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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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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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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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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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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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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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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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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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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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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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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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연예 기사

  • K-뮤직 3인, 日 ‘레코드의 날’ 입성 “한국 뮤지션 최초”
    [리더스타임즈]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윤지영이 일본의 최대 아날로그 레코드 행사에 한국 뮤지션 최초로 참여한다. 도쿄에 기반을 둔 아시아 뮤직 레이블 비사이드(Bside)는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윤지영 등 총 세 명의 여성 뮤지션을 바이닐 레코드 브랜드 B333을 통해 일본 ‘레코드의 날’ 행사를 통해 소개한다”며 “한국 뮤지션이 일본 ‘레코드의 날’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레코드의 날’은 일본 내 유명 아티스트를 비롯해 지브리 스튜디오 사운드 트랙의 첫 LP 등 아날로그 레코드가 일제히 발매되는 일본 내 최대 아날로그 레코드 행사다. B333은 그동안 '비사이드 K-인디즈 시리즈'(Bside K-Indies Series)를 통해 일본에 한국 인디 음악을 소개해온 비사이드 레이블이 장르와 영역을 확장해 한국 대중음악 뮤지션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을 목표로 새롭게 런칭한 바이닐 레코드 브랜드다. ‘레코드의 날’에 소개할 B333의 첫 바이닐 음반 타이틀은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윤지영 등 총 세 명의 여성 뮤지션이다. 이들의 앨범은 일반적인 12인치 바이닐 레코드(LP)가 아닌 7인치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세 명의 뮤지션들은 이번 일본에서 발매되는 B333 바이닐 앨범에 자신들의 대표곡 및 신곡 등을 선곡해 수록했다. 특히 B333은 일본 최대 오프라인 음반 매장 HMV와 협업하여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발매 아티스트의 일본 현지 쇼케이스와 런칭 파티, 단독 공연 등도 추진한다 . 비사이드는 그동안 우효, 아도이의 쇼케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일본 내 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 최근에는 검정치마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기도 했다. B333 측은 “7인치 바이닐 레코드라는 독특한 방식과 ‘여성 아티스트’ ‘시티팝’ 등 관심도가 높은 기획 테마로 일본 리스너들에게 ‘가장 특별한 한국음악’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K-팝에 대한 관심을 K-뮤직 전체로 확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사이드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음악 레이블로 아도이(ADOY), 새소년, 웨터(WETTER), 검정치마, 설(SURL), 아월(OurR) 등 실력 있는 K-뮤직 아티스트의 일본 특별판 음반을 제작해 꾸준히 일본에 소개해 왔다. 또 국내 최대 인디음악 배급사 미러볼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일본 현지에서 K-인디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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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 박상원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 11월 7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개막!
    [리더스타임즈] 세계적인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Patrick Süskind)’의 희곡 <콘트라바스>가 배우 박상원 모노드라마 <로 오는 11월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드라마, 시사프로그램 진행,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온 배우 박상원은 바쁜 활동 가운데에서도 비주얼 저널리즘 전공으로 상명대에서 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고, 최근 세번째 사진 개인전 ‘어 씬(a scene)’을 개최하기도 했다. 사진전 이후 다시 연기자로 돌아온 박상원의 다음 도전은 약 6년여만의 연극 무대인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이다. <향수(1985)>, <좀머씨이야기(1991)> 등으로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현대 도시인의 탐욕에 대한 조롱과 비판을 주제로 한 일련의 작품들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콘트라바스>는 발간되자마자 큰 성공을 거두며 "희곡이자 문학으로서 우리 시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그의 이름을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리게 한 작품이기도 하다. 1981년 독일 뮌헨의 퀴빌리에 극장에서 초연 이후 1984~5년 시즌 독일어권에서 가장 많이 무대에 올려진 연극으로, 1984년에는 독일어로, 1987년는 영문으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이후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지금까지도 독일어권 나라에서 가장 자주 무대에 오르는 희곡이자 연극 애호가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국내 연극 무대에도 이미 소개된 작품이지만, 이번에 공연되는 박상원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는 2020년 현대 도시인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번역과 윤색, 그리고 적극적인 음악세션(연주가)과 움직임 연출의 협업으로 기존 단순연극에서 확장된 융합적인 성격의 모노드라마로 탄생될 예정이다. 스스로 가둔 자신만의 공간에서 매일 투쟁하는 콘트라바쓰 연주자. 한 음악가의 조용한 투쟁을 통하여 평범한 소시민의 삶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박상원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는 거대한 오케스트라 안에서 주목 받지 못하는 콘트라바쓰와 연주자의 삶에 빗대어 이 시대로부터 소외 받는 모든 이들의 자화상을 보여줄 것이다. 박상원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는 2020년 11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오는 10월 인터파크에서 티켓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문의 1577-3363) [박상원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 티저포스터 / 이미지 제공 – 박앤남공연제작소, H&H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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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 혜리,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홍보모델 캐스팅"
    [리더스타임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임 스튜디오 ‘킹스그룹’은 문명 세계가 멸망한 ‘좀비 아포칼립스’를 무대로, 생존자들의 극한 생존기를 그린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홍보모델로 배우 ‘정우성’과 ‘혜리’를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다. 킹스그룹 측은 두 배우의 선정과 관련해 게임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우러졌다고 언급했다. 정우성의 경우 최근 개봉한 영화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정의감을 불사른 대통령 배역과 게임에서 좀비들의 습격에 한 명이라도 살리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리더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졌다는 설명. 혜리는 간격을 좁혀오는 좀비들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씩씩한 모습을 연출해야 하는데, 그동안 그녀가 보여준 연기에 대한 열정에 눈길이 끌린 결과 듀얼 캐스팅 모델의 한 명으로 낙점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으로 유명한 정우성, 그리고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혜리를 기용함에 따라 대중성을 확보하고, 게임의 전체적인 볼륨이 한 단계 끌어올려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두 모델의 전반적인 화보 촬영 현장과 에피소드를 담은 '메이킹 필름'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좀비들이 대거 습격해오는 혼탁한 지하를 배경으로, 산탄총을 겨누고 좀비 무리에 맞서는 정우성의 액션, 그리고 희생자들과 함께 오직 '생존'을 위한 사투를 펼치는 혜리의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정우성은 홍보모델로 발탁된 소감과 관련해 “이번 촬영을 통해서 늘 영화에서만 보던 K-좀비를 눈앞에서 실제로 보고 함께 싸우는 신을 연출해볼 수 있었던 점은 무척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라며 “저와 함께 한국인의 저력으로 좀비들을 대거 소탕하며 게임에서 제대로 뭉쳐보자.”라고 말했다. 혜리 또한 “정우성 선배님과 함께 액션 연기를 촬영하는 부분이 굉장히 영광스럽고 즐거웠다. 사실은 좀비로 분장하신 분들의 액션이 너무 실감 나고 사실적이어서 그게 좀 무서웠던 것 같다”라고 회상하며 “제대로 만든 좀비 전략 시뮬레이션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한국에 정식 출시되니 저와 함께 게임 속 세상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영상은 막을 내린다. 킹스그룹 관계자는 “게임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국내에서 영향력이 높은 배우들을 섭외하고, 이들의 스케일에 맞춘 홍보 영상 제작에 많은 공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히며 “메이킹 필름 이후 공개할 예정인 광고 본편에서도 정우성과 혜리가 활약하는 좀비 서바이벌 액션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킹스그룹 측은 정우성과 혜리를 정식 모델로 섭외함에 따라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stateofsurv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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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KBS2 ‘오! 삼광빌라’ 진기주, ‘이빛채운’에게 반하기 3초 전!
    [리더스타임즈] KBS2 ‘오! 삼광빌라’ 진기주가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진기주가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 사이다 성격의 ‘이빛채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진기주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가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물론,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것. 어제 방송에서 이빛채운(진기주 분)은 바랬던 공모전 수상이 수포로 돌아가자 다시 일어서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새로운 작업 건을 따내려고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다시 만난 LX 그룹 대표 김정원(황신혜 분)에게 솔깃한 제안을 받고도 이를 거절했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의 표절 의혹 누명을 벗겠다는 뜻. 이후 여러 일들이 한 번에 몰려와 속상했던 빛채운은 혼자 술을 마시러 갔고, 자신에게 치근덕대는 황나로(전성우 분)에게 “꺼지실래요. 작업 거는 거 아닌가 지금? 여자 혼자 술 마시고 있어서”라고 말하며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진기주는 이러한 ‘이빛채운’ 캐릭터에 100% 동화한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발랄한 모습 뒤에 감춰진 이면을 섬세하게 표현할 뿐만 아니라 평범하면서도 묵직한 캐릭터의 성격을 담백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보여준 진기주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빛채운’과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을 흡인력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코믹, 감동, 눈물, 통쾌함 등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진기주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한편, 진기주의 매력이 돋보이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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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블랙핑크, 컴백 라이브 진행..'10월2일 컴백'
    [리더스타임즈] 그룹 블랙핑크가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약 일주일 앞둔 가운데 컴백 당일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정규 1집 'THE ALBUM' 음원 공개 3시간 전인 다음달 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약 1시간 동안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 방송에서 블랙핑크는 'THE ALBUM'의 수록곡 소개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미션 게임뿐 아니라 추석맞이 팬들의 소원을 읽어보는 코너 등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블랙핑크를 향한 팬들의 소원은 트위터 해시태그를 통해 전할 수 있다.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이자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첫 정규앨범 'THE ALBUM' 음원 전곡을 다음달 2일 오후 1시 공개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만큼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는 같은 날 0시 발매 일정이다. 멤버들의 의상 콘셉트를 짐작할 수 있는 개인 포스터 외 정규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한편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의 1차 선주문량은 예약 판매 6일 만에 80만 장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실제 판매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수치인데 이는 K팝 걸그룹의 단일 앨범 최다 기록이 될 것으로 예측돼 주목된다.(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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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김완선, 아이유 '삐에로는~' 제일 좋아해"
    [리더스타임즈]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댄싱퀸 김완선, 김동완, 성시경이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김완선에게 "리메이크곡이 많은데 그중 어떤 곡을 제일 좋아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완선은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꼽았다. 김완선은 "제 곡은 신나고 리드미컬한데 다른 느낌으로 리메이크를 했다. 뮤직비디오도 같이 찍었다. 그래서 저한테는 추억이 있는 곡"이라고 답했다. 김완선은 오후 한 시 반이 넘어서야 기상했다. 5마리의 유기묘를 기르는 김완선은 고양이들의 밥을 챙기고, 3분 카레를 끓이면서 내내 음악을 크게 틀고 춤을 추며 넘쳐나는 흥을 자랑했다. 이어 김완선의 동생 김영선이 등장했다. 김완선은 "자매들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완선과 친동생과 '찐' 자매 '케미스트리' 역시 재미를 더했다. 김완선은 여동생의 머리카락을 직접 다듬어주다 실수를 하는가 하면, 홈트레이닝을 함께 하며 연신 티격태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완선의 예술가적인 면모도 눈길을 끌었다. 김영선과 함께 방문 홈트레이닝을 끝낸 김완선은 집 안의 작업실로 향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김완선은 "하와이에서 두 학기 정도 유화를 배웠다. 올해 1월부터 그려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며 작업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김완선은 "유화는 마음에 안 들면 지우고 다시 그릴 수가 있다. 훌륭한 놀이기구인 것 같다"며 "끝내줘. 최고야"라고 그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아는 "한 번 그리면 기본 3시간 넘게는 하는 것 같다"고 밝힌 김완선에 "꼭 밖을 나가야만 활동적인 게 아닌 것 같다"며 감탄했다. 다음으로 '버터왕자' 성시경과 '허니왕자' 김동완의 건강한 오프도 계속됐다. 지난주 EBS '최고의 요리비결' 요리 방송을 함께 한 두 사람은 서울 성시경의 집에서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42세 절친은 서로의 건강을 위한 요리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동완은 가평에서 직접 사 온 양파로 오미자 양파즙을, 성시경은 온갖 약재를 넣은 토종닭 백숙을 요리했다. 두 사람은 한방 닭백숙을 끓여두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운동을 시작했다. 턱걸이로 시작된 운동은 커플 매트 운동으로 이어졌다. 김동완은 누워 있는 성시경을 들어올리는 데 실패했지만 성시경은 깃털처럼 가볍게 김동완을 들어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밑에 있던 김동완은 이내 "스탑"을 외쳤다. 김동완은 "과호흡을 하면서 남자끼리 체취를 맡는 게 되게 기분 나쁘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 역시 복근 운동을 하며 "친구의 회음부를 보면서 하는 운동은 좀…눈 앞에 배설기관이 있다"고 말해 웃겼다. 다음으로 이어진 볼을 이용한 커플 마사지 역시 이상한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이 "마사지 받다 보면 방귀가 나와도 못 뀌지 않냐. 이건 혼자 하다 뀌어도 된다"고 말하자 성시경은 "나는 노래 때문에 방귀 안 뀐지 오래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동완은 스튜디오에서 "방귀를 끊었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성시경이 만든 닭백숙을 함께 먹었다. 김동완이 "목 먹으면 노래 잘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어릴 때 억지로 많이 먹었다"고 말하자 성시경은 "어떤 바보같은 사람이 그런 얘기를 했냐"고 답했는데, 김동완은 이에 "우리 엄마"라고 답해 성시경을 당황시켰다. 잠시 정적이 흐른 뒤 성시경은 "사, 사과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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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나인스 게이트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예측불가 전개 예고! 강렬한 분위기의 1차 보도스틸 6종 공개!
    [리더스타임즈] 올가을, 관객의 마음을 정조준할 판타지 추리극 <나인스 게이트>가 강렬한 추리의 시작을 알리는 1차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영화 <나인스 게이트>는 냉정한 판단력의 범죄 수사관,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들여다보는 초자연적 능력을 갖춘 심령술사가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추리극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의문의 연쇄 살인을 바탕으로 모든 장면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비밀을 담고 있는 듯해 <나인스 게이트>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증폭시킨다. 초자연적인 능력의 심령술사 ‘리드’는 신비로우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그녀가 보여줄 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불길로 휩싸여진 오각성 표식과 더불어 어둠의 힘에 사로잡힌 듯한 ‘리드’의 눈빛은 미스터리함을 증폭시키며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한다. 한편, 영화 <나인스 게이트>는 범죄 수사관이 초자연적인 능력의 심령술사를 만나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독특한 컨셉과 캐릭터로 풀어낸다. 이제까지 범죄 수사관이 등장해 사건을 수사하는 영화가 주를 이뤘다면 <나인스 게이트>는 심령술사의 힘을 빌려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리고 있는 것. 현장에서 발견된 유일한 단서 속에 숨겨진 비밀과 의미를 쫓아가는 기막힌 추리의 과정은 보는 내내 긴장과 스릴을 자아낼 예정이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매혹적인 판타지 추리의 세계로 초대할 <나인스 게이트>는 오는 10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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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영화 '밥정', 셰프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10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밥정’의 셰프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영화 ‘밥정’은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가 생이별한 친어머니, 가슴으로 기르신 양어머니, 긴 시간 인연을 맺은 길 위의 어머니를 그리며 인생의 참맛을 찾아나선 10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를 비롯해 국내외 14개 영화제에서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 받았고 제6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외신이 선정한 ‘2019 베스트 아시아 다큐멘터리 TOP 20’, ‘꼭 봐야 할 영화 TOP 10’으로 꼽힌 바 있다. ‘밥정’의 ‘밥’의 셰프 포스터는 영화의 주인공인 임지호 셰프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을 담았다. 임지호 셰프의 음식을 대하는 진중한 자세와 자연에서 나는 것은 버릴 것이 없다는 요리 철학으로 자연을 재료 삼아 만드는 임지호 셰프의 특징을 대변하듯 배경으로 쓰인 푸른 자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지호 셰프는 매 계절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뿜어내는 자연 속 다양한 식재료를 찾고, 길 위에서 만난 모든 인연들을 위해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낙엽더미, 갯벌 덩어리, 이끼 등 상상도 못한 식재료에 새로운 맛을 입혀 자연의 밥상을 완성시킨다. 실제로 영화에는 청각초밥, 갯벌 소스를 곁들인 백년초 무침, 솔방울 국수, 토란국, 두부 계란찜, 모과청 등 독특하거나 평범하고 익숙한 음식들이 다채롭게 등장해 미각을 자극한다.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요리들은 그 자체로도 놀랍지만, 음식을 먹을 사람만을 위한 것들이라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소박하지만 풍성한 마음이 담긴 인간미 넘치는 요리 과정과 음식을 자르고, 휘젓고, 튀기고, 반죽하고, 굽는 맛있는 소리까지 시각, 청각, 미각까지 맛있게 만족시킬 것이다. ‘밥정’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끈끈한 집밥문화의 정서를 일깨우며 세대를 초월한 폭넓은 공감을 더하고, 봄부터 겨울까지 대한민국 사계절의 풍광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영상미도 특별한 감흥을 전한다. 따뜻한 밥상과 손맛의 기억을 불러일으켜 위로가 필요한 요즘, 마음을 어루만지는 엄마의 손길 같은 작품으로서 사랑 받을 것이 분명하다. 10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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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디바' 신민아,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리더스타임즈]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모두를 놀라게 만든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바'의 주연 신민아가 바로 오늘 방영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전격 출연한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각 분야에서 ‘소통’을 책임지고 있는 자기님들을 만나는 ‘소통의 기술’ 특집으로 진행되어, 2014년 SBS '런닝맨'에 출연한 이후 6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신민아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라 많이 떨렸다. 유재석, 조세호 씨 두 분이 잘 이끌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힌 신민아는 ‘큰 자기’ 유재석, ‘아기 자기’ 조세호와의 뜻밖의 예능 케미스트리는 물론이고 고급진 유머와 특급 입담을 뽐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민아의 역대급 연기 변신과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디바'는 바로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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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봉준호감독 타임지 100인 선정…틸다 스윈튼 "새로운 태양"
    [리더스타임즈] 봉준호 감독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봉준호 감독은 22일(현지시간) '타임'이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아티스트(Artist)' 분야에 포함됐다. 그를 소개하는 글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옥자'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맡았다. 틸다 스윈튼은 "한국어로 나이든 남자를 가리키는 '아저씨'라는 단어가 있는데, 특정 시대의 가족 사진을 보면 한국인 아버지(아저씨)가 한쪽 발을 연석에 올리고 엉덩이에 손을 얹고 무심하게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이들의 모습은 강직하면서 동시에 영웅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봉준호 감독과 저는 '아저씨 포즈'를 항상 재미있게 발견했는데, 수줍음에서 비롯된 이런 모습이 빈티지한 뜨개질 패턴의 모델처럼 보이게 한다"면서 "지난 1월 봉준호 감독의 아저씨 포즈 사진이 베니티페어 표지를 장식했다"고 떠올렸다. 틸다 스윈튼은 "그는 올해 영화의 행성에 새로운 태양처럼 떠오른 감독"이라며 "매우 똑똑하고 고도로 숙련됐고 최고로 영화적이며 활기차고 자기결정적이며 낭만적이고, 매우 원칙적이고 정밀하며 동정심이 많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그의 영화들은 언제나 이 모든 것이었다"며 "세상이 그를 따라잡을 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그는 냉소를 숨기지 않으면서 궁극적인 영화 팬"이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에 적합하다"고 했다. 틸다 스윈튼은 인간 봉준호에 대해서도 "다정하며 충성스럽고 장난스럽고 즐겁고 성실하다"며 "특히 술을 마실 때 더 유쾌하고 굉장히 가족적이다. 다이아몬드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서 '리더스(Leaders)' 분야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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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가소식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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