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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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 한눈에… 건강도 키우고 숲도 즐기세요
    2025 전국산림레포츠대회 현황 지도 [리더스타임즈] 산림청은 국민들이 산림재난대응과 목재수확에 필요한 핵심 기반 시설인 임도 등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를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산림청은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산림레포츠 대회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 대회지도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각 지방자치단체 및 주관기관에서 추가 공지할 계획이다.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대회는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 대회인 △암벽 등반(9.28, 완주군) △오리엔티어링*(10.12, 영양군) △산악마라톤(10.25, 영양군) △패러글라이딩(10.26, 강릉시) △로프체험(11.6, 세종시) 5개 대회를 포함한 총 19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 오리엔티어링 등 종목은 임도를 활용한 산림레포츠 대회로, 이를 통해 임도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도 이용됨을 알리고자 한다. 임도는 산불 예방 및 진화는 물론 산림의 이용과 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동시에 산림휴양, 치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대회를 지원해 국민 여러분이 숲이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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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KPGA 주니어리그, 첫 9홀 스트로크 대회 개최
    2025 제1회 KPGA 주니어리그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 [리더스타임즈]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오는 5월 18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파인파크 앳 군산 파3 골프장에서 ‘2025 제1회 KPGA 주니어리그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KPGA가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KPGA 주니어리그’의 첫 번째 9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정식 대회로, 파일럿 형태로 시범 운영되며, 리그에 소속된 각 클럽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KPGA 주니어리그는 2025년부터 유소년의 수준에 따라 총 *8단계의 ‘레인보우 레벨업 시스템’*을 도입, 운영할 계획이며, 각 단계는 기술 수준, 경기 이해도, 체력 등을 고려한 평가 기준에 따라 승급이 이루어진다. 특히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는 3단계에서 4단계, 그리고 7단계에서 최종 8단계로의 승급을 위해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공식 승급 평가 무대로서, 단순한 대회를 넘어 실전 능력 검증의 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단, 파일럿 대회는 제외) KPGA 관계자는 “KPGA 주니어리그는 유소년 골프의 저변 확대는 물론, 체계적인 성장 로드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실전 플레이와 데이터 기반 평가를 결합한 정기 대회들을 통해 국내 유소년 골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향후 KPGA 주니어리그의 정규 리그화 및 지역 순회 개최 확대도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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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1
  • 한미동맹 72주년 기념, 백악관 앞에서 첫 태권도 축제 열린다
    2021년 11월,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을 수여 후 환하게 웃고 있다. [리더스타임즈] 2025년 5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앞 ‘President’s Park’에서 ‘제72주년 한미동맹 태권도 페스티벌(72nd Korea-USA Alliance Taekwondo Festival)’이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을 기념하는 첫 대규모 태권도 공식행사로, 국기원 이동섭 원장과 태권도 시범단이 직접 참석하여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45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부터 비롯됐다. 지난 2021년 11월,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을 수여한 바 있으며,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태권도는 전 세계 무술 중 최고"라고 극찬하며, 대통령으로 재임할 경우 태권도복을 입고 국회에서 연설하고 정상회담 시 태권도 시범단을 초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약속은 4년 만에 현실이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 국기원 이동섭 원장을 직접 초청하여 한국 태권도 대표 시범단의 특별 공연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동섭 원장은 국기원의 문화외교 사절로서 미국을 방문, 태권도의 정수를 세계무대에서 선보인다. 행사에는 약 2,000여 명이 참가하며, 이 중 95%는 미국 현지인으로 구성, 태권도가 이미 미국 내에서 문화와 교육을 넘어 ‘외교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방증한다. 특히 백악관 앞에서 열리는 첫 태권도 행사라는 점에서 그 역사적 의미는 더욱 크다.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이번 백악관 앞 (미국 워싱턴 D.C.) 페스티벌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 외교력과 태권도의 세계화를 함께 보여주는 자리”라며 “한미동맹의 정신과 태권도의 평화철학을 미국 사회에 깊이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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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KPGA 클래식] 관전 포인트
    KPGA 클래식 [리더스타임즈] 대회 관전 포인트 ·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KPGA 클래식’…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 펼쳐져 - ‘KPGA 클래식’은 2025 시즌 KPGA 투어 4번째 대회로 진행된다. 본 대회는 지난해 신설돼 올해로 2회 째를 맞이한다.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4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이번 ‘KPGA 클래식’은 대회 장소를 옮긴 것에 주목할만하다. 2024 시즌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펼쳐졌던 본 대회는 올 시즌에는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코스에서 열린다.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는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KPGA 투어챔피언십’이 진행된 바 있다. 당시에는 동남코스에서 대회가 개최됐다. · 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 박진감 넘치는 승부 기대 - ‘KPGA 클래식’은 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타수 대신 스코어마다 부여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앨버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는다. 파를 적어내면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모두 -3점으로 처리한다. 타수를 지키는 플레이로는 점수를 얻을 수 없고 스코어에 따른 포인트 차가 크기 때문에 선수들은 보다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게 된다. - 본 대회는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순위,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TOP10 피니시 등의 누적 기록만 반영된다.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적중률, 리커버리율, 플렉스 벙커세이브율 등 각종 비율 기록은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 ‘공격적인 플레이’ 유도하는 본 대회… 올해는 이글 및 버디 몇 개씩 탄생할까? - ‘KPGA 클래식’은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인만큼 대회서 탄생하는 이글과 버디 수에 주목할만하다. 올 시즌 현재까지 가장 많은 이글이 나온 대회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고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29개의 이글이 작성됐다. 가장 많은 버디가 만들어진 대회는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으로 대회 기간 동안 1,297개의 버디가 양산됐다. - KPGA 투어에서는 2020년부터 매 시즌 1개 대회씩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역대 KPGA 투어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에서 이글이 가장 많이 나온 대회는 76개의 이글이 탄생한 2020년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였다. 버디가 가장 많이 탄생한 대회는 1,899개의 버디가 생산된 2021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였다. 지난해 ‘KPGA 클래식’에서는 31개의 이글과 1,443개의 버디가 나왔다. - 한편 지금까지 펼쳐진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서 가장 많은 이글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김민수(35.볼빅)다. 김민수는 5개의 이글을 낚고 있다. 뒤를 잇는 선수는 유송규(29.우리집보험주치의)다. 유송규는 지난해 ‘KPGA 클래식’에서만 4일간 4개의 이글을 뽑아냈다. 백주엽(38.평화식품), 배용준(25.CJ), 이규민(25.우성종합건설), 정재현(40.지벤트)도 4개의 이글을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서 적어내고 있다. -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에서 가장 많은 버디를 잡아내고 있는 선수는 현재 군 복무중인 김한별(29)이다. 김한별은 지금까지 총 114개의 버디를 뽑아냈다. 김한별은 2021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무려 30개의 버디를 때려 넣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당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한별에 이어 박성국(37.엘앤씨바이오)이 97개, 문도엽(34.DB손해보험)이 96개, 최진호(41.COWELL)가 86개의 버디를 기록하고 있다. · ‘디펜딩 챔피언’ 김찬우, 타이틀 방어 성공할까? - 2024 시즌 ‘KPG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본 대회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던 김찬우(26)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김찬우는 지난해 대회서 4일간 버디 19개와 보기 5개를 묶어 +33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찬우는 “일반적으로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대회서는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면 점수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버디 1개, 보기 1개를 해도 점수를 받는다. 그렇기에 과감한 코스 매니지먼트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공격적으로 경기해야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매 라운드 많은 버디와 이글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할 것”이라는 출사표를 밝혔다. - 김찬우는 2024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KPGA 클래식’ 우승,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9위 포함 11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40위(2,146.44P), 상금순위는 32위(213,489,255원)에 자리했다. 올 시즌의 경우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공동 22위,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공동 58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51위 등 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통과하고 있다. 김찬우는 “시즌 초반인 만큼 대회를 치를수록 샷이나 경기력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며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잘 준비했다. 자신감도 높다”고 설명했다. - 김찬우는 2023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024년 ‘KPG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2개 대회 모두 영암 지역에서 펼쳐진 대회다. 또한 2022년 KPGA 투어 데뷔 후 제주에서 개최된 대회는 총 6회 출전했다. 최고 성적은 2024년 ‘SK텔레콤 오픈’과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나란히 기록한 공동 46위다. - 한편 ‘KPGA 클래식’에는 김찬우 외 2022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배용준(25.CJ)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우승자인 이수민(32.우리금융그룹)과 2021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 챔피언 김한별, 2023년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고군택(26.대보건설)은 불참한다. · DP월드투어에서 활동중인 김민규, 올 시즌 국내 대회 첫 출전 - 김민규(24.종근당)가 ‘KPGA 클래식’을 통해 올해 KPGA 투어에 첫 출전한다. 김민규는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올라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DP월드투어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DP월드투어 11개 대회에 출전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공동 8위, ‘볼보 차이나 오픈’ 공동 15위 포함 6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김민규는 그동안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 총 4회 나섰다. 2020년 대회서는 이수민과 연장 승부 끝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2021년과 2023년은 컷탈락, 지난해에는 공동 23위를 적어냈다. 2022년 대회는 출전하지 않았다. - 김민규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는 매 홀 버디 또는 이글에 도전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킨다. 과감하게 경기해야 한다”며 “이 방식의 대회에서는 보기를 해도 다음 홀에서 버디나 이글을 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안정적이기 보다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겠다.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하는 국내 대회인 만큼 팬 분들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드릴 것이다. 현재 컨디션은 좋다”고 전했다. · 2025 시즌 ‘버디 사냥꾼’ 옥태훈, ‘KPGA 클래식’서 시즌 첫 승 도전 - 옥태훈(27.금강주택)이 ‘KPGA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이자 KPGA 투어 첫 우승을 바라본다. 옥태훈의 최근 흐름은 좋다.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공동 2위,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2개 대회 연속 TOP5 진입에 성공했고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는 공동 30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올 시즌 가장 많은 버디를 잡아내고 있는 선수가 옥태훈이라는 것이다. 옥태훈은 3개 대회서 55개의 버디를 낚았다. 옥태훈에 이어 이규민(25.우성종합건설)이 48개,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46개의 버디를 적어내고 있다. 옥태훈은 현재 아시안투어 1승을 기록하고 있다. 2022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까지 가장 많은 이글을 낚은 선수는 3개 대회서 3개의 이글을 때려 넣은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이다. · 김백준, 본 대회서 시즌 2승 도전… 함정우, 조우영, 박상현, 옥태훈, 송민혁 등도 우승 향해 출격 -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김백준은 본 대회를 통해 시즌 2승을 노린다.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자 이태훈(35.캐나다)과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문도엽(34.DB손해보험)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일본’에 참가한다. - 2023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이자 지난해 ‘골프존-도레이 오픈’ 우승자 함정우(31.하나금융그룹), ‘더채리티클래식 2024’에서 우승한 2024년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조우영, 5,501,794,510원의 상금으로 국내 획득 통산 상금 부문 1위 박상현(42.동아제약), 지난 시즌 ‘명출상(신인상)’ 수상자 송민혁(21.CJ) 등도 출전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 SBS Golf2 생중계…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시청 가능 - ‘KPGA 클래식’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1라운드부터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저녁 6시, 3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저녁 5시,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KPGA 클래식’을 시청할 수 있다. · 대회 관람은? KPGA 애플리케이션 설치하면 무료 입장권 발급 가능 - ‘KPGA 클래식’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인 8일부터 11일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갤러리 입장권 요금은 1만 원이다. KPGA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무료 입장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는 https://m.site.naver.com/1H1mN, APP 스토어는 https://m.site.naver.com/1H1lL 해당 링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KPGA 회원과 미취학 아동은 무료 입장 가능하다. 갤러리 주차장은 제주 생활체육공원 주차장(제주시 와흘전1길 32)에 마련되어 있다. - 본 대회 참가 주요 선수 : 김찬우(디펜딩 챔피언), 김경태, 함정우, 김태훈, 박상현, 최승빈, 이준석, 이태희, 백석현, 이형준, 이동민, 김동민, 양지호, 옥태훈, 최진호, 김우현, 장희민, 김승혁, 배용준, 김백준, 송민혁, 문경준, 김민휘 등 - 본 대회 불참 선수 : 배상문, 이수민, 전가람, 박은신, 이상희, 이대한, 김홍택, 고군택, 정찬민, 김비오, 이정환, 조민규, 강경남, 문도엽 등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일본’ 출전)
    • 스포츠
    2025-05-06
  • 2025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첫 수상자로 투수 삼성 정민성, 타자 상무 류현인 선정
    3-4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리더스타임즈]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시즌 첫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는 삼성 정민성 이 WAR 1.86을, 타자 부문은 상무 류현인이 WAR 2.71을 기록하며 각각 선정됐다. 삼성 정민성은 군산상일고 출신으로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34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2년 차 선수다. 상무 류현인은 진흥고와 단국대를 거쳐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70순위로 KT에 지명됐으며, 지난해 6월 상무에 입단해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활약 중이다. 투수 부문의 삼성 정민성은 3~4월 퓨처스리그 7경기에 등판해 32 2/3 이닝(남부 1위)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 3.58(전체 1위), 탈삼진 46개(전체 1위)를 기록하며 타자들을 압도하는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타자 부문에서는 상무 류현인이 3~4월 퓨처스리그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500(전체 1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타격감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장타율 0.750(남부 1위), 출루율 0.590(남부 1위), 타점 26개(남부 4위), 홈런 5개(남부 5위) 등 전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시즌 첫 루키상의 영예를 안았다. 3~4월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지인 정민성과 류현인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상금 50만원과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이 제공된다. 한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퓨처스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2024년 처음 제정됐으며,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는 저연차 선수들을 격려하고, 성장하는 유망주 선수들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상 기준은 입단 1~3년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충족한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퓨처스리그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 스포츠
    2025-05-06
  • 최고의 활약, 미래를 이끌 스타, 그리고 영화 같은 순간까지, 2025 KBO 월간 시상 진행
    2025 KBO 월간 시상 [리더스타임즈]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열기를 더할 월간 시상이 4개 부문에서 펼쳐진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월간 MVP’는 KBO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함께 주관해 매월 선정한다. 매달 KBO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시상하는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팬 투표는 해당 월 마지막 경기가 종료 된 이후 일정기간 동안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에서 참여 가능하다. 최종 투표 결과로 선정된 월간 MVP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월간 MVP 기념 트로피가 주어진다. 상금은 지난해 200만원에서 100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월간 MVP를 수상한 국내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KBO 리그의 기록 지표를 기준으로 매달 최우수 투수, 타자를 선정하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도 기대되는 시상 부문이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의 후원을 통해 시상하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는 KBO 리그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록을 기준으로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1명씩 선정해 각각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퓨처스리그에서 활약중인 입단 3년 이하의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2024 시즌 신설 후 올 시즌에도 이어진다. 퓨처스리그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지표를 기준으로 매월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1명씩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2025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월간 시상으로 KBO 리그 현장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는 ‘월간 CGV 씬-스틸러상’을 신설한다. 이 상은 KBO 리그를 즐기는 또 다른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CGV의 후원을 통해 올 시즌부터 진행한다. CGV는 2024년부터 KBO 리그 생중계를 통해 영화 같은 순간을 팬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이 순간들을 더욱 오래 기억하고자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매달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수상자 1인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영화와 레스토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가 수여된다. 팬투표는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KBO는 월간 시상을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미래를 이끌 신예 선수, 기억에 남을 감동의 순간까지 모두 조명하며, 팬들과 함께 KBO 리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스포츠
    2025-04-24
  • 국기원, 유튜브 영상 콘텐츠‘태권도할과?’24일 첫 방영
    국기원이 4월 24일 오후 5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태권도할과?’를 공개한다. [리더스타임즈] 국기원이 유튜브 영상 콘텐츠 ‘태권도할과?’를 24일 첫 방영한다. 지난해 12월 국기원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파일럿 프로그램 ‘태권도할과?’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 4월 24일 오후 5시 후속편을 공개한다. 국기원은 ‘세계태권도한마당’의 백미로 매년 소속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는 ‘팀 대항 종합경연’의 관심과 참가를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태권도 관련 학과 활성화라는 취지 아래 콘텐츠를 기획했다. ‘태권도할과?’는 ‘태권도학과’와 ‘태권도할까?’의 합성어로 대학교의 태권도 관련 학과를 찾아가 기술을 겨루고, 학교마다 특색을 살린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는 콘셉트의 영상이다.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1편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에 이어 24일 첫 방영하는 ‘태권도할과?’ 주인공은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다. 진행자는 누리소통망(SNS) 200만 명 팔로워를 보유한 태권도계 대표 인플루언서 김시찬 군으로, 현재는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비상근 단원이다. 이번 영상에는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과 김시찬 군의 태권도 훈련 모습과 신입생 인재 발굴, 격파 대결 등 다양한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또한, 2024년 영국의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참가해 준결승에 진출한 전주대학교 ‘싸울아비’팀의 시범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태권도할과?’는 총 6부작으로 해외 시청자를 위한 영문 자막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대학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시대인 만큼 태권도 학과 교육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영상 콘텐츠를 통해 태권도학과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반 대중도 태권도에 관심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홍콩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1위 변재영 선수가 출연하는 웹 다큐 ‘태권도를 멈추지 마세요’를 5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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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2025 KBO 리그 역대 최소 경기 200만 관중 달성
    2025년 구단별 관중 현황(2024-2025 홈 경기수 비교) – 4.22(화) 기준 [리더스타임즈]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오늘(22일) 열린 잠실, 수원, 고척 경기에서 총 2만 5,247명이 입장하며 2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이로써 오늘 경기까지 누적 관중 200만 5,371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소 경기인 118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역대 최소 경기 200만 관중 돌파는 126경기만에 달성했던 2012시즌이다. 오늘 118경기만에 달성함에 따라 종전 기록보다 8경기를 줄여 역대 최소 경기 달성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지난 4월 6일 100만 관중을 돌파한지 16일만에 200만 관중을 넘어섰다. 4월 22일(화)까지 평균 관중은 1만 6,995명으로 지난해 동 경기 수 대비 약 19% 증가했다. 구단 별로는 LG가 32만 879명 의 팬이 구장을 찾아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뒤이어 삼성이 31만 9,055명을 기록해 나란히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SSG가 23만 1,191명, 두산이 22만 1,814명, 롯데가 20만 4,280명으로 3개 구단이 총 20만 관중을 넘어섰다. 평균 관중은 LG가 2만 2,920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이 2만 2,790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두산이 2만 165명으로 3위를 기록해 3개 구단이 2만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SSG가 1만 7,784명 롯데가 1만 7,023명으로 뒤를 이으며 평균 1만 7천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구장 별로 매진도 이어지고 있다. 오늘까지 열린 118경기 중 약 42%에 해당하는 50경기가 매진됐다.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LG가 홈 경기 14경기 중 무려 12차례 매진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했고 뒤이어 삼성이 9차례, 한화가 8차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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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 클라우디오 몬존 바에자 주한 쿠바 대사 KBO 방문
    허구연 총재 – 클라우디오 몬존 바에자 주한 쿠바 대사 [리더스타임즈] 클라우디오 몬존 바에자 주한 쿠바 대사가 4월 22일(화) KBO를 방문했다. 클라우디오 몬존 바에자 대사는 지난해 10월 울산에서 열렸던 울산-KBO Fall League와 11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던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 경기를 통해 쿠바 선수들이 한국 야구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허구연 총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국과 쿠바가 수교를 맺은 지 약 1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야구가 양국간의 친밀함을 더해주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허구연 총재는 앞으로도 교육리그, 평가전, 쿠바 선수의 KBO 리그 진출 확대 등, 양국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주한쿠바대사관과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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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소프라노 조수미, 국기원 홍보대사 위촉 …“태권도 가치 알릴 것”
    국기원이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왼쪽)과 조수미 씨의 기념촬영 [리더스타임즈] 국기원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4월 18일 오후 2시 조 씨가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과 시범단의 환영 속에서 국기원을 방문했다. 조 씨는 세계 5대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데뷔한 동양인 최초의 프리마돈나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성악가다. 바쁜 일정 중에도 조 씨는 대한민국과 문화예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뜻있는 행사 참여와 각종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차세대 성악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국제성악콩쿠르를 최초로 개최, 그 우승자들과 오는 6월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더 매직, 조수미 & 위너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태권도복을 입은 조수미 씨 이날 행사는 국기원박물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태권도복 서명, 위촉장 수여 및 태권도복, 띠 증정 그리고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 관람 순서로 진행했다. 위촉장 수여에 앞서 의미 있는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이동섭 원장과 조 씨가 태권도복에 서명했고, 이 태권도복은 국기원박물관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조 씨는 “문화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창조적인 힘을 갖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배운 자신감과 용기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것 같다. 태권도는 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의 자부심이다. 국기원 홍보대사로서 태권도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원장은 “명불허전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다. 주로 해외에서 활약하는 조수미 씨가 태권도의 가치와 품격을 더욱 높이고, 국기원과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화려한 고난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중앙수련장에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환영의 뜻을 담아 준비한 시범공연을 약 15분간 선보였다. 조 씨는 고난도 기술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가 나올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며 시범단을 향해 기립박수를 보냈고, 시범 후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조 씨는 앞으로 1년간 태권도와 국기원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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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 한눈에… 건강도 키우고 숲도 즐기세요
    2025 전국산림레포츠대회 현황 지도 [리더스타임즈] 산림청은 국민들이 산림재난대응과 목재수확에 필요한 핵심 기반 시설인 임도 등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를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산림청은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산림레포츠 대회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 대회지도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각 지방자치단체 및 주관기관에서 추가 공지할 계획이다.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대회는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 대회인 △암벽 등반(9.28, 완주군) △오리엔티어링*(10.12, 영양군) △산악마라톤(10.25, 영양군) △패러글라이딩(10.26, 강릉시) △로프체험(11.6, 세종시) 5개 대회를 포함한 총 19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 오리엔티어링 등 종목은 임도를 활용한 산림레포츠 대회로, 이를 통해 임도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도 이용됨을 알리고자 한다. 임도는 산불 예방 및 진화는 물론 산림의 이용과 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동시에 산림휴양, 치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대회를 지원해 국민 여러분이 숲이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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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KPGA 주니어리그, 첫 9홀 스트로크 대회 개최
    2025 제1회 KPGA 주니어리그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 [리더스타임즈]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오는 5월 18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파인파크 앳 군산 파3 골프장에서 ‘2025 제1회 KPGA 주니어리그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KPGA가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KPGA 주니어리그’의 첫 번째 9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정식 대회로, 파일럿 형태로 시범 운영되며, 리그에 소속된 각 클럽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KPGA 주니어리그는 2025년부터 유소년의 수준에 따라 총 *8단계의 ‘레인보우 레벨업 시스템’*을 도입, 운영할 계획이며, 각 단계는 기술 수준, 경기 이해도, 체력 등을 고려한 평가 기준에 따라 승급이 이루어진다. 특히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는 3단계에서 4단계, 그리고 7단계에서 최종 8단계로의 승급을 위해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공식 승급 평가 무대로서, 단순한 대회를 넘어 실전 능력 검증의 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단, 파일럿 대회는 제외) KPGA 관계자는 “KPGA 주니어리그는 유소년 골프의 저변 확대는 물론, 체계적인 성장 로드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실전 플레이와 데이터 기반 평가를 결합한 정기 대회들을 통해 국내 유소년 골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향후 KPGA 주니어리그의 정규 리그화 및 지역 순회 개최 확대도 검토되고 있다.
    • 스포츠
    2025-05-11
  • 한미동맹 72주년 기념, 백악관 앞에서 첫 태권도 축제 열린다
    2021년 11월,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을 수여 후 환하게 웃고 있다. [리더스타임즈] 2025년 5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앞 ‘President’s Park’에서 ‘제72주년 한미동맹 태권도 페스티벌(72nd Korea-USA Alliance Taekwondo Festival)’이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을 기념하는 첫 대규모 태권도 공식행사로, 국기원 이동섭 원장과 태권도 시범단이 직접 참석하여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45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부터 비롯됐다. 지난 2021년 11월,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을 수여한 바 있으며,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태권도는 전 세계 무술 중 최고"라고 극찬하며, 대통령으로 재임할 경우 태권도복을 입고 국회에서 연설하고 정상회담 시 태권도 시범단을 초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약속은 4년 만에 현실이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 국기원 이동섭 원장을 직접 초청하여 한국 태권도 대표 시범단의 특별 공연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동섭 원장은 국기원의 문화외교 사절로서 미국을 방문, 태권도의 정수를 세계무대에서 선보인다. 행사에는 약 2,000여 명이 참가하며, 이 중 95%는 미국 현지인으로 구성, 태권도가 이미 미국 내에서 문화와 교육을 넘어 ‘외교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방증한다. 특히 백악관 앞에서 열리는 첫 태권도 행사라는 점에서 그 역사적 의미는 더욱 크다.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이번 백악관 앞 (미국 워싱턴 D.C.) 페스티벌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 외교력과 태권도의 세계화를 함께 보여주는 자리”라며 “한미동맹의 정신과 태권도의 평화철학을 미국 사회에 깊이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스포츠
    2025-05-09
  • [KPGA 클래식] 관전 포인트
    KPGA 클래식 [리더스타임즈] 대회 관전 포인트 ·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KPGA 클래식’…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 펼쳐져 - ‘KPGA 클래식’은 2025 시즌 KPGA 투어 4번째 대회로 진행된다. 본 대회는 지난해 신설돼 올해로 2회 째를 맞이한다.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4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이번 ‘KPGA 클래식’은 대회 장소를 옮긴 것에 주목할만하다. 2024 시즌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펼쳐졌던 본 대회는 올 시즌에는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코스에서 열린다.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는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KPGA 투어챔피언십’이 진행된 바 있다. 당시에는 동남코스에서 대회가 개최됐다. · 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 박진감 넘치는 승부 기대 - ‘KPGA 클래식’은 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타수 대신 스코어마다 부여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앨버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는다. 파를 적어내면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모두 -3점으로 처리한다. 타수를 지키는 플레이로는 점수를 얻을 수 없고 스코어에 따른 포인트 차가 크기 때문에 선수들은 보다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게 된다. - 본 대회는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순위,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TOP10 피니시 등의 누적 기록만 반영된다.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적중률, 리커버리율, 플렉스 벙커세이브율 등 각종 비율 기록은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 ‘공격적인 플레이’ 유도하는 본 대회… 올해는 이글 및 버디 몇 개씩 탄생할까? - ‘KPGA 클래식’은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인만큼 대회서 탄생하는 이글과 버디 수에 주목할만하다. 올 시즌 현재까지 가장 많은 이글이 나온 대회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고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29개의 이글이 작성됐다. 가장 많은 버디가 만들어진 대회는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으로 대회 기간 동안 1,297개의 버디가 양산됐다. - KPGA 투어에서는 2020년부터 매 시즌 1개 대회씩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역대 KPGA 투어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에서 이글이 가장 많이 나온 대회는 76개의 이글이 탄생한 2020년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였다. 버디가 가장 많이 탄생한 대회는 1,899개의 버디가 생산된 2021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였다. 지난해 ‘KPGA 클래식’에서는 31개의 이글과 1,443개의 버디가 나왔다. - 한편 지금까지 펼쳐진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서 가장 많은 이글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김민수(35.볼빅)다. 김민수는 5개의 이글을 낚고 있다. 뒤를 잇는 선수는 유송규(29.우리집보험주치의)다. 유송규는 지난해 ‘KPGA 클래식’에서만 4일간 4개의 이글을 뽑아냈다. 백주엽(38.평화식품), 배용준(25.CJ), 이규민(25.우성종합건설), 정재현(40.지벤트)도 4개의 이글을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서 적어내고 있다. -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에서 가장 많은 버디를 잡아내고 있는 선수는 현재 군 복무중인 김한별(29)이다. 김한별은 지금까지 총 114개의 버디를 뽑아냈다. 김한별은 2021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무려 30개의 버디를 때려 넣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당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한별에 이어 박성국(37.엘앤씨바이오)이 97개, 문도엽(34.DB손해보험)이 96개, 최진호(41.COWELL)가 86개의 버디를 기록하고 있다. · ‘디펜딩 챔피언’ 김찬우, 타이틀 방어 성공할까? - 2024 시즌 ‘KPG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본 대회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던 김찬우(26)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김찬우는 지난해 대회서 4일간 버디 19개와 보기 5개를 묶어 +33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찬우는 “일반적으로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대회서는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면 점수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버디 1개, 보기 1개를 해도 점수를 받는다. 그렇기에 과감한 코스 매니지먼트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공격적으로 경기해야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매 라운드 많은 버디와 이글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할 것”이라는 출사표를 밝혔다. - 김찬우는 2024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KPGA 클래식’ 우승,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9위 포함 11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40위(2,146.44P), 상금순위는 32위(213,489,255원)에 자리했다. 올 시즌의 경우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공동 22위,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공동 58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51위 등 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통과하고 있다. 김찬우는 “시즌 초반인 만큼 대회를 치를수록 샷이나 경기력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며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잘 준비했다. 자신감도 높다”고 설명했다. - 김찬우는 2023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024년 ‘KPG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2개 대회 모두 영암 지역에서 펼쳐진 대회다. 또한 2022년 KPGA 투어 데뷔 후 제주에서 개최된 대회는 총 6회 출전했다. 최고 성적은 2024년 ‘SK텔레콤 오픈’과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나란히 기록한 공동 46위다. - 한편 ‘KPGA 클래식’에는 김찬우 외 2022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배용준(25.CJ)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우승자인 이수민(32.우리금융그룹)과 2021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 챔피언 김한별, 2023년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고군택(26.대보건설)은 불참한다. · DP월드투어에서 활동중인 김민규, 올 시즌 국내 대회 첫 출전 - 김민규(24.종근당)가 ‘KPGA 클래식’을 통해 올해 KPGA 투어에 첫 출전한다. 김민규는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올라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DP월드투어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DP월드투어 11개 대회에 출전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공동 8위, ‘볼보 차이나 오픈’ 공동 15위 포함 6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김민규는 그동안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 총 4회 나섰다. 2020년 대회서는 이수민과 연장 승부 끝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2021년과 2023년은 컷탈락, 지난해에는 공동 23위를 적어냈다. 2022년 대회는 출전하지 않았다. - 김민규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는 매 홀 버디 또는 이글에 도전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킨다. 과감하게 경기해야 한다”며 “이 방식의 대회에서는 보기를 해도 다음 홀에서 버디나 이글을 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안정적이기 보다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겠다.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하는 국내 대회인 만큼 팬 분들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드릴 것이다. 현재 컨디션은 좋다”고 전했다. · 2025 시즌 ‘버디 사냥꾼’ 옥태훈, ‘KPGA 클래식’서 시즌 첫 승 도전 - 옥태훈(27.금강주택)이 ‘KPGA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이자 KPGA 투어 첫 우승을 바라본다. 옥태훈의 최근 흐름은 좋다.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공동 2위,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2개 대회 연속 TOP5 진입에 성공했고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는 공동 30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올 시즌 가장 많은 버디를 잡아내고 있는 선수가 옥태훈이라는 것이다. 옥태훈은 3개 대회서 55개의 버디를 낚았다. 옥태훈에 이어 이규민(25.우성종합건설)이 48개,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46개의 버디를 적어내고 있다. 옥태훈은 현재 아시안투어 1승을 기록하고 있다. 2022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까지 가장 많은 이글을 낚은 선수는 3개 대회서 3개의 이글을 때려 넣은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이다. · 김백준, 본 대회서 시즌 2승 도전… 함정우, 조우영, 박상현, 옥태훈, 송민혁 등도 우승 향해 출격 -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김백준은 본 대회를 통해 시즌 2승을 노린다.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자 이태훈(35.캐나다)과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문도엽(34.DB손해보험)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일본’에 참가한다. - 2023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이자 지난해 ‘골프존-도레이 오픈’ 우승자 함정우(31.하나금융그룹), ‘더채리티클래식 2024’에서 우승한 2024년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조우영, 5,501,794,510원의 상금으로 국내 획득 통산 상금 부문 1위 박상현(42.동아제약), 지난 시즌 ‘명출상(신인상)’ 수상자 송민혁(21.CJ) 등도 출전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 SBS Golf2 생중계…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시청 가능 - ‘KPGA 클래식’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1라운드부터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저녁 6시, 3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저녁 5시,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KPGA 클래식’을 시청할 수 있다. · 대회 관람은? KPGA 애플리케이션 설치하면 무료 입장권 발급 가능 - ‘KPGA 클래식’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인 8일부터 11일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갤러리 입장권 요금은 1만 원이다. KPGA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무료 입장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는 https://m.site.naver.com/1H1mN, APP 스토어는 https://m.site.naver.com/1H1lL 해당 링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KPGA 회원과 미취학 아동은 무료 입장 가능하다. 갤러리 주차장은 제주 생활체육공원 주차장(제주시 와흘전1길 32)에 마련되어 있다. - 본 대회 참가 주요 선수 : 김찬우(디펜딩 챔피언), 김경태, 함정우, 김태훈, 박상현, 최승빈, 이준석, 이태희, 백석현, 이형준, 이동민, 김동민, 양지호, 옥태훈, 최진호, 김우현, 장희민, 김승혁, 배용준, 김백준, 송민혁, 문경준, 김민휘 등 - 본 대회 불참 선수 : 배상문, 이수민, 전가람, 박은신, 이상희, 이대한, 김홍택, 고군택, 정찬민, 김비오, 이정환, 조민규, 강경남, 문도엽 등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일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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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2025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첫 수상자로 투수 삼성 정민성, 타자 상무 류현인 선정
    3-4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리더스타임즈]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시즌 첫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는 삼성 정민성 이 WAR 1.86을, 타자 부문은 상무 류현인이 WAR 2.71을 기록하며 각각 선정됐다. 삼성 정민성은 군산상일고 출신으로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34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2년 차 선수다. 상무 류현인은 진흥고와 단국대를 거쳐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70순위로 KT에 지명됐으며, 지난해 6월 상무에 입단해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활약 중이다. 투수 부문의 삼성 정민성은 3~4월 퓨처스리그 7경기에 등판해 32 2/3 이닝(남부 1위)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 3.58(전체 1위), 탈삼진 46개(전체 1위)를 기록하며 타자들을 압도하는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타자 부문에서는 상무 류현인이 3~4월 퓨처스리그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500(전체 1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타격감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장타율 0.750(남부 1위), 출루율 0.590(남부 1위), 타점 26개(남부 4위), 홈런 5개(남부 5위) 등 전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시즌 첫 루키상의 영예를 안았다. 3~4월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지인 정민성과 류현인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상금 50만원과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이 제공된다. 한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퓨처스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2024년 처음 제정됐으며,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는 저연차 선수들을 격려하고, 성장하는 유망주 선수들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상 기준은 입단 1~3년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충족한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퓨처스리그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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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최고의 활약, 미래를 이끌 스타, 그리고 영화 같은 순간까지, 2025 KBO 월간 시상 진행
    2025 KBO 월간 시상 [리더스타임즈]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열기를 더할 월간 시상이 4개 부문에서 펼쳐진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월간 MVP’는 KBO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함께 주관해 매월 선정한다. 매달 KBO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시상하는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팬 투표는 해당 월 마지막 경기가 종료 된 이후 일정기간 동안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에서 참여 가능하다. 최종 투표 결과로 선정된 월간 MVP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월간 MVP 기념 트로피가 주어진다. 상금은 지난해 200만원에서 100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월간 MVP를 수상한 국내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KBO 리그의 기록 지표를 기준으로 매달 최우수 투수, 타자를 선정하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도 기대되는 시상 부문이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의 후원을 통해 시상하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는 KBO 리그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록을 기준으로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1명씩 선정해 각각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퓨처스리그에서 활약중인 입단 3년 이하의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2024 시즌 신설 후 올 시즌에도 이어진다. 퓨처스리그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지표를 기준으로 매월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1명씩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2025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월간 시상으로 KBO 리그 현장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는 ‘월간 CGV 씬-스틸러상’을 신설한다. 이 상은 KBO 리그를 즐기는 또 다른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CGV의 후원을 통해 올 시즌부터 진행한다. CGV는 2024년부터 KBO 리그 생중계를 통해 영화 같은 순간을 팬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이 순간들을 더욱 오래 기억하고자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매달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수상자 1인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영화와 레스토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가 수여된다. 팬투표는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KBO는 월간 시상을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미래를 이끌 신예 선수, 기억에 남을 감동의 순간까지 모두 조명하며, 팬들과 함께 KBO 리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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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국기원, 유튜브 영상 콘텐츠‘태권도할과?’24일 첫 방영
    국기원이 4월 24일 오후 5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태권도할과?’를 공개한다. [리더스타임즈] 국기원이 유튜브 영상 콘텐츠 ‘태권도할과?’를 24일 첫 방영한다. 지난해 12월 국기원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파일럿 프로그램 ‘태권도할과?’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 4월 24일 오후 5시 후속편을 공개한다. 국기원은 ‘세계태권도한마당’의 백미로 매년 소속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는 ‘팀 대항 종합경연’의 관심과 참가를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태권도 관련 학과 활성화라는 취지 아래 콘텐츠를 기획했다. ‘태권도할과?’는 ‘태권도학과’와 ‘태권도할까?’의 합성어로 대학교의 태권도 관련 학과를 찾아가 기술을 겨루고, 학교마다 특색을 살린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는 콘셉트의 영상이다.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1편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에 이어 24일 첫 방영하는 ‘태권도할과?’ 주인공은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다. 진행자는 누리소통망(SNS) 200만 명 팔로워를 보유한 태권도계 대표 인플루언서 김시찬 군으로, 현재는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비상근 단원이다. 이번 영상에는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과 김시찬 군의 태권도 훈련 모습과 신입생 인재 발굴, 격파 대결 등 다양한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또한, 2024년 영국의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참가해 준결승에 진출한 전주대학교 ‘싸울아비’팀의 시범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태권도할과?’는 총 6부작으로 해외 시청자를 위한 영문 자막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대학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시대인 만큼 태권도 학과 교육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영상 콘텐츠를 통해 태권도학과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반 대중도 태권도에 관심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홍콩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1위 변재영 선수가 출연하는 웹 다큐 ‘태권도를 멈추지 마세요’를 5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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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2025 KBO 리그 역대 최소 경기 200만 관중 달성
    2025년 구단별 관중 현황(2024-2025 홈 경기수 비교) – 4.22(화) 기준 [리더스타임즈]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오늘(22일) 열린 잠실, 수원, 고척 경기에서 총 2만 5,247명이 입장하며 2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이로써 오늘 경기까지 누적 관중 200만 5,371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소 경기인 118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역대 최소 경기 200만 관중 돌파는 126경기만에 달성했던 2012시즌이다. 오늘 118경기만에 달성함에 따라 종전 기록보다 8경기를 줄여 역대 최소 경기 달성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지난 4월 6일 100만 관중을 돌파한지 16일만에 200만 관중을 넘어섰다. 4월 22일(화)까지 평균 관중은 1만 6,995명으로 지난해 동 경기 수 대비 약 19% 증가했다. 구단 별로는 LG가 32만 879명 의 팬이 구장을 찾아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뒤이어 삼성이 31만 9,055명을 기록해 나란히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SSG가 23만 1,191명, 두산이 22만 1,814명, 롯데가 20만 4,280명으로 3개 구단이 총 20만 관중을 넘어섰다. 평균 관중은 LG가 2만 2,920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이 2만 2,790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두산이 2만 165명으로 3위를 기록해 3개 구단이 2만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SSG가 1만 7,784명 롯데가 1만 7,023명으로 뒤를 이으며 평균 1만 7천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구장 별로 매진도 이어지고 있다. 오늘까지 열린 118경기 중 약 42%에 해당하는 50경기가 매진됐다.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LG가 홈 경기 14경기 중 무려 12차례 매진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했고 뒤이어 삼성이 9차례, 한화가 8차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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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 클라우디오 몬존 바에자 주한 쿠바 대사 KBO 방문
    허구연 총재 – 클라우디오 몬존 바에자 주한 쿠바 대사 [리더스타임즈] 클라우디오 몬존 바에자 주한 쿠바 대사가 4월 22일(화) KBO를 방문했다. 클라우디오 몬존 바에자 대사는 지난해 10월 울산에서 열렸던 울산-KBO Fall League와 11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던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 경기를 통해 쿠바 선수들이 한국 야구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허구연 총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국과 쿠바가 수교를 맺은 지 약 1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야구가 양국간의 친밀함을 더해주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허구연 총재는 앞으로도 교육리그, 평가전, 쿠바 선수의 KBO 리그 진출 확대 등, 양국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주한쿠바대사관과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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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소프라노 조수미, 국기원 홍보대사 위촉 …“태권도 가치 알릴 것”
    국기원이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왼쪽)과 조수미 씨의 기념촬영 [리더스타임즈] 국기원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4월 18일 오후 2시 조 씨가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과 시범단의 환영 속에서 국기원을 방문했다. 조 씨는 세계 5대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데뷔한 동양인 최초의 프리마돈나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성악가다. 바쁜 일정 중에도 조 씨는 대한민국과 문화예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뜻있는 행사 참여와 각종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차세대 성악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국제성악콩쿠르를 최초로 개최, 그 우승자들과 오는 6월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더 매직, 조수미 & 위너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태권도복을 입은 조수미 씨 이날 행사는 국기원박물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태권도복 서명, 위촉장 수여 및 태권도복, 띠 증정 그리고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 관람 순서로 진행했다. 위촉장 수여에 앞서 의미 있는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이동섭 원장과 조 씨가 태권도복에 서명했고, 이 태권도복은 국기원박물관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조 씨는 “문화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창조적인 힘을 갖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배운 자신감과 용기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것 같다. 태권도는 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의 자부심이다. 국기원 홍보대사로서 태권도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원장은 “명불허전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다. 주로 해외에서 활약하는 조수미 씨가 태권도의 가치와 품격을 더욱 높이고, 국기원과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화려한 고난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중앙수련장에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환영의 뜻을 담아 준비한 시범공연을 약 15분간 선보였다. 조 씨는 고난도 기술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가 나올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며 시범단을 향해 기립박수를 보냈고, 시범 후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조 씨는 앞으로 1년간 태권도와 국기원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스포츠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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