 날치기 사건과 3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된 이들은 양쪽으로 쪼개져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박영한, 서호정(윤현수 분)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살자 ‘고길녀’. 그녀의 몸에는 10개가 넘는 자창이 확인됐고, 그 옆에는 범행 흉기로 짐작되는 과도가 놓여있었다.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신고자 김만수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불과 작년 낚시 도중 물에 빠져 돌아가셨고, 하루아침 어머니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한 상황. 그리고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형사는 원한 관계의 면식범 소행을 의심했고, 주변 이웃들과의 심문을 통해서 사망한 고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별 후 만나게 됐다는 이덕용(심재현 분)은 고길녀의 소식에,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덕용의 하숙집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그의 구두 무늬가 현장 족적과 완전히 일치했고, 피가 묻은 흰색 셔츠까지 발견된 것. 박영한은 체포를 지시한 후, 김만수를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덕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도, 돈 문제로 어머니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날치기 사건 현장에 간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은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하물며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억이 흐릿했다. 그들 중 하나가 희미하게 떠올린 단서는 ‘곤봉’ 뿐이었다. 온종일 수사를 허탕 치고 돌아가던 두 형사는 어느 사내들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그들이 꺼낸 곤봉을 본 김상순은 곧바로 사내들을 연행했다. 하지만 자신들은 고산개척단의 모집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단장이 직접 찾아와 대신 알리바이를 밝혔다. 역으로 최근 단원들이 의문의 공격을 받아 곤봉까지 빼앗겼다며 이를 수사해 달라고 했다. 설상가상 살인 사건의 수사도 난항을 맞았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이덕용은 증거품으로 발견된 셔츠가 맞지 않았고, 옆방 하숙생에 의해 알리바이가 입증되며 곧바로 풀려나게 됐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피살자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 것”이라며 옷과 신발을 가져다 조작할 정도로 집까지 편하게 드나들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현듯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봉난실(정수빈 분)은 물에 빠져 사망한 김만수의 아버지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았지만, 박영한은 “만약에”라는 단서와 함께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한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반장과 서호정이 아들을 용의자로 생각지 못하자, 가짜 용의자 이덕용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익사 사고 전 수면제 처방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덕용의 작아진 옷에 묻은 피 역시, 김만수가 과일을 깎는 척하며 일부러 제 어머니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이었다. 결국 박영한은 김만수를 취조실에 데려다 앉혔다. 순진한 얼굴로 범행을 부인하던 김만수는 형사들과의 수 시간 대치 끝에 본모습을 나타냈다. 아픈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외간남자를 들인 어머니. 김만수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김만수가 이처럼 의기양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아직 만 14세가 되지 않은 ‘촉법소년’이라는 것.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모습에 박영한과 서호정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김상순은 위장 수사에 나섰다. 날치기범들의 타깃이 되어 덫을 놓으려는 계획이었다.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쓴 김상순이 취객 연기를 하며 길을 걷자, 예상대로 수상한 이들이 따라붙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하지만 ‘땡’하고 울리는 소리와 함께, 김상순은 모자를 벗어 놋그릇을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상순과 조경환은 드디어 범인들을 마주했다. 바로 고산개척단의 소년들이었다. 앳된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고, 팔에는 의문의 숫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소년들은 증오와 울분에 가득 차 있었다.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된 산업의 ‘역군’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곳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저희한테 사기를 치면, 저희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는 질문에 형사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박영한은 김만수의 호적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었음을 밝혀, 다행히도 그를 소년원으로 송치해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수사 1반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영한은 소년법을 악용한 존속살해범 김만수에 대해 “나쁜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면 법을 더 갖고 놀겠죠”라며 씁쓸한 고민을 밝혔다. 또 다른 사건의 날치기 소년범들이야말로 ‘소년법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서호정의 한 마디는 현실을 반추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두 사건의 소년들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 보면서 만감 교차” “소년법이 이렇게 일찍 시행된 줄 몰랐다. 이 드라마 통해서 많은 걸 알아가는 듯” “소년법, 촉법소년 많이 들어봤지만 1953년에 생겼다는 내용에 놀랐다” “벌써 다음 주면 ‘수사반장 1958’ 끝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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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리더스타임즈]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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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진스-효린-ATBO(에이티비오)-송가인-장민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 8일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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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스테이씨, '골든 웨이브 대만→'뮤뱅 인 벨기에' 출격…매 무대가 킬링 파트! 글로벌 '대세' 증명
    [사진 =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 방송 화면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골든 웨이브 2024 대만'에서 스테이씨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록스타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감성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록스타 스테이씨를 한층 빛나게 했다. 곧이어 스테이씨는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버블)' 무대를 펼쳤다.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Sweet Night'을 주제로 펼쳐진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서 벨기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스테이씨는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어 업)' 커버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재해석한 '샤샤샤' 포인트 안무가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So Bad (쏘 배드)'와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 베어)' 무대 또한 함께 선보였다. 인트로를 더해 색다른 분위기로 선보인 'So Bad'에 이어 'Teddy Bear'까지, 꽉 찬 킬링 파트에 현지 팬들의 떼창이 펼쳐졌다.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팬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스테이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마무리했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한 위상과 존재감을 확인한 스테이씨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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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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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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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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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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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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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연예 기사

  • 갓세븐 영재, 자작곡 ‘Lonely’ 라이브 영상 공개
    [리더스타임즈] 갓세븐(GOT7) 영재가 미공개 자작곡을 공개했다. 영재가 지난 1일 ‘엘르 스테이지(ELLE STAGE)’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한 ‘Lonely’를 선보였다. 영재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Lonely’는,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자.’라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R&B 힙합 장르의 곡이다. 앞선 엘르 스테이지에서 보아의 ‘No.1’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던 영재는, 이번 자작곡 ‘Lonely’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짙은 감성으로 아낌없이 쏟아낸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onely’의 라이브 영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재는, “일상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쓰려고 한다. 누군가 느끼고 있던 부분을 한 번 더 말해주면 많은 사람들에게 더 위로가 되고 와 닿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다가가고 싶다.”며 자신만의 작사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재는 최근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주인공 ‘하람’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5월에 있을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한, 엉뚱한 매력의 교포 출신 ‘쌤’으로 분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방송 역시 앞두고 있어 다방면에서 보일 활발한 활동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영재의 ‘Lonely’ 최초 라이브와 인터뷰 영상은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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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5월 7일 첫 공개
    [리더스타임즈] 오는 5월 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는 '신서유기' 멤버들이 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나영석 PD와 '신서유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가 OTT 플랫폼에 처음으로 도전해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유일무이 신선한 세계관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 MZ세대 팬덤을 탄탄하게 다져온 '신서유기'가 티빙에서 어떤 신선한 변주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에서는 봄을 맞이한 자연에서 신서유기 멤버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자리가 펼쳐진다. 여덟 시즌 동안 호흡을 맞춰온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찐친' 모멘트는 물론, 맛있는 먹거리와 힐링 되는 자연 풍경 등이 그려지며 편안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티빙을 방문한 신서유기 멤버들의 사전모임이 담겼다. 티빙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멤버들은 남다른 설렘을 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OTT(Over The Top)의 뜻을 바로 맞추는 강호동부터 의아한 표정의 은지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수근, 규현, 송민호, 피오까지 여전한 멤버들의 케미가 엿보인다. 짧은 사전모임 티저 영상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의 본격적인 시작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국가대표 OTT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티빙은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다채로운 콘텐츠 라인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유의미한 가입자 수 증대를 이뤄낸 첫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을 시작으로 백종원과 JTBC 제작진이 만난 로드 다큐멘터리 '백종원의 사계', 극장과 동시 개봉되는 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 운명 기록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올여름 공개되는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콘텐츠로 티빙 이용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하는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역시 티빙의 콘텐츠 경쟁력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는 오는 5월 7일 금요일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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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영화 "내일의 기억" 기대감 높이는 보도스틸 10종 전격 공개!
    [리더스타임즈]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서예지와 김강우의 역대급 스릴러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영화 '내일의 기억'이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수진’과 ‘지훈’의 알콩달콩했던 과거부터, 점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 비극으로 향하게 되는 두 사람의 서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먼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미래를 보게 된 여자 ‘수진’을 연기한 서예지는 특유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통해 스틸만으로도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게 한다. 특히 미래에서 본 살인자의 얼굴이 남편 ‘지훈’임을 확신한 뒤 ‘수진’이 느끼는 혼란스러움과 두려움은 관객들을 한순간에 몰입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수진’의 다정한 남편이자 진실을 감추고 있는 미스터리한 남자 ‘지훈’ 역으로 분한 김강우 역시 180도 다른 얼굴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선’의 얼굴을 한 ‘지훈’은 기억을 잃은 채 혼란스러워하는 아내 ‘수진’을 살뜰히 보살피지만, ‘수진’이 본 미래 속 ‘지훈’은 완벽한 ‘악’의 얼굴을 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수진’의 옛 직장 동료이자 그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을 연기한 염혜란과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로 분한 배유람까지, 충무로 대세들의 총출동으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서예지와 김강우의 인생 연기를 예고한 영화 '내일의 기억'은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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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비(RAIN), 10년만에 '쿠팡' 모델 재발탁
    [리더스타임즈] 비(정지훈)가 쿠팡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2011년 쿠팡의 모델로 발탁돼 쿠팡의 글로벌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최고의 모델이란 평을 이끌어냈던 비가, 10년만에 쿠팡의 얼굴로 다시 돌아왔다. 10년만에 동일 기업 모델 재발탁이라는 이례적인 소식으로 변함없는 전성기를 입증한 비는, 이번 광고에서 역시 10년 전과 다름 없는 그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아티스트 비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건강미와 특유의 위트있는 모습으로 쿠팡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비는 지난 3일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 곡 ‘WHY DON’T WE (feat. 청하)’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실력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고스트 닥터'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약 2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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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황치열 "1인 기획사 이후 첫 앨범, 부담감보다 책임감
    [리더스타임즈] 가수 황치열이 2년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했다. 2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을 공개했다. 특히 1인 기획사 '텐투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후 첫 앨범이라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첫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부담감보다는 책임감이 더 느껴졌다. 그리고 어디에서든 음악을 계속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황치열은 이날 텐투를 통해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텐투(TEN2)'는 제 이름의 끝자 '열이'의 애칭으로 공식 팬카페명에서 출발해 회사명까지 함께 하고 있다. 의미가 있는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은 자신에게 있어서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되돌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치열은 "나 역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삶의 이유와 의미를 되새기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앨범 제작에 필요한 음악은 물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 신경을 썼다. 나의 피 땀 눈물이 깃든 앨범이라 할 수 있다"는 얘기다. 타이틀곡 '안녕이란(Two Letters)'을 비롯해 '유 아 더 리즌', '그대가 사라진다', '비가 와', '사랑은 왜 어려운 걸까', '사랑해 널 지우지도 못할 만큼' 등 총 6개 트랙이 실렸다. '황치열 표 발라드'를 느낄 수 있다. 유독 이별 발라드를 많이 부른 황치열이 생각하는 이별은 뭘까. "유난히 이별과 인연이 깊은 제가 생각하는 이별이란... 누구나 아프고 절대 적응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타이틀곡 '안녕이란'은 헤어짐의 안녕 뒤에 '왜 진작에 잘해주지 못했을까' 하는 진한 아쉬움을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엔 황치열과 절친한 배우 음문석이 출연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새 미니앨범을 통해 어떤 평가를 듣고 싶은지 물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떠한 평가라기보다는 그저 바쁜 일상 속에서 제 노래를 듣고 잠깐의 여유을 느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또, 이별 발라드 하면 황치열이 연상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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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염정아 조카’ 유민(U-MIN), 데뷔 임박!
    [리더스타임즈] '염정아 조카’ 가수 유민(U-MIN)이 데뷔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HUX 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유민(U-MIN)의 첫 미니앨범 ‘nineteen’ 타이틀곡 ‘YOU&I’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민(U-MIN)의 상큼하고 발랄한 미모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민(U-MIN)이 염정아의 조카이자 KBS 슈퍼 탤런트 출신 염정연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만큼, 남다른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하며 ‘톱 비주얼 솔로 여자 가수’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앞서 이번 뮤직비디오에 ‘노 개런티’ 출연을 결정한 황치열의 훈훈한 비주얼도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티저 속 유민(U-MIN), 황치열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YOU&I’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HUX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염정아는 데뷔 준비에 한창인 유민(U-MIN)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유민의 첫 시작을 응원하며 “멋지게 시작해보자”고도 덧붙였다. 정식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유민(U-MIN)의 첫 미니앨범 ‘nineteen’은 총 다섯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십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유민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YOU&I’는 십대의 풋풋한 사랑 애기를 담고 있는 R&B 댄스 장르의 노래다. 오마이걸, B1A4, 온앤오프 등이 속해 있는 WM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 문정규와 HUX엔터테인먼트 대표 HUX가 공동 작곡했다. 한편 유민(U-MIN)은 지난 해 11월 Mnet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캡틴(CAP-TEEN)’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놀라운 실력을 자랑한 참가자다. 당시 등장과 함께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유민(U-MIN)의 데뷔 앨범 ‘nineteen’은 오는 4월 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4월 8일 앨범 발매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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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걸그룹은 왜 역주행...제 2의 브브걸은 누구?
    [리더스타임즈] 롤린'을 내세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브브걸)의 '역주행 신드롬'으로, 비교적 인지도가 낮으나 주목할 만한 걸그룹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브레이브걸스의 다음 주자로 가장 먼저 지목되는 걸그룹은 '라붐'이다. 2014년 데뷔한 라붐 역시 '밀보드'(밀리터리 빌보드) 강자다. 대표적인 '군통령' 중 한팀이다. 이들의 대표곡 '상상 더하기'는 '군민가요'(군대+국민가요)로 불릴 정도다. 라붐은 국방TV '위문열차' 엔딩의 단골손님이다. 기세가 만만치 않다.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의 역주행이 시작됐을 무렵, '상상더하기'의 순위 역시 상승기류를 탔다. 멤버 솔빈이 영화 '나만 보이니' 주연 등을 맡으며 연기돌로 활약하는 등 멤버 각자도 주목 받고 있다. '드림캐쳐'도 기대를 받을 만한 팀이다. 게임을 연상시키는 확실한 콘셉트로 '하드코어'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악몽을 쫓아준다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주술품(드림캐처가 맞지만 이 그룹은 드림캐쳐로 표기)에서 따온 팀 이름처럼 어둡거나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를 내세운다. 그간 콘셉트 세계관 타이틀도 '악몽', '디스토피아'를 내세웠다. '체이스 미' '날아올라' 등이 대표곡이다. 드림캐쳐도 1기에 이어 2기로 활동한 브레이브걸스처럼 재편 과정을 거쳤다. 2014년 데뷔한 걸그룹 '밍스' 멤버들이 해체모여한 뒤 멤버를 영입하고 다시 팀을 꾸렸다. 지난달 26, 27일 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통해 연 온라인 단독 콘서트 '크로스로드(CROSSROAD)'는 세계에서 약 2만여명이 관람했다. 2017년 데뷔한 '위키미키'도 눈여겨볼 만하다. 엠넷의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김도연이 주축이 된 팀이다. 데뷔 초창기에 틴에이지와 걸크러시를 혼합한 '틴크러시'를 내세웠다. 이후 '걸 스피리트(Girl Spirit)'를 내세우는 등 소녀 이미지를 다양하게 변주하며 팬층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2016년 데뷔한 우주소녀도 빼놓으면 아쉽다. 리더이자 메인 래퍼인 엑시를 중심으로 탄탄한 앙상블을 자랑하고 있다. '숨은 명곡'이 많기로 유명한 팀으로, 이미 '이루리'가 역주행하며 관심을 끌었다. 데뷔해에 발매한 '비밀이야'도 점차 입소문이 나고 있다. 최근 발매한 새 미니앨범 '언내추럴 (UNNATURAL)'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은 도도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이미지를 꾀하고 있다. 데뷔 4년6개월 만인 작년 10월 첫 유닛 '쪼꼬미(Chocome)'를 선보였다. 멤버 수빈, 루다, 여름, 다영 등 네명으로 구성됐다. 그간 우주소녀가 보여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모습과 달리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걸그룹은 보이그룹처럼 단숨에 팬덤을 구축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남녀노소 골고루 꾸준히 인지도를 쌓을 수 있다. 톱 남성 아이돌 그룹을 제외하고, 보통 걸그룹이 보이그룹보다 생명력이 긴 편이다. 유튜브에 게재되는 수많은 직캠 영상도 걸그룹 역주행에 큰 도움을 준다. 그룹 'EXID'의 '위아래' 직캠 영상이 대표적이다. 직캠 영상은 보이그룹보다 걸그룹이 훨씬 더 많은 편이다. 보이그룹의 주된 팬들인 여성들은 주로 영상을 개인 소장하는 반면, 걸그룹의 주된 팬인 남성들은 주로 영상을 공개적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선정성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우가 빈번해 '성적 대상화'의 우려도 있다. 가요계 관계자는 "역주행 필수 조건은 무엇보다 노래와 춤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위아래'도 그렇고 '롤린'도 그렇고 중독성이 상당하다"면서 "이번 기회에 묻혔던 곡들이나 팀이 재조명되는 기회가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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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오마이걸·위아이·크래비티, 유니버스 합류
    오마이걸, 위아이, 크래비티. 2021.04.02.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오마이걸',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가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2일 ㈜엔씨소프트와 ㈜클렙(Klap)에 따르면 오마이걸, 위아이 크래비티는 유니버스에서 각 아티스트별 '플래닛'을 통해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내 마련된 아티스트와 팬들의 공간이다. 오리지널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되는 '미디어(Media)',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는 'FNS(Fan Network Service)', 최애 아티스트를 캐릭터로 만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콘텐츠 '스튜디오(Studio)' 등 기존 플랫폼에서 볼 수 없었던 멀티 엔터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새로 합류하는 아티스트 3팀의 플래닛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현재 강다니엘,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 아스트로(ASTRO),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에이비식스, 에이티즈, 우주소녀 등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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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세븐틴, 美 '엘렌쇼'도 접수…'HIT'한 글로벌 활약
    [리더스타임즈] 그룹 '세븐틴'이 미국 NBC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엘렌 쇼)를 접수했다. 세븐틴은 지난 1일(현지시간) 방송된 '엘렌쇼'에 첫 출연해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히트(HI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엘렌쇼'의 스페셜 호스트는 세븐틴에 대해 "13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며 K팝에서 가장 큰 그룹 중 하나다. 이분들의 음악은 20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히트' 무대를 보여줄 세븐틴을 박수로 환영해달라"고 소개했다. 이번 무대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서 촬영됐다. 강렬한 조명 속 모습을 드러낸 세븐틴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히트' 무대를 완성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명이 마치 하나가 된 듯한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비롯해 화려한 무대 효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1월 방송된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와 NBC '켈리 클락슨 쇼' 출연 등 잇따라 미국 유명 방송에 출연하면서 현지에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제임스 코든쇼' 퍼포먼스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 수 200만을 돌파했다. '켈리 클락슨 쇼' 또한 1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한다. 같은 달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제임스 코든쇼' 퍼포먼스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 수 200만을 돌파했다. '켈리 클락슨 쇼' 또한 1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한다. 같은 달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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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 4월3일 첫 방송
    [리더스타임즈] KBS 2TV 유재석 신 예능 ‘컴백홈’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마마무 화사-휘인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청춘시절 험난한 서울살이를 처음 시작한 사당동 옥탑을 찾아간다. 오는 4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 가운데 ‘컴백홈’ 1회에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해 지금의 ‘믿듣맘무’를 탄생시킨 사당동 옥탑방 시절을 돌아보고, 현 집주인에게 로망의 자취방을 선물하며 그의 서울살이를 응원할 예정이다. 화사와 휘인은 학창시절부터 절친이자 가수의 꿈을 품고 전라북도에서 함께 상경해 같은 팀으로 데뷔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전주의 딸들’. 두 사람이 부푼 꿈을 안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동네는 바로 동작구 사당동이다. 촬영 당일, 화사는 “연습생 시절 사당동 옥탑에서 4명이 합숙을 했다”며 ‘톱 아이돌’ 마마무의 소박한 시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사-휘인은 ‘서울 첫집’ 방문에 앞서 한껏 들뜬 마음을 드러내며 집과 동네에 대한 생생한 에피소드들을 꺼내 놨다. 이중 화사는 자타공인 먹방여신답게 입만 열면 줄줄이 쏟아지는 사당동 맛집 이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휘인은 집 근처 공원을 떠올리며 “매일 줄넘기 3천개 하면서 울던 곳”이라면서 ‘눈물의 다이어터’ 시절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마마무는 아이돌 합숙 시스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는 후문. 이때 화사와 휘인은 “합숙 추천한다”, “아이돌 합숙은 필수”라고 주장하며 뜻밖의 이유를 제시해 유재석-이용진-이영지를 경악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마마무 화사-휘인이 아닌 연습생 안혜진-정휘인이 꿈을 키우던 ‘사당 시절’은 어땠을지, 또한 현재 그 집을 지키고 있는 또다른 청춘이 꿈꾸는 새로운 옥탑방은 어떤 모습일지 ‘컴백홈’ 첫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자신만의 방식으로 희망을 찾아가는 이 시대 청춘들의 방꾸챌린지가 시작될 KBS 2TV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은 오는 4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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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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