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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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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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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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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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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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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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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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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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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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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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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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연예 기사

  • 이달의 소녀, 자체 최고판매량…'미드나잇' 8만5천장
    [리더스타임즈] 15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가온차트의 10월 앨범 월간차트 기준 '미드나잇'은 판매량 8만5627장을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발매된 이후 약 13일만의 판매량이다.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해시'(#)보다 높은 판매 기록으로 자체 최고 판매량을 경신했다. '미드나잇'은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부터 '스타'(Star)까지 총 8곡으로 구성됐다.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과 함께'라는 슬로건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관의 확장과 연결을 드러냈다. '미드나잇' 활동을 통해 이달의 소녀는 중소 기획사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 '아티스트 100'과 더불어 빌보드 8개 차트를 섭렵했다. 또 아이튠즈 앨범 차트 51개국 1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월드 와이드 3일 연속 1위, 미국 롤링스톤 '톱 200' 차트 2주 연속 진입, 영국 오피셜 차트인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 진입 등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달의 소녀가 이번 '미드나잇'을 활동을 통해 글로벌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미드나잇'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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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백파더 생방송', 얼큰 칼칼 인생 순두부찌개 탄생!
    [리더스타임즈] ‘백파더’ 백종원이 이번엔 인생 순두부찌개의 탄생을 알렸다. 다짐육과 순두부의 환상조합과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안방 ‘요린이’들까지 순두부찌개 달인의 세계로 인도했다. 어른은 물론 어린이 입맛까지 사로잡은 마성의 순두부찌개. 주말 안방 식탁은 재미와 유익함, 맛까지 아우른 ‘백파더’ 매직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요린이’들과 함께 순두부찌개에 도전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14일 방송된 ‘백파더’ 21회의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파더’는 이로써19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이날 최고 시청률은 오후 6시 20분 ‘백파더’ 백종원이 순두부 찌개의 결정적 ‘꿀팁’을 알려준 순간으로 5.5%의 수치를 보였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1.7 %(2부)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백파더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네이버 TV 실시간 방송에서는 4만 4천여명이 시청을 하는 등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생방송 ‘백파더’ 요리쇼의 문은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식재료를 소개하는 ‘백파더’송을 부르며 화려하게 열었다. 순두부찌개 요리에 걸맞게 순두부 봉지를 머리에 장식하고 순두부 통을 둘러 인간 순두부로 변신한 조빈과 오렌지빛 슈트를 입고 칼칼한 국물을 형상화한 원흠은 환상의 하모니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장인 노라조는 순두부찌개의 순두부와 국물의 환상조합을 예고하며 시작부터 침샘을 자극했다. 본격적으로 이날의 도전요리인 순두부찌개 레피시가 공개됐다. 순두부찌개의 핵심재료는 돼지고기 다짐육과 순두부. ‘백파더’ 백종원은 시중에서 파는 순두부찌개의 맛을 내고 싶으면 돼지고기 다짐육에 지방을 많이 넣어서 갈아 달라고 하면 된다고 팁을 공개했다. 만드는 법 역시 ‘백파더’ 레시피답게 따라하기 쉽고 간단했다. 식용유와 참기름을 두른 팬에 손질한 파와 양파, 다짐육을 넣고 냄비 바닥에 기름이 보일 때까지 강불에 볶다가 기름이 나오면 고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냄비에 물을 넣어 끓이다가 순두부를 넣고 다진마늘, 국간장, 맛소금으로 간을 하고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첨가한다. 마지막으로 달걀 두개와 청양고추, 후춧가루를 넣으면 완성. 그러나 이날 역시 생방송의 묘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요린이’의 황당 실수가 속출했다. 한 ‘요린이’는 손쉽게 재료 손질을 할 수 있도록 ‘백파더’ 백종원이 보내준 다짐기에 통양파를 그대로 넣고 사용하다가 다짐기에 양파가 끼는 돌발상황을 일으키며 ‘백파더’ 백종원을 ‘멘붕’에 빠트렸다. 기구의 힘도 ‘요린이’ 앞에선 무용지물이 된 것. ‘백파더’ 백종원이 참회타임을 가지는 상황은 꿀잼을 선사했다. 대파를 직접 기르고 있다는 ‘요린이’의 말을 백종원은 믿지 않았고 뽑아서 뿌리를 보여 달라는 주문을 한 것. 직접 키운 것이 확인되자 ‘백파더’ 백종원은 “난 세상을 잘못 살았다. 참회하고 있어요. 정말 미안해요”라고 사과했고 급기야 “파야 미안해”라고 대파에게도 사과하는 모습으로 찐 웃음을 유발했다. 이처럼 꿀잼 폭발하는 생방송의 묘미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완된 순두부찌개. 빨간 국물에 큼직한 순두부가 어우러진 비주얼부터 침샘을 자극했다. 양세형은 “이 맛을 다 봤으면 좋겠다. 너무 맛있다”며 밥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어린이 ‘요린이’들 역시 “너무 맛있다”며 순두부찌개에 푹 빠진 모습으로 ‘백파더’ 백종원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이날 방송은 ‘요린이’도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와 남녀노소 입맛을 저격한 친근하면서도 환상적인 맛으로 인생 순두부찌개의 탄생을 알리며 ‘백파더’의 매직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매회 고군분투하며 ‘요린이’의 실력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는 ‘백파더’. 다음 주엔 프렌치토스트를 예고하며 ‘요린이’의 기대치를 또다시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한편,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백파더’에서는 ‘편의점 디너쇼’에 이어 연말을 맞아 ‘고기 마니아 특집’을 준비한다.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활용해 총 1만 원 이하로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레시피를 모집 중인 것. ‘백파더 고기 마니아 특집’에 응모된 레시피 수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질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역대급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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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황정민, JTBC 새 금토극 '허쉬'서 '직장인 기자'로 변신
    [리더스타임즈] JTBC는 '경우의 수'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허쉬'의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황정민은 영상에서 퇴근 시간이 다가오자 맛집 리뷰를 찾아보고,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노트북을 덮고 사무실을 나서는, 철저한 직장인으로서의 기자 캐릭터를 보여준다. 허쉬는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과 '생존형' 인턴 이지수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다. 일반 직장인과 크게 다르지 않은 기자들의 모습과 그 이면에 있는 생존과 양심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는 다음달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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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황인엽, 메인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을 벌써부터 콩닥거리게 한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문가영은 쌩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은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역을,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냉미남 ‘이수호’ 역을, 황인엽은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1일, ‘여신강림’ 측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웹찢 비주얼과 톡톡 터지는 3인 3색 매력이 교실을 환하게 밝히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여신강림’의 원작자인 야옹이 작가가 직접 작화한 웹툰 버전 메인 포스터가 함께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문가영은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겨 나오는 핑크빛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과즙미 터지는 문가영의 상큼한 윙크와 미소가 뭇 남성들의 심장을 더욱 떨리게 한다. 이에 더해 문가영의 거울 속에는 메이크오버 전의 모습이 담겨, '여신 주경'과 '민낯 주경'을 오갈 그의 활약과 그로 인해 생겨날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차은우와 황인엽은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 설렘을 자아낸다. 차은우는 빈틈없이 완벽한 모범생 자태와 차가운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겨내는 반면, 황인엽은 반항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고 있는 것. 원작을 넘어선 세 사람의 단체샷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연애도 화장빨로 되나요?’라는 문구가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들며 관심을 높인다. 이에 화장으로 여신이 된 문가영과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차은우, 황인엽이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이들이 뿜어낼 케미스트리와 시너지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2018년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래로 미국, 일본, 프랑스 등 해외 각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누적 조회수 40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히트 작품이다. 연애 세포를 일깨울 상큼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오는 12월 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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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경우의 수’ 백수민, 연애세포 자극 러블리 비하인드
    [리더스타임즈] ‘경우의 수’ 백수민의 사랑스러운 비하인드가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백수민의 소속사 굳피플은 10일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표지훈과 사랑스러운 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백수민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수민은 아지트인 ‘오늘밤’에서 귀여운 주사를 부리거나 친구 진상혁(표지훈 분)과 티키타카를 벌이는 모습이다. 극중 모태 솔로 검사 한진주를 연기하는 백수민은 연애를 하지 못하는 설움을 폭발하며 현실적인 주정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상혁과 티격태격하다가 수건을 뒤집어쓰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백수민은 우수에 찬 눈빛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중이다. 백수민이 연기하는 진주는 ‘경우의 수’에서 현재 10년 지기 상혁의 직진 고백을 받으며 달달한 로맨스를 형성하고 있다. 진주와 상혁이 앞으로 ‘경우의 수’에서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진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가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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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OCN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염혜란, 걸크러시甲 예고
    [리더스타임즈] OCN 하반기 기대작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과 염혜란이 사이코메트리와 치유 능력으로 워맨스 액션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11월 2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악귀 잡는 사낭꾼이라는 슈퍼히어로 판타지에 국숫집이라는 한국적인 정서를 가미한 독창적인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경이로운 소문’ 측이 11일, 김세정(도하나 역)과 염혜란(추매옥 역)의 피보다 진한 파워 워맨스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김세정과 염혜란은 극 중에서 각각 악귀 감지율 100% 카운터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을, 카운터 유일의 치유 능력자 ‘추매옥’ 역을 맡아 악귀 퇴치와 사건 해결의 키 플레이어로 맹활약을 펼친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세정과 염혜란은 팔짱 낀 모습마저 똑같은 데칼코마니 투샷으로 눈길을 끈다. 뛰어남 감지 능력과 공감 능력으로 ‘신입’ 조병규(소문 역)를 컨트롤하고 그의 능력 향상을 위한 특훈까지 감행, 보다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의 등장을 알린다. 특히 악귀를 향해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는 두 사람의 걸크러시가 진정한 우먼파워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세정과 염혜란은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열연으로 현장의 감탄을 불러모으고 있다. 무술 감독의 지도 아래 동작과 동선을 꼼꼼하게 익힌 후 전체적인 액션 동작을 반복 연습하면서 남다른 열정을 쏟아내는 등 고난도 액션 동작을 완벽하게 습득한 후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는 후문. 특히 드라마 소재로도 찾기 힘든 여성 히어로를 전면에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김세정과 염혜란은 각각 사이코메트리와 치유 능력을 무기로 정의 구현과 악귀 퇴치에 앞장서는 등 통쾌하면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김세정과 염혜란은 엘리베이터 격투씬, 카체이싱 등 강도 높은 액션뿐만 아니라 도하나와 추매옥 캐릭터의 감정선까지 오롯이 표현, 현장 스태프를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며 “캐릭터 완성도를 위해 항상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생활하는 등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경이로운 소문’을 주도해나갈 두 사람의 워맨스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11월 28일 첫 방송된다. 이후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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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싱어게인’ 송민호, “오디션 준우승 비결은 긴장을 집중으로 승화한 것”
    [리더스타임즈] 오는 1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신개념 오디션 프로젝트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유희열, 이선희, 전인권, 김이나,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로 이어지는 어벤져스 심사위원 군단과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MC를 맡았다는 것이다. 출연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여덟 심사위원과 MC 이승기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먼저 선미와 이해리는 ‘싱어게인’을 통해 첫 심사위원 도전에 나선다. 선미는 “이 막강한 심사위원 군단에 내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럽다”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해리 역시 “오디션 심사는 처음이라 많이 설레고 떨리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전했다. 데뷔 16년 차 규현은 “어느새 내가 주니어 심사위원 중 가장 연차가 높더라”며, “주니어 대표로서 대 선배님들인 시니어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주니어들이 기죽지 않고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연륜과 경험으로 무장한 시니어에 비해 주니어 심사위원들의 차별점이 무엇일지 묻자 네 사람은 “요즘 시류를 읽는 것에선 강점이 있을 것 같다”고 자부했다. 송민호는 “소위 말해 ‘요즘 것들’인 저희가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각자의 심사 기준도 공개했다. 이해리는 “내가 보컬리스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노래 전달력을 많이 볼 것 같다”고 말했고, 선미와 송민호는 “아무래도 퍼포먼스에 강점이 있는 우리는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를 위주로 보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규현은 “노래 스킬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울리는지 여부를 볼 것 같다”며, “감동을 줄 수 있는 무대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심사위원 중 오디션 준우승 경험이 있는 송민호는 참가자들에게 팁을 달라는 질문에 “(오디션 출연 당시) 무대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며, “아마 모두가 많이 긴장될 텐데 어차피 죽을 만큼 연습해서 이 자리까지 왔으니 자신을 믿고 집중한다면 보는 사람들도 몰입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주니어 심사위원이 전한 ‘싱어게인’만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규현은 “아무래도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싱어게인’은 이미 한 번 데뷔했던 분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노래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참가자 개개인의 특별한 음악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선미는 “각자 다른 전문 분야와 캐릭터, 색깔을 가진 심사위원들의 케미스트리도 지켜봐 달라”고 귀여운 어필을 하기도 했다. 트렌드를 읽는 젊은 감각으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주니어 심사위원들의 모습은 16일 밤 10시 30분에 첫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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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옥주현, 라디오 외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리더스타임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에 출연 중인 뮤지컬 여제 옥주현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12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할 옥주현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약 5년간 19대 별밤지기로 활약하며 MBC ‘별이 빛나는 밤에’ 청취율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컬투쇼’의 김태균과 선보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12일 방송에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함께 출연 중인 ‘에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의 카이와 ‘메르세데스’ 역의 이지혜도 초대 손님으로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촉망 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의 연인 메르세데스 역에 캐스팅된 옥주현은 초연과 재연에 이은 세 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오랜만의 뮤지컬 여제에서 라디오 DJ로 변신할 옥주현의 활약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촉망 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가 그의 지위와 약혼녀를 노린 주변 인물들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감옥에서 14년의 절망적인 세월 끝에 극적으로 탈출해 ‘몬테 크리스토 백작’으로 이름을 바꾸고 복수로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이끌어가던 중 용서와 화해, 사랑의 가치를 찾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담았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10주년 기념 공연에 걸맞은 황홀한 캐스팅으로 1,2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올 하반기 유일한 흥행 대작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바 있다. 더불어, 주인공 ‘에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에는 초연부터 전 시즌을 참여했던 엄기준과 총 다섯 번의 시즌 중 네 번의 시즌을 함께 하는 신성록, 그리고 2016년 이후 4년 만에 돌아오는 카이가 합류하였다. 또한 그의 연인 ‘메르세데스’역에는 초연과 재연에 이어 세 번째 출연을 결심한 옥주현과 2016년에 이어 메르세데스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르는 린아, 그리고 높은 역량을 자랑하는 뮤지컬 신예 이지혜가 출연해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2일 오후 2시 ‘컬투쇼’를 통해 스페셜 DJ로 활약할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오는 17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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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첨단정보기술 융합 뮤지컬 ‘원더티켓’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DMZ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창작뮤지컬 ‘원더티켓(Wonder Ticket)-바람이 들어준다면(원더티켓)’이 오는 11월 28일 온라인으로 처음 공개된다. 원더티켓은 자유의 다리에 세워져 있는 녹슨 기관차와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을 소재로, 한반도의 과거를 돌아보고 평화로운 미래를 그리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재디자인하고자 기획됐다. 뮤지컬에는 가수 겸 배우 윤도현(주인공 풍백 역), 배우 이황의(노신사 역), 개그맨 정준하(기억의 환승역장 역), 배우 전민지(해나 역) 등이 출연해 등장인물들이 저마다 품고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열연한다. 한편 방한 외래객들에게 인기 콘텐츠인 ‘공연’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혁신적인 창작 공연을 제작한 점도 주목을 끈다. 임진각 평화누리 내 대규모 특설 야외무대를 배경으로 한 이 공연은 좌우 LED화면(가로 14m, 높이 7m)과 중앙 분할 LED화면(가로 20m, 높이 7m)으로 설계된 무대 영상장치, 프로젝션 맵핑,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5세대(5G) 이동통신기술 등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현장감을 더욱 생생히 전달하고자 배우들의 표정을 상세히 전달하는 카메라중계 시스템과 특수 무대장치, 그리고 모바일 앱을 활용하는 증강현실 구현은 랜선 관람의 재미를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연은 당초 다양한 문화관광, ICT 체험 행사와 함께 2주간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온라인 공연으로 제작됐다. 공연콘텐츠는 11월 28일부터 네이버TV, V라이브, 유튜브를 통해 송출되며,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상세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dmzfes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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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싱어게인’ 공식 예고 영상 공개
    [리더스타임즈] 오는 1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 가수, 한 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혀진 비운의 가수, 시대를 잘 못 만난 재야의 실력자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의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공식 예고 영상이 9일(오늘) 공개됐다. 아이돌 출신부터 뮤지컬 배우, 록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유명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등 서로 다른 시작과 사연을 가진 출연자들이 심사위원들 앞에 첫 선을 보이는 모습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속에서 참가자들 중 일부는 심사위원들도 한 눈에 알아볼 만큼 유명세를 가진(가졌던) 가수들이지만 각자의 이유로 무명이 되어 오로지 참가 번호로만 불리며, 다시 한 번 기회를 노린다. 승자만이 번호가 아닌 이름을 되찾을 수 있다. ‘한 번만 기회가 있다면’ ‘한 번 더 기회가 있다면’ 누구보다 치열하고 간절한 참가자들의 본 무대는 11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싱어게인’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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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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