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리더스타임즈]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꼭 봐야할 클래식 멜로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이 VOD 서비스를 시작해 극장은 물론 안방까지 관객들을 찾아간다.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남자와 그가 잊지 못하는 단 한 사람, 찬란하게 사랑했던 이들이 반 세기가 지나 운명처럼 재회하면서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이 지난 29일부터 극장 상영과 동시에 VOD 서비스를 개시했다.

개봉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감동 어린 호평이 계속되고 있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은 olleh tv, Btv, U+tv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 및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은 제1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제3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및 각본상, 제24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가장 로맨틱한 클래식 '남과 여' 그 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남과 여'의 연출을 맡은 끌로드 를르슈 감독은 물론 두 주인공부터 아역 배우까지 5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제72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화제를 모았고, 지난 10월 15일 개봉과 동시에 “명작은 명작이다!”, “눈물 날 만큼 좋은 영화”라는 실 관람객들의 극찬이 쏟아지면서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 탄생을 증명했다.

또한 완성도 높은 연출과 두 배우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 로맨스와 어우러진 인생에 대한 울림 있는 메시지, 여기에 아름다운 OST까지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의 정점을 찍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만의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은 '남과 여'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거장 끌로드 를르슈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남과 여', '아무르', '해피엔드' 등 삶에 대한 통찰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사한 장-루이 트린티냥과 '남과 여'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등 4관왕을 석권한 아누크 에메가 또 한 번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남과 여', '러브 스토리' OST를 탄생시킨 영화음악의 거장 프란시스 레이가 참여해 추억을 되살리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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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 VOD 극장 동시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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