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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양지은X홍지윤X은가은! ‘내 딸 하자’ 시즌2 스틸컷 공개!
‘내 딸 하자’ 시즌2 스틸컷 공개! [리더스타임즈]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은가은, 강혜연 등 ‘미스트롯2’ 멤버들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내 딸 하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14일 TV조선 ‘미스트롯2’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딸 하자’ 시즌2를 예고하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미모가 담긴 티저 스틸 컷이 최초 공개돼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은가은, 강혜연 등 ‘미스트롯2’ 멤버들은 눈부신 네온 사인을 배경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해진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헤어 스타일부터 블링블링한 패션, 매혹적인 눈빛까지 완벽한 변신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한층 더 화끈하고 흥 넘치는 분위기로 돌아온 ‘미스트롯2’ 멤버들의 모습은 예전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확실히 차별화된 매력을 예고해 ‘내 딸 하자’ 시즌2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내 딸 하자’ 시즌2의 새로운 제목을 암시하는 힌트까지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시즌 1을 종영한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1일 딸’로 변신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쇼’로 화제를 모았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대중의 호응을 얻은 ‘내 딸 하자’가 시즌2를 통해서는 어떤 역대급 무대와 감동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 멤버들은 현재 음악, 예능, 라디오, 광고, 화보 등 전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10월 방송 예정인 ‘내 딸 하자’ 시즌2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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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모 감독, 첫 방송 기대감 끌어올리는 애틋한 메시지 전해! (경찰수업)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리더스타임즈] 경찰수업’의 유관모 감독이 첫 방송을 앞두고 애정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유관모 감독은 연출 계기에 대해 “1회에 등장하는 단 하나의 씬 때문이었다”라는 인상적인 답변을 남겼다. 그는 “(그 씬은) 강선호(진영 분)가 오강희(정수정 분)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다. 영화 ‘라빠르망’, ‘유 콜잇 러브’, ‘라붐’의 명장면을 오마주 해 아름답게 녹여내고 싶었다”라고 덧붙이며 풋풋하고 아름다운 ‘경찰 로맨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유관모 감독은 “작품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인간적 요소가 이 드라마의 매력이다. 사제지간과 가족 사이의 인간적인 갈등, 정 등이 캐릭터들의 깊이를 준다고 생각한다”라며 작품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하기도. 또한 유관모 감독은 차태현, 진영, 정수정에 대해 “센스 있고, 성실하고, 재능도 있는 명배우”라고 설명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현장 분위기를 ‘대학 동아리’라고 표현한 뒤, “모두가 현장을 즐기고 있다. 서로 의지하고 도움도 주는 것 같다. 특히 진영 배우가 대학생 역 배우들의 맏형 역할을 자처해서 좋은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는데, 배우들끼리 개인적으로 친분이 좋다 보니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청춘들의 리얼한 케미스트리와 눈부신 시너지를 예고했다. 배우들과 함께 활기찬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는 “배우들과 각 분야 스태프의 상상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고, 즉흥적인 제안도 수시로 수용하고 있다”라며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을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차태현 배우와 촬영을 할 때면 항상 배워 가는 것이 있다. 연출로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디테일하게 이미 다 생각해 오시고 고민해 오신다.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경찰수업’의 관전 포인트에 관한 질문에 유관모 감독은 “당연히 배우들의 연기다. 차태현, 진영, 정수정 배우를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해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1회에는 특별출연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도 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여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뿐만 아니라 “제가 200% 신뢰하는 권혁균 촬영 감독, 강동윤(개미) 음악 감독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 이들 덕분에 마법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한다”라며 연출로서의 의욕과 기대감도 고스란히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유관모 감독은 “‘경찰수업’이 올여름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이 작품을 통해 마음껏 웃고, 스트레스가 해소됐으면 좋겠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청춘들의 리얼한 성장 스토리와 아름다운 명장면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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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단체 포스터, 최진혁·박주현 '공생' 가능할까
[리더스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좀비탐정' 측이 단체 포스터를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제작사 래몽래인은 '좀비탐정'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 위를 나는 까마귀 떼가 자아내는 음산한 기류 속에 각자 다른 개성을 뽐내는 배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섬뜩한 비주얼과 함께 생생한 눈빛을 내뿜는 '좀비 캐릭터 최진혁(김무영 역)과 당찬 표정의 박주현(공선지 역), 서로 다른 분위기의 배우들이 한데 어우러져 인간과 좀비의 흥미진진한 '공생 스토리'를 예고했다. 또한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 권화운(차도현 역)과 급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항호(이성록 역), 이종욱(왕웨이 역)이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으며 여유로운 표정의 황보라(공선영 역)와 '좀비' 티셔츠를 입은 안세하(이태균 역) 등도 눈길을 끈다. '좀비탐정'은 부활 2년차 좀비가 탐정이 돼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이 작품은 오는 3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전작인 '그놈이 그놈이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번주 결방하면서 '좀비탐정' 방송 일정도 순연됐다. 오는 27일 열 예정이던 '좀비탐정' 온라인 제작발표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됐다. KBS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주요 드라마 제작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사진 = 래몽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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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8월 첫 방송
[리더스타임즈]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단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산 자의 세계’ 속 안소희, 하준과 망자의 세계인 ‘영혼 마을’ 속 서은수, 송건희 그리고 이들 사이의 경계에 선 고수, 허준호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 미스터리함을 극대화 시킨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이 오늘(28일),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최여나 역), 송건희(토마스 역)의 단체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4998599)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드라마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녀의 연애’, ‘후아유’의 극본을 맡은 반기리 작가와 정소영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단체 티저 영상은 어두운 숲 속에 홀로 서 있는 고수의 뒷모습으로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안소희, 하준이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 헤매는 모습이 담기던 중 갑자기 화면이 급 전환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어둡고 서늘한 공기와 함께 숲 속에 기묘한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한 것. 그곳에서 서은수, 송건희는 꽃을 가꾸고 차를 마시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평화로운 모습이다. 이에 같이 한 공간에 존재하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보여지며 등골 송연한 소름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고수와 허준호가 맞대면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산 자와 망자의 세계를 모두 확인한 고수 앞에 나타난 허준호는 “돌아가.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야”라고 경고를 전한다. 이에 고수는 “왜 나한테만 보이는데”라며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영혼 마을에 가게 된 것인지, 산 자와 망자의 경계에 선 두 남자에게 닥친 운명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단체 티저에 담긴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송건희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영혼 마을로 사라진 고수, 서은수를 찾아 나선 안소희와 하준의 카리스마가 심장을 뛰게 하는 동시에, 서은수와 송건희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빼앗는다. 특히 고수와 허준호는 서로를 보는 눈빛만으로도 폭발적인 앙상블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해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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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목극 '십시일반' 궁금하시죠?"…관전포인트
[리더스타임즈] '십시일반' 첫 방송을 하루 앞둔 21일 감독과 작가, 배우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뽑았다. MBC TV 새 수목극 '십시일반'은 저택 안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이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두고 펼치는 두뇌 싸움을 담은 블랙코미디 추리극이다. 김혜준은 화가인 아버지의 생일 파티 초대를 받고 저택에 입성한 뒤 미스터리한 일들의 중심에 서는 대학생 빛나 역을 맡았다. 나머지 여덟 명과는 다른 관점으로 사건을 지켜보며 진실을 파헤치고자 노력하는 주된 화자이다. 김혜준은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의 관계성을 주목해 달라"며 "서로를 믿기도 하고 불신하기도 하는 예측할 수 없는 관계들 속에서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재미가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나라는 화가의 재산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딸 빛나와 함께 저택에 온 화가의 과거 내연녀 지혜를 연기한다. 자신의 탐욕에 솔직하지만, 또 사랑스러운 지혜는 새로운 사건을 만들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가 하면 또 통통 튀는 매력으로 웃음도 선사할 예정이다. 오나라는 "제목부터 왜 '십시일반'인지 궁금하실 거라 생각한다. 본방 사수하며 지켜보다 보면 그 의미에 대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순간이 있을 것"이라며 "그 순간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창규 감독은 블랙 코미디 추리극 장르 그 자체를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진 감독은 '십시일반'을 "스릴 있으면서도 코믹한, 열대야로 무더운 여름밤에 편하게 볼만한 미스터리물"이라며 "추리극인만큼 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단서를 통해 누가 범인인지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작품 속 가족들이 가지는 욕망과 상처는 지금 우리가 가슴에 품고 있는 것들이라 생각한다"며 "그런 걸 풍자하면서 위트 있게 표현하고 있으니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최경 작가 역시 추리극 본연의 재미를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시청자들에게 함께 범인을 추리하는 탐정이 될 것을 권유했다. 최 작가는 "추리극인만큼 범인의 정체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며 "매회 보면서, 범인을 같이 추리하고, '범인이 누굴까'에 관심을 가지면 재미있게 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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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9월4일 첫방 확정
[리더스타임즈]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거짓말의 거짓말' 제작진은 14일 첫 방송일을 9월4일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탤런트 이유리는 극 중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되는 '지은수'를 연기한다. 자기 딸을 되찾기 위한 어떤 고난과 역경도 처절하게 맞서는 가슴 절절한 모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큰 어려움을 맞이한 지은수의 깊은 슬픔과 애절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내 인생을 건 위험한 거짓말'이라는 문구는 앞으로 지은수가 보여줄 예측 불가 이야기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지은수 앞으로 방송기자 '강지민' 역을 맡은 연정훈이 스치듯 지나가고 있어 두 사람은 어떤 인연으로 관계가 엮이게 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OTT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해 9월4일 채널A에서의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도 온라인으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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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송강, 김유정 향한 레이저 눈빛! ‘박력 손목 잡기’ 1초 전 ‘심쿵’
-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리더스타임즈]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아찔한 밀고 당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30일, 신경전도 설레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도도희 한정 경호원으로 변신한 ‘악마’ 구원의 모습은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기대케 하며 설렘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능력을 상실한 ‘악마’ 구원의 웃픈 수난기가 그려졌다. 도도희에게 옮겨간 ‘십자가 타투’를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주천숙(김해숙 분)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미래 家’의 싸움도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위기의 순간 또 한 번 도도희 앞에 나타난 구원의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어김없이 티격태격 중인 도도희, 구원의 재회가 심상치 않다. 어딘가 수상한 구원을 관찰하는 도도희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흥미롭다. 도도희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듯 무언가를 소중히 감추고 있는 구원의 모습도 예사롭지 않다. 도도희를 향한 구원의 레이저 눈빛도 포착됐다. 과연 두 사람의 재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내 경호원 하자”라는 도도희의 제안에 구원은 “나보고 하찮은 인간 따위를 지키라고”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나 말과는 달리 출근하는 도도희 곁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밀착 경호하는 구원. 이어 앞서 걸어가는 도도희의 손목을 노리는 구원의 모습도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과연 ‘악마’의 자존심을 꺾은 사연은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도도희와 구원에게 또 다른 위기가 들이닥친다. 상생을 위해 손을 잡는 두 사람에게 설레는 관계의 터닝포인트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3회는 오는 12월 1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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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송강, 김유정 향한 레이저 눈빛! ‘박력 손목 잡기’ 1초 전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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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첫 주부터 빵 터졌다!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 평점 4.6 기록...‘병태 앓이’ 유발!
-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리더스타임즈]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가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등극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지난 11월 24일(금) 1, 2화를 동시 공개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를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먼저, 매 작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대세 배우 임시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년시대' 1, 2화를 본 시청자들은 “표정, 말투, 몸짓이 ‘병태' 그 자체"(한***), “임시완 연기 미쳤어요 웃기고 귀여워ㅋㅋ"(s***), “임시완 또 캐릭터 잡아먹었네 이번엔 얼굴까지 갈아 끼움 ㄷㄷ"(갈***), “임시완 연기에 끝은 없는겨? 왤케 잘하는겨 ㅋㅋㅋ”(미쓰***), “임시완 완전 연기에 물 오른 듯"(jul***) 등 하루아침에 부여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를 통해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하찮미를 완벽 장착한 임시완의 열연에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고 있다. “상상했던 ‘병태’가 그대로 튀어나온 느낌. 요즘 물오른 배우답게 보자마자 ‘진짜 옛날에 저런 캐릭터가 있었는데’싶게 감탄이 절로 나왔다”는 이명우 감독의 말처럼 임시완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코믹 연기까지 접수,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1980년대 충청도를 배경으로 선보이는 '소년시대'만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든 시청자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특히 느릿하게 치고 빠지는 충청도식 대환장 화법에 취향 저격 당한 이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미치겠닼ㅋㅋㅋㅋㅋ 요즘 웃을 일 없었는데 1화 보자마자 빵 터졌음”(찌***), “만화 보는 것 같고 충청도 유머 재미있어요ㅋㅋ"(스***), “맛깔나는 충청도 사투리와 절묘한 위트! 시청 강추합니다"(a***), “충청도 사투리 대유행 예감"(오***), “이 대사도 웃기고 저 대사도 웃김ㅋㅋ" (Sun***) 등 순도 100% 웃음을 선사하는 맛깔나는 대사와 충청도식 유머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웃겨유, 수술해서 웃으면 안되는디 수술한데 땡겨서 참고봤네유!!!!”(꾸미루***), “뭐여 온양사람인디 왜케 재밌는겨 ㅋㅋ”(즐기***),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란겨 ㅋㅋ”(rlat***) 등 중독성 강한 충청도 사투리에 빠져든 시청자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열혈사제''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에 대한 호평도 빼놓을 수 없다. “연기, 스토리, 소재 뭐 하나 깔 게 없는 진짜배기"(성***), “작가, 감독, 배우, 음악까지 이 드라마 ㄹㅇ 미쳤다"(ash***), “올해 나온 시리즈 중 최고! 연출 미쳤다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나ㅠㅠ"(마라***), “영상미도 예쁘고 촬영 기법도 감각적이네요"(현***) 등 이명우 감독이 선보이는 다이내믹 청춘 활극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어떻게 캐스팅을 한 건지 조연들 보고 있으면 진짜 만화책 보고 있는 것 같음 ㅋㅋ"(p***), “배역이 다 찰떡같이 잘 어울리고 연기 구멍이 없습니다. 꼭 보세요ㅋㅋ" (즐기***), “주조연 배우 한 명 한 명 보석이네요"(g***) 등 이명우 감독 작품 특유의 개성만점 캐릭터는 물론,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 앙상블 역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되자마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등극, 4.6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소년시대'의 3, 4화는 이번주 금요일, 12월 1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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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첫 주부터 빵 터졌다!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 평점 4.6 기록...‘병태 앓이’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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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백성현-이민영, 아쉬운 작별 인사 “멋진 작품 즐겨 달라”
-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리더스타임즈]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한 ‘고려 거란 전쟁’의 3, 4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20일(어제) 공개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메이킹 영상에는 극 중 살벌한 대립 관계를 보여줬던 김동준(왕순 역)과 심소영(최상궁 역)이 서로를 알뜰살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조의 정변’ 씬 촬영을 앞둔 이원종(강조 역)이 말에 오른 뒤 대사 연습을 하는 장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 촬영 전 그는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등 상반된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비극적인 최후로 ‘고려 거란 전쟁’에서 하차하게 된 백성현(목종 역)과 이민영(천추태후 역)의 마지막 촬영기도 공개됐다.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 몰입해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매 장면 너무 벅찼고 영광이었다. 앞으로 저의 자랑이 될 것 같다. 저희가 멋지게 열심히 만든 작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드디어 왕위에 오르게 된 김동준은 곤룡포와 면류관을 쓴 채 등장해 황제의 위엄을 드러냈다. 만세를 외치는 신하들 앞에 선 그는 “제가 드디어 궁궐 정전에 들어왔다. 용상을 어색해하는 현종의 초반 모습이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둘러 개경으로 향하는 최수종(강감찬 역)의 모습도 담겼다. 최수종은 카메라 무빙과 완벽한 호흡은 물론 목소리 톤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역시 ‘사극 대가’임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촬영장으로 출근하자마자 최수종은 현장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띄우기도. 단역 배우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은 최수종은 특유의 유쾌한 애드리브도 선보여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 18일과 19일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3, 4회에서는 강조의 정변으로 목종과 김치양(공정환 분)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목종의 시해를 명분 삼아 고려와의 전쟁을 선포한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의 모습도 극강의 서스펜스를 안겼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5회는 오는 25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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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백성현-이민영, 아쉬운 작별 인사 “멋진 작품 즐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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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X 옹성우, 해독제 비밀 파헤친다!
- [사진제공= JTBC] [리더스타임즈]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가 신종 합성 마약의 실체를 밝힐 절호의 기회를 잡는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18일, 강남순(이유미 분)과 강희식(옹성우 분)의 변화를 포착했다. 신종 합성 마약에서 해독제로 목표를 변경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순, 강희식은 류시오(변우석 분)와 정면으로 맞붙었다. 두고 연구소에 수상함을 감지한 강남순은 그곳에 들어갈 기회를 노렸다. 강희식과 황금주(김정은 분)의 공조 역시 성공적이었다. 유통책 태리(한다희 분) 검거에 성공한 것. 류시오의 거센 역공도 이어졌다. 류시오가 신종 합성 마약을 폭로한 ‘금주 티비’를 저지하기 위해 정비서(오정연 분)를 납치하고, 황금주의 딸을 찾아 죽이겠다며 폭주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두고 연구소에 입성한 강남순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는 강남순의 눈빛이 날카롭다.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약속대로 연구소에 강남순을 데려간 류시오. 그곳에서 강남순은 상상도 못 한 위험 인물과 삼자 대면을 한다고. 바로 류시오에게 해독제를 공유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한 ‘마피아 파벨’. 비범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그의 뒷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류시오의 싸늘한 표정은 심상치 않은 그의 계획을 짐작케 한다. 과연 류시오가 자신을 위협하는 세력에게 강남순을 데려간 진의는 무엇일지, 강남순이 두고 연구소에서 해독제의 비밀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강희식의 자신만만한 웃음도 흥미롭다. 태리에게 결정적 증언을 받아내고 전국 판매책 라인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던 강희식.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징계 처리 하실 거면 하세요. 저 그만둘 겁니다”라고 선언해 변화를 암시한 바 있다. 마약 수사대 긴급 회동에서 강희식이 어떤 각오를 다질지, 또 열띤 회의 끝에 탄생한 신종 합성 마약 소탕 작전은 무엇일지 흥미를 더한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강남순이 두고 연구소에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한다. ‘마피아 파벨’과의 아찔한 만남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또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수사에 터닝 포인트를 맞는 강희식의 활약도 재미를 더할 것”이라면서 “해독제의 비밀을 밝혀낼 스펙터클한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3회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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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X 옹성우, 해독제 비밀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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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몸 아끼지 않는 연기 투혼! ‘출구 없는 매력 방출’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리더스타임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5, 6회 메이킹을 공개했다. 지난 15일(수)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5, 6회에서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과정에서 어느새 감정이 깊어진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서사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일깨웠다. 방송 말미, 수학여행을 떠나 함께 시간을 보내던 서원과 해나의 길고 긴 눈맞춤이 달달함을 최고치에 이르게 했고, 모든 것이 완벽한 6회 데이트 엔딩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면서 시청자들을 ‘오사개 앓이’로 초대했다. 이 가운데, 5, 6회 연속 방송 직후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언제나 즐거운 분위기 속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 이현우(이보겸 역) 등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차은우는 극 중 서원의 어릴 적 트라우마가 공개되는 과거 씬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김민석(강은환 역)으로부터 맞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직접 소화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독보적 열연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대방출했다. 모두를 쫄깃하게 만든 5회 엔딩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촬영 쉬는 시간 차은우는 장꾸미 가득한 모습으로 박규영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박규영은 그의 장난을 받아주며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특히 촬영이 먼저 끝난 박규영이 곧 집에 갈 생각에 신나 있자 차은우는 “끝까지 남아있겠지”라며 그녀에게 말을 걸었고, 박규영은 “마음만은 함께 하지”라는 능청스러운 말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차은우는 “차 키 좀 주세요”라는 한마디로 폭소탄을 날리는 등 특유의 유쾌함으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6회 메이킹에서도 차은우와 박규영의 호흡은 돋보였다. 두 사람은 중간중간 모니터링을 빼놓지 않고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아쉬운 부분을 체크하며 연기를 이어갔다. 카메라 밖에서도 사이좋게 모니터링하는 이들의 모습 또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만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송영아(천송이 역)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학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자 한자리에 모였지만 알고 보니 소품 사진을 찍는 것으로 밝혀져 반전 재미를 안겼다. 차은우와 이현우는 개나 역의 핀아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고 곧바로 이어진 촬영에서 말하지 않아도 척척 알아듣는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두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핀아의 치명적인 귀여움 또한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수학여행 비하인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일하게 학교에서 해나의 특별한 저주를 알고 있는 윤현수(최율 역)는 개나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극 중 해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쌤 들려요?”라는 갑작스러운 상황극으로 티셔츠에 말을 걸었고 그 옆에 있던 박규영은 이에 응답하는 센스 만점 행동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사랑스러운 ‘댕며드는’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밤 힐링으로 꽉 채우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는 오는 22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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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몸 아끼지 않는 연기 투혼! ‘출구 없는 매력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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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20년째 떡잎 씨름선수 김백두’로 파격 변신!
- [사진제공=ENA, 티저 포스터, 1차 티저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인생의 뒤집기 한 판을 노린다.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김백두(장동윤 분)의 비장한 뒷모습은 버석버석한 모래판 인생에 꽃을 활짝 피울 그의 청춘 2막을 기대케 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이자 그의 첫사랑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모범가족’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진우 감독과 참신한 필력의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씨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청춘 성장 로맨스라는 점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메마른 현실에 탐스러운 꽃을 피울 청춘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을 비롯해 최무성, 장영남, 우현, 황석정, 장희정, 안창환, 서정연 등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들의 빈틈 없는 시너지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티저 포스터 속 모래판 위에 기세 좋게 우뚝 선 김백두의 단단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샅바를 꽉 잡은 그의 손에선 꺾이지 않는 마음, 씨름에 대한 열망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백두는 일찌감치 씨름 스타가 될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마치 레드카펫처럼 길게 늘어진 붉은 샅바는 언제고 뒤집기 한 판으로 꿈을 이루고, 사랑을 꽃피울 그의 반짝이는 미래를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심박수를 높인다. 수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씨름판을 향해 걸어 나가는 김백두. 근육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그의 뒷모습에선 비장함이 느껴진다. 여기에 ‘오늘 이 경기가 내 생애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른다’라는 김백두의 다짐은 그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누구에게나 빛나던 순간이 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그 순간을 잊고 살아간다. 가장 빛나고 행복했던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20년 만에 재회해 누구보다 빛났던 순간으로 돌아가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씨름’을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가 색다른 설렘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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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20년째 떡잎 씨름선수 김백두’로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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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 VS 이준, 뒤바뀐 관계 구도 속 승자는? 시즌1! 엔드게임 관전 포인트 공개!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리더스타임즈] ‘7인의 탈출’ 엔드게임 결말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시즌1의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파격 전개를 예고했다. 모든 진실을 깨달은 민도혁(이준 분)이 분노의 각성을 했다. 본색을 드러낸 ‘악의 끝판왕’ 매튜 리(=심준석/ 엄기준 분)와 민도혁의 맞대결이 불붙은 가운데, 딸의 존재를 알게 된 한모네(이유비 분)와 민도혁의 편으로 돌아선 양진모(윤종훈 분)의 행보는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했다. 과연 파이널 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지, 상상도 힘든 ‘7인의 탈출’ 시즌1 엔딩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중독성 강한 ‘매운맛’, 이기심과 욕망이 만든 데스게임의 파이널 매치 승자는?! ‘반전술사’ 김순옥 표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은 역시 차원이 달랐다.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 불가의 전개, 뒤통수 얼얼한 반전의 묘미가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의 민낯은 섬뜩했고,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킨 ‘가짜뉴스’는 한 사람의 인생을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뜨릴 만큼 무서웠다. 브레이크 없는 악인들을 저지한 ‘단죄자’ 매튜 리의 짜릿한 등장도 잠시, 그의 반전 정체는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모든 진실과 게임의 판도를 단숨에 뒤집는 반전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출생에 대한 콤플렉스로 비뚤어진 심준석은 방회장(이덕화 분)의 계획을 역이용해 이휘소(민영기 분)를 대신해 자신이 매튜 리로 페이스오프 했다. 성찬그룹 심 회장(김일우 분)과 그 친아들인 민도혁에게 복수를 설계한 것. 악인들의 치부를 쥐고 데스게임의 ‘말’로 이용한 매튜 리의 반전은 상상을 초월했다. 매튜 리의 최종 목표가 성찬그룹을 손에 얻는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민도혁을 비롯한 악인들도 그의 실체를 알기 시작했다. 게임의 판도가 언제든 전복될 수 있는 만큼, 파이널 매치 역시 그 승자를 장담할 수 없다. 과연 엔드 게임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민도혁의 매서운 반격 시작! 그의 응징은?! 시즌1 마지막 키포인트는 반격의 칼을 꺼내든 민도혁이다. ‘매튜 리(K=심준석)’의 덫에 걸린 민도혁은 공범으로 몰리며 위기에 놓였다. 한모네를 통해 그간의 진실을 듣게 된 민도혁은 분노의 각성을 했다. 매튜 리가 자신이 쫓던 ‘K’라는 걸 깨달은 민도혁은 실체를 세상에 알리고자 ‘티키타카’ 서버실까지 잠입했지만 실패했다. 그리고 마침내 매튜 리가 자신을 노린 진짜 이유를 알았다. 날카롭게 벼른 복수의 칼을 꺼내든 민도혁의 반격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성찬그룹 서버를 이용해 매튜 리와 금라희(황정음 분)의 적나라한 실체를 생중계하는 데 성공한 민도혁의 응징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매튜 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악하는 악인들의 행보는?! 욕망에 충실한 연대와 대립을 이어가던 악인들의 관계 구도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매튜 리의 정체를 알게 된 금라희는 그의 계획에 탑승했다. 방칠성 회장의 재산도 매튜 리에게 정보를 공유하며 차주란(신은경 분)을 배신했던 금라희. 그러나 트럭을 도난당하며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매튜 리와 금라희는 서로가 배신자라며 대립각을 세웠다. 그런가 하면 한모네는 진흙탕 같은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민도혁을 동아줄로 잡았다. 특히 한모네는 노한나(심지유 분)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되면서 격변을 맞았다. 여기에 양진모는 매튜 리가 노팽희(한보름 분)를 죽였다는 사실에 완전히 돌아섰다. 과연 이들이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울지, 위태로운 변수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쌍둥이가 삶의 전부인 고명지(조윤희 분)와 차주란 편에서 방칠성 재산을 훔치는 데 도움을 준 남철우(조재윤 분), 무엇보다 진짜 이휘소가 갇힌 섬에서 발견된 강기탁(윤태영 분)의 반전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방다미 죽음’에 연루된 이들이 어떤 심판을 받게 될지도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시즌1 마지막 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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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 VS 이준, 뒤바뀐 관계 구도 속 승자는? 시즌1! 엔드게임 관전 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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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드림팀' 방불케 한 달리기 신 비하인드 공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등극
- [사진 = KBS 2TV '고려 거란 전쟁' 제공] [리더스타임즈] 배우 김동준이 '고려 거란 전쟁'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지난 13일 KBS Drama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 1, 2회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김동준은 극 중 고려의 유일한 용손 대량원군 왕순 역을 맡았다. 김동준은 승려의 모습을 소화하기 위해 삭발도 불사하는 연기 열정을 드러내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동준은 천추태후(이민영 분)의 위협을 받아 쫓기는 장면을 촬영했다. 김동준은 촬영분을 모니터 하며 "뛰는 거 자신은 있는데 너무 잘 뛰어도 이상하지 않냐"라며 '출발 드림팀' 에이스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잘 뛰는 비결 하나 있다. 넘어지지 않는 것"이라며 밝게 웃었다. 이후 김동준은 진관 역의 강신일과 연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동자승 법공의 매력에 푹 빠져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김동준은 촬영 내내 스태프, 출연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김동준은 "감독님을 필두로 많은 선배들과 함께 하는데 너무 좋다. 굉장히 힐링 받는 현장이다. 공들여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라며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회 방송분 시청률은 6.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고려 거란 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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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드림팀' 방불케 한 달리기 신 비하인드 공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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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신곡 'VROOM VROOM' 스토어 링크 라이브 영상 공개…출구 없는 매력 대방출
- [사진 =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 화면 캡처]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고퀄리티 라이브 콘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과 8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박소은, 조아, 이재희)의 라이브 영상 콘텐츠가 공개됐다. 먼저 위클리는 Store Link Live (스토어 링크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지난 1일 발매된 신곡 'VROOM VROOM (브룸 브룸)' 영상을 공개했다. 위클리는 각자 개성이 느껴지는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제스처와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 음악팬들의 감성을 울리는 커버 영상도 공개했다. 멤버 먼데이와 박소은, 조아, 이재희는 SoundLess Live (사운드리스 라이브)를 통해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OST인 정은지의 '그대란 정원'을 위클리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귀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네 사람의 깨끗한 음색이 아름다운 멜로디의 음악과 만나 곡이 가진 분위기를 강조했고, 섬세한 가사에 4인 4색 각기 다른 매력이 묻어나는 보컬이 더해져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위클리는 지난 1일 미니 5집 'ColoRise (컬러라이즈)'를 발표하고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 모습을 비추며 바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 직후 타이틀곡 'VROOM VROOM'이 멜론, 지니 최신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1년 7개월 만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한편, '고고씽 GOGOSING'은 각종 드라마 OST, K-POP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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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신곡 'VROOM VROOM' 스토어 링크 라이브 영상 공개…출구 없는 매력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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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2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세계적 명성의 마에스트라 차세음 역으로 새로운 변신! 당당한 위세의 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tvN] [리더스타임즈] 열정과 파격의 대명사, 천재 마에스트라가 될 이영애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의 첫 스틸을 공개, 세련된 비주얼과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색다른 모습이 눈길이 끌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영애를 비롯해 이무생(유정재 역), 김영재(김필 역), 황보름별(이루나 역)이 출연을 확정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차세음 캐릭터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다. 과감하고 열정적이며 때로는 파격적인 행보도 주저 없이 행할 줄 아는 쇼업의 귀재.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섬세한 곡 해석으로 스타일에는 호불호가 있어도 실력엔 이견이 없는 무대 위 지배자다.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들을 뿌리친 채 차세음이 선택한 곳은 다름 아닌 한국의 삼류 오케스트라인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년 만에 한국행을 택한 세계적 명성의 지휘자 차세음의 결정은 클래식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쇼킹한 일이지만 그녀에게는 그럴만한 여러 이유와 사정이 있다. 이렇듯 흥미로운 서사를 지닌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낼 이영애의 변신이 더없이 기다려지는 바. 공개된 사진은 차세음 역에 오롯이 이입된 이영애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담고 있다. 먼저 세련된 외모와 여유를 잃지 않는 당당한 자태에 시선이 쏠린다. ‘완벽한 여성 리더’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부드러운 미소 속에는 또렷한 자기 확신이 느껴진다. 음악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작품 해석에 몰두하는 순간은 고뇌하는 예술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포디움 위 지휘봉을 쥔 차세음의 모습이 유난히 반짝이고 있다. 긴 음악 여정을 시작하기 전, 전열을 가다듬듯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에선 수많은 연주자들을 아우르는 장악력이 전해지는 것. 이에 마에스트라 차세음이라는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또 한 번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이영애의 묵직한 활약이 기대된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영애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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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2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세계적 명성의 마에스트라 차세음 역으로 새로운 변신! 당당한 위세의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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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최양락X팽현숙X이상준X유지애, 유쾌하고 독특한 포차 토크쇼 오픈 임박! 포스터 2종 공개!
- [사진 제공 :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리더스타임즈] ‘깐죽포차’가 오는 12월 16일 토요일 첫 방송을 확정, 독특한 포차 토크쇼를 이끌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는 팽현숙의 품에서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오늘(30일) ‘깐죽포차’가 인생 첫 독립 선언을 한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기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손님을 환영하는 사장 최양락, 주방장 팽현숙, 직원 이상준, 유지애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깐죽포차’의 기획, 연출, 소품, 잡일 등 모든 일을 도맡은 사장 최양락은 팽현숙의 그늘에서 살던 베짱이 인생을 청산하고 처음으로 사장님에 도전, 포차 손님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손수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요리 금손으로 소문난 팽현숙은 포차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음식을 담당하고, 직원 이상준과 유지애는 홀과 주방을 오가면서 손님들의 특별한 사연, 고민 상담을 들어주는 등 큰 활약을 펼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진다.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일한 만큼 논다’라는 포훈(?)을 알린 사장 최양락과 주방장 팽현숙, 직원 이상준, 유지애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포차 토크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초보 사장 최양락의 남다른 포차 운영법으로 큰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는 오는 12월 16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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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최양락X팽현숙X이상준X유지애, 유쾌하고 독특한 포차 토크쇼 오픈 임박! 포스터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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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송강, 김유정 향한 레이저 눈빛! ‘박력 손목 잡기’ 1초 전 ‘심쿵’
-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리더스타임즈]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아찔한 밀고 당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30일, 신경전도 설레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도도희 한정 경호원으로 변신한 ‘악마’ 구원의 모습은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기대케 하며 설렘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능력을 상실한 ‘악마’ 구원의 웃픈 수난기가 그려졌다. 도도희에게 옮겨간 ‘십자가 타투’를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주천숙(김해숙 분)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미래 家’의 싸움도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위기의 순간 또 한 번 도도희 앞에 나타난 구원의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어김없이 티격태격 중인 도도희, 구원의 재회가 심상치 않다. 어딘가 수상한 구원을 관찰하는 도도희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흥미롭다. 도도희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듯 무언가를 소중히 감추고 있는 구원의 모습도 예사롭지 않다. 도도희를 향한 구원의 레이저 눈빛도 포착됐다. 과연 두 사람의 재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내 경호원 하자”라는 도도희의 제안에 구원은 “나보고 하찮은 인간 따위를 지키라고”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나 말과는 달리 출근하는 도도희 곁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밀착 경호하는 구원. 이어 앞서 걸어가는 도도희의 손목을 노리는 구원의 모습도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과연 ‘악마’의 자존심을 꺾은 사연은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도도희와 구원에게 또 다른 위기가 들이닥친다. 상생을 위해 손을 잡는 두 사람에게 설레는 관계의 터닝포인트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3회는 오는 12월 1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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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첫 주부터 빵 터졌다!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 평점 4.6 기록...‘병태 앓이’ 유발!
-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리더스타임즈]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가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등극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지난 11월 24일(금) 1, 2화를 동시 공개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를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먼저, 매 작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대세 배우 임시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년시대' 1, 2화를 본 시청자들은 “표정, 말투, 몸짓이 ‘병태' 그 자체"(한***), “임시완 연기 미쳤어요 웃기고 귀여워ㅋㅋ"(s***), “임시완 또 캐릭터 잡아먹었네 이번엔 얼굴까지 갈아 끼움 ㄷㄷ"(갈***), “임시완 연기에 끝은 없는겨? 왤케 잘하는겨 ㅋㅋㅋ”(미쓰***), “임시완 완전 연기에 물 오른 듯"(jul***) 등 하루아침에 부여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를 통해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하찮미를 완벽 장착한 임시완의 열연에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고 있다. “상상했던 ‘병태’가 그대로 튀어나온 느낌. 요즘 물오른 배우답게 보자마자 ‘진짜 옛날에 저런 캐릭터가 있었는데’싶게 감탄이 절로 나왔다”는 이명우 감독의 말처럼 임시완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코믹 연기까지 접수,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1980년대 충청도를 배경으로 선보이는 '소년시대'만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든 시청자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특히 느릿하게 치고 빠지는 충청도식 대환장 화법에 취향 저격 당한 이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미치겠닼ㅋㅋㅋㅋㅋ 요즘 웃을 일 없었는데 1화 보자마자 빵 터졌음”(찌***), “만화 보는 것 같고 충청도 유머 재미있어요ㅋㅋ"(스***), “맛깔나는 충청도 사투리와 절묘한 위트! 시청 강추합니다"(a***), “충청도 사투리 대유행 예감"(오***), “이 대사도 웃기고 저 대사도 웃김ㅋㅋ" (Sun***) 등 순도 100% 웃음을 선사하는 맛깔나는 대사와 충청도식 유머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웃겨유, 수술해서 웃으면 안되는디 수술한데 땡겨서 참고봤네유!!!!”(꾸미루***), “뭐여 온양사람인디 왜케 재밌는겨 ㅋㅋ”(즐기***),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란겨 ㅋㅋ”(rlat***) 등 중독성 강한 충청도 사투리에 빠져든 시청자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열혈사제''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에 대한 호평도 빼놓을 수 없다. “연기, 스토리, 소재 뭐 하나 깔 게 없는 진짜배기"(성***), “작가, 감독, 배우, 음악까지 이 드라마 ㄹㅇ 미쳤다"(ash***), “올해 나온 시리즈 중 최고! 연출 미쳤다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나ㅠㅠ"(마라***), “영상미도 예쁘고 촬영 기법도 감각적이네요"(현***) 등 이명우 감독이 선보이는 다이내믹 청춘 활극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어떻게 캐스팅을 한 건지 조연들 보고 있으면 진짜 만화책 보고 있는 것 같음 ㅋㅋ"(p***), “배역이 다 찰떡같이 잘 어울리고 연기 구멍이 없습니다. 꼭 보세요ㅋㅋ" (즐기***), “주조연 배우 한 명 한 명 보석이네요"(g***) 등 이명우 감독 작품 특유의 개성만점 캐릭터는 물론,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 앙상블 역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되자마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등극, 4.6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소년시대'의 3, 4화는 이번주 금요일, 12월 1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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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첫 주부터 빵 터졌다!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 평점 4.6 기록...‘병태 앓이’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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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백성현-이민영, 아쉬운 작별 인사 “멋진 작품 즐겨 달라”
-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리더스타임즈]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한 ‘고려 거란 전쟁’의 3, 4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20일(어제) 공개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메이킹 영상에는 극 중 살벌한 대립 관계를 보여줬던 김동준(왕순 역)과 심소영(최상궁 역)이 서로를 알뜰살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조의 정변’ 씬 촬영을 앞둔 이원종(강조 역)이 말에 오른 뒤 대사 연습을 하는 장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 촬영 전 그는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등 상반된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비극적인 최후로 ‘고려 거란 전쟁’에서 하차하게 된 백성현(목종 역)과 이민영(천추태후 역)의 마지막 촬영기도 공개됐다.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 몰입해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매 장면 너무 벅찼고 영광이었다. 앞으로 저의 자랑이 될 것 같다. 저희가 멋지게 열심히 만든 작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드디어 왕위에 오르게 된 김동준은 곤룡포와 면류관을 쓴 채 등장해 황제의 위엄을 드러냈다. 만세를 외치는 신하들 앞에 선 그는 “제가 드디어 궁궐 정전에 들어왔다. 용상을 어색해하는 현종의 초반 모습이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둘러 개경으로 향하는 최수종(강감찬 역)의 모습도 담겼다. 최수종은 카메라 무빙과 완벽한 호흡은 물론 목소리 톤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역시 ‘사극 대가’임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촬영장으로 출근하자마자 최수종은 현장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띄우기도. 단역 배우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은 최수종은 특유의 유쾌한 애드리브도 선보여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 18일과 19일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3, 4회에서는 강조의 정변으로 목종과 김치양(공정환 분)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목종의 시해를 명분 삼아 고려와의 전쟁을 선포한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의 모습도 극강의 서스펜스를 안겼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5회는 오는 25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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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2차 포스터 & 2차 예고편 공개!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리더스타임즈]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대세 배우 임시완의 코믹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가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와 그를 따르는 부여농고 패거리의 위풍당당한 기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논밭을 물들인 붉은 석양을 뒤로하고 터프하게 경운기의 운전대를 잡은 ‘병태’는 부여농고 패거리의 우두머리다운 자신감과 열정을 과시한다. 여기에 “가보능겨~”라는 카피와 함께 교기를 힘차게 흔들며 농기구를 들고 포효하는 부여농고 패거리의 모습은 전설의 아산 백호와 함께 부여를 정복하고자 하는 이들의 뜨거운 열망을 담아내며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병태 ’의 바로 뒤에 서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전설의 17:1 싸움짱 ‘경태’(이시우) 의 표정은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부여의 정겨운 농촌 풍경을 시작으로 농사일도 어설프고 오락실에서 중학생들에게조차 쫓기는 찌질이 ‘병태’의 일상을 보여준다. 전설의 싸움꾼, 아산 백호가 전학 온다는 소식에 온 학교가 떠들썩해진 가운데, 전학 첫날 ‘병태’는 두려움과 선망의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학우들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해 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하루아침에 아산 백호로 둔갑한 ‘병태’는 부여농고 패거리들 선두에 서서 다른 학교 정복에 나서기도 하고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등 어느새 부여 짱으로의 인생 2회차 삶에 젖어든다. 그러나 ‘경태'가 전학생으로 등장하자 ‘병태’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지금까지 없었던 다이내믹 청춘 활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소년시대'는 이번 주 11월 24일(금) 1,2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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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2차 포스터 & 2차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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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X 옹성우, 해독제 비밀 파헤친다!
- [사진제공= JTBC] [리더스타임즈]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가 신종 합성 마약의 실체를 밝힐 절호의 기회를 잡는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18일, 강남순(이유미 분)과 강희식(옹성우 분)의 변화를 포착했다. 신종 합성 마약에서 해독제로 목표를 변경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순, 강희식은 류시오(변우석 분)와 정면으로 맞붙었다. 두고 연구소에 수상함을 감지한 강남순은 그곳에 들어갈 기회를 노렸다. 강희식과 황금주(김정은 분)의 공조 역시 성공적이었다. 유통책 태리(한다희 분) 검거에 성공한 것. 류시오의 거센 역공도 이어졌다. 류시오가 신종 합성 마약을 폭로한 ‘금주 티비’를 저지하기 위해 정비서(오정연 분)를 납치하고, 황금주의 딸을 찾아 죽이겠다며 폭주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두고 연구소에 입성한 강남순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는 강남순의 눈빛이 날카롭다.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약속대로 연구소에 강남순을 데려간 류시오. 그곳에서 강남순은 상상도 못 한 위험 인물과 삼자 대면을 한다고. 바로 류시오에게 해독제를 공유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한 ‘마피아 파벨’. 비범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그의 뒷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류시오의 싸늘한 표정은 심상치 않은 그의 계획을 짐작케 한다. 과연 류시오가 자신을 위협하는 세력에게 강남순을 데려간 진의는 무엇일지, 강남순이 두고 연구소에서 해독제의 비밀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강희식의 자신만만한 웃음도 흥미롭다. 태리에게 결정적 증언을 받아내고 전국 판매책 라인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던 강희식.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징계 처리 하실 거면 하세요. 저 그만둘 겁니다”라고 선언해 변화를 암시한 바 있다. 마약 수사대 긴급 회동에서 강희식이 어떤 각오를 다질지, 또 열띤 회의 끝에 탄생한 신종 합성 마약 소탕 작전은 무엇일지 흥미를 더한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강남순이 두고 연구소에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한다. ‘마피아 파벨’과의 아찔한 만남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또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수사에 터닝 포인트를 맞는 강희식의 활약도 재미를 더할 것”이라면서 “해독제의 비밀을 밝혀낼 스펙터클한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3회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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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X 옹성우, 해독제 비밀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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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몸 아끼지 않는 연기 투혼! ‘출구 없는 매력 방출’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리더스타임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5, 6회 메이킹을 공개했다. 지난 15일(수)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5, 6회에서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과정에서 어느새 감정이 깊어진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서사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일깨웠다. 방송 말미, 수학여행을 떠나 함께 시간을 보내던 서원과 해나의 길고 긴 눈맞춤이 달달함을 최고치에 이르게 했고, 모든 것이 완벽한 6회 데이트 엔딩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면서 시청자들을 ‘오사개 앓이’로 초대했다. 이 가운데, 5, 6회 연속 방송 직후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언제나 즐거운 분위기 속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 이현우(이보겸 역) 등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차은우는 극 중 서원의 어릴 적 트라우마가 공개되는 과거 씬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김민석(강은환 역)으로부터 맞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직접 소화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독보적 열연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대방출했다. 모두를 쫄깃하게 만든 5회 엔딩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촬영 쉬는 시간 차은우는 장꾸미 가득한 모습으로 박규영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박규영은 그의 장난을 받아주며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특히 촬영이 먼저 끝난 박규영이 곧 집에 갈 생각에 신나 있자 차은우는 “끝까지 남아있겠지”라며 그녀에게 말을 걸었고, 박규영은 “마음만은 함께 하지”라는 능청스러운 말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차은우는 “차 키 좀 주세요”라는 한마디로 폭소탄을 날리는 등 특유의 유쾌함으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6회 메이킹에서도 차은우와 박규영의 호흡은 돋보였다. 두 사람은 중간중간 모니터링을 빼놓지 않고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아쉬운 부분을 체크하며 연기를 이어갔다. 카메라 밖에서도 사이좋게 모니터링하는 이들의 모습 또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만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송영아(천송이 역)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학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자 한자리에 모였지만 알고 보니 소품 사진을 찍는 것으로 밝혀져 반전 재미를 안겼다. 차은우와 이현우는 개나 역의 핀아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고 곧바로 이어진 촬영에서 말하지 않아도 척척 알아듣는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두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핀아의 치명적인 귀여움 또한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수학여행 비하인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일하게 학교에서 해나의 특별한 저주를 알고 있는 윤현수(최율 역)는 개나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극 중 해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쌤 들려요?”라는 갑작스러운 상황극으로 티셔츠에 말을 걸었고 그 옆에 있던 박규영은 이에 응답하는 센스 만점 행동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사랑스러운 ‘댕며드는’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밤 힐링으로 꽉 채우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는 오는 22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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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몸 아끼지 않는 연기 투혼! ‘출구 없는 매력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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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20년째 떡잎 씨름선수 김백두’로 파격 변신!
- [사진제공=ENA, 티저 포스터, 1차 티저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인생의 뒤집기 한 판을 노린다.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김백두(장동윤 분)의 비장한 뒷모습은 버석버석한 모래판 인생에 꽃을 활짝 피울 그의 청춘 2막을 기대케 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이자 그의 첫사랑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모범가족’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진우 감독과 참신한 필력의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씨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청춘 성장 로맨스라는 점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메마른 현실에 탐스러운 꽃을 피울 청춘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을 비롯해 최무성, 장영남, 우현, 황석정, 장희정, 안창환, 서정연 등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들의 빈틈 없는 시너지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티저 포스터 속 모래판 위에 기세 좋게 우뚝 선 김백두의 단단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샅바를 꽉 잡은 그의 손에선 꺾이지 않는 마음, 씨름에 대한 열망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백두는 일찌감치 씨름 스타가 될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마치 레드카펫처럼 길게 늘어진 붉은 샅바는 언제고 뒤집기 한 판으로 꿈을 이루고, 사랑을 꽃피울 그의 반짝이는 미래를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심박수를 높인다. 수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씨름판을 향해 걸어 나가는 김백두. 근육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그의 뒷모습에선 비장함이 느껴진다. 여기에 ‘오늘 이 경기가 내 생애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른다’라는 김백두의 다짐은 그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누구에게나 빛나던 순간이 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그 순간을 잊고 살아간다. 가장 빛나고 행복했던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20년 만에 재회해 누구보다 빛났던 순간으로 돌아가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씨름’을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가 색다른 설렘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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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20년째 떡잎 씨름선수 김백두’로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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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 VS 이준, 뒤바뀐 관계 구도 속 승자는? 시즌1! 엔드게임 관전 포인트 공개!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리더스타임즈] ‘7인의 탈출’ 엔드게임 결말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시즌1의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파격 전개를 예고했다. 모든 진실을 깨달은 민도혁(이준 분)이 분노의 각성을 했다. 본색을 드러낸 ‘악의 끝판왕’ 매튜 리(=심준석/ 엄기준 분)와 민도혁의 맞대결이 불붙은 가운데, 딸의 존재를 알게 된 한모네(이유비 분)와 민도혁의 편으로 돌아선 양진모(윤종훈 분)의 행보는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했다. 과연 파이널 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지, 상상도 힘든 ‘7인의 탈출’ 시즌1 엔딩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중독성 강한 ‘매운맛’, 이기심과 욕망이 만든 데스게임의 파이널 매치 승자는?! ‘반전술사’ 김순옥 표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은 역시 차원이 달랐다.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 불가의 전개, 뒤통수 얼얼한 반전의 묘미가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의 민낯은 섬뜩했고,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킨 ‘가짜뉴스’는 한 사람의 인생을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뜨릴 만큼 무서웠다. 브레이크 없는 악인들을 저지한 ‘단죄자’ 매튜 리의 짜릿한 등장도 잠시, 그의 반전 정체는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모든 진실과 게임의 판도를 단숨에 뒤집는 반전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출생에 대한 콤플렉스로 비뚤어진 심준석은 방회장(이덕화 분)의 계획을 역이용해 이휘소(민영기 분)를 대신해 자신이 매튜 리로 페이스오프 했다. 성찬그룹 심 회장(김일우 분)과 그 친아들인 민도혁에게 복수를 설계한 것. 악인들의 치부를 쥐고 데스게임의 ‘말’로 이용한 매튜 리의 반전은 상상을 초월했다. 매튜 리의 최종 목표가 성찬그룹을 손에 얻는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민도혁을 비롯한 악인들도 그의 실체를 알기 시작했다. 게임의 판도가 언제든 전복될 수 있는 만큼, 파이널 매치 역시 그 승자를 장담할 수 없다. 과연 엔드 게임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민도혁의 매서운 반격 시작! 그의 응징은?! 시즌1 마지막 키포인트는 반격의 칼을 꺼내든 민도혁이다. ‘매튜 리(K=심준석)’의 덫에 걸린 민도혁은 공범으로 몰리며 위기에 놓였다. 한모네를 통해 그간의 진실을 듣게 된 민도혁은 분노의 각성을 했다. 매튜 리가 자신이 쫓던 ‘K’라는 걸 깨달은 민도혁은 실체를 세상에 알리고자 ‘티키타카’ 서버실까지 잠입했지만 실패했다. 그리고 마침내 매튜 리가 자신을 노린 진짜 이유를 알았다. 날카롭게 벼른 복수의 칼을 꺼내든 민도혁의 반격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성찬그룹 서버를 이용해 매튜 리와 금라희(황정음 분)의 적나라한 실체를 생중계하는 데 성공한 민도혁의 응징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매튜 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악하는 악인들의 행보는?! 욕망에 충실한 연대와 대립을 이어가던 악인들의 관계 구도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매튜 리의 정체를 알게 된 금라희는 그의 계획에 탑승했다. 방칠성 회장의 재산도 매튜 리에게 정보를 공유하며 차주란(신은경 분)을 배신했던 금라희. 그러나 트럭을 도난당하며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매튜 리와 금라희는 서로가 배신자라며 대립각을 세웠다. 그런가 하면 한모네는 진흙탕 같은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민도혁을 동아줄로 잡았다. 특히 한모네는 노한나(심지유 분)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되면서 격변을 맞았다. 여기에 양진모는 매튜 리가 노팽희(한보름 분)를 죽였다는 사실에 완전히 돌아섰다. 과연 이들이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울지, 위태로운 변수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쌍둥이가 삶의 전부인 고명지(조윤희 분)와 차주란 편에서 방칠성 재산을 훔치는 데 도움을 준 남철우(조재윤 분), 무엇보다 진짜 이휘소가 갇힌 섬에서 발견된 강기탁(윤태영 분)의 반전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방다미 죽음’에 연루된 이들이 어떤 심판을 받게 될지도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시즌1 마지막 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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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드림팀' 방불케 한 달리기 신 비하인드 공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등극
- [사진 = KBS 2TV '고려 거란 전쟁' 제공] [리더스타임즈] 배우 김동준이 '고려 거란 전쟁'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지난 13일 KBS Drama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 1, 2회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김동준은 극 중 고려의 유일한 용손 대량원군 왕순 역을 맡았다. 김동준은 승려의 모습을 소화하기 위해 삭발도 불사하는 연기 열정을 드러내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동준은 천추태후(이민영 분)의 위협을 받아 쫓기는 장면을 촬영했다. 김동준은 촬영분을 모니터 하며 "뛰는 거 자신은 있는데 너무 잘 뛰어도 이상하지 않냐"라며 '출발 드림팀' 에이스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잘 뛰는 비결 하나 있다. 넘어지지 않는 것"이라며 밝게 웃었다. 이후 김동준은 진관 역의 강신일과 연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동자승 법공의 매력에 푹 빠져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김동준은 촬영 내내 스태프, 출연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김동준은 "감독님을 필두로 많은 선배들과 함께 하는데 너무 좋다. 굉장히 힐링 받는 현장이다. 공들여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라며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회 방송분 시청률은 6.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고려 거란 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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