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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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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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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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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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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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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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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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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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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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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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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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연예 기사

  • '라디오스타' 이기광, “軍에서 키 컸다” 전역 신고식!
    [리더스타임즈] 래퍼이자 요즘 잘 나가는 예능인 딘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별명이 ‘발기부딘’”이라며 자진 ‘발기부전’의 아이콘임을 선언(?)한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스페셜 MC로 출격해 군백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미모를 자랑한다. 또 “군대에서 키가 컸다”고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2일 밤 10시 40분 방송 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영화 ‘이웃사촌’의 주역 정우, 김병철 그리고 찐 이웃사촌인 딘딘, 슬리피와 함께하는 ‘이웃사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여러 예능과 콘텐츠에 출연 중인 딘딘은 친근하고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딘며들게’(딘딘+스며들게) 하는 요즘 대세 예능인이다. 또 지난 20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노래 '걷는중(feat 소유)'을 발매하는 등 본업인 가수로도 열일 중이다. 오랜만에 ‘라스’에 출격한 딘딘은 연관 검색어처럼 회자되는 ‘발기부전’ 썰에 대한 시원한 속내를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앞서 딘딘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발기부전 가능성을 경고받았던 터. 딘딘은 “많은 분이 ‘마리텔’ 장면은 못 봤어도 그 짤은 봤을 거다. 식당에 갔는데 ‘발기부전 아니야?’라며 수군거리더라”라며 “다른 예능에서 내가 소양인 체질인데, 생식기가 약할 수 있다더라”라고 고백한다. 이어 딘딘은 “별명이 ‘발기부딘’”이라며 마치 새로운 캐릭터를 장착한 듯 자신감 넘치게 썰을 풀며 자체 셀프 노이즈(?) 마케팅을 펼쳤다고 전해진다. 이를 엿본 본 김구라는 “딘딘이 은근 발기부전 마케팅을 하고 싶어 하네~”라고 감탄(?)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물오른 입담을 과시한 딘딘은 “교통사고 미담은 라비보다 내가 먼저”라며 선심을 베푼 뒤 SNS 해시태그를 무한 새로고침하는 미담 집착증(?)부터 “조현영이 나를 열렬히 좋아했다”며 중학교 동창이자 중학생 시절 2주 사귄 레인보우 조현영과 유튜브 콘텐츠 버전 ‘우리 결혼했어요’를 자체 제작 중인 이유를 들려주며 맹활약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딘딘은 이날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이기광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축구 부심이 대단한 두 사람은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딘딘은 “댄스가수 출신이라 쇼맨십이 좋다”며 이기광을 자극(?)했다고. 이에 이기광은 무대 앞으로 나가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뽐냈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제대 후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지상파 예능 복귀식을 치르는 이기광은 공백기가 무색한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기광은 “군대에서 키가 컸다”며 더 훤칠해져 돌아온 이유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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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황인엽 웹찢 라인업X감각적 연출!
    [리더스타임즈] 2020년 tvN의 마지막 로맨틱 코미디 ‘여신강림’이 올 겨울,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무한 증식 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신강림’은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문가영은 민낯을 죽어도 들키고 싶지 않은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으로,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냉미남 ‘이수호’으로, 황인엽은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으로 분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다는 흥미롭고 유니크한 소재로 관심을 높인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고생 임주경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주경은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소외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친 순간 화장이라는 수단을 만나 변화하게 되는 인물. 이에 화장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해가고, 외롭고 힘든 상황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해나가는 주경의 변화 과정이 유쾌하게 담겨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주경의 긍정적이고 해맑은 면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할 것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경의 메이크오버 전후인 ‘민낯 주경’과 ‘여신 주경’의 간극과,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펼쳐지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수호와 서준으로부터 민낯을 사수하기 위한 주경의 고군분투와, 그 속에 피어 오르는 썸 포텐이 광대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에 더해 ‘여신강림’에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담아낼 김상협 감독이 있다. 김상협 감독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통 튀는 신선한 연출과 10대만의 풋풋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기에, 웹툰을 영상으로 실사화 해 달콤한 설렘과 코믹한 재미를 안길 ‘여신강림’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이처럼 ‘여신강림’은 유니크한 소재를 기반으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비주얼과 호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감각적인 연출로 2020년 겨울을 초콜릿처럼 달콤하게 만들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오는 12월 9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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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예술의전당, '월드 오페라 스타' 개최
    [리더스타임즈]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예술의전당 후원회(회장 서병기)와 함께 오페라 갈라 콘서트 '월드 오페라 스타'를 12월 11일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공연명에 걸맞게 세계무대를 누비는 우리 성악가들이 6편의 오페라 하이라이트와 주옥같은 아리아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합창단을 수반하는 그랜드 오페라와 대형 음악회 개최가 눈에 띄게 위축된 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유인택 사장은 “오페라 애호가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명품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무대에 울려 퍼질 아름다운 아리아의 선율로 올 한해의 어려움을 위로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바람을 밝혔다. 티켓 가격은 R석 13만원, S석 11만원, A석 9만원, B석 6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정보 확인과 예매가 가능하다. '월드 오페라 스타'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리아들로 무장한 작품으로 엄선하였다.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아이다', '일 트로바토레', 푸치니의 '라 보엠', '투란도트', 비제의 '카르멘'까지 총 6편 오페라의 클라이맥스와 오페라 명곡이 멋진 무대 연출과 연기로 무대 위에 펼쳐진다. '월드 오페라 스타'는 세계 오페라 무대를 종횡 무진하는 슈퍼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음악회다. ‘최초’와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자랑스러운 우리 성악가 6인이 아름다운 음색과 풍성한 성량으로 무대를 채운다. ▶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 페스티벌 한국인 최초 주역에 빛나는 소프라노 임세경 ▶ 미국 메트로폴리탄오페라의 스타 소프라노 캐슬린 김과 테너 신상근 ▶ 한국인 최초 독일 베를린 도이체 오퍼 전속 주역가수 바리톤 이동환 ▶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무대의 주역으로 발탁된 테너 박지민 ▶ 활발한 활동으로 다수의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를 수놓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등이 출연한다. '아이다'의 ‘승리자가 되어 돌아오라’, '일 트로바토레'의 ‘들리느냐, 가혹한 눈물의 소리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라보엠'의 ‘그대의 찬 손’과 같은 친숙한 명곡들을 어떻게 해석해 들려줄지 자못 기대된다. 명연주의 단순 나열 대신 무대 연출과 연기를 결합해 기존의 오페라 갈라콘서트에서 만나지 못한 극적인 경험도 선사할 계획이다. 최근 오페라 '마술피리', '투란도트'에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연출로 주목받는 젊은 오페라 연출가 표현진이 연출을 맡고, 정치용이 지휘하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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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가수 홍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린이브 출연 실시간 검색 5위
    [리더스타임즈] 가수 '홍시'의 바쁜 행보가 월요일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까지 이르렀다. "서울시 1등, 전국체전 3위를 하는 유도선수 출신이라는 경력이 가수로 활동을 시작할 때에는 말을 꺼내기 힘든, 살짝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은 가수 '홍시'. 홍시의 소속사 F/X엔터테인먼트 측과 KMB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26일 'SBS 좋은 아침'에 이어 30일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출연을 분기점으로 기존 방송 활동에 대한 프로모션은 물론 신선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제 '건강 전도사'라는 수식어와 '유도 트롯'의 닉네임을 자연스럽게 받은 홍시로서는 "이제는 유도와 저와의 매치가 자연스럽게 되어 한결 편안하고, 코로나로 사회적인 분위기가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제가 건강해 보이나요?"라며 웃으며 말했다. 또한 "건강이 우려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활기찬 모습으로 활동하는 유도트롯 '홍시'의 다양한 봉사 및 방송활동이 여느 때보다 반응이 빠르다."며, "코로나가 빨리 극복되고 많은 가수가 무대에 서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사진제공 : F/X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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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낮과 밤’, 역시 남궁민! 첫 회부터 휘몰아쳤다!
    [리더스타임즈] 다이내믹한 전개와 입체적인 캐릭터 그리고 남궁민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차별화된 미스터리 추리극의 서막을 제대로 열었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7.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6.4%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8%, 최고 4.0%, 전국 평균 2.5%, 최고 3.3%를 차지,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1위를 기록하며 첫 방부터 안정적인 시청률로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특히 1회에서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연쇄 예고 살인이 발생하고 도정우(남궁민 분)과 공혜원(김설현 분)을 비롯한 ‘경찰청 특수팀’이 해당 사건 조사에 착수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자극했다. 이와 함께 28년전 처참하게 피로 물든 ‘하얀밤 마을’ 그리고 참사의 중심에 선 의문의 아이들이 조명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날 도정우의 특수팀은 예고 살인 예고장을 시작으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이미 두 건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도정우-공혜원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두 사람의 눈 앞에서 한 남자가 물에 뛰어들어 익사한 것. 앞선 사건들 역시 공통점이 있었다. 첫 번째 피살자는 스스로 건물에서 뛰어내려 추락사했고, 두 번째 피살자는 스스로 맹수 우리에 들어가 사냥개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아 사망에 이르렀다. 이처럼 살인이 예고됐고 이에 따라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타살의 혐의점은 없는 기묘한 사건이 이어지며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더욱이 1회 말미, 네 번째 희생자가 발생해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도정우는 암호문으로 이루어진 예고장을 해석해 다음 사건의 장소와 시간을 특정해 현장으로 향했다. 같은 시각 제이미(이청아 분)는 대낮에 여성을 성폭행하려는 네 번째 희생자 최용석(주석태 분)을 발견하고 그를 쫓았다. 곧이어 도주하던 최용석이 통제된 철로에 무단 침입, 도정우-공혜원-제이미의 눈 앞에서 보란 듯이 기차에 치여 사망하는 충격적인 광경과 함께 극이 종료돼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자살로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사망자들이 정말로 살해된 것인지, 이들의 죽음은 어떻게 예고된 것인지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한껏 치솟는다. 무엇보다 ‘믿보배’ 남궁민의 존재감은 강력했다. 비주얼부터 말투, 분위기, 작은 제스처 하나하나 베일에 가려진 특수팀 팀장 도정우 그 자체였다. 남궁민은 특수팀을 진두지휘하는 능청스러운 팀장의 모습에서 때때로 눈빛이 순간적으로 돌변하는 미스터리한 면모로 뿜어내며 도정우 캐릭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남몰래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비밀 가득한 면모로 베일에 가려진 그의 캐릭터에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에 더해 김설현과 이청아의 열연 또한 빛났다. 생애 첫 경찰 역할에 도전한 김설현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와일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을 뿐만 아니라 남궁민과 인상적인 선후배 케미를 선보였다. 이청아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대체불가의 아우라와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특히 엔딩에서 남궁민이 이청아를 묘한 눈빛으로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예고 살인을 시작으로 얽히고 설킨 남궁민과 이청아의 관계도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입체적인 캐릭터와 이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 뿐만 아니라, 속도감 높은 전개와 스펙터클한 영상 역시 압권이었다. 또한 단순히 하나의 사건을 수사하는 일반적인 수사물에서 벗어나 모든 상황과 인물이 의심스러운 복합적 미스터리가 시청자들을 추리극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한편 첫 방송부터 ‘역대급 추리극’의 탄생을 알린 ‘낮과 밤’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졌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역시 믿고 보는 남궁민 배우. 연기를 너무너무 잘해서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낮과 밤도 기대 이상이네요”, “시간 순삭”, “사건들이 엄청 흥미롭네요”, "첫 회부터 전개 빨라서 너무 재미있어요”, “남궁민 이번 캐릭터도 너무 멋져요”, “설현 경찰 너무 찰떡이네요”, “이청아 등장부터 존재감 장난 아니에요. 남궁민이랑 케미 엄청 나겠어요”, “첫 회부터 미쳤네요. 몰입감 대박이야” 등의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오늘(1일) 밤 9시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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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김아름, 새앨범 "윈터시티" 29일 발매
    [리더스타임즈] ‘아쿠아’(feat.뮤지) ‘선’, ‘새벽’ 등 레트로 콘셉트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아름이 전곡을 겨울 시즌송으로 채운 새 앨범을 발표한다. 11월 29일 발매되는 김아름의 새 앨범 '윈터 시티'(WINTER CITY)는 총 12곡 모두 겨울을 테마로 한 노래로 채웠다. 타이틀곡 ‘겨울의 기적’과 더블타이틀 ‘하얀 기다림’, 강수지의 ‘혼자만의 겨울’ 리메이크까지 수록된 모든 곡이 겨울이라는 계절에 어울리는 가사와 사운드로 꾸며진 콘셉트 앨범이다. 타이틀곡 '겨울의 기적'은 국내 최정상의 작사가 서지음이 노랫말을 쓰고 스페이스 카우보이와 보라돌이가 작곡했다. 웅장한 신스 사운드가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으로 90년대 레트로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강수지의 노래 ‘혼자만의 겨울’의 리메이크가 수록돼 눈길을 끈다. 겨울을 대표하는 90년대 최고의 가요 ‘혼자만의 겨울’을 김아름의 음색으로 재해석했으며, 특히 이 곡은 원곡자 윤상이 사운드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노래의 오리지널 정서를 담아냈다. 또 이승철, 백지영, 핑클, 원더걸스 선예, 소녀시대 써니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사가 정진환(Zeenan), 밴드 소란의 기타리스트 이태욱, 국내 최정상의 색소포니스트 제이킴(Jay Kim)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김아름의 소속사 스페이스 사운드는 “코로나로 다소 다운된 크리스마스와 2020년 연말 분위기에 따뜻하고 밝은 노래들로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김아름의 새 앨범 '윈터 시티'(WINTER CITY)와 타이틀곡 ‘겨울의 기적’은 11월 29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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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싱어게인’ 드디어 2라운드 진출자 공개!
    [리더스타임즈] 역대급 참가자들의 무대로 화제를 모은 ‘싱어게인’ 2라운드 최종 진출자가 드디어 공개된다. 11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3화에서는 남은 1라운드 무대와 함께 2라운드 최종 진출자가 공개된다. 6개 조로 나뉜 1라운드 무대에서 유일하게 베일에 싸여있던 홀로서기 조가 이날 방송에 공개된다. 홀로서기 조는 아이돌, 밴드 등 그룹 출신이었지만 혼자 다시 무대에 서기위한 참가자들이 속해있다. 현직 5년 차 아이돌 가수지만 잊혀져가는 그룹을 살리기 위해 참가한 37호, 한때 촉망받던 신인 걸그룹이었지만 해체 후 카페 알바로 생계를 유지한 67호 가수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홀로서기 조의 사연에 송민호 심사위원은 “나도 YG에 오기 전에 팀이 없어진 적이 있다”고 누구보다 공감했다. 특히 심사위원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주니어들과 함께 활동한 유명 아이돌 출신의 참가자. 데뷔 후 신인상을 휩쓸었던 11호 가수가 등장하자 선미는 “함께 예능과 음악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고 규현과 송민호 역시 같이 활동하던 사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11호 가수는 “이제는 웃고 싶어 ‘싱어게인’에 도전했다”며 사연을 밝혔다. 그의 무대가 시작되고 간절함이 담긴 노래를 듣던 이해리 심사위원은 펑펑 눈물을 쏟았다. 다른 심사위원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 과연 현장에 있던 모두의 심금을 울린 11호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외에도 지난주 등장해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하며 7.7%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33호 가수의 심사 결과 등이 공개되는 JTBC ‘싱어게인’ 1라운드 최종전은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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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영화 '굿바이', 12월31일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제 81회 아카데미 외국어작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감동시켰던 '굿바이'가 12월 31일 개봉 소식을 전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월 31일 개봉 소식을 전한 영화 '굿바이'는 어쩌다 장례지도사가 된 ‘다이고’가 떠나는 사람들과 남겨진 우리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제81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아름다운 순간들이 넘치는 드라마”(Wall street Journal), “삶과 죽음 사이의 유대를 다룬 가장 감동적인 영화”(New York Observer), “아름다움과 섬세함으로 만들어진 따듯한 영화”(Los Angeles Times) 등 전 세계 유수의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굿바이'를 미리 관람했던 관객들도 “가장 아름다운 작별 인사를 알려준, 감동 그 자체의 영화”(네이버 amr7****), “마음을 따듯하게 보듬어 주는 영화”(네이버 prof****), “웃음과 감동이 동시에! 가슴이 따뜻해진다!”(네이버 yide****) 등 가슴 뭉클한 감상을 전하며 영화가 전하는 따뜻함에 큰 호응을 보인 바 있다. 오는 12월 31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굿바이' 메인 포스터는 보고만 있어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푸른 하늘 아래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잔잔히 흐르는 강가에 마주 선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와 아내 ‘미카’(히로스에 료코)의 모습.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미카’에게 작은 조약돌을 내미는 ‘다이고’의 모습에 ‘사랑했던, 사랑하는, 사랑할 모두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위로’란 카피는 영화 속에서 펼쳐질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0년을 뒤돌아 보며 모두를 따뜻하게 안아 줄 영화 '굿바이'는 오는 12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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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 갓세븐, ‘블립’ 신규 아티스트 선정!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갓세븐(GOT7)이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6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갓세븐이 “케이팝 글로벌 확산의 주역”이라고 평가하며 신규 블립 오픈 소식을 전했다. 블립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갓세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집계된 5억 5600만 뷰의 조회 수 중, 태국에서만 1억 5700만 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비중은 태국 27,7%를 비롯해 미국 8.1%, 멕시코 5.4%, 인도네시아 5.2%, 브라질 5.1% 순이다. 한국은 11번째로, 전체 조회수에서 2.1%를 차지해 해외에서만 무려 97.9%가 소비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기 도시 역시 방콕으로 상위 100개 도시 중 34.5% 비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나타냈다. 2위인 쿠알라룸푸르는 3.6%로 약 10배 차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케이팝 팬덤의 주된 플랫폼인 트위터에서의 언급량에서도 갓세븐에 대한 확연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9월 케이팝 레이더와 트위터가 발표한 ‘2020 #KpopTwitter Global Map’에 따르면 갓세븐은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 중 세번째로 많은 언급량을 자랑했다. 특히 태국에서는 케이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언급량을 보이고 있다. 이는 태국에서 발생한 케이팝 트윗량의 22%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갓세븐은 최근 누적 트위터 팔로워 9백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난 22일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뮤직비디오는 1억뷰를 돌파하며, 통산 7번째 1억뷰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딱 좋아’는 지난 1월 3억뷰를 달성한 바 있으며 지난 23일 발매된 ‘넌 날 숨 쉬게 해’는 단 2일 만에 1천만뷰를 넘어섰다. 이처럼 갓세븐은 데뷔 7년 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실제 갓세븐의 블립 오픈을 제안한 팬덤 ‘I GOT7’은 “데뷔 7년차의 최정상 글로벌 아이돌”, “태국에서 제일 가는 국민 보이 그룹” 등 적극적인 블립 오픈 요청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블립’은 갓세븐을 비롯해 더보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아이유, 아이즈원, 오마이걸, SF9, 엑소, NCT,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등 총 29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갓세븐 팬덤 역시 이번 오픈을 통해 갓세븐의 스케줄, 뉴스, 트위터 및 각종 데이터와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토픽, 컬렉션 등을 통해 팬덤 ‘I GOT7’의 더욱 즐거워진 팬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전 세계 팬들이 좀 더 편리하게 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 6월 정식 출시된 후 구글 플레이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 1위 등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뒀으며 최근에는 ‘앱 스토어 오늘의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 레이더는 SNS 시대에 맞게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팬덤 데이터 관측기로, 최근 트위터 코리아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 10년 역사를 정리한 ‘#KpopTwitter 2020 월드 맵’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진 스페이스오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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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 송강호X김민희, 美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배우' 25人 선정
    [리더스타임즈] 송강호와 김민희가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배우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는 25일(현지시각) '21세기에 가장 위대한 배우 2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 배우로는 송강호와 김민희가 할리우드 및 유럽의 톱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인정받았다. 25인에 이름을 올린 아시아 배우는 송강호와 김민희, 그리고 중국의 여배우 자오 타오, 셋 뿐이었다. 뉴욕타임스는 송강호에 대해 "2020 오스카 최우수 작품상 '기생충'에서 빈곤한 가족의 가장 역을 맡아 미국 관객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배우"라고 소개했다. 봉준호 감독의 코멘트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봉 감독은 "이창동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초록물고기'를 통해 송강호를 처음 봤다. 송강호는 시골 깡패 역을 맡았는데, 그의 연기는 놀라울 정도로 현실적이어서 감독들 사이에서 '실제 깡패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그가 연극에서 오래 활동했던 배우라는 사실은 나중에 알게 됐다. 당시 나는 조감독이었고 1997년 그를 사무실에 초대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오디션이 아닌 가벼운 대화였지만 그 대화를 통해 그가 비범한 힘(juggernaut)을 가지고 있다고 느낄 수 있었다"라며 "자신의 두번째 장편 영화인 '살인의 추억'(2005)에서 시골 형사 역은 송강호를 위해 만든 캐릭터"라고 강조했다. 봉 감독은 또 "'살인의 추억'에서든 '괴물'(2007), '설국열차'(2014), '기생충'에서든 언제나 새롭게 발견된 층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송강호는 자라는 캔버스와 같다. 아무리 색을 칠해도 새롭게 칠할 공간이 늘 많다. 아는 아직도 그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몹시 궁금하다. 나에게 송강호는 무한한 다이아몬드 광산 같다. 그와 함께 영화를 4편을 했든 40편을 했든, 새로운 캐릭터를 발굴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그는 매 순간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이 있다"라며 "주인공으로서 송강호의 독특함은 평범함에서 비롯된다. 한국 관객들은 그에게 전형적인 한국인의 모습, 우리 이웃의 모습을 투영한다. 송강호는 평범함에서 시작해 독특하고 유일한 목소리로 끌어올린다. 그래서 나는 송강호와 그가 만드는 캐릭터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뉴욕타임스는 김민희에 대해선 "유명한 아트하우스 작가인 홍상수 감독 작품에 중심에 있는 배우"라며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형식적으로 장난스럽기도 인간의 불완전성에 민감한 작은 규모의 이야기다. 낯익은 일이 일어나고 생소하기도 하고 종종 반복적인 서술이 중심이 되기도 하는데, 김민희의 명쾌한 표현력에 이해 아름답게 제공되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상수 감독의 미니멀리즘 영화에서 걸맞는 섬세한 연기가 가능하면서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면서 "현란한 과잉의 이야기와 서술적 반전이 김민희가 모든 도구를 사용하여 연기하고 괴물에서 겁쟁이로 방향을 바꾸거나 캐릭터의 번갈아 숨기고 장난스럽게 내달린다"고 설명했다. 송강호와 김민희와 함께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배우에 이름을 올린 배우들은 덴젤 워싱턴, 이자벨 위페르, 다니엘 데이 루이스, 키아누 리브스, 니콜 키드먼, 토니 세르빌로, 바이올라 데이비스, 시얼샤 로넌, 줄리안 무어, 호아킨 피닉스, 틸다 스윈튼, 오스카 아이작, 마이클 B 조던, 알프리 우다드, 윌렘 데포, 웨스 스투디, 롭 모건, 까뜨린느 드뇌브, 멜리사 맥카시, 마허샬라 알리, 소냐 브라가, 가엘 가시리아 베르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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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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