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리더스타임즈] 여자축구 WK리그가 4월 26일에 개막한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지난 11일 축구회관에서 대표자회의를 갖고 올 시즌 WK리그 대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정규리그 28라운드에서 21라운드로 축소 운영된 WK리그는 올해도 9월 16일까지 총 21라운드를 치른다.

이어 9월 27일에 정규리그 2위와 3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여기서 승리한 팀이 정규리그 1위와 홈앤드어웨이로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10월 1일, 2차전은 10월 6일에 열린다.

지난해 WK리그 통합 8연패 위업을 달성한 인천현대제철은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7위인 서울시청을 상대한다. 준우승팀인 경주한수원은 창녕W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화천KSPO는 수원도시공사와 경기를 치르며 전 여자국가대표팀 사령탑인 윤덕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세종스포츠토토는 보은상무와 원정 경기를 가진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리그에 참가하는 선수와 스태프 전원 사전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홈구장별 방역 매뉴얼을 공지한다고 밝혔다.

2021 WK리그 1라운드 경기 일정 (4월 26일, 시간은 모두 저녁 6시)

인천현대제철 vs 서울시청 (인천남동구장)

경주한수원 vs 창녕WFC (경주황성3구장)

화천KSPO vs 수원도시공사 (화천생체종합)

보은상무 vs 세종스포츠토토 (보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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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4월 26일 개막...현대제철-서울시청 개막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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