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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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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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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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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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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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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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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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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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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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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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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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연예 기사

  •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 VOD 극장 동시 서비스 오픈
    [리더스타임즈]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꼭 봐야할 클래식 멜로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이 VOD 서비스를 시작해 극장은 물론 안방까지 관객들을 찾아간다.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남자와 그가 잊지 못하는 단 한 사람, 찬란하게 사랑했던 이들이 반 세기가 지나 운명처럼 재회하면서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이 지난 29일부터 극장 상영과 동시에 VOD 서비스를 개시했다. 개봉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감동 어린 호평이 계속되고 있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은 olleh tv, Btv, U+tv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 및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은 제1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제3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및 각본상, 제24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가장 로맨틱한 클래식 '남과 여' 그 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남과 여'의 연출을 맡은 끌로드 를르슈 감독은 물론 두 주인공부터 아역 배우까지 5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제72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화제를 모았고, 지난 10월 15일 개봉과 동시에 “명작은 명작이다!”, “눈물 날 만큼 좋은 영화”라는 실 관람객들의 극찬이 쏟아지면서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 탄생을 증명했다. 또한 완성도 높은 연출과 두 배우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 로맨스와 어우러진 인생에 대한 울림 있는 메시지, 여기에 아름다운 OST까지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의 정점을 찍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만의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은 '남과 여'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거장 끌로드 를르슈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남과 여', '아무르', '해피엔드' 등 삶에 대한 통찰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사한 장-루이 트린티냥과 '남과 여'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등 4관왕을 석권한 아누크 에메가 또 한 번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남과 여', '러브 스토리' OST를 탄생시킨 영화음악의 거장 프란시스 레이가 참여해 추억을 되살리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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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2
  • ‘비틀즈 사진전’50주년 기념 렛잇비 발매
    [리더스타임즈] 2020년 12월 11일부터 2021년 3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비틀즈의 사진전 ‘The Beatles by Robert Whitaker: 셔터 속 빛나는 청춘의 기록’전이 열린다.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사진으로 채워지는 이번 전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로버트 휘태커가 사진을 통해 포착한 비틀즈의 공연 모습뿐만 아니라 일상 속 그들의 재치 넘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비틀즈의 명반 ‘Let It Be’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대중음악계 거장과 사진계 거장의 만남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른바 ‘저항의 시대’로도 불리던 1960년대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의 주역으로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비틀즈의 음악은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기억되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밴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 아티스트 순위에서 빠지지 않고 회자되는 비틀즈의 잘 알려진 사진들 외에도 그들의 가장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 120여 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사진작가 로버트 휘태커는 에릭 클랩턴, 믹 재거 등 여러 유명인사를 카메라에 담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비틀즈의 최대 전성기 모습을 기록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1964년부터 1966년까지 2년간 비틀즈의 전속 사진작가로 멤버들과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했으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다채로운 색깔을 몸소 느낀 주인공이다. 비틀즈의 세계 투어, 영화 촬영 등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 비틀즈의 역사적이고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Through the LENS’, ‘리버풀의 딱정벌레들’, ‘The Fifth Member, Epstein’, ‘꿈을 노래하다’, ‘몽상가의 뒷모습’, ‘성공의 수감자’, ‘자유의 섬으로 떠나다’와 ‘마지막 콘서트’ 8개의 공간과 한국 비틀즈 팬클럽의 ‘스페셜 공간’으로 구성된다. 120여점의 사진과 더불어 비틀즈의 명곡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단순한 사진전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풍성한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10월 23일부터 티켓링크 및 네이버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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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0
  • 뮤지컬 '산타와 빈양말', 12월5일 개막
    [리더스타임즈] 작년에 이어 매해 크리스마스 연말을 장식하는 가족 뮤지컬 ‘산타와 빈양말’이 2020년 개막 D-37일을 앞두고 출연 배우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산타와 빈양말’은 '러브액츄얼리’, ‘노팅힐’, ‘어바웃타임’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감독인 리차드 커티스의 동화책 ‘The Empty Stocking’원작으로 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최재현, 조윤혜, 김지강, 김종년, 김시현, 이진성, 선일, 김성건, 김경은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 배우들을 통해 동화책 속에 녹여져있는 리차드 커티스 감독만의 특유의 감성을 무대로 구현하였으며 2018년 초연, 2019년 재연에 이어 2020년 연말에도 관객들에게 경쾌함과 따뜻함을 선사한다. ​똑같이 생긴 쌍둥이 자매 쌤과 찰리는 과연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산타와 루돌프가 북극에서 출발하여 쌤과 찰리네 집 굴뚝으로 무사히 들어갈 수 있을지 공연을 통해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가다 보면 공연을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산타와 빈양말’은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공연하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10월 30일까지 1차 조기예매 시 예매 시 최대 6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예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공연예술 관람료 지원사업 ‘공연 소비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하면 1인당 8,000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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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0
  • 환불원정대, 28일 공식 MV 공개
    [리더스타임즈] 제작자 지미 유(유재석)가 이끄는 신박기획의 첫 여성그룹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의 데뷔곡 ‘DON’T TOUCH ME’(돈 터치 미)의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2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었다. 신박기획과 ‘놀면 뭐하니?’ 측은 28일 “환불원정대의 뮤직비디오가 28일 6시 각 음원사이트와 ‘놀면 뭐하니?’의 공식 유튜브 및 각 포털사이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인 환불원정대. ‘놀면 뭐하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DON’T TOUCH ME’ 데뷔 무대 영상은 현재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약 2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28일 6시 공개된 환불원정대의 뮤직비디오는 레전드와 레전드가 만난 ‘레전설’ 그 자체의 퀄리티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이날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을 알리며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기대감이 최고조로 올라간 상황. 뮤직비디오 스틸 속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고, 화려한 색감과 조명으로 멤버 개개인의 카리스마와 개성을 제대로 살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뮤직비디오에는 환불원정대 멤버들만의 워맨스와 개성만점 군무가 담겼다. 단순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확실한 스토리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할 예정이다. 환불원정대는 이미 방송을 통해 신박기획의 특별한 노하우(?)로 뮤직비디오와 화보, 앨범 재킷까지 ‘1타 3피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제작자 지미 유(유재석)의 제작 능력과 실력을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박기획은 MBC ‘놀면 뭐하니?’의 ‘유(YOO)니버스'에서 자유의지를 갖게 된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나선 기획사다. 신박기획이 제작한 ‘환불원정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큰 변화에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음원 수익은 연말 기부처를 정해 전액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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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0-10-29
  • 트와이스, 소속사 JYP 수장 박진영 폭로전?
    [리더스타임즈]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가 JYP 입사기부터 수장 박진영 폭로전까지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특히 ‘막내 온 탑’ 쯔위는 박진영이 “개그맨인 줄 알았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28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트와이스 8인과 함께하는 ‘트와이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3년 만에 발매한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를 통해 '성장형 아이돌 그룹'의 진가를 증명했다. 레트로 감성과 JYP만의 장점이 고스란히 담긴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를 통해 이전에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JYP의 색깔을 녹여내 아시아를 사로잡은 그룹 트와이스는 JYP 입성 스토리부터 5년간 활동하며 생긴 에피소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JYP 수장’ 박진영 폭로전을 펼친다. 박진영은 지난 8월 ‘웬 위 디스코’ 발매와 함께 ‘라스’에 출연해 ‘부부의 세계’ 캐릭터를 묘사한 개인기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개인기에 자신 없지만 “사나와 모모가 시켰다”고 거듭 강조했던 터. 이와 관련해 사나는 “한 번 웃으니 (개인기를) 쭉쭉 계속한다. 20번 넘게 봤다”고 고백했다. 모모는 박진영이 사진을 찍을 때 ‘부부의 세계’ 개인기 포즈를 취한다고 추가 폭로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수줍은 리액션과 반전 ‘노 MSG’ 직구 멘트로 ‘라스’ 현장을 폭소케 한 막내 쯔위는 “데뷔 전 JYP를 잘 몰랐다”며 “박진영이 개그맨인 줄 알았다”고 깜짝 고백한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이 외에도 트와이스는 박진영표 ‘미니 오디션’(?)부터 JYP 아티스트 작명의 비밀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5년 차 트와이스가 회상하는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먼저 9살에 JYP에 입사해 무려 10년 연습생 생활 끝에 트와이스가 된 지효는 데뷔 전 다른 기획사 연습생이 알아본 일화와 함께 “2PM과 연습생 시절을 함께 했다”면서 한 참 선배인 원더걸스 선미와 “같은 날 (JYP에) 들어왔다”고 밝혔다고 해 시선을 강탈한다. 반면 모모, 사나는 먼저 JYP에 입사한 동갑내기 지효를 보고 놀랐던 이유를 고백한다. 미나는 “지효가 지나가는 거 기다렸다가 지나갔다”라고 고백해 지효를 어리둥절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이들의 숨은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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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가소식
    2020-10-29
  •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19금 미스터리 호러
    [리더스타임즈] 이채영, 조정민, 간미연이 출연하는 '본격 19금 미스터리' 호러물 영화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가 28일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음달 개봉되는 영화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는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밀려난 '효정'(이채영)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에 입소하면서 겪게 되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최근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를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채영을 필두로 트로트계의 라이징 섹시 스타 조정민, 그리고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합세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아름다운 외모를 얻기 위해 금지된 수업을 받는 수강생들과 어딘지 묘한 표정으로 요가 동작을 하고 있는 한 회원의 모습으로 시작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의문스러운 장면과 함께 요가학원 '칼리'에 온 뒤로부터 자꾸만 악몽을 꾼다는 효정의 대사와 스스로 자신의 목을 비트는 '지원'(한세민)의 기괴한 행동은 미(美)를 얻고자 하는 이들의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아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점점 고조되는 음악 속에서 "완벽에 가까워질수록 저주가 파고든다"라는 카피는 외모지상주의 사회 속에서 원하는 아름다움을 가질수록 이들에게 어떤 공포가 다가오게 될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또한 이들의 내면 속에서 꿈틀거리는 섬뜩한 욕망과 거울 속 '효정'의 모습 뒤로 다가가는 정체불명의 손은 요가학원 '칼리'에서 분명 무언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사진 = 스마일이엔티) 더욱이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상반되게 피칠이 된 모습으로 무언가 바라보는 '효정'의 시선은 불안하면서도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상상하게 한다. 코스가 끝나면 확실한 변화를 느끼게 될 거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과연 이들이 금지된 수업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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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황민현·정다빈, 역대급 비주얼…'라이브온' 11월7일 첫방
    [리더스타임즈]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과 배우 정다빈이 '라이브온' 포스터에서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측은 28일 황민현과 정다빈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서 두 사람은 방송실 안에서 서로 시선을 교환하고 있다. 황민현은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반면 정다빈은 개성 있게 교복을 스타일링에 두 사람의 극과 극 캐릭터가 대비된다. 따스한 햇볕 속에서 간질간질한 눈 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는 '너는 나 믿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황민현과 정다빈의 스토리를 유추하게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라이브온'은 오는 11월7일 오후 9시30분 첫방송된다.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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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대형 가수 콘서트 기지개…이승환~'미스터트롯' 전국투어
    [리더스타임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대중음악계에서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이달 초까지는 수도권의 경우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이 금지, 오프라인에서는 인디 가수 위주로 소수의 인원 앞에서 노래하는 공연만 종종 이어져왔다. 하지만 금지 조치가 '자제'로 완화되면서 대형 가수들의 공연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다. 우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의 전국투어가 재개된다.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12일부터 22일 중 목·금·토·일요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총 8회 펼쳐진다. 앞서 지난 8월 '미스터 트롯' 서울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10회 동안 5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공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도 없었다. 하지만 수도권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3주차 서울 공연을 비롯한 전국투어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됐었다. 여기에 이문세(11월 13~1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밴드 '자우림'(11월 27~2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등 공연 강자들도 돌아온다. 이승환은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재개했다. 거미는 8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윈터 발라드'를 오는 12월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같은 달 19~20일 서울을 거쳐 광주, 대구 등 총 4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거미와 같은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보컬그룹 '노을'도 12월 12~1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연한다. 최근 새 앨범을 발맬한 가수 임창정은 12월 24~25일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이들 공연은 모두 '좌석 띄어앉기'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대부분 조용한 콘셉트의 공연이 주를 이룬다. 자우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하면서 함성을 최대한으로 자제한 공연을 생각하던 중,이전에 자우림의 공연이 폭발적인 라이브로 에너지를 발산했었다면 이번에는 방향을 바꿔 음악이 지닌 에너지를 관객들 스스로 사유하고 깊이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는 음악 축제와 아이돌 공연 주최 측은 여전히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올해 첫 대면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았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0'(GMF)은 결국 지난 24~25일 공연을 취소했다. K팝 아이돌 공연은 상반기부터 해온 온라인 공연을 당분간 계속한다. 그룹 '여자친구'(31일), 신인그룹 '뉴키드'(11월8일), 한류스타 김준수(11월 20~21일) 등이 예정됐다. 한류그룹 '슈퍼주니어'는 15주년 기념일 바로 다음날인 11월7일 온라인 팬미티을 연다. 가요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됐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워낙 유동적이라 여전히 조심하지는 입장"이라면서 "모두 방역 지침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우선 원칙이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연하게 오갈 수 있는 공연 형식을 만들기 위해 기획사 상당수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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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드리핀, 오늘 데뷔 '보이저'…울림 신인 보이그룹
    [리더스타임즈] 신인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보이저(Boyager)'를 발매했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를 키워낸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팀이다.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 등 7명으로 구성됐다. 팀명인 드리핀은 '멋있다', '쿨하다'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다. 울림은 "음악부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멋있고 쿨한 그룹'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데뷔 앨범 '보이저'는 소년이라는 뜻의 '보이(Boy)'와 미국의 무인 우주 탐사선 또는 장거리 여행자라는 의미인 '보이저(Voyager)'의 합성어다. 울림 관계자는 "장거리 여행자 혹은 보이저 호가 새로운 세상을 보여줬듯이, '드리핀'이라는 이름의 아티스트로 새로운 여정을 함께 시작하게 될 일곱 소년들은 두려움마저 이겨낼 수 있었던 열망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통해 우리에게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그들의 무한한 세계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algia)'를 비롯 총 6곡이 실렸다. Full8loom이 작업한 '노스텔지아'는 '과거에 대한 동경', '향수'를 의미하는 원단어를 재해석, 행복한 기억 속으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드리핀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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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트와이스·마마무·(여자)아이들·ITZY(있지),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격 확정
    [리더스타임즈] 올해 가요계 여풍(女風)을 이끈 아티스트들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뜬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28일 “트와이스, 마마무, (여자)아이들, ITZY(있지)가 오는 12월 온택트 시상식으로 열리는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명실상부한 K-POP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6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모어 앤 모어(MORE & MORE)’로 초강력 청량 에너지를 뽐내며 여름 가요계를 후끈 달궜다. 지난 26일에는 두 번째 정규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으로 컴백, 한층 더 새로워진 콘셉트와 음악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11월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 발매를 앞둔 마마무 또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을 확정했다. 특히 멤버 화사는 지난 6월 발표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마리아(Maria)’를 통해 솔로로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멤버로도 맹활약하는 등 2020년을 본인의 해로 만들었다. 미니 3집 ‘아이 트러스트(I trust)’와 서머송 ‘덤디덤디(DUMDi DUMDi)’로 올해 더욱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준 (여자)아이들, 두 번째 미니앨범 ‘있지 미(IT'z ME)’와 세 번째 미니앨범 ‘낫 샤이(Not Shy)’로 2020년 봄·여름을 연달아 휩쓴 ‘괴물 신인’ ITZY(있지) 역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참석 소식이 전해지면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트와이스, 마마무, (여자)아이들, ITZY(있지)로 이어지는 여성 아티스트 출연진이 공개된 가운데,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두 차례에 걸쳐 아티스트 라인업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팬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온택트(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 ‘연결(On)’을 더한 방식)로 진행된다. 오직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공연은 물론, 화려한 무대 세트 및 퀄리티 높은 영상 효과 등이 보는 이들의 오감을 압도할 전망이다. 또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온택트 공연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방구석을 마치 콘서트장으로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현장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온택트 시상식으로 돌아오는 새로운 K-POP 축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아티스트 라인업 및 시상 내역, 심사 기준 등 관련 정보들은 새롭게 리뉴얼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RBW,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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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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