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연예
Home >  연예

실시간뉴스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 연예
    • 영화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연예
    • 방송
    2024-04-28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연예
    • 음악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23
  • 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 연예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 연예
    • 영화
    2024-04-18

실시간 연예 기사

  • 영화 "경계인", 항일전쟁, 피 흘린 영웅들의 이야기
    [리더스타임즈] 영화 "경계인", 한 손에는 총을 들고, 다른 손에는 바이올린을 든 천재 음악가 정율성의 불꽃같은 삶을 다룬 장편영화 <경계인>이 후반작업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이다. 1933년 독립군 모집책인 셋째형을 따라 19살의 나이로 중국으로 건너 간 정율성은 조선혁명간부학교를 졸업하여 일본군의 전화도청 임무를 수행하며 음악공부를 병행한다. 1936년 중국 남경 대학살 사건으로 중국공산당과 조선독립군의 항일의지는 더욱 불타오르고, 일본을 등에 업은 중국 국민당은 모택동이 이끄는 공산당을 강하게 압박한다. 당시 정율성과 많은 독립투사들은 항일투쟁 방법에 많은 고민을 하였고 일부는 국민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고 일부는 공산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다. 모택동의 공산당은 산세가 험하고 비밀군사훈련이 용이한 오지마을 연안행을 택한다. 지금의 연안이 바로 중국공산당과 혁명전사들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당시 연안의 모택동은 국민당과 일본군에 맞서 점점 고립되어 갔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항일의지를 북돋우고 혁명을 주도하여 중국의 눈을 번쩍 뜨게 한 음악가가 있었다. 그 이름은 바로 '정율성'이었다. 일제 식민지 지배에 맞서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다. 총으로 칼로 몸소 폭탄을 지니고 적진을 향해 온몸을 불살랐다. 조국은 해방을 맞았지만 남북으로 갈라진 조국은 조국 독립의 영웅들을 정치적 이해 관계에 얽혀 영웅담을 선별하였다. 조국해방을 위해 싸운 이름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경계인>은 2019년 10월 중국 현지 로케를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하여 후반 작업을 마치고 일반 공개를 준비 중이다. 천재 음악가 정율성역은 뮤지컬 스타 정동화가 열연하였으며, 아나키스트 김산역은 오만석, 그리고 2002년을 배경으로 잊힌 역사 속 인물인 정율성을 찾아낸 열혈 말단 공무원 역할로 허성태가 열연하였다. 각본과 감독은 ‘포 겟미 낫’ ‘파스트 디 아워’ ‘장농’ 등의 연출하고 상업 뮤지컬 연출가로도 활동하는 김시우 감독이 맡았으며, ㈜나인테일즈 코리아(대표 박영민)가 제작하였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의 이면을 다룬 장편영화 ‘악에 바쳐’와 상업 뮤지컬 영화 ‘엠페라’의 제작 중이다.
    • 연예
    • 영화
    2020-09-24
  • JTBC ‘갬성캠핑’, 5인5색 매력담은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은 여행하고 싶은 여자 스타들이 국내 명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1박 2일 동안 즐거운 캠핑 시간을 보내는 리얼 예능이다.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는 다섯 출연진의 각기 다른 스타일로 이색적인 매력을 담았다. 하와이 풍의 셔츠에 꽃다발을 목에 건 박나래와 멕시코 전통의상 판초를 입은 안영미가 눈길을 끈다. 프랑스의 도회적인 스타일로 변신한 박소담, 스페인의 플라멩코 의상을 입은 손나은, 카우걸 스타일로 변화를 준 솔라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갬성캠핑’ 관계자는 “포스터의 콘셉트는 ‘갬성캠핑 is Different‘”라며, “컨셉을 정해 캠핑을 버라이어티하게 즐기는 다섯 여성의 모습을 포스터로 담았다. 다른 여행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있는 콘셉트의 캠핑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것”이라고 전했다. 핫한 여자 스타들의 갬성 여행기를 담은 ‘갬성캠핑’은 오는 10월 1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0-09-23
  • 김승수X이천희X김정화 앙상블 가을 개봉 확정 1차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우리 모두의 청춘과 사랑을 그리다! 청춘의 고민과 삶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영화 <성혜의 나라>의 정형석 감독이 전하는 사랑 연가 <앙상블>이 오는 가을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뉴트로 전주 부문 및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공식 초청작 <앙상블>이 올가을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앙상블>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지금 우리의 사랑 연가다. 영화 <앙상블>은 <성혜의 나라>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비롯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정형석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성혜의 나라>가 희망이 사라진 20대 여성의 삶을 다뤘다면, 이번 <앙상블>은 청춘의 꿈과 사랑을 다루며 한층 더 깊어진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 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미리 만나본 관객들은 “선하고 부드러운 우리와 접해있는 멋진 영화”, “따뜻한 영화. 편안해지는 기분”, “가슴속에 남는 영화” 등 호평을 남겨 올가을 가장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앙상블>은 김승수부터 이천희, 김정화, 그리고 서윤아, 유민규, 최배영까지 관객들이 사랑하는 배우들과 기대주 신인들이 만나 가장 빛나는 앙상블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사랑을 마주한 공연 연출자 ‘영로’ 역의 김승수부터 10년간 변함없이 그의 곁을 지킨 조연출 ‘세영’의 서윤아. 꿈과 현실의 앞에서 갈등을 겪는 부부 ‘만식’과 ‘혜영’ 역의 이천희와 김정화. 그리고 운명을 믿으며 하루의 기록을 남기는 ‘주영’ 역의 최배영, 그리고 운명을 더 이상 믿지 않게 된 ‘민우’ 역을 맡은 유민규까지 어느 한 캐릭터도 낭비되지 않고 존재의 진가를 발휘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각기 다른 청춘의 이야기를 하나로 모아 <앙상블>만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저마다의 꿈과 사연을 가진 이들이 모여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모든 이야기에는 사랑이 있다”라는 카피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삶의 단면은 물론, 사랑과 인연,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마음을 대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 청춘 모두에게 바치는 사랑 연가 <앙상블>은 올가을 관객과 만난다.
    • 연예
    • 영화
    2020-09-23
  • '라디오스타' 주원, 제대 후 첫 예능 출격
    [리더스타임즈] 배우 주원이 군 제대 후 첫 예능 나들이로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주원은 군대에서 빅뱅 태양, 대성과 함께 ‘군뱅’을 결성했던 일화부터 김희선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다 기절한 사연 등을 들려주며 ‘구라 인증’ 물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끼쟁이 딴따라 4인 주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과 함께하는 ‘본 투 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이십끼 형’ 유민상이 함께해 푸짐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용팔이’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앨리스’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고공 상승 견인은 물론, 브라운관에서 다 못 보여준 끼와 재능을 뮤지컬 무대에서 꺼내고 있는 주원이 군 제대 후 첫 예능으로 ‘라스’에 출격한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밝은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주원은 앉자마자 공연을 앞둔 뮤지컬 ‘고스트’의 노래를 들려 달라는 ‘라스’ MC들의 공격에 당황하지만, 이내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노래 실력과 예능감을 뽐냈다고 전해진다. 특히 과거 한 예능에서 주원과 호흡을 맞췄던 MC 김구라는 레벨업 한 주원의 예능감을 두고 “많이 좋아졌어~”라고 감탄했다고 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예비역답게’(?) 군대에서 ‘FM 조교’로 병사들을 벌벌 떨게 했던 사연부터 빅뱅 태양과 대성, 배우 고경표, 래퍼 빈지노와 군뱅을 결성해 활동했던 군 복무 시절 일화를 공개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배우X가수’들의 조합인 군뱅은 ‘군 어벤져스’라 불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던 터. 주원은 비주얼은 물론 춤, 노래, 연기 다재다능한 ‘사기캐’임에도 군뱅에서 파트와 분량 욕심이 증발했던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해 제대 후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주원은 현재 방영 중인 ‘앨리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희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미팅 장소로 향했다가 기절해 1시간이 순삭 됐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노출 장면이 부담스럽다고 밝힌 그는 최근 화제를 모은 ‘앨리스’ 빨래판 샤워신 장면에 담긴 빅픽쳐(?)를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주원의 군뱅 활동기와 물오른 예능감은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
    • 방송
    2020-09-23
  • 영화 '핸섬 가이즈', 100% 코믹 라인업 완성
    [리더스타임즈] 영화 '핸섬 가이즈'가 관객들에게 빈틈없는 웃음을 선사할 배우 라인업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핸섬 가이즈'가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이규형, 박지환, 우현 등의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 '핸섬 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첫인상을 가진 자칭 '핸섬 가이즈' 두 남자가 음산한 산장으로 이사를 오던 날, 마을과 산장에 얽힌 전설이 깨어나며 시작되는 예측불허 코미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충무로 대표 배우 이성민은 '핸섬 가이즈'에서 거친 말투와 살벌한 외모로 한 번 보면 못 잊을 아우라를 풍기는 자칭 상남자 미남 ‘재필’ 역을 맡았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무한한 연기 변신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뇌리에 굵직한 인상을 남겨온 이희준은 곧 달려들 듯 위험한 인상과는 달리 섬세한 감성으로 반려견 ‘봉구’를 애지중지 키우는 자칭 샤프한 훈남 ‘상구’ 역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남산의 부장들'에서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긴밀한 호흡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성민과 이희준이 재회, 이번에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산장에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오합지졸 절친 ‘재필’과 ‘상구’로 분해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단전부터 올라오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드라마 [서클 : 이어진 두 세계], [너도 인간이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무궁무진한 매력을 입증한 배우 공승연이 가세, 친구들과 놀러 온 별장에서 ‘상구’와 ‘재필’을 만나게 되는 남다른 친화력의 소유자 ‘미나’ 역을 맡아 장편 영화 데뷔작인 '핸섬 가이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핸섬 가이즈'에는 유일무이한 매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력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 벌써부터 웃음을 장전시키는 시너지 대폭발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먼저 영화 '증인', '디바'와 드라마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이규형은 궁금한 건 참지 않는 '최소장'의 순찰 메이트 ‘남순경’ 역을 맡았으며, '범죄도시', '봉오동 전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의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박지환은 동네의 평화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최소장’으로 분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에 더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말모이', '1987'부터 드라마 [또 오해영], [응답하라 1988]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우현은 '핸섬 가이즈'에서 산장의 미스터리한 과거를 아는 단 한 사람 ‘김신부’ 역을 맡아 극의 전개에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한편 '핸섬 가이즈'의 촬영을 앞둔 이성민은 “시나리오가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 만나는 배우들, 스태프들이 많은 만큼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열심히 촬영하겠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전했으며 이희준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돼 기대가 크다. '핸섬 가이즈'가 관객 분들에게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공승연 역시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었던 선배님들과 연기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무척 설렌다.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끈다.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코미디 영화 '핸섬 가이즈'는 남동협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며, '내부자들', '곤지암',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을 배출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으로 2021년 개봉 예정이다.
    • 연예
    • 영화
    2020-09-23
  • 브로콜리너마저 "인디밴드로 14년 인고의 시간이었다"
    [리더스타임즈] 밴드 브로콜리너마저(덕원, 잔디, 류지)가 밴드명 비하인드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미지의 초대석'코너로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브로콜리너마저가 출연했다.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브로콜리너마저의 덕원은 "인고의 시간이었다"라며 "인디밴드로 14년을 지내는 게 쉽지 않다. 이제 생활의 일부로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브로콜리너마저'라는 팀명의 탄생 비화를 물었다. 덕원은 "그 당시 뜻이 없는 이름을 짓는 게 유행이었다. 여러가지 후보들이 있었다. 그중 팀 이름으로 가장 괜찮았던 게 브로콜리너마저 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후보가 무엇이었냐는 물음에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다. '엄마 쟤 흙 먹어', '황금박쥐',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유체이탈' 등이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류지는 "팀 이름을 정할 당시 저는 없었는데, 하도 이 이야기를 많이 듣다 보니 거기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연예
    • 음악
    2020-09-23
  • 영화 '내 사랑 찾기', 오는 10월22일 국내 개봉
    [리더스타임즈] 알쏭달쏭 사랑 찾기 프로젝트 '내 사랑 찾기'가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사랑에 서툰 ‘에이프릴’의 짝사랑 찾기 여정 '내 사랑 찾기'가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내 사랑 찾기'는 사랑과 관계에 서툰 '에이프릴'이 우연히 줍게 된 일기장의 주인을 찾아 나서며 진짜 사랑을 배우게 되는 알쏭달쏭 로맨스. 영화 '내 사랑 찾기'는 사랑과 관계에 서툰 여자 ‘에이프릴’이 우연히 정체 모를 일기장을 습득한 후 일기장의 주인과 묘한 교감을 느끼게 되고, 환상 속의 존재였던 일기장의 주인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이다. 영화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상의 회원들이 주관하며 최고의 각본을 선정하는 Nicholl Fellowships in Screenwriting에 노미네이트되어 영화화되기 전부터 탄탄한 각본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인정받았던 작품이다. 특히, '내 사랑 찾기'로 놀라운 데뷔작을 탄생시킨 크리스토퍼 테드릭 감독은 특유의 섬세한 연출로 현실 공감 100%를 자랑하는 로맨스와 알쏭달쏭한 추리 게임으로 이끄는 독특한 전개를 선보여 해외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내 사랑 찾기'가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달콤씁쓸한 로맨스와 웃음 가득한 코미디 그리고 깜찍한 반전을 담은 스토리로 올가을 연인들에게 최고의 데이트 무비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일기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내 사랑 찾기'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한 일러스트로 그려진 일기장은 ‘에이프릴’이 우연히 습득해 주인을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짝, 사랑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카피는 사랑과 관계에 서툰 ‘에이프릴’이 일기장의 주인을 찾는 여정 속에서 진짜 사랑을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암시하며 영화가 ‘에이프릴’이 만나는 남자 중 진짜 일기장의 주인이 누구일지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로맨틱 추리 게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진짜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정 '내 사랑 찾기'는 오는 10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 연예
    2020-09-22
  • 유아인 "대사 없는 연기 도전…묵직한 울림 있어"
    [리더스타임즈] 배우 유아인이 또 한 번 연기 도전에 나선다.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대사 한마디 하지 않고 극을 이끈다. 21일 '소리도 없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연 배우 유아인, 유재명과 연출을 맡은 홍의정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는 납치한 아이를 맡기고 죽어버린 의뢰인으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유괴범이 된 두 남자의 위태로운 범죄 생활을 그린다. 묵묵하게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다. 배우와 제작진은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아이러니한 사건이 강점으로 기존 범죄물과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유아인은 "시나리오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놀랍고 쇼킹했다"며 "홍의정 감독에 대한 기대감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특수하고 극적인 것과 익숙한 이야기를 조합해서 마음을 자극하는 면이 있다"며 "선악에 대한 신념이나 가치관을 비트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독특했다. 동시대적 이야기를 자극하는 묵직한 울림이 있는 영화다"고 돌아봤다. 태인 캐릭터에 대해서는 "범죄자들의 뒤처리를 하는 결국은 범죄자지만 묘하게도 밉지 않고 악의가 느껴지지 않는"며 "성실하고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해내는 친구로 그려지는데 행위와 인간의 본성 본질이 묘한 발란스를 만들면서 전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한다. 인간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게 하는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태인은 어떤 연유에서 인지 말을 하지 않는다. 유아인은 연기 인생 처음으로 대사 없는 역할을 맡았다.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태인의 생활 연기를 위해 삭발 투혼은 물론 15kg의 체중 증량까지 외적인 변화도 꾀했다. 그는 "대사가 없어서 편하기도 했지만 도전이었다"며 "대사가 없기 때문에 상황에 대응하는 형태로 존재하려고 노력했다. 살도 찌우고 외모를 변화시키면서 주는 에너지와 기운을 주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유재명은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 역으로 유아인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나쁜 일을 하는 착한 사람의 이야기다. 창복은 단지 생계를 위해서 그런 일을 한다"며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묘한 경험을 했다. 상징도 많고 담백하기도 하고 강렬하기도 한데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떠올렸다. 영화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SF 단편 '서식지'로 호평을 받은 신예 홍의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0월 개봉 예정.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 연예
    • 영화
    2020-09-22
  • 블랙핑크X셀레나 고메즈, '아이스크림' 리릭 비디오 공개 미디어^포커스
    [리더스타임즈]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와 셀레나 고메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공식 블로그 및 SNS에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Ice Cream)' 리릭 비디오를 게재했다. 이 영상은 지수, 제니, 로제, 리사와 더불어 셀레나 고메즈를 일컫는 이른바 '셀핑크(SELPINK)' 다섯명이 화상통화를 진행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각자 등장한 이들의 공간이 눈길을 끈 가운데 특히 제니와 리사는 반려동물도 함께했다. 지수가 음악을 틀자 본격적인 리릭 비디오가 시작됐다. '아이스크림' 가사를 직접 볼 수 있고, 노래하는 멤버의 영상이 크게 확대될 때마다 나머지 사람들은 폭풍 리액션과 깨알 안무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아이스크림'은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달콤하다'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걸크러시의 대표 주자로 꼽혀온 블랙핑크가 처음 시도한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다. '아이스크림'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3위를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다. 또 빌보드 신설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8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뮤직 글로벌 톱 100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연예
    • 연예가소식
    2020-09-22
  • '체크메이트' 데뷔..."'드럼', 5가지 목소리 진한색 융합"
    [리더스타임즈] 혼성 5인 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21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드럼(DRUM)'을 발매한다. '드럼'은 신나는 뭄바톤 기반의 EDM 사운드 장르다. 경쾌한 리듬과 신스, 리드미컬한 마칭 밴드 연주가 인상적이다. 히트곡 메이커 '레이저(Razer)'의 새 프로듀싱팀 '스타더스트(Stardust)'와 애너 팀그렌(Anna Timgren)이 작곡, 작사팀 '당케(danke)'가 노랫말을 붙였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과 작업한 '드럼'의 메인 작곡가 레이저는 "'드럼'은 서로 다른 5가지 목소리를 하나의 진한색으로 융합하는데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면서 "화려한 마칭밴드와 라틴리듬을 적극적으로 활용, 체크메이트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드럼'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화려한 카메라 무빙이 눈길을 끈다. 체크메이트의 팀명은 체스 게임에서의 승리 조건을 의미한다. 소속사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최근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로 인해 침체된 혼성그룹 조합이 재조명되고있는 만큼, 하반기에 신흥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 =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제공)
    • 연예
    • 음악
    2020-09-22
비밀번호 :
리더스타임즈,인터넷신문사,인터넷언론사,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스클럽,글로벌주니어기자단,주니어기자단,글로벌리더스어학원,글로벌리더,세계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활동,세계청소년소식,미국무성무료교환센터,청소년꿈랩,꿈발굴단,필리핀코리안타운.리더스타임즈,leaders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