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리더스타임즈]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도시철도 이용편의 및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오는 2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도시철도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설 연휴 동안 ▸비상시를 대비한 예비 수송력(전동차 6개 편성 비상대기) 확보 ▸설 연휴 전‧후 전 역사 방역소독 ▸기지 입고 시마다 전동차 방역 및 매시간 소독 ▸주요 관문 역사에 승객 자가 발열 측정기 설치 등 승객 안전을 위한 특별방역 및 수송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2월 10일(수) 15시부터 귀성객이 많은 1호선 동대구역, 2호선 청라언덕역, 3호선 명덕역에서 KF94 마스크․ 손소독제․손소독 티슈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키트도 1,000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 모두가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시철도 안전수송 및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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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방역 중심(中心) 설맞이 특별수송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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