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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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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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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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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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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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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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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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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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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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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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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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연예 기사

  • 영화 '수상한 협상', 12월2일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해외 유수 언론의 압도적 극찬 세례를 확인한 화제작 '수상한 협상'이 12월 2일 개봉을 확정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상한 협상'은 비폭력주의 혁명가 ‘모세’(마샨트 데이비스)가 농장에서 쫓겨날 위기로 월세를 구하려다, 실적 꽝 FBI 요원 ‘켄드라’(안나 켄드릭)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려낸 예측불가 범죄 코미디. 영화는 '킹스 스피치', '캐롤', '빌리 엘리어트' 제작진이 현시대에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실화를 반영해 만든 작품으로 완성도 높은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는 가운데,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캐릭터의 잘못된 만남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꼬여가는 기발한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부탁 하나만 들어줘', '피치 퍼펙트', '트롤'의 안나 켄드릭의 능청스럽고 리듬감 넘치는 코믹 연기가 더해져 허를 찌르는 웃음과 유쾌함을 전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범죄 코미디 장르임을 드러내는 노란색 안전띠 테두리에 극과 극의 두 캐릭터를 상하로 배치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상단에는 “장난감 석궁을 든 비폭력주의 혁명가”인 ‘모세’의 모습이 등장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하단에는 비장하고 심각한 표정이라 더 코믹한 “실적 꽝 FBI 요원”이 등장, ‘켄드라’의 시선이 향한 곳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의 “역대급 잘못된 만남”이 어떤 유쾌한 파장을 불러올지 기대를 모은다. '수상한 협상'은 “세상을 뒤집는 웃음, 훌륭하게 재밌다(LA Times)”와 같은 해외 매체의 뜨거운 반응을 국내에서도 이끌어내며 올겨울 극장가를 웃음으로 채울 전망이다. 독보적인 캐릭터와 유쾌한 스토리를 한눈에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예측불가 범죄 코미디 '수상한 협상'은 12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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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tvN ‘나빌레라’ 박인환-송강-나문희-홍승희, 캐스팅
    [리더스타임즈] tvN 2021년 상반기 기대작 ‘나빌레라’가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의 국민 배우와 대세 배우의 특급 조합이 빛나는 주요 캐스팅을 확정했다. 2021년 상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가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를 캐스팅해 기대지수에 불을 지폈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 드라마. 인생 끝자락에 있는 일흔 노인과 인생을 막 시작한 스물셋 청춘의 교감과 꿈의 몸짓을 향한 동행이 펼쳐진다. 다음 인기 웹툰 ‘나빌레라’는 2016년 연재를 시작해 별점 만점과 평점 9.9를 기록하며 레전드 인생 웹툰이라는 호평과 함께 금세기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힌다. ‘38사기동대’, ‘청일전자 미쓰리’ 등 사람냄새 나는 ‘휴먼 드라마의 대가’ 한동화 감독과 ‘터널’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은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만큼 영상으로 탄생될 ‘나빌레라’에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원작을 찢고 나온 완벽한 싱크로율과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배우들의 합류는 드라마 팬과 웹툰 마니아의 관심을 치솟게 하기 충분하다. 삶의 끝자락, 가슴 깊이 담아뒀던 발레의 꿈을 꺼내 든 은퇴한 우편 배달원 ‘덕출’은 박인환이 연기한다. 꽃보다 아름다운 진짜 인생과 오랜 열망을 이루기 위해 발레에 도전한다. 영화 ‘엑시트’, ‘수상한 그녀’는 물론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등 출연작마다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해온 ‘연기 전설’ 박인환이 오랜 꿈이었던 발레를 시작한 일흔 할아버지로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만찢남 비주얼로 주목받는 송강은 뒤늦게 시작한 발레,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채록’을 연기한다. 축구 말고 다른 걸 생각해본 적 없던 채록은 우연히 발레 무대를 보고 생애 처음으로 말로는 표현 못할 감정을 느끼고, 그런 채록 앞에 덕출이 나타나면서 그의 인생이 바뀌게 된다.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으로 명실상부 ‘대세 of 대세’ 입지를 굳히고 있는 송강의 연기 변신이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해남’ 역은 ‘대배우’ 나문희가 맡는다. 해남은 자식 인생이 내 인생, 다 큰 자식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덕출의 아내. 자식들에게 짐 되지 않고 조용히 살다 가고 싶은 그녀에게 어느 날 덕출이 발레를 하겠다고 나선다. 특히 나문희는 박인환과 영화 ‘수상한 그녀’, 창작 뮤지컬 ‘서울 1983’ 등을 통해 도합 110년이 넘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뽐내 왔기에 ‘노년의 솔메이트’로 통하는 두 사람의 부부 호흡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은호’ 역은 ‘핫루키’ 홍승희가 열연한다. 아빠의 계획에 맞춰 쳇바퀴 삶을 살아온 덕출의 손녀. 은호는 채록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과 행복을 찾고자 다시 출발선에 서는 20대 청춘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 ‘메모리스트’, ‘바람과 구름과 비’ 등에서 신선한 마스크와 매력을 선보였던 만큼 심은호가 그려낼 청춘의 얼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처럼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의 캐스팅만으로도 네 사람의 앙상블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tvN ‘나빌레라’ 제작진은 “베테랑 연기 전설 박인환, 나문희의 노련미와 송강, 홍승희의 트렌디한 감성이 더해질 특급 캐스팅이 완성됐다”며 “삶의 끝자락에 놓인 일흔 노인과 삶의 도전이 시작된 스물셋 청년 사이에 그린라이트를 켜게 만들 발레의 기적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는 2021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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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유준상, 후끈 헤드락 스킨십!
    [리더스타임즈] OCN 하반기 기대작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와 유준상의 헤드락 스킨십이 포착됐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후속으로 11월 2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측이 5일 악귀 사냥꾼 조병규(소문 역)와 유준상(가모탁 역)의 과격한(?) 애정 행각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이에 맞서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조병규는 ‘경이로운 소문’에서 전무후무한 카운터 특채생 ‘소문’ 역을, 유준상은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10대와 30대 나이를 초월한 케미, 능청과 코믹을 넘나드는 차진 호흡으로 브로맨스 맛집을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을 꿈틀거리게 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조병규와 유준상의 화끈한 헤드락 스킨십이 보는 이의 시선을 절로 강탈한다. 유준상이 훈련 도중 조병규의 목덜미를 기습적으로 낚아챈 과격한 애정 공세를 펼치는 것. 언제 훅 들어올지 모르는 헤드락에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상시 전투태세)’ 자세를 유지하는 조병규와 천연덕스러운 유준상의 표정이 대조를 이뤄 배꼽 잡는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에서 조병규와 유준상은 언제 격한 스킨십이 있었냐는 듯 잠복 도중 미어캣 2마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눈망울이 밤하늘의 별을 박아 넣은 듯 초롱초롱하게 빛나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짙어질 두 카운터의 뜨거운 브로맨스뿐만 아니라 ‘경이로운 소문’ 첫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조병규와 유준상은 본 장면 촬영에서 실제 개구진 형제를 연상하게 하는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준상은 조병규의 목덜미를 재빠르게 붙잡는 민첩함을, 유준상을 향해 해맑게 미소 짓던 조병규는 넉다운된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조병규와 유준상이 서로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어 촬영을 거듭할수록 호흡이 척척 맞는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며 “조병규와 유준상이 브로맨스를 뛰어넘는 레전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며 배우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11월 28일 첫 방송된다. 이후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CJ ENM 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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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낮과 밤’ 이청아, FBI 출신 파견 수사관 변신!
    [리더스타임즈]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이청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엘리트 포스가 물씬 풍기는 FBI 출신 파견 수사관으로 완벽 변신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오는 11월 30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여기에 ‘믿보 라인업’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캐스팅돼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이중 이청아는 운명처럼 한국으로 돌아온 FBI 출신 파견 수사관 ‘제이미’ 역을 맡았다. 제이미는 어릴 적 미국으로 입양된 인물. 한국의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돌아온 후 28년 전 비극적인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기 시작하며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출연한 작품마다 주체적이고 당당한 매력을 뽐낸 이청아는 ‘낮과 밤’에서는 FBI 출신 수사관으로 변신, 또 하나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낮과 밤’ 측이 6일 엘리트 매력이 폭발하는 이청아의 첫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이청아는 상대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꼿꼿한 자세와 한치의 흔들림 없는 눈빛에서 매사 자신감 넘치는 그의 성격을 알게 한다. 동시에 눈빛만으로도 전직 FBI의 카리스마가 폭발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이청아의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이청아는 재킷에 백팩을 매치하고, 길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로 캐주얼하면서도 시니컬한 매력을 쏟아낸다. 스타일링에서도 그의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면모가 드러난다. 이에 이청아가 그려낼 제이미에 관심을 높인다. ‘낮과 밤’ 제작진 측은 “극중 이청아는 한국으로 돌아온 후 남궁민과 얽히기 시작하며 과거에 잊고 있었던 자신의 비밀과 마주하게 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특히 외국으로 입양된 인물인 만큼 이청아는 극중 능통한 영어 회화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는 등 제이미로 변신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청아의 지적 매력이 폭발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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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퀴즈돌' 닉쿤, 스윗한 라떼 선배 활약
    [리더스타임즈]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닉쿤이 후배 트와이스를 위해 달콤한 라떼 선배로 활약한다. 7일 오전 11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퀴즈돌’ 16회 특급 게스트로 트와이스 다현, 쯔위, 사나, 모모가 출연해 선배돌과 엎치락뒤치락 흥미진진한 퀴즈 승부를 펼친다. 트와이스는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감동을 준다’는 의미를 가진 9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흔히 ‘트둥이(TWICE+귀염둥이 합성어)’로 불린다. 특히 2015년에 데뷔한 이래 가온차트 1억 스트리밍 최다 보유 아티스트(9곡), 역대 K-POP 걸그룹 한일 누적 음반 판매량 1위의 넘사벽 기록을 갖고 있는 등 K-POP 대표 넘버원 걸그룹. 이날은 특히 닉쿤이 장난기 가득한 선배부심을 드러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정형돈은 사랑스러운 후배의 일거수일투족에 눈을 떼지 않는 닉쿤을 유심히 지켜보더니 “트와이스 나오니까 닉쿤이 벌써 다리 꼬잖아요”라며 트와이스의 등장과 함께 어깨가 한껏 으쓱해진 닉쿤을 지적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화제의 신곡 ‘I CAN’T STOP ME’에 맞춰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고, 격렬한 안무를 잊게 만드는 프로정신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닉쿤은 6개월 만의 예능 프로 출연에 긴장한 트와이스를 살뜰히 챙겼고, 이에 다현과 모모가 “역시 우리 선배님”이라며 감탄했다고. 과연 닉쿤의 라떼 선배 매력에 트와이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퀴즈돌’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16회는 11월 7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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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미쓰백’ 윤일상-백지영, 수빈 ‘투명소녀’ 무대 극찬 "브라보 외칠 뻔"
    [리더스타임즈] 달샤벳 출신 수빈의 ‘미쓰백’ 첫 경연 무대가 멘토 윤일상과 백지영의 극찬을 받았다. 5일 방송된 MBN ‘미쓰백’ 방송에서 수빈은 윤일상 작곡가의 노래 ‘투명소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무대에 올랐다. ​수빈은 빌리 아일리시의 ‘bury a boyfriend’를 모티브로 도입부를 다크하게 시작해 템포를 빠르게 전개시키며 자신의 느낌에 원곡의 감성까지 고스란히 살리는 드라마틱한 편곡을 시도했다. 예상치 못한 편곡에 ‘투명소녀’의 원곡자이자 멘토 윤일상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일상은 심사평을 통해 “브라보를 외칠 뻔 했다. 곡 해석에서 너무 큰 감동이 왔다. ​편곡이 원곡과 이질감 없이 어울렸고, 노래로 중간 교집합을 잘 표현했다”며 “나보다 나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무대 연출 역시 수빈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완성했다. 거울 앞에서 시작해 혼자 식사를 하고 혼자 대화를 나누는 가사의 스토리가 담아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무대 마지막에 붉은 스프레이로 거울에 X자를 긋는 퍼포먼스에서는 심사위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백지영은 “‘투명소녀’라는 창작 뮤지컬의 넘버를 보는 듯했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수빈은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무대 너무 떨렸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대에 선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이구나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무대 하나하나 더 즐기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수빈은 “너무 사랑하는 울 막둥씨 유진아 축하해. 멤버들 멘토님들 제작진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첫 인생곡 ‘투명소녀’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아크 출신 유진에 대한 축하인사와 제작진, 멤버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또 이번 노래의 편곡을 도와준 류성은 프로듀서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달샤벳 출신 수빈은 달샤벳 활동 당시부터 팀의 타이틀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온 싱어송라이터다. ​ ​팀 활동 이후 솔로로 꾸준히 자작곡이 담긴 자신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 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현재 가수활동 뿐 아니라 예능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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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영화 '이웃사촌' 정우,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 예고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 '재심' 등 공감을 부르는 찐연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충무로 대표 배우 정우가 영화 '이웃사촌'을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생활 공감 연기로 흥행과 호평을 모두 인정받은 정우는 '응답하라 1994'(2013)와 '쎄시봉'(2015)으로 시대를 오가며 열연을 선보인 바 있다. '응답하라 1994'에서는 90년대를, '쎄시봉'에서는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츤데레 매력을 보여줬다. 정우만의 매력이 담긴 연기는 시대를 오가는 캐릭터에 그치지 않았다. '히말라야'(2015)와 '재심'(2017)으로는 묵직한 감동을 전하는 연기를 펼쳐 보였다. 먼저 '히말라야'에서 돌아오지 못한 ‘박무택’ 역과 '재심'에서 정의감에 불타는 변호사 ‘이준영’ 역으로 뜨거운 진심을 전하며 심장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같이 두 작품 모두에서 열연으로 호평 받으며 흥행까지 연이어 스크린 대세 배우로 등극한 정우가 이번 '이웃사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로 스크린 관객들과 만난다. '이웃사촌'에서 정우는 좌천 위기의 도청팀장 ‘대권’역을 맡아 어설픈 도청팀원들을 이끌어 간다. 여기에 가족을 지켜야 하는 가장의 무게까지 더해지며 무한 책임감을 소유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정우는 이번 '이웃사촌'에서 눈빛과 표정 만으로 미묘한 심리적 변화를 완벽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도청팀장 ‘대권’이 도청 대상이면서 직업도, 생각도 다른 이웃집 아빠 ‘의식’에게 점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되면서 벌어지는 캐릭터의 내적 갈등이 정우의 연기를 만나 입체적으로 스크린에 표현되었다. 영화 '이웃사촌'으로 1980년대 분위기를 스크린 너머로 전하며, 웃음부터 눈물까지 스펙트럼 넓은 감정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정우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한편 정우는 이번 '이웃사촌' 참여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의 전작 '7번방의 선물'도 정말 재미있게 봐서 '이웃사촌'으로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내가 연기한 '대권' 캐릭터는 극중 시대적 상황 속에서 투철한 직업 의식을 가진 도청팀장이자, 가족을 지켜야 하는 책임감을 지닌 인물이다.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친구가 될 수 없었던 두 아빠의 우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이환경 감독은 “관객들이 상상하지 못할 연기를 펼친다. 평면 스크린에서조차 살아있는 숨소리가 들리는 연기를 하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같이 진심 담긴 연기로 공감 200% 연기를 선보이는 정우가 좌천 위기 도청팀장 ‘대권’으로 완벽 변신해 극장가에 가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이웃사촌'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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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2020년판 암행어사는 어떤 모습일까?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리더스타임즈] 암행어사가 2020년 안방극장에 출두한다. 오는 12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분)과 논개의 기백을 지닌 기녀 홍다인(권나라 분), 성이겸과의 두터운 정을 쌓아온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이 환상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를 돌아보면 조선시대 암행어사는 철저히 신분을 숨긴 채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백성들의 고통과 억울함을 풀어주는 존재였다. 초자연적인 영웅이 아닌 힘없는 백성의 곁에서 어려움을 해결하는 친근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 드라마 속 캐릭터로도 매우 환영을 받아왔다. 먼저 1981년부터 1984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암행어사’는 어사와 하인 갑봉, 호위검객 박상도가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일어나는 일들을 무술을 가미한 활극으로 그려내 안방극장에 암행어사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각인시켰다. 1992년부터 1993년까지 방영된 드라마 ‘비가비’는 마패를 우연히 줍게 된 3인의 도망자가 펼치는 해학 사극으로, 주인공 일당이 어사 행세를 하면서 탐관오리를 응징하는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1999년에는 어사 박문수를 모델로 한 드라마 ‘어사출두’에서 부정부패에 맞서는 암행어사의 활약을 조명했다. 독특하게도 암행어사가 한 마을에 머물면서 경찰과도 같이 그 마을에서 벌어지는 각종 비리를 감찰하는 스토리로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암행어사는 시대를 관통하는 소재로서 큰 환호를 받아왔다. 죄를 꾸짖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해 권선징악을 실현하는가 하면, 민심을 보듬는 역할로서 안방극장의 지친 마음까지 달래주었다. 오는 12월 21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처벌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슈퍼히어로의 면모보다, 음지에서 양지를 위해 뛰고 또 뛰는 극한직업 암행어사의 일상을 그린다. 특히 노름판을 벌이다 벌로서 원치 않던 암행어사 직을 얻게 된 성이겸은 어설픈 ‘초짜’ 어사의 면모를 보인다고. 그의 출두에 양반가의 비리를 캐기 위해 기녀로 신분을 위장한 다모 홍다인과 둘도 없는 몸종 박춘삼이 합류, 독특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어사단이 찰떡 케미스트리는 물론 빛나는 비주얼까지 뽐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이겸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는 어사 파트너들과 함께 통쾌한 활약을 펼치며 점차 조선판 킹스맨으로 거듭난다고 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한 방을 날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오는 12월 2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아이윌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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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영화 '용루각', 11월26일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지일주, EXID의 박정화, 장의수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예들의 대거 출연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용루각'이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용루각:비정도시'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겁고 강렬한 액션 느와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회색빛 도시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결연한 표정의 주인공 철민(지일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뒤로 ‘용루각’의 멤버인 전략가 지혜(박정화), 브레인 승진(장의수), 행동파 용태(배홍석), 곽사장(정의욱)을 비롯한 비밀의 김신부(오지호), 예주(조현) 등 사건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을 알린다. 거칠게 표현된 포스터 이미지 위로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라는 카피는 사설 복수 대행업체를 운영하며 정의 구현을 실현하는 ‘용루각’ 멤버들에게 다가올 범상치 않은 사건들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 역시 가장 뜨거운 액션 느와르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김신부(오지호)에게 은밀하게 사건을 의뢰하는 듯한 최판사(임형준)의 모습에 이어 용루각의 멤버들이 하나씩 공개되는 가운데, 조직 호야파와 얽힌 마약 사건이 공개되며 용루각의 활동이 개시된다. 참혹한 범죄의 실체가 조폭과 대기업 회장 아들이 연계된 것을 밝혀지는 가운데, 법의 사각지대에서 정의 구현할 용루각 멤버들의 뜨거운 액션도 함께 펼쳐지며 영화 '용루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020년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작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와 재미를 겸비한 작품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은 영화 '용루각:비정도시'는 지난 8월 한국형 무협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 '태백권' 최상훈 감독의 차기작이다.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접수한 배우 지일주와 화려한 첫 스크린 데뷔를 알린 EXID 정화, 인기 웹드라마 '너의 시선에 머무는 곳에'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장의수, 그리고 강렬한 존재감으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출연을 확정한 배홍석 등 떠오르는 신예들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빈틈없는 호연으로 완성된 팀플레이와 케미스트리는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연기파 배우 오지호, 임형준, 이필모가 특별 출연을 예고해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2020년 가장 뜨거운 액션 느와르다운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용루각:비정도시'는 오는 11월 26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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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남궁민·김설현·이청아 '낮과 밤'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남궁민과 그를 쫓는 김설현, 이청아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낮과 밤'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극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5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사에 나선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의 모습이 담겼다.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는 푸르스름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앞으로 펼쳐질 얽히고 설킨 이들의 운명의 서막에 관심을 증폭시킨다. 포스터 중앙에 자리한 남궁민은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고 무심하게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허공을 가로지르는 그의 눈빛은 날카롭게 빛나고 있어 그의 시선 끝에 무엇이 존재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김설현과 이청아는 남궁민에게 시선이 고정돼 시선을 끈다. 김설현은 슬픔을 간직한 눈빛으로 남궁민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청아는 의문을 가득 품은 강렬한 눈빛으로 남궁민의 예의주시하고 있다. '눈부시게 어두운 진실'이라는 카피는 이들이 쫓는 진실이 무엇일지, 그리고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에는 남궁민과 김설현, 이청아의 얽히고 설킨 관계의 서막이 담겼다"며 "이에 더해 베일에 싸인 남궁민의 미스터리한 정체에 대한 궁금증까지 담아내려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특히 남궁민을 쫓는 김설현과 이청아의 시선처럼 그의 비밀스런 정체가 무엇일지 주목해 본 방송을 봐주시면 더욱 흥미롭게 '낮과 밤’을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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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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