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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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애 담긴 따뜻한 성장 드라마 '자기만의 방', 오늘(20일) 대개봉!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자기만의 방 [리더스타임즈] '자기만의 방'이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아홉 남매와 경빈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오늘 산뜻한 개봉 소식을 알렸다.[감독: 오세호ㅣ출연: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 백현진ㅣ제공: ㈜재믹스c&b ㅣ제작: ㈜점프엔터테인먼트, ㈜엠픽처스 ㅣ배급: 씨네필운] '자기만의 방'은 9남매 가족 속에서 내 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10대 소녀 우담이 지독한 원수 경빈과의 한방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성장 드라마이다. '자기만의 방'은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 그리고 청춘의 성장통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9남매 가족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관계의 조화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세호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과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를 비롯한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어우러져 현실 어딘가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따뜻한 메시지로 올겨울 극장가를 물들일 '자기만의 방'은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영화의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분위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스타일로 제작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첫 번째 포스터는 9남매와 부모님이 한 자리에 모인 가족 사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속 가족 구성원들의 각기 다른 표정과 개성이 돋보이며, 유쾌한 가정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특히 사진 속 우담의 원수 경빈의 사진이 한쪽에 붙어 있는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포스터는 우담(김환희), 경빈(김리예), 우주(김민규) 세 인물의 개성을 담아냈다. 각 인물의 특징이 돋보인다. 밝은 색감과 유머러스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영화의 밝고 경쾌한 톤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두 포스터 모두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가족애와 성장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예고한다. 9남매와 경빈이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낸 '자기만의 방'은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와 함께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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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 '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강나언-최건-손동표-한채린이 꼽은 명장면은?
    사진 제공: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리더스타임즈] ‘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역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았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TVING, Wavve, WATCHA를 통해 전편 공개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10대들의 고민과 갈등을 담은 우정 이야기로 세계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우석(강우빈 역)과 강나언(김지은 역), 최건(이동민 역), 손동표(모봉구 역), 한채린(민설희 역)이 꼽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개했다. 먼저 김우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수돗가 고백 씬을 꼽았다. 그는 “수돗가에서 물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때 교복이 완전히 젖어 상대 배우가 굉장히 미안해했다. 하지만 한여름에 찍어서 그런지 시원했던 그 순간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난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강나언은 “지은이가 생각하는 인싸의 정의에 대해 말하는 내레이션이 있다.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인데 그 대사는 지은이가 아싸 탈출기를 겪으며 인싸에 대한 인식이 변했음을 깨닫게 해준다”며 “인싸는 단순히 수많은 친구와 어울려 지내며 인기가 많은 사람이 아닌, 그 이상의 뜻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배운 지은이의 짧지만 깊었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대사였다”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동민 캐릭터의 츤데레 매력이 드러나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밝힌 최건은 “마지막 회에 모든 사실을 고백한 뒤 비난받고 있는 우빈에게 매점 가자고 부분이 무심한 척 챙겨주는 동민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대사였다. 또,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손동표는 “모봉구의 감정 씬 중 지은에게 비밀을 들키는 순간이 있다. 여러 복잡한 감정들이 교차하는 씬이었는데, 늘 밝았던 봉구의 모습 뒤에 가려진 상처가 밝혀진 장면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연기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또한 한채린은 “설희가 우빈이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실망하고 분노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연기하면서 실제로 설희에게 깊이 몰입하기도 했고, 장면을 준비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었던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8부작 드라마인 ‘0교시는 인싸타임’은 IPTV와 OTT 플랫폼(넷플릭스, TVING, Wavve, WATCHA)에서 전편을 모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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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 화사·소향·안신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이번주 드디어 지중해 바다 찾는다! 선상 힐링 라이브 예고
    [사진 = KBS 제공] [리더스타임즈]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이 이번주 드디어 지중해 바다를 찾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3회에서는 가수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와 프로듀서 구름, 기타리스트 자이로가 지중해의 낮과 밤을 온몸으로 만끽한다. 이날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는 지중해 바다 위 특별한 선상 합주에 나선다. 각종 악기와 장비를 요트로 옮겨온 이들은 분위기에 녹아든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사는 ‘Players(플레이어스)’를 선곡해 탁 트인 풍경과 어울리는 힙하면서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한다. 소향은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터뜨린다. 이와 함께 다이빙, 스노클링, 보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저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도 기분 좋은 힐링을 안겨줄 전망이다. 여기에 소향, 화사, 안신애 세 사람의 하모니로 재탄생한 아이브의 ‘I AM(아이 엠)’과 화사의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마리아’, 안신애의 ‘내 사랑 내 곁에’ 등 K팝 대표 명곡 무대의 향연이 화룡점정을 찍는다. 현장을 찾은 외국인 소녀 팬들은 급기야 눈물을 흘리며 벅찬 순간을 함께한다. 또한 스페인 팝 가수 알바로 솔레르가 출연해 자신의 대표곡 ‘Sofia(소피아)’로 멤버들과 국경을 초월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음악으로 하나 된 이들의 신선한 시너지가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감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밤이 내려앉은 해변에서는 소향의 샹송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가 낭만을 전한다. 이 가운데 소향은 “그런 디바들이 없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서 노래를 할 수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그가 전할 진솔한 음악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스페인 마요르카 3일 차를 맞은 멤버들의 고품격 버스킹과 무르익은 여행기가 동시에 펼쳐질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은 오는 16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본 방송 10분 전에는 ‘나라는 가수 프롤로그’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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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5
  • ‘싱크로유’ 카리나, 이적표 ‘수퍼노바’ 커버 무대에 “타임” 외친 사연은?
    사진 제공|KBS 2TV [리더스타임즈] KBS 2TV '싱크로유' HYNN(박혜원), 김필, 이적, 신용재, 박정현 등 ‘발라드 가왕’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이적이 에스파의 ‘수퍼노바’를 불러 기대를 치솟게 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9회 방송은 박진영, 박미경, 조권, 이이경, 시은 등 박진영의 절친들이 드림 아티스트로 출격했고, 박진영이 AI처럼 완벽한 고음의 ‘성인식’과 파격적인 ‘너무너무너무’로 매력적인 딴따라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이 공개한 10회 미리보기 영상에서는 HYNN(박혜원), 김필, 이적, 신용재, 박정현 등 대한민국 가요계에 발라드로 한 획을 그은 ‘발라드 가왕’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끈다. 이중 HYNN은 ‘사랑비’, 김필은 ‘제발’, 이적은 ‘수퍼노바’, 신용재는 ‘링딩동’, 박정현은 ‘미스터 추’를 선곡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김필이 찰떡 같은 선곡과 함께 묵직하고 담백한 보이스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커버 무대를 선보이자 추리단은 “진짜다”라며 김필을 확신한다고. 무엇보다 유재석과 추리단의 이목을 끌었던 이적의 ‘수퍼노바’ 커버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원곡자 카리나는 노래 중간에 추임새를 넣으며 커버 무대를 즐기다가 돌연 “타임. 저 놀리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한다고 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유재석은 “와 이적이 오늘 우리를 힘들게 하네”라며 당황했다고 해 과연 이적이 싱어송라이터의 본업 모멘트를 살려 추리단을 속인 것인지, AI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감성 발라더’의 매력을 뽐내던 신용재가 댄스곡 ‘링딩동’을 선곡하는가 하면, 박정현은 R·B 소울을 담은 목소리로 ‘미스터 추’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 또한 스페셜 MC로 이이경, 엔하이픈 제이, 궤도가 출격한 가운데 지난 9회에 드림 아티스트로 활약했던 이이경이 드림 아티스트 경험자로서 어떤 추리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 10회는 11월 18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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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5
  •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김재원-연우, 한 권의 서책이 된 네 남녀의 결연한 시선! 각자의 비밀을 품은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비밀을 품은 네 남녀의 엇갈린 동상이몽이 펼쳐진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도망친 노비에서 아씨의 삶을 살게 된 가짜 옥태영과 명문가 장남이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전기수로 살고 있는 천승휘의 애틋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연인으로 만날 청춘 남녀 성도겸과 차미령까지 네 인물의 얽히고설킨 서사가 예고된 가운데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스터에는 한 권씩 책으로 엮일 만큼 복잡다단한 사연을 안고 있는 가짜 옥태영, 천승휘, 성도겸(김재원 분), 차미령(연우 분)이 각각 서책의 표지 속에 담겨있다. 특히 쓰개치마를 쓰고 있는 가짜 옥태영과 가리개를 손에 쥔 천승휘, 길게 늘어진 어사화로 한쪽 눈꼬리가 가려진 성도겸, 혼례복 소매로 입을 가리고 있는 차미령의 비밀스러운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조금씩 가려진 얼굴에서는 저마다의 속내를 감춘 채 살아가는 네 사람의 삶이 엿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각 캐릭터를 표현하는 카피 문구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복수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모두 되찾을 것입니다’라는 옥태영의 굳은 의지가 드러나는가 하면 ‘너 없는 세상은 빛이 없는 암흑이자, 내일이 없는 죽음이다’라며 옥태영을 향한 천승휘의 비장한 순애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뛰게 한다. 또한 ‘어떤 거짓은 진실보다 찬란한 법입니다’라는 성도겸과 ‘보이십니까? 이 안에, 어떤 마음을 품었는지’라는 차미령의 의미심장한 말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위태로운 생존 사기극 속 결연한 눈빛을 빛내는 네 남녀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지는 상황. 기구한 운명으로 얽힌 자들의 처절하고도 애달픈 고군분투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비밀을 숨긴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의 운명은 오는 11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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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3
  •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살아남기 위해 정체를 감춘 이들이 만났다! 위태로운 고군분투 속 두 사람이 싹틔울 이야기는?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임지연과 추영우가 위태로운 삶 속에서 애달픈 로맨스를 싹틔운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극 중 가짜 옥태영은 고약한 주인집의 온갖 핍박과 학대를 견디다 도망쳐 나온 노비에서 우연히 양반댁 아씨로 살게 된 인물이다. 맞아 죽거나 굶어 죽지 않고 그저 곱게 늙어 죽는 것이 소원이었던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운명을 거스른 만큼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그를 지키려 애쓰는 천승휘는 타고난 예술성으로 전국을 사로잡은 천상계 전기수. 돈도 인기도 휩쓸지만 그 역시 명문 송 대감 댁의 맏아들 송서인(추영우 분)이었던 과거가 있다. 모두가 선망하는 양반가 도련님에서 화려하고 자유로운 예인이 된 천승휘의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두 사람 모두 정체를 감춘 채 살아가고 있는 상황. 타고난 신분도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삶의 모습도 다른 이들이 어떻게 엮이게 된 것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연극 같은 삶 속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진짜인 가짜 옥태영과 천승휘의 사랑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편의 그림 같은 두 사람의 애틋한 한때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곳을 바라볼 때도, 서로를 마주할 때도 아련하고 절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티격태격하는 순간마저도 묘한 반가움이 서려 있다. 겉으로는 옥태영과 천승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함께 있을 때만큼은 생존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본래의 얼굴을 드러내고 있어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위험천만한 사기극 속 더욱 커져만 갈 이들의 연정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심상치 않은 케미스트리로 조선 팔도를 뒤흔들 세기의 로맨스 조합, 임지연과 추영우가 그려낼 이야기는 오는 11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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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강나언-최건-손동표-한채린, 시청 욕구 부르는 관전 포인트 공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리더스타임즈] ‘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역들이 작품을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오는 10일(일) 첫 방송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늘(8일) 김우석과 강나언을 비롯해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먼저 김우석은 “각 캐릭터가 가진 비밀과 고민이 어떻게 풀려나가는지, 이 과정에서 서로를 어떻게 믿어주고 보듬어 주는지 유심히 봐주시면 작품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온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여기에 강나언은 “아싸인 지은이 어떻게 인싸가 되는 지에 대한 변화하는 과정과 각 캐릭터의 서사와 관계성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더욱 흥미롭게 극을 즐기실 수 있다”고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최건은 ‘0교시는 인싸타임’의 관전 포인트로 ‘썸’과 ‘성장’을 꼽았다. 그 이유로 ”지은과 우빈의 로맨스가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동민을 비롯해 각 인물이 조금씩 성장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라면서 ”달달한 러브라인은 물론 각자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손동표는 “각 캐릭터마다 품고 있는 비밀을 시청자분들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해 주시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고, 한채린은 “설희의 말 못 할 비밀이 무엇인지, 그 비밀을 들키게 된 설희의 향후 행보를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녀는 “‘0교시는 인싸타임’은 하굣길에 친구들과 사 먹는 떡볶이 맛 같은 작품이다. 적당히 매콤하고 달콤한 학창 시절의 순수하고 풋풋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으니 함께 ‘인싸’ 세계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우석은 “저희가 현장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한 만큼, 밝은 에너지가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졌으면 좋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남겼다. 강나언은 “‘0교시는 인싸타임’은 단순히 아싸 소녀가 인싸로 거듭나기가 아닌 사람과 사람이 만나 진정한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에 대한 10대들의 시행착오기라고 할 수 있다”면서 “우정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인 만큼 가볍고,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본 방송에 흥미를 높였다. 최건 또한 “드디어 기다리던 ‘0교시는 인싸타임’의 첫 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가득 차 있으니 시청자분들이 부담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꼭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여기에 손동표는 “학창 시절의 설렘과 갈등, 그리고 우정, 사랑의 이야기로 시청자분들께서 즐겁게 감상하며 풋풋함을 느끼실 것 같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한편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0일(일) 첫 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TVING, Wavve, WATCHA)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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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배현성,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다! 드디어 반환점 돈 세 청춘의 스페셜한 이야기!
    사진 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리더스타임즈] 풋풋했던 세 청춘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이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다.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는 지난 10년을 함께 울고 웃었던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 앞에 거스를 수 없는 해체 위기가 닥쳤다. 이에 후반부로 돌입한 세 청춘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잘 자란 세 청춘의 더 잘 자란 현재! 성인이 된 ‘산주해’ 커밍순! 비슷한 아픔을 공유하며 가족으로 조립되어 자라온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은 더할 나위 없이 끈끈한 성장기를 보냈다. 어린 시절부터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풋풋함 가득한 세 청춘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이후 방송에서는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세 청춘의 현재가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서울대 의대를 추천받을 정도로 우등생이었던 김산하, 열세에서도 역전승을 거두며 농구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강해준은 물론 특별한 꿈은 없지만 케이크 한 조각이면 나쁜 일도 훌훌 털어냈던 윤주원은 과연 어떤 어른이 되어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성인이 된 세 사람이 이어갈 못다 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진짜 가족 찾아가는 오륜맨션 패밀리, 스페셜했던 조립식 가족 이대로 해체?! 동생을 잃고 엄마가 떠난 뒤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 남은 김산하,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윤주원, 엄마의 맞선 상대였던 윤정재의 손에 자라게 된 강해준까지 가족으로 조립된 다섯 사람은 따뜻하고 다정한 일상을 보내왔다. 세상의 어떤 차가운 시선에도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줬지만 엄마의 급작스런 사고에 서울로 떠나게 된 김산하와 아빠 윤정재에 대한 미안함으로 친부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로 한 강해준으로 인해 느닷없이 해체 위기를 맞이했다. 이들의 행복을 가로막는 걷잡을 수 없는 사건들이 터져 나오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배가시키고 있는 만큼 이 가족의 앞날이 궁금해진다. #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 윤주원을 향한 김산하의 애틋한 로맨스의 행방은?! 김산하는 어느새 커져버린 윤주원을 향한 마음을 여전히 전하지 못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간직해온 상처와 아픔을 모두 아무렇지 않게 보듬어주면서 늘 자신을 웃게 만드는 윤주원의 존재가 그 어떤 것 보다도 특별했지만 섣불리 마음을 전했다가는 지금의 관계로도 지내지 못할까 봐 그 마음을 홀로 간직해오기만 했던 것. 그러나 김산하가 돌연 서울행을 결심하며 아직 시작도 하지 못한 이들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도 못한 채 윤주원과 생이별할 위기에 처한 김산하의 처지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윤주원 역시 ‘찐’ 혈육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강해준과는 미묘하게 다른 태도로 그를 대하며 애틋함을 더해왔기에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호기심이 대폭 상승하고 있다. 이렇듯 매회 거듭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가 휘몰아치고 있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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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옥씨부인전' 김재원-연우, 장원급제 청년 성도겸 캐릭터와 당돌한 여인 차미령 캐릭터의 만남!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김재원과 연우가 풋풋한 연인으로 조선시대에 뜬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성도겸 역을 맡은 김재원과 차미령 역을 맡은 연우의 모습을 담은 첫 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이들의 처절한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옥태영의 시동생 성도겸(김재원 분)과 옥태영이 롤모델인 여인 차미령(연우 분)의 이야기까지 예고돼 더욱 다채롭고 탄탄한 서사를 기대케 하고 있다. 극 중 성도겸 캐릭터는 어린 시절부터 보아온 형수 옥태영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하며 옥태영의 자랑이 되기 위해 장원급제 후 금의환향까지 한 인물이다. 그 덕분에 온 동네에서 탐낼 만큼 훌륭한 청년이 됐으나 어느 날 갑자기 한 여인과 엮이게 된다. 그 여인은 바로 옥태영 밑에서 외지부 일을 배우고 있는 차미령이다. 불의를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하고 상냥한 마음씨에 당당함까지 갖춘 차미령은 옥태영을 따르며 그를 닮고자 열정을 불태운다. 하지만 차미령에게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는 상황. 이처럼 옥태영이라는 연결점을 갖고 특별한 인연을 맺을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더욱 이목이 쏠린다. 성도겸은 늠름하고 반듯한 인상으로 완벽한 양반댁 도련님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가 하면 차미령은 수수하지만 곱고 앳된 얼굴에 사랑스러운 눈빛까지 장착하고 있다. 무엇보다 함께 있는 성도겸과 차미령의 풋풋한 순간은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애틋한 연인이 될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가짜 옥태영과 천승휘의 위험천만한 사기극과 어떻게 엮이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매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며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김재원과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캐릭터를 넘나들며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연우의 만남이 주목된다. 조선시대에서 연인으로 만난 핫한 두 배우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조선의 두 청춘 남녀 김재원과 연우의 만남은 오는 11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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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사관은 논한다’ 탕준상X남다름의 ‘청량 설렘 조선판 브로맨스’가 온다! 관전 포인트+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4'] [리더스타임즈] ‘드라마 스페셜 2024’의 화려한 포문을 열 첫 번째 단막극 ‘사관은 논한다’가 관전 포인트와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일(5일) 방송되는 ‘사관은 논한다’(연출 이가람, 극본 임의정)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 작품이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사관 남여강(탕준상 분)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지우려는 왕세손 동궁(남다름 분)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을 더욱 매료시킬 필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5년 만에 사극에 도전하는 탕준상은 극 중 예문관의 하번 검열 남여강 역을 맡았다. 여강은 책만 읽는 바보라 불릴 만큼 세상 물정 모르는 문약한 선비다. 동궁을 향한 원대한 사랑으로 가문과 학식, 문장을 모두 갖춘 엘리트들만이 될 수 있다는 사관(史官)이 되는 데 성공하지만, 상상과는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군 전역 후 ‘사관은 논한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남다름은 곧 조선의 왕세손 동궁 역으로 분한다. 박학다변으로는 그를 따를 자가 없을 정도로 완벽 그 자체인 동궁은 조선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임오년’의 기록을 지우기로 한다. 사고에서 침입자와 방해자로 다시 마주하게 된 여강과 동궁. 두 사람은 각자의 신념을 두고 팽팽한 논쟁을 벌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줄 윤나무(신희수 역), 최희진(혜빈홍씨 역)을 비롯해 서진원(좌의정 역), 조한철(왕 역)의 특별출연 또한 ‘사관은 논한다’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조선시대의 풍경을 담은 한국적인 영상미와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사연을 담은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호연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탕준상과 남다름의 ‘청량 설렘 조선판 브로맨스’를 담은 ‘사관은 논한다’는 내일(5일) 화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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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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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애 담긴 따뜻한 성장 드라마 '자기만의 방', 오늘(20일) 대개봉!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자기만의 방 [리더스타임즈] '자기만의 방'이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아홉 남매와 경빈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오늘 산뜻한 개봉 소식을 알렸다.[감독: 오세호ㅣ출연: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 백현진ㅣ제공: ㈜재믹스c&b ㅣ제작: ㈜점프엔터테인먼트, ㈜엠픽처스 ㅣ배급: 씨네필운] '자기만의 방'은 9남매 가족 속에서 내 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10대 소녀 우담이 지독한 원수 경빈과의 한방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성장 드라마이다. '자기만의 방'은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 그리고 청춘의 성장통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9남매 가족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관계의 조화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세호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과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를 비롯한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어우러져 현실 어딘가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따뜻한 메시지로 올겨울 극장가를 물들일 '자기만의 방'은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영화의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분위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스타일로 제작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첫 번째 포스터는 9남매와 부모님이 한 자리에 모인 가족 사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속 가족 구성원들의 각기 다른 표정과 개성이 돋보이며, 유쾌한 가정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특히 사진 속 우담의 원수 경빈의 사진이 한쪽에 붙어 있는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포스터는 우담(김환희), 경빈(김리예), 우주(김민규) 세 인물의 개성을 담아냈다. 각 인물의 특징이 돋보인다. 밝은 색감과 유머러스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영화의 밝고 경쾌한 톤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두 포스터 모두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가족애와 성장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예고한다. 9남매와 경빈이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낸 '자기만의 방'은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와 함께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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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 '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강나언-최건-손동표-한채린이 꼽은 명장면은?
    사진 제공: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리더스타임즈] ‘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역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았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TVING, Wavve, WATCHA를 통해 전편 공개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10대들의 고민과 갈등을 담은 우정 이야기로 세계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우석(강우빈 역)과 강나언(김지은 역), 최건(이동민 역), 손동표(모봉구 역), 한채린(민설희 역)이 꼽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개했다. 먼저 김우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수돗가 고백 씬을 꼽았다. 그는 “수돗가에서 물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때 교복이 완전히 젖어 상대 배우가 굉장히 미안해했다. 하지만 한여름에 찍어서 그런지 시원했던 그 순간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난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강나언은 “지은이가 생각하는 인싸의 정의에 대해 말하는 내레이션이 있다.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인데 그 대사는 지은이가 아싸 탈출기를 겪으며 인싸에 대한 인식이 변했음을 깨닫게 해준다”며 “인싸는 단순히 수많은 친구와 어울려 지내며 인기가 많은 사람이 아닌, 그 이상의 뜻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배운 지은이의 짧지만 깊었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대사였다”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동민 캐릭터의 츤데레 매력이 드러나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밝힌 최건은 “마지막 회에 모든 사실을 고백한 뒤 비난받고 있는 우빈에게 매점 가자고 부분이 무심한 척 챙겨주는 동민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대사였다. 또,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손동표는 “모봉구의 감정 씬 중 지은에게 비밀을 들키는 순간이 있다. 여러 복잡한 감정들이 교차하는 씬이었는데, 늘 밝았던 봉구의 모습 뒤에 가려진 상처가 밝혀진 장면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연기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또한 한채린은 “설희가 우빈이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실망하고 분노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연기하면서 실제로 설희에게 깊이 몰입하기도 했고, 장면을 준비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었던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8부작 드라마인 ‘0교시는 인싸타임’은 IPTV와 OTT 플랫폼(넷플릭스, TVING, Wavve, WATCHA)에서 전편을 모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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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 화사·소향·안신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이번주 드디어 지중해 바다 찾는다! 선상 힐링 라이브 예고
    [사진 = KBS 제공] [리더스타임즈]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이 이번주 드디어 지중해 바다를 찾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3회에서는 가수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와 프로듀서 구름, 기타리스트 자이로가 지중해의 낮과 밤을 온몸으로 만끽한다. 이날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는 지중해 바다 위 특별한 선상 합주에 나선다. 각종 악기와 장비를 요트로 옮겨온 이들은 분위기에 녹아든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사는 ‘Players(플레이어스)’를 선곡해 탁 트인 풍경과 어울리는 힙하면서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한다. 소향은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터뜨린다. 이와 함께 다이빙, 스노클링, 보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저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도 기분 좋은 힐링을 안겨줄 전망이다. 여기에 소향, 화사, 안신애 세 사람의 하모니로 재탄생한 아이브의 ‘I AM(아이 엠)’과 화사의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마리아’, 안신애의 ‘내 사랑 내 곁에’ 등 K팝 대표 명곡 무대의 향연이 화룡점정을 찍는다. 현장을 찾은 외국인 소녀 팬들은 급기야 눈물을 흘리며 벅찬 순간을 함께한다. 또한 스페인 팝 가수 알바로 솔레르가 출연해 자신의 대표곡 ‘Sofia(소피아)’로 멤버들과 국경을 초월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음악으로 하나 된 이들의 신선한 시너지가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감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밤이 내려앉은 해변에서는 소향의 샹송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가 낭만을 전한다. 이 가운데 소향은 “그런 디바들이 없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서 노래를 할 수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그가 전할 진솔한 음악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스페인 마요르카 3일 차를 맞은 멤버들의 고품격 버스킹과 무르익은 여행기가 동시에 펼쳐질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은 오는 16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본 방송 10분 전에는 ‘나라는 가수 프롤로그’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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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5
  • ‘싱크로유’ 카리나, 이적표 ‘수퍼노바’ 커버 무대에 “타임” 외친 사연은?
    사진 제공|KBS 2TV [리더스타임즈] KBS 2TV '싱크로유' HYNN(박혜원), 김필, 이적, 신용재, 박정현 등 ‘발라드 가왕’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이적이 에스파의 ‘수퍼노바’를 불러 기대를 치솟게 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9회 방송은 박진영, 박미경, 조권, 이이경, 시은 등 박진영의 절친들이 드림 아티스트로 출격했고, 박진영이 AI처럼 완벽한 고음의 ‘성인식’과 파격적인 ‘너무너무너무’로 매력적인 딴따라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이 공개한 10회 미리보기 영상에서는 HYNN(박혜원), 김필, 이적, 신용재, 박정현 등 대한민국 가요계에 발라드로 한 획을 그은 ‘발라드 가왕’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끈다. 이중 HYNN은 ‘사랑비’, 김필은 ‘제발’, 이적은 ‘수퍼노바’, 신용재는 ‘링딩동’, 박정현은 ‘미스터 추’를 선곡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김필이 찰떡 같은 선곡과 함께 묵직하고 담백한 보이스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커버 무대를 선보이자 추리단은 “진짜다”라며 김필을 확신한다고. 무엇보다 유재석과 추리단의 이목을 끌었던 이적의 ‘수퍼노바’ 커버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원곡자 카리나는 노래 중간에 추임새를 넣으며 커버 무대를 즐기다가 돌연 “타임. 저 놀리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한다고 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유재석은 “와 이적이 오늘 우리를 힘들게 하네”라며 당황했다고 해 과연 이적이 싱어송라이터의 본업 모멘트를 살려 추리단을 속인 것인지, AI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감성 발라더’의 매력을 뽐내던 신용재가 댄스곡 ‘링딩동’을 선곡하는가 하면, 박정현은 R·B 소울을 담은 목소리로 ‘미스터 추’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 또한 스페셜 MC로 이이경, 엔하이픈 제이, 궤도가 출격한 가운데 지난 9회에 드림 아티스트로 활약했던 이이경이 드림 아티스트 경험자로서 어떤 추리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 10회는 11월 18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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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5
  •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김재원-연우, 한 권의 서책이 된 네 남녀의 결연한 시선! 각자의 비밀을 품은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비밀을 품은 네 남녀의 엇갈린 동상이몽이 펼쳐진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도망친 노비에서 아씨의 삶을 살게 된 가짜 옥태영과 명문가 장남이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전기수로 살고 있는 천승휘의 애틋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연인으로 만날 청춘 남녀 성도겸과 차미령까지 네 인물의 얽히고설킨 서사가 예고된 가운데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스터에는 한 권씩 책으로 엮일 만큼 복잡다단한 사연을 안고 있는 가짜 옥태영, 천승휘, 성도겸(김재원 분), 차미령(연우 분)이 각각 서책의 표지 속에 담겨있다. 특히 쓰개치마를 쓰고 있는 가짜 옥태영과 가리개를 손에 쥔 천승휘, 길게 늘어진 어사화로 한쪽 눈꼬리가 가려진 성도겸, 혼례복 소매로 입을 가리고 있는 차미령의 비밀스러운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조금씩 가려진 얼굴에서는 저마다의 속내를 감춘 채 살아가는 네 사람의 삶이 엿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각 캐릭터를 표현하는 카피 문구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복수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모두 되찾을 것입니다’라는 옥태영의 굳은 의지가 드러나는가 하면 ‘너 없는 세상은 빛이 없는 암흑이자, 내일이 없는 죽음이다’라며 옥태영을 향한 천승휘의 비장한 순애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뛰게 한다. 또한 ‘어떤 거짓은 진실보다 찬란한 법입니다’라는 성도겸과 ‘보이십니까? 이 안에, 어떤 마음을 품었는지’라는 차미령의 의미심장한 말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위태로운 생존 사기극 속 결연한 눈빛을 빛내는 네 남녀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지는 상황. 기구한 운명으로 얽힌 자들의 처절하고도 애달픈 고군분투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비밀을 숨긴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의 운명은 오는 11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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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3
  •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살아남기 위해 정체를 감춘 이들이 만났다! 위태로운 고군분투 속 두 사람이 싹틔울 이야기는?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임지연과 추영우가 위태로운 삶 속에서 애달픈 로맨스를 싹틔운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극 중 가짜 옥태영은 고약한 주인집의 온갖 핍박과 학대를 견디다 도망쳐 나온 노비에서 우연히 양반댁 아씨로 살게 된 인물이다. 맞아 죽거나 굶어 죽지 않고 그저 곱게 늙어 죽는 것이 소원이었던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운명을 거스른 만큼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그를 지키려 애쓰는 천승휘는 타고난 예술성으로 전국을 사로잡은 천상계 전기수. 돈도 인기도 휩쓸지만 그 역시 명문 송 대감 댁의 맏아들 송서인(추영우 분)이었던 과거가 있다. 모두가 선망하는 양반가 도련님에서 화려하고 자유로운 예인이 된 천승휘의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두 사람 모두 정체를 감춘 채 살아가고 있는 상황. 타고난 신분도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삶의 모습도 다른 이들이 어떻게 엮이게 된 것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연극 같은 삶 속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진짜인 가짜 옥태영과 천승휘의 사랑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편의 그림 같은 두 사람의 애틋한 한때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곳을 바라볼 때도, 서로를 마주할 때도 아련하고 절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티격태격하는 순간마저도 묘한 반가움이 서려 있다. 겉으로는 옥태영과 천승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함께 있을 때만큼은 생존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본래의 얼굴을 드러내고 있어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위험천만한 사기극 속 더욱 커져만 갈 이들의 연정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심상치 않은 케미스트리로 조선 팔도를 뒤흔들 세기의 로맨스 조합, 임지연과 추영우가 그려낼 이야기는 오는 11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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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강나언-최건-손동표-한채린, 시청 욕구 부르는 관전 포인트 공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리더스타임즈] ‘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역들이 작품을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오는 10일(일) 첫 방송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늘(8일) 김우석과 강나언을 비롯해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먼저 김우석은 “각 캐릭터가 가진 비밀과 고민이 어떻게 풀려나가는지, 이 과정에서 서로를 어떻게 믿어주고 보듬어 주는지 유심히 봐주시면 작품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온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여기에 강나언은 “아싸인 지은이 어떻게 인싸가 되는 지에 대한 변화하는 과정과 각 캐릭터의 서사와 관계성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더욱 흥미롭게 극을 즐기실 수 있다”고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최건은 ‘0교시는 인싸타임’의 관전 포인트로 ‘썸’과 ‘성장’을 꼽았다. 그 이유로 ”지은과 우빈의 로맨스가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동민을 비롯해 각 인물이 조금씩 성장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라면서 ”달달한 러브라인은 물론 각자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손동표는 “각 캐릭터마다 품고 있는 비밀을 시청자분들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해 주시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고, 한채린은 “설희의 말 못 할 비밀이 무엇인지, 그 비밀을 들키게 된 설희의 향후 행보를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녀는 “‘0교시는 인싸타임’은 하굣길에 친구들과 사 먹는 떡볶이 맛 같은 작품이다. 적당히 매콤하고 달콤한 학창 시절의 순수하고 풋풋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으니 함께 ‘인싸’ 세계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우석은 “저희가 현장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한 만큼, 밝은 에너지가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졌으면 좋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남겼다. 강나언은 “‘0교시는 인싸타임’은 단순히 아싸 소녀가 인싸로 거듭나기가 아닌 사람과 사람이 만나 진정한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에 대한 10대들의 시행착오기라고 할 수 있다”면서 “우정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인 만큼 가볍고,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본 방송에 흥미를 높였다. 최건 또한 “드디어 기다리던 ‘0교시는 인싸타임’의 첫 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가득 차 있으니 시청자분들이 부담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꼭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여기에 손동표는 “학창 시절의 설렘과 갈등, 그리고 우정, 사랑의 이야기로 시청자분들께서 즐겁게 감상하며 풋풋함을 느끼실 것 같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한편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0일(일) 첫 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TVING, Wavve, WATCHA)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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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배현성,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다! 드디어 반환점 돈 세 청춘의 스페셜한 이야기!
    사진 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리더스타임즈] 풋풋했던 세 청춘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이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다.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는 지난 10년을 함께 울고 웃었던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 앞에 거스를 수 없는 해체 위기가 닥쳤다. 이에 후반부로 돌입한 세 청춘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잘 자란 세 청춘의 더 잘 자란 현재! 성인이 된 ‘산주해’ 커밍순! 비슷한 아픔을 공유하며 가족으로 조립되어 자라온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은 더할 나위 없이 끈끈한 성장기를 보냈다. 어린 시절부터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풋풋함 가득한 세 청춘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이후 방송에서는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세 청춘의 현재가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서울대 의대를 추천받을 정도로 우등생이었던 김산하, 열세에서도 역전승을 거두며 농구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강해준은 물론 특별한 꿈은 없지만 케이크 한 조각이면 나쁜 일도 훌훌 털어냈던 윤주원은 과연 어떤 어른이 되어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성인이 된 세 사람이 이어갈 못다 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진짜 가족 찾아가는 오륜맨션 패밀리, 스페셜했던 조립식 가족 이대로 해체?! 동생을 잃고 엄마가 떠난 뒤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 남은 김산하,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윤주원, 엄마의 맞선 상대였던 윤정재의 손에 자라게 된 강해준까지 가족으로 조립된 다섯 사람은 따뜻하고 다정한 일상을 보내왔다. 세상의 어떤 차가운 시선에도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줬지만 엄마의 급작스런 사고에 서울로 떠나게 된 김산하와 아빠 윤정재에 대한 미안함으로 친부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로 한 강해준으로 인해 느닷없이 해체 위기를 맞이했다. 이들의 행복을 가로막는 걷잡을 수 없는 사건들이 터져 나오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배가시키고 있는 만큼 이 가족의 앞날이 궁금해진다. #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 윤주원을 향한 김산하의 애틋한 로맨스의 행방은?! 김산하는 어느새 커져버린 윤주원을 향한 마음을 여전히 전하지 못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간직해온 상처와 아픔을 모두 아무렇지 않게 보듬어주면서 늘 자신을 웃게 만드는 윤주원의 존재가 그 어떤 것 보다도 특별했지만 섣불리 마음을 전했다가는 지금의 관계로도 지내지 못할까 봐 그 마음을 홀로 간직해오기만 했던 것. 그러나 김산하가 돌연 서울행을 결심하며 아직 시작도 하지 못한 이들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도 못한 채 윤주원과 생이별할 위기에 처한 김산하의 처지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윤주원 역시 ‘찐’ 혈육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강해준과는 미묘하게 다른 태도로 그를 대하며 애틋함을 더해왔기에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호기심이 대폭 상승하고 있다. 이렇듯 매회 거듭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가 휘몰아치고 있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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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옥씨부인전' 김재원-연우, 장원급제 청년 성도겸 캐릭터와 당돌한 여인 차미령 캐릭터의 만남!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김재원과 연우가 풋풋한 연인으로 조선시대에 뜬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성도겸 역을 맡은 김재원과 차미령 역을 맡은 연우의 모습을 담은 첫 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이들의 처절한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옥태영의 시동생 성도겸(김재원 분)과 옥태영이 롤모델인 여인 차미령(연우 분)의 이야기까지 예고돼 더욱 다채롭고 탄탄한 서사를 기대케 하고 있다. 극 중 성도겸 캐릭터는 어린 시절부터 보아온 형수 옥태영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하며 옥태영의 자랑이 되기 위해 장원급제 후 금의환향까지 한 인물이다. 그 덕분에 온 동네에서 탐낼 만큼 훌륭한 청년이 됐으나 어느 날 갑자기 한 여인과 엮이게 된다. 그 여인은 바로 옥태영 밑에서 외지부 일을 배우고 있는 차미령이다. 불의를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하고 상냥한 마음씨에 당당함까지 갖춘 차미령은 옥태영을 따르며 그를 닮고자 열정을 불태운다. 하지만 차미령에게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는 상황. 이처럼 옥태영이라는 연결점을 갖고 특별한 인연을 맺을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더욱 이목이 쏠린다. 성도겸은 늠름하고 반듯한 인상으로 완벽한 양반댁 도련님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가 하면 차미령은 수수하지만 곱고 앳된 얼굴에 사랑스러운 눈빛까지 장착하고 있다. 무엇보다 함께 있는 성도겸과 차미령의 풋풋한 순간은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애틋한 연인이 될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가짜 옥태영과 천승휘의 위험천만한 사기극과 어떻게 엮이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매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며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김재원과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캐릭터를 넘나들며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연우의 만남이 주목된다. 조선시대에서 연인으로 만난 핫한 두 배우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조선의 두 청춘 남녀 김재원과 연우의 만남은 오는 11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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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사관은 논한다’ 탕준상X남다름의 ‘청량 설렘 조선판 브로맨스’가 온다! 관전 포인트+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4'] [리더스타임즈] ‘드라마 스페셜 2024’의 화려한 포문을 열 첫 번째 단막극 ‘사관은 논한다’가 관전 포인트와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일(5일) 방송되는 ‘사관은 논한다’(연출 이가람, 극본 임의정)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 작품이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사관 남여강(탕준상 분)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지우려는 왕세손 동궁(남다름 분)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을 더욱 매료시킬 필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5년 만에 사극에 도전하는 탕준상은 극 중 예문관의 하번 검열 남여강 역을 맡았다. 여강은 책만 읽는 바보라 불릴 만큼 세상 물정 모르는 문약한 선비다. 동궁을 향한 원대한 사랑으로 가문과 학식, 문장을 모두 갖춘 엘리트들만이 될 수 있다는 사관(史官)이 되는 데 성공하지만, 상상과는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군 전역 후 ‘사관은 논한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남다름은 곧 조선의 왕세손 동궁 역으로 분한다. 박학다변으로는 그를 따를 자가 없을 정도로 완벽 그 자체인 동궁은 조선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임오년’의 기록을 지우기로 한다. 사고에서 침입자와 방해자로 다시 마주하게 된 여강과 동궁. 두 사람은 각자의 신념을 두고 팽팽한 논쟁을 벌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줄 윤나무(신희수 역), 최희진(혜빈홍씨 역)을 비롯해 서진원(좌의정 역), 조한철(왕 역)의 특별출연 또한 ‘사관은 논한다’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조선시대의 풍경을 담은 한국적인 영상미와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사연을 담은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호연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탕준상과 남다름의 ‘청량 설렘 조선판 브로맨스’를 담은 ‘사관은 논한다’는 내일(5일) 화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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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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