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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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
        Q.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는?   A.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는 공간을 기획/계획/설계/관리 하는 등 실내 공간 전반에서 이루어지는 일에 대해 배우는 학과입니다. 직접 건물을 설계하고 도면을 그리고 모형을 만드는 디자인 실기 수업과 인간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디자인에서 공간의 이점을 얻을 수 있는지 이와 관련한 법규와 체계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배우는 이론 수업을 배웁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크게 공간 기획 / 설계 / 관리의 3분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건축 업무 진행 시 공간이 대개 기획 – 설계 – 관리 순으로 진행되는 점을 반영한 것입니다.   먼저 공간 기획 분야입니다.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에서 가장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분야로, 다양한 실내 공간들의 사용자 데이터를 조사한 후 이를 바탕으로 공간 구성에 대한 전략들을 구체화하는 것이 핵심 업무입니다. 또한 공간 레이아웃과 가구 배치 등 계획안을 작성한 후 건설사 및 시공사에게 전달하고, 그들에게서 받은 설계안을 검토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다음으로 설계 분야입니다. 흔히 건축학과 하면 떠올리는 도면을 그리는 작업이 주 업무로, 말 그대로 기획안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설계를 수행합니다.   마지막으로 관리 분야입니다. 이들은 전체 프로젝트의 플랜을 관리하고 일정을 조율하는 쪽(PM)과, 시공이 완료된 뒤에 유지 관리를 하는 쪽(FM) 등으로 구분됩니다.     Q. 본교 실내건축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특정 수업에서 선배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 다르지만, 선배님들이 현직으로 계시는 기업에서 강연을 오시기 때문에 우리 학과 진로와 아주 밀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합니다. 그리고 실내건축학과는 매년 10월에 연세대학교 백양누리홀에서 졸업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도 있을 예정이고, 누구든 제한 없이 와서 관람하실 수 있으니 실내건축학과 또는 유사학과에 관심이 있다면 학과가 배우는 내용과 만드는 작품들을 조금 더 가까이서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무엇이든 다양하게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카페를 가든, 도서관을 가서 책을 읽든, 디자인 잡지를 보든... 디자인 분야는 샘솟는 아이디어가 생명인데, 많이 돌아다녀보고 접해본 사소한 경험들이 어느날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변신할 때가 있습니다.   입시에 한해서 이야기한다면, ‘사람들에게 필요한 공간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디자인이나 설계 잘하고 건축가 많이 알아요!”보다는, 배리어프리 공간에 대한 고민, 열/음/조명 환경 등 인체에 적합한 환경에 대한 고민, 복합문화공간에서 사람들의 요구사항을 어떻게 디자인으로 풀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 등 조금 더 학문적이고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연구한 흔적들이 보이면 좋습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진심을 다해 해 보고 후회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어떤 목표든 너무 높아 보인다고 미리 마음 접고 편한 길을 찾기보다, 일단 올라가 봅시다. 올라가면 어디든 도달할 수 있어요. 요즘 입시 트렌드가 어떠하고, 친구들이 어떻게 말하고 보다는 나의 길을 믿으며 올라갑시다. 결국 입시는 나와의 싸움이니까요.   아, 그리고 넣고 싶은 학과나 학교가 있다면 주저 말고 한 번쯤 넣어보세요. 시도도 해보지 않으면 미련이 잔뜩 남아서 대학 평생 떠올리게 될 수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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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5-08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Q.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는?   A. 여러분에게 “사회”란 무엇인가요? 사회의 사전적 의미는 2명 이상의 개인들이 공통의 관심이나 신념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집합입니다. 따라서 소규모의 가족에서부터 직장, 학교, 정치, 경제, 노동, 문화, 시민 사회, 그리고 국가까지 모두 사회의 형태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인간의 삶과 관련된 주제를 배우는 사회학과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데이터를 활용한 통계 방법부터 다양한 사회학자들의 이론과 최근의 사회변동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를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사회학이 우리 사회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학문인 만큼 정해진 진로는 없는 것 같아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동문분들은 정치계/정부기관/법조계, 언론계, 학계/교육계, 금융계/기업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십니다. 사회학이 우리 사회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학문인 만큼 정해진 진로는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사회학을 통해 쌓은 전공지식은 전문학술영역, 공공서비스영역, 민간기업영역 등 어느 곳에서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본교 사회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사회학과 학생회가 주최하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 특별한 행사라고 생각해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란 사회학과의 교수님과 학부생이 모여서 사회학의 핵심 주제를 논문과 도서로 미리 읽고 함께 토론하며 깊이 있게 탐구하는 학술 세미나라고 설명할 수 있어요. 일반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교수님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이론의 한계를 넘어 실제적인 토론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지식적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만의 특별한 장학금 수혜제도가 있는데요. 바로 긍정장학금입니다! 긍정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달리 성적이나 가계 상황을 선발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기소개서를 통해 사회학적 정체성과 미래 포부 및 계획을 가장 잘 나타내는 약 1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사회학과 학생회가 주최하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 특별한 행사라고 생각해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란 사회학과의 교수님과 학부생이 모여서 사회학의 핵심 주제를 논문과 도서로 미리 읽고 함께 토론하며 깊이 있게 탐구하는 학술 세미나라고 설명할 수 있어요. 일반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교수님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이론의 한계를 넘어 실제적인 토론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지식적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만의 특별한 장학금 수혜제도가 있는데요. 바로 긍정장학금입니다! 긍정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달리 성적이나 가계 상황을 선발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기소개서를 통해 사회학적 정체성과 미래 포부 및 계획을 가장 잘 나타내는 약 1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대체 적성에 맞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건지, 좋은 대학을 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힘든 순간이 한 번쯤은 찾아올 텐데요. 잠깐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컨디션 관리를 할 수는 있지만,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인생이 마라톤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이 길의 끝이 어딘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완주’에 의의를 두고 달리다가 보면 어느새 여러분의 목표에 가까워질 것이고 꼭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만 보고 달려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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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5-03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Q.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는?   A. 산업경영공학부에서는 하나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 데이터마이닝, 프로그래밍 및 행정학, 경영학 등 다양한 분야를 폭 넓게 배우고 이런 산업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지 연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얻은 폭넓은 시야와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과입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대부분 스타트업, 창업을 하는 편이고, 굳이 창업하지 않더라도 학과 내에서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배우기 때문에 IT나 에너지, 마케팅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취업을 합니다.   Q. 본교 산업경영공학부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최적의 밤’이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저희 학과의 별명이 ‘최적반’인데, ‘최적의 밤’은 우리 최적반의 졸업하여 사회로 나간 OB 선배 분들을 모셔서 재학생들과 만남의 장을 여는 행사입니다. OB 분들 중에는 현재 회사를 이끌고 계신 분도 있고, 대기업에 취직하신 분, 공문원을 하고 계신 분들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가까운 곳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졸업 후 진로를 정하는 데에도 많이 도움이 되고 학교생활에 대한 팁이나 본인들이 살면서 얻은 깨달음을 아낌없이 전달해주셔서 대학생들에게 유익함이 아주 큰 행사입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일단 가장 중요한건 누가 뭐래도 공부입니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은 초, 중, 고등학교 때 공부한 내용들이 대학교 수업 내용과도 연관이 매우매우 크기 때문에 미리미리 공부를 열심히 해두지 않으면 대학와서도 수업에 적응하기 힘들겁니다. 사실 입시에 관해서는 딱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남들보다 한 발만 더’. 항상 남들보다 한 발 일찍 출발해서 한 발 늦게 들어가는 의지가 중요해요.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남들보다 성공할 수 없습니다.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딱 한 발만 더 가면 됩니다. 그 사소한 차이들이 모여 나중에 분명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공부하기 많이 힘들죠? 세상엔 뭐이리 재밌는 일들이 많은지 공부만 하려고 하면 재밌는 것들이 나를 막 방해하고, 살면서 별로 쓸데도 없는 것 같은 내용을 왜 공부하고있어야하나 싶고...사실 공부를 해야하는 목적은 여러분에게 시련을 주려는 겁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여러분이 얼마나 끈기있고 열심히 노력하는지를 보는거죠. 그 시련을 버티고 고개를 들었을 땐 여러분이 이전까지는 경험도 못해봤을 재미있는 일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ㅎㅎ. 그러니 여러분!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우리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고려대학교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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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5-01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계명대학교 의예과
      Q. 계명대학교 의예과는? A.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은 1899년 북장로교 의료선교사 존슨(Woodbridge O.Jonson)에 의해 설립된 제중원이 모태가 되어 영남권 초기 서양의술을 시작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78년 종합대학 '계명대학교'로 승격한 이후 1980년 동산기독병원과 통합하여 의과대학을 신설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0년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로 이전 하였고 대구 지하철 2호선 강창역 근처에 학과 건물이 위치해 있습니다. 의과대학 건물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연결되어 있어 본과 3학년 때부터 시작되는 실습 수업은 동산병원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본과 4학년 동안 치르는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졸업과 함께 의사 면허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의 진로는 여러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현재 학생들이 가장 흔히 선택하는 것은 수련병원에서 인턴-전공의 등의 수련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일차 진료를 보는 일반의, 연구를 중점으로 하는 기초의학 교수 등이 있습니다. 수련 과정을 거친 후에는 크게 대학병원에 남아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기여하거나, 2차병원/개원가로 나가 환자 진료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본교 의예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계명대학교 의예과는 선후배 간의 교류를 위한 기회를 많이 열어두는 편입니다. 입학 당시 예과 2학년과 신입생을 한 명씩 매칭하여 학교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합니다. 이외에도 동문회, 동아리, 교실원(쉽게 말하면 과목 도우미) 간 모임을 주기적으로 가집니다. 또한 의과대학 동아리마다 개최하는 신입생 환영 공연과 정기공연을 통해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의예과만의 특별한 행사로는 해부제를 꼽고 싶습니다. 인체를 공부하는 의예과 특성상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시신을 기증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해부제는 그러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행사이며,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림과 함께 생명의 무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제가 입학한 지는 시간이 꽤 지나 현재의 입시와는 다소 거리가 있을지 모르나, 제가 후배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재에 집중하라’입니다. 누가‘고3은 공부를 가장 많이 하는 시기가 아니라, 공부에 대한 걱정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다’라고 하더라고요. 수험생 기간이 길고 힘드실 것 압니다. 까마득한 미래를 떠올리면 불안해지는 게 당연하므로, 오늘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달리기에 비유하면 마라톤을 종점까지 내리 달리는 건 힘들지만, 짧은 스퍼트를 주기적으로 내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그 스퍼트를 조금씩 더 자주, 더 길게 내면 좋겠죠. 저는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이 의과대학에 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부도 재능이라고들 하지만, 저는 그 노력과 끈기가 더 주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건 마음먹기에 따라 정말 누구나 할 수 있어요.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우선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마다 과정은 달라도, 입학하기 위해 학창시절에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알기에 고생하셨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신입생 때 마음껏 성취를 즐기고, 동기/선배들과 좋은 추억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를 다니다 보면 자신 있던 공부가 힘들게 느껴지고, 똑똑한 동기들을 보며 위축되는 순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흔히들 겪는 경험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노력하여 성과를 이뤄봤기 때문에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주위의 동기들은 6년이란 시간동안 여러분이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동기들과 함께 의지하며 즐거운 학교생활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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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27
  • 4월 상반기 장학금 전달 - 127회
        리더스타임즈(글로벌리더스클럽)에서 클럽회원님들의 기사, 가치 봉사로 4월 상반기 127회 째 한달 생활비를 전달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봉사에 참가한 명단입니다               •오닉(11세)초등학교3학년              2살 때 심장병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수도 프놈펜에 살고 할머니와 동생이 살고 있습니다. 밝고 개구장이지만 늘 그리움이 많아서... 생활비지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Angel for Kor-Fils’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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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후원활동
    2024-04-15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이화여대 중문과
      Q.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A. 전 세계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의 언어, 중국어의 언어는 선택사항일까요? 중국어 사용인구는 많을 뿐만 아니라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며, 세계는 중국과 교류해야 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한자문화권(漢字文化圈)의 문화적 원천이라 일컬을 수 있는 중국의 언어와 문화의 교수에 중점을 두면서 또한 중국문학이 경학 · 사학 등의 일반 학술 사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언어 · 문화 · 역사 · 철학 등의 분야와 연계시켜 수학할 수 있는 교과 과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중어중문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대학원 진학 및 중국학 연구를 위한 중국어권/영어권으로 유학을 하거나 취업을 합니다. 이 중 취업의 경우, 대기업, 출판/기업/금융계, 외국 공관/정부 각 기관/국회, 번역사, 통역사 등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화권에서는 많은 중국 기업들이 한국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겨냥하여 진출하는 기업도 증가하는 추세로 중문과 출신 인재의 활동 범위도 다양화되고 있습니다.물론 ‘교직이수’ 과정을 밟아서 교수/중국어 교사 등 교육 방면에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 취득자격증 HSK 5급, 6급     Q. 본교 중어중문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나요?   A. 첫 번째, 중어권 해외 학교와의 활발한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북경대학(北京大学), 복단대학(复旦大学)과 협약. 그 중 학부생 대상(2학년 이상)으로 8학기 중 한 학기 동안 상해 복단대학교에 파견하는 PAGUS 해외학기 프로그램은 수준 높은 외국어 집중교육을 시키는 해외 수학 프로그램으로서, 본교 등록금의 80%를 장학금으로 지급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중문인들만을 위한 독특한 동아리, 스터디그룹 자치활동이 있습니다. 중문인의 밤으로 매년 11월, 중국어 연극을 상연하고 교수님과 학생들이 교류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1박 2일로 진행된 글로벌 역량 강화 캠프로, 교내 학생들과 중국 유학생으로 구성되어 긴밀한 교류와 협동으로 한중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화 중국어 토론대회, 중국 유학생 및 교환학생과의 교류, 중국어 원어 연극회, 중국 지역학 연구회 등 다양한 활동에서 자신의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중어중문학과는 말 그대로 언어와 문학을 배우는 학과입니다. 그러니,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수업을 따라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어중문학과에 오기 위해서 반드시 준비해야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입학하게 된다면 한국어 수업뿐만아니라 원어(중국어)수업과 해외수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 떄문에 대학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히 중국어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중국어를 조금이나마 배우고 입학한다면 다른 학우들보다는 조금 더 수월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화에서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 벗들이라면 중어중문학과에서 본인이 원하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공부.. 정말 하기 싫었고 왜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항상 즐거울 수는 없습니다. 계속, 그리고 매일매일 똑같은 자리에서 공부 또 공부를 하다 보면 힘들 때, 포기하고 싶을 때가 정말 많을 겁니다. 하지만 공부는 흔히 ‘엉덩이 싸움’이라고 합니다. 단지 말 그대로 오래 앉아 있는 것만이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니라 힘들더라도 오래 앉아 있으면서도 공부하고 있는 그 순간에 집중하는 게 공부를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엉덩이 힘과 ‘독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1년 또는 그 이상을 더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길어서 언제 끝나나 싶고 다른 친구들은 다 놀러가고 더 재미있는 거, 더 좋은 거를 한다거나, sns 스토리를 넘겨보면서 ‘나는 뭐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하지만, 긴 일생에서 1년, 그 이상의 시간은 정말 작고 금방 흘러가는 시간이며 여러분의 인생을 위해 그 정도의 시간을 투자한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훗날, 여러분의 상황은 더 좋아질 것이고 작년보다 더 성장한 여러분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여러분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이니 그냥 여러분이 세운 여러분만의 그 길로 가시면 됩니다!!! 소위, “마이웨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생각한 대로, 계획한 대로 하세요. 그 순간의 여러분의 선택이 그 당시의 선택들 중에서 가장 좋은, 최선의 선택이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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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3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연세대 화학과
        Q. 연세대학교   화학과는? A. 물, 소금, 설탕, 다이아몬드, 나무, 유리, 플라스틱, 비닐 등등 우리 주변의 물질들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화학이란 세상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물질들의 구조, 그러한 물질들이 갖는 성질, 그들 사이의 반응과 변화를 다루는 학문으로, 화학과는 화학이라는 분야를 깊게 학습하는 학과입니다. 물질을 이루는 기본 성분인 ‘원소’들 사이의 결합을 통해 수많은 물질이 만들어지고 서로 다른 물질이 만나 새로운 물질로 바뀐다는 사실을 화학의 4대 분야(유기화학, 무기화학, 물리화학, 분석화학)에 걸쳐서 공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화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취업을 하는데, 이 중 취업의 경우 이과 계열에서 가장 많은 분야로 나아갈 수 있는 학과가 바로 화학과입니다. 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 매우 많은 만큼 바이오/의약학/식품, 석유화학/화장품, 반도체/배터리/신소재 등의 공업 계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저와 같이 ‘교직 이수’과정을 통해 과학교사 및 강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Q. 본교 화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연세대학교 화학과에는 사진 찍을 때 대표적인 포즈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벤젠 포즈인데요, 벤젠(C₆H₆)은 화학과에서 아주 중요하게 배우는 물질 중 하나로, 1군 발암 물질이라 아주 위험하지만 우리 주변의 수많을 물질을 만들기 위한 기본 재료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벤젠의 생김새가 정육각형의 고리 모양(⌬)이기 때문에 화학과 학생들은 사진을 찍을 때 양손을 주먹 쥔 채로 검지와 소지만 펴 양손의 손가락을 서로 닿게 하여 육각형을 만드는 포즈를 취합니다. 얼마나 유명하냐구요? 무려 작년 5월,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서 아이브(IVE)가 따라한 포즈라구요!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화학과는 궁금증 많고 꼼꼼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과인 듯싶습니다. 화학과에 오기 위해서 반드시 준비해야만 하는 것이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단순히 고등학생 때 과학탐구 과목 중에 그나마 화학이 가장 괜찮았다고 화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안 됩니다! 학교 공부를 넘어 화학 자체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며, 이러한 관심을 강연 청강, 독서, 검색 등을 통해 지식으로 변환하여 쌓아두어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저 화학 좋아해요”, “이런 분야 신기해서 관심 있어요”라는 말은 하고 다니면서 정작 내용을 검색해봤다거나 찾아서 알게 되었다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관심에서 멈추지 않고 스스로 심화된 지식을 탐구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게 자연과학을 하려는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정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공부... 하기 싫죠? 사칙연산만 할 줄 알아도 사는 데 지장 없는데 수학을 뭘 이리 어려운 걸 배우나 싶고, 한국에서만 살 건데 영어 공부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저도 여러분과 같은 불평불만으로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에서야 그 공부의 뜻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국어에서는 논리력을, 수학에서는 사고력을, 영어에서는 이해력을 가르치려는 목적이었구나 하고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그 이유를 알게 될 때까지, 혹은 본인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는 일단 묵묵히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이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공부도, 게임도, 운동도, 삶도, 다 하다 보면 알게 돼요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재밌고 행복하고 걱정 없을 시기를 핸드폰만 보며 무의미하게 날리지 마세요. 많은 어른들이 중고등학생 때를 그리워하죠? 시험기간에 조금 더 빠짝 공부할 걸, 놀 때 그냥 눈치 보지 말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 걸, 그때 뭐 할 걸, 그날 뭐 하지 말 걸 등등 아직까지도 생각나고 아쉬운 것이 잔뜩 있습니다. 공부도, 노는 것도, 여러분들이 먼 훗날 돌이켜 보았을 때 ‘그 순간을 후회하지 않을 만큼’ 하세요. 순간의 작은 선택이 인생을 바꿉니다.
    • Global News
    • 진로진학탐방
    2024-04-12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Q.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는?   A. 영어영문학과는 크게 ‘영어학’과‘영문학’으로 나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영어영문학과는 아마 셰익스피어 문학 작품을 공부하는 학과일텐데요! 셰익스피어 문학처럼 여러 시대 동안 여러 장르를 통해 표현된 영국과 미국의 문학 작품을 분석하며 문학의 보편적 가치와 의미를 경험하고 이를 통한 인문학적 교양과 시각을 내재화하는 파트는‘영문학’입니다.‘영어학’은 영어라는 언어 자체의 소리와 특성, 그리고 이를 활용한 어휘 및 문장 구조의 의미를 분석하며 과거와 현재의 영어의 모습과 사용과 관련된 문제를 다룹니다. 여러분이 영어 공부할 때 가장 헷갈려하는 영어 문법도 영어학에서 다루는 영역 중 일부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외에도 영어 말하기, 쓰기와 같은 실용 영어 수업과 영어 교육과 관련된 강의도 진행됩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영어영문학과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진로는 영어영문학 관련 석사 및 박사 학위 취득을 통해 교수 또는 인문과학연구원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영어 교강사 등 영어 교육 방면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외에 모든 진로가 영어영문학과와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영어는 전 세계의 공용언어라고 봐도 될 만큼, 사용 빈도가 높습니다. 그 말은 여러분도 실생활에서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겠죠? 어느 분야로 진로를 설정하든, 그 곳에서 영어라는 언어를 떼 놓고 생활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해요.   Q. 본교 영어영문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대표적인 행사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재학생들이 만나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총동문회가 있습니다. 문화라고 한다면, 뜻이 맞는 학우들끼리 모여 영문학 강독과 비평을 하는 소모임 등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 많습니다. 모든 학습 자료는 당연히 영어로 되어 있고, 수업 시간에 질문 또는 학우들과 토론을 할 때도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영어 독해 및 말하기 능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해 영어를 자주 접할 수 있는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드라마를 자주 본다거나 드라마 속 배우의 대사를 따라해본다거나 등의 연습이 영어를 듣는 귀가 트이는 데에, 자신감 있게 영어를 말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이번 인터뷰에 담긴 내용은 영어영문학과에 대한 극히 일부만 담은 내용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단순히 재밌을 것 같다, 혹은 무난한 학과인 것 같다 등의 이유로 전공 선택을 하기 보단,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와 전공을 인터넷에 검색해본 후, 해당 학과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설명하는 커리큘럼을 꼭 읽어보세요. 그리고 이 전공이 나와 잘 맞을지 충분히 고민해본 후 전공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자신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여러분의 노력과 여러분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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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05
  • 농식품 해외 ‘안테나숍’, 케이-푸드(K-Food) 수출 영토 확대에 앞장서!
    해외 안테나숍 [리더스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케이-푸드(K-Food) 100억불을 달성하고 중남미, 중동, 인도 등 신시장으로 수출 영토를 확대하기 위해 25개국 28개소에서 한국 농식품 ‘안테나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테나숍은 한국 농식품의 인지도가 낮은 신규시장에 케이-푸드(K-Food) 전문 판매장을 운영하여 새로운 유통망을 개척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우리 농식품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테나숍은 한국 농식품 전반을 취급하는 일반 안테나숍과 한국 신선 농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케이-프레쉬 존(K-Fresh Zone, KFZ)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안테나숍은 2013년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유럽, 중남미 등 한국 농식품 진출이 미미한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유통망을 개척해 오고 있다. 특히, 중남미 페루의 안테나숍은 연간 2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 마추픽추로 가는 길목에 있어, 페루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온 관광객을 대상으로 케이-푸드(K-Food)를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랑스 대표 관광 도시 ‘니스’의 까르푸(Carrefour) 내 숍인숍, 영국 축구의 성지 ‘리버풀’ 중앙역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 안테나숍을 운영하여 효과적으로 한국 농식품을 알리고 있다. 한편, 케이-프레쉬 존(K-Fresh Zone, KFZ)은 2017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태국, 베트남 등으로 한국 신선 농산물 전문 유통망을 확대해 오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지역에 케이-프레쉬 존(KFZ)을 최초로 개소하여 동남아 국가 위주로 집중되어 있던 신선 농산물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올해는「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혁신 전략(’24.2)」에 따라 시장규모와 잠재력이 큰 3대 신시장(중동·중남미·인도)을 공략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안테나숍 총 28개소(계획) 중 12개소(중남미 5, 중동 4, 인도 3)를 신시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해외 안테나숍은 신규 수출시장의 유통망 개척부터 케이-푸드(K-Food) 홍보, 신규 바이어 발굴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안테나숍 이외에도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3대 신시장을 개척하여 수출 영토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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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3월 하반기 장학금 전달 - 126회
      리더스타임즈(글로벌리더스클럽)에서 클럽회원님들의 기사, 가치 봉사로 3월 하반기 126회 째 한달 생활비를 전달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봉사에 참가한 명단입니다   로타(13세)중학교1학년 탁월한 리더십을 갖고 있는 아이입니다. 아빠와 오빠가 태국국경으로 일하러 가서 엄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마을분들을 잘 섬기는 따뜻한 아이입니다 이번 생활비를 받고 로타가 울었다고 합니다 리더스타임즈 회원님들이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봅시다   “Angel for Kor-Fils’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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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실시간 Global News 기사

  • [돼지호박을 먹지 말라고? LMO(유전자변형생물체)가 위험한가요?
    1. 탐구동기   정부에서 국가 승인을 받지 않은 유전자 변형 돼지호박(주키니 호박)을 재료로 사용한 식품을 모두 회수해 폐기조치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전자 변형 식품은 무엇이고, 어떤 위험이 있기 때문에 회수조치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2. 탐구내용   1) 유전자 변형 돼지호박은 왜 문제가 되었을까?   가. 미승인 LMO 돼지호박(주키니 호박)의 재배 및 유통 과정   작년에 외국산 주키니 호박 종자 수입 검역 절차에서 LMO(생물학적으로 변형된 유전자 조작 생물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국립종자원은 국내에서 신품종 등록을 위해 출원되는 주키니 호박 종자에 대한 LMO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국내 A 기업이 개발한 주키니 호박 종자에서 LMO가 발견되었습니다.   A 기업은 B 기업이 판매한 종자를 사용하여 주키니 호박을 육종했으며, B 기업은 미국에서 승인된 LMO 주키니 호박 종자를 수입하였으나, 국내의 검역 절차를 거치지 않고 육종 및 판매를 진행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국내에서의 검역 절차를 거치지 않고 LMO 종자를 도입하고 사용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나. 미승인 LMO 돼지호박의 위험성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승인된 해당 LMO 주키니 호박이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일반 호박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LMO 주키니 호박의 성분은 일반 호박과 차이가 없어서 섭취해도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의견은 학계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전자조작 작물에 대한 건강 및 환경 영향 평가는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수행되어야 합니다. 항상 모든 전문가들이 동일한 의견을 가지는 것은 아니며, 과학적 연구와 평가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2) LMO(유전자변형생물체)란 무엇인가?   가. LMO(유전자변형생물체, Living Modified Organisms)   유전자변형생물체(LMO, Living Modified Organisms)는"유전자변형생물체"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생물체들은 자연적으로 유전 정보 (gene)를 가지고 있어서 특정한 특성을 가지게 되는데, LMO는 이 유전 정보를 인위적으로 바꾼 것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원하는 특성을 갖는 식물이나 동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박의 색이나 크기를 조절하거나, 작물의 내성을 강화시키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LMO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일반적인 생물체와 비슷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통 유전자변형이 유해하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LMO에 있는 유전자조작 기술이 우리 몸 속 세포에도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는 경우가 다수인데, LMO 또한 입을 통해 위로 들어오게 되면 유전자를 포함한 모든 구성성분들이 위액에 녹게 됩니다. 유전자조작 기술로 인해 몸에 유해할 수 있는 독성성분을 만들어 내도록 조작한 것이 아니라면 인체에 해를 미치지 않습니다.    나. LMO와 GMO의 관계   LMO는 "유전자변형생물체"라고 불리며, 특정 살아있는 생물체의 유전 정보를 인위적으로 변경한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호박의 특정 특성을 바꾸거나 작물의 내성을 강화시키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GMO는 "유전자조작식품"이라고 불리며, 주로 식품과 관련된 생물체를 대상으로 유전자를 조작한 것을 말합니다. GMO는 농작물이나 식품의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데, 예를 들면 곡물이 벌레에 강한 특성을 가지거나, 과일이 오래 신선하게 유지되는 등의 특징을 갖게 됩니다. 요약하면, LMO는 생물체의 유전 정보를 변경한 것이고, GMO는 식품과 관련된 생물체의 유전자를 조작한 것입니다.   다. 유전자변형식품을 만드는 이유   식량 생산 향상: GMO는 특정 특성을 개량하여 식물이 더 높은 수량이나 품질의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좀 더 내구성이 강한 작물이나 특정 질병에 저항성을 가진 작물을 개발하여 수확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작물의 품질 개선: GMO는 작물의 영양 가치, 맛, 향기, 텍스처 등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이나 미네랄 함량을 높이거나 유해 성분을 감소시키는 등의 특성을 개량할 수 있습니다.   병충해 관리: GMO는 작물이 해충, 질병 또는 난세에 저항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발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작물에 대한 병충해 관리를 감소시키고, 더 적은 양의 농약 사용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GMO는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작물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조 내성 또는 열 내성을 강화시킨 작물을 개발하여 가열되는 지구 온난화 상황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식량 안보 강화: GMO를 통해 작물의 저항성을 향상시켜 작물병, 잡초, 질병 등으로 인한 작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식량 안보를 강화하고 급증하는 인구에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라. 유전자변형식품의 안전성   인체 건강에 대한 안전성: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승인된 GMO는 인체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기구들과 규제 기관들은 GMO 제품의 식품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철저한 과학적 연구와 시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영향 평가: GMO의 환경영향에 대한 연구도 수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GMO 작물이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비전용 종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을 고려합니다. 대부분의 연구 결과는 GMO와 일반적인 작물 간에 환경적인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규제와 안전성 평가: GMO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규제 기관들이 신중한 평가와 검증 절차를 거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기구들과 국가 단위의 규제 기관들은 GMO의 개발, 테스트, 승인 과정에서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인체 건강과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연구의 지속: GMO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규 기술과 연구 방법의 발전에 따라 더 많은 정보와 이해가 쌓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GMO의 안전성 평가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마. 유전자변형식품의 관리 현황   식약처는 국내로 들어오는 유전자 변형식품(GMO)에 대해 안전성 평가를 반드시 실시합니다. GMO 식품은 식약처의 승인을 받아야만 판매와 유통이 가능합니다. 현재 식약처에는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있으며, 이들은 독성물질, 알레르기 유발물질, 새로운 위해요인과 함께 영양소의 손실 여부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GMO 식품 승인 신청 프로세스, 그림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열린마루]   3)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우려   - 생물다양성   유전자 흐름과 잡종화: GMO 작물이 자연 환경에서 번식할 때, 그들의 유전자가 자연 생물종에 흘러들어가 우리도 모르는새 잡종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유전자 조작 작물의 생태학적 특성이 다른 생물종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원래 생물종의 다양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생태계 균형 파괴: 일부 시민단체는 GMO 작물이 생태계의 균형을 파괴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특정 유전자 조작 작물이 새로운 특성을 갖고 다른 생물체에게 이점을 줄 경우, 이러한 종의 증식이 증가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생태계 내 다른 생물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독성과 알레르기 원인물질: GMO 작물은 새로운 유전자를 도입하여 새로운 단백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독성 물질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이러한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안전성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모노종작물의 증가: 일부 시민단체는 GMO 작물의 상용화로 인해 농작물의 다양성이 감소하고 모노종작물의 비중이 증가한다고 우려합니다. 모노종작물이란, 한 가지 종류의 작물을 대량으로 재배하는 것으로, 이는 식량 공급 안정성을 약화시킬 수 있으며, 병충해에 더욱 노출될 수 있습니다.   - 독성 작물, 독성 토양   GMO는 대부분이 풀이나 해충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조작된 작물입니다. 예를 들어, 일부 GMO는 더 강한 화학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지거나 스스로 살충제를 생산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물은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제초제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GMO를 사용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진 작물을 사용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잡초가 저항성을 발달시키면서 더 강한 제초제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살충성분을 생산하는 작물은 해충뿐만 아니라 나비나 나방과 같은 유용한 곤충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는 독성물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 기업의 지배   유전자조작 작물은 연구 과정부터 상업화를 위해 특허 승인된 작물입니다. 일부 다국적 기업들은 이러한 과정 전반을 통제하고 있어서 종자 시장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유전자조작 작물의 연구, 육종, 상업 생산 등에 관여하며, 이를 통해 제초제와 비료 시장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들 기업은 종자 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갖게 되고, 제초제와 비료 시장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물의 다양성과 시장 경쟁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음식문화   식품 다양성의 감소: GMO 작물이 상용화되면서 특정한 유전적 특성을 가진 작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전통적인 작물이 사라지거나 유전적 다양성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는 지역적인 식품 다양성과 문화적인 식사 습관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윤리와 소비자 권리: 일부 시민단체는 GMO 작물의 개발과 상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인 문제와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 우려합니다. 이들은 GMO 작물이 대규모 기업들의 통제 아래 개발되고 판매되는 것을 비판하며, 소비자들이 GMO 제품을 식별하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합니다.   지속 가능성과 환경 영향: 일부 시민단체는 GMO 작물의 대규모 재배가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GMO 작물의 생산에는 많은 양의 비료와 농약이 사용되며, 이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소농에의 위협   유전자조작 종자는 주로 다국적 기업의 소유입니다. 이런 GMO 작물은 2세대로 번식할 때 생산성이 좋지 않아 농부들은 매번 이 기업의 종자를 새로 구매해야 합니다. 게다가 비싼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으면 이 기업의 종자를 개량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또한, 꽃가루는 바람이나 매개 곤충에 의해 이웃 밭으로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특허 등록된 유전자조작 작물이 우연히 다른 밭에서 자라면, 특허를 소유한 기업으로부터 소송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건강과 안전   유전자조작 농산물의 건강에 대한 영향은 여전히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유전자조작 농산물을 먹인 동물들이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유전자조작 농산물의 장기적인 영향을 평가하는 데 있어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유전자조작 작물을 생산하는 회사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GMO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표에 대해 연구의 질과 데이터의 편향 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연구 결과가 회사의 이익을 위해 조작되었거나 공개되지 않은 연구 결과가 숨겨지고 있는 것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 기아   GMO가 세계의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습니다. 식량문제는 다양한 복잡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단일한 해결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따라서 GMO 자체가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GMO의 도입으로 기존의 재배 작물들인 감자, 옥수수, 밀 등이 밀려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GMO 작물은 동물사료, 섬유, 바이오연료 생산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의 식량작물들이 배치되는 농지가 줄어들어 식량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접근 방식과 정책들이 필요합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농업, 소비자 교육, 농촌 개발,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GMO 기술은 식량생산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 중 하나로 사용될 수 있지만, 그 자체로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며,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나 환경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3. 탐구 결과 및 시사점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미허가 유전자조작식품에 대한 회수 조치 소식을 접하고, 유전자조작식품의 의미와 위험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유전자조작식품은 생산성을 높이거나 병충해에 강한 특성을 갖도록 유용한 유전자를 변형시킨 작물이나 이를 사용한 가공식품을 말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인체에 안전하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전자조작식품의 안전성에는 아직 과학적으로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여전히 추가적인 연구와 평가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에 의해 농업인들이 피해를 보거나, 식량 생산을 위한 농지가 사료용이나 바이오에너지 원료 재배를 위해 사용되어 없어지는 문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유전자조작식품에 대한 논의와 평가는 계속 진행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안전성과 영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인들과 식량 생산에 관련된 문제들을 적절히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배우고 느낀점    기술의 발전은 indeed 항상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LMO와 GMO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기술의 발전은 인류 전체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용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기술을 개발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환경을 파괴하여 인류를 위험에 빠뜨리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주변의 음식들 중에서 유전자변형식품이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 조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의식을 갖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참고문헌   국내산 주키니 호박 종자에서 미승인 LMO 확인, 판매 중단 및 수거/폐기 조치 (국립종자원 보도자료, 2023.03.26.) 농림축산검역본부 LMO업무소개 (농림축산검역본부 웹사이트) GMO 똑똑하게 알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열린마루 웹사이트) 슬로푸드는 왜 GMO에 반대하는가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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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구보고서
    2023-06-15
  • South Korea enters non-permanent membership of UN Security Council
      South Korea, along with Algeria, Sierra Leone, Slovenia and Guyana, was elected as non-permanent members of the U.N. Security Council on June 6 at the U.N. headquarter in New York. This is the third time after the election of non-permanent members for terms 1996-97 and 2013-14.  192 out of 193 U.N. member countries participated in the vote. Korea, which ran alone in the Asia-Pacific Group, was elected as a member of the Asia-Pacific Group with 180 votes out of 192 valid votes. In order to be elected as a member of the Security Council, more than two-thirds of the 193 UN member countries should attend and support.  The Security Council is an organization with primary responsibility for maintaining international peace and security, closely consulting and seeking solutions to important issues that threaten international stability, including armed conflicts around the world. The Security Council is also the only institution that can make international legally binding decisions against U.N. member states if necessary.  The Korean government has been pushing to enter the Security Council as a non-permanent member to strengthen its role as a responsible country in defending the international order based on universal values and international norms stipulated by the U.N. Charter. Korea’s entry into the non-permanent membership of the Security Council is expected to serve as an important opportunity to realize the vision of a global pivotal country that contributes to the freedom, peace and prosperity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Korea is a country that has overcome the devastation of war with the support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ncluding the United Nations.This nation is deeply aware of the importance of promoting international peace and security through the United Nations. Based on this perception, Korea plans to lead emerging security discussions such as cybersecurity, climate,peacekeeping as well as security within the Security Council.  Five non-permanent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are elected annually at the General Assembly in consideration of the member states' contributions to peacekeeping and regional allocation. Non-permanent seats are allocated to three countries in Africa, two in Asia, one in Eastern Europe, two in Latin America, and two in Western Europe and other re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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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제16회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 개최
    제16회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 행사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외교부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 Korea-Arab Society)가 주관하는 제16회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이 오만(6.9.)과 쿠웨이트(6.12.)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 행사는 한국의 문화예술을 아랍 지역에 소개하고 한-아랍 양 지역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08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오만의 최첨단 공연장인 무스카트 국제 전시장과 쿠웨이트의 중동 아메리칸 대학교(AUM) 오페라 하우스에서 각각 케이팝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금번 행사는 일반적인 케이팝 해외 공연을 넘어서 한국 가수가 아랍어로 노래하고 아랍 공연자가 한국어로 노래하는 우정의 무대를 통해 아랍 지역의 한류 기반뿐만 아니라 상호 이해와 공공외교 기반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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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2023-06-08
  • President of Yoon Suk Yeol met The Elders
      President Yoon Suk Yeol has met various international figures who visited Korea on May 30th to exchange views on major international issues, including Former Irish President Mary Robinson, former Mozambique Minister of Education Graça Machel, and former Norwegian Prime Minister Gro Harlem Brundtland.   The president evaluated that The Elders, as an adult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as long devoted themselves to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has demonstrated leadership. The president said that the Republic of Korea will further expand responsible diplomacy and contribute diplomacy based on the universal values of freedom and the rule of law and international norms.  The Elders emphasized the unity of the free world, citing North Korea's challenge to a non-proliferation regime and Russia's invasion of Ukraine against the principle of respect for sovereignty. They also said that Asia's role is important in implementing the Net Zero goal, especially hoping that South Korea will take the lead in sharing and transferring green technologies to the Global South. The organization also stressed that the international community should speak with one voice in responding to North Korea's nuclear weaponsand raising human rights issues in North Korea.  In response, the president said that peace without freedom is unsustainable in any case and a country that respects the freedom of its citizens can respect the freedom of other countries. Furthermore, each country should pursue internationalism, not nationalism, and advocate foreign policies according to standards that are not relativistic or subjective and meet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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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2023 아람코 코딩 월드컵’에서 글로벌 리더스클럽 소속 대거 입상
    지난 4월 1일에 개최된 국내 최대의 ‘2023 아람코 코딩 월드컵‘에서 글로벌 리더스클럽 소속의 38명 학생들 중 20명의 학생들이 입상하였다. 이 코딩월드컵은 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아람코와 서울특별시, 미담장학회의 협업으로 개최되었으며, 코딩 적성 및 실력이 있는 초(4-6),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이 대회에서 입상한 김동하, 하성호 학생(영남중2)은 ’평소 코딩에 관심이 있었지만, 코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어려웠다.' 그러나 이 대회를 통해 코딩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내가 해결해나갈 수 있는 코딩 과정들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아주 좋은 기회였다. 코딩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라면 이 대회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며 대회에 대한 긍정적인 호평을 남기기도 하였다.     클럽소속 입상자 명단은 김동하(영남중2), 하성호(영남중2), 손지원(용천초5), 이주원(한샘초5), 황지원(경동초4), 정가희(월서중3), 신재호(대진중3), 이종민(도원중3), 이유진(범어초6), 김서영(범어초6), 박윤우(오성중2), 하지후(한샘초4), 신소윤(월촌초4), 이도은(대곡초6), 박예은(대곡초6), 장병호(동도중1), 황지운(경동초6), 박은우(경동초5), 이예서(경동초5), 김성윤(대곡중2)으로 밝혀졌다.  
    • Global News
    • 글로벌리더스
    2023-05-31
  • South Korea-EU leaders agree to strengthen three
        President Yoon Suk Yeoladopted a 12-page joint statementafter a summit with European Commission President Ursula von der Leyen and EU Summit President Charles Michel.  The statement includes strengthening partnerships in three major areas: green, health, and digital. The joint document is for establishing a strategic dialogue between South Korea and the EU foreign ministers to enhance comprehensive security cooperation, and close cooperation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respond to North Korean provocations.  "South Korea and the European Union have been developing cooperation in all areas such as politics, economy, and global agenda for the past 60 years," President Yoon said in a joint press release after the summit.  The president explained, "We decided to expand cooperation in the field of comprehensive climate environment through the 'Korea-EU Green Partnership.' Also, For the purpose of responding to the global health crisis through a cooperative system, we have decided to make 'Korea-EU Health Emergency Response.'”  Furthermore, the leaders of South Korea and the EU decided to empower b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To this end, a strategic dialogue will be established between the Korean foreign minister and the EU's top foreign and security policy representative to strengthen comprehensive security cooperation in various fields.  On a series of legislative issues, such as the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 and the Critical Raw Materials Act (CRMA), the EU will continue to communicate closely so as not to impose restrictions on bilateral economic cooperation.  Finally, Korea and the EU decided to expand the foundation for the exchange of science and technology to strengthen mutual cooperation on digital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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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9
  • President Yoon Suk Yeol said, "There is no future for our economy without the principle of free market.”
      President Yoon Suk Yeol said on the 16th, "Our economic system must meet global standards. The free market principle is a global standard, there is no future for our economyif we ignore it."  "Our economy can find a way out by boldly digging into the global market and attracting exports and investment," President Yoon said in a statement at a Cabinet meeting held at the Presidential Office in Yongsan, Seoul.  Presidentemphasized the achievements of the last year, focusing on the national fiscal stance and real estate and energy policies.President expressed his strong will to push for three major reforms: labor, education, and pension.  Regarding the national fiscal situation, President Yoon said, "Our government has firmly shifted its national fiscal stance from lax fiscal to sound fiscal."  "In the last administration, the national debt increased by 400 trillion won in five years, exceeding a total of 1,000 trillion won. He criticized, "It is looting for future generations to pass on debts that cannot be endured by lax spending."  Regarding economic policy, "Over the past year, the Korean government has focused on normalizing ideological and anti-market policies and transforming them into a private-led economy that respects market principles.""We will seek a way for our economy with global central diplomacy that puts the economy at the center of diplomacy."  Meanwhile, President Yoon granted the right to veto the "Nursing Act Enactment Proposal"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Nursing Act) at the Cabinet meeting.  President Yoon said, "This nursing bill is causing excessive conflicts among related officials. In addition, he pointed out that the de-medical institutionalization of nursing work is causing anxiety about the health of the Korean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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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EU will urge South Korea to provide military aid to Ukraine
      The EU will urge South Korea to provide direct arms aid to Ukraine at the Korea-EU summit slated for May 22, EurActiv reported on May 15, citing a senior EU official.  According to the report, the EUis expected to ask for a forward-looking stance from South Korea, which has long refused to provide arms and other military equipment to Ukraine.  Ramon Pardo, who is in charge of South Korea at the Security, Diplomacy and Strategy Center at the Vrije Universiteit Brussels (VUB), said, "It is expected to take months to produce ammunition in the EU due to a lack of explosives, but SouthKorea has the ability to supply it in a short time and is highly compatible with NATO equipment used by Ukrainian forces."  He pointed out that it is impossible for SouthKorea to supply ammunition to countries that are engaged in war due to legal restrictions. But, through an alternative process, exporting ammunition to EU member states and donating it to Ukraine, is possible.   In particular, he pointed out that even if South Korea decides to provide direct weapons to Ukraine, the benefit of South Korea's direct weapons support to Ukraine is also insignificant in that it is supported through neighboring countries such as Poland.  Although the U.S. and South Korea are currently discussing related issues, the EU evaluatedthat the EU's request to South Korea is only a political posture, given that there is no direct military alliance with South Korea.  NATO Secretary-General Jens Stoltenberg visited South Korea in January and asked for arms aid to Ukraine, mentioning that the final choice is up to South Korea's decision.     Pardopredicted that no one would pose legal issues with the Korean government or companies providing weapons to Ukraine. However, he also prospected that if South Korea reverses its previous stance, the government will put in an awkward position where its justification for rejecting other war-torn countries' demands for arms aid will disap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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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President Yoon Suk Yeol "Improvement of Korea-Japan Relations is confirmed to be great benefits for both countries."
      At the Korea-Japan summit on the 7th, President Yoon Suk Yeol said, "The two leaders confirmed that improving Korea-Japan relations would greatly benefit the people of both countries.We agreed to continue developing bilateral relations to a higher level."  "We once again agreed that Korea and Japan should cooperate closely in the process of responding to security, economy, and global agendas," President Yoon said in a joint press conference after havinga conversation with Japanese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at the presidential office in Yongsan, Seoul.    Regarding economic cooperation, Yoon said, "Kishida and I agreed to strengthen cooperation in this area so that Korean chipmakers and Japan's leading small and medium-sized companies can build solid semiconductor supply chains together."  In addition, "Prime Minister Kishida and I shared the perception that North Korea's nuclear and missile development is a serious threat to peace and stability not onl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Japan but also around the world.""We agreed that close communication and consultation between the leaders of the three countries, including the three-way summit, are very important in the upcoming G7 summit."  President Yoon said, "I hope that the G7 summit meeting will further shape cooperation on global issues such as health, global supply chain, and climate change."  Japanese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paid tribute to the National Cemetery in Dongjak-dong, Seoul, on his first visit to Korea.It is the first time in 12 years that an incumbent Japanese prime minister has visited the ceme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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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EU Commission braces Apple's attempt to divert EU single charger guideline.
      The EU Commission expressed its opinion that Apple's installation of an Authenticator chip to limit the use of uncertified chargers violates the "EU Single Charger Directive."  The EU Commissioner for internal market recently expressed his position on Apple's iPhone 15 to be released this year, which is actually attempting to bypass the "EU Single Charger Guidelines" by installinga certification chip that restricts the use of accessories not certified by Apple.  The executive agency pointed out that the purpose of the "Single Charger Guidelines" is to ensure the interchangeability of all communication equipment and chargers regardless of brand. It is to enhance consumer benefits and reduce costs and waste.  The agency stressed that the directive prohibits any restrictions on the compatibility of all telecommunications equipment and chargers after 28 December 2024. The goods that do not meet single charger requirements cannot be released in the EU.  In particular, the Commission noted that it had clearly communicated to Apple in March that it was not allowed to restrict the compatibility of telecommunications equipment and chargers after the guidelines took effect.  Monitoring the implementation of these guidelines is carried out by the relevant authorities of the Member States, prohibiting the sale of products that violate the requirements and imposing sanctions on them.  The Commission will announce guidelines for the uniform application of EU regional guidelines around the third quarter of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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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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