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대구 소방 수난 구조
[리더스타임즈]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해 취약지역 합동점검, 인명구조함 일제 정비에 들어간다.

매년 여름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리는 악명 높은 무더위와의 사투를 준비한다. 이미 6월 초에 시작된 폭염주의보로 올여름 무더위의 위용이 벌써부터 걱정된다.

또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여행 수요 증가로 바다, 강,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휴가를 보내려는 시민들이 늘어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구소방은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사고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물놀이장 안전점검,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구조대원들의 수난 사고 대비 집중훈련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 현장 구조능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이동희 대구소방안전본부 구조팀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면서 “물놀이에 앞서 안전수칙 점검과 준비운동으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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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물놀이 안전사고 없는 대구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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