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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생(生)쌩~ 역사탐방
    달서구, 꿈나무 나라사랑 역사탐방 실시 [리더스타임즈] 대구 달서구가 5월 2일부터 광복회 달서구지회와 함께 연 10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의 현충 시설을 탐방하는 "꿈나무 나라사랑 생생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회차 탐방은 달서구 관내 용산중학교 교사와 학생 35명이 참여했다. 대구 학생 항일 운동의 상징인 대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태극단 독립운동 전시실 및 영천전투 역사관이 있는 영천 메모리얼파크를 관람,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평소에 알지 못했던 지역의 항일 투쟁사를 직접 느껴봄으로써 일제 강점기 하 독립운동에 투신한 학생 단원들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며,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개인의 사욕을 버리고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대구 항일 독립운동 발상지인 근대골목, 3. 1. 운동길 및 조양회관, 밀양 독립운동기념관 등 지역 보훈시설 발굴·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애국선열들의 희생을 담은 영화를 상영하는 등 다양하게 보훈문화 선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사를 잊지 않고 그 의미를 되새김으로써, 선열들이 지켜 오신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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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4-05-03
  • 대구광역시, 미래 50년 비전을 완성할 전략 수립
    대구 미래 50년 중장기 발전전략 로드맵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50년 비전과 전략, 어젠다별 과제, 중장기 로드맵과 미래상 등을 담은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대구광역시는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대구정책연구원 및 공항, 교통, 환경,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인터뷰와 자문회의 등을 거쳐 현실성 있고 미래 사회환경 변화를 예측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군위군 편입 등 대구의 잠재력과 UAM, ABB, 반도체 등 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화, AI 기술발전 등 미래 메가 트렌드를 반영해 사회환경과 산업변화에 대응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라는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7대 미래상과 22개 중장기 발전전략 및 실행과제를 발굴했다. (미래상 1) 신공항 기반 글로벌 에어시티 신공항과 항공산업은 경제발전의 핵심 경쟁력과 원동력으로써 ▲신공항 기반 글로벌 경제허브, ▲24시간 잠들지 않는 중남부권 항공 경제벨트, ▲하늘길 이동이 자유로운 스카이하이웨이, ▲고부가가치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통해 대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도시와 초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고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했다. (미래상 2) 미래 모빌리티 입체도시 미래 신 교통수단은 도시의 생활 전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측되며, 미래 모빌리티 입체도시 구현을 위해 ▲수요 맞춤형 모빌리티 체계 구축, ▲사고 없는 사람 중심 교통환경 조성, ▲자율주행 물류 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도출했다. (미래상 3) 꿈을 실현하는 청년의 도시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인재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맞춤형 공공인프라 및 기업 간 자원 공유를 위한 Open Innovation 2.0 생태계 구축, ▲글로벌 인재 정주여건 조성, ▲대구 메인넷 기반 K-블록체인 금융플랫폼 구축 등의 전략을 통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구현하고자 했다. (미래상 4) 일상이 편리한 ABB시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혁신 기술을 통한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ABB 혁신 빌리지 조성, ▲디지털 쌍둥이 도시 ‘D-City’ 추진, ▲데이터 보안체계 구축 전략을 제시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미래상 5) 지속 가능한 자원 자족도시 범국가적인 기후변화와 도시화 및 자원고갈 등 글로벌 환경오염과 자원 위기에 대비해 ▲무한 청정 Green Energy 환경, ▲워터 네트워크 기반 Green Water 환경, ▲식량 자급자족 Green Food 환경 조성 전략으로 미래 상황에 대응하고자 했다. (미래상 6) 삶의 만족이 높은 활력도시 미래 산업·기술과 인구구조 등 정주 여건의 변화와 고령화 등 도시 활력 감소에 대비해 ▲기업과 연계한 대구형 미래 일자리 안전망 구축, ▲전(全) 생애주기 건강관리 체계인 ‘대구케어’ 도입, ▲지리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글로벌 메타버시티 조성 등의 전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했다. (미래상 7) 글로벌 매력 창의도시 대구만의 특색과 매력이 가득한 도시 조성을 위해 ▲자연과 환경이 공존하는 E-Co-Live 환경,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D-Tech 트래블, ▲글로벌과 교감하는 글로벌 K-Culture 유니버스 조성 전략으로 자연과 문화,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 가치를 제공하고자 했다. 미래 50년 발전전략은 산업, 환경, 문화 등을 포괄하는 대구광역시의 정책 비전 계획으로, 도시기본계획 및 환경계획 등 시에서 수립하는 기본계획과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일관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살려 수립한 미래 발전전략을 시정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다가오는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50년 번영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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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4-04-24
  • 수성구 캐릭터 뚜비 이모티콘 배포 및 선포식 개최
    수성구 캐릭터 뚜비 이모티콘 배포 및 선포식 개최 [리더스타임즈] 수성구는 지역민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수성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많은 야구팬들과 수성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뚜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 기존 뚜비 외형에서 활동성 강화를 위해 상품화에 최적화된 형태로 누가 봐도 사랑스럽고 호감이 가도록 귀여움을 강조하여 리디자인 되었다. “뚜비 = 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속 탄소중립 인식을 나누며, 전 세계적으로 도시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킬링콘텐츠를 도출하고 초기에 집중함으로써 캐릭터를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 특화 문화·경제적 가치로 창출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뚜비 외에 탄생스토리의 주 측이 되는 두꺼비석이 도리라는 서브 캐릭터도 탄생하였고 뚜비를 누구나의 친구로, 도리를 뚜비 곁을 지키는 반려돌로 성장시키고 뚜비의 성격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통의 우리들과 같다. 때로는 멍하니 푹 퍼져 있기도 하고 천방지축같이 장난치기도 좋아하며 실수투성이라 가끔 어리숙해 보이기도 하지만 환경, 자연, 생명, 사랑을 헤지는걸 보면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 무서운 보안관으로 변해버리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뚜비를 캐릭터를 넘어 좋은 사람을 보면 사귀고 싶듯,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한 장기적 운영 방향은 크게 캐릭터 관리, 캐릭터 연극운영, 캐릭터 홍보, 환경교육, 굿즈 공예품 제작, 판매운영, 라이선스 관리, 환경교육 등 8가지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이중 국내 최초로 공예와 캐릭터를 연결시켜 들안예술마을과 지역일자리를 통한 공예 판매 및 교육, 캐릭터 굿즈 생산 등 수료자들의 생산자로서의 경제활동을 참여시키고 유도 시켜 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문화경제 생테계 구축을 통해 캐릭터와 결부시켜 노동에 대한 의미를 찾도록 한다.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캐릭터 런칭 초기 인지도 제고를 위해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미스터두낫띵 × 뚜비”가 함께 팝업행사를 운영중에 있다. 또한, 캐릭터 뚜비 선포를 기념하여 24일 수요일 오후 2시, 수성구청 채널 추가 대상으로 기후위기 지구를 지키는 뚜비 무료 배포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구를 지키는 뚜비”라는 주제로 이모티콘 16종 제작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감정표현으로 이뤄졌다.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이모티콘은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수성구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추가하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해당 이모티콘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오후 6시 30분에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야구팬들과 수성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뚜비의 선포식을 개최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뚜비의 시타, 삼성라이온즈 캐릭터 블레오와 합동응원 및 응원석 라운딩 및 기념사진 촬영, 지구살리기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 확산을 위한 종이 및 플라스틱 분리수거 캠페인 진행을 위해 뚜비 환경 캠페인 부스운영 등 환경을 실천하는 첫걸음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수성구는 속도보다 방향을 중요하게 판단하여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대중들이 캐릭터의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등장인물들과 사건 등을 재배치하면서 짜임새를 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뚜비 인형극 및 퍼포먼스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전시관, 경로당 등 사람들이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 모여드는 공간을 활용하여 시범적으로 인형탈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기획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중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고 인지도를 형성하는 단계가 더 중요하다. 행정도 이제는 라이프 스타일을 리딩해야 되는 시대가 왔다. 작고 귀여운 것들에게 한없이 관대해지고 캐릭터는 귀여움을 무기로 전 세계인을 굴복시킬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누가 보아도 사랑스럽고 호감이 가는 외모를 활용해 수성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 수성구 캐릭터를 통해 도시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관심과 호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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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4-04-22
  • 플라스틱 없는 파워풀 지구! 대구시, 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 열려
    플라스틱 없는 파워풀 지구! 대구시, 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 열려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의 40여 개 환경단체와 함께 4월 20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4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은 전 세계 192개국 10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기념일로, 대구광역시는 2000년부터 매년 4월 22일을 전후해 시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환경행사로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플라스틱 없는 지구’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상화동산 메인무대에서 개최되고, 이어서 ‘대구야 걷!자! 녹색대행진’은 11시 30분부터 시민 200여 명이 수성못 주변 약 2㎞를 행진하며 맨발 참여도 가능하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탄소중립 홍보를 위해 100여 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대행진’이 수성못에서 동대구역 광장까지 왕복 14㎞ 구간을 도심을 통과해 달린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소줄이기 1110캠페인(1사람이 탄소 1톤 줄이는 10가지 실천), 자원재활용 등 정책 홍보와 함께 폐플라스틱 파우치, 커피박 연료, 헌 옷 에코백, 재활용 미술 등 40여 개 시민참여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 중앙에 ‘지구 vs. 플라스틱’ 주제관과 피크닉존을 설치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니 볼링장 및 환경 그림책, 지구 벽화 그리기 등 놀이공간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후 4시부터 메인무대에서는 대구 독립음악 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지구사랑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즐거운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등은 행사 누리집을 통해 볼 수 있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대중교통 이용,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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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4-04-18
  • 전국 버스커, 대구시 동성로에 모인다! 청년이 모인다!
    전국 버스커, 대구시 동성로에 모인다! 청년이 모인다!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4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목·금·토 오후 7시에 동성로 28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전개하며, 그 첫 공연이자 발대식을 4월 19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청년 중심의 공연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문화관광 분야 핵심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지난해는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하반기에 39회 실시했으나,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총 60회로 대폭 확대한다.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시에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오픈마이크’ 1시간으로 구성되고, 이어서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버스킹이 본격 실시된다. 버스킹은 경연팀 50개 팀 중 3개 팀이 공연을 하며, 이들 경연팀은 연간 3회씩의 공연을 통해 심사를 거쳐 연말에 우수팀 3개 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팀은 시상금과 함께 대구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경연팀은 지난 3월, 전국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참가 신청한 251팀 중 5:1의 경쟁률을 뚫고 50개 팀이 선정됐다. 경연팀 외에도 지역 10개 대학의 음악·댄스 동아리 30개 팀에도 ‘오픈캠퍼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들 대학동아리도 우수 3개 팀을 선정하며, 대구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배정식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거의 매주 열리는 버스킹 공연으로 동성로가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년이 모여드는 공연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대구
    2024-04-16
  • 대구시'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리더스타임즈]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4월 11일 오전 10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홍재근실)에서 광복회 대구시지부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군 출신 독립유공자 김문택 지사가 남긴 수기의 제목 ‘새벽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자유와 광복을 향해 고된 투쟁을 이어갔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여정을 기억하며, 독립유공자 유족,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박현숙 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기념식은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을 시작으로, 노수문 광복회 지부장의 약사보고,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임시헌장 낭독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 영양 등지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교전하는 등 의병활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돼 유형 10년을 받은 유창호 지사님의 손자인 류동재 광복회원이, 만세삼창은 경북 고령에서 3.1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박채환 지사님의 손자인 박창우 광복회 달성군 지회장이 선창했다. 특별공연은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에 이어 독립군들의 결연한 투쟁과 독립에 대한 염원을 담은 뮤지컬 ‘영웅’의 삽입곡인 ‘나를 태워라’, ‘그날을 기약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축하하는 ‘축배의 노래’ 등을 성악가들이 부르며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독립의 토대가 되었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근간이 되었다”며, “임시정부의 정신을 이어받아 산업화 시대를 넘어 민주화 시대를 건너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시대로 나아가는 데 250만 대구시민들께서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대구
    2024-04-11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 점검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 점검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4월 5~6일)를 하루 앞둔 4월 4일 구·군, 읍·면·동과 함께 150개 사전투표소의 준비상태, 설비 등을 점검하고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국회의원선거와 중구의회의원 보궐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중구 대봉2동 사전투표소(대봉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참관하며 사전투표를 직접 시연하는 등 장비 운용 사항을 살피고 전반적인 선거 준비 상황을 챙기는 한편, 투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동시에 대구광역시는 점검반(9개반 18명)을 꾸려 구·군과 합동으로 사전투표소 150개소에 대해 투표소 설비 상황, 안전 관리 등 막바지 준비상황을 일제 점검했다. 최근 전국에서 (사전)투표소 및 개표소로 사용예정인 건물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는 등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가 벌어짐에 따라 투표소 내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를 꼼꼼히 다시 한번 집중 확인했다. 대구광역시는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 관내 655개 투표소를 전수 점검하는 등 선거일까지 지속적으로 불법 시설물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공명선거지원반을 운영해 유권자들이 자유롭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공정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한 치의 의혹도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사무를 엄정하게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시민들께서도 시민의 대표를 선정하는 이번 선거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대구
    2024-04-04
  • 일연과 삼국유사 따라 대구 역사 속으로
    일연과 삼국유사 따라 대구 역사 속으로 [리더스타임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2024 대구 시민주간 연계 행사로 3월 13일과 3월 27일 2회에 걸쳐 ‘일연과 삼국유사 따라 대구 역사 속으로Ⅰ,Ⅱ’ 문화유산 답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는 2023년 7월 군위군 편입으로 더욱 커지고 넓어지며 새롭게 인식해야할 지역사가 많아졌다. 그 가운데 하나가 일연과 삼국유사다. 대구 비슬산 일원은 역사적으로 일연이 35년간 활동했던 곳으로, 특히 군위 인각사는 삼국유사 집필을 마무리했던 곳이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기록유산에 등재된 삼국유사의 역사적 의의와 일연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더 커진 대구 역사를 시민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행사 간 대구 시민들의 많은 호응으로 답사 신청이 조기 마감됐으며 회당 30명씩 총 6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3월 13일, 첫 번째 답사 참여자들은 이종문 계명대 명예교수의 해설과 함께 비슬산 대견사, 소재사, 유가사, 도성암, 인흥사지를 답사했다. 비슬산은 삼국유사 ‘포산이성(包山二聖)’조의 무대다. 특히 대견사는 일연 스님이 머물렀던 보당암으로 비정되는 곳이며 인흥사는 삼국유사 역대 연표를 편찬한 사찰이다. 3월 27일 두 번째 답사는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의 해설과 함께 팔공산 동화사, 부인사,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 인각사, 일연공원 등지에서 이뤄졌다. 동화사는 삼국유사 ‘심지계조(心地繼祖)’조의 무대이고, 인각사는 일연의 부도와 탑비가 있는 사찰로 일연은 이곳에서 삼국유사 저술을 마무리했다. 비슬산에 이어 팔공산까지 삼국유사와 일연의 발자취를 따라 답사에 함께한 참여자들은 “이번 답사로 삼국유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새로워진 대구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호평했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일연과 삼국유사를 중점에 두고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까지 아울러 답사하며 더 커진 대구 역사를 조명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대구향토역사관은 더 커진 대구의 새로운 역사적 가치들을 찾아 대구 역사와 대구 시민을 잇는 시간을 자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향토역사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위한 상설 프로그램 ‘대구야 고고유물과 놀자’와 답사, 특강으로 구성된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등 다양한 역사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향토역사관 누리집,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대구
    2024-03-28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지난 1년 8개월간 가장 보람된 사업은 “신공항특별법 통과와 SPC 구성,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지난 1년 8개월간 가장 보람된 사업은 “신공항특별법 통과와 SPC 구성,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리더스타임즈] 3월 14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와 SPC 구성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핵심이자 가장 보람찬 사업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3대 도시를 넘어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구·군이 힘을 모아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3년을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천명하고 1년 8개월 동안 정부·관계부처와 협의 등 전례없는 속도로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하여 대구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기본 틀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은 본격적으로 수행할 SPC 구성을 통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1단계 LH 등 공공기관, 2단계 산업은행·민간은행(FI), 3단계 민간 건설(CI) 주관사들과 순차적으로 속도감 있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영호남 30년 숙제였던 달빛철도는 지난 1월 25일 국회에서 특별법이 통과되어 신공항 개항에 맞추어 개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영호남 물류와 여객이 대구에 집중되어 신공항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구는 2.28 자유정신과 박정희 산업화 정신이 공존하는 도시인 만큼 두 정신을 함께 기리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여 박정희 동상을 건립하고, 대구도서관 내의 공원을 박정희 공원으로 조성하여 박정희 대통령 대형 동상을 설치할 계획이며, 두류공원 내 시민광장은 2.28 자유광장으로 명명하여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4월 7일에 개최되는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상금 지급과 최적화된 코스로 변경되고 규모가 역대급으로 확대되는 만큼 구·군의 역할 또한 중요해졌음을 강조하며, 대구마라톤대회가 보스톤대회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마라톤대회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구·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선거사무의 완벽한 이행과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다시 부활하여 찬란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대구굴기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대한민국 3대 도시를 넘어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와 구·군이 함께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난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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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4-03-14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리더스타임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월 12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는 치과 산업 관련 인프라가 다른 도시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며, “지금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정책연구원 ‘개원 1주년 심포지엄 개최·신규 채용·연구실 리모델링’ 보고와 관련 “달빛철도특별법, 국립구국운동기념관 건립, 초광역 발전계획 등 연구 성과의 정책화 모니터링도 중요하지만, 연구 성과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대구정책연구원의 연구 성과가 시정에 즉시 반영되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대구의료원의 ‘대구의료원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 보고에 대해, “이미지 개선을 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공공의료병원이 수준 낮은 병원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깨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구의료원의 질적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수성알파시티 롯데복합쇼핑몰 건립 지원’ 보고에 대해, “신속한 원스톱 건축행정서비스 제공도 중요하지만, 토공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골조공사가 신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건립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대구교통공사 ‘2호선 용산역 복합문화 테마파크 조성’ 보고 후에는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역에 조성하는 청소년을 위한 테마파크인 만큼 알찬 내용으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추진하라”며, “아울러, 대구교통공사가 TK신공항 SPC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도로, 철도망 등 신공항 주변의 접근성 개선에도 적극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신천 수변공원 추진현황’ 보고에 대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신천에 나무를 많이 심어 푸른숲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그늘 있는 고품격 숲길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상의해 금년 말까지 신천 좌안에 당초 계획된 1,500주보다 2배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중동교 상단 공연장(수변무대)’에 대해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디밴드가 대구는 서울 다음으로 많다고 알고 있다. 수변무대에 인디밴드 공연을 활성화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라”고 지시했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에 대해서는 “지난 수십 년간 카르텔에 휘둘려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운영되어 왔는데 이제 공사가 새롭게 출범했고 공무원 인사조치도 완료됐으니 잘 운영하기 바란다”며,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대해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해서 조속히 마무리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제 봄이 됐기 때문에 금년에 새롭게 해야 될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이다”며, “각 기관에서는 기관장 이하 전 직원이 합심해서 열정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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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4-03-12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미세먼지 청정구역, 클린(Clean) 대구도시철도
    양방향 전기집진기 [리더스타임즈]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4월 27일(월)부터 5월 28일(목)까지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주관으로 1·2호선 58개 지하역사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좋음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측정 결과에 따르면 금년도 지하역사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8㎍/㎥으로 전년도 49.1㎍/㎥ 보다 43%나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년부터 측정하기 시작한 초미세먼지 농도는 17.7㎍/㎥으로 기준치인 50㎍/㎥의 35%에 불과했다. 이러한 결과는 공사에서 그동안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을 위해 양방향 전기집진기 신기술 개발, 집진효율이 향상된 환기필터 교체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금년에는 1·2호선 전 역사에 공기청정기를 역당 평균 25대씩, 총 1,495대를 10월까지 설치해 지하 역사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공기청정기는 머리카락 160분의 1 크기인 0.3㎛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 이상 정화하고 유해가스와 냄새까지 없애준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연말까지 전국 도시철도기관 중 최초로 국·시비 61억원을 투입해 역사에 설치된 초미세먼지(PM2.5) 측정기와 공기청정기·역사 공기조화설비·본선 환기설비 등을 연동시켜 역사 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40㎍/㎥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공기정화 시스템이 가동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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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대구도시철도, "경로 우대 칸" 6월 15일부터 운영 종료
    경로 우대 칸 운영 종료 [리더스타임즈]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달부터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 보호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한 ‘경로 우대 칸’ 운영을 오는 6월 15일(월)부터 종료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는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등으로 도시철도 이용 승객의 99.9% 이상이 모범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실천하고 있고, 양심 마스크 판매량도 역당 1일 평균 4매에 달해 코로나19 예방에 충분한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8일(월)부터 모든 학교의 등교개학이 시작되면서 출근시간대 혼잡율이 57%까지 상승해 일부 칸의 혼잡율이 가중되고, 최근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도 ‘경로 우대 칸’ 운영을 종료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출근시간대에 5분에서 4분 30초로 단축 운행했던 열차운행 간격을 원활한 차량정비 시간 확보와 기관사 피로도 개선을 위해 오는 7월 1일(수)부터 5분대로 다시 환원한다고 밝혔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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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0-06-11
  •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투명마스크 지원
    [리더스타임즈] 청각장애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운영 중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복)은 부산지역 유・초・중・고등학교 61개교 청각장애학생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투명(Lipview)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청각장애 학생들은 말소리를 듣고 상대방의 입모양과 표정, 제스처 등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교사의 말소리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이에 따라 해운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등교수업 시기에 맞춰 청각장애학생이 재학 중인 부산지역 각급 학교의 청각장애학생 지도교사들에게 자체 제작한 투명마스크와 투명마스크 키트를 지원했다. 이 마스크는 소리만으로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운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교사의 입 모양을 보며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KF94 마스크의 입술부분이 보이도록 오려내고 그곳에 투명프라스틱 재질의 위생마스크를 덧대어 만든 것이다. 또, 순회교사들이 직접 만든 ‘투명마스크 샘플’과 입모양을 볼 수 있도록 제작한 ‘투명 입체 면마스크’가 들어 있는 키트를 청각장애학생이 재학하는 학교에 제공했다. 특히, 청각장애학생과 의사소통하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투명마스크 간편 제작 방법도 안내했다. 센터는 이 밖에도 교실에서 교사의 소리를 정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FM시스템’과 교사의 소리를 자막으로 지원하는 ‘속기지원 탭’ 등 청각장애 관련 보조공학기기를 대여하고 있다. 또, 청각장애 학생들이 소리를 듣기 위해 사용하는 보청기나 인공와우에 필요한 배터리를 지원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청각장애 이해 교육, 교사 및 학부모 연수 등 다양한 청각장애 학생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감각장애 학생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거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해운대교육지원청의 청각장애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청각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맞춤형 교수・학습 지원을 통해 일반학교 내 통합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영복 교육장은 “투명마스크 지원사업은 청각장애 학생들의 특수한 교육적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 지원이다”며 “학교 현장에서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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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0-06-11
  •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35만건 심사완료…15일부터 방문접수 시작
    [리더스타임즈]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출 2억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자 35만명에 대한 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0일(수) 18시 기준, 신청자는 총 46만명이며, 1차 적격자 9천명에 대한 지급에 이어 금일부터 적격자에 대해 2차 지급을 순차적으로 한다. 서울시는 현재, 자영업자의 높은 관심은 물론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고 덧붙였는데, 그 까닭을 ‘무서류’, ‘무방문’의 간편한 절차로 분석하고 있다. 또 빠른 심사와 지급은 매출액 등에 대한 정보를 자영업자의 제출 서류가 아닌, 서울지방국세청, 건강보험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카드3사(신한·BC·KB국민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한 덕분이라고 했다. 실제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데이터 109만, 건강보험공단 데이터 43만, 운수사업자 데이터 11만건, 카드사 결제 내역 60만건 등 총 244만 건의 데이터를 활용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신청완료 및 심사결과에 대한 SMS도 46만여 건 발송했다. 또한 저리대출이 아닌 현금지급 특성상 자영업자들의 관심도 많았는데, 해당부서 전화문의 5,549건, 응답소 민원(온라인) 545건을 비롯해 120다산콜을 통해서도 7만명이 넘는 자영업자가 상담을 받았다. 한편 서울시는 신용불량자가 되었거나, 폐업 후 영업 재개 등으로 6개월 이상의 업력을 충족하지 못한 자영업자 등 현재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요건에 미치지 못해 자금 지원받지 못하는 자영업자에 대한 요건도 완화했다. 먼저 통장을 압류당한 자영업자는 타인명의계좌 이용신청서, 본인계좌 이용동의·확약서, 가족관계증명서(신청서 본인 기준으로 발급), 신용불량자 증명 서류(법원 결정문, 국가지방자치단체·금융기관 등 압류기관이 발행한 압류추심명령문 등)를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 관할 자치구에 추가로 제출하면 배우자·부모·자녀 명의 계좌로 지급받을 수 있다. 기존 사업자 사망 후 가족이 영업을 승계하여 업력이 부족한 경우, 자치구에 이의신청하여 사망진단서, 가족관계증명서, 폐업사실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의신청 시에는 사업자등록증 소재지 관할 자치구에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치구 이의신청심의위원회에서 심사 후 적격자일 경우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급한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온라인접수는 6월 30일(화)까지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smallbusiness.seoul.go.kr)’에서 가능하며, 방문접수는 이번 달 15일(월)부터 30일(화)까지 사업장소재지 우리은행 지점(출장소 제외)이나 구청 등에서 할 수 있다. 방문 시에는 신청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만 내면 된다. 본인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울 때는 위임장을 지참해 대리신청도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제출서류 없이 간단한 본인인증과 사업자등록번호 기재만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smallbusiness.seoul.go.kr)’ 와 120 다산콜 또는 사업장 소재지 자치구별 문의처에 확인하면 된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자영업자 생존자금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지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서울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서울
    2020-06-11
  • 수성구, 유치원 원아에게 마스크 지원!
    [리더스타임즈] 대구 수성구는 최근 유치원 등원에 맞춰 어린이용 마스크 55,000매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3,500개를 관내 유치원 47개소에 전달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유치원생들의 건강보호와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대구
    2020-06-11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찾아가는 밤비버킷 방문 수리지원
    [리더스타임즈]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산림청에서 배부한 산불진화용 밤비버킷을 운용중인 군 항공부대와 소방·경찰 항공대로 직접 찾아가 보유현황에 따른 실태조사와 방문수리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밤비버킷은 산불진화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비지만 노후장비가 많아져 매년 정기적인 수리와 유지보수 개체가 증가하는 추세로 이번 밤비버킷 보유현황 실태조사를 하면서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운 밤비버킷은 현장에서 직접 수리를 지원하여 활용도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석 소장은 “찾아가는 밤비버킷 방문수리를 통해 기관협업 및 예산 절감효과와 더불어 산불의 초동진화 능력과 밤비버킷 가용률을 높여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 지역뉴스
    • 서울
    2020-06-11
  • 김천교육지원청, 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리더스타임즈]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마숙자)은 매년 정기안전점검 시 사각지대에 있는 사립유치원의 체계적인 안전점검 필요성 제기에 따라, 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김천 관내 사립유치원 10개원의 안전점검을 6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 동안 외부전문가와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축물 내부 점검(균열, 누수, 마감재 부착상태 점검 등) ◈건축물 외부점검(외벽마감재 집중점검) ◈소방점검(소화기, 방화셔터, 비상대피로 등) 「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립유치원 안전점검 추진계획(안)」준수 여부 등 사립유치원의 시설물 전반을 점검하였다. 안전점검 시 적발이나 지적이 아닌 안내 및 홍보 위주의 점검과 시설물 내ž외부의 입체적인 점검결과를 안내하여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많은 도움을 되었다고 전했다. 김천교육지원청 마숙자 교육장은 ‘모두의 아이가 우리의 아이다’라는 일환으로 관내 공ž사립 학교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학(원)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시설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 지역뉴스
    • 영남
    2020-06-10
  • 경북에서 농촌체험하면 농특산물 쿠폰이 내손에!
    [리더스타임즈]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농촌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도내 농촌관광시설을 대상으로 ‘경북 농촌체험 SNS 이벤트’를 6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실시한다. ‘경북 농촌체험 SNS 이벤트’는 농촌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홍보하는 등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SNS 인증참여 유도로 바 이럴 마케팅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경북 농촌관광의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농촌관광시설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28개소 △6차 인증업체 154개소 △치유농장 7개소이며,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전 국민 누구나 경북 농촌관광시설에 숙박 및 체험을 할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농촌관광시설에 숙박 및 체험활동 후 ‘경북 농촌체험 SNS인증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해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이용해 후기를 남길 시 쿠폰 1만원이 지급되며, 경북농촌체험 블로그 이웃추가 후 농촌체험 추억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달 추첨을 통해 쿠폰 3만 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사이트 접속방법은 농촌관광시설 운영자의 안내에 따라 현장 에서 QR코드로 간편하게 접속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제공된 쿠폰은 경북 대표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가능하며, 현재 860여개 농가가 입점해 농축산물 및 가공품 등 5천여개의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SNS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시대에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경북 농특산품만의 안전한 먹거리를 적극 홍보 하고, 유통․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정보는 △다음카페 (http://cafe.daum.net/Kpert) △경북 농촌체험휴양마을 앱(Play스토어 설치 후 경북농촌체험마을 검색) △경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http://www.경북6차산업.co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사이트와 연결되어 쉽게 접속이 가능하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이벤트 참여로 경북 농촌의 숨겨진 매력을 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코로나19로 달라지는 관광․ 여가․ 생활 그리고 소비의 변화와 함께 모바일과 여행플랫폼의 진화에 대응한 농촌체험관광 홍보 및 농특산물 마케팅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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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0-06-10
  • 대구상수도 3년 주기로 대구시 전체 수도관 세척한다.
    질소주입 [리더스타임즈]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가정집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대구시 상수도관로 전체를 세척 할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올해 3 ~ 5월에 관종별, 연도별로 대표적인 상수도관을 선정해 관로 내부를 내시경 카메라로 촬영하며 모니터화면으로 점검하거나 상수도관을 직접 절단해 관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했다. 그 결과, 비금속관(PVC계통)은 30년이 지났지만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주철관의 접합부에서는 일부 녹이 발생했으나 수돗물 공급기능에는 문제가 없으며 관 내부의 도장재 탈락이나 물때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조치는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상수도사업본부는 관 내부의 도장재, 물때 등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대구시 전체 상수도관을 대상으로 세척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는 수질 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물의 압력을 높여 이물질을 빼내는 세척작업을 반복적으로 해 왔으나 이물질 발생 관로를 정확하게 알 수가 없어 효과가 크지 않아 앞으로는 대구시 전체 상수도 송·배수관로 6,176㎞를 대상으로 매년 2,000㎞씩 소구역별로 정기적 세척해 3년마다 모든 관이 세척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 분석에 의해 이물질 발생이 많은 지역은 질소세척, 산소세척 등 신공법을 적극 활용해 세척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질소세척은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고압의 질소를 관 내부에 주입해 질소가스의 마찰력으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특허공법이며, 지난 5월 20일 달서구 성당동 대성사 부근(소구역 151)에서 시범세척을 실시했다. 이날 상수도사업본부는 야간시간대(23시 ~ 다음날 05시)에 단수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며 소구역 내 관로 전체를 세척을 진행했다. 내시경으로 세척 전·후 관 내부 상태를 확인한 결과 이물질 제거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번 질소세척을 한 관로는 향후 10년까지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세척작업과 병행해 상수도관 내부에서 이물질을 여과하는 제품을 물산업클러스터 입주업체인 ㈜미드니가 개발해서 현재 테스트 중에 있으며 제품성능이 확인되면 중구역과 소구역 유입부에 설치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내시경 촬영과 수도관 절단 후 내부상태 확인 결과, 노후관의 개념, 노후관의 기준, 노후관 교체 기준 등이 모두 불명확함에 따라 전문가 세미나 등을 통해 대구시의 기준을 명확히 정립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 기간제 근로자를 추가 채용해 현재 3개 사업소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배수관 세척 전담반을, 7개 지역사업소 전체로 확대·운영한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구시는 타 시도에 비해 우수한 전문인력과 기술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이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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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동부교육지원청“사립유치원 교육행정지원 챗봇”서비스 제공
    [리더스타임즈]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자)은 사립유치원에 대한 비대면(언택트) 업무지원 방안으로‘사립유치원 교육행정지원 챗봇’을 전국 최초로 개발하여 2020년 6월 19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립유치원 교육행정지원 챗봇은 카카오톡에서 검색 후 채팅을 통해몇 번의 클릭으로 각종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챗봇 개발 노하우를 살려 감사팀 직원들이 자체 개발하여 예산을 절감(5백만원) 하였으며, 이용자가 각종 서식 등 관련 자료를 간편하게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와 종합감사 실시로 유치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업무 가이드(기준) 안내 필요성이 높아졌고, 특히 20대~30대 직원 비율(약 82%)이 높은 관내 사립유치원은 디지털 활용 교육이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어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사립유치원 교육행정지원 챗봇은 △ 사립유치원 업무를 10개 업무로 구분하였고 △ FAQ 방식(미리 질문 범주화)과 API 방식(이용자가 개별적으로 질문) 방식을 병행하여 수요자가 궁금해 하는 질문・답변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 감사결과, 업무편람 등 기존에 산재해 있던 각종 사립유치원 관련 자료를 분석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부서(행정지원과 감사팀, 배치팀, 초등교육지원과 유아팀, 재정지원과 재정관리팀) 간 유기적인 협업・협력을 통해 기초자료를 구성하였고, 유치원 관계자(원장, 원감)를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하여 그 의견을 반영하였으며, 쉽고 정확한 표현을 위해 국립국어원으로부터 공공언어 감수를 받았다. 추후 사용 후기 공모 등을 실시 할 계획이며, 챗봇 콘텐츠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정하여 시나리오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사립유치원에서 교육행정지원 챗봇을 활용하면 대면 교육이 없어도 업무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수요자에게 편리함과 도움을 주는 디지털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므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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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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