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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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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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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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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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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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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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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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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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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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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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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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연예 기사

  • 방탄소년단, DJ 배철수 만난다…14일 '배캠' 출격'
    [리더스타임즈]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DJ 배철수와 만난다. 11일 MBC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14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그간 배철수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배캠'은 오랜 기간 팝을 소개해 온 '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이지만 배철수는 종종 '애청자들의 요청'이라며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틀기도 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전날 방송된 'KBS뉴스9'에 출연,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소감과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반영한 듯 이날 'KBS뉴스9' 전국 가구 시청률은 18.8%(TNMS)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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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유아, '숲의 아이' 뮤비 1000만뷰…솔로가수 성공적 안착
    [리더스타임즈] 그룹 '오마이걸' 유아의 솔로 데뷔곡이 높은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아의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Bon Voyage)' 뮤직비디오는 전날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7일 공개 이후 4일 만이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만화 속 공주를 연상케 하는 유아의 비주얼과 웅장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녹여낸 영상이 담겼다. 아울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숲의 아이' 퍼포먼스 영상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아는 지난 7일 첫 솔로 미니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를 발매했다. 이는 유아의 첫 여정을 뜻하며 타이틀곡 '숲의 아이'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오묘한 정글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숲의 아이'는 발매 당일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벅스 2위, 지니 4위 등에 올랐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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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놀면뭐하니?, '환불원정대' 매니저는 누구?
    [리더스타임즈]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12.8%(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출연자와 관련된 화젯거리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환불원정대 멤버 1 대 1 케어에 나선 제작자 '지미 유'(유재석)의 활약상과 '만옥하우스'에 모인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고의 1분은 지미 유의 '톱100귀'를 만족시킨 '블랙아이드필승'(라도)의 음악이 공개된 장면(19:38)과 '환불원정대'의 '만옥하우스 2탄', 최종 합격된 매니저와 만난 모습이 담긴 예고 장면(19:45)으로 14.4%까지 치솟았다. 먼저 지미 유는 '셀럽파이브'의 제작자인 절친 송은이를 만나 저예산 뮤직비디오 제작과 비용절감을 위한 의상 스타일링 등 '꿀팁'을 전수받았다. 이후 지미 유는 멤버들과 함께 살아있는 레전드 만옥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태풍으로 참여하지 못한 천옥은 남친 '조지 리'(이상순)과 함께 강렬한 헤비메탈 노래로 아쉬움을 전했다 만옥의 데뷔부터 명곡 연대기가 소개된 가운데 '배반의 장미', '포이즌' 등 만옥은 즉석 무대로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오랫동안 댄서로 함께 했던 원조 'V맨' 김종민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막내라인 은비와 실비가 즉석에서 '초대' 합동무대를 선물했고 만옥 역시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프로그램 후반에 등장한 다음주 편 예고에서는 베일에 가려 있던 매니저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됨을 알렸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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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미씽: 그들이 있었다’, 예측불가 폭풍 전개
    [리더스타임즈]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의 엄마 강말금과 회장 정영숙이 27년부터 알고 지냈다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치솟게 했다. 특히 고수는 엄마 강말금 실종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파워 직진 면모로 안방극장에 최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5회에서는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이 뭉쳐 두온마을의 주민들을 위협하는 악질 성범죄자 영혼 우일석(이원구 분)의 시체를 찾는데 성공해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었다. 그런 가운데, 김욱은 엄마 김현미(강말금 분) 실종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하는 등 폭풍 전개가 펼쳐졌다. 김욱은 곧 돌아오겠다고 말한 뒤 자취를 감춘 엄마가 두온마을의 실종된 망자 김현미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엄마를 보면 한 눈에 딱 알아보지”라며 매일을 그리워했던 엄마가 실종돼 있던 것. 김욱은 김현미 행적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욱은 김현미에게 언제 두온마을에 왔는지 물어봐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김욱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치 못하는 김현미는 “너가 이만한 때 왔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해 보는 이들의 맴찢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김욱과 장판석이 ‘최강 영혼 콤비’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묵은 체증을 쑥 내려가게 했다. 악질 성범죄자 우일석은 두온마을에서도 성범죄를 저질렀고, 결국 마을 창고에 갇히게 됐다. 그의 범죄를 멈추기 위해서는 그의 시체를 찾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후 김욱과 장판석이 투 트랙 사기로 우일석 시체 찾기에 나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장판석은 두온마을 주민들에게 망자인 척했던 10년 내공으로 의외의 연기력을 자랑해 웃음을 터트렸다. 비주얼부터 졸부로 파격 변신한 장판석은 경찰서를 찾아 치안을 이유 삼아 동네 성범죄자 조회를 요구했고, 이로 인해 경찰들이 우일석의 행방불명을 눈치채게 됐다. 같은 시각 김욱은 여성 피해자를 찾아갔다. 우일석의 증언을 토대로 김욱은 그가 여성 피해자를 범하던 도중 변을 당했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이는 사실이었다. 여성 피해자의 남편이 현장을 목격하고 우일석의 머리를 내려친 것. 김욱은 “우일석 같은 인간 때문에 남은 인생 망치지 마세요”라며 자수를 권했고, 이후 경찰이 우일석의 시체를 발견해 그의 영혼은 두온마을에서 사라지게 됐다. 그런가 하면 장판석이 사기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실종된 딸의 행적을 안다는 목격자에게 돈을 보냈지만, 거짓이었던 것. 이에 이종아(안소희 분)의 도움으로 사기 목격자를 검거한 후 사기당한 돈을 무사히 돌려받게 돼 보는 이들을 안도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장판석과 이종아는 의외의 부녀케미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은근히 장판석을 챙기는 이종아와 두온마을을 찾아온 이종아에게 밥을 차려주는 장판석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방송 말미 김욱이 한여희(정영숙 분) 회장을 찾아가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신준호(하준 분)는 한여희 회장이 공식적으로 직계가족이 없다고 알려졌음에도, 손자나 손녀에게 재산을 상속한다는 소문을 듣고 사실 확인을 위해 그를 찾았다. 소란스러운 상황 속 김욱이 한여희를 향해 “저희 엄마 기억하시죠? 27년 전 그 집에 있었던 김현미요”라며 깜짝 등장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9%를 기록,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2.8%, 최고 3.4%를 기록하며 시청률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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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전소민, 최정원 "나의 이름" 올가을 단 하나의 감성 멜로! 10월 14일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전소민, 최정원의 첫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의 이름>이 오는 10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로잡을 감성 멜로 <나의 이름>이 10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따스한 감성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의 이름>은 자신만의 그림을 꿈꾸는 ‘리애’가 우연히 만난 무명 화가 ‘철우’와 함께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다. 영화 <나의 이름>은 전소민, 최정원의 감성적인 연기 변신과 더불어 첫 연인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소민은 미처 못다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은 여자 ‘서리애’ 역을 맡았다,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등을 통해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연기뿐만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으로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자신의 꿈과 함께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여자의 세밀한 감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가수에서 어엿한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최정원은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세상을 향한 큰 욕심이 없는 무명 화가 ‘철우’ 역을 맡았다 .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MBC 드라마 [보그맘] 등 안방극장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한 그가 <나의 이름>으로 첫 스크린 데뷔작이자 주연에 나서는 만큼 영화 속에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따스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는 전소민과 최정원이 함께 보여줄 섬세한 연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마치 서로를 향해 바라보는 듯한 두 사람의 시선은 영화 속에서 보여줄 애틋하고 아련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사랑은 그렇게 다시 찾아온다”는 서로가 운명적 사랑의 시작임을 깨달은 두 사람이 전할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진한 사랑의 감성과 여운을 선사할 <나의 이름>은 관객의 마른 감성을 채워줄 유일한 영화로 10월 극장가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전소민, 최정원이 선사할 감성 멜로 <나의 이름>은 오는 10월 1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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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 비, 13년만에 박진영과의 만남!
    [리더스타임즈] 비의 스승 ‘JYP’가 ‘시즌비시즌’을 찾아와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9월 10일 공개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 3화에 가수 박진영이 찾아온다. 앞서 비는 개인 SNS에 박진영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13년 만의 만남'이라고 적은 게시글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비와 박진영이 예능 콘텐트에서 일대일로 만나 토크쇼를 가지는 것은 최초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최근 ‘시즌비시즌’ 촬영에서 비는 화제가 됐던 본인의 곡 ‘차에 타봐’의 가사처럼, 박진영을 차에 태우며 이야기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비는 박진영의 오랜 제자로서 그간 섭섭했던 점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과거 사적으로 만났던 부부동반 모임에 대한 후일담을 나누기도 했다. ‘시즌비시즌’의 제작진은 “좀처럼 쉽게 볼 수 없는 비, 박진영의 투 샷이 그 자체로 흥미로웠다. 오랜 기간 알아오며 깊은 우정을 나눠온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시즌비시즌’는 JTBC 스튜디오 산하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함께 손을 잡고 지난 7월 론칭된 유튜브 채널이다. 오픈 한달 만에 전 콘텐트 누적 조회수 7백만 뷰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대중들이 원하는 비의 모습을 담은 ‘시즌’과 비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해보는 ‘비시즌’ 컨셉트로 나눠 ‘셀러브리티 비’와 ‘인간 정지훈’ 두 가지 모습을 담는다. 신규 에피소드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시즌비시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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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영화 '돌멩이' 김대명, 역대급 연기 도전 화제
    [리더스타임즈] 9월 3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추석 시장에 합류하는 '돌멩이'의 주인공, 김대명의 역대급 연기 도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격적으로 추석 시장에 합류하며 관객 몰이에 나설 영화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 작품의 주인공이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대명의 역대급 연기 도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마약왕' '골든슬럼버' '해빙' 등,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관객들에게 천의 얼굴을 자랑하며 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던 그가 '돌멩이'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인생에 기록될 인물을 탄생시켰다. 바로 '돌멩이'의 주인공 ‘석구’다. ‘석구’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로 그동안 그가 연기했던 인물들과는 명확한 차별점을 가진다. 김대명은 ‘석구’를 연기하기 위해 특정한 레퍼런스를 찾기보다 자신의 8살 시절을 떠올리며 연기했다. “8살 때 제 모습과 ‘석구’와의 교집합을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8살 김대명이 기뻤을 때, 친구들과 싸웠을 때, 어른들에게 혼났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석구’를 연기했다”고 말하며 그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자신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과정을 김대명은 눈빛, 숨소리, 표정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표현해 관객들을 스토리 안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김대명의 역대급 도전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돌멩이'는 추석 시장에 합류, 오는 9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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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생애 첫 언택트 공연!
    [리더스타임즈] KBS2TV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의 언택트 공연 방청 신청이 오픈과 동시에 전 세계에서 신청이 쇄도하며 빅히트를 예고 하고 있다. 나훈아라는 이름만으로 전세계에 통하는 대한민국 트롯 황제의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것. KBS2TV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대한민국 트롯 황제’ 나훈아가 15년 만에 펼치는 공연이자 나훈아 인생 최초의 언택트 공연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과거 많은 위기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한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힘을 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나훈아 측은 “코로나로 인해 온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지쳐있는 상황에서 ‘내가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겠다. 뭔가 해야겠다’는 절박함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KBS2TV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측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KBS 홈페이지(http://program.kbs.co.kr/2tv/culture/koreaagain/pc/index.html)에서 진행된 온라인 방청 신청에 한국은 물론 LA, 호주, 파리,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각지의 신청이 물 밀듯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들은 물론 해외 팬들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팬들까지 공연 방청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 KBS2TV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제작진은 “신청자가 몰릴 것을 예상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 됐을 정도다”고 운을 떼며 “홈페이지가 오픈 되자마자 실시간 현황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공연 방청 신청이 쏟아지는 등 반응이 폭발적이다”고 전했다. 덧붙여 “본 공연은 선착순 신청이 아니며 9월 10일까지 KBS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을 완료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연에 따라 당첨된다”며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어떻게 하면 당첨될 수 있느냐, 어떠한 절차를 거치느냐 등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 5년만의 공연인 만큼 국내 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까지도 큰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KBS2TV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의 언택트 공연은 신청자 중 선발된 1000명의 온라인 관객과 함께 오는 9월 23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되며, 본 공연은 KBS2TV를 통해 한가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나훈아는 지난달 20일 한 곡 한 곡에 따뜻한 이야기와 삶의 해학을 담아 많은 이의 마음이 따뜻해져 다시 한번 힘내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은 신곡 ‘나훈아 아홉이야기’를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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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영화 '디바', 신민아-이유영-이규형 케미 폭발
    [리더스타임즈]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영화 '디바'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국내 최초로 다이빙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디바'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탄생을 알리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마치 물에 잠긴 듯 푸른 톤과 일렁이는 물결 효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나처럼 되고 싶었어?”, “네가 나처럼 됐으면 좋겠다”, “그 손 놓지 않을 자신 있어?”라는 카피로 각 인물들의 내면 깊이 자리해있던 본심을 대변한다. 의문의 교통사고로 ‘수진’이 사라진 이후 그의 진심을 마주하게 되는 ‘이영’과 항상 최고의 자리에 선 ‘이영’을 바라만 보던 ‘수진’, 그리고 ‘수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냉정할 수밖에 없었던 ‘현민’까지 더해져 각 캐릭터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숨겨져 있던 욕망과 마주한 신민아, 이유영의 강렬한 표정 연기와 이규형의 깊은 감정 연기는 영화 속 세 배우의 열연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영화 '디바'는 9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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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블랙핑크 '아이스크림', 빌보드 '핫100' 13위… K팝 걸그룹 최고
    [리더스타임즈]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피처링한 신곡 '아이스크림'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3위로 데뷔했다.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이자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다. 8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공개된 '아이스크림'은 오는 12일자 '핫100'에서 13위로 진입했다. '아이스크림'은 발매 첫 주 미국에서 스트리밍 1830만회, 다운로드는 2만3000건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에 올랐다. 특히 라디오 방송 횟수로 산정하는 '팝 송스' 차트에서 32위를 기록, 보수적으로 통하는 미국 라디오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아이스크림'은 라디오 청취자 510만명에게 노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스크림'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걸크러시 매력의 대표 주자 블랙핑크가 고메즈와 함께 특별히 선보인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의 곡이다.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작사에 참여했다. 블랙핑크는 레이디 가가의 '사워 캔디' 피처링에 이어 이번 '아이스크림'을 통해 고메즈와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 다양한 글로벌 팬덤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10일 만인 8일 유튜브에서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다. K팝 걸그룹 최단 기간인 일주일 만에 2억뷰를 달성했던 '하우 유 라이크 댓' 다음으로 빠른 속도다. '아이스크림'는 최근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를 기록한 뒤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와 미국 톱50차트서 각각 4위와 3위까지 이름을 올려 ‘핫100’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블랙핑크는 '핫100'에서 계단식 성장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뚜두뚜두'로 55위, 작년 '킬 디스 러브'로 41위, 올해 6월 '하우 유 라이크 댓' 33위 등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다. 블랙핑크가 해외 팝스타들과 협업곡까지 포함하면 '핫100' 진입곡 수는 더 늘어난다. 2018년 영국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와 함께 한 '키스 앤 메이크 업' 93위, 올해 초 레이디 가가의 노래에 피처링한 사워 캔디'가 33위를 기록했다. '핫 100' 40위권에 3곡을 연속으로 진입시킨 여성그룹은 미국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 이후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피프스 하모니'는 지난 2015∼2016년 '핫100'에 4곡을 연속으로 올렸다. 빌보드는 1990년대 중후반 절정의 인기를 끈 영국 출신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의 톱40 진입 7연속 기록을 언급, 블랙핑크에 대한 기대감을 간접적으로 내비치기도 했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데뷔 4년 만인 오는 10월2일 발표되는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더 앨범(THE ALBUM)'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 앨범은 6일 만에 선주문량 80만 장을 넘어섰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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