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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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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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교육부]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별도 보도자료 배포(국가보훈부, 4월 30일)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 정부는 교육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2009년 ‘학부모 정책 추진방향’ 발표 이후 15년 만에 발표되는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으로, 지난 15년간의 정책 성과와 함께 새로운 정책 환경 도래에 따른 정책 방향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교권 회복 요청,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개인주의 확산, 디지털 혁신,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신설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대 방향을 제시하고,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정책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목표 공유, ▲가정-학교 간 협력을 약속하는 ‘함께학교’ 캠페인 시행, ▲‘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 및 가이드북 개발, ▲교원‧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및 학부모 리더 교육, ▲교육 3주체 간 소통을 위한 ‘함께학교’ 플랫폼 운영, ▲학부모정책의 근거법령 제정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 교육부는 2023년 9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정책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범부처 정책 추진을 제안하여 실시됐으며, 제안 내용을 기반으로 6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14개 과제를 점검했다. 고립‧은둔자에 대한 여러 부처의 정책적 의지가 강화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과도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중앙정부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 대상 사업인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신설했고, 여가부는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전국 단위의 고립·은둔 실태 파악 및 분석을 위해 오는 2025년 실시되는 사회 조사에 고립·은둔 관련 항목을 포함할 예정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019년 10월 경기 연천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울타리 설치, 포획 등 범부처 다양한 대책으로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인위적 요인에 의해 전파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울타리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 및 주민 통행 불편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ASF 대응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인위적 확산 요인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위주로만 실시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수렵인(총기, 차량 등), 엽견 등 인위적 전파 요인까지 확대하고, 사체창고 설치 의무화, 멧돼지 사체 이동 금지 등 포획‧수색, 사체 처리 전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원도 인제・양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소강 지역의 울타리 일부를 개방하여 야생동물의 이동유형과 빈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부분개방 시범사업(2024.5.~2025.5.)’을 추진하고, 울타리 설치의 비용‧효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울타리 관리 이행방안(로드맵)을 2025년까지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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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등록금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794.8천원) 대비 32.5천 원(0.5%)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7,629.0천 원, 국·공립은 4,211.4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7,686.8천 원, 비수도권은 6,274.6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3.4천 원), 예체능(7,828.2천 원), 공학(7,277.2천 원), 자연과학(6,875.5천 원), 인문사회(6,003.8천 원) 순이다. 전문대학 130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으며,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182.6천 원으로 전년(6,127.2천 원) 대비 55.4천 원(0.9%)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6,250.2천 원, 공립은 2,376.8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6,622.3천 원, 비수도권은 5,830.3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등록금은 예체능(6,759.9천 원), 공학(6,269.7천 원), 자연과학(6,262.1천 원), 인문사회(5,551.7천 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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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하고, 관내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개발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사례가 수록된 교사용 참고 교재로, 2023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사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ㆍ중ㆍ고 교사동아리 13개 팀(66명)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발굴하는 데 참여했다. 지난해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홍보ㆍ확산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이해와 수업 방법 소개에 초점을 뒀던 반면, 이번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적용ㆍ안착을 위한 수업사례 보급에 중점을 맞췄다. 교재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자료,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수집, 활용, 생산 및 미디어 윤리, 교과와 연계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미디어 이해, 정보검색, 가짜뉴스, 디지털 시민 등 4가지 주제 당 2~4개의 수업사례가, 중ㆍ고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프로젝트 수업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접목된 수업사례가 교과별 3~6차시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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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대구시 교육청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초 4학년, 중 1학년 학생 4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적인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절 및 전통 체험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등 향교 4곳과 구암서원, 도동서원 등 서원 10곳, 총 14곳의 지역 향교ㆍ서원에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향교ㆍ서원 등 지역 기관과 함께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기관은 향교ㆍ서원의 전통적인 교육방법과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 의흥향교 등 향교 4곳에서는 문묘고유체험, 향교 알아보기, 나의 뿌리 찾기, 국궁 등의 체험활동을, ▲구암서원, 녹동서원, 도동서원, 백원서원, 병암서원, 서계서원, 표충서원, 한천서원, 육신사, 이락서당 등 10곳에서는 서원이야기, 옛 복식체험, 사자소학, 속수례, 죽궁, 연 만들기, 민화문자도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는 “우리의 전통적인 교육이 요즘 아이들에게도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알 수 있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9
  • 대구시교육청,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대구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다양한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알려 대구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6
  •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발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되어 케이무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시제이 이엔엠(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본 강좌는 새일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하여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큐지아이에스(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AI)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주)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 교육
    2024-04-24
  • 대학원 정원 정책 규제 완화를 위한 '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대학원 정보공시 관련 핵심 관리 지표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 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한 자율적인 정원 증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 등이 더욱 용이해져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자율적 학과 개편 등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대학원 정원 상호조정 기준 완화 학‧석‧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정원 상호조정에 대한 교원확보율 요건을 폐지하고 학‧석‧박사 학생 정원 상호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그간 대학 정원 상호조정은 교원확보율이 65%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만 허용됐고, 상호조정 후의 교원확보율은 전년도 확보율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은 요건을 폐지하여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과정 학생 정원 간 상호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간 2:1로 유지되어 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1로 조정한다.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 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던 것에 반해, 이제는 학‧석‧박사 간 정원 조정 비율을 모두 1:1:1로 통일하여 학부에서 대학원으로의 정원 이동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와 같은 상호조정 기준 완화로 학령인구 감소, 성인 학습자의 재교육 수요 등에 대응한 대학 내 정원 조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 관련 규제 완화 법령 개정과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공개 강화도 추진한다. 대학원 정원 증원, 학과 신설 등 투입 단계에 집중됐던 질 관리 방식을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기존 대학원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표(안)을 선별했다. 교육부는 동 지표(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주요 지표는 순차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 교사 30명을 선정하고, 학습자료 개발, 수업 공개,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센서/공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을 선정하여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한 수업 공개 10회, 교사 연수 10회 운영, ▲성과나눔 발표회 등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실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중점학교 6교와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 10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기초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알콜램프, 눈금실린더 등 기초조작도구 동영상 73편과 초3 부터 중3 학년별 기초과학탐구 학습자료(16차시)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기초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 지향적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제 중심, 자기 주도적 과학기반 탐구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로 발걸음마다 어린이세상 열어!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험 50종 등을 준비했고, ▲대구팔공산수련원 본원은 추억의 달고나 등 체험부스 6개, 짚라인, 숲속탈출 등 안전체험활동 활동을 분원인 체육체험학습장에서는 스크린 사격, 스포츠 클라이밍 등 9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시 체험, 고고학 체험, 문화유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립도서관 10곳은 책 놀이 활동, 독서 퀴즈, 동극 공연, 원화 전시 등 어린이의 인문ㆍ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5. 어린이날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4 대구시교육청 공공동서관 축제를 열어 페이스페이팅, 가족네컷 등 16개의 가족 중심 체험‧놀이 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제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존재이다.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2

실시간 교육 기사

  • 대구남부도서관, 6·25전쟁 사진전 개최
    대구남부도서관, 6·25전쟁 사진전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남부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오는 6월 30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6·25 전쟁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이해 전쟁 당시 조국 수호를 위해 북한군을 물리친 국군을 기리고자 마련한 사진전으로, 6·25전쟁 당시의 군인 및 유엔군의 모습과 무기, 일반인과 피난민들의 생활상, 전투장면 등 생생한 모습이 담긴 사진 3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전승 기념 및 호국 안보 의식을 기리기 위해 1979년 개관한 낙동강 승전기념관의 협조를 받았다. 정기휴관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지역 주민은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부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배근영 관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 주민들에게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고,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6-03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실시
    [리더스타임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이 시행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6월 9일 오전 8시 40분부터 대구지역 고등학교 82개교와 대구미래교육연구원, 25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고1, 2)와 동시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모의평가의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수능 준비도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에서는 총 20,815명이 접수했으며 이 중 학교시험장 82개교 17,977명, 학원시험장 25개원 2,680명, 대구미래교육연구원시험장 158명이 각각 원서접수를 한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되어,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901명이 감소했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이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함께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한다. 또, 사회ㆍ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고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 외에 1과목을 선택하여 최대 2과목 응시가 가능하다. 4교시는 한국사와 탐구 영역의 답안지를 분리하여 별도 제공하며 한국사 영역 시험 종료 후 문답지를 회수하고 탐구 영역 문답지를 배부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15분이 부여된다. 학원 시험장의 경우에는 대구시교육청에서 감독관을 파견해 시험당일 아침 모의평가 문답지 인수에서부터 매 교시 문제지 개봉 등 학원 시험장의 문제지 보안 및 시험관리 제반 사항을 관리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오는 7월 6일에 접수한 곳에서 교부 받을 볼 수 있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9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기재되나,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 영역 및 한국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9등급)과 응시자 수만 기재된다. 아울러, 필수인 한국사 영역을 미응시한 경우에는 해당 시험이 무효처리 되며 성적통지표는 제공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대책에 따른 자가격리 등으로 인해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 희망자 또는 시험 당일 발열 등으로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응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확진 수험생 중 고3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확인 후 신청하여 분리 시험실 마련이 가능한 경우, 학교 내 분리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졸업생 등은 사전에 수능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응시를 신청하여 권역별로 지정된 별도 시험장(총 5개)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하거나, 시험 종료 후 접수처에서 문답지를 대리 수령하여 자가격리 중인 자택에서 응시한 후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에 답안을 제출하면 성적표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는 6월 10일 저녁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답안을 입력 후 제출하면 성적을 제공한다. 다만, 응시생 전체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 교육
    2022-06-03
  • 대구광역시교육청 대진고, 진로독서 마라톤을 통한 꿈꾸는 리더[Reader, Leader] 프로젝트
    1. 대진 책마루 포켓공간에서 책을 읽는 학생들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대진고등학교는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진로과 독서를 연계함으로써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으로 독서 계획을 수립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진로독서 마라톤 프로그램을 5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한다. 대진고는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진로독서 마라톤을 통한 꿈꾸는 리더[Reader, Leader] 프로젝트’를 기획해 운영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도서를 조사하면서 진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진로와 독서를 연계함으로써 목표 의식을 가지고 독서를 하게끔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더 나아가 독서를 통한 문해력 향상으로 올바른 리더(Reader)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리더(Leader)를 길러내고자 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도서와 학교 추천 도서를 도전 코스별 쪽수 기준(풀코스:4,219쪽, 하프코스:2,109쪽, 단축코스:1,000쪽)에 맞게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독서 마라톤 포트폴리오에 소감문을 작성해 제출한다. 완주 시 학교생활기록부에 마라톤 완주 내력을 기재하고, 코스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다독 학반 선정에 반영하는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현재 전교생 644명 중 234명이 신청해 열심히 독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운 교장은 “문해력은 단순히 글이나 문자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넘어 개인적·사회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므로, 학교에서는 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교육에 많은 힘을 쏟아야 하는데, 이번 진로독서 마라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학업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 교육
    2022-06-02
  •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일과학고등학교, 2023학년도 입학전형 요강 공고 및 입학설명회 개최
    대구일과학고등학교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일과학고등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 전형 요강’을 5월 27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더불어 신입생 선발 전형을 소개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8일 오전 9시와 1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2023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전형 일정은 8월 19일 원서/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입력을 시작으로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29일 16:00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정원 내 80명(일반전형 64명, 사회통합전형 16명)과 정원 외 3명 이내(국가보훈 대상자 또는 그 자녀 중 교육지원 대상자 2명 이내, 특례입학대상자 1명 이내)이며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2023학년도 대구일과학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은 수학, 과학 분야의 인재 양성이라는 학교 설립 취지에 맞도록 입학 후 의·약학계열(의예, 치의예, 한의예, 수의예, 약학) 진학 제재 사항이 반영되었다. 전형 일정과 방법에 대한 주요 내용들이 입학설명회에서 다루어질 예정이다. 입학설명회 행사는 대구일과학고등학교의 인재상, 2023학년도 신입색 입학전형 요강, 달라진 입학전형 요소, 졸업생의 대학교 합격 현황, 서류 작성 방법 및 유의사항,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대구일과학고등학교 장미옥 교장은 “창의적이고 따뜻한 과학인재를 키우고자 하는 것이 우리 학교의 지향점이며,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즐겁게 배우고 행복하게 꿈을 키우려는 과학인재들에게 밝은 미래를 비춰줄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교육
    2022-06-02
  • 대구광역시교육청, 대입제도의 고민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로 해결!
    5월 24일 계성고에서 진행된 학부모대상 대입아카데미 모습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와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한 학생 맞춤형 대입준비를 위해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난 3월 31일 경상고를 시작으로 15개 고교에서 17회 운영되는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는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대면방식 운영이 가능하여 보다 많은 학부모가 참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는 대구지역 전체 고교의 진학 현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학교 지원을 전문적으로 하는 대입지원관이 수도권 및 지역 대학 입학관계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한 실전 중심 진학 설명을 제공한다. 특히, 대입정보의 소외지역이 없도록 진학 정보를 희망하는 모든 고교의 학부모에게 설명하고 상담할 예정이며 방문 고교의 진학 담당 교사와 협력하여 해당 학교의 특징에 맞는 맞춤형 강연과 상담이 진행된다. 조종기 중등교육과장은 “공신력 있는 대입자료 제공 및 질의응답이 가능한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라며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교육
    2022-05-30
  •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학생문화센터, 2022 대구학생아트메이커페스타 개최
    2022 대구학생아트메이커페스타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오는 5월 27일까지 길었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술의 힘으로 이전의 일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예술로 회복하는 아름다운 일상’을 주제로 “2022 대구학생아트메이커페스타”(이하, 아트메이커페스타)를 개최한다. 기존 대구학생예술축제를 리뉴얼한 “아트메이커페스타”는 ‘예술과 메이커의 결합으로 폭넓은 융합 예술’을 모토로 행사를 변경한 이후 두 번째 해를 맞는다. 학생동아리 발표 중심의 예술축제보다 깊은 예술적 경험을 통해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예술체험을 중심으로 축제가 열린다. 예술체험부스, 전시체험, 문화체험 등 3개 체험영역을 중심으로 공연관람과 설치미술한마당이 함께 진행된다. 이 중 기존 축제와의 특별한 차별성은 바로 설치미술에 있다. 공간적, 시간적 한계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형 설치미술 작품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고, 산더미처럼 쌓인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축제기간 전반기 3일 동안 설치작업을 현장에서 진행하며 그 자체로 퍼포먼스를 이룬다. 교사와 학생이 한 팀이 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협력을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성해 가는 대형 설치작품은 그 자체로도, 그리고 주변에서 분주히 만들어가는 몸짓으로도 예술이 된다. 설치과정과 결과는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홈페이지 사이버 갤러리에 탑재해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 미술사와 미술관과 친해질 수 있는 전시체험과 마술, 웹툰, 케이팝 댄스 등 21개 강좌의 문화체험 누리기도 마련해 참가하는 학생들이 체험을 즐기는 동안 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체험은 각 부문별로 사전 신청한 학교와 동아리를 중심으로 오전, 오후 각 1회씩 운영한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해 더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예술경험에 대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는 각종 공예활동 중심의 미술, 자원 재활용과 수학적 원리를 더한 메이커, 함께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놀이체험 등으로 초, 중, 고 학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공연장에서는 학생문화센터 상주단체로 활동 중인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OST의 향연이 펼쳐진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속 유명 OST 작품들을 대형 화면을 통해 영상과 함께 눈앞에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듣고 볼 수 있다. 관람하는 학생들은 귀로만 듣던 소리를 연주하는 모습과 함께 눈으로 보며 감상할 수 있다. 장철수 관장은 “조금씩 일상을 회복해 나가는 시기에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창의적 사고와 심미적 감성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5-25
  • 대구광역시교육청, “세상에서 가장 쉬운 물리학 수업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학생과 함께하는 5월 화요일의 인문학 강연회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5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화요일의 인문학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최근 각종 언론매체와 책을 통해 물리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성균관대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가 ‘세상에서 가장 쉬운 물리학 수업’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회에는 물리학을 배우는 호산고 고등학생 6명이 패널로 참여해 강연자가 집필한 '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 '세상물정의 물리학', '관계의 과학'에 대해 저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년 시작된 화요일의 인문학은 지금까지 교직원, 학부모와 같은 성인 청중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번 인문학 강연회는 종전과 달리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된다. 강연회 진행을 맡은 서지원 호산고 교사는 “저는 오늘 패널로 참여한 학생들과 학교에서 사제동행 독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교과 수업과 독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키워 온 질문을 화요일의 인문학과 같은 강연회에서 저자와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에서 오는 6월 28일, 8월 30일, 9월 27일, 11월 29일에도 작가, 교수 등 저명 강사의 열린 강연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들에게 인문정신문화 향유와 고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교육
    2022-05-25
  • 과학영재학교 대구과학고등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온·오프라인 입학설명회 개최
    대구과학고등학교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과학영재학교 대구과학고등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오는 5월 25일 19:00에 대구과학고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대규모의 집합 입학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며, 응시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구과학고의 현황과 입시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여건상 입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상으로 실시간 송출해 ON – OFF LINE 동시에 개최한다. 세부 일정은 학교 홈페이지-[입학안내]-[공지사항]에 공지했다. 입학설명회에서는 대구과학고등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우수한 교육활동 실적, 그리고 대학 진학 성과와 2023학년도 대구과학고 입시의 변화된 내용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궁금증에 대한 질의 응답도 실시 예정이다.
    • 교육
    2022-05-24
  • 대구-Story와 함께 하는 ‘대구사랑 체험학습’운영
    방촌초 학생들이 한의약박물관을 방문하여 체험하는 모습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6일(금) 명덕초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74교 5,77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대구사랑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대구사랑 체험학습’은 대구 도심 골목과 팔공산 등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을 탐방하면서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기르기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골목탐방 체험학습과 ▲역사탐방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있다. ▲골목탐방 체험학습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구 근대골목의 역사가 담긴 4개의 체험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대구 골목길을 따라 근현대사의 위인들의 삶을 살펴보고 우리 고장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자부심을 되새긴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하여 11년간 59,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명덕초를 시작으로 11월까지 38교 3,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A코스는 신문전시관에서 청라언덕까지, B코스는 계산성당에서 국채보상운동기념관까지, C코스는 경상감영에서 약령시한의약박물관까지, D코스는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청라언덕까지로 이루어져 있다. ▲역사탐방 체험학습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팔공산 지역 역사문화 공간인 불로동 고분군, 신숭겸장군 유적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 등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대구의 Story 속에서 지혜를 배우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2018년부터 시작하여 2021년까지 7,8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도 11월까지 남대구초, 동원중, 조일고등학교 등 36교 2,520여명이 참여 예정이다. A코스는 신숭겸장군유적지에서 불로동 고분군까지, B코스는 불로동 고분군에서 섬유박물관까지, C코스는 파계사에서 대구방짜유기박물관까지, D코스는 동화사로 이루어져 있다. 골목탐방 체험학습에 참여한 북동초 4학년 한 학생은 “역사를 좋아하지만 책으로만 보고 체험활동을 못가서 아쉬웠는데, 책에서만 보던 장소와 인물을 체험으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고 말했다. 이점형 생활인성과장은 "학생들이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보물찾기 하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숨겨진 대구-Story를 찾아가길 바란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대구와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바른 인성이 길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5-23
  • 교육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분리고사실 운영을 통해 기말고사 응시 가능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의심증상 학생들이 6월부터 약 한 달간 실시되는 중・고등학교 기말고사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질병관리청과 협의하여 자가격리자의 학교시험 응시를 위한 외출을 허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코로나19 관련 2022학년도 1학기 학교 기말고사 운영 기준(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시도에 안내한다. 이번에 안내한 기준(가이드라인)에는 학교별 분리고사실 운영 등 감염예방에 필요한 방역조치와 응시생 관리체계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1급→2급, 2022.5.1.) 조치에 이어,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기말고사 기간에 학생들이 학교 시험 응시를 하고자 할 때는 예외적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코로나19 확진・의심증상 학생은 원칙적으로 등교가 중지되지만, 이번 조치로 각 학교에서는 분리고사실을 운영함으로써 등교하여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감염으로 미응시할 때는 기존과 같이 출석인정결석 처리하고 인정점(인정비율 100%)이 부여된다. 기준(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전 준비 단계] 준비 단계에서 교육청과 학교는 기말고사 운영을 위한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확진 학생 증상 악화 등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조체계, 학생·보호자 비상연락망 등을 구축한다. 학교에서는 교직원·학생·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교육을 하고, 확진·의심증상 학생의 사전 관리를 위해 분리고사실 응시자 명단, 등교 방법, 비상시 연락처 등을 확인한다. [고사 기간] 고사 기간에는 일반학생과 분리고사실 응시 학생 간 시차 등교를 하고, 확진 학생과 의심증상 학생의 고사실 구분을 원칙으로 하되 응시생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면서 학교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학생은 고사 전 발열점검, 마스크 착용, 손소독을 실시하고, 분리고사실 등의 교사는 마스크(KF94), 장갑, 안면 보호구를 필수로 착용하며 교실 내 문과 창문 등을 열어 맞통풍 환기를 실시한다. 일반교실 응시 학생이 고사에 참여하는 도중 증상이 발현되면 별실에서 당일 모든 시험을 응시하고, 하교 후 의료기관의 진단을 받도록 안내한다. [사후 관리] 교육청과 학교는 분리고사실 감독교사 등을 중심으로 10일간 코로나19 의심증상을 점검(모니터링)하고, 시험을 마친 후에는 방역당국의 소독관련 지침(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 방대본)에 따라 전문업체 등을 통해 학교 방역소독을 한다. 교육부-교육청-학교 간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분리고사실 응시 현황, 특이상황 및 점검(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방안(4.23.)’에 따라 5월 23일(월)부터는 체험학습과 수학여행 시에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방침을 유지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모든 학교에서 감염병 우려 없이 안전하게 기말고사가 치러 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학교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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