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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사랑 재질’ 정려원 X ‘풋풋한 소년美' 위하준, 애틋하게 설레는 과거 미공개 컷 대방출
    [사진제공 : ‘졸업’]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잊지 못할 첫사랑의 설렘을 안겼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측은 22일,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풋풋하고도 특별한 과거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벅찬 설렘을 안긴 미공개 컷을 대방출했다. tvN ‘졸업’은 감성의 깊이가 다른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서혜진을 포함한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치 체이스로 컴백한 이준호는 놀라울 만큼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그런 만큼 그의 곁에 있는 서혜진의 삶은 복잡해졌다. 서로의 목표를 위해 '사제 출격'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전략적 파트너'로 거듭난 두 사람. 그러나 이들 관계에 스며든 것은 비즈니스가 아닌 설레는 감정이었다. 이준호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단단한 마음을 지닌 서혜진을 보며 여전히 자신 안에 남아있는 설렘을 자각했다. 그가 떠올린 서혜진과의 오랜 추억, 그리고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첫사랑’을 자각한 이준호의 벅찬 얼굴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까지 깨우며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모든 순간이 ‘서혜진’으로 가득했던 이준호의 잊지 못할 순간들로 여운을 되살린다. 낮과 밤 가릴 것 없이 이준호의 곁에서 함께하며, 그를 이끌어주었던 서혜진. 흐트러짐 없이 단정한 지금과 달리 수수하고 앳된 그 시절 서혜진은 '첫사랑' 그 자체다. 수업에 열중하다가도 서혜진에게 어쩔 수 없이 시선을 빼앗겼던 이준호. 괜히 유치한 '볼콕' 장난을 거는 모습은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소년이다. 합격자 발표를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두 사제의 모습은 이들 인생에서 가장 간절하고도 순수했던 그때의 심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여기에 학원 강사로 일하는 중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서혜진. 잠이 든 제자 옆에서 열공하는 그의 모습도 애틋하다. 바뀌어 가는 이준호의 교복만큼이나 수많은 계절과 순간을 함께 해온 이들의 모든 순간은 설렘이었다. 이제 서혜진과 이준호는 감정의 경로 이탈을 시작했다. 시간을 돌고 돌아 ‘첫사랑의 설렘’을 자각한 이준호의 발칙한 직진이 예고된 만큼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케 한다. '졸업' 제작진은 “프로젝트 이후 두 사람은 대치 체이스 안팎으로 예상치 못한 지각 변동을 겪게 된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전보다도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를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한다. 그 과정 속에서 확실해지는 감정을 확인할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5회는 오는 25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되며, 5회 방송부터 자막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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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하동연X류지현X하모나이즈, 日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 성료…3일 전석 매진 기록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출연자들이 일본 열도를 또 한 번 달궜다. 하동연, 류지현, 하모나이즈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기타큐슈, 후쿠오카, 나가사키 사세보에서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펼쳤다.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는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팀들이 한자리에 모인 콘서트로, 하동연, 류지현, 하모나이즈가 출연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앞서 나고야, 요코하마에서 선보인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의 입소문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또 지난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선사했다. 세 팀은 각 지역별 2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2시간 반 동안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류지현은 자신의 곡 '씰룩씰룩 (Green Light)'부터 'Nanimo Kikanaide(나니모 키카나이데)'까지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 하동연은 '우리 같이 걸어요', 'Jikanyo Tomare(지칸요 토마레)', 'Hanamizuki(하나미즈키)' 등의 곡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하모나이즈는 'This Is Me(디스 이스 미)'부터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Be Myself(비 마이셀프)'의 타이틀곡 'Breather(브리더)'까지 풍성한 셋리스트와 함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류지현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하동연은 '부산에 가면', 하모나이즈는 '라라라'와 '붉은 노을'을 엔딩곡으로 선물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출신 아티스트들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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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에버글로우, 신보 'ZOMBIE' 첫 콘셉트 포토 공개…백발 헤어로 파격 변신
    [사진 =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배경은 온통 새하얀 병원으로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에버글로우는 창백함이 드러나는 메이크업과 신비로운 백발의 헤어스타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의 팔과 다리 곳곳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어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ZOMBIE'는 에버글로우가 전작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온 에버글로우의 진면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앨범명 'ZOMBIE'에서 느껴지는 콘셉추얼함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간 독기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걸그룹계 대체 불가한 정체성을 쌓아 올린 에버글로우는 이번에도 자신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르로 K팝 신을 압도할 전망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는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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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걸그룹 트라이비 송선, ‘복면가왕’ 무대 찢었다…
    [사진출처 : 티알엔터테인먼트, ‘복면가왕’ 방송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송선은 지난 12일과 19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2라운드에서 복면을 벗었다. 송선은 ‘기름기 쏙 빠진 담백한 목소리 들려드릴게요! 스모크 통닭’으로 출연, 크리스피 통삼겹(아나운서 허송연)과 1라운드에서 키스의 ‘여자이니까’를 선곡해 감성을 자극하는 촉촉한 미성과 청아한 보이스를 뽐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을 송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열창했다. 말하듯이 시작하는 도입부를 지나 폭발적인 후렴구까지 부드러운 보컬과 아련한 감정선으로 보는 이들의 귀를 간지럽혔다. 송선은 탁월한 가창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메인보컬의 진가를 여실히 발휘했다. 송선은 완벽한 무대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개인기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ATBO 연규, 승환과 함께 ‘Smoke(스모크)’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고, 연예인 판정단들은 송선의 흠잡을 데 없는 춤실력에 아이돌임을 확신했다. 복면을 벗은 후 송선은 “사촌 언니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 콘서트를 보고 무작정 가수의 꿈을 키웠다. 가족에게 비밀로 하고 유리 언니에게만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힘든 길을 걷냐고 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너는 할 수 있겠다’라고 응원해 줬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고단하고 힘든 일이 많으실 텐데 항상 아무 걱정 없이 저희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하셨으면 좋겠고, 트라이비하면 아프로비츠 장르가 떠오르도록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이었다. 한편 트라이비는 지난 2월 ‘Diamond‘를 발매하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등극, 도우인 화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등을 기록하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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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6월 3일 데뷔!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스케줄러 공개
    사진=비더맥스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 이설 미쿠 아현 영원)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비더맥스 측은 오는 6월 3일 데뷔하는 걸그룹 아이몬드의 싱글앨범 발매에 대한 스케줄러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쇼케이스, 뮤비공개 일정까지 공지했다. 포토북과 함께 싱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Slippery"로 '중심을 잃으며 미끄러진다'는 의미의 제목이다. 아이몬드는 "우리가 등장하는 순간 모두가 중심을 잃을 만큼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빠져나가려 할수록 결국 미끄러져버리게 될 것이라는 멤버들의 포부를 표현했다."라며, "더 나아가 아이몬드만의 세계를 열어 가요계의 판도를 흔들어 놓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며 데뷔에 대한 열정을 피력했다. 걸그룹 아이몬드는 데뷔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의 경력을 경험하며 탄탄한 보컬 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알려진 팀이다. 6월 3일 음원 공개에 앞서 5월 31일 오후 6시 아이몬드의 쇼케이스 'WE ARE GRAVITY'를 홍대에 위치한 'ㅎㄷ카페'에서 팬들을 위한 선공개 무대로 준비하며 활발한 프로모션과 방송 활동으로 '에너제틱 파워 케이팝'을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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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서로에 이끌리는 마음 자각!
    [사진제공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 캡처] [리더스타임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가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자각했다.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5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진심이 그려졌다. 타임슬립해 돌아간 과거에서 도다해의 진심을 마주한 복귀주는 자신도 그에게 흔들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도다해를 구한 사람 나여야 할 것 같은데. 내가 구할게요”라는 복귀주의 약속, 그리고 자신을 구한 사람이 복귀주였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도다해의 엔딩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토록 애틋하게 설레는 쌍방 구원 서사에 반응도 뜨거웠다. 5회 시청률은 토요일 방송 기준 상승한 수치인 4.3%, 분당 최고 5.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복귀주는 미래가 정해졌다고 그저 따를 수만은 없다면서 자신의 감정을 애써 외면했다. 하지만 복귀주는 도다해와 입을 맞추던 순간으로 계속 타임슬립했다. 잊으려고 할수록 선명해지는 기억에 복귀주는 혼란스러웠고, 도다해에게 키스 이전으로 순서를 되돌리자고 말했다. 혼인신고서 역시 미래의 진실은 도다해만이 알고 있는 것 아니냐며 선을 그으려고 했다. 도다해는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복씨 가족들에게 혼인신고서를 알리는 것. 도다해의 작전은 적중했다. 복귀주의 방을 청소하며 복씨 가족들 보란 듯이 혼인신고서를 서둘러 숨기는 척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복동희(수현 분)가 혼인신고서를 빼앗아 계획대로 모든 가족들이 알게 됐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복귀주가 결혼을 서두르는 복만흠(고두심 분)과 엄순구(오만석 분)에게 상견례를 제안한 것. 복만흠은 도다해에게 가족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찜질방과의 연관성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고 뒷조사를 시작했다. 복만흠은 도다해가 엄마라고 부르는 백일홍(김금순 분)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백일홍 역시 만만치 않았다. 자신의 뒤를 캐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백일홍이 복씨 집안으로 찾아와 선수를 친 것. 복만흠이 과거를 들추자 백일홍은 당당하게 전과자임을 밝히고 개과천선해 살아왔다고 응수했다. 복만흠은 절차대로 결혼을 원한다는 백일홍의 말에 왠지 불안함을 감지했다. 한편 복귀주는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진심을 알게 됐다. 13년 전 화재 현장에서 도다해를 구한 사람이 자신이 맞냐며, 그때의 상황을 몰아붙이듯 묻는 자신에게 아무 말도 못 했었다. 도다해가 대답을 회피한 것이 아니라 그때의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워했다는 것을 알게 된 복귀주. 속마음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의 마음도 자각했다. 하지만 복귀주는 이번에도 자신이 다 망쳐버릴까 봐 섣불리 다가가지 못했다. 복귀주의 감정을 알아차린 엄순구는 “망치고 바보짓을 해도 도다해와의 과거는 돌이킬 수 있지 않냐”라며 마음껏 사랑하라고 조언했다. 도다해에게도 심경의 변화가 찾아왔다. 복이나(박소이 분)가 놓고 간 실내화를 전해주기 위해 학교를 찾은 도다해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처음으로 생긴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았던 복이나는 복귀주에게 말하면 도다해가 사기꾼이라는 것을 가족들에게 말하겠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이용해 도다해의 결혼 사기극 내용까지 알아냈다. 이어 복이나는 복귀주와의 결혼이 자꾸 진심이 되어버려 쉽지 않다는 도다해의 마음까지 꿰뚫어 보며 도다해를 충격에 빠뜨렸다. 도다해는 복씨 패밀리가 과거, 미래, 속마음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복씨 가족들에게서 벗어나야 한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도다해. 그 순간 복귀주와 마주쳤다. 화들짝 놀라 그에게서 도망치던 도다해는 체육 창고에 갇히게 됐다. 화재 트라우마가 떠올라 고통을 호소하는 도다해 앞에 복귀주가 나타났다. 도다해는 복귀주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을 터뜨렸다.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았다면서 오열하는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는 “아무래도 그게 나여야 할 것 같은데. 도다해를 구한 사람. 내가 구할게요”라고 약속했다. ‘나를 구해준 사람이 정말 복귀주였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욕심이 고개를 들었다’라는 도다해의 속마음은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6회는 1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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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황인엽-정채연-배현성과 가족 된다!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 X 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 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리더스타임즈]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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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수사반장 1958',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 조명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8회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9.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부부’가 된 박영한, 이혜주(서은수 분)에게는 ‘부모’가 될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아내와 같은 마음이면서도, 박영한은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며 내심 겁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영한은 매일 잔혹한 범죄와 사건, 사고를 마주하기 때문이었다. 이날도 수사 1반 형사들은 분주했다. 연쇄 날치기 사건과 3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된 이들은 양쪽으로 쪼개져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박영한, 서호정(윤현수 분)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살자 ‘고길녀’. 그녀의 몸에는 10개가 넘는 자창이 확인됐고, 그 옆에는 범행 흉기로 짐작되는 과도가 놓여있었다.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신고자 김만수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불과 작년 낚시 도중 물에 빠져 돌아가셨고, 하루아침 어머니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한 상황. 그리고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형사는 원한 관계의 면식범 소행을 의심했고, 주변 이웃들과의 심문을 통해서 사망한 고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별 후 만나게 됐다는 이덕용(심재현 분)은 고길녀의 소식에,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덕용의 하숙집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그의 구두 무늬가 현장 족적과 완전히 일치했고, 피가 묻은 흰색 셔츠까지 발견된 것. 박영한은 체포를 지시한 후, 김만수를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덕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도, 돈 문제로 어머니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날치기 사건 현장에 간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은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하물며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억이 흐릿했다. 그들 중 하나가 희미하게 떠올린 단서는 ‘곤봉’ 뿐이었다. 온종일 수사를 허탕 치고 돌아가던 두 형사는 어느 사내들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그들이 꺼낸 곤봉을 본 김상순은 곧바로 사내들을 연행했다. 하지만 자신들은 고산개척단의 모집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단장이 직접 찾아와 대신 알리바이를 밝혔다. 역으로 최근 단원들이 의문의 공격을 받아 곤봉까지 빼앗겼다며 이를 수사해 달라고 했다. 설상가상 살인 사건의 수사도 난항을 맞았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이덕용은 증거품으로 발견된 셔츠가 맞지 않았고, 옆방 하숙생에 의해 알리바이가 입증되며 곧바로 풀려나게 됐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피살자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 것”이라며 옷과 신발을 가져다 조작할 정도로 집까지 편하게 드나들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현듯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봉난실(정수빈 분)은 물에 빠져 사망한 김만수의 아버지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았지만, 박영한은 “만약에”라는 단서와 함께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한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반장과 서호정이 아들을 용의자로 생각지 못하자, 가짜 용의자 이덕용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익사 사고 전 수면제 처방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덕용의 작아진 옷에 묻은 피 역시, 김만수가 과일을 깎는 척하며 일부러 제 어머니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이었다. 결국 박영한은 김만수를 취조실에 데려다 앉혔다. 순진한 얼굴로 범행을 부인하던 김만수는 형사들과의 수 시간 대치 끝에 본모습을 나타냈다. 아픈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외간남자를 들인 어머니. 김만수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김만수가 이처럼 의기양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아직 만 14세가 되지 않은 ‘촉법소년’이라는 것.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모습에 박영한과 서호정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김상순은 위장 수사에 나섰다. 날치기범들의 타깃이 되어 덫을 놓으려는 계획이었다.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쓴 김상순이 취객 연기를 하며 길을 걷자, 예상대로 수상한 이들이 따라붙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하지만 ‘땡’하고 울리는 소리와 함께, 김상순은 모자를 벗어 놋그릇을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상순과 조경환은 드디어 범인들을 마주했다. 바로 고산개척단의 소년들이었다. 앳된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고, 팔에는 의문의 숫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소년들은 증오와 울분에 가득 차 있었다.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된 산업의 ‘역군’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곳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저희한테 사기를 치면, 저희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는 질문에 형사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박영한은 김만수의 호적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었음을 밝혀, 다행히도 그를 소년원으로 송치해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수사 1반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영한은 소년법을 악용한 존속살해범 김만수에 대해 “나쁜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면 법을 더 갖고 놀겠죠”라며 씁쓸한 고민을 밝혔다. 또 다른 사건의 날치기 소년범들이야말로 ‘소년법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서호정의 한 마디는 현실을 반추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두 사건의 소년들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 보면서 만감 교차” “소년법이 이렇게 일찍 시행된 줄 몰랐다. 이 드라마 통해서 많은 걸 알아가는 듯” “소년법, 촉법소년 많이 들어봤지만 1953년에 생겼다는 내용에 놀랐다” “벌써 다음 주면 ‘수사반장 1958’ 끝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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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리더스타임즈]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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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진스-효린-ATBO(에이티비오)-송가인-장민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 8일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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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 기사

  •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이혜리, 주연 캐스팅 확정
    [리더스타임즈] 네이버 인기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 드라마화가 확정됐다. 이와 함께 장기용, 이혜리가 주연으로 캐스팅 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 특히, ‘간 떨어지는 동거’는 2017년 연재를 시작한 평점 9.97점의 네이버 인기 웹툰으로 드라마화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대세 배우인 장기용과 이혜리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한다. 먼저 장기용은 인간이 되기 직전의 범접불가 천하일색 999살 구미호 '신우여' 역을 맡았다. 신우여는 인간이 되고자 999년 동안 구슬에 인간의 정기를 모아온 인물로, 수려한 외모와 900년에 걸친 엄청난 지적 능력을 지닌 엄근진(엄격-근엄-진지의 줄임말)한 매력의 구미호다. 장기용은 수려한 외모, 탄탄한 피지컬의 비주얼과 예의 바르고 스윗한 매력의 구미호 '신우여' 캐릭터에 찰떡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바. 전작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듬직한 연하남 매력을 폭발시켰던 그가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999년을 산 어르신 매력으로 또 한번 여심을 송두리째 홀릴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혜리는 하는 말마다 뼈 때리는 팩트폭행 요즘 여대생 ‘이담’ 역을 맡았다. 이담은 얼떨결에 신우여의 구슬을 삼킨 인물로 단호한 철벽과 투철한 자기 객관화로 인해 연애와는 거리가 먼 모태솔로 여대생이다. 이혜리는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을 받고 있다. 이에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혜리가 보여줄 대체불가 매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처럼 웹툰 원작과 외모는 물론 분위기까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장기용과 이혜리의 만남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웹툰 드라마화에 있어 대체불가 최강의 제작진 라인업이 공개돼 관심을 더욱 상승시킨다.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거머쥔 웹툰 원작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성공을 이끈 백선우, 최보림 작가와 ‘꼰대 인턴’으로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뽐낸 남성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로코 최적화 제작진 라인업’이 완성됐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진 측은 “드라마화 요청이 가장 많았던 인기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를 드라마로 제작하게 돼 기쁘다”면서 “장기용과 이혜리가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했다. 원작 속 캐릭터와 두 사람의 싱크로율이 찰떡 같아 내부에서도 기대가 높다. ‘간 떨어지는 동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간 떨어지는 동거’는 글로벌 스트리밍플랫폼 iQIYI(아이치이) 첫 한국 오리지널 제작 작품으로 2021년 tvN에서 방송되며, 해외에서는 www.iQ.com 또는 iQIYI International 모바일 앱을 통해 단독 스트리밍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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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영화 '미스터 보스', 12월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2020년 가장 유쾌한 청춘 코믹 액션 '미스터 보스'가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위풍당당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스터 보스'는 무모한 학창시절을 소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바람' 제작진이 10년 만에 의기투합해 제작한 또 하나의 웰메이드 영화. 가진 거라곤 깡 하나뿐인 청춘들이 펼치는 골때리고 빡센 生날 청춘 코믹 액션이다. 최근 3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며 화제를 모은 그룹 B1A4(비원에이포) 공찬은 다재다능함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MBC 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주연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를 보여줘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미스터 보스'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공찬은 주인공 ‘현준’ 역을 맡아 순수하고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화제를 모은 뒤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로 데뷔한 홍은기는 의리를 중시하는 친구 ‘진원’ 역을 맡았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그는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 180도 다른 캐릭터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배우 정우의 실제 고교시절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더욱 실감나는 고교시절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던 영화 '바람' 제작진이 제작 10주년을 맞이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눈길을 끈다. 당시 조감독으로 참여했던 김형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비장한 표정의 공찬과 그의 친구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깡만 믿는 녀석들이 온다!”라는 카피가 비장한 표정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이들이 펼칠 좌충우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生날 청춘 코믹”이라는 태그는 재기발랄한 제목 '미스터 보스'와 이어지며 다채로운 인물들이 빚어낼 유쾌한 웃음과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B1A4 공찬과 홍은기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바람' 제작진의 生날 청춘 코믹 액션 '미스터 보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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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배우 조정석, MMA 2020 ‘OST상’ 수상!
    [리더스타임즈] 배우 조정석이 2020 멜론뮤직어워드 ‘OST 상’을 수상했다. 조정석, “여러분께 많은 힘을 전달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조정석은 지난 3일 진행된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에서 OST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OST ‘아로하’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섭렵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차트 1위를 20회 장기 집권한 조정석은 배우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고 2020년을 하반기까지 식지 않는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MMA’(멜론뮤직어워드)는 2005년 온라인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한 해 동안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멜론 회원 투표 및 전문가 심사 등을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MMA 2020'은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비대면으로 4일간 진행된다. 조정석은 지난 5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다재다능하고 유쾌한 인싸 캐릭터 ‘이익준’으로 분해 대체불가한 캐릭터 소화력과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익준앓이’로 물들였고 “조정석이 아닌 이익준은 상상불가”라는 호평을 자아내며 또 하나의 ‘인생 드라마’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한 드라마의 OST를 직접 가창한 그는 드라마 흥행에 힘입어 음원 차트를 섭렵하는 ‘인생 노래’까지 탄생, 매체에 한계를 두지 않고 역량을 펼쳐내는 ‘배우 조정석’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OST상을 수상한 조정석은 “멜론 차트에서 1위를 했을 때도 큰 영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서 정말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 이렇게 큰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드라마의 힘인 것 같고 함께한 스태프, 배우 그리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께 많은 힘을 전달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조정석의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킹로하! 너무 축하해요”, “진짜 완전 인정! 믿고 듣는 조정석!”, “조정석은 도대체 못 하는 게 뭐야", “드라마 끝나고 아직도 아로하 매일 듣고 있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2도 빨리 했으면ㅠㅠ 익준이 기다릴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20년을 꽉 채우는 활약을 선보인 조정석은 2021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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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나다∙펜싱선수 남현희∙베스티 출신 다혜, 수능 응원 메시지 공개
    [리더스타임즈] 가수 나다, 다혜,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등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1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나다, 베스티 출신 다혜를 비롯해 남현희, 유제이, 유지니 등의 수능 응원 메시지 영상이 공개됐다. 우선 MBN ‘미쓰백’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다는 “코로나 사태로 여러모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열심히 공부하신 수험생 여러분들 너무 고생 많았고요,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으니 수능 날 긴장하지 마시고 ‘내 집이다~’ 생각하고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나다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나쁜 피 (Bad Blood)’를 발매하고 활동 중인 다혜는 “어느 때보다 답답하고 외로운 수능 치르실 거 같아요. 하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더욱 행복한 결과 얻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분명히 배로 돌아올 거예요”라며 수험생들을 위로했다. E채널 ‘노는언니’에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남현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고3 친구들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요.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게요”라고 응원했다. 유제이, 유제니 자매도 응원에 동참했다. 특히 엠넷 ‘캡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유지니 역시 “언니, 오빠들 떨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한 만큼 이번 수능에서 원하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는 나다, 다혜, 유지니, 유제이, 남현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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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MMA WEEK 드디어 화려한 베일 벗었다!
    [리더스타임즈] 한 겨울의 음악 축제 MMA WEEK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한 가운데, 올 해 음악 시장에서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아티스트들이 2일차 무대를 채운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3일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의 MMA WEEK 두번째 날에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무대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우선 전날에 이어 ‘연반인’ 재재가 MC를 맡은 웹예능 K-MUSIC 탐구쇼 ‘돋보기’가 계속된다. 올 해 음악산업을 한 눈에 정리하는 ‘돋보기’는 최근 방송, 음악 시장을 휩쓴 재재가 참여하며 여기에 AB6IX 대휘, 온앤오프 와이엇, 골든차일드 장준도 함께 한다. 이들은 멜론 데이터를 통해 2020년 K-Music의 주요 이슈와 화제의 아티스트 등을 알아보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올 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날 인디/OST 부문 사전 시상도 진행된다. 또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떠오르는 OST 강자’로 급부상한 가호는 올해 사랑받은 OST들의 라이브 메들리를 선보인다. 특히 가호는 올해 인기를 얻은 히트 OST들을 열창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간 무대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많은 세션들과 호흡을 맞추는 의미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MMA WEEK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대중가요 시상식 무대를 꾸미게 된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는 둘째 날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날 이날치는 클럽을 연상케 하는 특별 제작 스테이지에 올라 별주부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계획이다. 이날치가 앞서 한국 관광 홍보 영상으로 전 세계 3억뷰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빛낸 만큼, 이번 MMA WEEK에서도 또 다시 새로운 한류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MMA WEEK는 코로나 19로 인해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음악 팬과 아티스트의 음악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Stay Closer in Music’라는 콘셉트 안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열정 넘치는 무대를 공개한다. 한편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는 MMA 2020은 지난 2일 시작됐으며 오는 5일까지 카카오TV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멜론 앱/웹, 유튜브(해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전체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멜론 웹/앱 내 MMA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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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퀴즈 위의 아이돌' 마지막 게스트 갓세븐 출격!
    [리더스타임즈]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에 갓세븐(GOT7) 잭슨, 진영, 유겸, 뱀뱀이 출격해 토요일 아침을 깨우는 꽃미모와 통제 불가한 장꾸미를 폭발시킨다. 오는 5일 오전 11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이하 ‘퀴즈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퀴즈돌’에 초단위로 터지는 웃음 폭탄을 선사할 20회 게스트로 갓세븐 잭슨, 진영, 유겸, 뱀뱀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퀴즈 배틀을 벌인다. 갓세븐은 ‘행운을 가진 일곱 명’이란 뜻을 가진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2014년 데뷔 이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 부문 대상 올해의 퍼포먼스상(2020년),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2020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2019년) 수상 등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최근 정규 4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1위를 석권, 전 세계가 주목하는 K-돌의 저력을 과시한 만큼 갓세븐이 펼칠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갓세븐은 한층 물오른 꽃미모와 성숙해진 매력으로 첫 등장부터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특히 7개월만의 예능 출연인 만큼 갓세븐의 근황이 화두에 올랐고, 이에 잭슨은 “해외에서 와서 격리하고 있었어요”라는 세상 솔직한 답변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잭슨은 “수영과 헬스로 몸 관리에 집중했다”는 진영의 멋진(?) 대답을 듣고 경쟁심을 느낀 듯 “저도 (수영)했어요, 다른 수영장에서”라며 자신의 근황을 정정,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또한 뱀뱀이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는 말을 듣자마자 “(뱀뱀 몸) 살짝 보여줘도 돼요?”라며 그의 탄탄한 근육을 대신 자랑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잭슨과 뱀뱀은 오랜 한국 생활로 팀 내 랩을 담당하는 출중한 한국어 실력자. 이에 뱀뱀은 “어려운 말 빼고 다 괜찮다”는 대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유겸은 “이제는 한국사람 다 됐다”고, 진영은 “말하는 센스가 너무 재밌다”고 폭풍 칭찬해 그들이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잭슨은 한국에서 제일 처음 배운 한글에 대한 질문에 “방송 못 나갈텐데..”라고 대답해 모두의 동공지진을 유발하는가 하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XXX 보고 놀란다’는 속담을 보고 “자라? 브랜드예요?”라고 말하는 등 뜻하지 않은 난관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갓세븐이 MC 장성규, 김종민과 ‘퀴즈돌’의 든든한 터줏대감 선배돌을 쥐락펴락할 7년차 아이돌의 내공과 활약에 기대지수가 증폭한다. 한편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은 오는 12월 5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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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라디오스타' 이기광, “軍에서 키 컸다” 전역 신고식!
    [리더스타임즈] 래퍼이자 요즘 잘 나가는 예능인 딘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별명이 ‘발기부딘’”이라며 자진 ‘발기부전’의 아이콘임을 선언(?)한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스페셜 MC로 출격해 군백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미모를 자랑한다. 또 “군대에서 키가 컸다”고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2일 밤 10시 40분 방송 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영화 ‘이웃사촌’의 주역 정우, 김병철 그리고 찐 이웃사촌인 딘딘, 슬리피와 함께하는 ‘이웃사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여러 예능과 콘텐츠에 출연 중인 딘딘은 친근하고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딘며들게’(딘딘+스며들게) 하는 요즘 대세 예능인이다. 또 지난 20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노래 '걷는중(feat 소유)'을 발매하는 등 본업인 가수로도 열일 중이다. 오랜만에 ‘라스’에 출격한 딘딘은 연관 검색어처럼 회자되는 ‘발기부전’ 썰에 대한 시원한 속내를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앞서 딘딘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발기부전 가능성을 경고받았던 터. 딘딘은 “많은 분이 ‘마리텔’ 장면은 못 봤어도 그 짤은 봤을 거다. 식당에 갔는데 ‘발기부전 아니야?’라며 수군거리더라”라며 “다른 예능에서 내가 소양인 체질인데, 생식기가 약할 수 있다더라”라고 고백한다. 이어 딘딘은 “별명이 ‘발기부딘’”이라며 마치 새로운 캐릭터를 장착한 듯 자신감 넘치게 썰을 풀며 자체 셀프 노이즈(?) 마케팅을 펼쳤다고 전해진다. 이를 엿본 본 김구라는 “딘딘이 은근 발기부전 마케팅을 하고 싶어 하네~”라고 감탄(?)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물오른 입담을 과시한 딘딘은 “교통사고 미담은 라비보다 내가 먼저”라며 선심을 베푼 뒤 SNS 해시태그를 무한 새로고침하는 미담 집착증(?)부터 “조현영이 나를 열렬히 좋아했다”며 중학교 동창이자 중학생 시절 2주 사귄 레인보우 조현영과 유튜브 콘텐츠 버전 ‘우리 결혼했어요’를 자체 제작 중인 이유를 들려주며 맹활약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딘딘은 이날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이기광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축구 부심이 대단한 두 사람은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딘딘은 “댄스가수 출신이라 쇼맨십이 좋다”며 이기광을 자극(?)했다고. 이에 이기광은 무대 앞으로 나가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뽐냈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제대 후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지상파 예능 복귀식을 치르는 이기광은 공백기가 무색한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기광은 “군대에서 키가 컸다”며 더 훤칠해져 돌아온 이유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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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황인엽 웹찢 라인업X감각적 연출!
    [리더스타임즈] 2020년 tvN의 마지막 로맨틱 코미디 ‘여신강림’이 올 겨울,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무한 증식 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신강림’은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문가영은 민낯을 죽어도 들키고 싶지 않은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으로,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냉미남 ‘이수호’으로, 황인엽은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으로 분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다는 흥미롭고 유니크한 소재로 관심을 높인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고생 임주경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주경은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소외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친 순간 화장이라는 수단을 만나 변화하게 되는 인물. 이에 화장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해가고, 외롭고 힘든 상황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해나가는 주경의 변화 과정이 유쾌하게 담겨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주경의 긍정적이고 해맑은 면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할 것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경의 메이크오버 전후인 ‘민낯 주경’과 ‘여신 주경’의 간극과,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펼쳐지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수호와 서준으로부터 민낯을 사수하기 위한 주경의 고군분투와, 그 속에 피어 오르는 썸 포텐이 광대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에 더해 ‘여신강림’에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담아낼 김상협 감독이 있다. 김상협 감독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통 튀는 신선한 연출과 10대만의 풋풋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기에, 웹툰을 영상으로 실사화 해 달콤한 설렘과 코믹한 재미를 안길 ‘여신강림’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이처럼 ‘여신강림’은 유니크한 소재를 기반으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비주얼과 호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감각적인 연출로 2020년 겨울을 초콜릿처럼 달콤하게 만들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오는 12월 9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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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예술의전당, '월드 오페라 스타' 개최
    [리더스타임즈]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예술의전당 후원회(회장 서병기)와 함께 오페라 갈라 콘서트 '월드 오페라 스타'를 12월 11일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공연명에 걸맞게 세계무대를 누비는 우리 성악가들이 6편의 오페라 하이라이트와 주옥같은 아리아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합창단을 수반하는 그랜드 오페라와 대형 음악회 개최가 눈에 띄게 위축된 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유인택 사장은 “오페라 애호가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명품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무대에 울려 퍼질 아름다운 아리아의 선율로 올 한해의 어려움을 위로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바람을 밝혔다. 티켓 가격은 R석 13만원, S석 11만원, A석 9만원, B석 6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정보 확인과 예매가 가능하다. '월드 오페라 스타'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리아들로 무장한 작품으로 엄선하였다.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아이다', '일 트로바토레', 푸치니의 '라 보엠', '투란도트', 비제의 '카르멘'까지 총 6편 오페라의 클라이맥스와 오페라 명곡이 멋진 무대 연출과 연기로 무대 위에 펼쳐진다. '월드 오페라 스타'는 세계 오페라 무대를 종횡 무진하는 슈퍼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음악회다. ‘최초’와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자랑스러운 우리 성악가 6인이 아름다운 음색과 풍성한 성량으로 무대를 채운다. ▶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 페스티벌 한국인 최초 주역에 빛나는 소프라노 임세경 ▶ 미국 메트로폴리탄오페라의 스타 소프라노 캐슬린 김과 테너 신상근 ▶ 한국인 최초 독일 베를린 도이체 오퍼 전속 주역가수 바리톤 이동환 ▶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무대의 주역으로 발탁된 테너 박지민 ▶ 활발한 활동으로 다수의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를 수놓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등이 출연한다. '아이다'의 ‘승리자가 되어 돌아오라’, '일 트로바토레'의 ‘들리느냐, 가혹한 눈물의 소리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라보엠'의 ‘그대의 찬 손’과 같은 친숙한 명곡들을 어떻게 해석해 들려줄지 자못 기대된다. 명연주의 단순 나열 대신 무대 연출과 연기를 결합해 기존의 오페라 갈라콘서트에서 만나지 못한 극적인 경험도 선사할 계획이다. 최근 오페라 '마술피리', '투란도트'에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연출로 주목받는 젊은 오페라 연출가 표현진이 연출을 맡고, 정치용이 지휘하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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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가수 홍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린이브 출연 실시간 검색 5위
    [리더스타임즈] 가수 '홍시'의 바쁜 행보가 월요일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까지 이르렀다. "서울시 1등, 전국체전 3위를 하는 유도선수 출신이라는 경력이 가수로 활동을 시작할 때에는 말을 꺼내기 힘든, 살짝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은 가수 '홍시'. 홍시의 소속사 F/X엔터테인먼트 측과 KMB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26일 'SBS 좋은 아침'에 이어 30일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출연을 분기점으로 기존 방송 활동에 대한 프로모션은 물론 신선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제 '건강 전도사'라는 수식어와 '유도 트롯'의 닉네임을 자연스럽게 받은 홍시로서는 "이제는 유도와 저와의 매치가 자연스럽게 되어 한결 편안하고, 코로나로 사회적인 분위기가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제가 건강해 보이나요?"라며 웃으며 말했다. 또한 "건강이 우려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활기찬 모습으로 활동하는 유도트롯 '홍시'의 다양한 봉사 및 방송활동이 여느 때보다 반응이 빠르다."며, "코로나가 빨리 극복되고 많은 가수가 무대에 서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사진제공 : F/X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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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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