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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교육취약지역 학생지원 150여 차례
리더스타임즈는 교육 취약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꾸준한 지원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총 150차례에 걸쳐 생활비 지원을 진행했으며, 향후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지원은 리더스타임즈의 자체 비용으로 이루어지지만, 기사 작성이나 선행 활동에 참여한 국내외 청소년들의 이름으로 기부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청소년들의 선한 영향력이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더욱 널리 확산시키고 있다. 과거 필리핀 따알 화산 폭발 당시에는 눈처럼 쌓인 화산재를 뚫고 직접 구호물자를 전달한 바 있으며,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 보내기 운동, 코피노 및 캄보디아 청소년에게 한 달 생활비 지원, 태풍 피해 지역의 지붕 공사 지원금 마련, 그리고 다양한 소규모 생활 지원 활동 등을 통해 국제적인 연대와 나눔을 실천해왔다. 2025년에는 인기 가수 요요미가 국제구호활동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리더스타임즈의 활동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유명인의 참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리더스타임즈는 '세상의 소소한 가치를 찾고 밝히는 언론'이라는 슬로건 아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Leader’s Times Supports Underprivileged Students with 150 Rounds of Aid – More to ComeLeader’s Times has been providing living expenses to students in underprivileged areas over 150 times, and now it’s planning to expand its support even further.Although the expenses are funded by Leader’s Times, the donations are made under the names of young students from various nations, mainly Korea. No matter they write articles or engage in meaningful actions, then they simultaneously participate in funding. This unique system encourages the spirit of giving among the youth.During the Taal volcano eruption in the Philippines, Leader’s Times delivered relief supplies through the ash-covered areas, just like it always did in similar situations. It had also participated in various aid activities, like sending baby hats to save newborns in Africa, providing monthly living expenses to Kopino and Cambodian children, funding roof repairs after typhoons, and offering small everyday help to those in need.This year is especially meaningful as popular Korean singer Yoyomi has been appointed as the ambassador for international relief activities. Her involvement is expected to bring more attention to the cause.Leader’s Times continues its mission to discover and highlight small but valuable storie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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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경기도 동부상공회의소 와 외국인(e7) 우선 공급협약 체결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이홍균)와 국내 언론사 리더스타임즈(대표 김원훤)가 지난 28일 E7(특정활동)비자 발급 대상인 외국인 전문인력의 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리더스타임즈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희망할 시, 국내의 유능한 행정사들과의 협업 아래 베트남 등지의 우수한 인재들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리더스타임즈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14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상공회의소법에 기반해 설립된 지역 내 유일한 법정경제단체이다. 해당 기관은 남양주시, 구리시, 가평군 등 총 3개 시.군을 관할 중이며, 현재 약 150개국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국내 상공업의 비전을 어느 단체보다 앞장서 확장하고 있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1월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시 방문에 동행하여, 당시 타이프시 주지사인 사우드 빈나하르 왕자와의 간담회에서 진행된 MOU 체결 자리에 정식으로 함께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는 기관의 관할 구역 내의 국제교류 전망 확대에 직접적으로 크게 기여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남양주시 및 경복대학교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내 교육 인프라 퇴보 방지 목적) 사업의 추진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제적인 활동은 물론 국내 사회 문제의 해결에도 발벗고 뛰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이홍균 회장은 지난해 10월, 회의소 측이 개최한 8차 조찬강연 포럼에서 ‘우리나라의 자원환경을 생각하면 내수보다 수출이 중요하며, 반드시 미국 등 경제대국의 흐름을 꾸준히 읽으며 시선을 국경 밖으로 돌려야 함’을 거듭 강조하며 국제교류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한편, 리더스타임즈는 경쟁력 있는 다양한 국가의 직업학교와 외국인 공급 협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베트남 내의 검증된 대형 직업기술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기술전문대학 총장 및 교수 등 주요인사들의 추천서를 받는 등, 이번에 우호관계를 맺은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 대한 인재 공급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리더스타임즈가 외국인 우선 공급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이탈 노동자 긴급 구직 지원금 수령하거나, 동남아 교육 취약지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생활비 지원 캠페인에 기업명을 올리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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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요미 리더스타임즈 국제구호활동 홍보대사로 위촉
유명 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가 리더스타임즈에서 진행하는 교육환경 취약 국가(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동 한달생활비 보내기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트로트 분야를 메인으로 댄스 / 록 / 팝 / 발라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음악 소화폭을 자랑하는 요요미는, 인기 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KBS)’, ‘복면가왕(KBS)’, ‘한일톱텐쇼(MBN)’, ‘현역가왕(MBN)’ 등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을 보이며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454회(가족특집), 482회(트롯 전국체전 특집) 두 차례나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기존에도 높았던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다. 제1회 그린어스 어워즈대상 BEST 트롯상 여자부문(2019),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가수 부문(2020),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트롯인기가수상(2022), 제2회 복지TV 가요대상 신세대 트로트 대상(2023), 2023 제6회 가요TV 가요대상 성인가요부문 최고대상(2023) 등, 다방면에서의 수상 기록을 보유한 요요미는 ‘리틀 혜은이’라는 별명 아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요요미는 리더스타임즈에 의해 ‘2025신년특집 대한민국콘텐츠 르네상스시대! MZ세대 롤모델&신창조인 대상!’의 수상자로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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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랭킹1위 토마스제프슨 학생회장에게 배운다
9월 10일(상인점) 12일(범어점) 글로벌리더스클럽의 글로벌리더스어학원에서 토마스 제프슨 스쿨의 학생회장이 모교의 수업방식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아이비리그 미국 랭킹 진출 1위인 토마스 제프슨 스쿨은 한국과 수업 방식이 다르며, 특히 학생들에게 수업 전 미리 주제를 제공하여, 공부를 하도록 하고, 이후 수업시간에서 학생들이 직접 공부한 것을 발표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참여형 수업은 학습자가 수업의 ‘주최자’가 되어 자신만의 지식을 직접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교사의 일방적 지시만 잇따른 수업보다 덜 지루하며 학습 효과가 더 높아진다. 또한 토마스 제퍼슨 스쿨에서는 매일 학교에서 제공해 주는 책에 대해 독후감을 쓰고, 그에 따라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영어 능력이 향상된다. 공식적인 수업은 1시 30분에서 3시에 마치며, 이후 시간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을 해나가는 시간을 가진다. 글로벌리더스클럽(글로벌리더스어학원)은 토마스 제프슨 스쿨의 입학처이며. 15년 전통의 교육방식에 이를 접목하여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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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 독립운동 역사의 길 걷기대회 행사 가져
- [리더스타임즈]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지부장 우대현)는 2025년 11월 1일 오전 9시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출발하여 조양회관(광복회관)까지 걷는 ‘2025 대구독립운동 역사의 길 걷기대회’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먼저 국립신암선열공원 단충사에 헌화, 분향한 후 우대현 지부장의 대회 개회 선포로 걷기에 나섰다. 우 지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립신암선열공원과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 서린 사연을 설명하고 “오늘 걷기대회는 국권회복과 독립운동 헌신 독립운동 애국지사를 기리고 선열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선열의 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기억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과 강경희 대구시 복지정책과장이 광복회원들과 중·고·대학생, 대구시민 등 200명이 함께했으며 조양회관까지 3.8km의 길을 걸었다. 3.8km는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일어난 독립만세 시위일을 상징화한 거리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도착지인 대구·경북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박근용 광복회원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외치고,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체험학습관에 모여 하프 연주, 중창단의 노래 등 공연에 참석한 뒤 걷기대회를 마쳤다. 헌화에 참석한 이동욱 학생은 "독립운동의 정신을 직접적으로 계승할 수 있는 행사에 기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준비된 공연에서는 1915년 대구 달성공원에서 결성된 1910년대 최대 항일 비밀 무장 독립운동단체였던 대한광복회 회원들의 일제 세금수송마차 습격 사건을 다룬 극단 인정의 독립운동 역사 이야기 등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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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 독립운동 역사의 길 걷기대회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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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청소년들, 캄보디아 아동들에게 교육적 지원·문화 교류 실시
- 국내 언론사 리더스타임즈(Leaders Times)의 청소년 기자들과 비정부기구 ‘Angels for Journey’의 구성원들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캄보디아의 시엠립(Siem Reap) 지역을 방문해 지역 아이들과 다양하게 소통 및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앙코르 와트(Angkor Wat)를 찾아 캄보디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존중을 표하였고, 현지에서 10년 넘게 활동 중인 한국인 선교사들을 만나 캄보디아의 어려운 사회·교육 여건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일차인 15일까지는 총 3곳의 교회부설학교(Hesed Bible School, The Tent of David, Bethel Takam)를 순회하며, 한국에서 마련한 중고 전자기기류·각종 교육용품·후원금 등의 선물들을 증정하고 각 학교의 아동들과 여러 문화활동을 즐겼다. Hesed Bible School·The Tend of David의 학생들은 화려한 전통 무용으로 방문단을 성대히 환영했으며, 이후 이들은 방문단과 함께 캄보디아 전래동화 ‘Nom Bahn Chok’을 총 3개국어(한국어, 영어, 캄보디아어)로 번역한 도서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이야기는 현지에서 주로 구전 형태로만 전해졌기에, 수많은 학생들은 처음으로 알록달록한 일러스트가 담긴 책 속에서 자신들의 동화를 접하며 매우 기뻐했다. 이후에도 이들은 방문단과 한국의 윷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공기놀이 등을 즐겼으며, 일부는 방문단에게 종이접기·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을 역으로 가르치며 유독 적극적으로 교류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세 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Bethel Takam에서는 무려 70명에 달하는 수의 학생들이 방문단을 맞이했으며, 이들도 마찬가지로 적극적인 문화교류 시간을 즐겼다. 특히 선물 및 지원물품 증정 중, 수많은 학생들이 한 목소리로 “Akoun(감사합니다)”를 우레처럼 외친 순간은 대부분의 방문단원들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 중 하나로 꼽았다. 이번 현지 활동을 참가한 리더스타임즈 박도윤 기자는 “처음 발을 내딛을 때는 교육의 평등권 보장이라는 막연한 목표만이 있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지난번 히로시마 한국 피해자 헌화에 이어 문화적 다양성·인종 간의 포용·깊이 있는 박애 정신 등 피부에 와닿는 깨달음들을 얻었음을 느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Angels for Journey의 모 회원 역시 “현지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은 절대 해결 불가능한 숙제가 아니었다. 우리에겐 사소할지 모르는 중고폰 몇 개, 그리고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몇 시간이 그들의 앞에 놓인 난관을 크게 낮추어 준 기분이었다”라고 밝히며 깨달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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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청소년들, 캄보디아 아동들에게 교육적 지원·문화 교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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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올해도 호주오픈 볼키즈 최종합격자 5명 배출
- 코피노한달 생활비보내기(139회), 국제환경공모전 입상, 국제봉사대회 우수상, 해외 한국문화 알리미 등 다양한 글로벌국제 활동을 하는 글로벌리더스클럽(리더스타임즈) 회원들이 국내 최대 기업 기아자동차가 진행하는 호주오픈 볼키즈 선발대회에서 올해도 국내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여 화제다. 호주오픈 볼키즈 선발대회란 세계 4대 테니스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Australian Open)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선수 지원 아동(볼키즈)으로 봉사 활동할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난 2002년부터 꾸준히 시행되어 왔다. 매년 수천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되는 총 20명의 학생들은, 1인당 약 수천만 원의 비용을 기아자동차 측에게 전액 무상으로 지원받아 호주 현지에서 20여일의 100년 이상된 호주오픈 경기의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 진행을 도우며 관광이나 문화체험도 한다. 국내 최대 기업 기아자동차가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전액 비용을 투자 국제 대회에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청소년 국제 활동에 도전 하고자 지난 2013년(경쟁률 8700대 20)부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을 회원들이 시작하였고, 그 결과 2016년 2명의 최종합격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독자적인 훈련 체계 아래 총 17명의 호주오픈 볼키즈를 배출했다. 특히 작년과 올해의 경우, 전체 최종합격자 가운데 각각 20%/25%(20명 중 4명/5명)를 양성하여, 단일 글로벌리더 봉사 활동 기관으로 국내 최다 합격자 기록을 2년 연속으로 갱신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올해는 본선(최종 20명선발) 1차 합격자 5명 전원이 그대로 최종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본선 2차(최종) 합격률 100%라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달성하였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최종 5명의 선발자는 경신중(3) 윤태원, 영남중(3) 김동하, 월서중(2) 김세진, 영남중(1) 이선찬, 영남중(1) 이동욱이다. 컨디션 난조에도 끝까지 노력하여 최종 선발된 글로벌리더스클럽 학생들은 “연습 때만큼의 기량이 나오지 않아 신경쓰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다. 시험기간과 짖굳은 날씨에도 땀 흘리며 노력한 회원들이 함께 호주로 향할 수 있으며 100년이상 된 경기에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역시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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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올해도 호주오픈 볼키즈 최종합격자 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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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4 "I Am Also an Independence Activist of Daegu" 1st Academy
- The 2024 "I Am Also an Independence Activist of Daegu" 1st Academy took place on September 7th at the Youth Dream Lab lecture room in Suseong-gu, Daegu. The event was hosted by the Independence Movement Spirit Succession Association (Representative Woo Dae-hyeon) and organized by Youth Dream Lab (CEO Lee Seung-hee), the Yeongho-nam Economic and Cultural Exchange Council (Chairman Lee Jin-ryeon), and the Global Leaders Club of Leaders Times (CEO Kim Won-hwon). The Academy session ran in two time slots: 10:00 a.m. to 12:30 p.m. and 2:00 p.m. to 4:30 p.m., with each session lasting approximately 2 to 2.5 hours. Approximately 40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long with college student volunteers from the Daegu area, participated in the Academy. The event was moderated by Announcer Jeong Yeong-ju, Director of Youth Dream Lab. Participants listened to a lecture delivered by Professor Jeong In-yeol of Daegu Catholic University, titled "Daegu's Independence Movement and Independence Activists Martyred and Imprisoned in Daegu Prison." Following the lecture, the students engaged in hands-on activities, including "Creating My Own Independence Fighter Cup." The Academy will continue its second session on September 21st, where students will visit the Gyeongbuk Independence Movement Memorial Hall in Andong. This session will offer various programs, such as a tour of the Independence Hall, an experience at Shinheung Military Academy, a historical quiz ("Golden Bell"), and a crafting event. These activities aim to deepen the students' understanding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particularly focusing on the contributions of Daegu and Gyeongbuk activists, both locally and abroad. The program is designed to foster historical awareness and honor the noble spirit of the patriotic ancestors. Woo Dae-hyeon, the representative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Spirit Succession Association, and Lee Seung-hee, CEO of Youth Dream Lab, emphasized the purpose of the Academy, stating, "We organized this event to inspire students and young people in Daegu by highlighting the sacrifices and patriotism of independence activists. Our hope is that participants will inherit the spirit of their ancestors and live dilig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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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4 "I Am Also an Independence Activist of Daegu" 1st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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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ect for UN soldiers
- The Korean War, which took place from June 25, 1950, to July 27, 1953, began when North Korea launched an attack on South Korea with the aim of conquering the South and gaining control of the entire peninsula. This conflict resulted in significant loss of life, as well as widespread destruction of homes and property. In response, many UN member countries, especially the United States, came together to support South Korea. The U.S. remains a protective force in the region to this day.General Douglas MacArthur led the Incheon Landing Operation, despite concerns that it was a highly risky endeavor. However, MacArthur’s leadership resulted in a successful recapture of Incheon, thanks to the sacrifices of both Korean and UN soldiers. To honor these sacrifices, the UN Memorial Cemetery in Korea was established on January 18, 1951. With my fellow youth reporters for Leaders Times, I visited the cemetery on June 25 this year, during a ceremony marking the 74th anniversary of the war and paying tribute to the fallen veterans. Interestingly, many non-Korean veterans expressed a desire to be buried in Korea, rather than in their hometowns.The ceremony began with an opening statement and an overview of the events, followed by a performance of marching and singing by children. We then recited the Pledge of Allegiance, prayed, and sang the Korean national anthem to honor the victims. High-ranking officials in Korea delivered a commemorative address, and a flower-placing ceremony followed, which I believe is one of the most powerful moments of the event. During this part of the ceremony, the representative narrator offered prayers for all the fallen veterans, while flowers were placed by bereaved families and others wishing to express their gratitude.After attending the ceremony, I felt a deep sense of gratitude toward those who sacrificed their lives to save Korea. I learned that even people without direct ties to the fallen soldiers could donate flowers in their honor, which inspired me to raise awareness of this important UN commemoration. To do so, I, with other youths, help sell T-shirts to raise funds for placing a bouquet on a UN soldier’s tomb. During my visit with other Leaders Times reporters, I also explored a museum that displayed lists and photographs of the UN countries involved in the Korean War. Seeing these images filled me with profound respect for the veterans, as I imagined the immense courage required to face the North Korean Army. Although war inevitably brings great loss, today’s military forces are dedicated to protecting their families, citizens, and countries. As a student, I am committed to supporting these efforts and serving in the military to help safeguard our world. - Do Yoon Park, Junior (11th grade) at Thomas Jefferson School in St. Louis, Miss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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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ect for UN sold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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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ounding Angel for Kor-Fils’s Journey with Leaderstimes,
- I contributed to donating aid to single parent Korean Filipino households since 2021. Starting off as a journalist for Leaderstimes, I got in touch with the Philippines coordinator Mr. Kong to help create the NGO with Global Leaders Club. As our organization funded the education for Filipino children throughout the years, I decided to visit two of the families supported by Angel for Kor-Fils’s Journey in Silang, Philippines. Silang, situated an hour away from Metro Manila, unfolded as a testament to the socio-economic disparities prevailing in the country, as the families supported by the nonprofit organization resided in homes with bare minimum support. Despite the challenges posed by their living conditions, Jisoo and Jinju, two remarkable individuals aged 10 and 16, opened their homes and hearts to me. What stood out amidst these challenging circumstances was the extraordinary passion for education exhibited by Jisoo and Jinju. Jisoo, at the age of 10, harbors dreams of becoming a medical doctor, with a fervent interest in science. As she delves into the intricacies of biology, exploring different organs, her aspiration to contribute to the medical field shines brightly. On the other hand, 16-year-old Jinju found a love for accounting and business, looking to start her own business one day to support her family. These dreams, woven with determination and resilience, are particularly remarkable given their humble beginnings. The undying enthusiasm for education and clear career goals set Jisoo and Jinju apart. Our culture exchange trip, sharing Korean culture through gifting folktale books and a traditional Korean board game Yut-nori, hoped to encourage the young scholars to embrace both their Korean and Filipina identities while pursuing their educational goals. I have no doubt that the girls will find success as long as they maintain their persistence and patience. I realized how much potential there is in every child through conversations with the families during the trip. Providing scholarships and support for education, I was honored to be able to provide the chance for economically disadvantaged to shine. With Leaderstimes and Global Leaders Club, I seek to continue my multicultural, philanthropy and expand Angel for Kor-Fils’s Journey to more households in need. As we’ve already expanded into Cambodia, I hope Global Leaders Club members will join in our support for the underprivile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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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ounding Angel for Kor-Fils’s Journey with Leader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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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형무소 순국 독립 운동가 216인 세 번째 추모식 대구에서 열려 (리더스타임즈후원)
- 지난 12일 대구2‧28기념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는 대구와 광주를 비롯해 영호남이 함께 대구형무소 순국 독립운동가 216명의 추모식을 가졌다. 독립운동가 후손과 광복회 등 독립운동 관련 기관단체 회원과 대구시민 등 200여 명이 '묻힌 순국의 터, 대구형무소 순국 독립운동가 216명'에 대한 추모식을 가졌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 맞은 이번 행사는 Leaders Times(리더스 타임즈)가 후원하여 뜻 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 행사를 공동주최한 청소년 꿈랩 이승희 대표이사는 " 이런 행사를 통해 두 지역의 순국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추모하며 기리는 사업을 자라나는 청소년들 알 수 있도록 많이 펼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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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형무소 순국 독립 운동가 216인 세 번째 추모식 대구에서 열려 (리더스타임즈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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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코딩 월드컵 상금, 필리핀 이웃에 기부
- 글로벌 종합 에너지기업 아람코는 지난 4월 1일 (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관에서 ‘2023 아람코 코딩 월드컵’을 개최하였다. 아람코와 서울특별시, 미담장학회가 함께한 이번 월드컵에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본 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초.중학교 학생들에게도 코딩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국적 기업 아람코에서 주최하였다. 글로벌리더스클럽 소속으로 참가한 38명의 학생들 가운데는 전체 은상 수상자 및 장려상 수상 등,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20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일부 학생들은 상금 획득 시 글로벌리더스클럽에서 현재 격주 단위로 100회 이상 후원 중인 필리핀 코피노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기부를 약속하였고, 그에 따라 20명의 수상자 중 무려 16명의 학생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하며 입상하지 못한 친구들 이름으로 기꺼이 후원을 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의 나눔 역량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 김효경 양 (상인중 3) 과 한은하 양 (새본리중 1) 은 “훌륭한 코딩 대회를 개최해 주신 아람코 코리아와 서울시 미담장학회에 감사드린다. 아주 뜻깊은 경험이었으며 내가 직접 이룬 성과를 통해 어려운 친구들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더 열심히 참여할 계획이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에 참여한 회원은 김효경(상인중3), 박도윤(상원중3), 한은하(새본리중1), 김유경(월서중1), 정시윤(천내중1), 이승제(경동초4), 김민재(조암중1), 박범수(영남중1), 김범찬(대곡초5), 조수현(교대부초5), 손형래(용천초4), 강지민(월배중1), 김수진(유천초6), 김은채(대남초6), 김서연(월배초6), 김연우(월배초6),박채빈(월배초5), 박신욱(월배초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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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코딩 월드컵 상금, 필리핀 이웃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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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람코 코딩 월드컵’에서 글로벌 리더스클럽 소속 대거 입상
- 지난 4월 1일에 개최된 국내 최대의 ‘2023 아람코 코딩 월드컵‘에서 글로벌 리더스클럽 소속의 38명 학생들 중 20명의 학생들이 입상하였다. 이 코딩월드컵은 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아람코와 서울특별시, 미담장학회의 협업으로 개최되었으며, 코딩 적성 및 실력이 있는 초(4-6),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이 대회에서 입상한 김동하, 하성호 학생(영남중2)은 ’평소 코딩에 관심이 있었지만, 코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어려웠다.' 그러나 이 대회를 통해 코딩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내가 해결해나갈 수 있는 코딩 과정들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아주 좋은 기회였다. 코딩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라면 이 대회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며 대회에 대한 긍정적인 호평을 남기기도 하였다. 클럽소속 입상자 명단은 김동하(영남중2), 하성호(영남중2), 손지원(용천초5), 이주원(한샘초5), 황지원(경동초4), 정가희(월서중3), 신재호(대진중3), 이종민(도원중3), 이유진(범어초6), 김서영(범어초6), 박윤우(오성중2), 하지후(한샘초4), 신소윤(월촌초4), 이도은(대곡초6), 박예은(대곡초6), 장병호(동도중1), 황지운(경동초6), 박은우(경동초5), 이예서(경동초5), 김성윤(대곡중2)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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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외교안보포럼, 2023 신년특집 ‘대한민국 새시대! GreatCompany & Global Leader’ 대상
- 동북아외교안보포럼(이사장 최지영)이 글로벌단체 국가격상 선도부문 베스트리더 창조경영인으로 선정돼, 2023 신년특집 ‘대한민국 새시대! GreatCompany & Global Leader’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리더스클럽&글로벌리더스타임즈(대표.김원훤)가 선정하는 2023 신년특집 ‘대한민국 새시대! GreatCompany & Global Leader’ 대상은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선구자적 퍼스트무버 창조적 글로벌 리더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동북아외교안보포럼은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 분야의 국가백년대계를 완성하는 혁신 국가발전 세계 1등의 기초를 다짐으로써 글로벌외교안보ㆍ경제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동북아외교안보포럼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경제 여건의 급격한 변화에 주목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관성적인 의존이나 북한에 대한 비합리적이고 일방적인 친밀감에 터 잡은 안보전략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부응하는 실리 추구적 외교안보 정책을 제시하고 역내 주요 국가와의 외교활동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국민적 여론을 형성하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히 외교안보 영역에서 대한민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경제적 위상에 걸맞는 주요 행위자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지영 이사장은 “강한 안보는 국가의 안녕을 보장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요건이고 정치와 행정은 이를 잘 뒷받침하여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면서 “포럼은 정국이 미래에 대한 고민이나 토론이 보이지 않고 개척 정신도 부족함을 채우고, 글로벌시대에 맞게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북핵 위협 뿐만 아니라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 가지 정세의 변화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상당히 위협적이고 이것은 우리가 직시해야 할 현실이다”면서 “추상적인 선의 실현 보다는 구체적인 악을 제거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정치적인 수단으로 행복을 만들려 하지 말고. 구체적인 여러 비참한 사태에 제거를 목표로 하는 게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세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북아외교안보포럼은 올해 1월 10일 “대한민국 안보의 미래 핵이 답이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주최했으며, 2월 15일에는 ‘한국의 독자적 핵무장과 한미동맹 강화’를 주제로 두 번째 토론회를 개최하고, 한국의 잠재적 핵보유 능력 확보가 한미동맹의 공동전력 증대를 통해 북핵 억제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최 이사장은 "한국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준의 잠재적 핵보유 능력을 획득하기까지는 이를 위한 단계적 절차를 장기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한미 간 확장억제의 강화와 실제적인 운용을 대외적으로 명확히 보여줌으로써 북한의 도발 의지를 선제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럼은 4~6월 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멀게 느끼는 외교, 안보 문제를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동북아외교안보아카데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최지영 이사장은 미국의 U.C. Berkeley에서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잠시 영어와 스페인어 동시통역을 하다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당시 한나라당 제16대 이상희 국회의원실을 거쳐 제17대 박찬숙 국회의원실에서 근무했다. 이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 서초 다산장학재단 등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꾸준히 봉사활동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이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차세대국가발전기획위원장 등 사회단체활동을 진행했으며, 자유한국당 서초을 차세대위원장,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 당직을 두루 거친 후 현재 국민의힘 중앙차세대위원장을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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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외교안보포럼, 2023 신년특집 ‘대한민국 새시대! GreatCompany & Global Leader’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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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 독립운동 역사의 길 걷기대회 행사 가져
- [리더스타임즈]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지부장 우대현)는 2025년 11월 1일 오전 9시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출발하여 조양회관(광복회관)까지 걷는 ‘2025 대구독립운동 역사의 길 걷기대회’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먼저 국립신암선열공원 단충사에 헌화, 분향한 후 우대현 지부장의 대회 개회 선포로 걷기에 나섰다. 우 지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립신암선열공원과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 서린 사연을 설명하고 “오늘 걷기대회는 국권회복과 독립운동 헌신 독립운동 애국지사를 기리고 선열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선열의 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기억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과 강경희 대구시 복지정책과장이 광복회원들과 중·고·대학생, 대구시민 등 200명이 함께했으며 조양회관까지 3.8km의 길을 걸었다. 3.8km는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일어난 독립만세 시위일을 상징화한 거리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도착지인 대구·경북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박근용 광복회원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외치고,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체험학습관에 모여 하프 연주, 중창단의 노래 등 공연에 참석한 뒤 걷기대회를 마쳤다. 헌화에 참석한 이동욱 학생은 "독립운동의 정신을 직접적으로 계승할 수 있는 행사에 기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준비된 공연에서는 1915년 대구 달성공원에서 결성된 1910년대 최대 항일 비밀 무장 독립운동단체였던 대한광복회 회원들의 일제 세금수송마차 습격 사건을 다룬 극단 인정의 독립운동 역사 이야기 등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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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 독립운동 역사의 길 걷기대회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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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청소년들, 캄보디아 아동들에게 교육적 지원·문화 교류 실시
- 국내 언론사 리더스타임즈(Leaders Times)의 청소년 기자들과 비정부기구 ‘Angels for Journey’의 구성원들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캄보디아의 시엠립(Siem Reap) 지역을 방문해 지역 아이들과 다양하게 소통 및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앙코르 와트(Angkor Wat)를 찾아 캄보디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존중을 표하였고, 현지에서 10년 넘게 활동 중인 한국인 선교사들을 만나 캄보디아의 어려운 사회·교육 여건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일차인 15일까지는 총 3곳의 교회부설학교(Hesed Bible School, The Tent of David, Bethel Takam)를 순회하며, 한국에서 마련한 중고 전자기기류·각종 교육용품·후원금 등의 선물들을 증정하고 각 학교의 아동들과 여러 문화활동을 즐겼다. Hesed Bible School·The Tend of David의 학생들은 화려한 전통 무용으로 방문단을 성대히 환영했으며, 이후 이들은 방문단과 함께 캄보디아 전래동화 ‘Nom Bahn Chok’을 총 3개국어(한국어, 영어, 캄보디아어)로 번역한 도서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이야기는 현지에서 주로 구전 형태로만 전해졌기에, 수많은 학생들은 처음으로 알록달록한 일러스트가 담긴 책 속에서 자신들의 동화를 접하며 매우 기뻐했다. 이후에도 이들은 방문단과 한국의 윷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공기놀이 등을 즐겼으며, 일부는 방문단에게 종이접기·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을 역으로 가르치며 유독 적극적으로 교류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세 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Bethel Takam에서는 무려 70명에 달하는 수의 학생들이 방문단을 맞이했으며, 이들도 마찬가지로 적극적인 문화교류 시간을 즐겼다. 특히 선물 및 지원물품 증정 중, 수많은 학생들이 한 목소리로 “Akoun(감사합니다)”를 우레처럼 외친 순간은 대부분의 방문단원들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 중 하나로 꼽았다. 이번 현지 활동을 참가한 리더스타임즈 박도윤 기자는 “처음 발을 내딛을 때는 교육의 평등권 보장이라는 막연한 목표만이 있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지난번 히로시마 한국 피해자 헌화에 이어 문화적 다양성·인종 간의 포용·깊이 있는 박애 정신 등 피부에 와닿는 깨달음들을 얻었음을 느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Angels for Journey의 모 회원 역시 “현지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은 절대 해결 불가능한 숙제가 아니었다. 우리에겐 사소할지 모르는 중고폰 몇 개, 그리고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몇 시간이 그들의 앞에 놓인 난관을 크게 낮추어 준 기분이었다”라고 밝히며 깨달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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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청소년들, 캄보디아 아동들에게 교육적 지원·문화 교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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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교육취약지역 학생지원 150여 차례
- 리더스타임즈는 교육 취약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꾸준한 지원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총 150차례에 걸쳐 생활비 지원을 진행했으며, 향후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지원은 리더스타임즈의 자체 비용으로 이루어지지만, 기사 작성이나 선행 활동에 참여한 국내외 청소년들의 이름으로 기부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청소년들의 선한 영향력이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더욱 널리 확산시키고 있다. 과거 필리핀 따알 화산 폭발 당시에는 눈처럼 쌓인 화산재를 뚫고 직접 구호물자를 전달한 바 있으며,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 보내기 운동, 코피노 및 캄보디아 청소년에게 한 달 생활비 지원, 태풍 피해 지역의 지붕 공사 지원금 마련, 그리고 다양한 소규모 생활 지원 활동 등을 통해 국제적인 연대와 나눔을 실천해왔다. 2025년에는 인기 가수 요요미가 국제구호활동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리더스타임즈의 활동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유명인의 참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리더스타임즈는 '세상의 소소한 가치를 찾고 밝히는 언론'이라는 슬로건 아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Leader’s Times Supports Underprivileged Students with 150 Rounds of Aid – More to ComeLeader’s Times has been providing living expenses to students in underprivileged areas over 150 times, and now it’s planning to expand its support even further.Although the expenses are funded by Leader’s Times, the donations are made under the names of young students from various nations, mainly Korea. No matter they write articles or engage in meaningful actions, then they simultaneously participate in funding. This unique system encourages the spirit of giving among the youth.During the Taal volcano eruption in the Philippines, Leader’s Times delivered relief supplies through the ash-covered areas, just like it always did in similar situations. It had also participated in various aid activities, like sending baby hats to save newborns in Africa, providing monthly living expenses to Kopino and Cambodian children, funding roof repairs after typhoons, and offering small everyday help to those in need.This year is especially meaningful as popular Korean singer Yoyomi has been appointed as the ambassador for international relief activities. Her involvement is expected to bring more attention to the cause.Leader’s Times continues its mission to discover and highlight small but valuable storie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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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교육취약지역 학생지원 150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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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경기도 동부상공회의소 와 외국인(e7) 우선 공급협약 체결
-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이홍균)와 국내 언론사 리더스타임즈(대표 김원훤)가 지난 28일 E7(특정활동)비자 발급 대상인 외국인 전문인력의 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리더스타임즈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희망할 시, 국내의 유능한 행정사들과의 협업 아래 베트남 등지의 우수한 인재들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리더스타임즈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14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상공회의소법에 기반해 설립된 지역 내 유일한 법정경제단체이다. 해당 기관은 남양주시, 구리시, 가평군 등 총 3개 시.군을 관할 중이며, 현재 약 150개국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국내 상공업의 비전을 어느 단체보다 앞장서 확장하고 있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1월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시 방문에 동행하여, 당시 타이프시 주지사인 사우드 빈나하르 왕자와의 간담회에서 진행된 MOU 체결 자리에 정식으로 함께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는 기관의 관할 구역 내의 국제교류 전망 확대에 직접적으로 크게 기여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남양주시 및 경복대학교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내 교육 인프라 퇴보 방지 목적) 사업의 추진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제적인 활동은 물론 국내 사회 문제의 해결에도 발벗고 뛰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이홍균 회장은 지난해 10월, 회의소 측이 개최한 8차 조찬강연 포럼에서 ‘우리나라의 자원환경을 생각하면 내수보다 수출이 중요하며, 반드시 미국 등 경제대국의 흐름을 꾸준히 읽으며 시선을 국경 밖으로 돌려야 함’을 거듭 강조하며 국제교류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한편, 리더스타임즈는 경쟁력 있는 다양한 국가의 직업학교와 외국인 공급 협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베트남 내의 검증된 대형 직업기술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기술전문대학 총장 및 교수 등 주요인사들의 추천서를 받는 등, 이번에 우호관계를 맺은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 대한 인재 공급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리더스타임즈가 외국인 우선 공급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이탈 노동자 긴급 구직 지원금 수령하거나, 동남아 교육 취약지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생활비 지원 캠페인에 기업명을 올리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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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경기도 동부상공회의소 와 외국인(e7) 우선 공급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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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요미 리더스타임즈 국제구호활동 홍보대사로 위촉
- 유명 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가 리더스타임즈에서 진행하는 교육환경 취약 국가(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동 한달생활비 보내기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트로트 분야를 메인으로 댄스 / 록 / 팝 / 발라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음악 소화폭을 자랑하는 요요미는, 인기 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KBS)’, ‘복면가왕(KBS)’, ‘한일톱텐쇼(MBN)’, ‘현역가왕(MBN)’ 등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을 보이며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454회(가족특집), 482회(트롯 전국체전 특집) 두 차례나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기존에도 높았던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다. 제1회 그린어스 어워즈대상 BEST 트롯상 여자부문(2019),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가수 부문(2020),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트롯인기가수상(2022), 제2회 복지TV 가요대상 신세대 트로트 대상(2023), 2023 제6회 가요TV 가요대상 성인가요부문 최고대상(2023) 등, 다방면에서의 수상 기록을 보유한 요요미는 ‘리틀 혜은이’라는 별명 아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요요미는 리더스타임즈에 의해 ‘2025신년특집 대한민국콘텐츠 르네상스시대! MZ세대 롤모델&신창조인 대상!’의 수상자로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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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요미 리더스타임즈 국제구호활동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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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올해도 호주오픈 볼키즈 최종합격자 5명 배출
- 코피노한달 생활비보내기(139회), 국제환경공모전 입상, 국제봉사대회 우수상, 해외 한국문화 알리미 등 다양한 글로벌국제 활동을 하는 글로벌리더스클럽(리더스타임즈) 회원들이 국내 최대 기업 기아자동차가 진행하는 호주오픈 볼키즈 선발대회에서 올해도 국내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여 화제다. 호주오픈 볼키즈 선발대회란 세계 4대 테니스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Australian Open)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선수 지원 아동(볼키즈)으로 봉사 활동할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난 2002년부터 꾸준히 시행되어 왔다. 매년 수천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되는 총 20명의 학생들은, 1인당 약 수천만 원의 비용을 기아자동차 측에게 전액 무상으로 지원받아 호주 현지에서 20여일의 100년 이상된 호주오픈 경기의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 진행을 도우며 관광이나 문화체험도 한다. 국내 최대 기업 기아자동차가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전액 비용을 투자 국제 대회에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청소년 국제 활동에 도전 하고자 지난 2013년(경쟁률 8700대 20)부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을 회원들이 시작하였고, 그 결과 2016년 2명의 최종합격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독자적인 훈련 체계 아래 총 17명의 호주오픈 볼키즈를 배출했다. 특히 작년과 올해의 경우, 전체 최종합격자 가운데 각각 20%/25%(20명 중 4명/5명)를 양성하여, 단일 글로벌리더 봉사 활동 기관으로 국내 최다 합격자 기록을 2년 연속으로 갱신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올해는 본선(최종 20명선발) 1차 합격자 5명 전원이 그대로 최종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본선 2차(최종) 합격률 100%라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달성하였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최종 5명의 선발자는 경신중(3) 윤태원, 영남중(3) 김동하, 월서중(2) 김세진, 영남중(1) 이선찬, 영남중(1) 이동욱이다. 컨디션 난조에도 끝까지 노력하여 최종 선발된 글로벌리더스클럽 학생들은 “연습 때만큼의 기량이 나오지 않아 신경쓰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다. 시험기간과 짖굳은 날씨에도 땀 흘리며 노력한 회원들이 함께 호주로 향할 수 있으며 100년이상 된 경기에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역시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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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타임즈, 올해도 호주오픈 볼키즈 최종합격자 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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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4 "I Am Also an Independence Activist of Daegu" 1st Academy
- The 2024 "I Am Also an Independence Activist of Daegu" 1st Academy took place on September 7th at the Youth Dream Lab lecture room in Suseong-gu, Daegu. The event was hosted by the Independence Movement Spirit Succession Association (Representative Woo Dae-hyeon) and organized by Youth Dream Lab (CEO Lee Seung-hee), the Yeongho-nam Economic and Cultural Exchange Council (Chairman Lee Jin-ryeon), and the Global Leaders Club of Leaders Times (CEO Kim Won-hwon). The Academy session ran in two time slots: 10:00 a.m. to 12:30 p.m. and 2:00 p.m. to 4:30 p.m., with each session lasting approximately 2 to 2.5 hours. Approximately 40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long with college student volunteers from the Daegu area, participated in the Academy. The event was moderated by Announcer Jeong Yeong-ju, Director of Youth Dream Lab. Participants listened to a lecture delivered by Professor Jeong In-yeol of Daegu Catholic University, titled "Daegu's Independence Movement and Independence Activists Martyred and Imprisoned in Daegu Prison." Following the lecture, the students engaged in hands-on activities, including "Creating My Own Independence Fighter Cup." The Academy will continue its second session on September 21st, where students will visit the Gyeongbuk Independence Movement Memorial Hall in Andong. This session will offer various programs, such as a tour of the Independence Hall, an experience at Shinheung Military Academy, a historical quiz ("Golden Bell"), and a crafting event. These activities aim to deepen the students' understanding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particularly focusing on the contributions of Daegu and Gyeongbuk activists, both locally and abroad. The program is designed to foster historical awareness and honor the noble spirit of the patriotic ancestors. Woo Dae-hyeon, the representative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Spirit Succession Association, and Lee Seung-hee, CEO of Youth Dream Lab, emphasized the purpose of the Academy, stating, "We organized this event to inspire students and young people in Daegu by highlighting the sacrifices and patriotism of independence activists. Our hope is that participants will inherit the spirit of their ancestors and live dilig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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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4 "I Am Also an Independence Activist of Daegu" 1st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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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ect for UN soldiers
- The Korean War, which took place from June 25, 1950, to July 27, 1953, began when North Korea launched an attack on South Korea with the aim of conquering the South and gaining control of the entire peninsula. This conflict resulted in significant loss of life, as well as widespread destruction of homes and property. In response, many UN member countries, especially the United States, came together to support South Korea. The U.S. remains a protective force in the region to this day.General Douglas MacArthur led the Incheon Landing Operation, despite concerns that it was a highly risky endeavor. However, MacArthur’s leadership resulted in a successful recapture of Incheon, thanks to the sacrifices of both Korean and UN soldiers. To honor these sacrifices, the UN Memorial Cemetery in Korea was established on January 18, 1951. With my fellow youth reporters for Leaders Times, I visited the cemetery on June 25 this year, during a ceremony marking the 74th anniversary of the war and paying tribute to the fallen veterans. Interestingly, many non-Korean veterans expressed a desire to be buried in Korea, rather than in their hometowns.The ceremony began with an opening statement and an overview of the events, followed by a performance of marching and singing by children. We then recited the Pledge of Allegiance, prayed, and sang the Korean national anthem to honor the victims. High-ranking officials in Korea delivered a commemorative address, and a flower-placing ceremony followed, which I believe is one of the most powerful moments of the event. During this part of the ceremony, the representative narrator offered prayers for all the fallen veterans, while flowers were placed by bereaved families and others wishing to express their gratitude.After attending the ceremony, I felt a deep sense of gratitude toward those who sacrificed their lives to save Korea. I learned that even people without direct ties to the fallen soldiers could donate flowers in their honor, which inspired me to raise awareness of this important UN commemoration. To do so, I, with other youths, help sell T-shirts to raise funds for placing a bouquet on a UN soldier’s tomb. During my visit with other Leaders Times reporters, I also explored a museum that displayed lists and photographs of the UN countries involved in the Korean War. Seeing these images filled me with profound respect for the veterans, as I imagined the immense courage required to face the North Korean Army. Although war inevitably brings great loss, today’s military forces are dedicated to protecting their families, citizens, and countries. As a student, I am committed to supporting these efforts and serving in the military to help safeguard our world. - Do Yoon Park, Junior (11th grade) at Thomas Jefferson School in St. Louis, Miss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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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ect for UN sold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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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ounding Angel for Kor-Fils’s Journey with Leaderstimes,
- I contributed to donating aid to single parent Korean Filipino households since 2021. Starting off as a journalist for Leaderstimes, I got in touch with the Philippines coordinator Mr. Kong to help create the NGO with Global Leaders Club. As our organization funded the education for Filipino children throughout the years, I decided to visit two of the families supported by Angel for Kor-Fils’s Journey in Silang, Philippines. Silang, situated an hour away from Metro Manila, unfolded as a testament to the socio-economic disparities prevailing in the country, as the families supported by the nonprofit organization resided in homes with bare minimum support. Despite the challenges posed by their living conditions, Jisoo and Jinju, two remarkable individuals aged 10 and 16, opened their homes and hearts to me. What stood out amidst these challenging circumstances was the extraordinary passion for education exhibited by Jisoo and Jinju. Jisoo, at the age of 10, harbors dreams of becoming a medical doctor, with a fervent interest in science. As she delves into the intricacies of biology, exploring different organs, her aspiration to contribute to the medical field shines brightly. On the other hand, 16-year-old Jinju found a love for accounting and business, looking to start her own business one day to support her family. These dreams, woven with determination and resilience, are particularly remarkable given their humble beginnings. The undying enthusiasm for education and clear career goals set Jisoo and Jinju apart. Our culture exchange trip, sharing Korean culture through gifting folktale books and a traditional Korean board game Yut-nori, hoped to encourage the young scholars to embrace both their Korean and Filipina identities while pursuing their educational goals. I have no doubt that the girls will find success as long as they maintain their persistence and patience. I realized how much potential there is in every child through conversations with the families during the trip. Providing scholarships and support for education, I was honored to be able to provide the chance for economically disadvantaged to shine. With Leaderstimes and Global Leaders Club, I seek to continue my multicultural, philanthropy and expand Angel for Kor-Fils’s Journey to more households in need. As we’ve already expanded into Cambodia, I hope Global Leaders Club members will join in our support for the underprivile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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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후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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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ounding Angel for Kor-Fils’s Journey with Leader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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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형무소 순국 독립 운동가 216인 세 번째 추모식 대구에서 열려 (리더스타임즈후원)
- 지난 12일 대구2‧28기념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는 대구와 광주를 비롯해 영호남이 함께 대구형무소 순국 독립운동가 216명의 추모식을 가졌다. 독립운동가 후손과 광복회 등 독립운동 관련 기관단체 회원과 대구시민 등 200여 명이 '묻힌 순국의 터, 대구형무소 순국 독립운동가 216명'에 대한 추모식을 가졌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 맞은 이번 행사는 Leaders Times(리더스 타임즈)가 후원하여 뜻 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 행사를 공동주최한 청소년 꿈랩 이승희 대표이사는 " 이런 행사를 통해 두 지역의 순국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추모하며 기리는 사업을 자라나는 청소년들 알 수 있도록 많이 펼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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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형무소 순국 독립 운동가 216인 세 번째 추모식 대구에서 열려 (리더스타임즈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