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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황인엽-정채연-배현성과 가족 된다!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 X 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 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리더스타임즈]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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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수사반장 1958',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 조명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8회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9.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부부’가 된 박영한, 이혜주(서은수 분)에게는 ‘부모’가 될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아내와 같은 마음이면서도, 박영한은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며 내심 겁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영한은 매일 잔혹한 범죄와 사건, 사고를 마주하기 때문이었다. 이날도 수사 1반 형사들은 분주했다. 연쇄 날치기 사건과 3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된 이들은 양쪽으로 쪼개져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박영한, 서호정(윤현수 분)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살자 ‘고길녀’. 그녀의 몸에는 10개가 넘는 자창이 확인됐고, 그 옆에는 범행 흉기로 짐작되는 과도가 놓여있었다.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신고자 김만수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불과 작년 낚시 도중 물에 빠져 돌아가셨고, 하루아침 어머니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한 상황. 그리고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형사는 원한 관계의 면식범 소행을 의심했고, 주변 이웃들과의 심문을 통해서 사망한 고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별 후 만나게 됐다는 이덕용(심재현 분)은 고길녀의 소식에,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덕용의 하숙집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그의 구두 무늬가 현장 족적과 완전히 일치했고, 피가 묻은 흰색 셔츠까지 발견된 것. 박영한은 체포를 지시한 후, 김만수를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덕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도, 돈 문제로 어머니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날치기 사건 현장에 간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은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하물며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억이 흐릿했다. 그들 중 하나가 희미하게 떠올린 단서는 ‘곤봉’ 뿐이었다. 온종일 수사를 허탕 치고 돌아가던 두 형사는 어느 사내들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그들이 꺼낸 곤봉을 본 김상순은 곧바로 사내들을 연행했다. 하지만 자신들은 고산개척단의 모집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단장이 직접 찾아와 대신 알리바이를 밝혔다. 역으로 최근 단원들이 의문의 공격을 받아 곤봉까지 빼앗겼다며 이를 수사해 달라고 했다. 설상가상 살인 사건의 수사도 난항을 맞았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이덕용은 증거품으로 발견된 셔츠가 맞지 않았고, 옆방 하숙생에 의해 알리바이가 입증되며 곧바로 풀려나게 됐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피살자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 것”이라며 옷과 신발을 가져다 조작할 정도로 집까지 편하게 드나들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현듯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봉난실(정수빈 분)은 물에 빠져 사망한 김만수의 아버지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았지만, 박영한은 “만약에”라는 단서와 함께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한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반장과 서호정이 아들을 용의자로 생각지 못하자, 가짜 용의자 이덕용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익사 사고 전 수면제 처방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덕용의 작아진 옷에 묻은 피 역시, 김만수가 과일을 깎는 척하며 일부러 제 어머니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이었다. 결국 박영한은 김만수를 취조실에 데려다 앉혔다. 순진한 얼굴로 범행을 부인하던 김만수는 형사들과의 수 시간 대치 끝에 본모습을 나타냈다. 아픈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외간남자를 들인 어머니. 김만수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김만수가 이처럼 의기양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아직 만 14세가 되지 않은 ‘촉법소년’이라는 것.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모습에 박영한과 서호정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김상순은 위장 수사에 나섰다. 날치기범들의 타깃이 되어 덫을 놓으려는 계획이었다.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쓴 김상순이 취객 연기를 하며 길을 걷자, 예상대로 수상한 이들이 따라붙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하지만 ‘땡’하고 울리는 소리와 함께, 김상순은 모자를 벗어 놋그릇을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상순과 조경환은 드디어 범인들을 마주했다. 바로 고산개척단의 소년들이었다. 앳된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고, 팔에는 의문의 숫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소년들은 증오와 울분에 가득 차 있었다.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된 산업의 ‘역군’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곳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저희한테 사기를 치면, 저희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는 질문에 형사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박영한은 김만수의 호적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었음을 밝혀, 다행히도 그를 소년원으로 송치해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수사 1반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영한은 소년법을 악용한 존속살해범 김만수에 대해 “나쁜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면 법을 더 갖고 놀겠죠”라며 씁쓸한 고민을 밝혔다. 또 다른 사건의 날치기 소년범들이야말로 ‘소년법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서호정의 한 마디는 현실을 반추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두 사건의 소년들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 보면서 만감 교차” “소년법이 이렇게 일찍 시행된 줄 몰랐다. 이 드라마 통해서 많은 걸 알아가는 듯” “소년법, 촉법소년 많이 들어봤지만 1953년에 생겼다는 내용에 놀랐다” “벌써 다음 주면 ‘수사반장 1958’ 끝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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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리더스타임즈]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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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진스-효린-ATBO(에이티비오)-송가인-장민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 8일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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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스테이씨, '골든 웨이브 대만→'뮤뱅 인 벨기에' 출격…매 무대가 킬링 파트! 글로벌 '대세' 증명
    [사진 =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 방송 화면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골든 웨이브 2024 대만'에서 스테이씨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록스타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감성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록스타 스테이씨를 한층 빛나게 했다. 곧이어 스테이씨는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버블)' 무대를 펼쳤다.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Sweet Night'을 주제로 펼쳐진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서 벨기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스테이씨는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어 업)' 커버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재해석한 '샤샤샤' 포인트 안무가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So Bad (쏘 배드)'와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 베어)' 무대 또한 함께 선보였다. 인트로를 더해 색다른 분위기로 선보인 'So Bad'에 이어 'Teddy Bear'까지, 꽉 찬 킬링 파트에 현지 팬들의 떼창이 펼쳐졌다.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팬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스테이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마무리했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한 위상과 존재감을 확인한 스테이씨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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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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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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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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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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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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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연예 기사

  • '와와퀴' 이수근→밥굽남, 70cm 대왕한치 건 승부
    [리더스타임즈]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이 단 한 번도 맛보지 못한 대왕 한치의 비주얼에 입을 쩍 벌리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펼친다.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요리로 탄생할 대왕 한치의 화려한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세 번째 뻐꾸기 산장에서 추위 속 아침을 맞이한 멤버들(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이 굶지 않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아침 생존퀴즈에선 전날 하루종일 굶은 양세찬이 1등으로 퀴즈존에 입성, 폭풍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아침 생존 퀴즈 2주 연속 1등에 빛나며 '노브레인' 수식어를 탈출한 이혜성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활약을 펼칠 예정. 양세찬, 이혜성 놀리기에 재미를 본 '프로 재간러' 이수근의 예리한 관찰력은 '와와퀴' 6회의 웃음 포인트. 장난기가 발동한 이수근이 양세찬, 이혜성에게 벌일 개그 퍼레이드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 새로 추가된 간식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인처럼 산속을 누빈 이수근은 '와와퀴'의 예능 분량을 위한 '속세인'의 눈물겨운(?) 활약으로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대왕 한치가 걸린 3대 3 팀 미션에서는 다시 한 번 좌세찬과 우진호 팀이 결성돼 기대를 모은다. 이들이 거부하는 멤버는 모두가 다 아는 '저녁 상습 밥굶녀' 이혜성. 박세리와 이혜성이 상대 팀이 되는 가운데, 이혜성과 같은 팀이 되는 불운의 멤버는 누구이며, 이혜성이 이번엔 6주 연속 저녁 밥굶녀에서 해방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와와퀴’의 하이라이트는 대왕 한치의 요리 향연. 대왕 한치 가마솥 튀김과 대왕 한치 뭇국, 대왕 한치 삼겹 불고기가 퀴즈를 맞힌 멤버들의 손에 의해 한상 가득 차려질 예정이다. 박세리의 얼굴 크기 만한 대왕 한치의 맛을 보며 무릉도원의 행복감을 쏟아낼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와와퀴’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와퀴' 제작진은 “6회에 등장하는 대왕 한치는 유튜브에서도 매우 핫한 식재료인데, 방송 전까지도 구해지지 않아 제작진의 애를 태웠다”며 “멤버들은 실제 70cm 길이의 대왕 한치에 놀라고, '먹세리' 박세리의 스케일과 맛에 놀랐다. 매회 새로운 요리의 전설을 만들어내고 있는 '와와퀴'의 역대급 메뉴 탄생을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와와퀴’는 MBN(16, 18번/ 지역별 상이)을 비롯해 NQQ(KT skylife 510번, KT olleh tv 0번, SK Btv 99번, LG U+ tv 91번, LG헬로비전 154번, 딜라이브 83번, Btv 케이블 71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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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김도훈, 영화 '최면' 통해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
    [리더스타임즈] 올봄, 극강의 현실 공포로 미스터리한 심리적 긴장감을 선사할 공포 스릴러 '최면'에서 ‘병준’ 역을 맡은 신예 김도훈이 예사롭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다. 영화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김도훈이 이번 작품에서 맡은 권투선수 출신 '병준' 역은 체육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인물로 머리보다는 주먹이 빠른 캐릭터이다. 최면 치료를 받은 친구들이 하나 둘씩 미스터리 한 사건에 연루되자 거침없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병준’으로 분한 김도훈은 ‘도현’ 역을 맡은 이다윗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핵심 인물이다. 그간 선보여온 온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거칠고 도전적인 캐릭터 ‘병준’을 소화해낸 김도훈은 '최면'을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주목된다. 김도훈은 2018년 웹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에서 ‘금돌’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영화 '게이트', SBS 드라마 '의사요한', '절대그이' 등을 통해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차근차근 실력을 다지며 대중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한 발짝씩 다가가는 그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OCN 드라마 '다크홀', 영화 '핸섬 가이즈'에 캐스팅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한다.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하는 김도훈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핏빛 영상과 강렬한 사운드, 예측불가 스토리로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할 공포 스릴러 '최면'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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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캐릭터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는 인간의 운명을 쓰는 ‘신(神)' 신호윤(기도훈)이 세기의 로맨스를 완성하기 위해 막장 드라마를 쓰는 ‘작가' 고체경(전소니)의 습작을 표절해 명부를 작성하면서 벌어지는 ‘운명 기록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고추리반'과 호평 속 공개된 '철인왕후: 대나무숲', '철인왕후일담', 그리고 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에 이어, 새롭게 론칭을 알린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와 함께 티빙 오리지널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당운쓰' 주역으로 나서는 라이징 스타 5인방 전소니-기도훈-박상남-김우석-갈소원의 면면을 담고 있는 캐릭터 포스터가 첫 선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얼굴 없는 막장 드라마 작가로 운명의 장난에 놓이는 인간 고체경 역을 맡은 전소니가 의문스러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가운데 “왜 자꾸 이렇게 귀신같은 타이밍이지?”라는 문구가 내걸려 있는 터. 정체를 숨긴 체 살아가는 막장 드라마 작가 고체경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인간의 운명을 써 내려가는 ‘운명의 신' 신호윤 역을 맡은 기도훈은 ‘사랑을 글로 배운 운명의 신'이라는 문구와 더불어 따뜻한 시선으로 누군가의 명부를 바라보며 “인간 내면의 깊이가 여기 다 있어”라는 대사와 함께 앞으로 전개될 운명적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신호윤과 함께 운명을 쓰는 동료 신(神)이자 ‘운명 복붙'의 대가 명 역 박상남은 온 우주를 귀찮아하며 명부에도 여백을 남겨두는 운명의 신답게 “난 여백 있는 삶을 추구해”라며 해맑은 미소로 드리우고 있다. 진지한 모습의 신호윤과 대비를 이루며 극과 극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것. 또한 ‘완벽한 운명으로 설계된 남자’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 정바름 역 김우석은 누군가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사실 그 작가가 내 첫사랑이거든요”라는 설렘을 유발하는 대사를 건네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반면 운명이 기록될 명부를 만드는 ‘어린 삼신 할매' 삼신 역 갈소원은 슬픔을 머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시에 “명부를 이리 개발새발 쓰셔도 되는 겁니까?”라는 대사를 통해 과연 삼신이 운명의 신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들 간 호흡이 좋아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며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을 배우들이 잘 소화해내 더욱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졌다. 첫 공개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킨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는 오는 3월 2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전편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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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영화 '고백', 개봉 12일 만에 3만 돌파!
    [리더스타임즈]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고백’이 개봉 12일만에 3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코로나19로 극장관객이 급감한 열악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 규모의 독립예술영화라는 것을 감안하면 유의미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영화 ‘고백’이 개봉 이후 12일째인 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217명을 기록하며 3만 명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CGV 단독 개봉작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입소문에 힘입어 11일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놀라운 결과를 이어나가고 있다. ‘고백’은 특히 아동학대라는 시의성 있는 소재로 주목을 받았다. 관객들은 영화를 보고 난 후 “힘들고 아프지만, 어쩌면 세상에서 아름다운 고백”, “지금 꼭 필요한 영화, 단 한 명의 관심만으로도 아이의 세상은 달라진다”며 관심과 응원을 전했다. 서은영 감독은 “더 이상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고, 박하선 배우도 “부모를 포함해 아이를 돌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자격을 좀 더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하윤경 배우도 “많은 관심과 사랑이 감사하지만 한편으로 이런 일들이 자꾸 생기게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영화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이다. 이번 영화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배우 박하선을 비롯해 하윤경, 서영화, 정은표와 어린이 배우 감소현의 진정성 있는 열연과 빛나는 앙상블이 관객들을 극 속으로 이끈다. 관객들은 “박하선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박하선 연기력 미쳤다”, “보라 아역배우 연기 좋네요”, “박하선 배우의 연기 변신이 눈에 띄었고 반전도 좋았습니다”라고 배우들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개봉 3주차 역시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아이들의 상흔을 결코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으로 그리지 않고 이들의 상처를 조심스레 어루만진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아이들을 향한 간절한 소망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낸 깊은 여운은 연령을 초월한 관심을 모을 것이다. 전국 CGV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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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미스트롯2' 톱7, TV조선 새 예능 '내 딸 하자' 출연
    [리더스타임즈]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결승 진출자 7명이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출연한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가 탄생시킨 톱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를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톱7은 이 프로그램에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전해온 아버지, 어머니들의 신청곡과 더불어 '미스트롯2' 무대에서 선보였던 다시 듣고 싶은 자신들의 노래를 선물하고,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전 국민의 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톱7의 일상 등 그동안 드러난 적 없는 반전 매력도 최초로 공개된다. 눈 뜨자마자 삼겹살로 아침을 열고 밤마다 권투 글러브를 끼고 땀을 흘리는, 톱7의 예측 불허 모습은 물론, 새침한 외모와 달리 털털하고 순박한 성격, 귀여운 애교 등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더욱이 강혜연, 황우림, 윤태화, 마리아 등 '미스트롯2' 출연자들이 매주 달라지는 톱7의 '뽕짝꿍'으로 출연한다. '내 딸 하자'는 3월 말에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사진=TV 조선 '내 딸 하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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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롤린'으로 음악 방송 출격
    [리더스타임즈]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4년 전에 발표한 '롤린'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주로 신곡으로 음악방송에서 2, 3주 활동하는 최근 흐름에서 이례적이다. 5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내주부터 음악 방송 출연을 시작한다. 각종 예능과 라디오에 출연도 병행한다. '롤린'은 브레이브걸스가 2017년 3월7일 발표한 곡이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를 비롯 프로듀서 차쿤, 투챔프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 EDM 장르다. '롤린'은 앞서 유튜브를 기반으로 역주행 열풍을 일으켰던 EXID의 '위아래'를 잇는 곡으로 통한다. '롤린'이 최근 주목받은 계기 역시 유튜브다. '군통령'(군대의 대통령)으로 통하는 브레이브걸스는 군장병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군위문 공연에서 이들의 노래를 '떼창'하는 군인들의 모습과 군시절을 추억하는 군인들의 댓글 등이 합쳐진 영상이 인기를 누리면서 일반 네티즌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났다. 이후 음원차트에서도 순위가 급상승하고 있다. 또 유명 틱톡 유저가 '롤린'의 안무하고, 인터넷의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롤린'에 관련된 게시글들이 주목 받으면서 역주행에 탄력이 붙었다. 특히 이날 오후 기준 지니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아이돌의 공습에도 며칠 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이 24시간 누적 집계로 순위를 매기는 '24히츠'(24Hits)에서는 같은 시각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인 민영, 유나, 유정 등은 해당 유튜브 영상에 직접 글을 남겨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브레이브걸스의 또 다른 곡 '하이힐', '운전만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역주행과 함께 '롤린'의 앨범 커버를 변경해 팬들의 요청에 피드백했다"면서 "이번 음악 방송 출연 역시 팬들의 요청을 수렴한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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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글로벌 대세 밴드’ 혁오, 온라인 콘서트 개최!
    [리더스타임즈] 밴드 혁오가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혁오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온라인 콘서트 ‘HYUKOH 2021 ONLINE WORLD TOUR [through love]’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이어 28일 오전 8시 다이스에서도 진행된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전세계의 팬들을 위해 두 번에 걸쳐 국내와 해외 온라인 공연 플랫폼을 통해 각각 다른 시간 대에 공연을 송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경주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인 삼릉숲에서 낮과 밤에 걸쳐 사전 촬영됐다. 정교하고 섬세한 조명을 활용해 삼릉숲이 지닌 한국적인 미를 그대로 살리고자 했으며, 녹음부터 후반 믹싱까지 혁오 멤버들이 현장에서 함께 작업하며 사운드에도 극도의 공을 들였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및 혁오 공식 SNS에 공개된 공식 티저에서 영상미를 미리 접한 팬들은 온라인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혁오는 지난 해 1월 30일 정규 앨범 ‘사랑으로’ 발매와 함께 19개국 42개 도시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 ‘HYUKOH 2020 WORLD TOUR [through love]’의 시작을 알리며 주목받은 바 있다. 혁오는 2020년 2월 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44회의 공연을 진행하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일본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를 취소하게 됐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해당 월드 투어 취소에 대한 아쉬움에 기획됐다. 공연을 즐기지 못한 전세계 혁오 팬들이 각자의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특별한 선물인 셈이다. 혁오는 지난 2018년 EP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발매 직후 41회에 이르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한국 대세 밴드에서 글로벌 밴드로 도약했다. 이후 북미 대표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를 비롯해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과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등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 밴드임을 인증했다. 지난 해 여름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멘즈 스프링 섬머 2021 쇼 인 상하이에 맨즈웨어 아트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혁오의 음악을 사용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혁오의 온라인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다이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와 혁오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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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영화 '아수라도' 20년차 베테랑 배우 '이설구'
    [리더스타임즈] 지난해 '범털'로 활약한 배우 이설구가 아수라도'를 통해 또 한 번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 장광, 이원종과 함께 묵직한 앙상블을 완성해 눈길을 모은다. 악인들의 세계를 강렬하게 그린 '아수라도'에서 장광, 이원종과 함께 강렬한 아우라를 뽐낼 배우 이설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설구는 '친구, 우리들의 전설'(2008), '불꽃처럼 나비처럼'(2009), '악마를 보았다'(2010), '밀정'(2016) 등 액션 장르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범털'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약 20년 연기 생활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범털'은 바깥세상처럼 돈과 힘 있는 자가 군림하는 불공정한 시스템이 깔린 교도소의 사회 기만적인 민낯을 시원하게 까발리는 이야기로, 조직폭력배 두목이자 교도소 내의 일인자로 불리는 ‘범털’을 맡아 액션까지 모두 소화했다. 그런 그가 '아수라도'로 또 한 번의 조직 보스 캐릭터로 관객과 만난다. '아수라도'는 법과 원칙도 통하지 않는 악명 높은 제3교도소에서 제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악인들이 펼치는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앞서 '범털'로 선보인 캐릭터가 사내들의 진한 우정과 의리를 보여줬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다른 조직 보스들도 무서워하는 일인자이자 교도소장의 눈엣가시로서 갈등을 겪는 인물을 보여준다. 특히 그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단역에서 조연으로, 주연까지 맡으며 쌓아온 액션 실력을 발휘, 장광, 이원종과 함께 묵직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무자비한 악인들의 핏빛 전쟁을 담은 범죄 액션 '아수라도'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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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4
  • 김세정, 케이팝 팬덤 앱 ‘블립’ 신규 아티스트 선정
    [리더스타임즈]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4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보컬과 예능, 연기까지 인정받은 다재다능한 솔로 아티스트”라며 김세정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전했다. 김세정은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MAMA 신인상을 비롯, KBS 연기대상과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챌린지 상을 휩쓴 만능 엔터테이너다. 김세정은 현재 음악 활동을 넘어, 연기와 예능까지 솔로 활동에서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으로 열연, 인생 캐릭터를 만나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 레이더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이로운 소문’ 방송 전인 지난 해 11월 김세정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42만 명으로, 월간 증가량은 약 1만2천 명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난 1월 한달간 증가량은 466,630명으로, 방영 전과 비교해 약 37.8배 급증했다. ‘경이로운 소문’ 인기에 힘 입어 3개월 만에 약 97만 명의 팔로워가 증가하며 누적 팔로워는 24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블립 측은 “김세정이 ‘도하나’라는 인생캐를 만나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며 “가수, 예능, 드라마까지 모든 분야에서 사랑받는 국민 아티스트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세정의 팬덤은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긍정 아티스트”,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팬 급증”, “미모, 성격,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완벽한 만능돌” 이라며 적극적으로 블립 오픈 요청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통해 ‘블립’은 김세정을 비롯해 더보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아이유, 아이즈원, 오마이걸, SF9, 엑소, NCT,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등 총 52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김세정의 팬덤 역시 이번 오픈을 통해 김세정의 스케줄, 뉴스, 트위터 및 각종 데이터와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토픽, 컬렉션 등을 통해 더욱 즐거워진 팬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전 세계 팬들이 좀 더 편리하게 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 6월 정식 출시된 후 구글 플레이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 1위 등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뒀으며 최근에는 ‘앱 스토어 오늘의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 레이더는 SNS 시대에 맞게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팬덤 데이터 관측기로, 최근 트위터 코리아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 10년 역사를 정리한 ‘#KpopTwitter 2020 월드 맵’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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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4
  • 방탄소년단 정국, 라이브 방송 '인기 폭발'
    [리더스타임즈]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진행한 브이라이브(Vlive) 방송이 폭발적 인기를 끌며 역대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정국은 최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JK♥'라는 제목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가졌다. 정국은 오리 훈제 샐러드를 먹으며 근황부터 진솔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재미 가득한 먹방을 진행했다. 특히 정국은 팬들의 요청에 'Pink Sweat$'(핑크 스웨츠)의 'At My Worst', 'Coldplay'(콜드플레이)의 'Fix You', 'Lauv'(라우브)의 'Who', 자신의 자작곡 'Still With You'를 무반주로 노래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무반주에도 정국은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밤을 촉촉히 적시는 감미로운 음색과 달달한 감성 보이스로 즉석 라이브해 팬심도 설레게 했다. 정국은 "과거의 나약한 내 자신을 깨부수기 위해 1주일에 5-6회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건강 검진에서 체지방 10%였다. 라이브 방송 후 운동하러 갈 것이라며 여전한 운동 사랑도 보여줬다. 또 팬들의 "노래할 수 있는 삶은 계속 되는가"라는 질문에 "노래 할 수 있는 삶이...전 그걸 바란다"며 "전 앞으로도 제가 노래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노래를 부를 것이다. 음악적으로는 훨씬 더 가야 할 길이 많다"고 답하며 가수에 대한 열정도 느끼게 했다.
    • 연예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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