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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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Q.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는?   A. 여러분에게 “사회”란 무엇인가요? 사회의 사전적 의미는 2명 이상의 개인들이 공통의 관심이나 신념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집합입니다. 따라서 소규모의 가족에서부터 직장, 학교, 정치, 경제, 노동, 문화, 시민 사회, 그리고 국가까지 모두 사회의 형태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인간의 삶과 관련된 주제를 배우는 사회학과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데이터를 활용한 통계 방법부터 다양한 사회학자들의 이론과 최근의 사회변동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를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사회학이 우리 사회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학문인 만큼 정해진 진로는 없는 것 같아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동문분들은 정치계/정부기관/법조계, 언론계, 학계/교육계, 금융계/기업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십니다. 사회학이 우리 사회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학문인 만큼 정해진 진로는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사회학을 통해 쌓은 전공지식은 전문학술영역, 공공서비스영역, 민간기업영역 등 어느 곳에서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본교 사회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사회학과 학생회가 주최하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 특별한 행사라고 생각해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란 사회학과의 교수님과 학부생이 모여서 사회학의 핵심 주제를 논문과 도서로 미리 읽고 함께 토론하며 깊이 있게 탐구하는 학술 세미나라고 설명할 수 있어요. 일반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교수님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이론의 한계를 넘어 실제적인 토론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지식적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만의 특별한 장학금 수혜제도가 있는데요. 바로 긍정장학금입니다! 긍정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달리 성적이나 가계 상황을 선발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기소개서를 통해 사회학적 정체성과 미래 포부 및 계획을 가장 잘 나타내는 약 1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사회학과 학생회가 주최하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 특별한 행사라고 생각해요! “아우라지는 사회학”이란 사회학과의 교수님과 학부생이 모여서 사회학의 핵심 주제를 논문과 도서로 미리 읽고 함께 토론하며 깊이 있게 탐구하는 학술 세미나라고 설명할 수 있어요. 일반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교수님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이론의 한계를 넘어 실제적인 토론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지식적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만의 특별한 장학금 수혜제도가 있는데요. 바로 긍정장학금입니다! 긍정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달리 성적이나 가계 상황을 선발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기소개서를 통해 사회학적 정체성과 미래 포부 및 계획을 가장 잘 나타내는 약 1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대체 적성에 맞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건지, 좋은 대학을 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힘든 순간이 한 번쯤은 찾아올 텐데요. 잠깐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컨디션 관리를 할 수는 있지만,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인생이 마라톤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이 길의 끝이 어딘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완주’에 의의를 두고 달리다가 보면 어느새 여러분의 목표에 가까워질 것이고 꼭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만 보고 달려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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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5-03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Q.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는?   A. 산업경영공학부에서는 하나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 데이터마이닝, 프로그래밍 및 행정학, 경영학 등 다양한 분야를 폭 넓게 배우고 이런 산업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지 연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얻은 폭넓은 시야와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과입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대부분 스타트업, 창업을 하는 편이고, 굳이 창업하지 않더라도 학과 내에서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배우기 때문에 IT나 에너지, 마케팅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취업을 합니다.   Q. 본교 산업경영공학부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최적의 밤’이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저희 학과의 별명이 ‘최적반’인데, ‘최적의 밤’은 우리 최적반의 졸업하여 사회로 나간 OB 선배 분들을 모셔서 재학생들과 만남의 장을 여는 행사입니다. OB 분들 중에는 현재 회사를 이끌고 계신 분도 있고, 대기업에 취직하신 분, 공문원을 하고 계신 분들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가까운 곳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졸업 후 진로를 정하는 데에도 많이 도움이 되고 학교생활에 대한 팁이나 본인들이 살면서 얻은 깨달음을 아낌없이 전달해주셔서 대학생들에게 유익함이 아주 큰 행사입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일단 가장 중요한건 누가 뭐래도 공부입니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은 초, 중, 고등학교 때 공부한 내용들이 대학교 수업 내용과도 연관이 매우매우 크기 때문에 미리미리 공부를 열심히 해두지 않으면 대학와서도 수업에 적응하기 힘들겁니다. 사실 입시에 관해서는 딱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남들보다 한 발만 더’. 항상 남들보다 한 발 일찍 출발해서 한 발 늦게 들어가는 의지가 중요해요.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남들보다 성공할 수 없습니다.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딱 한 발만 더 가면 됩니다. 그 사소한 차이들이 모여 나중에 분명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공부하기 많이 힘들죠? 세상엔 뭐이리 재밌는 일들이 많은지 공부만 하려고 하면 재밌는 것들이 나를 막 방해하고, 살면서 별로 쓸데도 없는 것 같은 내용을 왜 공부하고있어야하나 싶고...사실 공부를 해야하는 목적은 여러분에게 시련을 주려는 겁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여러분이 얼마나 끈기있고 열심히 노력하는지를 보는거죠. 그 시련을 버티고 고개를 들었을 땐 여러분이 이전까지는 경험도 못해봤을 재미있는 일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ㅎㅎ. 그러니 여러분!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우리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고려대학교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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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5-01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계명대학교 의예과
      Q. 계명대학교 의예과는? A.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은 1899년 북장로교 의료선교사 존슨(Woodbridge O.Jonson)에 의해 설립된 제중원이 모태가 되어 영남권 초기 서양의술을 시작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78년 종합대학 '계명대학교'로 승격한 이후 1980년 동산기독병원과 통합하여 의과대학을 신설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0년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로 이전 하였고 대구 지하철 2호선 강창역 근처에 학과 건물이 위치해 있습니다. 의과대학 건물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연결되어 있어 본과 3학년 때부터 시작되는 실습 수업은 동산병원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본과 4학년 동안 치르는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졸업과 함께 의사 면허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의 진로는 여러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현재 학생들이 가장 흔히 선택하는 것은 수련병원에서 인턴-전공의 등의 수련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일차 진료를 보는 일반의, 연구를 중점으로 하는 기초의학 교수 등이 있습니다. 수련 과정을 거친 후에는 크게 대학병원에 남아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기여하거나, 2차병원/개원가로 나가 환자 진료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본교 의예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계명대학교 의예과는 선후배 간의 교류를 위한 기회를 많이 열어두는 편입니다. 입학 당시 예과 2학년과 신입생을 한 명씩 매칭하여 학교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합니다. 이외에도 동문회, 동아리, 교실원(쉽게 말하면 과목 도우미) 간 모임을 주기적으로 가집니다. 또한 의과대학 동아리마다 개최하는 신입생 환영 공연과 정기공연을 통해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의예과만의 특별한 행사로는 해부제를 꼽고 싶습니다. 인체를 공부하는 의예과 특성상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시신을 기증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해부제는 그러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행사이며,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림과 함께 생명의 무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제가 입학한 지는 시간이 꽤 지나 현재의 입시와는 다소 거리가 있을지 모르나, 제가 후배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재에 집중하라’입니다. 누가‘고3은 공부를 가장 많이 하는 시기가 아니라, 공부에 대한 걱정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다’라고 하더라고요. 수험생 기간이 길고 힘드실 것 압니다. 까마득한 미래를 떠올리면 불안해지는 게 당연하므로, 오늘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달리기에 비유하면 마라톤을 종점까지 내리 달리는 건 힘들지만, 짧은 스퍼트를 주기적으로 내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그 스퍼트를 조금씩 더 자주, 더 길게 내면 좋겠죠. 저는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이 의과대학에 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부도 재능이라고들 하지만, 저는 그 노력과 끈기가 더 주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건 마음먹기에 따라 정말 누구나 할 수 있어요.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우선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마다 과정은 달라도, 입학하기 위해 학창시절에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알기에 고생하셨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신입생 때 마음껏 성취를 즐기고, 동기/선배들과 좋은 추억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를 다니다 보면 자신 있던 공부가 힘들게 느껴지고, 똑똑한 동기들을 보며 위축되는 순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흔히들 겪는 경험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노력하여 성과를 이뤄봤기 때문에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주위의 동기들은 6년이란 시간동안 여러분이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동기들과 함께 의지하며 즐거운 학교생활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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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27
  • 4월 상반기 장학금 전달 - 127회
        리더스타임즈(글로벌리더스클럽)에서 클럽회원님들의 기사, 가치 봉사로 4월 상반기 127회 째 한달 생활비를 전달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봉사에 참가한 명단입니다               •오닉(11세)초등학교3학년              2살 때 심장병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수도 프놈펜에 살고 할머니와 동생이 살고 있습니다. 밝고 개구장이지만 늘 그리움이 많아서... 생활비지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Angel for Kor-Fils’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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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후원활동
    2024-04-15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이화여대 중문과
      Q.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A. 전 세계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의 언어, 중국어의 언어는 선택사항일까요? 중국어 사용인구는 많을 뿐만 아니라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며, 세계는 중국과 교류해야 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한자문화권(漢字文化圈)의 문화적 원천이라 일컬을 수 있는 중국의 언어와 문화의 교수에 중점을 두면서 또한 중국문학이 경학 · 사학 등의 일반 학술 사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언어 · 문화 · 역사 · 철학 등의 분야와 연계시켜 수학할 수 있는 교과 과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중어중문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대학원 진학 및 중국학 연구를 위한 중국어권/영어권으로 유학을 하거나 취업을 합니다. 이 중 취업의 경우, 대기업, 출판/기업/금융계, 외국 공관/정부 각 기관/국회, 번역사, 통역사 등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화권에서는 많은 중국 기업들이 한국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겨냥하여 진출하는 기업도 증가하는 추세로 중문과 출신 인재의 활동 범위도 다양화되고 있습니다.물론 ‘교직이수’ 과정을 밟아서 교수/중국어 교사 등 교육 방면에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 취득자격증 HSK 5급, 6급     Q. 본교 중어중문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나요?   A. 첫 번째, 중어권 해외 학교와의 활발한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북경대학(北京大学), 복단대학(复旦大学)과 협약. 그 중 학부생 대상(2학년 이상)으로 8학기 중 한 학기 동안 상해 복단대학교에 파견하는 PAGUS 해외학기 프로그램은 수준 높은 외국어 집중교육을 시키는 해외 수학 프로그램으로서, 본교 등록금의 80%를 장학금으로 지급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중문인들만을 위한 독특한 동아리, 스터디그룹 자치활동이 있습니다. 중문인의 밤으로 매년 11월, 중국어 연극을 상연하고 교수님과 학생들이 교류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1박 2일로 진행된 글로벌 역량 강화 캠프로, 교내 학생들과 중국 유학생으로 구성되어 긴밀한 교류와 협동으로 한중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화 중국어 토론대회, 중국 유학생 및 교환학생과의 교류, 중국어 원어 연극회, 중국 지역학 연구회 등 다양한 활동에서 자신의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중어중문학과는 말 그대로 언어와 문학을 배우는 학과입니다. 그러니,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수업을 따라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어중문학과에 오기 위해서 반드시 준비해야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입학하게 된다면 한국어 수업뿐만아니라 원어(중국어)수업과 해외수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 떄문에 대학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히 중국어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중국어를 조금이나마 배우고 입학한다면 다른 학우들보다는 조금 더 수월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화에서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 벗들이라면 중어중문학과에서 본인이 원하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공부.. 정말 하기 싫었고 왜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항상 즐거울 수는 없습니다. 계속, 그리고 매일매일 똑같은 자리에서 공부 또 공부를 하다 보면 힘들 때, 포기하고 싶을 때가 정말 많을 겁니다. 하지만 공부는 흔히 ‘엉덩이 싸움’이라고 합니다. 단지 말 그대로 오래 앉아 있는 것만이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니라 힘들더라도 오래 앉아 있으면서도 공부하고 있는 그 순간에 집중하는 게 공부를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엉덩이 힘과 ‘독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1년 또는 그 이상을 더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길어서 언제 끝나나 싶고 다른 친구들은 다 놀러가고 더 재미있는 거, 더 좋은 거를 한다거나, sns 스토리를 넘겨보면서 ‘나는 뭐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하지만, 긴 일생에서 1년, 그 이상의 시간은 정말 작고 금방 흘러가는 시간이며 여러분의 인생을 위해 그 정도의 시간을 투자한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훗날, 여러분의 상황은 더 좋아질 것이고 작년보다 더 성장한 여러분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여러분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이니 그냥 여러분이 세운 여러분만의 그 길로 가시면 됩니다!!! 소위, “마이웨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생각한 대로, 계획한 대로 하세요. 그 순간의 여러분의 선택이 그 당시의 선택들 중에서 가장 좋은, 최선의 선택이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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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13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연세대 화학과
        Q. 연세대학교   화학과는? A. 물, 소금, 설탕, 다이아몬드, 나무, 유리, 플라스틱, 비닐 등등 우리 주변의 물질들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화학이란 세상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물질들의 구조, 그러한 물질들이 갖는 성질, 그들 사이의 반응과 변화를 다루는 학문으로, 화학과는 화학이라는 분야를 깊게 학습하는 학과입니다. 물질을 이루는 기본 성분인 ‘원소’들 사이의 결합을 통해 수많은 물질이 만들어지고 서로 다른 물질이 만나 새로운 물질로 바뀐다는 사실을 화학의 4대 분야(유기화학, 무기화학, 물리화학, 분석화학)에 걸쳐서 공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화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취업을 하는데, 이 중 취업의 경우 이과 계열에서 가장 많은 분야로 나아갈 수 있는 학과가 바로 화학과입니다. 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 매우 많은 만큼 바이오/의약학/식품, 석유화학/화장품, 반도체/배터리/신소재 등의 공업 계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저와 같이 ‘교직 이수’과정을 통해 과학교사 및 강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Q. 본교 화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연세대학교 화학과에는 사진 찍을 때 대표적인 포즈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벤젠 포즈인데요, 벤젠(C₆H₆)은 화학과에서 아주 중요하게 배우는 물질 중 하나로, 1군 발암 물질이라 아주 위험하지만 우리 주변의 수많을 물질을 만들기 위한 기본 재료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벤젠의 생김새가 정육각형의 고리 모양(⌬)이기 때문에 화학과 학생들은 사진을 찍을 때 양손을 주먹 쥔 채로 검지와 소지만 펴 양손의 손가락을 서로 닿게 하여 육각형을 만드는 포즈를 취합니다. 얼마나 유명하냐구요? 무려 작년 5월,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서 아이브(IVE)가 따라한 포즈라구요!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화학과는 궁금증 많고 꼼꼼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과인 듯싶습니다. 화학과에 오기 위해서 반드시 준비해야만 하는 것이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단순히 고등학생 때 과학탐구 과목 중에 그나마 화학이 가장 괜찮았다고 화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안 됩니다! 학교 공부를 넘어 화학 자체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며, 이러한 관심을 강연 청강, 독서, 검색 등을 통해 지식으로 변환하여 쌓아두어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저 화학 좋아해요”, “이런 분야 신기해서 관심 있어요”라는 말은 하고 다니면서 정작 내용을 검색해봤다거나 찾아서 알게 되었다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관심에서 멈추지 않고 스스로 심화된 지식을 탐구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게 자연과학을 하려는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정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공부... 하기 싫죠? 사칙연산만 할 줄 알아도 사는 데 지장 없는데 수학을 뭘 이리 어려운 걸 배우나 싶고, 한국에서만 살 건데 영어 공부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저도 여러분과 같은 불평불만으로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에서야 그 공부의 뜻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국어에서는 논리력을, 수학에서는 사고력을, 영어에서는 이해력을 가르치려는 목적이었구나 하고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그 이유를 알게 될 때까지, 혹은 본인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는 일단 묵묵히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이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공부도, 게임도, 운동도, 삶도, 다 하다 보면 알게 돼요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재밌고 행복하고 걱정 없을 시기를 핸드폰만 보며 무의미하게 날리지 마세요. 많은 어른들이 중고등학생 때를 그리워하죠? 시험기간에 조금 더 빠짝 공부할 걸, 놀 때 그냥 눈치 보지 말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 걸, 그때 뭐 할 걸, 그날 뭐 하지 말 걸 등등 아직까지도 생각나고 아쉬운 것이 잔뜩 있습니다. 공부도, 노는 것도, 여러분들이 먼 훗날 돌이켜 보았을 때 ‘그 순간을 후회하지 않을 만큼’ 하세요. 순간의 작은 선택이 인생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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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12
  • 리더스타임즈 진로진학탐방 -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Q.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는?   A. 영어영문학과는 크게 ‘영어학’과‘영문학’으로 나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영어영문학과는 아마 셰익스피어 문학 작품을 공부하는 학과일텐데요! 셰익스피어 문학처럼 여러 시대 동안 여러 장르를 통해 표현된 영국과 미국의 문학 작품을 분석하며 문학의 보편적 가치와 의미를 경험하고 이를 통한 인문학적 교양과 시각을 내재화하는 파트는‘영문학’입니다.‘영어학’은 영어라는 언어 자체의 소리와 특성, 그리고 이를 활용한 어휘 및 문장 구조의 의미를 분석하며 과거와 현재의 영어의 모습과 사용과 관련된 문제를 다룹니다. 여러분이 영어 공부할 때 가장 헷갈려하는 영어 문법도 영어학에서 다루는 영역 중 일부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외에도 영어 말하기, 쓰기와 같은 실용 영어 수업과 영어 교육과 관련된 강의도 진행됩니다.   Q.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나뉘는 편입니까?   A. 영어영문학과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진로는 영어영문학 관련 석사 및 박사 학위 취득을 통해 교수 또는 인문과학연구원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영어 교강사 등 영어 교육 방면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외에 모든 진로가 영어영문학과와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영어는 전 세계의 공용언어라고 봐도 될 만큼, 사용 빈도가 높습니다. 그 말은 여러분도 실생활에서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겠죠? 어느 분야로 진로를 설정하든, 그 곳에서 영어라는 언어를 떼 놓고 생활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해요.   Q. 본교 영어영문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나 행사가 있습니까?   A. 대표적인 행사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재학생들이 만나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총동문회가 있습니다. 문화라고 한다면, 뜻이 맞는 학우들끼리 모여 영문학 강독과 비평을 하는 소모임 등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Q. 입학을 위해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까? 본인만의 입시 팁을 주자면?   A.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 많습니다. 모든 학습 자료는 당연히 영어로 되어 있고, 수업 시간에 질문 또는 학우들과 토론을 할 때도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영어 독해 및 말하기 능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해 영어를 자주 접할 수 있는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드라마를 자주 본다거나 드라마 속 배우의 대사를 따라해본다거나 등의 연습이 영어를 듣는 귀가 트이는 데에, 자신감 있게 영어를 말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이번 인터뷰에 담긴 내용은 영어영문학과에 대한 극히 일부만 담은 내용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단순히 재밌을 것 같다, 혹은 무난한 학과인 것 같다 등의 이유로 전공 선택을 하기 보단,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와 전공을 인터넷에 검색해본 후, 해당 학과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설명하는 커리큘럼을 꼭 읽어보세요. 그리고 이 전공이 나와 잘 맞을지 충분히 고민해본 후 전공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자신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여러분의 노력과 여러분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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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탐방
    2024-04-05
  • 농식품 해외 ‘안테나숍’, 케이-푸드(K-Food) 수출 영토 확대에 앞장서!
    해외 안테나숍 [리더스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케이-푸드(K-Food) 100억불을 달성하고 중남미, 중동, 인도 등 신시장으로 수출 영토를 확대하기 위해 25개국 28개소에서 한국 농식품 ‘안테나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테나숍은 한국 농식품의 인지도가 낮은 신규시장에 케이-푸드(K-Food) 전문 판매장을 운영하여 새로운 유통망을 개척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우리 농식품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테나숍은 한국 농식품 전반을 취급하는 일반 안테나숍과 한국 신선 농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케이-프레쉬 존(K-Fresh Zone, KFZ)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안테나숍은 2013년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유럽, 중남미 등 한국 농식품 진출이 미미한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유통망을 개척해 오고 있다. 특히, 중남미 페루의 안테나숍은 연간 2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 마추픽추로 가는 길목에 있어, 페루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온 관광객을 대상으로 케이-푸드(K-Food)를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랑스 대표 관광 도시 ‘니스’의 까르푸(Carrefour) 내 숍인숍, 영국 축구의 성지 ‘리버풀’ 중앙역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 안테나숍을 운영하여 효과적으로 한국 농식품을 알리고 있다. 한편, 케이-프레쉬 존(K-Fresh Zone, KFZ)은 2017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태국, 베트남 등으로 한국 신선 농산물 전문 유통망을 확대해 오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지역에 케이-프레쉬 존(KFZ)을 최초로 개소하여 동남아 국가 위주로 집중되어 있던 신선 농산물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올해는「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혁신 전략(’24.2)」에 따라 시장규모와 잠재력이 큰 3대 신시장(중동·중남미·인도)을 공략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안테나숍 총 28개소(계획) 중 12개소(중남미 5, 중동 4, 인도 3)를 신시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해외 안테나숍은 신규 수출시장의 유통망 개척부터 케이-푸드(K-Food) 홍보, 신규 바이어 발굴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안테나숍 이외에도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3대 신시장을 개척하여 수출 영토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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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4-03
  • 3월 하반기 장학금 전달 - 126회
      리더스타임즈(글로벌리더스클럽)에서 클럽회원님들의 기사, 가치 봉사로 3월 하반기 126회 째 한달 생활비를 전달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봉사에 참가한 명단입니다   로타(13세)중학교1학년 탁월한 리더십을 갖고 있는 아이입니다. 아빠와 오빠가 태국국경으로 일하러 가서 엄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마을분들을 잘 섬기는 따뜻한 아이입니다 이번 생활비를 받고 로타가 울었다고 합니다 리더스타임즈 회원님들이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봅시다   “Angel for Kor-Fils’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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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후원활동
    2024-04-01
  • 3월 상반기 장학금 전달 - 125회
      리더스타임즈(글로벌리더스클럽)에서 클럽회원님들의 기사, 가치 봉사로 3월 상반기 125회 째 한달 생활비를 전달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봉사에 참가한 명단입니다     리따(23세) 23살 인데도 불구하고 이제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2학년까지 다녔습니다. 늦은 공부지만 응원해 주세요   “Angel for Kor-Fils’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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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후원활동
    2024-04-01

실시간 Global News 기사

  • 리더스타임즈가 선정한 인물 - 사)자연환경중앙운동본부어성애회장, 어린이교육선도부문베스트리더신지식인선정
      사)자연환경중앙운동본부중앙회장을맡고있는국공립한강로어린이집어성애원장이어린이교육선도부문베스트리더신지식인에선정돼2022 대한민국사회공헌창조교육& Global Leader 대상울수상했다.   아동문학가로서‘문학과어린이’에꾸준한창조적작품활동을벌이고있는어성애원장은글로벌시대를선도하는선구자적퍼스트무버창조적신지식인으로어린이삶의질향상과관련분야의국가백년대계를완성하는혁신국가교육발전세계 1등의기초를다짐으로글로벌인재양성발전에기여한공로를높이평가받았다.    국공립한강로어린이집어성애원장은중앙대학교유아체육박사학위를취득하고,  사)자연환경중앙운동본부중앙회장을맡고있는등유아교육발전을위해다양한활동을전개해왔다.    어원장은아동문학작가로써다양한작품활동을해오고있는데, 월간『문학과어린이』에 ‘천사의언어’, ‘어성애’ 등감수성이풍부한아이들을위한주옥같은작품들을기고해좋은평가를받아왔다.    월간『문학과어린이』에실린 ‘어성애’는 “꽃이귀한들우리아이들같을까?”, “꽃이고운들우리아이들같을까?” 등아이들의소중함을일깨우는내용으로전국어린이부모들과독자들에게호평을받았다.    어성애원장은 “우리사회의미래인어린이들이양질의교육을받아야한다는신념에맞게노력을했을뿐인데, 이런상을받께돼영광”이라며 “향후에도유아교육의발전을위해다양한활동을펼쳐나가겠다”고다짐했다.    어린이집운영의모범답안제시하는국공립한강로어린이집어성애원장은아이들의감수성, 창의성, 사회성등전인발달유아교육과양질의보육서비스제공등에혼신의힘을다하며귀감이되고있다.     용산구시설관리공의위탁을받아 2009년에개원한한강로어린이집은지역에서유일하게친환경자재로건립돼교육시설환경이빼어나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실내공기질우수시설로인증서를받았다.    또한활동중심통합교육, 현장학습, 다문화교육, 가족지원교육, 조부모참여교육, 기본생활습관지도, 자연친화교육, 독서프로그램을통한창의교육, 특별활동등체계적이고다양한영유아교육프로그램이마련돼있다. 특히분야별전문교사와함께활동하며아이들이자신의끼와특기등을파악하는특별활동시간에는어원장이직접 ‘동화구연’도한다.    동화구연은상상력이풍부한영유아들에게가장기초적인교육의토대이며, 아이들이어려서부터책에대한흥미를가질수있는좋은방법이란생각에서다. 게다가구연하는사람의몸짓, 표정, 목소리의변화등으로아이들이빠르게동화속으로빠져들며, 정서적공감대와친밀감이형성된가운데듣기, 말하기, 창의력, 사고력, 인성등을길러주기때문이다.    이와관련해어원장은 “동화프로젝트와독서프로그램으로우리원의아이들은책과친구가돼 1년이면 200권이상을읽고, 7세가되면가르치지않아도글씨를안다”고뿌듯해했다.    그래서그는지역내어린이집원장및교사들에게동화구연을적극전파하고, 동화구연가들의모임인 (사)SAK색동어머니회활동도열심히참여한다. 이런어원장은조미료하나도직접원에서조리교사가만들어사용하고, 영양만점의친환경식단을구성하는것에도온정성을쏟고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전인적성장발달을돕고 21세기를이끌어갈지도자의기본자질을육성하기위해자기주도적으로생활하도록하며, 자연현상을직접체험·탐색함으로써정서적인지발달을향상시키고, 사회성·창의력·자신감·책임감등을키우는데최고, 최선의교육프로그램을제공할것”이라며오늘도공부에공부를거듭하는중이다.    국공립한강로어린이집어성애원장은영유아들의전인발달교육과양질의보육서비스제공에헌신하고친환경적적인교육환경조성과체계적인교육프로그램구축에힘쓰면서 ‘동화구연프로젝트’ 및 ‘독서프로그램’의우수성전파에이바지했는데아울러어원장은 “대한민국의자라나는새싹들이신선한물과충분한영양분을섭취할수있도록열정을다하며, 영유아교육의이론과실제를정확히파악해올바른교육법을보급할것”이라다짐했다.  
    • Global News
    • 리더스타임즈가 선정한 인물
    2022-12-22
  • Ksu대학교 이현구이사장, 대한민국새시대 4찬산업혁명 글로벌리더 대상 선정 영예!
    지난10월 글로벌리더스클럽ㆍ글로벌리더스타임즈(대표이사 김원훤)가 선정하는 가을 대상에서 미국 Ksu대학교 이현구 이사장이 글로벌교육산업부문 신지식으로 선정돼 2022년 가을 특별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리더스클럽&글로벌리더스타임즈 (대표이사 김원훤)는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선구자적 퍼스트무버 신지식인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분야의 국가백년대계를 완성하는 기초를 다짐으로써 글로벌교육발전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글로벌 창업 및 경영교육으로 국위선양하는 이현구이사장은 몽골 수도에 위치한  최고 사립대 세룰렉대학교 한국인 총장 이자  1995년 미국LA에 설립된  Ksu대학교 한국인 이사장인데 그는 강한 의지력과 신념으로 도전하고 혁신하였다. 그 중심에는 ‘교육’이 있었고, 비록 어린 나이 였음에도 불구하고 미래비전 성취를 위해서는 반드시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남다른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그는 삶은 정체되어 있 는 우물이 아닌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이었으며. 언젠가는 바다처럼 큰 대양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스코와 SK그룹에서 기업 경영을 쌓았으며, 사회 경력 을 쌓을 때에는 ‘조직에 필요한 사람이 되자.’라는 생각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에게 주어 진 소중한 시간을 절대로 헛된 시간으로 채우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를 항상 경계하고 관리하였다.  특히 회사생활을 할 때에 다른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고, 그것이 최대한 촉발될 수 있도 록 온전한 협업과 공조체계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1982년 무선호출기 진동신호 개발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으며, 이후 전국 차량이동전화망 건설, 최초 디지털교환망 건설, 통신무전기 국산화 개발, 무선전화 CDMA 결정, 세계 최초 CDMA 상용망 건설 등을 성취하게 되었다. 이 모든 성과 및 결과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며, 지금까지 꾸준하면서도 지속적인 열정과 노력이 수반되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따라서 대외적으로도 상당한 인정과 신임을 얻었던 만큼 여러차례 방송에도 출연할 수 있게 되 었으며, 지금까지 KBS, SBS, MBC와 같은 공영방송에 다수 출연하였으며, 극동방송이나 해외방송에 도 총 8회 소개된 바 있다 이러한 방송 출연 과정에서 그동안 그가 일궈냈던 우수한 결과물이나 성과에 대해서 대외적으로 알렸으며, 특히나 누구나 열정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강 하게 어필하였다. 이는 곧 ‘교육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어필 한 것으로서 꾸준히 노력 하고 연구한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성취할 수 있는 만큼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 는 취지의 발언을 자주 했다. 이러한 취지와 목표를 갖고 방송에 출연하였기에 일간신문 경 제 칼럼니스트나 일요논단 작가 등으로도 오랜 시간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작가 활동을 한 시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목표의식이 뚜렷한 사람’이라면 세계인들이 주목 할 수 있는 인재로 도약할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였던 시간을 통해 그 역시도 더 큰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1998년에는 중국 차이나유니콤 CDMA 기술교육을 시작으로 중국연동 마케팅 교육, 세계 최초 국제로밍개발 등 세계인으로서의 활동 범위를 넓혀 갔다. 이는 진정한 사회적 기여자라는 궁극적인 삶의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의 시발점으로써 행복한 시간을 설계하게 되었다.    지금껏 그 자신의 연구 역량을 더욱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꾸준히 연구하고 수학한 것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상당한 만족과 행복을 체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06년에는 몽골리아 유니텔 기술교육을 시작으로 창업기법 41건을 개발 및 보급 함은 물론 2015년에는 창업지도자 교육을 실시하여 총 8,600명의 교육생을 수료시키기도 하였다.   이는 그가 갖고 있는 지적 소양과 자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시도였다. 이러한 노력에 준하여 한중 과기정보 통신 교류협회장이나 몽골 경제발전연합회장 등 다양한 조직의 리더로서도 활약하게 되었다. 어떤 조직의 리더를 역임한다는 것은 막중한 책임과 사명이 수반되어야 하는 만큼 매 순간 그 자신의 자질과 능력을 체크하고 관리하였다. 조직의 리더로서 잘못된 판단과 결정을 하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 요소들을 사전에 차단 및 관리하겠다는 생각으로 다각적인 노력 을 기울였다.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관리 및 자기개발을 통해 익히고 배운 것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하기도 했다. 따라서 여러 서적을 집필하는 쾌거도 달성하였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경제칼럼집인 무한경쟁 시대의 생존전략, 두뇌회전기법, 어린이 두뇌발전기법, 삶의 22가지 지혜, 창업전략 및 창업기법 등이 있다. 이러한 책들을 집필 및 발간하게 된 것은 많은 사람들 이 저로 하여금 선한 영향력을 받아서 더욱더 가치 있고 행복한 인생을 설계할 수 있기를 소망했 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의 저서를 읽고 감사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구독자도 상당했다. 무엇보다 그는 열정적인 삶을 살아왔다는 점이다. 단 한순간도 저의 삶을 방치한 적이 없었으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는 삶을 살아온 것이다. 따라서 국가 및 세계적으로 상당한 공헌을 했 던 만큼 지금까지 대통령 표창, 홍조근정훈장, 국가청렴 지도자 인증서, 대한민국 성공 대상과 같 은 수상 이력도 쌓게 되었다. 이러한 수상 이력은 그 자신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증명하 고 있다. 하지만 그의 강점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우쭐하거나 자랑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좋은 결과가 있을 때마다 최대한 겸손하고자 노력했기 때문에 더 큰 성장과 발전이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항상 겸손하고, 도전적이며,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지향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과 태도를 지향함으로써 현재는 몽골에 있는 세룰렉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글로벌 인재로서의 삶을 기대하며 중국, 몽골을 주요국가로 설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결과적으로 ‘교육자’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현재까지 몽골의 장관, 정치인, 대학교수 등을 대상으로 한 몽골 경제발전 강연도 하였으며,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는 몽골 경제발전 연합회장을 역임하는 한편 세룰렉대학교 총장으로서 2016년 6월 ‘세계 경제 학자 국제경제 포럼’에서 몽골 경제구조와 성장동력에 대헤 강연한 바 있다 그리고 교육자로서 몽 골 전국 고등학교 학생대표들을 대상으로 몽골을 대표하여 특별강연을 한 바 있으며 이때 몽골의 젊은 미래에게 큰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심어 주기도 하였다. 끝으로 이현구총장 은 우리나라 IT산업을 이끌어 온 장본인으로. 스마트폰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주도하여 오늘날 IT선두국가를 견인했으며 이를 중국 몽골등에 수출하여 국가경제를 견인하였다. 작금은 몽골의 산업공단건설을 유치하여 중소기업중앙회와 연대하여 수출교두보를 구축중에 있으며 몽골 베트남 미안마등의 대사들과 협력하여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등  국위선양에 힘쓰고 있다.    KSU대학교(미국LA 1995년설립)이사장으로서 글로벌 인재양성의 꿈을가지고 동남아에 15개 대학을 건설하는 로드맵을 진행하고 있는 이현구이사장은 또한 HK경영위원회 의장으로 47개 협력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경제의 글로벌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11개의 국제단체를 경영하고 있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Global News
    • 리더스타임즈가 선정한 인물
    2022-12-20
  • Korea-U.S. meeting forself-driving car standard cooperation system
      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 held a ‘General Meeting and Performance Exchange of Self-Driving Vehicle Standardization Forum’ at the Sofitel Ambassador Hotel on the 14th. A lot of experts including Cho Sung-hwan, chairman of the ISO (Hyundai Mobis) and Anthony Chough, vice chairman of the SAE(International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participated.   In order to lead the standardization of self-driving, the 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 launched the '18-November' Self-Driving Standardization Forum.This conference invited the SAE,a standard development agency in the field of autonomous driving, to sign a business agreement on self-driving standardization and share the latest trends.  Sanghoon Lee,the head of the 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and Anthony Chough, vice chairman of SAE, signed a business agreement for standardization cooperation.The Korea-U.S. standardization agency aims to establish a system and strengthen technology cooperation.    At the forum's performance exchange meeting, Korean and U.S. experts shared the latest trends in the autonomous driving industry.Furthermore, theyintroduced the status ofnational, international, and group standards development in the autonomous driving sector.  Moon Il-ki, head of Hyundai Mobis,introduced trends in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development.Also, Christian Thiele, director of the SAE, announced the standardization direction of the autonomous driving sector through the "SAE Standardization Roadmap."  Sanghoon Leementioned that "In the future, autonomous driving functions are expected to be expanded in automobiles and robots."  
    • 뉴스
    • 경제
    2022-12-18
  • The development of a long-range air-to-surface missile system has begun.
      The Defense Acquisition Program Administration mentioned it will invest about 190 billion won from December 2022 to 2028 to develop a long-range air-to-surfacemissile system to be operated on KF-21 fighter jets.  The long-range air-to-surface missile is a key weapon of the KF-21 fighter jet that can precisely attack enemy targets hundreds of kilometers away.It is the first air-launched guided missile developed by domestic technology.  Unlike ground&sea launch guided missiles, air-launched guided missiles remained unexplored due to lack of aircraft safety mounting and separation technology.Long-range air-to-surface missiles succeeded in developing technologies from 2019 to the end of 2021.  The development of the long-range air-to-surface missile system will be carried out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Defense Research Institute.A large number of defense companies, including LIG Nex1, Hanwha Defense, Hanwha Air Space, and Korean Air, will participate in the prototype development process.  Once the development ofmissiles is completed, it is expected to contribute greatly to the export competitiveness of KF-21 fighter jets..    Park Min-kyu, head of the Defense Acquisition Program Administration said, “We will do our best to successfully develop long-range air-to-surface missiles, the core power of the three-axis system, to contribute to the expansion of the virtuous cycle of high-tech aviation power construction and defense exports.
    • 뉴스
    • 경제
    2022-12-18
  •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tentatively agrees to $60 per barrel for Russian crude oil
      Twenty-seven EU member states on Thursday tentatively agreed to set a ceiling on the price of Russian crude oil at $60 per barrel.   The G7 and the United States demanded the EU introduce a price cap on Russian crude oil before December 5, when sanctions on Russian maritime transport crude oil were imposed. The introduction of a price ceiling system between EU member states was agreed, but the final agreement was not reached due to differences over the upper limit price. A revised price of $62 per barrel was recently proposed, but EU member states finally agreed to a tentative price of $60 per barrel on Thursday.They agreed to introduce an additional adjustment mechanism that maintains less than 5% of the Russian crude oil market price evaluated by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They agreed to conduct a review of the upper limit price in mid-January and evaluate the effect of theprice ceiling on the volatility of the crude oil market every two months.   The price cap on Russian crude oil will replace the EU's ban on imports of Russian maritime transportation crude oil, which will take effect on December 5.Petroleum products which were refined in Russia will be excluded from the list.   Meanwhile, the Russian crude oil price ceiling system will be implemented in a way that prohibits the provision of maritime transport services, insurance, and reinsurance services for Russian crude oil above the upper limit price.   Given that major maritime transport and insurance companies are based in G7 member countries, Russia is expected to have difficulty selling crude oil above the upper limit price. Therefore, raising war funds throughoil sales is expected to be im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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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12-14
  • 한국 학술 단체 총연합회 박창원이사장, 베스트 리더 신지식인 선정
      한국 학술단체 총연합회 박창원이사장이 베스트 리더신지식인 선정돼 2022대한민국 창조경영 GreatCompany&Global Leader 글로벌 단체 국가격상선도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2022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은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선구자적 퍼스트무버 창조적 신지식인으로 국민삶의 질향상과 관련 분야의 국가백년대계를 완성하는 혁신국가발전 학술세계 1등의 기초를 다짐으로 글로벌학술 산업발전에 기여한 자에게수여하는 상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창원명예교수는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생명과학, 의학, 복합학 등 국내 모든 학문분야 단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들을 대표 하기위해  1997년 설립돼 현재 700여개의 학술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대한민국 학술사회 대표기관인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를 이끌고 있다.    한국학술사회를 이끌고 있는 박창원 이사장은 축적하고 있는 학문적 권위와 풍부하고 다양한 학회 활동 등 도 인정받는데. 특히 그는 올곧은 성품으로 학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원로로 평가 받으며 학회에서 만장 일치 추대를 이끌어 낸 바있다.   한국 학술 단체 총연합회 관계자는 "한국이 세계 1등이 되기 위해서는. 학문이 발전 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3가지 요건인학술기반 조성, 학술연구 윤리구축, 연구자 보호를 위해 박이사장이 재임기간. 세계 1등을 향한 최상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전했다.   박이사장은 예전 한글날 경축식에서 문화포장을 수상 했고. 지난 40여년 동안 국어 음운론을 연구해 논문 100여편과 저서 15권을 저술하고, 한국어 세계화재단 이사 및 국어문화원연합회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전국민의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일상 생활언어 문제 상담과 한국어 교육사업을 추진해 한글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중국ㆍ한국교육연구학회설립과미국및동남아한국어교육자등에대한한국초청연수사업등을통해한글의세계화에도기여한바있다.    그는국어학회부회장과회장, 한국방언학회부회장, 한국어문학술단체연합회회장,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회장, 이화어문학회편집위원장, 국어국문학회윤리위원장, 국어국문학회제40대대표이사등한국어관련주요학회에서다양한활동을벌였다.    아울러한국어세계화재단(현세종학당재단의전신) 운영이사, 국어심의회심의위원을역임했으며, 몇년전에는한글날을전후해 EBS 기획특강 ‘지식의기쁨’에서한글의위대함을일깨워주는명품강좌를선보인바있다.   박창원 이사장님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부산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어며 한국어 음운사, 한국어 정책 관련 분야의 연구를 진행 하고 있다    
    • Global News
    • 리더스타임즈가 선정한 인물
    2022-12-05
  • President Yoon Suk Yeol announced Roadmap for Future Space Economy
      President Yoon Suk Yeol attended the ‘Declaration Ceremony of the Future Space Economy Roadmap’ held at JW Marriott Hotel in Seoul at 3 p.m. on November 28. More than 150 officials from domestic and foreign space-related organizations and companies attended the ceremony.   President Yoon announced the ‘Future Space Economy Roadmap’, which contains the policy direction until 2045 for the Republic of Korea to become a space economy powerhouse.   President Yoon stressed that a country with a vision for space could lead the world economy and solve the problems facing mankind in the future. President said that dreams for a space powerhouse will not be a distant future, but an opportunity and hope for children and young people.  President Yoon promised to present future generations with the resources of the moon and the home of Mars, suggesting a roadmap for developing an independent projectile engine that can fly toward the moon within five years, landing on the moon in 2032, and landing on Mars in 2045. To realize it, Presidentsuggested six policy directions and support measures: 1.Exploration of the Moon and Mars 2.Leaping forward as a space technology powerhouse 3.Fostering space talent 4. Realizing space security 6.Leading international cooperation.  Adding to that, the Korea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composed of experts and projects, will be established.The president will personally chair the National Space Commission to prepare for the era of the space economy. From that day on, a promotion team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Korea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was launched within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and began preparing for the opening of the Korea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in earnest.   Following President Yoon's announcement, an event was held to announce the "joint declaration for realizing the space economy" to strengthen the willingness of major domestic space development companies to actively participate in opening the era of the Korean space economy. More than 70 leading domestic space development companies, including Hanwha Aerospace, LIG Nex1 and KT SAT, participated in the announcement of the joint decla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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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Korea Fair in India Chennai 2022
      There are about 4,000 people living in Chennai who love Korean culture. In such city, the 2022 India Korea Fair held from November 17 to 20.          The fairjointly organized by the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KOTRA - Chennai), the Consulate General of Chennai, the Korean Tourism Organization, the Inco Center, and the Express Avenue Mall. Regarding Chennai's growing interest in Korean culture, KOTRA Chennai said, "Chennai has Hyundai and Samsung factories, making it an industrial city. However, we didn't have many opportunities to tell people about our culture. It is said that K-drama, K-pop, and K-movies are familiar with people in cities today thanks to the OTT platform. So I think this is the right time to prepare for this event."    The event, which offered a glimpse of fascinating Korean culture, showcased K-consumer products from more than 20 exhibitors representing cosmetics, food, electronics, fashion and jewelry. The exhibition list includedSK International, Daring Diva, Mirabel Cosmetics, Lisen, K-love India, Myopa Korean stores and Borotic Industries. Customers can freely test things including K-food and cosmetics.   Furthermore, Busan, South Korea's second-largest city competing to host the World Expo 2030, had its own exhibition hall. The event also featured 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CEPA) desk to promote economic cooperation. The pavilion of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provided information on attractive tourist attraction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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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보스팩 이승곤 대표, 2022대한민국 창조경영 친환경라이프 부분 진정한 글로벌리더
      라돈 차단 기능성을 갖는 도료 조성물 ‘RADON STOP’ 개발로 특허를 획득한 ㈜보스팩 이승곤 대표가 2022대한민국 창조경영 친환경라이프(GreatCompany &Global Leader)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2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은 글로벌리더스클럽&글로벌리더스타임즈(회장 김원훤)가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분야의 국가백년대계를 완성하는 혁신 특허ㆍ경제발전의 기초를 다지며  글로벌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선구자적 퍼스트무버 창조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보스팩 이승곤 대표는 라돈 차단 기능성을 갖는 도료 조성물 ‘RADON STOP’을 최초로 개발해 2020년 1월 특허를 출원했으며, 2021년 7월 글로벌혁신 특허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해당 조성물은 한일원자력㈜의 시험결과 99.23%의 라돈 차단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측에 따르면, 라돈은 자연방사성 기체인 라돈은 암석이나 토양, 건축자재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이 몇차례 붕괴를 거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무색ㆍ무취ㆍ무미의 기체로, 우리의 생활환경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유해물질인데, 흡연 다음으로 폐암 발병 주요 원인물질이다.   이에 환경부는 라돈의 유해성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12년에 걸쳐 ‘실내 라돈 관리 종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는 한편, 2016년 12월부터는 ‘실내 공기질 관리법’을 제정해 전면 시행하고 있다. 또한 2019년 7월부터는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200Bq/㎥에서 148Bq/㎥로 하향 조정해 라돈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그러나 건축물의 기본 골격이 되는 콘크리트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되고 라돈으로 인한 폐암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현재까지도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KBS 추적 60분에 따르면, 라돈으로 인한 하루 폐암 환자 수는 35.5명, 하루 사망자 수 5.8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축아파트 122세대 측정결과 102세대가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는데, 최대 라돈 측정값이 7,326Bq/㎥로 기준치 200Bq/㎥의 37배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 특허를 받은 라돈 차단 기능성 도료 ‘RADON STOP’을 건축자재인 대리석에 도포하여 측정한 결과 약 99.23%의 감소율을 보였다”면서 “향후 신축 공동주택의 주요 건축자재 및 콘크리트 양생 후 본 도료를 도포함으로써 라돈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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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스타임즈가 선정한 인물
    2022-11-30
  • PresidentYoon Suk Yeol’s Korea-Dutch Summit
      President Yoon Suk Yeol met Dutch Prime Minister Mark Luther in Yongsan, where the presidential office is located, on the 17th. The two leaders adopted a joint statement to strengthen the bilateral relationship to a "strategic partnership" for the first time in six years.  First, they decided to strengthen semiconductor partnership, which is the strength of each country. Dutchand Korean have decided to complement each other in the semiconductor manufacturing sector. The Netherlands' ASML, the world's No.1 semiconductor exposure equipment company, will invest 240 billion won by 2025 to build a parts re-manufacturing center in Hwaseong, Gyeonggi Province, promising cooperation and support.  Secondly, nuclear power plant cooperation will also be strengthened. Considering the Netherlands' plan to build a new nuclear power plant, a consultative body of experts will be established to promote cooperation. Earlier this year, the Dutch government announced plans to build two 1,500 megawatts of new nuclear power plants.   In addition, President Yoon requested support for the 2030 Busan World Expo. The two leaders raised the policy council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the vice-ministerial level strategic dialogue, and decided to check the implementation of the 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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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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