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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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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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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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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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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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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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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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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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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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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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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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연예 기사

  • ‘불새 2020’ 이유진 작가 인터뷰 공개!
    [리더스타임즈]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 이유진 작가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불새’를 있게 한 ‘불새리안’에 대한 애정을 폭발시켰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26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의 16년만의 리메이크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유진 작가는 ‘불새’에서 ‘불새 2020’까지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부담보다 ‘불새’라는 작품을 다시 올리게 돼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며 “제 데뷔작이기도 한 ‘불새’를 통해 넘치는 사랑을 받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아 늘 아쉬움이 컸다. 그 아쉬움을 이번 ‘불새 2020’을 통해 채워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불새 2020’은 26부작이었던 원작과 달리 120부작 아침드라마다. 원작과는 또다른 스토리 전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유진 작가는 “원작과 또다른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이지은과 장세훈의 환경이 바뀌어 재회한다는 설정은 그대로지만, 두 사람의 재회와 사랑의 여정은 원작과 다르다”며 “한때 사랑했던 남녀가 재회한 후 다시 사랑을 이루는 결말보다 서로에게 줬던 상처를 회복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려보려고 한다”고 전해 새로운 명작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유진 작가는 원작 ‘불새’와 배우들에 대해 “이서진 배우, 하늘의 별이 된 故 이은주 배우, 정혜영 배우, 문정혁 배우 모두 ‘불새’를 빛내주신 분들이자 너무 소중한 인연”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불새 2020’을 하게 되면서 은주씨 생각이 많이 났다. 제 첫 미니시리즈 주인공이었던 은주씨와 특별한 인연이었는데 지금도 문득 생각나고 보고 싶다”며 故 이은주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또한 애착 캐릭터에 대해 이유진 작가는 “모든 캐릭터를 아끼고 사랑하지만 이지은 캐릭터에 특별히 애착이 간다”고 운을 뗀 뒤 “이번 ‘불새 2020’에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주도적인 매력이 예고되니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故 이은주에 이어 새로운 이지은으로 낙점된 홍수아에 대해 “인성은 물론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훌륭하다. 노력하는 모습과 열정이 대단하고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이지은 캐릭터와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아 정말 딱 맞는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홍수아가 연기할 새로운 이지은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유진 작가는 ‘불새 2020’ 배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내비쳤다. 평소 눈여겨봤다는 서하준에 대해 “‘정민’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하준씨를 통해 빛날뿐더러 ‘불새 2020’과 함께 더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재우 배우는 첫 주연작이라 부담이 많았을 텐데 캐릭터에 집중하며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이재우의 노력과 열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미란’ 역을 맡은 박영린에 대해서는 “워낙 정혜영 배우의 악역 연기가 임팩트가 커 부담이 컸을 텐데 박영린 배우만의 노련미 넘치는 연기로 박영린표 미란을 볼 수 있게 돼 좋았다”며 원작 ‘불새’를 능가하는 강렬한 악녀의 등장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그런 가운데 ‘불새’는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내 마음이 지금 불타고 있잖아요” 등 주옥같은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사를 쓸 때 영감을 어디서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유진 작가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따라 그들이 말하고 싶은 대로 쓰고 있다”고 전해 이번 ‘불새 2020’에서 펼쳐질 명대사의 향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높였다. 이어 이유진 작가는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의미를 드려야 하기에 많이 떨리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집필하고 있다”며 “특히 ‘불새 2020’은 사랑의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스토리의 중심이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이라는 시집 제목처럼 ‘우리는 사랑한 날보다 사랑할 날들이 더 많다’는 걸 말하고 싶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덧붙여 “원작에서는 그려지지 않았던 중년 멜로가 선보여지는데 강성진 배우와 양혜진 배우의 케미 또한 기대해달라”며 새로운 재미 포인트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유진 작가는 ‘불새’에서 ‘불새 2020’까지 오래 기다렸을 ‘불새리안’에게 “벌써 16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불새’를 사랑해주셨던 불새리안은 물론 저 또한 중년이 됐다”며 “‘불새’를 사랑해주셨던 ‘불새리안’은 ‘불새’를 비상하게 해 주신 가장 큰 공로자들이시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온 마음을 다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불새리안’이 없다면 ‘불새’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불새 2020’ 또한 비상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에게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오는 10월 26일 오전 8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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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 김종완 of NELL, 이동욱 컴백 기대작 tvN ‘구미호뎐’ 첫 OST ‘Blue Moon’ 주인공 낙점!
    [리더스타임즈] 밴드 넬(NELL)의 보컬 김종완이 배우 이동욱의 컴백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판타지 액션 로맨스 ‘구미호뎐’ 첫 OST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측은 첫번째 OST인 김종완의 ‘Blue Moon’을 7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Blue Moon’은 도심 속에서 요괴들을 처단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이연(이동욱 분)의 심정을 대변하는 곡이다. 이연이 압도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2020년 모던 구미호인 만큼, 강렬한 록 장르의 ‘Blue Moon’와 조화를 이뤄 몰입감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가창을 맡은 넬의 보컬 김종완은 한국 록을 대중화시키며 많은 명곡을 남긴 아티스트로, 이번 ‘Blue Moon’를 통해서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느낌과는 색다른 강렬하고 매혹적인 보이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종완은 가창 뿐 아니라 직접 믹스 작업까지 참여해 남다른 공을 들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구미호뎐’은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화려한 이동욱의 비주얼은 물론이고 현대로 부활하는 새로운 설화, 슈퍼 히어로 액션, 운명적 러브 스토리 전개 등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처럼 첫 방송 전부터 강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는 ‘구미호뎐’과 ‘믿고 듣는’ 김종완의 목소리가 만나 시청자에게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tvN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인간과 구미호의 매혹적이고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감각의 비주얼과 시퀀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편 tvN ‘구미호뎐’ OST Part1 김종완 of NELL ‘Blue Moon’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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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7일 1차 티켓 오픈
    [리더스타임즈] 7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앞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2010년 국내 초연되며 거치며 서울 포함 대한민국 15개 도시에서 45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웰메이드 뮤지컬’의 정수를 보여주며 불패의 흥행 신화를 일궈낸 작품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의 중독성 있는 음악과 그의 파트너 잭 머피(Jack Murphy)의 스펙타클하게 전개되는 대본과 가사로 중무장한 ‘몬테크리스토’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환상적이고 통쾌한 복수극, 그리고 구원과 용서의 메시지까지 모두 갖춘 수작으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10주년 기념공연은 제작사인 EMK가 전 세계 배급권을 획득한 뒤 제작하는 첫 한국 공연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국내에 소개하며 유럽 뮤지컬의 본격 흥행 신화를 일궈낸 EMK는 지난 2017년 해외 유수의 프로듀서들을 제치고 국내 최초로 라이선스 공연의 배급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 관객들의 정서와 감정에 공감하며 ‘웃는 남자’, ‘레베카’, ‘엘리자벳’, ‘팬텀’ 등 수많은 흥행작들의 수장 역할을 맡아온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 연출이 이번 시즌 프로덕션 수퍼바이저로 참여해 초연부터 쌓아 올린 ‘몬테크리스토’의 전설을 다시 한번 부활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로버트 요한슨 연출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오며 작품의 현지화에 큰 기여를 한 권은아 한국연출이 이번 시즌 직접 작품을 진두 지휘해 현대 정서와 맞는 신선한 호흡으로 작품을 스타일리시하게 탈바꿈 시킬 것이다. 더불어, 수 많은 탈옥장면의 모티브가 된 ‘샤토 디프’에서 숟가락을 이용해 땅굴을 파는 명장면을 비롯해, 무대에는 거대한 뱃머리와 펄럭이는 새하얀 돛을 설치해 관객들로 하여금 ‘에드몬드 단테스’의 항해에 함께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국내 유럽 뮤지컬 흥행의 효시로 꼽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10주년에 걸맞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도 기대를 더한다. 극 중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 후 탈옥해 복수를 다짐하는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에는 2020년 전 시즌 무대에 오른 엄기준과 4년 만에 ‘몬테크리스토’로 돌아온 카이, 그리고 2010년부터 네 번째 시즌에 참여한 신성록이 무대에 올라 역대 가장 매력적인 몬테크리스토를 선보일 전망이다. 에드몬드의 사랑하는 연인으로 그를 기다리는 ‘메르세데스’ 역에는 옥주현이 9년 만에 ‘메르세데스’를 연기할 예정이며, 2016년 메르세데스를 연기하며 관객의 호평을 받은 린아, 그리고 최근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로 꼽히는 이지혜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낼 예정이다. 역대 악역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몬데고’ 역으로는 초연부터 무대에 오른 최민철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김준현, 자신만의 색채를 더한 무대로 사랑받는 강태을이 캐스팅되어 서사의 한 축을 견고히 받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파리아 신부’ 역에 이종문과 문성혁이 무대에 오르며, ‘빌포트 검사장’ 역에는 최성원과 임별이 캐스팅됐다. ‘당글라스’ 역에는 이상준, 이한밀이, ‘루이자’ 역에는 김영주, 전수미가 캐스팅 되었으며, ‘알버트’ 역으로는 박준휘, 신재범이 분한다. 마지막으로, ‘발렌타인’ 역에는 윤조와 임예진, 그리고 최지혜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에 언론과 매체는 물론 관객들 역시 “레전드의 귀환”, “10주년 기념 공연이 아니고서야 만날 수 없는 완벽한 캐스팅이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 다시 한번 ‘몬테크리스토 신드롬’을 예감케 했다. 10주년을 맞아 한층 더 화려해진 무대와 웅장한 스케일로 올 하반기를 장식한 단 하나의 대작 ‘몬테크리스토’는 7일 오후 2시 LG아트센터,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대망의 1차 티켓 오픈을 실시하며, 18일까지 예매 시 20%의 조기 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오는 11월 17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역사적인 10주년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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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 ‘차이나는 클라스’ 미국-소련, 냉전 이전에는 어땠을까
    [리더스타임즈] 40여 년간 이어진 냉전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10월 6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국제정치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는 이근욱 교수가 '뜨거운 냉전 이야기'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과연 냉전이 현재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최근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이근욱 교수는 “미-중 신(新) 냉전을 이해하려면 미국과 구소련의 냉전을 꼭 돌아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2차 세계대전 후 냉전이 시작되기 전, 미국과 소련의 국력 차이를 볼 수 있는 사진 한 장을 보여줬다. 학생들은 국력이 비슷한 양국이 힘겨루기를 하며 냉전 시대가 열렸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사진에 드러난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당시만 해도 힘의 격차가 컸던 양국 사이에 냉전체제가 만들어 진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근욱 교수는 “40여 년간 이어진 냉전은 지도자들의 성향에 따라 위기를 맞이하기도, 때로는 평화롭기도 했다”라며 별난 지도자였던 니키타 흐루쇼프를 소개했다. 소련의 지도자였던 그는 야누스처럼 두 얼굴을 갖고 있었던 인물이었다. 흐루쇼프는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케네디를 나약하게 보고 쿠바 미사일 사태라는 도박을 감행했다. 흐루쇼프는 비밀리에 미국과 가까운 쿠바에 핵미사일 배치를 시도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케네디는 즉각적으로 ‘쿠바 봉쇄’를 선언했다. 하지만 소련은 아랑곳하지 않고 핵탄두 어뢰로 무장해 봉쇄선에 접근했다. 과연 핵탄두로 무장한 소련과 미국의 13일간 대치의 결말은 어떻게 끝났을까. 국제정치전문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근욱 교수가 들려주는 ‘우리가 몰랐던 냉전 이야기’는 10월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차이나는 클라스’는 10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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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영화 '언힌지드',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리더스타임즈] 북미 박스오피스까지 휩쓴 '언힌지드'가 국내 극장가에서도 흥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언힌지드'는 크게 울린 경적 때문에 분노가 폭발한 남자, 그에게 잘못 걸린 운전자가 최악의 보복운전을 당하는 도로 위 현실테러 스릴러. '언힌지드'는 영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그 열기를 제대로 입증했다. 무엇보다 추석 연휴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담보'를 비롯, '국제수사', '그린랜드', 그리고 '그대, 고맙소: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제치고 거머쥔 결과라 더욱 값진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영화 '언힌지드'는 최근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보복운전’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작년 가을 ‘제주 카니발 사건’이 국민들의 큰 공분을 살 정도로 ‘보복운전’이 쉬이 넘겨서는 안될 심각한 범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고, 최근에는 보복운전을 야기하는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극단적 분노조절장애’로 인한 ‘평택 편의점’ 사건도 큰 이슈가 됨에 따라, '언힌지드'를 향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글래디에이터', '노아' 등 국내에서는 친숙한 러셀 크로우의 극악무도한 캐릭터 변신 또한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필모그래피 사상 최악의 악역으로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을 뿜어내는 그는 '언힌지드'의 장르적 재미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예매율 1위로 자신감을 드러낸 '언힌지드' 오는 10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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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정소민X김지석, 내 집 마련 로맨스…JTBC '월간 집' 출연
    [리더스타임즈] 배우 정소민과 김지석이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한다. '월간 집'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이들의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으로 얽힌 두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당신에게 집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유쾌한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정소민이 연기할 '나영원'은 리빙 잡지사 '월간 집' 에디터다. 평범한 10년차 직장인으로, 10년째 순식간에 '텅장'이 되는 통장을 부여잡고 빡센 월세살이 중이다. 하지만 나영원에게 집(Home)은 온전히 나일 수 있는 곳이며, 내 모든 감정의 공간이다. 그래서 월세 집도 내 집인 양 정성껏 닦고 꾸민다. 그런데 그녀 앞에 악마 같은 새 집주인 '유자성'이 나타난다. 이제라도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내 집 마련 프로젝트'에 돌입한 이유다. 반면 김지석이 맡은 '월간 집' 대표 유자성에게 집(House)은 그저 재산증식의 수단이자 잠깐 잠만 자는 곳일 뿐이다. 대한민국에서 혼자 힘으로 부자가 되는 길은 오직 부동산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낮에는 공부 밤에는 식당 알바에 대리운전, 주말에는 공사판을 뛰며 잠을 줄이고 독학해 부동산을 깨우쳤다. 그렇게 유명한 부동산 자산가이자 투자 전문가가 됐다. 톱니바퀴처럼 꽉 짜인 인생에 나타난 변수, 나영원이 신경 쓰이기 전까지는 말이다. 정소민과 김지석의 만남은 '월간 집'의 최대 기대 포인트다. 극과 극으로 상반된 생각을 가진 이들이 집이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소재를 매개로 한 리얼 공감 로맨스를 선보인다. 부알못(부동산을 알지 못하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한심한 '나빵원'으로 여기는 밥맛 재수탱이 남자의 티키타카가 궁금증을 불러온다.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을 갖춘 정소민과 김지석이 캐스팅돼 든든하다"며 "내년 상반기, 완성도는 물론 시청자들이 함께 공감할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곧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월간 집'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2를 이끈 이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로 호평을 받은 명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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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독고빈은 업뎃중’ SF9 인성X휘영, 훈훈 브로맨스 케미 그리며 해피엔딩!
    [리더스타임즈] 웹드라마 ‘독고빈은 업뎃중’이 깊은 여운을 남기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4일 웹 뮤직드라마 ‘독고빈은 업뎃중’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회 ‘모든 것들이 꿈처럼 사라져버렸다’ 편이 공개됐다. 독고빈(휘영 분)은 어둠의 일당으로부터 납치된 후 중국으로 팔려갈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그를로봇이 아닌 인간으로 대했던 김박사(문상훈 분)의 기지로 가까스로 구출될 수 있었다. 게다가 하덕호(인성 분), 나리(이예은 분)도 힘을 합쳤다. 진정한 우정과 의리 덕에 독고빈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하덕호는 소중한 친구였던 독고빈이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혼란에 빠졌다. 또 고장난 독고빈이 리셋된 후에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거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 독고빈은 허무하게 사라졌지만 다행히 하덕호는 짝사랑하던 진유라(김누리 분)와 부쩍 가까워져 ‘연인’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놀랍게도 하덕호는 진유라와 데이트하던 중 우연하게 독고빈을 마주치며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비록 독고빈은 하덕호를 기억하지 못했지만 두 사람 사이엔 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처럼 하덕호와 독고빈은 다시 한번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하며 훈훈하고 아름다운 ‘해피엔딩’을 선보였다. 지난 8월 베일을 벗은 ‘독고빈은 업뎃중’은 모든 것들이 서툴지만 귀여운 신입생 하덕호와 인간미 없을 정도로 완벽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얼굴 천재 인공지능 로봇 독고빈의 본격 우정 코미디 드라마로, 전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12회로 막을 내렸다. ‘독고빈은 업뎃중’에서 주인공 휘영, 인성은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화려한 액션, 리얼한 감정연기 등을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또한 김누리와의 애틋한 러브라인, 발해대 학생들 사이 끈끈한 우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회가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시즌2’를 요청하며 ‘독고빈은 업뎃중’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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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SM어벤져스' 슈퍼엠, '빌보드200' 2위
    [리더스타임즈] SM엔터테인먼트의 어벤져스 그룹인 '슈퍼엠(SuperM)'의 첫 정규 앨범 '슈퍼 원(Super One)'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2위로 데뷔했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닷컴에 따르면, 슈퍼엠이 지난달 25일 공개한 '슈퍼 원'은 오는 10일 자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200'은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에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track equivalent albums),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streaming equivalent albums)를 더해 매긴다. 빌보드는 닐슨뮤직 데이터를 인용, '슈퍼원'이 10만400장 상당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중 10만1000장이 전통적인 판매량이다. 빌보드는 마블과 협업해 만든 머천다이즈(MD)가 포함돼 힘을 받았다고 전했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127 태용·마크 등 인기 K팝 그룹 멤버들과 SM의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의 루카스·텐 등 7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해 10월4일 데뷔 미니앨범 '슈퍼엠(SuperM)'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들이 1년 만에 발매한 앨범인 '슈퍼원'은 타이틀곡 '원(One)'을 내세웠다. '어려움을 두려움 없이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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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JYP 신인 걸그룹 '니쥬', 12월 日서 정식 데뷔
    [리더스타임즈]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니쥬(NiziU)'가 12월2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JYP와 일본 소니뮤직이 손잡고 탄생시킨 니쥬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탄생했다. 니쥬는 최근 정식 데뷔 소식과 함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하얀 의상을 입은 니쥬 멤버들은 무지갯빛을 내는 배경 속에서 눈부신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번 음반에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 포함 총 4곡이 실린다. 일본 유력 스포츠지도 니쥬의 소식을 심도 있게 다루며, 이들을 향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니쥬는 지난 6월 30일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프리 데뷔 디지털 미니 앨범 '메이크 유 해피'로 주목 받았다. 애플 뮤직, 아이튠즈,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등 해외 음악 사이트의 다양한 차트에서 110관왕을 차지했다. 7월 13일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차트 최초로 실물 음반 포인트 없이 디지털 포인트로만 1위를 거머쥐었다. 6월 29일~7월 5일 집계 기준 디지털 앨범과 디지털 싱글, 스트리밍 등 3개 부문 주간 차트 정상에 올라 역대 신인 사상 첫 '오리콘 3관왕'의 영광도 안았다. 특히 여성 아티스트 사상 첫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2016년 11월 14일부터 집계된 주간 디지털 앨범 부문서 역대 9번째이자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기록이다. '메이크 유 해피'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두 달 만인 8월 31일 1억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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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김옥빈, 신지우 특별심사위원 위촉!
    특별심사위원 = 배우 '김옥빈( KIM Ok-vin )'[리더스타임즈] 배우 김옥빈과 신지우가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8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특별심사위원은 ‘단편의 얼굴상’을 선정하는 자리로, 매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와 전년도 수상자가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김옥빈은 2005년 의 주연으로 데뷔,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 , ,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옥빈은 박찬욱 감독의 로 스페인 시체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정병길 감독의 로 23회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드라마 , 등에서도 활약,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별심사위원 = 배우 '신지우(SHIN Ji-woo)' 단편 에서 보여준 밀도 있는 감정 연기로 2019년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한 신지우는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김옥빈과 함께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지우는 단편 , , 2020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선정된 에 출연, 꾸준히 연기 활동에 매진 중인 신예다. 팔색조 매력의 김옥빈과 신인 신지우가 선정하는 올해 영광의 수상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며, 위촉된 두 사람은 9월 24일(목) 녹화 중계로 공개될 영화제 상영작 발표회에서 특별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단편의 얼굴상’은 2005년 신설 이후 우수한 배우들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상으로 영화제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중 가장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연기자에게 주어진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 되며 그동안 정인기, 김태훈, 이현욱, 이학주, 이주영 배우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전 세계 우수 단편 영화들의 축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씨네큐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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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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