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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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Q.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는?   A. 여러분에게 “사회”란 무엇인가요? 사회의 사전적 의미는 2명 이상의 개인들이 공통의 관심이나 신념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집합입니다. 따라서 소규모의 가족에서부터 직장, 학교, 정치, 경제, 노동, 문화, 시민 사회, 그리고 국가까지 모두 사회의 형태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인간의 삶과 관련된 주제를 배우는 사회학과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데이터를 활용한 통계 방법부터 다양한 사회학자들의 이론과 최근의 사회변동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를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사회학이 우리 사회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학문인 만큼 정해진 진로는 없는 것 같아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동문분들은 정치계/정부기관/법조계, 언론계, 학계/교육계, 금융계/기업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십니다. 사회학이 우리 사회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학문인 만큼 정해진 진로는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사회학을 통해 쌓은 전공지식은 전문학술영역, 공공서비스영역, 민간기업영역 등 어느 곳에서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본교 사회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사회학과 학생회가 주최하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 특별한 행사라고 생각해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란 사회학과의 교수님과 학부생이 모여서 사회학의 핵심 주제를 논문과 도서로 미리 읽고 함께 토론하며 깊이 있게 탐구하는 학술 세미나라고 설명할 수 있어요. 일반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교수님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이론의 한계를 넘어 실제적인 토론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지식적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만의 특별한 장학금 수혜제도가 있는데요. 바로 긍정장학금입니다! 긍정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달리 성적이나 가계 상황을 선발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기소개서를 통해 사회학적 정체성과 미래 포부 및 계획을 가장 잘 나타내는 약 1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사회학과 학생회가 주최하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 특별한 행사라고 생각해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란 사회학과의 교수님과 학부생이 모여서 사회학의 핵심 주제를 논문과 도서로 미리 읽고 함께 토론하며 깊이 있게 탐구하는 학술 세미나라고 설명할 수 있어요. 일반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교수님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이론의 한계를 넘어 실제적인 토론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지식적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만의 특별한 장학금 수혜제도가 있는데요. 바로 긍정장학금입니다! 긍정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달리 성적이나 가계 상황을 선발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기소개서를 통해 사회학적 정체성과 미래 포부 및 계획을 가장 잘 나타내는 약 1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대체 적성에 맞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건지, 좋은 대학을 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힘든 순간이 한 번쯤은 찾아올 텐데요. 잠깐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컨디션 관리를 할 수는 있지만,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인생이 마라톤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이 길의 끝이 어딘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완주’에 의의를 두고 달리다가 보면 어느새 여러분의 목표에 가까워질 것이고 꼭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만 보고 달려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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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5-03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Q.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는?   A. 산업경영공학부에서는 하나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 데이터마이닝, 프로그래밍 및 행정학, 경영학 등 다양한 분야를 폭 넓게 배우고 이런 산업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지 연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얻은 폭넓은 시야와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과입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대부분 스타트업, 창업을 하는 편이고, 굳이 창업하지 않더라도 학과 내에서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배우기 때문에 IT나 에너지, 마케팅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취업을 합니다.   Q. 본교 산업경영공학부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최적의 밤’이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저희 학과의 별명이 ‘최적반’인데, ‘최적의 밤’은 우리 최적반의 졸업하여 사회로 나간 OB 선배 분들을 모셔서 재학생들과 만남의 장을 여는 행사입니다. OB 분들 중에는 현재 회사를 이끌고 계신 분도 있고, 대기업에 취직하신 분, 공문원을 하고 계신 분들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가까운 곳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졸업 후 진로를 정하는 데에도 많이 도움이 되고 학교생활에 대한 팁이나 본인들이 살면서 얻은 깨달음을 아낌없이 전달해주셔서 대학생들에게 유익함이 아주 큰 행사입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일단 가장 중요한건 누가 뭐래도 공부입니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은 초, 중, 고등학교 때 공부한 내용들이 대학교 수업 내용과도 연관이 매우매우 크기 때문에 미리미리 공부를 열심히 해두지 않으면 대학와서도 수업에 적응하기 힘들겁니다. 사실 입시에 관해서는 딱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남들보다 한 발만 더’. 항상 남들보다 한 발 일찍 출발해서 한 발 늦게 들어가는 의지가 중요해요.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남들보다 성공할 수 없습니다.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딱 한 발만 더 가면 됩니다. 그 사소한 차이들이 모여 나중에 분명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공부하기 많이 힘들죠? 세상엔 뭐이리 재밌는 일들이 많은지 공부만 하려고 하면 재밌는 것들이 나를 막 방해하고, 살면서 별로 쓸데도 없는 것 같은 내용을 왜 공부하고있어야하나 싶고...사실 공부를 해야하는 목적은 여러분에게 시련을 주려는 겁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여러분이 얼마나 끈기있고 열심히 노력하는지를 보는거죠. 그 시련을 버티고 고개를 들었을 땐 여러분이 이전까지는 경험도 못해봤을 재미있는 일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ㅎㅎ. 그러니 여러분!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우리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고려대학교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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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5-01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계명대학교 의예과
      Q. 계명대학교 의예과는? A.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은 1899년 북장로교 의료선교사 존슨(Woodbridge O.Jonson)에 의해 설립된 제중원이 모태가 되어 영남권 초기 서양의술을 시작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78년 종합대학 '계명대학교'로 승격한 이후 1980년 동산기독병원과 통합하여 의과대학을 신설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0년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로 이전 하였고 대구 지하철 2호선 강창역 근처에 학과 건물이 위치해 있습니다. 의과대학 건물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연결되어 있어 본과 3학년 때부터 시작되는 실습 수업은 동산병원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본과 4학년 동안 치르는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졸업과 함께 의사 면허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의 진로는 여러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현재 학생들이 가장 흔히 선택하는 것은 수련병원에서 인턴-전공의 등의 수련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일차 진료를 보는 일반의, 연구를 중점으로 하는 기초의학 교수 등이 있습니다. 수련 과정을 거친 후에는 크게 대학병원에 남아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기여하거나, 2차병원/개원가로 나가 환자 진료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본교 의예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계명대학교 의예과는 선후배 간의 교류를 위한 기회를 많이 열어두는 편입니다. 입학 당시 예과 2학년과 신입생을 한 명씩 매칭하여 학교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합니다. 이외에도 동문회, 동아리, 교실원(쉽게 말하면 과목 도우미) 간 모임을 주기적으로 가집니다. 또한 의과대학 동아리마다 개최하는 신입생 환영 공연과 정기공연을 통해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의예과만의 특별한 행사로는 해부제를 꼽고 싶습니다. 인체를 공부하는 의예과 특성상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시신을 기증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해부제는 그러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행사이며,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림과 함께 생명의 무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제가 입학한 지는 시간이 꽤 지나 현재의 입시와는 다소 거리가 있을지 모르나, 제가 후배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재에 집중하라’입니다. 누가‘고3은 공부를 가장 많이 하는 시기가 아니라, 공부에 대한 걱정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다’라고 하더라고요. 수험생 기간이 길고 힘드실 것 압니다. 까마득한 미래를 떠올리면 불안해지는 게 당연하므로, 오늘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달리기에 비유하면 마라톤을 종점까지 내리 달리는 건 힘들지만, 짧은 스퍼트를 주기적으로 내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그 스퍼트를 조금씩 더 자주, 더 길게 내면 좋겠죠. 저는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이 의과대학에 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부도 재능이라고들 하지만, 저는 그 노력과 끈기가 더 주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건 마음먹기에 따라 정말 누구나 할 수 있어요.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우선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마다 과정은 달라도, 입학하기 위해 학창시절에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알기에 고생하셨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신입생 때 마음껏 성취를 즐기고, 동기/선배들과 좋은 추억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를 다니다 보면 자신 있던 공부가 힘들게 느껴지고, 똑똑한 동기들을 보며 위축되는 순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흔히들 겪는 경험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노력하여 성과를 이뤄봤기 때문에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주위의 동기들은 6년이란 시간동안 여러분이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동기들과 함께 의지하며 즐거운 학교생활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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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27
  • 4월 상반기 장학금 전달 - 127회
        리더스타임즈(글로벌리더스클럽)에서 클럽회원님들의 기사, 가치 봉사로 4월 상반기 127회 째 한달 생활비를 전달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봉사에 참가한 명단입니다               •오닉(11세)초등학교3학년              2살 때 심장병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수도 프놈펜에 살고 할머니와 동생이 살고 있습니다. 밝고 개구장이지만 늘 그리움이 많아서... 생활비지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Angel for Kor-Fils’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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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후원활동
    2024-04-15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이화여대 중문과
      Q.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A. 전 세계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의 언어, 중국어의 언어는 선택사항일까요? 중국어 사용인구는 많을 뿐만 아니라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며, 세계는 중국과 교류해야 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한자문화권(漢字文化圈)의 문화적 원천이라 일컬을 수 있는 중국의 언어와 문화의 교수에 중점을 두면서 또한 중국문학이 경학 · 사학 등의 일반 학술 사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언어 · 문화 · 역사 · 철학 등의 분야와 연계시켜 수학할 수 있는 교과 과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중어중문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대학원 진학 및 중국학 연구를 위한 중국어권/영어권으로 유학을 하거나 취업을 합니다. 이 중 취업의 경우, 대기업, 출판/기업/금융계, 외국 공관/정부 각 기관/국회, 번역사, 통역사 등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화권에서는 많은 중국 기업들이 한국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겨냥하여 진출하는 기업도 증가하는 추세로 중문과 출신 인재의 활동 범위도 다양화되고 있습니다.물론 ‘교직이수’ 과정을 밟아서 교수/중국어 교사 등 교육 방면에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 취득자격증 HSK 5급, 6급     Q. 본교 중어중문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나요?   A. 첫 번째, 중어권 해외 학교와의 활발한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북경대학(北京大学), 복단대학(复旦大学)과 협약. 그 중 학부생 대상(2학년 이상)으로 8학기 중 한 학기 동안 상해 복단대학교에 파견하는 PAGUS 해외학기 프로그램은 수준 높은 외국어 집중교육을 시키는 해외 수학 프로그램으로서, 본교 등록금의 80%를 장학금으로 지급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중문인들만을 위한 독특한 동아리, 스터디그룹 자치활동이 있습니다. 중문인의 밤으로 매년 11월, 중국어 연극을 상연하고 교수님과 학생들이 교류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1박 2일로 진행된 글로벌 역량 강화 캠프로, 교내 학생들과 중국 유학생으로 구성되어 긴밀한 교류와 협동으로 한중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화 중국어 토론대회, 중국 유학생 및 교환학생과의 교류, 중국어 원어 연극회, 중국 지역학 연구회 등 다양한 활동에서 자신의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중어중문학과는 말 그대로 언어와 문학을 배우는 학과입니다. 그러니,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수업을 따라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어중문학과에 오기 위해서 반드시 준비해야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입학하게 된다면 한국어 수업뿐만아니라 원어(중국어)수업과 해외수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 떄문에 대학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히 중국어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중국어를 조금이나마 배우고 입학한다면 다른 학우들보다는 조금 더 수월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화에서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 벗들이라면 중어중문학과에서 본인이 원하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공부.. 정말 하기 싫었고 왜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항상 즐거울 수는 없습니다. 계속, 그리고 매일매일 똑같은 자리에서 공부 또 공부를 하다 보면 힘들 때, 포기하고 싶을 때가 정말 많을 겁니다. 하지만 공부는 흔히 ‘엉덩이 싸움’이라고 합니다. 단지 말 그대로 오래 앉아 있는 것만이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니라 힘들더라도 오래 앉아 있으면서도 공부하고 있는 그 순간에 집중하는 게 공부를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엉덩이 힘과 ‘독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1년 또는 그 이상을 더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길어서 언제 끝나나 싶고 다른 친구들은 다 놀러가고 더 재미있는 거, 더 좋은 거를 한다거나, sns 스토리를 넘겨보면서 ‘나는 뭐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하지만, 긴 일생에서 1년, 그 이상의 시간은 정말 작고 금방 흘러가는 시간이며 여러분의 인생을 위해 그 정도의 시간을 투자한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훗날, 여러분의 상황은 더 좋아질 것이고 작년보다 더 성장한 여러분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여러분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이니 그냥 여러분이 세운 여러분만의 그 길로 가시면 됩니다!!! 소위, “마이웨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생각한 대로, 계획한 대로 하세요. 그 순간의 여러분의 선택이 그 당시의 선택들 중에서 가장 좋은, 최선의 선택이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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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13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연세대 화학과
        Q. 연세대학교   화학과는? A. 물, 소금, 설탕, 다이아몬드, 나무, 유리, 플라스틱, 비닐 등등 우리 주변의 물질들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화학이란 세상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물질들의 구조, 그러한 물질들이 갖는 성질, 그들 사이의 반응과 변화를 다루는 학문으로, 화학과는 화학이라는 분야를 깊게 학습하는 학과입니다. 물질을 이루는 기본 성분인 ‘원소’들 사이의 결합을 통해 수많은 물질이 만들어지고 서로 다른 물질이 만나 새로운 물질로 바뀐다는 사실을 화학의 4대 분야(유기화학, 무기화학, 물리화학, 분석화학)에 걸쳐서 공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화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취업을 하는데, 이 중 취업의 경우 이과 계열에서 가장 많은 분야로 나아갈 수 있는 학과가 바로 화학과입니다. 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 매우 많은 만큼 바이오/의약학/식품, 석유화학/화장품, 반도체/배터리/신소재 등의 공업 계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저와 같이 ‘교직 이수’과정을 통해 과학교사 및 강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Q. 본교 화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연세대학교 화학과에는 사진 찍을 때 대표적인 포즈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벤젠 포즈인데요, 벤젠(C₆H₆)은 화학과에서 아주 중요하게 배우는 물질 중 하나로, 1군 발암 물질이라 아주 위험하지만 우리 주변의 수많을 물질을 만들기 위한 기본 재료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벤젠의 생김새가 정육각형의 고리 모양(⌬)이기 때문에 화학과 학생들은 사진을 찍을 때 양손을 주먹 쥔 채로 검지와 소지만 펴 양손의 손가락을 서로 닿게 하여 육각형을 만드는 포즈를 취합니다. 얼마나 유명하냐구요? 무려 작년 5월,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서 아이브(IVE)가 따라한 포즈라구요!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화학과는 궁금증 많고 꼼꼼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과인 듯싶습니다. 화학과에 오기 위해서 반드시 준비해야만 하는 것이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단순히 고등학생 때 과학탐구 과목 중에 그나마 화학이 가장 괜찮았다고 화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안 됩니다! 학교 공부를 넘어 화학 자체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며, 이러한 관심을 강연 청강, 독서, 검색 등을 통해 지식으로 변환하여 쌓아두어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저 화학 좋아해요”, “이런 분야 신기해서 관심 있어요”라는 말은 하고 다니면서 정작 내용을 검색해봤다거나 찾아서 알게 되었다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관심에서 멈추지 않고 스스로 심화된 지식을 탐구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게 자연과학을 하려는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정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공부... 하기 싫죠? 사칙연산만 할 줄 알아도 사는 데 지장 없는데 수학을 뭘 이리 어려운 걸 배우나 싶고, 한국에서만 살 건데 영어 공부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저도 여러분과 같은 불평불만으로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에서야 그 공부의 뜻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국어에서는 논리력을, 수학에서는 사고력을, 영어에서는 이해력을 가르치려는 목적이었구나 하고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그 이유를 알게 될 때까지, 혹은 본인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는 일단 묵묵히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이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공부도, 게임도, 운동도, 삶도, 다 하다 보면 알게 돼요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재밌고 행복하고 걱정 없을 시기를 핸드폰만 보며 무의미하게 날리지 마세요. 많은 어른들이 중고등학생 때를 그리워하죠? 시험기간에 조금 더 빠짝 공부할 걸, 놀 때 그냥 눈치 보지 말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 걸, 그때 뭐 할 걸, 그날 뭐 하지 말 걸 등등 아직까지도 생각나고 아쉬운 것이 잔뜩 있습니다. 공부도, 노는 것도, 여러분들이 먼 훗날 돌이켜 보았을 때 ‘그 순간을 후회하지 않을 만큼’ 하세요. 순간의 작은 선택이 인생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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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12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Q.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는?   A. 영어영문학과는 크게 ‘영어학’과‘영문학’으로 나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영어영문학과는 아마 셰익스피어 문학 작품을 공부하는 학과일텐데요! 셰익스피어 문학처럼 여러 시대 동안 여러 장르를 통해 표현된 영국과 미국의 문학 작품을 분석하며 문학의 보편적 가치와 의미를 경험하고 이를 통한 인문학적 교양과 시각을 내재화하는 파트는‘영문학’입니다.‘영어학’은 영어라는 언어 자체의 소리와 특성, 그리고 이를 활용한 어휘 및 문장 구조의 의미를 분석하며 과거와 현재의 영어의 모습과 사용과 관련된 문제를 다룹니다. 여러분이 영어 공부할 때 가장 헷갈려하는 영어 문법도 영어학에서 다루는 영역 중 일부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외에도 영어 말하기, 쓰기와 같은 실용 영어 수업과 영어 교육과 관련된 강의도 진행됩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영어영문학과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진로는 영어영문학 관련 석사 및 박사 학위 취득을 통해 교수 또는 인문과학연구원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영어 교강사 등 영어 교육 방면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외에 모든 진로가 영어영문학과와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영어는 전 세계의 공용언어라고 봐도 될 만큼, 사용 빈도가 높습니다. 그 말은 여러분도 실생활에서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겠죠? 어느 분야로 진로를 설정하든, 그 곳에서 영어라는 언어를 떼 놓고 생활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해요.   Q. 본교 영어영문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대표적인 행사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재학생들이 만나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총동문회가 있습니다. 문화라고 한다면, 뜻이 맞는 학우들끼리 모여 영문학 강독과 비평을 하는 소모임 등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 많습니다. 모든 학습 자료는 당연히 영어로 되어 있고, 수업 시간에 질문 또는 학우들과 토론을 할 때도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영어 독해 및 말하기 능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해 영어를 자주 접할 수 있는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드라마를 자주 본다거나 드라마 속 배우의 대사를 따라해본다거나 등의 연습이 영어를 듣는 귀가 트이는 데에, 자신감 있게 영어를 말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이번 인터뷰에 담긴 내용은 영어영문학과에 대한 극히 일부만 담은 내용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단순히 재밌을 것 같다, 혹은 무난한 학과인 것 같다 등의 이유로 전공 선택을 하기 보단,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와 전공을 인터넷에 검색해본 후, 해당 학과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설명하는 커리큘럼을 꼭 읽어보세요. 그리고 이 전공이 나와 잘 맞을지 충분히 고민해본 후 전공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자신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여러분의 노력과 여러분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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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05
  • 농식품 해외 ‘안테나숍’, 케이-푸드(K-Food) 수출 영토 확대에 앞장서!
    해외 안테나숍 [리더스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케이-푸드(K-Food) 100억불을 달성하고 중남미, 중동, 인도 등 신시장으로 수출 영토를 확대하기 위해 25개국 28개소에서 한국 농식품 ‘안테나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테나숍은 한국 농식품의 인지도가 낮은 신규시장에 케이-푸드(K-Food) 전문 판매장을 운영하여 새로운 유통망을 개척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우리 농식품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테나숍은 한국 농식품 전반을 취급하는 일반 안테나숍과 한국 신선 농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케이-프레쉬 존(K-Fresh Zone, KFZ)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안테나숍은 2013년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유럽, 중남미 등 한국 농식품 진출이 미미한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유통망을 개척해 오고 있다. 특히, 중남미 페루의 안테나숍은 연간 2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 마추픽추로 가는 길목에 있어, 페루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온 관광객을 대상으로 케이-푸드(K-Food)를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랑스 대표 관광 도시 ‘니스’의 까르푸(Carrefour) 내 숍인숍, 영국 축구의 성지 ‘리버풀’ 중앙역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 안테나숍을 운영하여 효과적으로 한국 농식품을 알리고 있다. 한편, 케이-프레쉬 존(K-Fresh Zone, KFZ)은 2017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태국, 베트남 등으로 한국 신선 농산물 전문 유통망을 확대해 오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지역에 케이-프레쉬 존(KFZ)을 최초로 개소하여 동남아 국가 위주로 집중되어 있던 신선 농산물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올해는「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혁신 전략(’24.2)」에 따라 시장규모와 잠재력이 큰 3대 신시장(중동·중남미·인도)을 공략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안테나숍 총 28개소(계획) 중 12개소(중남미 5, 중동 4, 인도 3)를 신시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해외 안테나숍은 신규 수출시장의 유통망 개척부터 케이-푸드(K-Food) 홍보, 신규 바이어 발굴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안테나숍 이외에도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3대 신시장을 개척하여 수출 영토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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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4-03
  • 3월 하반기 장학금 전달 - 126회
      리더스타임즈(글로벌리더스클럽)에서 클럽회원님들의 기사, 가치 봉사로 3월 하반기 126회 째 한달 생활비를 전달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봉사에 참가한 명단입니다   로타(13세)중학교1학년 탁월한 리더십을 갖고 있는 아이입니다. 아빠와 오빠가 태국국경으로 일하러 가서 엄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마을분들을 잘 섬기는 따뜻한 아이입니다 이번 생활비를 받고 로타가 울었다고 합니다 리더스타임즈 회원님들이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봅시다   “Angel for Kor-Fils’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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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후원활동
    2024-04-01
  • 3월 상반기 장학금 전달 - 125회
      리더스타임즈(글로벌리더스클럽)에서 클럽회원님들의 기사, 가치 봉사로 3월 상반기 125회 째 한달 생활비를 전달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봉사에 참가한 명단입니다     리따(23세) 23살 인데도 불구하고 이제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2학년까지 다녔습니다. 늦은 공부지만 응원해 주세요   “Angel for Kor-Fils’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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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후원활동
    2024-04-01

실시간 Global News 기사

  • 제16회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 개최
    제16회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 행사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외교부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 Korea-Arab Society)가 주관하는 제16회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이 오만(6.9.)과 쿠웨이트(6.12.)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 행사는 한국의 문화예술을 아랍 지역에 소개하고 한-아랍 양 지역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08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오만의 최첨단 공연장인 무스카트 국제 전시장과 쿠웨이트의 중동 아메리칸 대학교(AUM) 오페라 하우스에서 각각 케이팝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금번 행사는 일반적인 케이팝 해외 공연을 넘어서 한국 가수가 아랍어로 노래하고 아랍 공연자가 한국어로 노래하는 우정의 무대를 통해 아랍 지역의 한류 기반뿐만 아니라 상호 이해와 공공외교 기반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Global News
    • 지구촌
    2023-06-08
  • President of Yoon Suk Yeol met The Elders
      President Yoon Suk Yeol has met various international figures who visited Korea on May 30th to exchange views on major international issues, including Former Irish President Mary Robinson, former Mozambique Minister of Education Graça Machel, and former Norwegian Prime Minister Gro Harlem Brundtland.   The president evaluated that The Elders, as an adult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as long devoted themselves to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has demonstrated leadership. The president said that the Republic of Korea will further expand responsible diplomacy and contribute diplomacy based on the universal values of freedom and the rule of law and international norms.  The Elders emphasized the unity of the free world, citing North Korea's challenge to a non-proliferation regime and Russia's invasion of Ukraine against the principle of respect for sovereignty. They also said that Asia's role is important in implementing the Net Zero goal, especially hoping that South Korea will take the lead in sharing and transferring green technologies to the Global South. The organization also stressed that the international community should speak with one voice in responding to North Korea's nuclear weaponsand raising human rights issues in North Korea.  In response, the president said that peace without freedom is unsustainable in any case and a country that respects the freedom of its citizens can respect the freedom of other countries. Furthermore, each country should pursue internationalism, not nationalism, and advocate foreign policies according to standards that are not relativistic or subjective and meet common sense. 
    • 뉴스
    • 정치
    2023-06-04
  • ‘2023 아람코 코딩 월드컵’에서 글로벌 리더스클럽 소속 대거 입상
    지난 4월 1일에 개최된 국내 최대의 ‘2023 아람코 코딩 월드컵‘에서 글로벌 리더스클럽 소속의 38명 학생들 중 20명의 학생들이 입상하였다. 이 코딩월드컵은 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아람코와 서울특별시, 미담장학회의 협업으로 개최되었으며, 코딩 적성 및 실력이 있는 초(4-6),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이 대회에서 입상한 김동하, 하성호 학생(영남중2)은 ’평소 코딩에 관심이 있었지만, 코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어려웠다.' 그러나 이 대회를 통해 코딩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내가 해결해나갈 수 있는 코딩 과정들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아주 좋은 기회였다. 코딩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라면 이 대회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며 대회에 대한 긍정적인 호평을 남기기도 하였다.     클럽소속 입상자 명단은 김동하(영남중2), 하성호(영남중2), 손지원(용천초5), 이주원(한샘초5), 황지원(경동초4), 정가희(월서중3), 신재호(대진중3), 이종민(도원중3), 이유진(범어초6), 김서영(범어초6), 박윤우(오성중2), 하지후(한샘초4), 신소윤(월촌초4), 이도은(대곡초6), 박예은(대곡초6), 장병호(동도중1), 황지운(경동초6), 박은우(경동초5), 이예서(경동초5), 김성윤(대곡중2)으로 밝혀졌다.  
    • Global News
    • 글로벌리더스
    2023-05-31
  • South Korea-EU leaders agree to strengthen three
        President Yoon Suk Yeoladopted a 12-page joint statementafter a summit with European Commission President Ursula von der Leyen and EU Summit President Charles Michel.  The statement includes strengthening partnerships in three major areas: green, health, and digital. The joint document is for establishing a strategic dialogue between South Korea and the EU foreign ministers to enhance comprehensive security cooperation, and close cooperation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respond to North Korean provocations.  "South Korea and the European Union have been developing cooperation in all areas such as politics, economy, and global agenda for the past 60 years," President Yoon said in a joint press release after the summit.  The president explained, "We decided to expand cooperation in the field of comprehensive climate environment through the 'Korea-EU Green Partnership.' Also, For the purpose of responding to the global health crisis through a cooperative system, we have decided to make 'Korea-EU Health Emergency Response.'”  Furthermore, the leaders of South Korea and the EU decided to empower b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To this end, a strategic dialogue will be established between the Korean foreign minister and the EU's top foreign and security policy representative to strengthen comprehensive security cooperation in various fields.  On a series of legislative issues, such as the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 and the Critical Raw Materials Act (CRMA), the EU will continue to communicate closely so as not to impose restrictions on bilateral economic cooperation.  Finally, Korea and the EU decided to expand the foundation for the exchange of science and technology to strengthen mutual cooperation on digital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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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3-05-29
  • President Yoon Suk Yeol said, "There is no future for our economy without the principle of free market.”
      President Yoon Suk Yeol said on the 16th, "Our economic system must meet global standards. The free market principle is a global standard, there is no future for our economyif we ignore it."  "Our economy can find a way out by boldly digging into the global market and attracting exports and investment," President Yoon said in a statement at a Cabinet meeting held at the Presidential Office in Yongsan, Seoul.  Presidentemphasized the achievements of the last year, focusing on the national fiscal stance and real estate and energy policies.President expressed his strong will to push for three major reforms: labor, education, and pension.  Regarding the national fiscal situation, President Yoon said, "Our government has firmly shifted its national fiscal stance from lax fiscal to sound fiscal."  "In the last administration, the national debt increased by 400 trillion won in five years, exceeding a total of 1,000 trillion won. He criticized, "It is looting for future generations to pass on debts that cannot be endured by lax spending."  Regarding economic policy, "Over the past year, the Korean government has focused on normalizing ideological and anti-market policies and transforming them into a private-led economy that respects market principles.""We will seek a way for our economy with global central diplomacy that puts the economy at the center of diplomacy."  Meanwhile, President Yoon granted the right to veto the "Nursing Act Enactment Proposal"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Nursing Act) at the Cabinet meeting.  President Yoon said, "This nursing bill is causing excessive conflicts among related officials. In addition, he pointed out that the de-medical institutionalization of nursing work is causing anxiety about the health of the Korean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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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3-05-22
  • EU will urge South Korea to provide military aid to Ukraine
      The EU will urge South Korea to provide direct arms aid to Ukraine at the Korea-EU summit slated for May 22, EurActiv reported on May 15, citing a senior EU official.  According to the report, the EUis expected to ask for a forward-looking stance from South Korea, which has long refused to provide arms and other military equipment to Ukraine.  Ramon Pardo, who is in charge of South Korea at the Security, Diplomacy and Strategy Center at the Vrije Universiteit Brussels (VUB), said, "It is expected to take months to produce ammunition in the EU due to a lack of explosives, but SouthKorea has the ability to supply it in a short time and is highly compatible with NATO equipment used by Ukrainian forces."  He pointed out that it is impossible for SouthKorea to supply ammunition to countries that are engaged in war due to legal restrictions. But, through an alternative process, exporting ammunition to EU member states and donating it to Ukraine, is possible.   In particular, he pointed out that even if South Korea decides to provide direct weapons to Ukraine, the benefit of South Korea's direct weapons support to Ukraine is also insignificant in that it is supported through neighboring countries such as Poland.  Although the U.S. and South Korea are currently discussing related issues, the EU evaluatedthat the EU's request to South Korea is only a political posture, given that there is no direct military alliance with South Korea.  NATO Secretary-General Jens Stoltenberg visited South Korea in January and asked for arms aid to Ukraine, mentioning that the final choice is up to South Korea's decision.     Pardopredicted that no one would pose legal issues with the Korean government or companies providing weapons to Ukraine. However, he also prospected that if South Korea reverses its previous stance, the government will put in an awkward position where its justification for rejecting other war-torn countries' demands for arms aid will disap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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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President Yoon Suk Yeol "Improvement of Korea-Japan Relations is confirmed to be great benefits for both countries."
      At the Korea-Japan summit on the 7th, President Yoon Suk Yeol said, "The two leaders confirmed that improving Korea-Japan relations would greatly benefit the people of both countries.We agreed to continue developing bilateral relations to a higher level."  "We once again agreed that Korea and Japan should cooperate closely in the process of responding to security, economy, and global agendas," President Yoon said in a joint press conference after havinga conversation with Japanese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at the presidential office in Yongsan, Seoul.    Regarding economic cooperation, Yoon said, "Kishida and I agreed to strengthen cooperation in this area so that Korean chipmakers and Japan's leading small and medium-sized companies can build solid semiconductor supply chains together."  In addition, "Prime Minister Kishida and I shared the perception that North Korea's nuclear and missile development is a serious threat to peace and stability not onl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Japan but also around the world.""We agreed that close communication and consultation between the leaders of the three countries, including the three-way summit, are very important in the upcoming G7 summit."  President Yoon said, "I hope that the G7 summit meeting will further shape cooperation on global issues such as health, global supply chain, and climate change."  Japanese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paid tribute to the National Cemetery in Dongjak-dong, Seoul, on his first visit to Korea.It is the first time in 12 years that an incumbent Japanese prime minister has visited the ceme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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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EU Commission braces Apple's attempt to divert EU single charger guideline.
      The EU Commission expressed its opinion that Apple's installation of an Authenticator chip to limit the use of uncertified chargers violates the "EU Single Charger Directive."  The EU Commissioner for internal market recently expressed his position on Apple's iPhone 15 to be released this year, which is actually attempting to bypass the "EU Single Charger Guidelines" by installinga certification chip that restricts the use of accessories not certified by Apple.  The executive agency pointed out that the purpose of the "Single Charger Guidelines" is to ensure the interchangeability of all communication equipment and chargers regardless of brand. It is to enhance consumer benefits and reduce costs and waste.  The agency stressed that the directive prohibits any restrictions on the compatibility of all telecommunications equipment and chargers after 28 December 2024. The goods that do not meet single charger requirements cannot be released in the EU.  In particular, the Commission noted that it had clearly communicated to Apple in March that it was not allowed to restrict the compatibility of telecommunications equipment and chargers after the guidelines took effect.  Monitoring the implementation of these guidelines is carried out by the relevant authorities of the Member States, prohibiting the sale of products that violate the requirements and imposing sanctions on them.  The Commission will announce guidelines for the uniform application of EU regional guidelines around the third quarter of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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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Germany permanently ends nuclear power generation after grid separation.
      Germany will permanently end nuclear power generation on the 15th (Sat) by separating the power grid of the remaining three nuclear power plants.  Germany announced its withdrawal from nuclear power in 2002.Under Angela Merkel’s leadership, the movement to exit nuclear power has accelerated since the Fukushima nuclear crisis in 2011.  The timing of the shutdown of the three nuclear power plants was originally scheduled for the end of 2022.It was postponed due to the suspension of Russian gas supplies.  Despite the energy crisis, Germany plans to separate three nuclear power plants from the power grid, including the southernIasr2, the southwestern Neckarwestheim, and the northwest Emsland, which supplied 6% of Germany's total energy last year.  Germany's share of nuclear power generation in 1997 was 30.8%.  The German government emphasized that the energy crisis is under control by securing gas reserves and establishing LNG infrastructure as a measure to stabilize energy supply and demand following the suspension of the Russian gas supply.  Furthermore, in response to energy supply instability caused by Russian gas and the disposal of nuclear power generation, the proportion of renewable energy will be increased to 80% by 2030.  To this end, Olaf Scholz suggests installing four to five wind turbines every day for years to come. However, it would be difficult to achieve the goal considering the current speed, which installed only 551 wind turbines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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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6
  • Six U.S. global companies in hydrogen, semiconductor, and eco-Friendly sector invest $1.9 billion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announced that six U.S. companies attended the meeting held at the U.S.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on April 25 (local time). The companies decided to invest worth $1.9 billionand report it to the Korean government.    The investment was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the $1.15 billion which was reported at the roundtable held last September. It is meaningful that the two countries strengthen strategic economic and technological partnerships and cooperate more closely in supply chain and economic security.  The main contents of this investment report are to build clean hydrogen, semiconductor and semiconductor equipment parts,waste plastic recycling facilities and eco-friendly ultra-low temperature logistics network facilities in Koreain the fields of Air Products (Plug Power), On Semiconductor (Greene Tweed), and EMP Belstar, respectively.  ① Air Products' Green Ammonia-Green Hydrogen Terminal and Cracking production facilities, ②Plug Power's hydrogen technology R&D center, and hydrogen fuel cells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commercialization of clean hydrogen in Korea greatly.   ③ On Semiconductor's silicon carbidesemiconductor production facility and④Greene Tweed's special O-ring production facility for semiconductor equipment are expect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strengthening the supply chain and technology cooperation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S. in the semiconductor sector, which is the core of economic security.  ⑤PureCycle Technologies' waste plastic recycling facility and ⑥ EMP Belstar's eco-friendly ultra-low temperature distribution center are expected to play a major role in transforming the domestic industrial structure to achieve carbon neutrality.  Minister Lee Chang-yang praised the investment report, saying that the Korea-U.S. allianceisdeveloping into an investment alliance beyond a military and security alliance.  The Ministry of Industry said they will actively support the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this investment while continuing to improve the foreign investment environment by strengthening investment incentives for high-tech industries and innovating regulations that are discriminatory or do not meet global 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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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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