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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양지은X홍지윤X은가은! ‘내 딸 하자’ 시즌2 스틸컷 공개!
‘내 딸 하자’ 시즌2 스틸컷 공개! [리더스타임즈]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은가은, 강혜연 등 ‘미스트롯2’ 멤버들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내 딸 하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14일 TV조선 ‘미스트롯2’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딸 하자’ 시즌2를 예고하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미모가 담긴 티저 스틸 컷이 최초 공개돼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은가은, 강혜연 등 ‘미스트롯2’ 멤버들은 눈부신 네온 사인을 배경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해진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헤어 스타일부터 블링블링한 패션, 매혹적인 눈빛까지 완벽한 변신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한층 더 화끈하고 흥 넘치는 분위기로 돌아온 ‘미스트롯2’ 멤버들의 모습은 예전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확실히 차별화된 매력을 예고해 ‘내 딸 하자’ 시즌2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내 딸 하자’ 시즌2의 새로운 제목을 암시하는 힌트까지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시즌 1을 종영한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1일 딸’로 변신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쇼’로 화제를 모았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대중의 호응을 얻은 ‘내 딸 하자’가 시즌2를 통해서는 어떤 역대급 무대와 감동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 멤버들은 현재 음악, 예능, 라디오, 광고, 화보 등 전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10월 방송 예정인 ‘내 딸 하자’ 시즌2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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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모 감독, 첫 방송 기대감 끌어올리는 애틋한 메시지 전해! (경찰수업)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리더스타임즈] 경찰수업’의 유관모 감독이 첫 방송을 앞두고 애정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유관모 감독은 연출 계기에 대해 “1회에 등장하는 단 하나의 씬 때문이었다”라는 인상적인 답변을 남겼다. 그는 “(그 씬은) 강선호(진영 분)가 오강희(정수정 분)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다. 영화 ‘라빠르망’, ‘유 콜잇 러브’, ‘라붐’의 명장면을 오마주 해 아름답게 녹여내고 싶었다”라고 덧붙이며 풋풋하고 아름다운 ‘경찰 로맨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유관모 감독은 “작품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인간적 요소가 이 드라마의 매력이다. 사제지간과 가족 사이의 인간적인 갈등, 정 등이 캐릭터들의 깊이를 준다고 생각한다”라며 작품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하기도. 또한 유관모 감독은 차태현, 진영, 정수정에 대해 “센스 있고, 성실하고, 재능도 있는 명배우”라고 설명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현장 분위기를 ‘대학 동아리’라고 표현한 뒤, “모두가 현장을 즐기고 있다. 서로 의지하고 도움도 주는 것 같다. 특히 진영 배우가 대학생 역 배우들의 맏형 역할을 자처해서 좋은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는데, 배우들끼리 개인적으로 친분이 좋다 보니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청춘들의 리얼한 케미스트리와 눈부신 시너지를 예고했다. 배우들과 함께 활기찬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는 “배우들과 각 분야 스태프의 상상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고, 즉흥적인 제안도 수시로 수용하고 있다”라며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을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차태현 배우와 촬영을 할 때면 항상 배워 가는 것이 있다. 연출로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디테일하게 이미 다 생각해 오시고 고민해 오신다.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경찰수업’의 관전 포인트에 관한 질문에 유관모 감독은 “당연히 배우들의 연기다. 차태현, 진영, 정수정 배우를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해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1회에는 특별출연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도 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여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뿐만 아니라 “제가 200% 신뢰하는 권혁균 촬영 감독, 강동윤(개미) 음악 감독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 이들 덕분에 마법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한다”라며 연출로서의 의욕과 기대감도 고스란히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유관모 감독은 “‘경찰수업’이 올여름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이 작품을 통해 마음껏 웃고, 스트레스가 해소됐으면 좋겠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청춘들의 리얼한 성장 스토리와 아름다운 명장면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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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단체 포스터, 최진혁·박주현 '공생' 가능할까
[리더스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좀비탐정' 측이 단체 포스터를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제작사 래몽래인은 '좀비탐정'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 위를 나는 까마귀 떼가 자아내는 음산한 기류 속에 각자 다른 개성을 뽐내는 배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섬뜩한 비주얼과 함께 생생한 눈빛을 내뿜는 '좀비 캐릭터 최진혁(김무영 역)과 당찬 표정의 박주현(공선지 역), 서로 다른 분위기의 배우들이 한데 어우러져 인간과 좀비의 흥미진진한 '공생 스토리'를 예고했다. 또한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 권화운(차도현 역)과 급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항호(이성록 역), 이종욱(왕웨이 역)이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으며 여유로운 표정의 황보라(공선영 역)와 '좀비' 티셔츠를 입은 안세하(이태균 역) 등도 눈길을 끈다. '좀비탐정'은 부활 2년차 좀비가 탐정이 돼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이 작품은 오는 3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전작인 '그놈이 그놈이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번주 결방하면서 '좀비탐정' 방송 일정도 순연됐다. 오는 27일 열 예정이던 '좀비탐정' 온라인 제작발표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됐다. KBS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주요 드라마 제작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사진 = 래몽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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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8월 첫 방송
[리더스타임즈]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단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산 자의 세계’ 속 안소희, 하준과 망자의 세계인 ‘영혼 마을’ 속 서은수, 송건희 그리고 이들 사이의 경계에 선 고수, 허준호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 미스터리함을 극대화 시킨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이 오늘(28일),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최여나 역), 송건희(토마스 역)의 단체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4998599)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드라마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녀의 연애’, ‘후아유’의 극본을 맡은 반기리 작가와 정소영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단체 티저 영상은 어두운 숲 속에 홀로 서 있는 고수의 뒷모습으로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안소희, 하준이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 헤매는 모습이 담기던 중 갑자기 화면이 급 전환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어둡고 서늘한 공기와 함께 숲 속에 기묘한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한 것. 그곳에서 서은수, 송건희는 꽃을 가꾸고 차를 마시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평화로운 모습이다. 이에 같이 한 공간에 존재하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보여지며 등골 송연한 소름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고수와 허준호가 맞대면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산 자와 망자의 세계를 모두 확인한 고수 앞에 나타난 허준호는 “돌아가.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야”라고 경고를 전한다. 이에 고수는 “왜 나한테만 보이는데”라며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영혼 마을에 가게 된 것인지, 산 자와 망자의 경계에 선 두 남자에게 닥친 운명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단체 티저에 담긴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송건희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영혼 마을로 사라진 고수, 서은수를 찾아 나선 안소희와 하준의 카리스마가 심장을 뛰게 하는 동시에, 서은수와 송건희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빼앗는다. 특히 고수와 허준호는 서로를 보는 눈빛만으로도 폭발적인 앙상블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해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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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목극 '십시일반' 궁금하시죠?"…관전포인트
[리더스타임즈] '십시일반' 첫 방송을 하루 앞둔 21일 감독과 작가, 배우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뽑았다. MBC TV 새 수목극 '십시일반'은 저택 안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이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두고 펼치는 두뇌 싸움을 담은 블랙코미디 추리극이다. 김혜준은 화가인 아버지의 생일 파티 초대를 받고 저택에 입성한 뒤 미스터리한 일들의 중심에 서는 대학생 빛나 역을 맡았다. 나머지 여덟 명과는 다른 관점으로 사건을 지켜보며 진실을 파헤치고자 노력하는 주된 화자이다. 김혜준은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의 관계성을 주목해 달라"며 "서로를 믿기도 하고 불신하기도 하는 예측할 수 없는 관계들 속에서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재미가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나라는 화가의 재산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딸 빛나와 함께 저택에 온 화가의 과거 내연녀 지혜를 연기한다. 자신의 탐욕에 솔직하지만, 또 사랑스러운 지혜는 새로운 사건을 만들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가 하면 또 통통 튀는 매력으로 웃음도 선사할 예정이다. 오나라는 "제목부터 왜 '십시일반'인지 궁금하실 거라 생각한다. 본방 사수하며 지켜보다 보면 그 의미에 대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순간이 있을 것"이라며 "그 순간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창규 감독은 블랙 코미디 추리극 장르 그 자체를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진 감독은 '십시일반'을 "스릴 있으면서도 코믹한, 열대야로 무더운 여름밤에 편하게 볼만한 미스터리물"이라며 "추리극인만큼 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단서를 통해 누가 범인인지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작품 속 가족들이 가지는 욕망과 상처는 지금 우리가 가슴에 품고 있는 것들이라 생각한다"며 "그런 걸 풍자하면서 위트 있게 표현하고 있으니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최경 작가 역시 추리극 본연의 재미를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시청자들에게 함께 범인을 추리하는 탐정이 될 것을 권유했다. 최 작가는 "추리극인만큼 범인의 정체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며 "매회 보면서, 범인을 같이 추리하고, '범인이 누굴까'에 관심을 가지면 재미있게 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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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9월4일 첫방 확정
[리더스타임즈]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거짓말의 거짓말' 제작진은 14일 첫 방송일을 9월4일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탤런트 이유리는 극 중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되는 '지은수'를 연기한다. 자기 딸을 되찾기 위한 어떤 고난과 역경도 처절하게 맞서는 가슴 절절한 모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큰 어려움을 맞이한 지은수의 깊은 슬픔과 애절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내 인생을 건 위험한 거짓말'이라는 문구는 앞으로 지은수가 보여줄 예측 불가 이야기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지은수 앞으로 방송기자 '강지민' 역을 맡은 연정훈이 스치듯 지나가고 있어 두 사람은 어떤 인연으로 관계가 엮이게 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OTT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해 9월4일 채널A에서의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도 온라인으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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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X 김세정 영혼 체인지 임박! 팔도를 뒤흔들 왕세자와 부보상의 운명적 만남!
- 사진 제공: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리더스타임즈] 강태오와 김세정의 영혼 체인지가 임박했다. 오는 11월 7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 팔도를 뒤흔들 왕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의 운명적 만남이 예고된 가운데 절대 놓쳐선 안 되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하나. 강태오X김세정, ‘로코 장인’들의 만남! 이신영-홍수주-진구로 세대 초월 라인업까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로코킹’ 강태오(이강 역)와 ‘로코퀸’ 김세정(박달이 역)의 반가운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신영(이운 역), 홍수주(김우희 역), 진구(김한철 역) 등 세대 초월 라인업까지 더해지며 탄탄한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특히 ‘사극 명가’라 불리는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청춘 판타지 사극이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쾌함과 애틋함을 동시에 지닌 판타지 로맨스 사극을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다섯 배우의 활약이 주목된다. 둘. 세자와 부보상, 하루 아침에 영혼 체인지?! 처음 만나는 독특한 역지사지 로맨스가 온다! 극 중 이강(강태오 분)은 과거 연인을 잃고 웃음을 잃어버린 채 대리청정 중인 세자다. 반면 박달이(김세정 분)는 기억을 잃고 부보상으로 전국 팔도를 떠돌아다니던 중 우연한 계기로 세자 이강과 엮이면서 영혼이 뒤바뀌는 뜻밖의 일을 겪는다. 극과 극의 세상에서 살아가던 두 사람이 서로의 몸에 들어가게 되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는 상황. 과연 정반대의 신분이 된 이강과 박달이가 각자의 삶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한 기상천외한 역지사지(易地思之) 로맨스에 눈길이 모인다. 셋. 연정과 욕망으로 뒤엉킨 관계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사이 인연의 실타래 주목! 그런가 하면 끝없는 욕망을 지닌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은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자 외동딸 김우희(홍수주 분)를 세자빈으로 만들려 한다. 하지만 김우희는 폐위된 왕자 제운대군 이운(이신영 분)과 연정을 나누고 있다. 이처럼 얽히고설킨 이들의 복잡한 인연들도 작품 속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서로 상충 되는 목표와 상황 속에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부딪힐 이운과 김우희, 그리고 김한철 중 끝내 웃게 되는 자는 누구일지 시선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공개된 파이널 티저 영상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한 신비로운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티저 속 존재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만의 독특한 세계관이 더욱 기다려진다.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11월 7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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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X 김세정 영혼 체인지 임박! 팔도를 뒤흔들 왕세자와 부보상의 운명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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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악인 장윤주 처단하고 진짜 행복 찾으며 해피 엔딩 맞았다!
- 사진 제공 :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전여빈이 문성근의 복수 플랜을 100% 완수하고 진짜 행복을 찾았다. 지난 4일(화)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최종회에서는 악인 가선영(장윤주 분)을 응징하고 인생 리셋에 성공한 김영란(전여빈 분)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에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7.1%, 수도권 7.1%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전국 가구 시청률에서는 2025년 ENA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ENA 드라마 역대 2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기준) 가선영을 무너뜨리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된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의 뜻대로 김영란은 살해 현장을 담은 CCTV 영상을 가성그룹 주주총회장에서 터트리며 가선영을 궁지로 몰았다. 여기에 가선우(이창민 분)가 가지고 있던 가선영의 가예림(이다은 분) 살해 영상까지 증거로 제출하면서 가선영은 진정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목숨을 건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마친 김영란은 가성호 회장이 남긴 메시지를 들으며 묵혀왔던 감정을 쏟아냈다. 부모에게 사랑도, 보호도 받아본 적 없었던 김영란은 “사랑하는 사람들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 거야”라는 가성호의 다정한 마지막 인사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친아버지처럼 따뜻했던 가성호의 응원에 힘입어 김영란은 진짜 행복을 찾아 자신을 사랑해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무창마을로 돌아갔다. 아무런 대가 없이 김영란의 방패가 되어준 전동민과 김영란의 친구 백혜지(주현영 분)는 환한 미소로 김영란을 환영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김영란과 전동민은 무창에서 함께 할 미래를 약속하며 달콤한 입맞춤을 나눠 마지막까지 달달한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김영란을 돕던 조력자들 역시 저마다 행복한 일상을 되찾았다. 이돈(서현우 분)은 돈이 없고 연줄이 없어 하지 못했던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자신의 사무실을 차렸다. 백혜지는 서태민(강기둥 분)과 결혼에 골인했고 이미선(서재희 분)은 김영란의 도움을 받아 무창 유치원 원장 선생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악행을 저지른 이들은 모두 교도소에 수감되며 진정한 권선징악을 실현했다. 이처럼 '착한 여자 부세미'는 돈을 위해 인생을 바쳤던 김영란이 돈이 아닌 진정한 행복의 요소들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인생 리셋 프로젝트 속에 달콤함을 더한 전동민과의 로맨스부터 치열한 스릴을 선물한 가선영과의 속고 속이는 심리전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몰입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각양각색 목표를 가지고 있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란의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가성그룹과 무창마을 사람들이 얽히고설키며 다양한 관계성을 형성해 흥미를 돋웠다. 이와 함께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연기 합이 '착한 여자 부세미'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박유영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과 세련된 영상미, 현규리 작가의 촘촘한 스토리 전개, 박세준 음악감독의 매혹적인 음악까지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본방송 이후 OTT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거부할 수 없는 인생의 굴레에서 도망쳐 나온 전여빈의 새로운 앞날을 기대케 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돈보다 중요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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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악인 장윤주 처단하고 진짜 행복 찾으며 해피 엔딩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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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매드X日후지TV, 한일 공동제작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35주년 스페셜’ 선보인다!
- [사진 제공 : 위매드(Wemad)] [리더스타임즈] 제작사 위매드(WEMAD)가 일본 후지TV의 대표 앤솔로지 시리즈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35주년 스페셜을 공동 제작하며 한일 콘텐츠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연다. 위매드가 참여한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35주년 스페셜 – 가을 특별편’은 오는 11월 8일(토) 밤 9시 후지TV에서 방송된다. 양국의 창작력이 결합된 한일 공동제작 작품으로 시리즈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의 세 번째 시리즈인 ‘멈추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게임’은 한국의 콘텐츠 제작사 위매드(WEMAD)가 교도텔레비전(Kyodo Television)과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작품이다. ‘멈추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게임’은 절망 속의 한 남자가 상금 30억 엔을 건 의문의 게임에 참여하면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기묘한 세계로 빠져드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야마다 료스케가 주연을 맡아 첫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지TV(Fuji TV)의 카노 유타, 에바나 마츠키 프로듀서와 교도TV(Kyodo Television)의 나카무라 료타, 우타타니 코우스케 프로듀서가 전체 프로젝트를 총괄했으며, 한국 위매드(WEMAD)의 이현욱 대표, 김연성 대표, 이준용 PD, 김유림 PD가 공동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각본은 위매드(WEMAD)의 주진, 연출은 교도텔레비전(Kyodo Television) 히지카타 마사토가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매드는 그간 한국 드라마 ‘체크인 한양’, ‘가슴이 뛴다’,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드라마 제작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대표 방송사 후지TV와의 협업 범위를 확장했다. 특히 이번 협업은 기획 단계부터 양국 작가와 프로듀서가 공동으로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협력형 제작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본식 서스펜스 구조에 한국의 감정선과 미장센을 결합해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시리즈에 새로운 미학과 연출적 깊이를 더했다. 위매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동제작을 넘어, 양국의 제작진이 함께 스토리를 발굴하고 완성도를 높여가는 새로운 방식의 협업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시아 각국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동제작을 넘어, 양국이 기획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한 확장형 공동제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위매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OTT 유통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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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매드X日후지TV, 한일 공동제작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35주년 스페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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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사랑혁명' 황보름별, 뼛속까지 공대생 ‘너드美’ 장착 완료! ‘주연산’으로 완벽 동기화
- 사진제공 = 스토리몹 [리더스타임즈] ‘제4차 사랑혁명’ 황보름별이 너드미 장착한 공대생 ‘주연산’으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13일(목)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 (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 측은 4일, 뼛속까지 공대생인 주연산(황보름별 분)으로 완벽 동기화한 황보름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 분)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오류 가득 대환장 로맨스 코미디다. 대담하고 발칙한 청춘들의 아찔하고 유쾌한 캠퍼스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비롯해 ‘탑 매니지먼트’, 영화 ‘은하해방전선’ 등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을 받아온 윤성호 감독과 드라마 ‘대세는 백합’, 영화 ‘만인의 연인’으로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이끈 한인미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아이러니한 현실 풍자로 한국 블랙 코미디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송현주,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의 김홍기 등 재기 발랄한 신진 작가들이 함께하는 창작집단 ‘송편’이 극본에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공대생의 아우라를 뿜어내는 주연산의 모습이 흥미롭다. 내추럴한 스타일에 뿔테 안경은 주연산의 너드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무언가를 계산하고 해석하려는 듯 날카롭게 반짝이는 그의 도도한 눈빛 역시 범상치 않다. ‘어린이 퀴즈왕’ 출신이자 컴퓨터 공학과 수석답게 연애는 담쌓고 24시간 내내 컴퓨터를 손에서 놓지 않는 주연산. 그런 그가 원치 않게 강민학과 얽히며 제 안의 로맨스 오류를 발견하게 된다고. 과연 성격도 전공도 모든 게 정반대인 모델전공 강민학과 마주한 주연산의 인생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궁금해진다. 대본을 처음 접하고 ‘신선하다’는 감정이 들었다는 황보름별은 “윤성호 감독님의 예측 불가능한 코미디 감각이 취향을 저격했다”라면서 “특별하지 않은 캐릭터가 없다. 인물들 각자의 개성이 분명해서 누구를 따라가도 이야기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강조하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주연산’이라는 인물에 대해 “‘연산’은 이름처럼 세상 모든 문제를 공식으로 풀고 싶어 하는 인물이다. 감정보다 논리를 우선시하는 연산이 ‘강민학’을 만나면서 변수를 경험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공대생이니, 자세나 생활 습관에서도 인물의 성격이 드러날 것이라 생각했다. 연기하면서 굽은 어깨 자세를 유지하는 등 캐릭터의 디테일을 표현하려 더욱 노력했다”라고 덧붙여 그가 완성할 캐릭터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제4차 사랑혁명’은 오는 11월 13일(목)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첫 공개되며 일본, 홍콩, 중국, 러시아 등 해외 96개국에서 주요 OTT플랫폼을 통해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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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사랑혁명' 황보름별, 뼛속까지 공대생 ‘너드美’ 장착 완료! ‘주연산’으로 완벽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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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독도 최정상에 오르다! 벅찬 감동에 뭉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영광"
-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1박 2일' 멤버들이 웃음과 감동을 모두 담은 '독도 일지'를 완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에 입성한 여섯 멤버의 '나의 독도 일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7.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으며, 특히 멤버들이 독도위령비 앞에서 묵념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억하는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웅들을 기억하고자하는 멤버들의 독도 일지가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1박 2일' 팀은 저녁 식사의 메인 메뉴 오삼불고기를 걸고 '독도 퀴즈'에 도전했다. '독도 석사' 딘딘, '역사킴' 김종민이 풍부한 독도 상식을 자랑하며 먼저 오삼불고기를 확보했고, 조세호가 마지막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하며 메인 메뉴 쟁탈전은 막을 내렸다. 울릉도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1박 2일' 팀은 제작진이 알려준 베이스캠프가 있는 장소로 이동했다. 여섯 멤버가 도착한 곳에는 우리나라의 동해 영해를 지키는 동해해양경찰청의 경비함이 정박해 있었고, 멤버들은 독도로 향하는 경비함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멤버들은 취침에 앞서 해양경찰의 야간 당직 근무를 함께 할 2명을 선발하는 당직 복불복을 진행했다. 해경 대원들과 함께한 첫 번째 복불복 게임 '인간 제로'에서는 무려 12회를 성공시킨 '제로의 왕' 김종민의 하드캐리에 힘입어 김종민∙문세윤 팀이 1등을 차지, 먼저 당직에서 열외 됐다. 남아 있는 당직 열외 두 자리를 놓고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매듭 복불복' 미션이 펼쳐졌고, 네 사람은 본인들의 감으로 서로 모양이 다른 각각의 매듭을 선택했다. 그 결과 이준, 딘딘의 매듭이 끝내 풀리지 않았고, 두 사람은 그대로 야간 당직에 당첨됐다. 당직을 위해 근무복으로 환복한 이준, 딘딘은 각각 함대의 기관실, 조타실로 이동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했고, 365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영해를 수호하는 해경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당직을 마친 후에는 대원들과 밤참을 먹으며 소소한 행복을 만끽했다. 다음 날 새벽 기상 후 갑판으로 모인 '1박 2일' 팀은 드디어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독도를 바라보며 탄성을 내질렀다. 동트기 전 여명과 어우러져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는 새벽녘 독도의 모습에 멤버들은 "뭉클하다 뭉클해", "어마어마하다"라며 독도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1박 2일' 18년차 멤버이자 독도 유경험자 김종민 역시 처음 경험하는 독도 일출에 감탄을 연발했다. 한동안 넋을 잃고 독도를 바라보던 김종민은 "아름다움을 넘어서 경이롭다"라고 인생 첫 독도 일출 감상 소감을 밝혔다. 동이 튼 후 '1박 2일' 팀은 해경 단정을 타고 독도에 입도했고, 앞배를 타고 먼저 도착해 있었던 서경덕 교수와 다시 만난 후 본격적인 독도 투어에 돌입했다. 제주 해녀들의 어업 활동이 이뤄졌던 해녀 바위를 비롯해 독도를 이루는 수많은 바위들을 감상한 멤버들은 '대한민국 동쪽 땅끝'이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1박 2일' 팀은 특별 허가를 얻어 독도 공개제한구역에도 발을 내디뎠다. 멤버들은 드넓은 동해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망양대부터 독도의용수비대의 숨결이 느껴지는 '한국령' 바위, 독도를 지키다 순직한 경찰들을 기리기 위한 위령비를 차례대로 방문했고, 커다란 태극기가 있는 최정상까지 오르며 독도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수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뭉클해진 여섯 멤버는 여운에서 한동안 벗어나지 못했다. 멤버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독도에 와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다시 한번 우리 땅이라는 걸 느낄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 "많은 국민들이 와서 독도를 경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각자의 독도 일지를 완성한 소감을 전하며 뜻 깊었던 독도 여행을 마무리했다. '나의 울릉도 일지'로 시작한 '1박 2일' 팀의 이번 여행은 '나의 독도 일지'로 막을 내리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은 물론, 뭉클한 감동까지 한꺼번에 선사했다. 특히 멤버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독도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며 그 어느 때보다 유익하고 기억에 남을 1박 2일을 완성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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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독도 최정상에 오르다! 벅찬 감동에 뭉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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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부보상' 김세정, 그 옷장 속에 무엇이 들었을꼬? 짊어진 보따리만큼이나 다채로운 의상에 시선 집중!
- 사진 제공: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리더스타임즈] ‘부보상’ 김세정의 변화무쌍한 한복 스타일링이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11월 7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 극 중 박달이(김세정 분)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에 능글맞은 언변을 자랑하는 부보상이다. 팔도를 누비며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등짐장수답게 밝고 활기찬에너지를 뿜어내는 것은 물론 닿은 발길 만큼 오지랖도 넓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과거의 기억 일부를 잃은 채 살아가고 있다. 이렇듯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박달이는 어떤 사연을 품고 있을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지는 상황. 그런 가운데 짊어진 보따리만큼이나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는 박달이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사진 속 박달이는 부보상의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는 패랭모와 함께 활동성이 좋고 생활감이 넘치는 한복 패션으로 시선을 끈다. 안경과 우산, 주렁주렁 매달린 장신구 등 흔치 않은 아이템들을 장착하는가 하면 수염을 붙인 채 변장한 행색까지 엿보여 재기발랄한 박달이의 기운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반면 치마저고리를 입고 있는 박달이에게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단정하게 땋아 내린 댕기 머리에 고운 색감의 비단옷으로 청초하고 아리따운 맵시를 살리고 있는 것. 여기에 진중하고 처연한 눈빛이 더해져 박달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수더분함부터 어여쁨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고 있는 박달이의 팔색조 같은 면모가 손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제대로 홀릴 예정이다. 의복마저 범상치 않은 박달이가 전할 다이내믹한 웃음과 감동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완판 행렬을 예감케 하는 장사 수완 만렙 부보상 김세정의 각양각색 한복 패션은 11월 7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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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부보상' 김세정, 그 옷장 속에 무엇이 들었을꼬? 짊어진 보따리만큼이나 다채로운 의상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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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포게터블 듀엣’, 기억 소환 감동의 무대 선사할 메모리 싱어 8人 공개! 인순이-임창정-윤민수-박정현-김태우-소향-박서진-손태진
- 사진 제공 | MBN ‘언포게터블 듀엣’ [리더스타임즈]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는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이 ‘메모리 싱어’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는 11월 5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지는 리얼리티 뮤직쇼로, 작년 추석 한 회 방송만에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 2025’ 실버 프라이즈를 수상한 프로그램이다. 출연자의 기억 속 노래를 찾아가는 여정과 가족이 함께 만드는 듀엣 무대, 그리고 그들 모두를 위로하는 메모리 싱어의 헌정 무대가 더해져 치매라는 병과 마주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잊지 못할 기억을 덧대어주는, 잔잔한 선물과도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장윤정이 MC를 맡고 조혜련, 손태진, 오마이걸 효정이 패널로 함께한다.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따뜻한 진행을 선보이는 장윤정과 세대를 아우르는 패널의 조합이 프로그램의 감동을 한층 깊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출연진들의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이어주는 ‘메모리 싱어’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추석 특집에서는 손태진과 양희은이 메모리 싱어로 출연해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무대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새롭게 시작하는 ‘언포게터블 듀엣’에는 매 회 새로운 메모리 싱어가 출격해 기억을 잃은 출연진과 가족의 추억을 함께 돌아보고, 그들의 삶을 노래로 위로해 먹먹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새롭게 돌아온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역대급 감동의 무대를 예고하는 ‘메모리 싱어’ 8명이 공개됐다. 인순이, 임창정, 윤민수, 박정현, 김태우, 소향, 박서진, 손태진까지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지닌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한다. 매회 한 명의 메모리 싱어가 출연해 단 한 명을 위해 노래한다. 이들은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마음으로 출연진에게 진심 어린 헌사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시청자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을 기적 같은 순간을 선사할 ‘언포게터블 듀엣’ 첫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언포게터블 듀엣’은 오는 11월 5일(수)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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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포게터블 듀엣’, 기억 소환 감동의 무대 선사할 메모리 싱어 8人 공개! 인순이-임창정-윤민수-박정현-김태우-소향-박서진-손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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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핑거스’ 박지후-조준영-최보민-박유나, 자존감 레벨업 응원 메시지 직접 전했다!
- 사진제공=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 [리더스타임즈]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의 청춘 4인방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가 작품의 키메시지인 자존감 레벨업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를 직접 전해왔다.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그 중심엔 자존감이 낮고 무채색 같던 평범한 소녀지만, ‘스피릿 핑거스’를 만나며 점차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송우연’(박지후)이 있다. 이 세상에 색깔이 없는 사람은 없고, 그렇기에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며 나만의 색을 찾는 과정이 바로 이 작품의 주요한 서사다. 이에 그 과정에 함께 섰던 배우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가 첫 공개를 2일 앞두고, 아직 자신의 색을 찾는 중인 ‘세상 모든 우연이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 박지후, “조급해 말고 나만의 스케치북을 완성하길.” 무채색 소녀 ‘송우연’을 연기한 박지후는 “‘스피릿 핑거스’는 단순한 청춘 로맨스를 넘어 자존감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를 담아낸 이야기”라고 드라마를 소개하며, “지쳐 있는 일상 속에서 위로가 필요할 때 편안히 기대어 볼 수 있는 작품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촬영 내내 배우 본인 역시 실시간으로 마음이 충전되는 느낌을 받았다는 박지후는 “내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이해하기 시작하면 세상이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조급해하지 말고 한 걸음씩 흰 도화지에 색을 칠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만의 스케치북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작품 속 우연이처럼, 따뜻한 용기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조준영, “당신 뒤에도 ‘기정’ 같은 사람이 있다.” 자존감 충전기 ‘남기정’ 역을 맡은 조준영은 긍정 에너지를 잃지 않는 태도를 자신만의 충전법이라는 점을 먼저 꺼내놓았다. “어려움이 와도 부정적인 생각에 깊이 빠지지 않고, 작은 행복을 찾아 긍정으로 되돌리려 한다.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응원하며 에너지를 회복한다”는 것이다. 작품 안에서 기정은 이렇게 긍정적 마인드로 우연을 변화시키는 인물. 이에 “우연 뒤에 언제나 기정이 있듯, 여러분 곁에도 반드시 지켜보고 응원하는 누군가가 존재한다. 망설이지 말고 원하는 걸 과감히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북돋았다. #. 최보민, “도전은 부끄러운 게 아니라 용기 있는 시작.” 우연을 ‘스피릿 핑거스’로 초대, 그녀의 변화에 시발점이 되는 ‘구선호’로 분한 최보민. 먼저 “아직 자신의 색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과감히 앞으로 나아가길 권한다”고 운을 뗐다. “안 해봐서 모르는 것일 뿐, 도전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용기 있는 행동이다. 선호 역시 처음에는 자신의 감정에 확신이 없었지만, 점차 새로운 색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어 “시청자분들도 작품을 보면서 자신 안에 숨겨진 색을 함께 찾아가고 느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해가는 청춘들을 통해 작은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 박유나, “확신은 자신을 단단히 지탱해주는 힘.” 우연을 성장시키는 또 다른 인물로, 언니美를 발산하는 ‘남그린’ 역의 박유나는 자존감의 핵심을 ‘자기 확신’이라고 말했다. “‘나는 된다, 해낼 수 있다’는 주문을 반복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그 확신이 결국 나를 믿게 해주는 힘”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 누구나 자신만의 색을 갖고 있다. 스스로를 알아가고 사랑하도록 노력하다 보면 분명히 나만의 빛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이야기했다. “각자의 색을 지닌 ‘스피릿 핑거스’의 인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만드는 청춘의 케미와 성장사가 여러분께도 따뜻하게 스며들어 자존감 레벨업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는 오는 29일(수) 오후 4시 티빙에서 국내 독점 공개된다. 첫날 1~4회가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회씩 순차 공개된다. 더불어 레미노(Remino)를 통해 일본에서, Viki를 통해 미주, 동남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 그리고 ivi를 통해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총 약 190개 국가에서 한국과 동시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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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핑거스’ 박지후-조준영-최보민-박유나, 자존감 레벨업 응원 메시지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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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회사에서도 집안에서도 외로운 가장의 인생! 임원 승진 결과는?
- 사진 제공: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낭만과 현실을 오가는 이 시대 가장을 그리며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5일(토)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는 대기업 재직 25년 차 부장 김낙수(류승룡 분)의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가 펼쳐지며 첫 방송부터 전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ACT 영업 1팀을 이끄는 부장 6년 차 김낙수는 내년이면 임원이 될 것이라는 부푼 기대를 안고 애사심에 충만한 얼굴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직급은 같은 후배를 견제하고 상사보다는 저렴하지만 팀원보다는 비싼 가방을 들고 싶어 적당한 가격선을 맞추는 김낙수만의 품위 유지 생활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렇듯 매사 위, 아래를 살피며 적당한 눈치와 처세로 제 입지를 다져온 김낙수는 골프 접대 자리에서 운 좋게 홀인원을 해내며 뜻밖의 횡재를 맞이했다. 좌우지간 상사는 회사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 김낙수에게 모든 공을 돌렸고 상사의 기쁨은 김낙수로 하여금 임원 승진은 따 놓은 당상처럼 느껴지게 했다. 그런 와중에 김낙수의 마음을 심란하게 한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다. 입사 동기 허태환(이서환 분) 과장이 울릉도로 좌천된 것. 백상무(유승목 분)와 자리를 마련해달라는 허과장의 말에 난감해하며 과거 자신이 허과장을 위해 했던 배려들을 언급, 더 이상의 배려는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그럼에도 마음이 무거웠던 김낙수는 결국 백상무를 만나 허과장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하지만 백상무는 허과장을 지목한 게 본인이라며 뜻밖의 말을 던져 김낙수를 더욱 씁쓸하게 했다. 김낙수는 입사 시기는 같지만 자신과 너무도 다른 처지에 놓여버린 동기에 대한 안타까움과 불편함, 회사의 결정 하나에 희비가 오가는 냉혹한 현실에 착잡해졌다. 뒤이어 허과장의 휴대폰에서 전해진 응급실 소식은 김낙수를 큰 충격에 빠트렸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뒤섞인 김낙수의 얼굴을 끝으로 ‘김 부장 이야기’ 1회가 막을 내렸다. 이렇듯 ‘김 부장 이야기’는 임원 승진이라는 문턱을 넘기 위해 발버둥 치는 김낙수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그리며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회사에서 살아남으려 애쓰면서도 자신보다 잘 나가는 이들을 끊임없이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등 얄밉지만 어딘지 모르게 짠한 김낙수의 면면들이 과몰입을 일으켰다. 여기에 김낙수의 가족 박하진(명세빈 분), 김수겸(차강윤 분)의 고민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의 정년이 다가올수록 노후에 대한 걱정이 깊어지는 박하진과 불안정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자신만의 길을 생각하는 김수겸의 근심 가득한 얼굴은 전 세대의 갈등을 대변하며 김부장 가족의 앞날을 궁금하게 했다. 또한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외로운 김낙수의 현실을 리얼하게 표현한 류승룡을 비롯해 명세빈(박하진 역), 차강윤(김수겸 역) 등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이 몰입감을 증폭시켰다. 소소한 유머를 더한 깊이 있는 스토리와 조현탁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정재형 음악감독의 감성이 담긴 음악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김 부장 이야기’의 다음 전개도 기대되고 있다. 현실에 발 디딘 이야기로 전 세대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회는 오늘(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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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핑거스’ 인기 웹툰 원작의 한경찰 작가 일문일답 공개...“이 세상 모든 우연이들, 자신만의 색 찾길!”
- 사진제공=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 [리더스타임즈]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극본 정윤정·권이지/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 동명의 웹툰 원작을 탄생시킨 한경찰 작가가, 오는 29일(수) 티빙 독점 공개를 앞두고 일문일답을 통해 작품과 캐스팅, 그리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직접 밝혔다.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알록달록한 힐링 로맨스를 그린 이 작품은 글로벌 누적 13억 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을 TV 드라마로 구현했다. 한경찰 작가는 원작자로서 기대와 감동을 진솔하게 전했다. 다음은 그 일문일답이다. Q1. 드디어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가 공개된다. 어떤 마음으로 기다렸나? 오랜 시간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기다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간절한 마음이 커지더라. 언제 방영되는지 묻는 독자들이 많았던 만큼, 마침내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Q2. 캐릭터들이 배우들과 매칭됐을 때, 어떤 점에서 닮았다고 느꼈나? ‘송우연’ 역의 박지후 배우를 다른 작품에서 보았을 때부터 “언젠가 우연을 맡아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크게 만족했다. ‘남기정’ 역의 조준영 배우는 촬영장에서 핑크 날개를 달고 할리퀸 메이크업을 한 걸 봤을 때, 원작의 상징적인 장면이 그대로 구현된 듯한 느낌이었다. ‘구선호’ 역의 최보민 배우는 따뜻하고 신뢰감을 주는 분위기와 매력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이었고, ‘남그린’ 역의 박유나 배우는 통통 튀면서도 진지함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Q3. 독자들이 웹툰과 드라마를 비교하며 느낄 수 있는 재미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원작 완결 이후 시간이 흐른 만큼, 나 또한 내용을 다시 떠올리며 드라마를 보게 됐고, 독자들 역시 장면을 되짚어보듯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 드라마에만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들이 있어 새로운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Q4. 작품의 핵심 주제인 ‘자존감’에 대한 작가의 해석은 무엇인가? 자존감은 “못난 모습조차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라고 정의하고 싶다. 과거에는 자신감 있는 사람을 부러워했으나, 지금은 자신의 불완전한 모습까지 인정할 수 있게 됐을 때 더욱 편안함을 느끼기도 한다. Q5. 어떤 메시지가 시청자들에게 와닿기 바라나? 모든 사람은 각자의 고유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우연의 성장 과정을 따라가며 시청자들 또한 자신의 색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 Q6. 오랫동안 드라마화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연재 시절부터 드라마화를 기다려준 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시의 감성을 떠올리며 즐겁게 시청해 주길 바란다. 제작진이 원작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느꼈다. 믿고 봐 주셨으면 좋겠다. Q7. 마지막으로 ‘스피릿 핑거스’의 관전 포인트와 모든 ‘우연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스피릿 핑거스’는 서로 다른 색을 가진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자, 컬러감이 돋보이는 청춘 서사라는 점이 큰 매력이다. 알록달록한 장면 속에서 유쾌한 성장사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세상 모든 ‘우연이들’이 ‘나는 멋지다’라는 확신을 갖기를 응원한다.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겪는 불안함과 고민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는 오는 10월 29일(수) 티빙에서 1~4회를 독점 공개하며,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회씩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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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핑거스’ 인기 웹툰 원작의 한경찰 작가 일문일답 공개...“이 세상 모든 우연이들, 자신만의 색 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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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X 김세정 영혼 체인지 임박! 팔도를 뒤흔들 왕세자와 부보상의 운명적 만남!
- 사진 제공: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리더스타임즈] 강태오와 김세정의 영혼 체인지가 임박했다. 오는 11월 7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 팔도를 뒤흔들 왕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의 운명적 만남이 예고된 가운데 절대 놓쳐선 안 되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하나. 강태오X김세정, ‘로코 장인’들의 만남! 이신영-홍수주-진구로 세대 초월 라인업까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로코킹’ 강태오(이강 역)와 ‘로코퀸’ 김세정(박달이 역)의 반가운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신영(이운 역), 홍수주(김우희 역), 진구(김한철 역) 등 세대 초월 라인업까지 더해지며 탄탄한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특히 ‘사극 명가’라 불리는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청춘 판타지 사극이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쾌함과 애틋함을 동시에 지닌 판타지 로맨스 사극을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다섯 배우의 활약이 주목된다. 둘. 세자와 부보상, 하루 아침에 영혼 체인지?! 처음 만나는 독특한 역지사지 로맨스가 온다! 극 중 이강(강태오 분)은 과거 연인을 잃고 웃음을 잃어버린 채 대리청정 중인 세자다. 반면 박달이(김세정 분)는 기억을 잃고 부보상으로 전국 팔도를 떠돌아다니던 중 우연한 계기로 세자 이강과 엮이면서 영혼이 뒤바뀌는 뜻밖의 일을 겪는다. 극과 극의 세상에서 살아가던 두 사람이 서로의 몸에 들어가게 되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는 상황. 과연 정반대의 신분이 된 이강과 박달이가 각자의 삶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한 기상천외한 역지사지(易地思之) 로맨스에 눈길이 모인다. 셋. 연정과 욕망으로 뒤엉킨 관계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사이 인연의 실타래 주목! 그런가 하면 끝없는 욕망을 지닌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은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자 외동딸 김우희(홍수주 분)를 세자빈으로 만들려 한다. 하지만 김우희는 폐위된 왕자 제운대군 이운(이신영 분)과 연정을 나누고 있다. 이처럼 얽히고설킨 이들의 복잡한 인연들도 작품 속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서로 상충 되는 목표와 상황 속에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부딪힐 이운과 김우희, 그리고 김한철 중 끝내 웃게 되는 자는 누구일지 시선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공개된 파이널 티저 영상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한 신비로운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티저 속 존재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만의 독특한 세계관이 더욱 기다려진다.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11월 7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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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X 김세정 영혼 체인지 임박! 팔도를 뒤흔들 왕세자와 부보상의 운명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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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악인 장윤주 처단하고 진짜 행복 찾으며 해피 엔딩 맞았다!
- 사진 제공 :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전여빈이 문성근의 복수 플랜을 100% 완수하고 진짜 행복을 찾았다. 지난 4일(화)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최종회에서는 악인 가선영(장윤주 분)을 응징하고 인생 리셋에 성공한 김영란(전여빈 분)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에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7.1%, 수도권 7.1%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전국 가구 시청률에서는 2025년 ENA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ENA 드라마 역대 2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기준) 가선영을 무너뜨리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된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의 뜻대로 김영란은 살해 현장을 담은 CCTV 영상을 가성그룹 주주총회장에서 터트리며 가선영을 궁지로 몰았다. 여기에 가선우(이창민 분)가 가지고 있던 가선영의 가예림(이다은 분) 살해 영상까지 증거로 제출하면서 가선영은 진정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목숨을 건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마친 김영란은 가성호 회장이 남긴 메시지를 들으며 묵혀왔던 감정을 쏟아냈다. 부모에게 사랑도, 보호도 받아본 적 없었던 김영란은 “사랑하는 사람들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 거야”라는 가성호의 다정한 마지막 인사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친아버지처럼 따뜻했던 가성호의 응원에 힘입어 김영란은 진짜 행복을 찾아 자신을 사랑해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무창마을로 돌아갔다. 아무런 대가 없이 김영란의 방패가 되어준 전동민과 김영란의 친구 백혜지(주현영 분)는 환한 미소로 김영란을 환영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김영란과 전동민은 무창에서 함께 할 미래를 약속하며 달콤한 입맞춤을 나눠 마지막까지 달달한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김영란을 돕던 조력자들 역시 저마다 행복한 일상을 되찾았다. 이돈(서현우 분)은 돈이 없고 연줄이 없어 하지 못했던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자신의 사무실을 차렸다. 백혜지는 서태민(강기둥 분)과 결혼에 골인했고 이미선(서재희 분)은 김영란의 도움을 받아 무창 유치원 원장 선생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악행을 저지른 이들은 모두 교도소에 수감되며 진정한 권선징악을 실현했다. 이처럼 '착한 여자 부세미'는 돈을 위해 인생을 바쳤던 김영란이 돈이 아닌 진정한 행복의 요소들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인생 리셋 프로젝트 속에 달콤함을 더한 전동민과의 로맨스부터 치열한 스릴을 선물한 가선영과의 속고 속이는 심리전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몰입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각양각색 목표를 가지고 있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란의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가성그룹과 무창마을 사람들이 얽히고설키며 다양한 관계성을 형성해 흥미를 돋웠다. 이와 함께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연기 합이 '착한 여자 부세미'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박유영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과 세련된 영상미, 현규리 작가의 촘촘한 스토리 전개, 박세준 음악감독의 매혹적인 음악까지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본방송 이후 OTT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거부할 수 없는 인생의 굴레에서 도망쳐 나온 전여빈의 새로운 앞날을 기대케 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돈보다 중요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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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악인 장윤주 처단하고 진짜 행복 찾으며 해피 엔딩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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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매드X日후지TV, 한일 공동제작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35주년 스페셜’ 선보인다!
- [사진 제공 : 위매드(Wemad)] [리더스타임즈] 제작사 위매드(WEMAD)가 일본 후지TV의 대표 앤솔로지 시리즈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35주년 스페셜을 공동 제작하며 한일 콘텐츠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연다. 위매드가 참여한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35주년 스페셜 – 가을 특별편’은 오는 11월 8일(토) 밤 9시 후지TV에서 방송된다. 양국의 창작력이 결합된 한일 공동제작 작품으로 시리즈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의 세 번째 시리즈인 ‘멈추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게임’은 한국의 콘텐츠 제작사 위매드(WEMAD)가 교도텔레비전(Kyodo Television)과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작품이다. ‘멈추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게임’은 절망 속의 한 남자가 상금 30억 엔을 건 의문의 게임에 참여하면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기묘한 세계로 빠져드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야마다 료스케가 주연을 맡아 첫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지TV(Fuji TV)의 카노 유타, 에바나 마츠키 프로듀서와 교도TV(Kyodo Television)의 나카무라 료타, 우타타니 코우스케 프로듀서가 전체 프로젝트를 총괄했으며, 한국 위매드(WEMAD)의 이현욱 대표, 김연성 대표, 이준용 PD, 김유림 PD가 공동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각본은 위매드(WEMAD)의 주진, 연출은 교도텔레비전(Kyodo Television) 히지카타 마사토가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매드는 그간 한국 드라마 ‘체크인 한양’, ‘가슴이 뛴다’,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드라마 제작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대표 방송사 후지TV와의 협업 범위를 확장했다. 특히 이번 협업은 기획 단계부터 양국 작가와 프로듀서가 공동으로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협력형 제작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본식 서스펜스 구조에 한국의 감정선과 미장센을 결합해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시리즈에 새로운 미학과 연출적 깊이를 더했다. 위매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동제작을 넘어, 양국의 제작진이 함께 스토리를 발굴하고 완성도를 높여가는 새로운 방식의 협업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시아 각국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동제작을 넘어, 양국이 기획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한 확장형 공동제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위매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OTT 유통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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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매드X日후지TV, 한일 공동제작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35주년 스페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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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사랑혁명' 황보름별, 뼛속까지 공대생 ‘너드美’ 장착 완료! ‘주연산’으로 완벽 동기화
- 사진제공 = 스토리몹 [리더스타임즈] ‘제4차 사랑혁명’ 황보름별이 너드미 장착한 공대생 ‘주연산’으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13일(목)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 (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 측은 4일, 뼛속까지 공대생인 주연산(황보름별 분)으로 완벽 동기화한 황보름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 분)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오류 가득 대환장 로맨스 코미디다. 대담하고 발칙한 청춘들의 아찔하고 유쾌한 캠퍼스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비롯해 ‘탑 매니지먼트’, 영화 ‘은하해방전선’ 등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을 받아온 윤성호 감독과 드라마 ‘대세는 백합’, 영화 ‘만인의 연인’으로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이끈 한인미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아이러니한 현실 풍자로 한국 블랙 코미디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송현주,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의 김홍기 등 재기 발랄한 신진 작가들이 함께하는 창작집단 ‘송편’이 극본에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공대생의 아우라를 뿜어내는 주연산의 모습이 흥미롭다. 내추럴한 스타일에 뿔테 안경은 주연산의 너드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무언가를 계산하고 해석하려는 듯 날카롭게 반짝이는 그의 도도한 눈빛 역시 범상치 않다. ‘어린이 퀴즈왕’ 출신이자 컴퓨터 공학과 수석답게 연애는 담쌓고 24시간 내내 컴퓨터를 손에서 놓지 않는 주연산. 그런 그가 원치 않게 강민학과 얽히며 제 안의 로맨스 오류를 발견하게 된다고. 과연 성격도 전공도 모든 게 정반대인 모델전공 강민학과 마주한 주연산의 인생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궁금해진다. 대본을 처음 접하고 ‘신선하다’는 감정이 들었다는 황보름별은 “윤성호 감독님의 예측 불가능한 코미디 감각이 취향을 저격했다”라면서 “특별하지 않은 캐릭터가 없다. 인물들 각자의 개성이 분명해서 누구를 따라가도 이야기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강조하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주연산’이라는 인물에 대해 “‘연산’은 이름처럼 세상 모든 문제를 공식으로 풀고 싶어 하는 인물이다. 감정보다 논리를 우선시하는 연산이 ‘강민학’을 만나면서 변수를 경험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공대생이니, 자세나 생활 습관에서도 인물의 성격이 드러날 것이라 생각했다. 연기하면서 굽은 어깨 자세를 유지하는 등 캐릭터의 디테일을 표현하려 더욱 노력했다”라고 덧붙여 그가 완성할 캐릭터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제4차 사랑혁명’은 오는 11월 13일(목)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첫 공개되며 일본, 홍콩, 중국, 러시아 등 해외 96개국에서 주요 OTT플랫폼을 통해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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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사랑혁명' 황보름별, 뼛속까지 공대생 ‘너드美’ 장착 완료! ‘주연산’으로 완벽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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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독도 최정상에 오르다! 벅찬 감동에 뭉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영광"
-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1박 2일' 멤버들이 웃음과 감동을 모두 담은 '독도 일지'를 완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에 입성한 여섯 멤버의 '나의 독도 일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7.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으며, 특히 멤버들이 독도위령비 앞에서 묵념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억하는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웅들을 기억하고자하는 멤버들의 독도 일지가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1박 2일' 팀은 저녁 식사의 메인 메뉴 오삼불고기를 걸고 '독도 퀴즈'에 도전했다. '독도 석사' 딘딘, '역사킴' 김종민이 풍부한 독도 상식을 자랑하며 먼저 오삼불고기를 확보했고, 조세호가 마지막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하며 메인 메뉴 쟁탈전은 막을 내렸다. 울릉도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1박 2일' 팀은 제작진이 알려준 베이스캠프가 있는 장소로 이동했다. 여섯 멤버가 도착한 곳에는 우리나라의 동해 영해를 지키는 동해해양경찰청의 경비함이 정박해 있었고, 멤버들은 독도로 향하는 경비함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멤버들은 취침에 앞서 해양경찰의 야간 당직 근무를 함께 할 2명을 선발하는 당직 복불복을 진행했다. 해경 대원들과 함께한 첫 번째 복불복 게임 '인간 제로'에서는 무려 12회를 성공시킨 '제로의 왕' 김종민의 하드캐리에 힘입어 김종민∙문세윤 팀이 1등을 차지, 먼저 당직에서 열외 됐다. 남아 있는 당직 열외 두 자리를 놓고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매듭 복불복' 미션이 펼쳐졌고, 네 사람은 본인들의 감으로 서로 모양이 다른 각각의 매듭을 선택했다. 그 결과 이준, 딘딘의 매듭이 끝내 풀리지 않았고, 두 사람은 그대로 야간 당직에 당첨됐다. 당직을 위해 근무복으로 환복한 이준, 딘딘은 각각 함대의 기관실, 조타실로 이동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했고, 365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영해를 수호하는 해경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당직을 마친 후에는 대원들과 밤참을 먹으며 소소한 행복을 만끽했다. 다음 날 새벽 기상 후 갑판으로 모인 '1박 2일' 팀은 드디어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독도를 바라보며 탄성을 내질렀다. 동트기 전 여명과 어우러져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는 새벽녘 독도의 모습에 멤버들은 "뭉클하다 뭉클해", "어마어마하다"라며 독도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1박 2일' 18년차 멤버이자 독도 유경험자 김종민 역시 처음 경험하는 독도 일출에 감탄을 연발했다. 한동안 넋을 잃고 독도를 바라보던 김종민은 "아름다움을 넘어서 경이롭다"라고 인생 첫 독도 일출 감상 소감을 밝혔다. 동이 튼 후 '1박 2일' 팀은 해경 단정을 타고 독도에 입도했고, 앞배를 타고 먼저 도착해 있었던 서경덕 교수와 다시 만난 후 본격적인 독도 투어에 돌입했다. 제주 해녀들의 어업 활동이 이뤄졌던 해녀 바위를 비롯해 독도를 이루는 수많은 바위들을 감상한 멤버들은 '대한민국 동쪽 땅끝'이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1박 2일' 팀은 특별 허가를 얻어 독도 공개제한구역에도 발을 내디뎠다. 멤버들은 드넓은 동해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망양대부터 독도의용수비대의 숨결이 느껴지는 '한국령' 바위, 독도를 지키다 순직한 경찰들을 기리기 위한 위령비를 차례대로 방문했고, 커다란 태극기가 있는 최정상까지 오르며 독도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수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뭉클해진 여섯 멤버는 여운에서 한동안 벗어나지 못했다. 멤버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독도에 와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다시 한번 우리 땅이라는 걸 느낄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 "많은 국민들이 와서 독도를 경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각자의 독도 일지를 완성한 소감을 전하며 뜻 깊었던 독도 여행을 마무리했다. '나의 울릉도 일지'로 시작한 '1박 2일' 팀의 이번 여행은 '나의 독도 일지'로 막을 내리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은 물론, 뭉클한 감동까지 한꺼번에 선사했다. 특히 멤버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독도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며 그 어느 때보다 유익하고 기억에 남을 1박 2일을 완성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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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독도 최정상에 오르다! 벅찬 감동에 뭉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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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심형탁, 두 발로 일어선 하루에 “하루 일어날 줄 아는구나!” 감격!
- 사진 제공|KBS 2TV [리더스타임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 생후 254일 하루가 美친 성장기로 안방 가득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9일(수) 방송된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595회는 ‘너를 성장시키는 슈퍼 도전!’ 편으로 슈퍼맨 장동민과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폭풍 성장한 심형탁 아들 하루의 생후 254일 모습이 공개됐다. 심형탁이 하루의 간식 만들기에 돌입한 사이, 하루는 혼자 앉기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혼자서 폭풍 기어가기를 하던 하루는 두 팔로 바닥을 밀어낸 후 발을 힘차게 앞으로 끌어당기더니 그대로 엉덩이로 착지, 혼자 앉기에 성공했다. 심형탁은 우뚝 앉은 하루를 보고는 “늠름해 보인다”라며 감탄했고, 혼자 앉기에 이어 일어서기까지 섭렵했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아빠의 바람을 읽은 듯 하루는 소파 위 장난감을 잡기 위해 소파를 짚고 발가락 끝에 힘을 주며 스스로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 하루가 혼자 다리를 움직여 일어선 거잖아요”라며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고, “8개월 동안 우리 하루가 많이 컸구나”라며 감격했다. 또한 심형탁은 소파의 도움 없이도 0.4초간 혼자 서 있는 하루를 보고 “어마어마한 시간을 혼자 서 있었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짧은 시간이지만, 심형탁은 “내 눈에는 30초처럼 느껴졌어요”라며 진심 어린 눈빛으로 하루의 성장에 대한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빠 심형탁은 하루를 위해 바나나 분유 빵과 치즈볼을 직접 간식으로 만들었다. 특히 하루는 인생 첫 치즈볼의 맛에 눈이 휘둥그레졌고, 치즈볼을 잡기 위해 손가락 힘을 쓰는 방법까지 터득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스스로 앉기와 손가락 쓰기를 시작한 하루를 위해 감각을 깨워줄 수 있는 촉감 놀이를 준비했다. 첫 번째 촉감 놀이 재료인 쌀 튀밥이 하루의 먹짱 본능을 깨웠다. 하루는 튀밥 비가 내리자 손이 아니라 입으로 튀밥을 느끼기 시작해 웃음을 선사했다. 심형탁이 두부와 국수를 촉감놀이 재료로 내놓자 하루는 치즈볼로 단련한 손가락 힘을 과시했다. 하루는 손으로 두부를 으깨 입으로 가져가더니 가느다란 국수면을 손에 꽉 쥐고 팔랑팔랑 흔들며 강력한 손가락 힘을 자랑했다. 하루의 근육 파워가 성장한 만큼 표현력 역시 성장해 귀여움을 발사했다. 아빠 심형탁이 이유식 먹이기를 잠시 중단하자 하루는 “으으응”이라며 이유식을 더 달라고 폭풍 옹알이를 쏟아냈다. 이유식을 향한 하루의 애절한 표정과 몸짓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했다. ‘슈돌’ 12주년을 맞이하여 김준호-은우-정우, 장동민-지우-시우, 우혜림-시우-시안, 심형탁-하루, 김윤지-엘라까지 다섯 가족이 서울시의 초청으로 오는 11월 1일 열리는 ‘2025 서울 유아차 런’에 참가할 예정. 이에 앞서, 장동민이 딸 지우, 아들 시우와 함께 1등을 위한 달리기 연습을 시작했다. 특히 장동민은 아이들이 스스로 유아차를 밀며 직접 달리게 하겠다고 선언해 지우와 시우가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우는 작년 겨울 만났던 은우도 함께 출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은우 오빠는 내가 이길 거야~”라며 1등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지우의 우승에 도움이 되고자 아빠 장동민이 준비한 2km 코스에는 실제 ‘유아차 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가 배치됐다. 유아차를 끌고 달리던 지우는 오르막길을 만나자 동생 시우부터 걱정했다. 지우는 “장시우! 오르막길 오를 수 있어?”라며 시우를 챙긴 후 “아이 캔 두 잇”이라고 외치며 힘차게 오르막을 넘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어 지우는 아빠 장동민이 돌발 변수로 배치한 뱀 인형에게 “스네이크~ 안녕”이라고 손을 흔들어 귀여움을 터지게 했다. 또한 지우는 애착 인형 ‘토토’를 유아차에 앉히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며 사랑스러움을 뿜어냈다. 지우는 달리는 도중에도 ‘토토’를 살뜰히 챙기며 “토토야 안 어지러워?”라며 컨디션을 챙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지우는 “내가 잘 운전할게”라며 인형을 토닥거리며 조심스레 유아차를 몰아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생후 39개월인 지우에게 2km 완주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지우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에 성공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지우가 동생 시우를 챙기는 누나 모먼트가 감탄을 터지게 했다. 지우는 장동민이 만든 고구마김치를 보더니 “시우가 먹긴 좀 매울 텐데?”라며 시우를 걱정했고, 맵지 않은 고구마 순 볶음을 직접 시우의 입에 총알 배송했다. 동생을 똑 부러지게 챙기는 지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방송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하루 동글동글한 발로 서 있는 거 신기해”, “하루 머리 쿵 토끼 헬멧 쓰고 신나게 기어가는 거 진짜 귀여워”, “지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거 너무 기특해”, “하루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구나!”, “지우, 시우 똑똑하게 말도 잘하고 달리기도 잘하네”, “지우는 정말 긍정적인 아이야”, “하루 걸어 다니고 말하기 시작하면 얼마나 더 이쁠까”, “귀여운 지우 예의 바르고 존댓말도 잘 쓰네”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슈돌’은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지난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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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심형탁, 두 발로 일어선 하루에 “하루 일어날 줄 아는구나!”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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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부보상' 김세정, 그 옷장 속에 무엇이 들었을꼬? 짊어진 보따리만큼이나 다채로운 의상에 시선 집중!
- 사진 제공: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리더스타임즈] ‘부보상’ 김세정의 변화무쌍한 한복 스타일링이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11월 7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 극 중 박달이(김세정 분)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에 능글맞은 언변을 자랑하는 부보상이다. 팔도를 누비며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등짐장수답게 밝고 활기찬에너지를 뿜어내는 것은 물론 닿은 발길 만큼 오지랖도 넓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과거의 기억 일부를 잃은 채 살아가고 있다. 이렇듯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박달이는 어떤 사연을 품고 있을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지는 상황. 그런 가운데 짊어진 보따리만큼이나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는 박달이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사진 속 박달이는 부보상의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는 패랭모와 함께 활동성이 좋고 생활감이 넘치는 한복 패션으로 시선을 끈다. 안경과 우산, 주렁주렁 매달린 장신구 등 흔치 않은 아이템들을 장착하는가 하면 수염을 붙인 채 변장한 행색까지 엿보여 재기발랄한 박달이의 기운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반면 치마저고리를 입고 있는 박달이에게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단정하게 땋아 내린 댕기 머리에 고운 색감의 비단옷으로 청초하고 아리따운 맵시를 살리고 있는 것. 여기에 진중하고 처연한 눈빛이 더해져 박달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수더분함부터 어여쁨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고 있는 박달이의 팔색조 같은 면모가 손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제대로 홀릴 예정이다. 의복마저 범상치 않은 박달이가 전할 다이내믹한 웃음과 감동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완판 행렬을 예감케 하는 장사 수완 만렙 부보상 김세정의 각양각색 한복 패션은 11월 7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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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부보상' 김세정, 그 옷장 속에 무엇이 들었을꼬? 짊어진 보따리만큼이나 다채로운 의상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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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포게터블 듀엣’, 기억 소환 감동의 무대 선사할 메모리 싱어 8人 공개! 인순이-임창정-윤민수-박정현-김태우-소향-박서진-손태진
- 사진 제공 | MBN ‘언포게터블 듀엣’ [리더스타임즈]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는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이 ‘메모리 싱어’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는 11월 5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지는 리얼리티 뮤직쇼로, 작년 추석 한 회 방송만에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 2025’ 실버 프라이즈를 수상한 프로그램이다. 출연자의 기억 속 노래를 찾아가는 여정과 가족이 함께 만드는 듀엣 무대, 그리고 그들 모두를 위로하는 메모리 싱어의 헌정 무대가 더해져 치매라는 병과 마주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잊지 못할 기억을 덧대어주는, 잔잔한 선물과도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장윤정이 MC를 맡고 조혜련, 손태진, 오마이걸 효정이 패널로 함께한다.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따뜻한 진행을 선보이는 장윤정과 세대를 아우르는 패널의 조합이 프로그램의 감동을 한층 깊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출연진들의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이어주는 ‘메모리 싱어’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추석 특집에서는 손태진과 양희은이 메모리 싱어로 출연해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무대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새롭게 시작하는 ‘언포게터블 듀엣’에는 매 회 새로운 메모리 싱어가 출격해 기억을 잃은 출연진과 가족의 추억을 함께 돌아보고, 그들의 삶을 노래로 위로해 먹먹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새롭게 돌아온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역대급 감동의 무대를 예고하는 ‘메모리 싱어’ 8명이 공개됐다. 인순이, 임창정, 윤민수, 박정현, 김태우, 소향, 박서진, 손태진까지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지닌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한다. 매회 한 명의 메모리 싱어가 출연해 단 한 명을 위해 노래한다. 이들은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마음으로 출연진에게 진심 어린 헌사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시청자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을 기적 같은 순간을 선사할 ‘언포게터블 듀엣’ 첫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언포게터블 듀엣’은 오는 11월 5일(수)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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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포게터블 듀엣’, 기억 소환 감동의 무대 선사할 메모리 싱어 8人 공개! 인순이-임창정-윤민수-박정현-김태우-소향-박서진-손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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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핑거스’ 박지후-조준영-최보민-박유나, 자존감 레벨업 응원 메시지 직접 전했다!
- 사진제공=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 [리더스타임즈]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의 청춘 4인방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가 작품의 키메시지인 자존감 레벨업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를 직접 전해왔다.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그 중심엔 자존감이 낮고 무채색 같던 평범한 소녀지만, ‘스피릿 핑거스’를 만나며 점차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송우연’(박지후)이 있다. 이 세상에 색깔이 없는 사람은 없고, 그렇기에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며 나만의 색을 찾는 과정이 바로 이 작품의 주요한 서사다. 이에 그 과정에 함께 섰던 배우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가 첫 공개를 2일 앞두고, 아직 자신의 색을 찾는 중인 ‘세상 모든 우연이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 박지후, “조급해 말고 나만의 스케치북을 완성하길.” 무채색 소녀 ‘송우연’을 연기한 박지후는 “‘스피릿 핑거스’는 단순한 청춘 로맨스를 넘어 자존감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를 담아낸 이야기”라고 드라마를 소개하며, “지쳐 있는 일상 속에서 위로가 필요할 때 편안히 기대어 볼 수 있는 작품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촬영 내내 배우 본인 역시 실시간으로 마음이 충전되는 느낌을 받았다는 박지후는 “내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이해하기 시작하면 세상이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조급해하지 말고 한 걸음씩 흰 도화지에 색을 칠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만의 스케치북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작품 속 우연이처럼, 따뜻한 용기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조준영, “당신 뒤에도 ‘기정’ 같은 사람이 있다.” 자존감 충전기 ‘남기정’ 역을 맡은 조준영은 긍정 에너지를 잃지 않는 태도를 자신만의 충전법이라는 점을 먼저 꺼내놓았다. “어려움이 와도 부정적인 생각에 깊이 빠지지 않고, 작은 행복을 찾아 긍정으로 되돌리려 한다.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응원하며 에너지를 회복한다”는 것이다. 작품 안에서 기정은 이렇게 긍정적 마인드로 우연을 변화시키는 인물. 이에 “우연 뒤에 언제나 기정이 있듯, 여러분 곁에도 반드시 지켜보고 응원하는 누군가가 존재한다. 망설이지 말고 원하는 걸 과감히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북돋았다. #. 최보민, “도전은 부끄러운 게 아니라 용기 있는 시작.” 우연을 ‘스피릿 핑거스’로 초대, 그녀의 변화에 시발점이 되는 ‘구선호’로 분한 최보민. 먼저 “아직 자신의 색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과감히 앞으로 나아가길 권한다”고 운을 뗐다. “안 해봐서 모르는 것일 뿐, 도전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용기 있는 행동이다. 선호 역시 처음에는 자신의 감정에 확신이 없었지만, 점차 새로운 색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어 “시청자분들도 작품을 보면서 자신 안에 숨겨진 색을 함께 찾아가고 느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해가는 청춘들을 통해 작은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 박유나, “확신은 자신을 단단히 지탱해주는 힘.” 우연을 성장시키는 또 다른 인물로, 언니美를 발산하는 ‘남그린’ 역의 박유나는 자존감의 핵심을 ‘자기 확신’이라고 말했다. “‘나는 된다, 해낼 수 있다’는 주문을 반복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그 확신이 결국 나를 믿게 해주는 힘”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 누구나 자신만의 색을 갖고 있다. 스스로를 알아가고 사랑하도록 노력하다 보면 분명히 나만의 빛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이야기했다. “각자의 색을 지닌 ‘스피릿 핑거스’의 인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만드는 청춘의 케미와 성장사가 여러분께도 따뜻하게 스며들어 자존감 레벨업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는 오는 29일(수) 오후 4시 티빙에서 국내 독점 공개된다. 첫날 1~4회가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회씩 순차 공개된다. 더불어 레미노(Remino)를 통해 일본에서, Viki를 통해 미주, 동남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 그리고 ivi를 통해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총 약 190개 국가에서 한국과 동시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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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핑거스’ 박지후-조준영-최보민-박유나, 자존감 레벨업 응원 메시지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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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회사에서도 집안에서도 외로운 가장의 인생! 임원 승진 결과는?
- 사진 제공: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낭만과 현실을 오가는 이 시대 가장을 그리며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5일(토)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는 대기업 재직 25년 차 부장 김낙수(류승룡 분)의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가 펼쳐지며 첫 방송부터 전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ACT 영업 1팀을 이끄는 부장 6년 차 김낙수는 내년이면 임원이 될 것이라는 부푼 기대를 안고 애사심에 충만한 얼굴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직급은 같은 후배를 견제하고 상사보다는 저렴하지만 팀원보다는 비싼 가방을 들고 싶어 적당한 가격선을 맞추는 김낙수만의 품위 유지 생활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렇듯 매사 위, 아래를 살피며 적당한 눈치와 처세로 제 입지를 다져온 김낙수는 골프 접대 자리에서 운 좋게 홀인원을 해내며 뜻밖의 횡재를 맞이했다. 좌우지간 상사는 회사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 김낙수에게 모든 공을 돌렸고 상사의 기쁨은 김낙수로 하여금 임원 승진은 따 놓은 당상처럼 느껴지게 했다. 그런 와중에 김낙수의 마음을 심란하게 한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다. 입사 동기 허태환(이서환 분) 과장이 울릉도로 좌천된 것. 백상무(유승목 분)와 자리를 마련해달라는 허과장의 말에 난감해하며 과거 자신이 허과장을 위해 했던 배려들을 언급, 더 이상의 배려는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그럼에도 마음이 무거웠던 김낙수는 결국 백상무를 만나 허과장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하지만 백상무는 허과장을 지목한 게 본인이라며 뜻밖의 말을 던져 김낙수를 더욱 씁쓸하게 했다. 김낙수는 입사 시기는 같지만 자신과 너무도 다른 처지에 놓여버린 동기에 대한 안타까움과 불편함, 회사의 결정 하나에 희비가 오가는 냉혹한 현실에 착잡해졌다. 뒤이어 허과장의 휴대폰에서 전해진 응급실 소식은 김낙수를 큰 충격에 빠트렸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뒤섞인 김낙수의 얼굴을 끝으로 ‘김 부장 이야기’ 1회가 막을 내렸다. 이렇듯 ‘김 부장 이야기’는 임원 승진이라는 문턱을 넘기 위해 발버둥 치는 김낙수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그리며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회사에서 살아남으려 애쓰면서도 자신보다 잘 나가는 이들을 끊임없이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등 얄밉지만 어딘지 모르게 짠한 김낙수의 면면들이 과몰입을 일으켰다. 여기에 김낙수의 가족 박하진(명세빈 분), 김수겸(차강윤 분)의 고민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의 정년이 다가올수록 노후에 대한 걱정이 깊어지는 박하진과 불안정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자신만의 길을 생각하는 김수겸의 근심 가득한 얼굴은 전 세대의 갈등을 대변하며 김부장 가족의 앞날을 궁금하게 했다. 또한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외로운 김낙수의 현실을 리얼하게 표현한 류승룡을 비롯해 명세빈(박하진 역), 차강윤(김수겸 역) 등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이 몰입감을 증폭시켰다. 소소한 유머를 더한 깊이 있는 스토리와 조현탁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정재형 음악감독의 감성이 담긴 음악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김 부장 이야기’의 다음 전개도 기대되고 있다. 현실에 발 디딘 이야기로 전 세대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회는 오늘(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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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회사에서도 집안에서도 외로운 가장의 인생! 임원 승진 결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