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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베란테,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성료. 신곡 ‘여정’ 라이브 최초 공개
    [자료제공-쇼플레이] [리더스타임즈] '팬텀싱어4' 우승그룹 리베란테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9,10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개성이 가득 담긴 다채로운 선곡들과 구성들로 알찬 공연을 선보이며 150분동안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특히 지난 10일 발매된 신곡 '여정'의 최초 라이브 무대와 그 서사를 관통하는 VCR로 감동을 더했다. 음악을 통해 모두에게 힘이 되는 존재인 '빛'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VCR과 함께 공연의 오프닝이 막을 열었다. 리베란테는 '시작'과 '너라는 이야기'를 열창하며 반가운 팬들과 눈을 맞췄다. 리베란테는 “이렇게 또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오늘 하루 정말 신나게 즐기시고 멋진 순간들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오프닝 영상에 대해 “어쩌면 우리에게 힘이 되는 존재, 그 자체가 ‘빛‘이 아닐까 싶다. 여러분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음악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 같다. 그래서 그 빛을 찾게 해주는 매개체를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과 함께 그 '빛'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Fría como el viento', 'Dettagli'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성량과 환상적인 화음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진원의 ‘I Am Here’, 노현우의 ‘Salut’, 정승원의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등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무대도 이어지며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었다. 리베란테는 “이렇게 함께 노래하는 순간이 가끔 꿈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서로에게 빛이 되는 존재로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다. 이 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들려드리겠다”라며 다음 곡인 ‘꿈을 꾸는 별’을 소개했다. ‘Il libro dell′amore’와 ‘When we were young’까지 세 곡을 연달아 불렀다. 리베란테가 걸어온 지난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인생그래프 VCR이 상영된 이후에는 이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인 신곡 ‘여정’의 최초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팬들에 대한 진심,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소망이 담긴 가사와 감미롭고 아름다운 리베란테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리베란테에게 우승을 안겨준 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시작으로 진원과 노현우의 듀엣 무대 ‘꽃 피는 날’, 세 명이 함께한 댄스 퍼포먼스를 곁들인 ‘Sway’, 정승원, 노현우의 듀엣 ‘Guarda che luna’까지. 색다른 매력의 선물 같은 선곡들로 재미있는 무대를 꾸민 리베란테는 공연을 준비하며 생겼던 여러 에피소드에 대해 재치 있게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껏 달궈진 열기를 이어받은 리베란테는 ‘불후의명곡’에서 처음으로 자신들을 우승으로 이끈 ‘Timeless’를 선보였다. 또한 진원과 정승원의 듀엣무대 ‘Caruso’에 이어 ‘The Show Must Go On’, ‘Nelle Tue Mani’까지. 완전체의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들로 공연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어진 리베란테의 데뷔 싱글 ‘Shine’ 무대에서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리더 김지훈의 목소리가 코러스로 더해지며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겼다. 무대가 끝난 후 멤버들은 각자 김지훈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증명했다. 리베란테는 “항상 리베란테는 이렇게 네 명이서 함께 하고 있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의 마지막 곡 ‘Verita’를 선보인 리베란테는 함께 공연을 채워준 밴드와 스태프들을 소개하며 뜨거운 박수로 감사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리베란테는 “여러분과 함께 할 앞으로의 여정들을 기대하면서 끝까지 이 여정에 함께 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베란테가 퇴장을 하자 관객들은 떼창과 함께 앙코르 요청을 보내며 멤버들을 다시 무대 위로 이끌었다. 리베란테는 다가오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곡 ‘첫 겨울(This Winter)’을 앙코르 곡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한편, 리베란테는 지난 10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여정’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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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1
  • 미카 구스타프슨의 전 세계를 사로잡은 환상적인 데뷔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12월 국내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리더스타임즈]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 전 세계 54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화제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1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미카 구스타프슨 | 출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 이다 엥볼 | 수입: 몽상 | 배급: ㈜트리플픽쳐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미카 구스타프슨 감독의 환상적인 데뷔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일찌감치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상-감독상과 40세 이하 작가상-각본상을 거머쥐고, 런던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카고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신선하고 아름다운 데뷔작”(Guardian), “션 베이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데이빗 린치가 동시에 떠오르는 영화”(Loud and Clear Reviews), “놀라울 정도로 빛난다”(ScreenAnarchy), “진짜 에너지”(FilmWeek), “맹렬한 사랑과 즐거운 자유”(Observer (UK)), “격렬하며 시적이다” (Cool People Have Feelings, Too.) 등 전 세계 유력 언론과 평단의 극찬과 함께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를 기록해 기대감을 더한다.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위태롭고 빛나는 여름을 맞이한 세 자매 로라, 미라, 스테피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걸후드 드라마. 특히 미카 구스타프슨 감독은 세 자매와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마법 같은 순간들을 포착한 장편 데뷔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을 통해 독보적인 스타일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선보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아노라', '플로리다 프로젝트' 션 베이커 감독,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셀린 시아마 감독, '애프터 썬' 샬롯 웰스 감독의 뒤를 이을 차세대 감독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만난 아마추어 배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가 각기 16살 로라, 12살 미라, 7살 스테피 세 자매로 분해 맹렬한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거침없는 소녀들의 매혹적인 세계를 완성시켰다.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의 메인 포스터는 풀밭에 드러누운 세 자매의 모습이 감각적인 비주얼로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로를 마주 본 로라와 미라, 정면을 응시하는 스테피의 다채로운 감정을 발산하는 모습을 통해 자매의 세계에 펼쳐질 이야기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고 영화계의 극찬을 이끈 2024년 기대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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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이펙스, 음반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정규 2집 컴백과 동시 커리어 하이 ‘목전’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EPEX(이펙스)가 정규 2집 컴백과 함께 새로운 성과를 썼다. 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펙스가 그간 발매한 총 여섯 장의 미니앨범과 두 장의 정규앨범으로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이펙스는 지난 2021년 데뷔 이래 공백기 없는 광폭 행보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니 4집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퍼피 러브)’와 미니 5집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으로 2연속 음반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으며, 미니 6집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와 정규 1집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로는 2연속 음반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면서 나날이 높아지는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정규 2집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을 발매한 이펙스는 컴백 당일에만 1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커리어 하이’를 목전에 둔 이펙스는 타이틀곡 ‘UNIVERSE(유니버스)’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종 음악 방송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드러난 이펙스의 만개한 음악적 자신감과 업그레이드한 퍼포먼스가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은 러시아·베트남·일본·독일 등 4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및 터키 애플뮤직 앨범 차트인을 달성했으며, ‘UNIVERSE’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호성적을 추가했다. 한편,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은 이펙스가 올해 시작한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다. 청춘이기에 겪게 되는 결핍과 그에 따른 선택, 충족, 마음가짐을 총 8곡에 풀어냈다. 타이틀곡 ‘UNIVERSE’는 셔플 스타일의 비트와 직선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내 우주는 너여야만 한다’는 선명한 메시지를 이펙스만의 풍부한 청춘 감성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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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살아남기 위해 정체를 감춘 이들이 만났다! 위태로운 고군분투 속 두 사람이 싹틔울 이야기는?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임지연과 추영우가 위태로운 삶 속에서 애달픈 로맨스를 싹틔운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극 중 가짜 옥태영은 고약한 주인집의 온갖 핍박과 학대를 견디다 도망쳐 나온 노비에서 우연히 양반댁 아씨로 살게 된 인물이다. 맞아 죽거나 굶어 죽지 않고 그저 곱게 늙어 죽는 것이 소원이었던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운명을 거스른 만큼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그를 지키려 애쓰는 천승휘는 타고난 예술성으로 전국을 사로잡은 천상계 전기수. 돈도 인기도 휩쓸지만 그 역시 명문 송 대감 댁의 맏아들 송서인(추영우 분)이었던 과거가 있다. 모두가 선망하는 양반가 도련님에서 화려하고 자유로운 예인이 된 천승휘의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두 사람 모두 정체를 감춘 채 살아가고 있는 상황. 타고난 신분도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삶의 모습도 다른 이들이 어떻게 엮이게 된 것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연극 같은 삶 속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진짜인 가짜 옥태영과 천승휘의 사랑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편의 그림 같은 두 사람의 애틋한 한때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곳을 바라볼 때도, 서로를 마주할 때도 아련하고 절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티격태격하는 순간마저도 묘한 반가움이 서려 있다. 겉으로는 옥태영과 천승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함께 있을 때만큼은 생존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본래의 얼굴을 드러내고 있어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위험천만한 사기극 속 더욱 커져만 갈 이들의 연정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심상치 않은 케미스트리로 조선 팔도를 뒤흔들 세기의 로맨스 조합, 임지연과 추영우가 그려낼 이야기는 오는 11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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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강나언-최건-손동표-한채린, 시청 욕구 부르는 관전 포인트 공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리더스타임즈] ‘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역들이 작품을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오는 10일(일) 첫 방송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늘(8일) 김우석과 강나언을 비롯해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먼저 김우석은 “각 캐릭터가 가진 비밀과 고민이 어떻게 풀려나가는지, 이 과정에서 서로를 어떻게 믿어주고 보듬어 주는지 유심히 봐주시면 작품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온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여기에 강나언은 “아싸인 지은이 어떻게 인싸가 되는 지에 대한 변화하는 과정과 각 캐릭터의 서사와 관계성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더욱 흥미롭게 극을 즐기실 수 있다”고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최건은 ‘0교시는 인싸타임’의 관전 포인트로 ‘썸’과 ‘성장’을 꼽았다. 그 이유로 ”지은과 우빈의 로맨스가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동민을 비롯해 각 인물이 조금씩 성장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라면서 ”달달한 러브라인은 물론 각자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손동표는 “각 캐릭터마다 품고 있는 비밀을 시청자분들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해 주시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고, 한채린은 “설희의 말 못 할 비밀이 무엇인지, 그 비밀을 들키게 된 설희의 향후 행보를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녀는 “‘0교시는 인싸타임’은 하굣길에 친구들과 사 먹는 떡볶이 맛 같은 작품이다. 적당히 매콤하고 달콤한 학창 시절의 순수하고 풋풋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으니 함께 ‘인싸’ 세계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우석은 “저희가 현장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한 만큼, 밝은 에너지가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졌으면 좋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남겼다. 강나언은 “‘0교시는 인싸타임’은 단순히 아싸 소녀가 인싸로 거듭나기가 아닌 사람과 사람이 만나 진정한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에 대한 10대들의 시행착오기라고 할 수 있다”면서 “우정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인 만큼 가볍고,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본 방송에 흥미를 높였다. 최건 또한 “드디어 기다리던 ‘0교시는 인싸타임’의 첫 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가득 차 있으니 시청자분들이 부담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꼭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여기에 손동표는 “학창 시절의 설렘과 갈등, 그리고 우정, 사랑의 이야기로 시청자분들께서 즐겁게 감상하며 풋풋함을 느끼실 것 같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한편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0일(일) 첫 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TVING, Wavve, WATCHA)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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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20일 컴백' 에이스(A.C.E), 라탐&유럽 14개 도시 투어 성료! 라이브 강자 입증
    에이스(A.C.E)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스(A.C.E)가 컴백을 앞두고 라탐&유럽에서 팬심을 충전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10월과 11월 라탐&유럽 각 지역에서 2024 단독 콘서트 투어(A.C.E 2024 LATAM AND EUROPE TOUR) 'REWIND US'(리와인드 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라탐의 CDMX(멕시코시티), SAO PAULO(상파울루), LIMA(리마), SANTIAGO(산티아고), BOGOTA(보고타) 공연을 성료한 에이스는 유럽 LONDON(런던), COLOGNE(쾰른), MUNICH(뮌헨), MILAN(밀라노), PARIS(파리), WARSAW(바르샤바), BUDAPEST(부다페스트), HELSINKI(헬싱키), LISBON(리스본)에서도 높은 티켓 점유율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현지 팬들을 위해 에이스는 'Just Better'(저스트 베러)와 'Supernatural'(슈퍼내추럴), My Girl'(마이 걸), 'Effortless'(에포트리스), 'Angel'(엔젤) 등 최신곡들을 영어 버전으로 가창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Facetime'(페이스타임), 'Anymore'(애니모어) 등 셋 리스트 대부분을 올해 발매한 곡들로 채우는 정성스러운 투어를 펼쳤다. 이와 함께 라탐에서는 'I feel so lucky'(아이 필 소 럭키), 유럽에서는 'Chasing Love'(체이징 러브) 등 기존에 라이브로 선보이지 않았던 곡들까지 추가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에이스는 전체 공연에서 멤버 전원이 핸드 마이크를 사용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입증했다. 다섯 멤버 모두 출중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군 복무 이후 더욱 탄탄하게 성장한 면모가 빛을 발했다. 안정적인 라이브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군무,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무대 매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에이스의 단독 콘서트 투어는 입소문을 타면서, 북미 14개 도시에 이어 라탐&유럽 14개 도시를 달궜다. 현지 유력 음악 매체들도 에이스를 주목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투어와 함께 'Supernatural', 'Anymore' 등 에이스의 스페셜 싱글이 미국 DRT 등 영향력 있는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바 있다. 성공적인 투어를 마친 에이스는 오는 20일 국내에서 세 번째 싱글 'PINATA'(피냐타)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 앞서 'PINATA' 트레일러 'Intro : Recuerda, recuerda'(인트로 : 레큐에다 레큐에다)를 통해 성숙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군무 퍼포먼스로 호평을 얻었으며, 'PINATA' 본편에서는 더욱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에이스의 세 번째 싱글 'PINATA'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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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블랙핑크 로제, 노래방에서도 대세 입증…‘APT.’로 금영노래방 여자아이돌 차트 1위 등극!
    [사진 제공: 더블랙레이블] [리더스타임즈]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노래방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6일) 금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로제와 팝 스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곡 ‘APT.’가 금영노래방 여자아이돌 차트 1위에 올랐다. ‘APT.’는 로제가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를 모티브로 만들어 쉽고 흥겨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로제의 ‘APT.’는 금영노래방 반주기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해당 반주 영상이 실시간 급상승 동영상 1위까지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도 K팝 여자 가수로서는 최고 성적인 8위를 기록하며 로제의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금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앨범이 발매된 후 짧은 기간 내에 금영노래방 전체 차트 TOP100, 여자아이돌 차트 1위를 달성한 것은 매우 놀라운 결과이며, 대중적인 게임에서 착안된 만큼 따라 부르기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노래방에서 꾸준히 많이 불려 전체 차트 최상위권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로제 ‘APT.’의 인기로 동명의 곡 ‘아파트’(윤수일)까지 화제다. 로제의 곡이 발표되기 전 금영노래방 인기 차트 350위에 머물렀던 윤수일의 ‘아파트’는 로제의 곡과 함께 인기를 얻으며 11위까지 300계단 이상 급상승하는 역주행을 기록했다. 리메이크 곡이 아님에도 동명의 곡이 함께 인기를 얻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이 두 곡이 합쳐진 리믹스 버전까지 등장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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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배현성,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다! 드디어 반환점 돈 세 청춘의 스페셜한 이야기!
    사진 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리더스타임즈] 풋풋했던 세 청춘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이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다.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는 지난 10년을 함께 울고 웃었던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 앞에 거스를 수 없는 해체 위기가 닥쳤다. 이에 후반부로 돌입한 세 청춘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잘 자란 세 청춘의 더 잘 자란 현재! 성인이 된 ‘산주해’ 커밍순! 비슷한 아픔을 공유하며 가족으로 조립되어 자라온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은 더할 나위 없이 끈끈한 성장기를 보냈다. 어린 시절부터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풋풋함 가득한 세 청춘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이후 방송에서는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세 청춘의 현재가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서울대 의대를 추천받을 정도로 우등생이었던 김산하, 열세에서도 역전승을 거두며 농구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강해준은 물론 특별한 꿈은 없지만 케이크 한 조각이면 나쁜 일도 훌훌 털어냈던 윤주원은 과연 어떤 어른이 되어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성인이 된 세 사람이 이어갈 못다 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진짜 가족 찾아가는 오륜맨션 패밀리, 스페셜했던 조립식 가족 이대로 해체?! 동생을 잃고 엄마가 떠난 뒤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 남은 김산하,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윤주원, 엄마의 맞선 상대였던 윤정재의 손에 자라게 된 강해준까지 가족으로 조립된 다섯 사람은 따뜻하고 다정한 일상을 보내왔다. 세상의 어떤 차가운 시선에도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줬지만 엄마의 급작스런 사고에 서울로 떠나게 된 김산하와 아빠 윤정재에 대한 미안함으로 친부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로 한 강해준으로 인해 느닷없이 해체 위기를 맞이했다. 이들의 행복을 가로막는 걷잡을 수 없는 사건들이 터져 나오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배가시키고 있는 만큼 이 가족의 앞날이 궁금해진다. #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 윤주원을 향한 김산하의 애틋한 로맨스의 행방은?! 김산하는 어느새 커져버린 윤주원을 향한 마음을 여전히 전하지 못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간직해온 상처와 아픔을 모두 아무렇지 않게 보듬어주면서 늘 자신을 웃게 만드는 윤주원의 존재가 그 어떤 것 보다도 특별했지만 섣불리 마음을 전했다가는 지금의 관계로도 지내지 못할까 봐 그 마음을 홀로 간직해오기만 했던 것. 그러나 김산하가 돌연 서울행을 결심하며 아직 시작도 하지 못한 이들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도 못한 채 윤주원과 생이별할 위기에 처한 김산하의 처지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윤주원 역시 ‘찐’ 혈육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강해준과는 미묘하게 다른 태도로 그를 대하며 애틋함을 더해왔기에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호기심이 대폭 상승하고 있다. 이렇듯 매회 거듭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가 휘몰아치고 있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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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서울 시청 앞 ‘무장 인민군’ 출현...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홍보 이벤트 화제
    영화 ‘춘천대첩72시간’ (나인픽처스 사진제공) [리더스타임즈] 11월 4일(월) 아침 8시, 서울 시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깜짝 놀란 사건이 벌어졌다. 실제처럼 보이는 인민군 복장을 하고 총기를 든 사람들이 전투 대형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목격되며 일대가 소란스러워졌다. 일부 시민은 발걸음을 멈추고 놀란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거나,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이 퍼포먼스는 11월 14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홍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나인픽처스 소속 배우들이 인민군 복장과 총기를 소지하고 전투대형으로 이동하는 깜짝 이벤트를 벌인 것이었다. 퍼포먼스는 이날 하루 서울 도심에서 간헐적으로 펼쳐졌다. 2024년 11월 4일 서울 시청 앞에서 11월 14일 개봉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홍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배우들이 인민군 복장과 총기를 소지하고 전투 대형으로 이동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나인픽처스 사진제공) ‘춘천대첩 72시간’은 6.25 전쟁 초기 춘천에서 국군과 춘천시민들이 인민군에 맞서 72시간 동안 저항하며 최초의 승리를 거둔 역사적 전투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당시의 긴박한 순간과 시민들의 헌신적인 참여를 재조명하며, 전쟁 속에서의 희생과 용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영화 홍보 이벤트로 마련된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서울에서 무장 인민군들을 마주쳤다면?’이라는 설문을 던지며, ‘6.25 전쟁 때 춘천 시민들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다’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11월 14일 개봉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홍보를 위해  2024년 11월 4일 서울 도심에서 무장한 인민군 대형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나인픽처스 사진제공) 영화 ‘춘천대첩72’의 장이레 감독은 “춘천 시민들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상황을 온 국민에게 전하고 싶었다”라며, “국민배우 이덕화 씨도 춘천사람들의 충정에 감동해서 노개런티로 참여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 퍼포먼스를 진행한 오치우 빅브라더스 대표는 “영화 ‘춘천대첩72’의 마케팅 대표를 겸직하며 이 퍼포먼스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서울을 점령한 인민군들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반응이 다양했다. 전쟁을 바라보는 관점도 많이 다른 것 같다. 그 당시 춘천 시민들이 무엇을 위해 목숨을 바쳤는지 ‘춘천대첩72’ 영화를 보며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클릭시 춘천대첩72시간 예고편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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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닿는 순간 모든 것이 녹는다! 최악의 자연재해를 다룬 현실 재난 스릴러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보도 스틸 9종 공개!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리더스타임즈] 모든 것을 녹이는 산성비로 초토화된 프랑스에서 탈출하는 가족의 사투를 그린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가 보도 스틸 9종을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쥐스트 필리포│출연: 기욤 까네, 라에티샤 도슈, 파스장스 문헨바흐] 닿는 순간 모든 것을 녹여버리는 산성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세 가족의 사투를 그린 현실 재난 스릴러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는 대기 오염으로 산성도가 천 배나 증가한 산성비가 자동차, 건물, 인간까지 녹여버리는 대재난에서 탈출을 해야 하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현실 재난 스릴러. 환경 오염으로 발생된 최악의 자연재해라는 설정은 현재 세계 곳곳에서 기후 위기로 일어나는 재해를 연상케 하며, 미래에 실제로 있을 법한 재난을 다루고 있어 보다 현실적인 공포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라스트 나잇', '카페 벨에포크',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등에 출연한 프랑스 베테랑 배우 기욤 까네가 산성비 재앙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려 하는 가장 ‘미셸’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단순한 열정'으로 국내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라에티샤 도슈가 아내 ‘엘리스’역을, 프랑스 신예 배우 파스장스 문헨바흐가 딸 ‘셀마’’역을 맡았다.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는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은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보도 스틸은 모든 것을 녹이는 산성비로 초토화된 프랑스에서 탈출하려는 세 가족의 절박함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닿는 순간 피부를 녹이는 산성비가 내리기 직전 먹구름 가득한 들판을 달리는 ‘셀마’를 담은 스틸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위급함을 느끼게 한다. 산성비로 인해 부식된 다리가 무너져 내리는 광경을 담은 스틸, 프랑스를 탈출하려는 군중을 담은 스틸은 재난으로 인해 지옥이 된 영화 속 상황을 오롯이 담았다. 딸 ‘셀마’를 지키려는 아버지 ‘미셸’로 분한 기욤 까네의 모습은 어떤 부성애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환경 오염으로 산성도 천 배가 넘는 산성비 대재난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재난 스릴러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는 11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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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실시간 연예 기사

  • 리베란테,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성료. 신곡 ‘여정’ 라이브 최초 공개
    [자료제공-쇼플레이] [리더스타임즈] '팬텀싱어4' 우승그룹 리베란테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9,10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개성이 가득 담긴 다채로운 선곡들과 구성들로 알찬 공연을 선보이며 150분동안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특히 지난 10일 발매된 신곡 '여정'의 최초 라이브 무대와 그 서사를 관통하는 VCR로 감동을 더했다. 음악을 통해 모두에게 힘이 되는 존재인 '빛'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VCR과 함께 공연의 오프닝이 막을 열었다. 리베란테는 '시작'과 '너라는 이야기'를 열창하며 반가운 팬들과 눈을 맞췄다. 리베란테는 “이렇게 또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오늘 하루 정말 신나게 즐기시고 멋진 순간들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오프닝 영상에 대해 “어쩌면 우리에게 힘이 되는 존재, 그 자체가 ‘빛‘이 아닐까 싶다. 여러분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음악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 같다. 그래서 그 빛을 찾게 해주는 매개체를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과 함께 그 '빛'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Fría como el viento', 'Dettagli'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성량과 환상적인 화음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진원의 ‘I Am Here’, 노현우의 ‘Salut’, 정승원의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등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무대도 이어지며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었다. 리베란테는 “이렇게 함께 노래하는 순간이 가끔 꿈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서로에게 빛이 되는 존재로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다. 이 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들려드리겠다”라며 다음 곡인 ‘꿈을 꾸는 별’을 소개했다. ‘Il libro dell′amore’와 ‘When we were young’까지 세 곡을 연달아 불렀다. 리베란테가 걸어온 지난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인생그래프 VCR이 상영된 이후에는 이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인 신곡 ‘여정’의 최초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팬들에 대한 진심,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소망이 담긴 가사와 감미롭고 아름다운 리베란테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리베란테에게 우승을 안겨준 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시작으로 진원과 노현우의 듀엣 무대 ‘꽃 피는 날’, 세 명이 함께한 댄스 퍼포먼스를 곁들인 ‘Sway’, 정승원, 노현우의 듀엣 ‘Guarda che luna’까지. 색다른 매력의 선물 같은 선곡들로 재미있는 무대를 꾸민 리베란테는 공연을 준비하며 생겼던 여러 에피소드에 대해 재치 있게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껏 달궈진 열기를 이어받은 리베란테는 ‘불후의명곡’에서 처음으로 자신들을 우승으로 이끈 ‘Timeless’를 선보였다. 또한 진원과 정승원의 듀엣무대 ‘Caruso’에 이어 ‘The Show Must Go On’, ‘Nelle Tue Mani’까지. 완전체의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들로 공연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어진 리베란테의 데뷔 싱글 ‘Shine’ 무대에서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리더 김지훈의 목소리가 코러스로 더해지며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겼다. 무대가 끝난 후 멤버들은 각자 김지훈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증명했다. 리베란테는 “항상 리베란테는 이렇게 네 명이서 함께 하고 있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의 마지막 곡 ‘Verita’를 선보인 리베란테는 함께 공연을 채워준 밴드와 스태프들을 소개하며 뜨거운 박수로 감사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리베란테는 “여러분과 함께 할 앞으로의 여정들을 기대하면서 끝까지 이 여정에 함께 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베란테가 퇴장을 하자 관객들은 떼창과 함께 앙코르 요청을 보내며 멤버들을 다시 무대 위로 이끌었다. 리베란테는 다가오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곡 ‘첫 겨울(This Winter)’을 앙코르 곡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한편, 리베란테는 지난 10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여정’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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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1
  • 영화 '괜찮아, 앨리스', 수능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11월 13일 개봉!
    영화 '괜찮아, 앨리스' [리더스타임즈] 지난 7일 늦은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괜찮아, 앨리스' VIP 시사회가 열렸다. 양지혜 감독과 출연 배우, 제작·배급사 관계자들의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영화 상영이 이어졌다. '괜찮아, 앨리스' VIP 시사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김병주·전현희 최고위원, 조승래 수석 대변인, 김태선 당대표 수행실장 등이 참여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강경숙 의원과 강미정 대변인, 강미숙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이 함께 했다. 언론문화계에서는 권태선 MBC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최승호 '뉴스타파' PD, 최경영 기자, 심재명 '명필름' 대표, 김주희 '시네드에피' 대표, 최낙용 '길 위의 김대중' 제작자, 장해랑 DMZ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현정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이태원 참사 유가족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재명 대표는 ”평소에 교육의 미래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제작자인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초청이 있어 이 영화를 보기로 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VIP시사회 참석 이유를 말했다. 영화가 끝나고 이재명 대표는 ‘아빠의 편지’ 장면에서 눈물이 났다며 “잠깐 쉬어가더라도 내 삶을 살아야지 앞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공식적으로 이런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꿈틀리 5기 졸업생으로 영화에 출연하기도 한 황하름 양은 "재편집된 영화를 처음 봤는데 보면서 계속 눈물이 났다 촬영 당시 생각도 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들이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영화 '괜찮아, 앨리스'가 오는 11월 13일 수능을 하루 앞두고 개봉한다. 꿈틀리인생학교 설립자인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는 "개봉일을 수능과 맞추어 정한 이유는 수능에 맞짱 뜨기 위해서다. 수능 시험으로 인해 3%만이 만족하고 97%가 실망하는 현실 속에서, 우리 청소년들과 한국 사회에 시험과 평가가 아닌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영화 '괜찮아, 앨리스'는 교육과 성장의 가치를 되새기는 작품으로,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오 대표는 "수능이라는 평가 시스템에 맞춰 많은 청소년들이 좌절과 실망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개봉을 통해 그들에게 '잘하지 않아도 괜찮고, 다른 길을 선택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약 50만 명에 달하는 은둔형 고립 청년들이 존재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오연호 대표는 언급했다. 이는 과열된 경쟁 중심의 교육 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내며, 우리의 교육이 실패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할 수 있는 마을과 학교, 그리고 공동체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오 대표는 "영화 '괜찮아, 앨리스'가 이러한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지혜 감독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사회에 강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양 감독은 "다큐멘터리 감독은 단단하고 공고해 보이는 시스템에 돌을 던져서 균열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균열이 생겨 갈라진 틈은 스스로 길을 만들어 여러 갈래로 뻗어갑니다"라며, '괜찮아, 앨리스'가 무한경쟁 사회와 입시 위주의 교육을 꼬집고 있음을 밝혔다. 그녀는 이어 “이 영화는 십대의 눈으로, 십대의 말로 어른들을 꾸짖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어른들을 향해 괜찮다고, 미래가 아닌 '지금' 행복하자고 말합니다. 그게 더 아프게 와닿습니다”라며, 이제는 모두가 함께 이 문제를 풀어가야 할 때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양지혜 감독은 영화의 마지막을 여름이의 독백으로 마무리했다. 양지혜 감독은 여름이의 이 말을 가슴에 품고 영화를 시작했다. 그러나 감독이 여름이의 초기 고민을 영화의 마지막에 남긴 이유는, 그 고민이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임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이 열린 결말에 대한 답처럼, 연일 시사회를 가득 메운 관객들은 감독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여름이의 독백이 우리 사회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함께 마주해야 할 현실임을 증명하고 있다. 수능과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기 위한 영화 '괜찮아, 앨리스'는 11월 1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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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미카 구스타프슨의 전 세계를 사로잡은 환상적인 데뷔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12월 국내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리더스타임즈]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 전 세계 54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화제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1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미카 구스타프슨 | 출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 이다 엥볼 | 수입: 몽상 | 배급: ㈜트리플픽쳐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미카 구스타프슨 감독의 환상적인 데뷔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일찌감치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상-감독상과 40세 이하 작가상-각본상을 거머쥐고, 런던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카고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신선하고 아름다운 데뷔작”(Guardian), “션 베이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데이빗 린치가 동시에 떠오르는 영화”(Loud and Clear Reviews), “놀라울 정도로 빛난다”(ScreenAnarchy), “진짜 에너지”(FilmWeek), “맹렬한 사랑과 즐거운 자유”(Observer (UK)), “격렬하며 시적이다” (Cool People Have Feelings, Too.) 등 전 세계 유력 언론과 평단의 극찬과 함께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를 기록해 기대감을 더한다.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위태롭고 빛나는 여름을 맞이한 세 자매 로라, 미라, 스테피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걸후드 드라마. 특히 미카 구스타프슨 감독은 세 자매와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마법 같은 순간들을 포착한 장편 데뷔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을 통해 독보적인 스타일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선보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아노라', '플로리다 프로젝트' 션 베이커 감독,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셀린 시아마 감독, '애프터 썬' 샬롯 웰스 감독의 뒤를 이을 차세대 감독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만난 아마추어 배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가 각기 16살 로라, 12살 미라, 7살 스테피 세 자매로 분해 맹렬한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거침없는 소녀들의 매혹적인 세계를 완성시켰다.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의 메인 포스터는 풀밭에 드러누운 세 자매의 모습이 감각적인 비주얼로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로를 마주 본 로라와 미라, 정면을 응시하는 스테피의 다채로운 감정을 발산하는 모습을 통해 자매의 세계에 펼쳐질 이야기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고 영화계의 극찬을 이끈 2024년 기대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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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이펙스, 음반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정규 2집 컴백과 동시 커리어 하이 ‘목전’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EPEX(이펙스)가 정규 2집 컴백과 함께 새로운 성과를 썼다. 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펙스가 그간 발매한 총 여섯 장의 미니앨범과 두 장의 정규앨범으로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이펙스는 지난 2021년 데뷔 이래 공백기 없는 광폭 행보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니 4집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퍼피 러브)’와 미니 5집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으로 2연속 음반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으며, 미니 6집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와 정규 1집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로는 2연속 음반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면서 나날이 높아지는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정규 2집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을 발매한 이펙스는 컴백 당일에만 1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커리어 하이’를 목전에 둔 이펙스는 타이틀곡 ‘UNIVERSE(유니버스)’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종 음악 방송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드러난 이펙스의 만개한 음악적 자신감과 업그레이드한 퍼포먼스가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은 러시아·베트남·일본·독일 등 4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및 터키 애플뮤직 앨범 차트인을 달성했으며, ‘UNIVERSE’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호성적을 추가했다. 한편,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은 이펙스가 올해 시작한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다. 청춘이기에 겪게 되는 결핍과 그에 따른 선택, 충족, 마음가짐을 총 8곡에 풀어냈다. 타이틀곡 ‘UNIVERSE’는 셔플 스타일의 비트와 직선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내 우주는 너여야만 한다’는 선명한 메시지를 이펙스만의 풍부한 청춘 감성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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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살아남기 위해 정체를 감춘 이들이 만났다! 위태로운 고군분투 속 두 사람이 싹틔울 이야기는?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임지연과 추영우가 위태로운 삶 속에서 애달픈 로맨스를 싹틔운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극 중 가짜 옥태영은 고약한 주인집의 온갖 핍박과 학대를 견디다 도망쳐 나온 노비에서 우연히 양반댁 아씨로 살게 된 인물이다. 맞아 죽거나 굶어 죽지 않고 그저 곱게 늙어 죽는 것이 소원이었던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운명을 거스른 만큼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그를 지키려 애쓰는 천승휘는 타고난 예술성으로 전국을 사로잡은 천상계 전기수. 돈도 인기도 휩쓸지만 그 역시 명문 송 대감 댁의 맏아들 송서인(추영우 분)이었던 과거가 있다. 모두가 선망하는 양반가 도련님에서 화려하고 자유로운 예인이 된 천승휘의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두 사람 모두 정체를 감춘 채 살아가고 있는 상황. 타고난 신분도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삶의 모습도 다른 이들이 어떻게 엮이게 된 것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연극 같은 삶 속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진짜인 가짜 옥태영과 천승휘의 사랑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편의 그림 같은 두 사람의 애틋한 한때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곳을 바라볼 때도, 서로를 마주할 때도 아련하고 절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티격태격하는 순간마저도 묘한 반가움이 서려 있다. 겉으로는 옥태영과 천승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함께 있을 때만큼은 생존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본래의 얼굴을 드러내고 있어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위험천만한 사기극 속 더욱 커져만 갈 이들의 연정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심상치 않은 케미스트리로 조선 팔도를 뒤흔들 세기의 로맨스 조합, 임지연과 추영우가 그려낼 이야기는 오는 11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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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강나언-최건-손동표-한채린, 시청 욕구 부르는 관전 포인트 공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리더스타임즈] ‘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역들이 작품을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오는 10일(일) 첫 방송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늘(8일) 김우석과 강나언을 비롯해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먼저 김우석은 “각 캐릭터가 가진 비밀과 고민이 어떻게 풀려나가는지, 이 과정에서 서로를 어떻게 믿어주고 보듬어 주는지 유심히 봐주시면 작품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온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여기에 강나언은 “아싸인 지은이 어떻게 인싸가 되는 지에 대한 변화하는 과정과 각 캐릭터의 서사와 관계성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더욱 흥미롭게 극을 즐기실 수 있다”고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최건은 ‘0교시는 인싸타임’의 관전 포인트로 ‘썸’과 ‘성장’을 꼽았다. 그 이유로 ”지은과 우빈의 로맨스가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동민을 비롯해 각 인물이 조금씩 성장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라면서 ”달달한 러브라인은 물론 각자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손동표는 “각 캐릭터마다 품고 있는 비밀을 시청자분들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해 주시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고, 한채린은 “설희의 말 못 할 비밀이 무엇인지, 그 비밀을 들키게 된 설희의 향후 행보를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녀는 “‘0교시는 인싸타임’은 하굣길에 친구들과 사 먹는 떡볶이 맛 같은 작품이다. 적당히 매콤하고 달콤한 학창 시절의 순수하고 풋풋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으니 함께 ‘인싸’ 세계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우석은 “저희가 현장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한 만큼, 밝은 에너지가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졌으면 좋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남겼다. 강나언은 “‘0교시는 인싸타임’은 단순히 아싸 소녀가 인싸로 거듭나기가 아닌 사람과 사람이 만나 진정한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에 대한 10대들의 시행착오기라고 할 수 있다”면서 “우정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인 만큼 가볍고,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본 방송에 흥미를 높였다. 최건 또한 “드디어 기다리던 ‘0교시는 인싸타임’의 첫 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가득 차 있으니 시청자분들이 부담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꼭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여기에 손동표는 “학창 시절의 설렘과 갈등, 그리고 우정, 사랑의 이야기로 시청자분들께서 즐겁게 감상하며 풋풋함을 느끼실 것 같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한편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0일(일) 첫 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TVING, Wavve, WATCHA)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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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20일 컴백' 에이스(A.C.E), 라탐&유럽 14개 도시 투어 성료! 라이브 강자 입증
    에이스(A.C.E)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스(A.C.E)가 컴백을 앞두고 라탐&유럽에서 팬심을 충전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10월과 11월 라탐&유럽 각 지역에서 2024 단독 콘서트 투어(A.C.E 2024 LATAM AND EUROPE TOUR) 'REWIND US'(리와인드 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라탐의 CDMX(멕시코시티), SAO PAULO(상파울루), LIMA(리마), SANTIAGO(산티아고), BOGOTA(보고타) 공연을 성료한 에이스는 유럽 LONDON(런던), COLOGNE(쾰른), MUNICH(뮌헨), MILAN(밀라노), PARIS(파리), WARSAW(바르샤바), BUDAPEST(부다페스트), HELSINKI(헬싱키), LISBON(리스본)에서도 높은 티켓 점유율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현지 팬들을 위해 에이스는 'Just Better'(저스트 베러)와 'Supernatural'(슈퍼내추럴), My Girl'(마이 걸), 'Effortless'(에포트리스), 'Angel'(엔젤) 등 최신곡들을 영어 버전으로 가창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Facetime'(페이스타임), 'Anymore'(애니모어) 등 셋 리스트 대부분을 올해 발매한 곡들로 채우는 정성스러운 투어를 펼쳤다. 이와 함께 라탐에서는 'I feel so lucky'(아이 필 소 럭키), 유럽에서는 'Chasing Love'(체이징 러브) 등 기존에 라이브로 선보이지 않았던 곡들까지 추가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에이스는 전체 공연에서 멤버 전원이 핸드 마이크를 사용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입증했다. 다섯 멤버 모두 출중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군 복무 이후 더욱 탄탄하게 성장한 면모가 빛을 발했다. 안정적인 라이브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군무,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무대 매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에이스의 단독 콘서트 투어는 입소문을 타면서, 북미 14개 도시에 이어 라탐&유럽 14개 도시를 달궜다. 현지 유력 음악 매체들도 에이스를 주목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투어와 함께 'Supernatural', 'Anymore' 등 에이스의 스페셜 싱글이 미국 DRT 등 영향력 있는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바 있다. 성공적인 투어를 마친 에이스는 오는 20일 국내에서 세 번째 싱글 'PINATA'(피냐타)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 앞서 'PINATA' 트레일러 'Intro : Recuerda, recuerda'(인트로 : 레큐에다 레큐에다)를 통해 성숙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군무 퍼포먼스로 호평을 얻었으며, 'PINATA' 본편에서는 더욱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에이스의 세 번째 싱글 'PINATA'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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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블랙핑크 로제, 노래방에서도 대세 입증…‘APT.’로 금영노래방 여자아이돌 차트 1위 등극!
    [사진 제공: 더블랙레이블] [리더스타임즈]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노래방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6일) 금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로제와 팝 스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곡 ‘APT.’가 금영노래방 여자아이돌 차트 1위에 올랐다. ‘APT.’는 로제가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를 모티브로 만들어 쉽고 흥겨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로제의 ‘APT.’는 금영노래방 반주기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해당 반주 영상이 실시간 급상승 동영상 1위까지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도 K팝 여자 가수로서는 최고 성적인 8위를 기록하며 로제의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금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앨범이 발매된 후 짧은 기간 내에 금영노래방 전체 차트 TOP100, 여자아이돌 차트 1위를 달성한 것은 매우 놀라운 결과이며, 대중적인 게임에서 착안된 만큼 따라 부르기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노래방에서 꾸준히 많이 불려 전체 차트 최상위권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로제 ‘APT.’의 인기로 동명의 곡 ‘아파트’(윤수일)까지 화제다. 로제의 곡이 발표되기 전 금영노래방 인기 차트 350위에 머물렀던 윤수일의 ‘아파트’는 로제의 곡과 함께 인기를 얻으며 11위까지 300계단 이상 급상승하는 역주행을 기록했다. 리메이크 곡이 아님에도 동명의 곡이 함께 인기를 얻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이 두 곡이 합쳐진 리믹스 버전까지 등장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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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배현성,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다! 드디어 반환점 돈 세 청춘의 스페셜한 이야기!
    사진 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리더스타임즈] 풋풋했던 세 청춘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이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다.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는 지난 10년을 함께 울고 웃었던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 앞에 거스를 수 없는 해체 위기가 닥쳤다. 이에 후반부로 돌입한 세 청춘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잘 자란 세 청춘의 더 잘 자란 현재! 성인이 된 ‘산주해’ 커밍순! 비슷한 아픔을 공유하며 가족으로 조립되어 자라온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은 더할 나위 없이 끈끈한 성장기를 보냈다. 어린 시절부터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풋풋함 가득한 세 청춘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이후 방송에서는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세 청춘의 현재가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서울대 의대를 추천받을 정도로 우등생이었던 김산하, 열세에서도 역전승을 거두며 농구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강해준은 물론 특별한 꿈은 없지만 케이크 한 조각이면 나쁜 일도 훌훌 털어냈던 윤주원은 과연 어떤 어른이 되어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성인이 된 세 사람이 이어갈 못다 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진짜 가족 찾아가는 오륜맨션 패밀리, 스페셜했던 조립식 가족 이대로 해체?! 동생을 잃고 엄마가 떠난 뒤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 남은 김산하,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윤주원, 엄마의 맞선 상대였던 윤정재의 손에 자라게 된 강해준까지 가족으로 조립된 다섯 사람은 따뜻하고 다정한 일상을 보내왔다. 세상의 어떤 차가운 시선에도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줬지만 엄마의 급작스런 사고에 서울로 떠나게 된 김산하와 아빠 윤정재에 대한 미안함으로 친부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로 한 강해준으로 인해 느닷없이 해체 위기를 맞이했다. 이들의 행복을 가로막는 걷잡을 수 없는 사건들이 터져 나오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배가시키고 있는 만큼 이 가족의 앞날이 궁금해진다. #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 윤주원을 향한 김산하의 애틋한 로맨스의 행방은?! 김산하는 어느새 커져버린 윤주원을 향한 마음을 여전히 전하지 못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간직해온 상처와 아픔을 모두 아무렇지 않게 보듬어주면서 늘 자신을 웃게 만드는 윤주원의 존재가 그 어떤 것 보다도 특별했지만 섣불리 마음을 전했다가는 지금의 관계로도 지내지 못할까 봐 그 마음을 홀로 간직해오기만 했던 것. 그러나 김산하가 돌연 서울행을 결심하며 아직 시작도 하지 못한 이들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도 못한 채 윤주원과 생이별할 위기에 처한 김산하의 처지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윤주원 역시 ‘찐’ 혈육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강해준과는 미묘하게 다른 태도로 그를 대하며 애틋함을 더해왔기에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호기심이 대폭 상승하고 있다. 이렇듯 매회 거듭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가 휘몰아치고 있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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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서울 시청 앞 ‘무장 인민군’ 출현...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홍보 이벤트 화제
    영화 ‘춘천대첩72시간’ (나인픽처스 사진제공) [리더스타임즈] 11월 4일(월) 아침 8시, 서울 시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깜짝 놀란 사건이 벌어졌다. 실제처럼 보이는 인민군 복장을 하고 총기를 든 사람들이 전투 대형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목격되며 일대가 소란스러워졌다. 일부 시민은 발걸음을 멈추고 놀란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거나,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이 퍼포먼스는 11월 14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홍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나인픽처스 소속 배우들이 인민군 복장과 총기를 소지하고 전투대형으로 이동하는 깜짝 이벤트를 벌인 것이었다. 퍼포먼스는 이날 하루 서울 도심에서 간헐적으로 펼쳐졌다. 2024년 11월 4일 서울 시청 앞에서 11월 14일 개봉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홍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배우들이 인민군 복장과 총기를 소지하고 전투 대형으로 이동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나인픽처스 사진제공) ‘춘천대첩 72시간’은 6.25 전쟁 초기 춘천에서 국군과 춘천시민들이 인민군에 맞서 72시간 동안 저항하며 최초의 승리를 거둔 역사적 전투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당시의 긴박한 순간과 시민들의 헌신적인 참여를 재조명하며, 전쟁 속에서의 희생과 용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영화 홍보 이벤트로 마련된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서울에서 무장 인민군들을 마주쳤다면?’이라는 설문을 던지며, ‘6.25 전쟁 때 춘천 시민들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다’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11월 14일 개봉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홍보를 위해  2024년 11월 4일 서울 도심에서 무장한 인민군 대형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나인픽처스 사진제공) 영화 ‘춘천대첩72’의 장이레 감독은 “춘천 시민들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상황을 온 국민에게 전하고 싶었다”라며, “국민배우 이덕화 씨도 춘천사람들의 충정에 감동해서 노개런티로 참여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 퍼포먼스를 진행한 오치우 빅브라더스 대표는 “영화 ‘춘천대첩72’의 마케팅 대표를 겸직하며 이 퍼포먼스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서울을 점령한 인민군들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반응이 다양했다. 전쟁을 바라보는 관점도 많이 다른 것 같다. 그 당시 춘천 시민들이 무엇을 위해 목숨을 바쳤는지 ‘춘천대첩72’ 영화를 보며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클릭시 춘천대첩72시간 예고편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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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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