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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사랑 재질’ 정려원 X ‘풋풋한 소년美' 위하준, 애틋하게 설레는 과거 미공개 컷 대방출
    [사진제공 : ‘졸업’]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잊지 못할 첫사랑의 설렘을 안겼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측은 22일,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풋풋하고도 특별한 과거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벅찬 설렘을 안긴 미공개 컷을 대방출했다. tvN ‘졸업’은 감성의 깊이가 다른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서혜진을 포함한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치 체이스로 컴백한 이준호는 놀라울 만큼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그런 만큼 그의 곁에 있는 서혜진의 삶은 복잡해졌다. 서로의 목표를 위해 '사제 출격'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전략적 파트너'로 거듭난 두 사람. 그러나 이들 관계에 스며든 것은 비즈니스가 아닌 설레는 감정이었다. 이준호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단단한 마음을 지닌 서혜진을 보며 여전히 자신 안에 남아있는 설렘을 자각했다. 그가 떠올린 서혜진과의 오랜 추억, 그리고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첫사랑’을 자각한 이준호의 벅찬 얼굴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까지 깨우며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모든 순간이 ‘서혜진’으로 가득했던 이준호의 잊지 못할 순간들로 여운을 되살린다. 낮과 밤 가릴 것 없이 이준호의 곁에서 함께하며, 그를 이끌어주었던 서혜진. 흐트러짐 없이 단정한 지금과 달리 수수하고 앳된 그 시절 서혜진은 '첫사랑' 그 자체다. 수업에 열중하다가도 서혜진에게 어쩔 수 없이 시선을 빼앗겼던 이준호. 괜히 유치한 '볼콕' 장난을 거는 모습은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소년이다. 합격자 발표를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두 사제의 모습은 이들 인생에서 가장 간절하고도 순수했던 그때의 심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여기에 학원 강사로 일하는 중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서혜진. 잠이 든 제자 옆에서 열공하는 그의 모습도 애틋하다. 바뀌어 가는 이준호의 교복만큼이나 수많은 계절과 순간을 함께 해온 이들의 모든 순간은 설렘이었다. 이제 서혜진과 이준호는 감정의 경로 이탈을 시작했다. 시간을 돌고 돌아 ‘첫사랑의 설렘’을 자각한 이준호의 발칙한 직진이 예고된 만큼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케 한다. '졸업' 제작진은 “프로젝트 이후 두 사람은 대치 체이스 안팎으로 예상치 못한 지각 변동을 겪게 된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전보다도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를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한다. 그 과정 속에서 확실해지는 감정을 확인할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5회는 오는 25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되며, 5회 방송부터 자막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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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하동연X류지현X하모나이즈, 日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 성료…3일 전석 매진 기록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출연자들이 일본 열도를 또 한 번 달궜다. 하동연, 류지현, 하모나이즈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기타큐슈, 후쿠오카, 나가사키 사세보에서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펼쳤다.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는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팀들이 한자리에 모인 콘서트로, 하동연, 류지현, 하모나이즈가 출연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앞서 나고야, 요코하마에서 선보인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의 입소문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또 지난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선사했다. 세 팀은 각 지역별 2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2시간 반 동안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류지현은 자신의 곡 '씰룩씰룩 (Green Light)'부터 'Nanimo Kikanaide(나니모 키카나이데)'까지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 하동연은 '우리 같이 걸어요', 'Jikanyo Tomare(지칸요 토마레)', 'Hanamizuki(하나미즈키)' 등의 곡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하모나이즈는 'This Is Me(디스 이스 미)'부터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Be Myself(비 마이셀프)'의 타이틀곡 'Breather(브리더)'까지 풍성한 셋리스트와 함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류지현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하동연은 '부산에 가면', 하모나이즈는 '라라라'와 '붉은 노을'을 엔딩곡으로 선물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출신 아티스트들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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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에버글로우, 신보 'ZOMBIE' 첫 콘셉트 포토 공개…백발 헤어로 파격 변신
    [사진 =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배경은 온통 새하얀 병원으로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에버글로우는 창백함이 드러나는 메이크업과 신비로운 백발의 헤어스타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의 팔과 다리 곳곳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어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ZOMBIE'는 에버글로우가 전작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온 에버글로우의 진면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앨범명 'ZOMBIE'에서 느껴지는 콘셉추얼함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간 독기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걸그룹계 대체 불가한 정체성을 쌓아 올린 에버글로우는 이번에도 자신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르로 K팝 신을 압도할 전망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는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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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걸그룹 트라이비 송선, ‘복면가왕’ 무대 찢었다…
    [사진출처 : 티알엔터테인먼트, ‘복면가왕’ 방송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송선은 지난 12일과 19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2라운드에서 복면을 벗었다. 송선은 ‘기름기 쏙 빠진 담백한 목소리 들려드릴게요! 스모크 통닭’으로 출연, 크리스피 통삼겹(아나운서 허송연)과 1라운드에서 키스의 ‘여자이니까’를 선곡해 감성을 자극하는 촉촉한 미성과 청아한 보이스를 뽐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을 송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열창했다. 말하듯이 시작하는 도입부를 지나 폭발적인 후렴구까지 부드러운 보컬과 아련한 감정선으로 보는 이들의 귀를 간지럽혔다. 송선은 탁월한 가창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메인보컬의 진가를 여실히 발휘했다. 송선은 완벽한 무대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개인기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ATBO 연규, 승환과 함께 ‘Smoke(스모크)’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고, 연예인 판정단들은 송선의 흠잡을 데 없는 춤실력에 아이돌임을 확신했다. 복면을 벗은 후 송선은 “사촌 언니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 콘서트를 보고 무작정 가수의 꿈을 키웠다. 가족에게 비밀로 하고 유리 언니에게만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힘든 길을 걷냐고 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너는 할 수 있겠다’라고 응원해 줬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고단하고 힘든 일이 많으실 텐데 항상 아무 걱정 없이 저희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하셨으면 좋겠고, 트라이비하면 아프로비츠 장르가 떠오르도록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이었다. 한편 트라이비는 지난 2월 ‘Diamond‘를 발매하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등극, 도우인 화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등을 기록하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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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6월 3일 데뷔!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스케줄러 공개
    사진=비더맥스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 이설 미쿠 아현 영원)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비더맥스 측은 오는 6월 3일 데뷔하는 걸그룹 아이몬드의 싱글앨범 발매에 대한 스케줄러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쇼케이스, 뮤비공개 일정까지 공지했다. 포토북과 함께 싱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Slippery"로 '중심을 잃으며 미끄러진다'는 의미의 제목이다. 아이몬드는 "우리가 등장하는 순간 모두가 중심을 잃을 만큼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빠져나가려 할수록 결국 미끄러져버리게 될 것이라는 멤버들의 포부를 표현했다."라며, "더 나아가 아이몬드만의 세계를 열어 가요계의 판도를 흔들어 놓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며 데뷔에 대한 열정을 피력했다. 걸그룹 아이몬드는 데뷔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의 경력을 경험하며 탄탄한 보컬 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알려진 팀이다. 6월 3일 음원 공개에 앞서 5월 31일 오후 6시 아이몬드의 쇼케이스 'WE ARE GRAVITY'를 홍대에 위치한 'ㅎㄷ카페'에서 팬들을 위한 선공개 무대로 준비하며 활발한 프로모션과 방송 활동으로 '에너제틱 파워 케이팝'을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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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서로에 이끌리는 마음 자각!
    [사진제공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 캡처] [리더스타임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가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자각했다.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5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진심이 그려졌다. 타임슬립해 돌아간 과거에서 도다해의 진심을 마주한 복귀주는 자신도 그에게 흔들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도다해를 구한 사람 나여야 할 것 같은데. 내가 구할게요”라는 복귀주의 약속, 그리고 자신을 구한 사람이 복귀주였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도다해의 엔딩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토록 애틋하게 설레는 쌍방 구원 서사에 반응도 뜨거웠다. 5회 시청률은 토요일 방송 기준 상승한 수치인 4.3%, 분당 최고 5.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복귀주는 미래가 정해졌다고 그저 따를 수만은 없다면서 자신의 감정을 애써 외면했다. 하지만 복귀주는 도다해와 입을 맞추던 순간으로 계속 타임슬립했다. 잊으려고 할수록 선명해지는 기억에 복귀주는 혼란스러웠고, 도다해에게 키스 이전으로 순서를 되돌리자고 말했다. 혼인신고서 역시 미래의 진실은 도다해만이 알고 있는 것 아니냐며 선을 그으려고 했다. 도다해는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복씨 가족들에게 혼인신고서를 알리는 것. 도다해의 작전은 적중했다. 복귀주의 방을 청소하며 복씨 가족들 보란 듯이 혼인신고서를 서둘러 숨기는 척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복동희(수현 분)가 혼인신고서를 빼앗아 계획대로 모든 가족들이 알게 됐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복귀주가 결혼을 서두르는 복만흠(고두심 분)과 엄순구(오만석 분)에게 상견례를 제안한 것. 복만흠은 도다해에게 가족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찜질방과의 연관성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고 뒷조사를 시작했다. 복만흠은 도다해가 엄마라고 부르는 백일홍(김금순 분)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백일홍 역시 만만치 않았다. 자신의 뒤를 캐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백일홍이 복씨 집안으로 찾아와 선수를 친 것. 복만흠이 과거를 들추자 백일홍은 당당하게 전과자임을 밝히고 개과천선해 살아왔다고 응수했다. 복만흠은 절차대로 결혼을 원한다는 백일홍의 말에 왠지 불안함을 감지했다. 한편 복귀주는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진심을 알게 됐다. 13년 전 화재 현장에서 도다해를 구한 사람이 자신이 맞냐며, 그때의 상황을 몰아붙이듯 묻는 자신에게 아무 말도 못 했었다. 도다해가 대답을 회피한 것이 아니라 그때의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워했다는 것을 알게 된 복귀주. 속마음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의 마음도 자각했다. 하지만 복귀주는 이번에도 자신이 다 망쳐버릴까 봐 섣불리 다가가지 못했다. 복귀주의 감정을 알아차린 엄순구는 “망치고 바보짓을 해도 도다해와의 과거는 돌이킬 수 있지 않냐”라며 마음껏 사랑하라고 조언했다. 도다해에게도 심경의 변화가 찾아왔다. 복이나(박소이 분)가 놓고 간 실내화를 전해주기 위해 학교를 찾은 도다해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처음으로 생긴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았던 복이나는 복귀주에게 말하면 도다해가 사기꾼이라는 것을 가족들에게 말하겠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이용해 도다해의 결혼 사기극 내용까지 알아냈다. 이어 복이나는 복귀주와의 결혼이 자꾸 진심이 되어버려 쉽지 않다는 도다해의 마음까지 꿰뚫어 보며 도다해를 충격에 빠뜨렸다. 도다해는 복씨 패밀리가 과거, 미래, 속마음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복씨 가족들에게서 벗어나야 한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도다해. 그 순간 복귀주와 마주쳤다. 화들짝 놀라 그에게서 도망치던 도다해는 체육 창고에 갇히게 됐다. 화재 트라우마가 떠올라 고통을 호소하는 도다해 앞에 복귀주가 나타났다. 도다해는 복귀주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을 터뜨렸다.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았다면서 오열하는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는 “아무래도 그게 나여야 할 것 같은데. 도다해를 구한 사람. 내가 구할게요”라고 약속했다. ‘나를 구해준 사람이 정말 복귀주였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욕심이 고개를 들었다’라는 도다해의 속마음은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6회는 1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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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황인엽-정채연-배현성과 가족 된다!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 X 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 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리더스타임즈]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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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수사반장 1958',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 조명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8회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9.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부부’가 된 박영한, 이혜주(서은수 분)에게는 ‘부모’가 될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아내와 같은 마음이면서도, 박영한은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며 내심 겁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영한은 매일 잔혹한 범죄와 사건, 사고를 마주하기 때문이었다. 이날도 수사 1반 형사들은 분주했다. 연쇄 날치기 사건과 3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된 이들은 양쪽으로 쪼개져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박영한, 서호정(윤현수 분)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살자 ‘고길녀’. 그녀의 몸에는 10개가 넘는 자창이 확인됐고, 그 옆에는 범행 흉기로 짐작되는 과도가 놓여있었다.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신고자 김만수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불과 작년 낚시 도중 물에 빠져 돌아가셨고, 하루아침 어머니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한 상황. 그리고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형사는 원한 관계의 면식범 소행을 의심했고, 주변 이웃들과의 심문을 통해서 사망한 고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별 후 만나게 됐다는 이덕용(심재현 분)은 고길녀의 소식에,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덕용의 하숙집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그의 구두 무늬가 현장 족적과 완전히 일치했고, 피가 묻은 흰색 셔츠까지 발견된 것. 박영한은 체포를 지시한 후, 김만수를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덕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도, 돈 문제로 어머니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날치기 사건 현장에 간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은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하물며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억이 흐릿했다. 그들 중 하나가 희미하게 떠올린 단서는 ‘곤봉’ 뿐이었다. 온종일 수사를 허탕 치고 돌아가던 두 형사는 어느 사내들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그들이 꺼낸 곤봉을 본 김상순은 곧바로 사내들을 연행했다. 하지만 자신들은 고산개척단의 모집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단장이 직접 찾아와 대신 알리바이를 밝혔다. 역으로 최근 단원들이 의문의 공격을 받아 곤봉까지 빼앗겼다며 이를 수사해 달라고 했다. 설상가상 살인 사건의 수사도 난항을 맞았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이덕용은 증거품으로 발견된 셔츠가 맞지 않았고, 옆방 하숙생에 의해 알리바이가 입증되며 곧바로 풀려나게 됐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피살자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 것”이라며 옷과 신발을 가져다 조작할 정도로 집까지 편하게 드나들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현듯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봉난실(정수빈 분)은 물에 빠져 사망한 김만수의 아버지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았지만, 박영한은 “만약에”라는 단서와 함께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한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반장과 서호정이 아들을 용의자로 생각지 못하자, 가짜 용의자 이덕용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익사 사고 전 수면제 처방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덕용의 작아진 옷에 묻은 피 역시, 김만수가 과일을 깎는 척하며 일부러 제 어머니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이었다. 결국 박영한은 김만수를 취조실에 데려다 앉혔다. 순진한 얼굴로 범행을 부인하던 김만수는 형사들과의 수 시간 대치 끝에 본모습을 나타냈다. 아픈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외간남자를 들인 어머니. 김만수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김만수가 이처럼 의기양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아직 만 14세가 되지 않은 ‘촉법소년’이라는 것.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모습에 박영한과 서호정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김상순은 위장 수사에 나섰다. 날치기범들의 타깃이 되어 덫을 놓으려는 계획이었다.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쓴 김상순이 취객 연기를 하며 길을 걷자, 예상대로 수상한 이들이 따라붙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하지만 ‘땡’하고 울리는 소리와 함께, 김상순은 모자를 벗어 놋그릇을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상순과 조경환은 드디어 범인들을 마주했다. 바로 고산개척단의 소년들이었다. 앳된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고, 팔에는 의문의 숫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소년들은 증오와 울분에 가득 차 있었다.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된 산업의 ‘역군’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곳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저희한테 사기를 치면, 저희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는 질문에 형사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박영한은 김만수의 호적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었음을 밝혀, 다행히도 그를 소년원으로 송치해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수사 1반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영한은 소년법을 악용한 존속살해범 김만수에 대해 “나쁜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면 법을 더 갖고 놀겠죠”라며 씁쓸한 고민을 밝혔다. 또 다른 사건의 날치기 소년범들이야말로 ‘소년법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서호정의 한 마디는 현실을 반추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두 사건의 소년들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 보면서 만감 교차” “소년법이 이렇게 일찍 시행된 줄 몰랐다. 이 드라마 통해서 많은 걸 알아가는 듯” “소년법, 촉법소년 많이 들어봤지만 1953년에 생겼다는 내용에 놀랐다” “벌써 다음 주면 ‘수사반장 1958’ 끝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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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리더스타임즈]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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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진스-효린-ATBO(에이티비오)-송가인-장민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 8일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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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 기사

  • '퀴즈돌' 닉쿤, 스윗한 라떼 선배 활약
    [리더스타임즈]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닉쿤이 후배 트와이스를 위해 달콤한 라떼 선배로 활약한다. 7일 오전 11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퀴즈돌’ 16회 특급 게스트로 트와이스 다현, 쯔위, 사나, 모모가 출연해 선배돌과 엎치락뒤치락 흥미진진한 퀴즈 승부를 펼친다. 트와이스는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감동을 준다’는 의미를 가진 9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흔히 ‘트둥이(TWICE+귀염둥이 합성어)’로 불린다. 특히 2015년에 데뷔한 이래 가온차트 1억 스트리밍 최다 보유 아티스트(9곡), 역대 K-POP 걸그룹 한일 누적 음반 판매량 1위의 넘사벽 기록을 갖고 있는 등 K-POP 대표 넘버원 걸그룹. 이날은 특히 닉쿤이 장난기 가득한 선배부심을 드러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정형돈은 사랑스러운 후배의 일거수일투족에 눈을 떼지 않는 닉쿤을 유심히 지켜보더니 “트와이스 나오니까 닉쿤이 벌써 다리 꼬잖아요”라며 트와이스의 등장과 함께 어깨가 한껏 으쓱해진 닉쿤을 지적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화제의 신곡 ‘I CAN’T STOP ME’에 맞춰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고, 격렬한 안무를 잊게 만드는 프로정신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닉쿤은 6개월 만의 예능 프로 출연에 긴장한 트와이스를 살뜰히 챙겼고, 이에 다현과 모모가 “역시 우리 선배님”이라며 감탄했다고. 과연 닉쿤의 라떼 선배 매력에 트와이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퀴즈돌’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16회는 11월 7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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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미쓰백’ 윤일상-백지영, 수빈 ‘투명소녀’ 무대 극찬 "브라보 외칠 뻔"
    [리더스타임즈] 달샤벳 출신 수빈의 ‘미쓰백’ 첫 경연 무대가 멘토 윤일상과 백지영의 극찬을 받았다. 5일 방송된 MBN ‘미쓰백’ 방송에서 수빈은 윤일상 작곡가의 노래 ‘투명소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무대에 올랐다. ​수빈은 빌리 아일리시의 ‘bury a boyfriend’를 모티브로 도입부를 다크하게 시작해 템포를 빠르게 전개시키며 자신의 느낌에 원곡의 감성까지 고스란히 살리는 드라마틱한 편곡을 시도했다. 예상치 못한 편곡에 ‘투명소녀’의 원곡자이자 멘토 윤일상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일상은 심사평을 통해 “브라보를 외칠 뻔 했다. 곡 해석에서 너무 큰 감동이 왔다. ​편곡이 원곡과 이질감 없이 어울렸고, 노래로 중간 교집합을 잘 표현했다”며 “나보다 나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무대 연출 역시 수빈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완성했다. 거울 앞에서 시작해 혼자 식사를 하고 혼자 대화를 나누는 가사의 스토리가 담아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무대 마지막에 붉은 스프레이로 거울에 X자를 긋는 퍼포먼스에서는 심사위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백지영은 “‘투명소녀’라는 창작 뮤지컬의 넘버를 보는 듯했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수빈은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무대 너무 떨렸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대에 선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이구나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무대 하나하나 더 즐기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수빈은 “너무 사랑하는 울 막둥씨 유진아 축하해. 멤버들 멘토님들 제작진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첫 인생곡 ‘투명소녀’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아크 출신 유진에 대한 축하인사와 제작진, 멤버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또 이번 노래의 편곡을 도와준 류성은 프로듀서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달샤벳 출신 수빈은 달샤벳 활동 당시부터 팀의 타이틀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온 싱어송라이터다. ​ ​팀 활동 이후 솔로로 꾸준히 자작곡이 담긴 자신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 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현재 가수활동 뿐 아니라 예능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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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영화 '이웃사촌' 정우,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 예고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 '재심' 등 공감을 부르는 찐연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충무로 대표 배우 정우가 영화 '이웃사촌'을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생활 공감 연기로 흥행과 호평을 모두 인정받은 정우는 '응답하라 1994'(2013)와 '쎄시봉'(2015)으로 시대를 오가며 열연을 선보인 바 있다. '응답하라 1994'에서는 90년대를, '쎄시봉'에서는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츤데레 매력을 보여줬다. 정우만의 매력이 담긴 연기는 시대를 오가는 캐릭터에 그치지 않았다. '히말라야'(2015)와 '재심'(2017)으로는 묵직한 감동을 전하는 연기를 펼쳐 보였다. 먼저 '히말라야'에서 돌아오지 못한 ‘박무택’ 역과 '재심'에서 정의감에 불타는 변호사 ‘이준영’ 역으로 뜨거운 진심을 전하며 심장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같이 두 작품 모두에서 열연으로 호평 받으며 흥행까지 연이어 스크린 대세 배우로 등극한 정우가 이번 '이웃사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로 스크린 관객들과 만난다. '이웃사촌'에서 정우는 좌천 위기의 도청팀장 ‘대권’역을 맡아 어설픈 도청팀원들을 이끌어 간다. 여기에 가족을 지켜야 하는 가장의 무게까지 더해지며 무한 책임감을 소유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정우는 이번 '이웃사촌'에서 눈빛과 표정 만으로 미묘한 심리적 변화를 완벽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도청팀장 ‘대권’이 도청 대상이면서 직업도, 생각도 다른 이웃집 아빠 ‘의식’에게 점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되면서 벌어지는 캐릭터의 내적 갈등이 정우의 연기를 만나 입체적으로 스크린에 표현되었다. 영화 '이웃사촌'으로 1980년대 분위기를 스크린 너머로 전하며, 웃음부터 눈물까지 스펙트럼 넓은 감정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정우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한편 정우는 이번 '이웃사촌' 참여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의 전작 '7번방의 선물'도 정말 재미있게 봐서 '이웃사촌'으로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내가 연기한 '대권' 캐릭터는 극중 시대적 상황 속에서 투철한 직업 의식을 가진 도청팀장이자, 가족을 지켜야 하는 책임감을 지닌 인물이다.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친구가 될 수 없었던 두 아빠의 우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이환경 감독은 “관객들이 상상하지 못할 연기를 펼친다. 평면 스크린에서조차 살아있는 숨소리가 들리는 연기를 하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같이 진심 담긴 연기로 공감 200% 연기를 선보이는 정우가 좌천 위기 도청팀장 ‘대권’으로 완벽 변신해 극장가에 가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이웃사촌'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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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2020년판 암행어사는 어떤 모습일까?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리더스타임즈] 암행어사가 2020년 안방극장에 출두한다. 오는 12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분)과 논개의 기백을 지닌 기녀 홍다인(권나라 분), 성이겸과의 두터운 정을 쌓아온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이 환상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를 돌아보면 조선시대 암행어사는 철저히 신분을 숨긴 채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백성들의 고통과 억울함을 풀어주는 존재였다. 초자연적인 영웅이 아닌 힘없는 백성의 곁에서 어려움을 해결하는 친근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 드라마 속 캐릭터로도 매우 환영을 받아왔다. 먼저 1981년부터 1984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암행어사’는 어사와 하인 갑봉, 호위검객 박상도가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일어나는 일들을 무술을 가미한 활극으로 그려내 안방극장에 암행어사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각인시켰다. 1992년부터 1993년까지 방영된 드라마 ‘비가비’는 마패를 우연히 줍게 된 3인의 도망자가 펼치는 해학 사극으로, 주인공 일당이 어사 행세를 하면서 탐관오리를 응징하는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1999년에는 어사 박문수를 모델로 한 드라마 ‘어사출두’에서 부정부패에 맞서는 암행어사의 활약을 조명했다. 독특하게도 암행어사가 한 마을에 머물면서 경찰과도 같이 그 마을에서 벌어지는 각종 비리를 감찰하는 스토리로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암행어사는 시대를 관통하는 소재로서 큰 환호를 받아왔다. 죄를 꾸짖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해 권선징악을 실현하는가 하면, 민심을 보듬는 역할로서 안방극장의 지친 마음까지 달래주었다. 오는 12월 21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처벌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슈퍼히어로의 면모보다, 음지에서 양지를 위해 뛰고 또 뛰는 극한직업 암행어사의 일상을 그린다. 특히 노름판을 벌이다 벌로서 원치 않던 암행어사 직을 얻게 된 성이겸은 어설픈 ‘초짜’ 어사의 면모를 보인다고. 그의 출두에 양반가의 비리를 캐기 위해 기녀로 신분을 위장한 다모 홍다인과 둘도 없는 몸종 박춘삼이 합류, 독특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어사단이 찰떡 케미스트리는 물론 빛나는 비주얼까지 뽐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이겸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는 어사 파트너들과 함께 통쾌한 활약을 펼치며 점차 조선판 킹스맨으로 거듭난다고 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한 방을 날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오는 12월 2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아이윌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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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영화 '용루각', 11월26일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지일주, EXID의 박정화, 장의수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예들의 대거 출연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용루각'이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용루각:비정도시'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겁고 강렬한 액션 느와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회색빛 도시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결연한 표정의 주인공 철민(지일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뒤로 ‘용루각’의 멤버인 전략가 지혜(박정화), 브레인 승진(장의수), 행동파 용태(배홍석), 곽사장(정의욱)을 비롯한 비밀의 김신부(오지호), 예주(조현) 등 사건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을 알린다. 거칠게 표현된 포스터 이미지 위로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라는 카피는 사설 복수 대행업체를 운영하며 정의 구현을 실현하는 ‘용루각’ 멤버들에게 다가올 범상치 않은 사건들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 역시 가장 뜨거운 액션 느와르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김신부(오지호)에게 은밀하게 사건을 의뢰하는 듯한 최판사(임형준)의 모습에 이어 용루각의 멤버들이 하나씩 공개되는 가운데, 조직 호야파와 얽힌 마약 사건이 공개되며 용루각의 활동이 개시된다. 참혹한 범죄의 실체가 조폭과 대기업 회장 아들이 연계된 것을 밝혀지는 가운데, 법의 사각지대에서 정의 구현할 용루각 멤버들의 뜨거운 액션도 함께 펼쳐지며 영화 '용루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020년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작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와 재미를 겸비한 작품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은 영화 '용루각:비정도시'는 지난 8월 한국형 무협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 '태백권' 최상훈 감독의 차기작이다.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접수한 배우 지일주와 화려한 첫 스크린 데뷔를 알린 EXID 정화, 인기 웹드라마 '너의 시선에 머무는 곳에'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장의수, 그리고 강렬한 존재감으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출연을 확정한 배홍석 등 떠오르는 신예들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빈틈없는 호연으로 완성된 팀플레이와 케미스트리는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연기파 배우 오지호, 임형준, 이필모가 특별 출연을 예고해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2020년 가장 뜨거운 액션 느와르다운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용루각:비정도시'는 오는 11월 26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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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남궁민·김설현·이청아 '낮과 밤'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남궁민과 그를 쫓는 김설현, 이청아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낮과 밤'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극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5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사에 나선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의 모습이 담겼다.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는 푸르스름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앞으로 펼쳐질 얽히고 설킨 이들의 운명의 서막에 관심을 증폭시킨다. 포스터 중앙에 자리한 남궁민은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고 무심하게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허공을 가로지르는 그의 눈빛은 날카롭게 빛나고 있어 그의 시선 끝에 무엇이 존재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김설현과 이청아는 남궁민에게 시선이 고정돼 시선을 끈다. 김설현은 슬픔을 간직한 눈빛으로 남궁민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청아는 의문을 가득 품은 강렬한 눈빛으로 남궁민의 예의주시하고 있다. '눈부시게 어두운 진실'이라는 카피는 이들이 쫓는 진실이 무엇일지, 그리고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에는 남궁민과 김설현, 이청아의 얽히고 설킨 관계의 서막이 담겼다"며 "이에 더해 베일에 싸인 남궁민의 미스터리한 정체에 대한 궁금증까지 담아내려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특히 남궁민을 쫓는 김설현과 이청아의 시선처럼 그의 비밀스런 정체가 무엇일지 주목해 본 방송을 봐주시면 더욱 흥미롭게 '낮과 밤’을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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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성시경 ‘구미호뎐’ 새 OST ‘비스듬히 너에게’ 가사 티저 공개!
    [리더스타임즈] 가수 성시경이 가창한 tvN ‘구미호뎐’ 새 OST ‘비스듬히 너에게’ 가사 티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측은 4일 다섯번째 OST인 성시경의 ‘비스듬히 너에게’ 가사 티저를 선보였다. 음원 발매를 하루 앞두고 먼저 공개된 티저에는 “모처럼 밝은 달이 좋아서/적당히 취한 오늘 같은 밤/너에게 휘청거리는 마음이 반가워서/몇번이나 나는 전화를 만지작” 등 감미롭고 로맨틱한 가사 일부가 담겨 눈길을 끈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사 내용은 완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비스듬히 너에게’는 성시경과 꾸준히 호흡을 맞춰 온 싱어송라이터 심현보가 작사와 작곡을 맡은 노래로, 이연(이동욱 분), 남지아(조보아 분) 사이 운명적 사랑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성시경의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이 녹아들어 감동을 더욱 배가시키는 작품으로 완성됐다. 또 ‘비스듬히 너에게’는 정식 발매 전부터 ‘구미호뎐’의 주요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극의 몰입도를 높여준 바 있다 . 성시경이 ‘구미호뎐’ OST 가창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던 만큼, 음원이 정식 발매된 후에도 호평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tvN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tvN ‘구미호뎐’ OST Part5 성시경의 ‘비스듬히 너에게’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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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임영웅,오늘 7개월만에 신곡 '히어로' 발매
    [리더스타임즈]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이제 나만 믿어요' 이후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임영웅은 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히어로'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앞서 공개한 '히어로' 이미지에는 올블랙 패션에 부드러운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히어로'는 자동차 광고에 삽입된 음원으로, 팬들로부터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은 임영웅이 광고 모델이 된 후 다음 달부터 판매량이 오르는 등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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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영화 '이웃사촌', 11월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7번방의 선물' 감독과 제작진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이웃사촌'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이웃사촌' 1차 포스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 달인들이 모두 등장한다.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이 이웃집 담벼락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보여주는 가운데, 적인가? 이웃인가? 라는 이들의 대치 구도를 담은 카피는 이들의 관계를 한 눈에 보여준다. 낮에는 친절한 이웃집으로 소통하며 밤이 되면 자택격리 이웃집 가족을 도청해야 하는 도청팀의 본업에 충실히 임하는 이들의 예측불허 자택격리 스토리는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공감과 교감,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이웃사촌'은 영화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 및 드라마 '응답하라 1994'와 '재심', '히말라야'의 흥행 배우 정우가 합류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연기 배우들인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 조현철, 김선경, 염혜란, 지승현 등이 대거 출연해 특별한 이웃집 연기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이웃사촌'은 11월, 극장에 '7번방의 선물'을 잇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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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한국오페라 탄생.."메밀꽃 필 무렵" 최다, 최대 유료 관객 1위로
    [리더스타임즈] 지난 10월 30일, 충남대학교 CNU오페라중점사업단(단장:전정임)이 한국 창작오페라 지난 10년의 현황을 발표했다. 여기서 이효석 원작, 탁계석 대본, 우종억 작곡가의 ‘메밀꽃 필 무렵’이 최다, 최대 유료 관객 1위로 선정되었다. 메밀꽃필무렵중에서 어머니 동이 아리아 이날 ‘세계무대를 향한 한국오페라의 동시대적 전략’ 을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는 이영조(작곡가), 성용원(작곡가), 이용관(부산문화회관 대표), 최상무(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예술본부장). 장지영(국민일보 문화부장) 등이 발표했다. 올해는 특별히 ‘세계무대를 향한 한국오페라의 동시대적 전략’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의 범위를 작품을 넘어서 ‘창작·공연·콘텐츠·극장시스템’으로 확대했다. 학술대회는 기조강연,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의 창작오페라 지난 2011년부터 2020년 10년의 성적표는 배영주 사무국장(대한민국오페라발레축제추진단)의 질의에서 발표했다. '메밀꽃 필 무렵'은 관객 7,000 명 동원에 유료가 4,000명으로 지역 단체인 구미오페라단의 서울 공연이어서 연고성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관객 동원과 매표는 마케팅의 성공과 동시에 이효석 원작(原作)의 힘이 큰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1편과 자유소극장 6편이 무대에 올랐다. 대극장(오페라극장)오페라로는 '논개' (관객 6065, 유료 3,666 ), '손양원' (관객 5,048, 유료 3,836), '처용'(관객 1981 , 유료 783), '누갈다'(관객 4460, 유료 1,207 ), '천생연분'(2014년/ 관객 2,538, 유료 1928 ), '주몽'(관객 2006, 유료 1440 ), '자명고'(관객 3,900, 유료 3,761), '여우뎐'(관객 4,400, 유료 510), '달하 비취시오라 (관객 4,602 유료 400)이다. 그리고, 올해 2020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의 '천생연분' (2020년/ 1,549, 유료 213)이다. 소극장 오페라로는 '쉰 살의 남자'(관객 436, 유료 368), '봄봄&&아리랑난장굿'(관객 550명, 유료 172), 고집불통옹 (관객 505, 유료 124) '흥부와놀부'(관객 893, 유료 711), '배비장전'(관객 645, 유료 460) 등이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10년의 결과, 창작오페라는 총 16개 작품, 11개 오페라 단체가 참여했고 총 49회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누적 관람 관객수는 46,578 명이고, 유료 관객은 23,579 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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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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