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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리더스타임즈]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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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감독의 강하고 용기 있는 메시지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 오늘 12월 6일 대개봉!
영화 ‘뉴클리어 나우’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오늘(6일) 개봉하는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가 세계적인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의 한국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의 연출과 공동 각본, 출연, 내레이션을 맡은 올리버 스톤 감독은 앞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서도 “인류를 위해” 이 영화를 만든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 “꼭 확인해야 할 ‘인류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 올리버 스톤 감독은 개봉 축하 영상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이 영화는 생존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인류의 생존, 지구에 사는 동물들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추측이 아닌 과학에 기반한 희망적인 영화”라면서 “원자력은 인류의 생존에 매우 중요하다. 꼭 보러 오셔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를 통해서 전 세계의 원자력 발전소를 직접 방문하고 수십 명의 전문가를 인터뷰했으며, 그 결과로 현재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에너지원인 ‘원자력’에 대해 말한다. 진보 성향 감독으로도 유명한 그는 친 원전 영화를 제작한 이유에 대해 그 무엇보다 “기후 변화라는 다가올 미래가 두려워서”라고 힘껏 강조한다. 또한 “기후 변화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한다. 인류는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해야 한다. 내가 늘 관심을 갖는 건 ‘진실’이다. ‘뉴클리어 나우’는 사실에 기반을 둔 영화”라며 “대중은 핵폭탄과 원자력을 구분 짓지 않는다. 이 둘은 전혀 다른 형태의 에너지다. 물론 원자로에서 핵폭발 사고도 발생했지만, 그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건 역사를 통틀어 체르노빌 단 한 건 뿐이다”고 원자력의 안전성을 말한다. 이어 “핵 폐기물이 아니라 기후 변화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사람들은 진짜가 아닌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저항은 미신에서 온다. 의심과 의혹이 느껴지는 것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 하지만 과학자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은 후쿠시마 이전까지만 해도 24개의 원자로를 지었고, 아랍에미리트에도 4개의 대형 원자로를 건설했다. 이처럼 한국은 대규모 원자로를 건설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한국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영화 ‘뉴클리어 나우’에 대해 “미국은 젊은 세대로부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원자력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도 기후 변화가 원자력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라며 “원자력이 미래다. 원자력이 위험하다고 믿는 건 나에겐 마술을 믿는 것과 같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전 세계에 새로운 기준점 역할이 되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꼭 봐야 할 영화 ‘뉴클리어 나우’는 12월 6일 오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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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 올여름 출정 준비 완료!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리더스타임즈]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2022년 7월말, 여름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늘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서는 박해일이 맡은 젊은 이순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순신 역의 박해일과 더불어 변요한(와키자카), 안성기(어영담), 손현주(원균), 김성규(준사), 김성균(가토), 김향기(정보름), 옥택연(임준영), 공명(이억기), 박지환(나대용), 조재윤(마나베) 등 '한산: 용의 출현'은 젊은 배우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조화로운 캐스팅을 완성했다. 여기에 관객들이 누구보다 기다릴 주인공인 거북선까지 스크린 출격을 대기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산: 용의 출현'은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번째 작품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한산해전’(음력 1592년 7월 8일)은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이자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최초의 전투이다. 지금까지 '명량', '봉오동 전투' 등 웰메이드 전쟁 영화를 제작해온 빅스톤픽쳐스의 베테랑 스탭들과 김한민 감독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스펙터클한 재미와 함께 무엇보다 한산해전의 거북선의 활약과 학익진 전술 등을 새롭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스크린에 재현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역사적 실존 영웅을 시리즈로 다루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는 최민식의 '명량', 박해일의 '한산: 용의 출현', 김윤석의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이순신 장군을 연기해낼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들을 연속성 있게 캐스팅하며 완벽한 영화적 해석을 기대하게 만든다. 김한민 감독과 '명량' 오리지널 제작진이 선사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 있던 관객들에게 승리의 쾌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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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2게더', 북미 장악하고 새해 국내 개봉
영화 '씽2게더' [리더스타임즈] 북미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씽2게더'가 새해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관전 포인트 TOP3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 '씽2게더'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글로벌 흥행 스타들의 완전체 컴백이다. '씽'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엄청난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은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토리 켈리 등 글로벌 흥행 스타들이 '씽2게더'로 완전체 컴백할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에는 레전드 밴드 U2 보컬 보노와 글로벌 대세 가수 할시까지 합류를 확정해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토리 켈리는 '씽'에 이어서 이번에도 각각 버스터 문, 애쉬, 조니, 로지타, 미나 역을 맡는다. 오디션 이후 성공한 공연 기획자가 된 버스터 문과 꿈을 이루고 마음껏 노래하게 된 애쉬, 조니, 로지타, 미나는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의 쇼에 서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다짐한다. U2 보노와 할시는 사라진 전설적인 아티스트 클레이와 자신감 넘치는 엔터테이너 포르샤 역을 맡아 세계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한 도전에 함께한다. 각자의 두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지금껏 보지 못한 화려한 스테이지를 선보일 이들의 고군분투가 관객들에게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씽2게더'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오디션을 넘어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펼쳐질 사상 최고의 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씽2게더'는 오디션에 그치지 않는 크루들의 넘치는 열정과 화려한 스테이지를 담아 더욱 폭발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U2,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아델, 숀 멘데스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글로벌 스타들의 신나는 명곡 40여곡이 이번에도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스케일의 화려한 스테이지 역시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예고편만으로도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안무, 화려한 의상, 컬러까지 크루들이 선보일 사상 최고의 쇼는 지난 2년간 전 세계 모두가 기다려온 제약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씽2게더'의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오직 대한민국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공식 크루 진영과 윤도현의 활약이다. '씽2게더'는 글로벌 오리지널 캐스트를 제외하고는 대한민국과 일본 단 두 국가만이 영화의 공식 크루로 인정받은 셀럽들과 함께한다. '씽2게더' 가스 제닝스 감독이 직접 선택한 대한민국의 공식 K-크루는 바로 진영과 윤도현. 먼저 작사, 작곡, 노래,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 엔터테이너 진영은 춤이 두려운 가수 조니(태런 에저튼) 역할을 맡았다. 밴드의 전설 YB의 보컬 윤도현은 클레이(보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라는 공통점을 지닌 진영과 조니, 전설적인 아티스트라는 공통점을 지닌 윤도현과 클레이이기에 이들의 싱크로율이 오리지널 캐스트만큼 완벽했다는 후문. 특히 먼저 공개된 이들의 뮤직 비디오가 벌써부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바, 1월 5일 '씽2게더'를 통해 공개될 이들의 활약이 더욱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북미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대한민국 새해 극장가까지 신나게 물들일 것을 예고한 엔터테이닝 무비 '씽2게더'는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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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마스크', 메인 포스터 공개…K히어로 '등장'
영화 '타이거 마스크'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타이거 마스크'는 노잼인생으로 살아온 한 남자가 우연히 전설의 호랑이 마스크를 얻게 된 후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되어 펼치는 K히어로 코믹액션물이다. 이와 관련, 21일 '타이거 마스크'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타이거 마스크를 만난 후 변화한 '건평'(조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좌우에 위치한 타이거 마스크와 '건평'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마스크의 비주얼 그대로 들어간 컷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한편, 영화 '타이거 마스크'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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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매이션 영화 '미니언즈2', 2022년 7월27일 개봉 확정
'미니언즈2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니언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으로 무장해 돌아온 미니언들의 매력을 가득 담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가 열광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이자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가장 사랑스러운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미니언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메가 히트작 '미니언즈' 시리즈의 귀환 소식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 2022년 또 한 번의 ‘미니언’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전 세계 관객에게 행복을 선물한 미니언 삼총사 ‘밥’, ‘케빈’, ‘스튜어트’가 한층 더 깜찍하고 유쾌해진 악동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가장 먼저 '미니언즈2'를 통해 새롭게 찾아온 뉴페이스 미니언 ‘오토’가 자전거를 타고 산과 들, 강과 사막을 지나 깎아지른 절벽까지 가뿐히 뛰어넘는 경쾌한 질주를 펼쳐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비행기를 조종하며 나타난 ‘케빈’과 ‘스튜어트’까지 합세해 도심 곳곳을 누비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이 그려져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미니언즈'의 대표 빌런 ‘그루’가 12살의 어린 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해 미니언 삼총사와 특별한 모험을 함께하고, 이전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미니언들의 출현이 예고되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미니언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깜찍발랄한 매력과 보다 새롭고 흥미진진해진 모험으로 더욱 확장된 ‘미니언즈’ 세계관을 선사할 '미니언즈2'는 2022년 7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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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아카데미시상식 2관왕 수상 '에밀리아 페레즈', 자크 오디아르 감독 화상 GV 확정!
- 에밀리아 페레즈 [리더스타임즈] 제97회 아카데미시상식 2관왕 수상작 '에밀리아 페레즈'의 개봉을 기념하여 자크 오디아르 감독이 화상 GV로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3월 한국을 방문해 직접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었던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건강 문제로 내한이 취소됐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은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화상 GV로라도 한국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연출&각본: 자크 오디아르 | 출연: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제공&배급: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 공동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 공동제공: ㈜키노라이츠] 감독의 내한을 기다리던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에밀리아 페레즈'가 자크 오디아르 감독과 함께하는 화상 GV를 개최한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스페셜 온라인 GV는 3월 18일(화) 19:30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며,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지난 12일(수) 개봉한 '에밀리아 페레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갱단 보스와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아내,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선물할 변호사가 얽힌 아찔하고 파격적인 뮤지컬 영화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을 맡고 할리우드 스타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등이 출연했으며 생 로랑 프로덕션이 제작에 참여했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아카데미 2관왕, 골든글로브 4관왕, 칸영화제 2관왕을 포함해 현재 전 세계 영화제 119개 부문 수상, 237개 후보에 오르며 높은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타임지, 사이트 앤 사운드, 인디와이어, 더 가디언, 더 할리우드 리포터, 베니티 페어 등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로 뽑히며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 최다 13개 후보, 2관왕에 빛나는 완전히 새로운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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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아카데미시상식 2관왕 수상 '에밀리아 페레즈', 자크 오디아르 감독 화상 GV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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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 안창호 영화 '호조', 오늘(12일) 개봉! 가슴이 웅장해지는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 한국 영화 최초 안창호 영화 '호조' [리더스타임즈]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가 오늘 3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극장 관람 의지를 높이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권혁만 | 출연: 최민우, 장정식, 이환의 등 | 제공/제작: ㈜권필름 | 공동제작: 호조그룹/㈜호조홀딩스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1. 극장에서 최초로 만난다! 안창호와 손정도의 브로맨스 항일독립투쟁사 나라를 빼앗긴 시대, 오직 독립을 위해 뜨거운 투쟁을 이어 나갔던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한국영화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독립운동 서사라는 점이다. 모두가 아는 독립영웅 안창호 선생이지만 그에 대한 본격적인 다큐멘터리조차 없는 실정. 또한 안창호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에 힘쓰며 임시정부 통합과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손정도 목사는 그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호조'는 두 독립투사의 생애를 한국영화 최초로 스크린에 재현하며 친숙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는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보인다. #2. 유관순부터 김좌진, 남자현까지! 광복 80주년,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독립운동가들 '호조'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안창호와 손정도 이외에도 등장하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다. 손정도 목사와 유관순 열사의 특별한 인연을 극중에서 소개하고, 상해 임시정부 수립의 주역인 이동녕, 이시형, 조소앙, 신석우 등을 스크린으로 재현한다. 또한 서로군정서의 여장군이었던 남자현, 정의부참모장 김동삼, 정의부군사위원장 오동진, 신민부총사령관 김좌진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을 스크린으로 소환해 이들의 헌신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자리를 만든다. 이렇듯 '호조'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봉하는 영화인 만큼 애국보훈의 의미를 극대화한 작품이다. #3. 애국지사들의 중꺾마 정신! 희망과 승리를 노래하는 뮤지컬! '호조'의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다채로운 음악과 안무를 가미한 뮤지컬 넘버들이다. 암울했던 시대와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조명하는 한편 그 속에 내재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호조'는 뮤지컬 장르로 탄생했다. 영화는 트렌디한 뮤지컬 넘버와 안무를 통해 감동적이면서 때로는 위트 있는 장면들을 연출했다. '호조'의 정지현 음악감독은 제10회 DIMF(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장 담그는 날'의 작곡가로, 이번 '호조'의 뮤지컬 작곡에 참여하여 다수의 음악을 제작했다. 주요 배역으로는 배우 장정식(안창호 역), 최민우(손정도 역), 이환의(이시이 역) 등 뮤지컬 공연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오던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작품 속 다양한 뮤지컬 넘버들을 소화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호조'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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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 안창호 영화 '호조', 오늘(12일) 개봉! 가슴이 웅장해지는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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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영화 '예언자', 메인 포스터 공개
- 예언자 [리더스타임즈]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예언자'가 15주년 기념 극장 개봉을 앞두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감독: 자크 오디아르 | 출연: 타하르 라힘, 닐스 아르스트럽, 레다 카텝 | 수입/배급: 판씨네마㈜] 영화 '예언자'는 19살의 나약한 범죄자 말리크가 냉혹한 감옥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며 점차 거물 갱스터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감독 자크 오디아르가 2009년 발표한 영화 '예언자'가 15주년 기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던 어리숙한 19세 범죄자에서 냉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갱스터로 성장하는 주인공 ‘말리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말리크’의 긴장감 가득한 얼굴과 그가 주머니에서 꺼내드는 피스톨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피비린내 가득한 액션과 처절한 심리 스릴러를 예고하고 “하드보일드가 신비주의를 만나 빚은 기적 같은 순간” 이라는 이동진 평론가의 한 줄 평은 '예언자'의 뛰어난 작품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안정된 연출력과 배우들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 음악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아름다운 선율, 밀도 있게 그려낸 감옥 내 정치와 프랑스 사회 이민자 계급의 갈등을 담아낸 '예언자'는 15주년 기념 극장 개봉으로 다시 한번 입소문 흥행을 일으킬 전망이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최고작이라 평가 받는 '예언자'는 다가오는 4월 2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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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영화 '예언자',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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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우',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제에서 61관왕을 기록하며 연이은 수상 행진을 이어온 애니메이션 영화 '플로우'가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영화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를 세웠다.[감독: 긴츠 질발로디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현지 시각 3월 2일 오후 7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의 '플로우'가 '인사이드 아웃 2', '와일드 로봇'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트로피 경쟁에서 승리하여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플로우'는 대홍수가 세상을 덮친 뒤, 유일한 피난처가 된 낡은 배를 타고 세상 끝으로 항해를 시작한 ‘고양이’와 ‘골든 리트리버’, ‘카피바라’, ‘여우원숭이’, ‘뱀잡이수리’의 눈부신 모험담. '플로우'는 지난 1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영화상과 장편 애니메이션상 2개 부문의 후보로 선정됐으며 실사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부문을 통틀어 오스카 후보로 선정된 최초의 라트비아 영화로서 후보 선정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오스카 수상 가능성을 다시 한번 높인 '플로우'는 그 이후 이어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뤼메이르상, 애니상 등 세계 유수의 시상식에서 독보적인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며 쾌조의 오스카 캠페인을 이어왔다. 이번 오스카 수상으로 '플로우'는 라트비아 영화 역사상 최초의 오스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기록됐으며 1994년 생인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은 역대 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자로 등극했다.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은 “아카데미, 블렌더, 부모님 그리고 나의 고양이와 개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 수상이 전 세계 독립영화 제작자들에게 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배에 타고 있고,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해야만 합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통해 영화가 가진 메시지를 한번 더 언급했다. 특히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아드만 등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한 스튜디오들과 겨뤄 승리를 거머쥔 웰메이드 저예산 영화로서 더욱 의미 있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플로우'는 대사 한마디 없이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키는 황홀한 영화적 체험과 종(種)을 뛰어넘은 우정과 연대, 공존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한국 관객들의 마음마저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다양한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영화 '플로우'는 3월 19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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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우',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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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 첫 아카데미 후보
- (사진 제공: OCN) [리더스타임즈] 세계 최대 영화인의 축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3월 3일(월), 오늘 오전 9시(미국 동부 시각 2일 오후 7시) OCN에서 TV 독점 생중계로 방송된다.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그 어느 때보다도 수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브루탈리스트’와 ‘아노라’, ‘서브스턴스’, ‘에밀리아 페레즈’, ‘컴플리트 언노운’, ‘콘클라베’, ‘플로우’ 등 주요 후보작들이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미국 배우조합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골든 글로브 등의 시상식에서 뜨거운 경합을 이루며 어느 한 영화에 치우치지 않은 수상 결과를 가져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 치 앞의 수상 결과도 예측하기 힘든 가운데,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쥘 영광의 수상자작에 대해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서브스턴스’에서 인생 연기를 펼친 데미 무어의 데뷔 45년 만의 첫 아카데미 후보 지목과 애드리언 브로디의 최연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기록(75회 아카데미, ‘피아니스트’로 29세 수상)을 위협하는 티모시 샬라메의 최연소 남우주연상 기록 도전, 애드리언 브로디의 75회 아카데미에 이은 남우주연상 2관왕 도전 등 다양한 기록의 갱신 여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년도 수상자인 킬리언 머피와 엠마 스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다바인 조이 랜돌프를 비롯해 스칼릿 조핸슨, 우피 골드버그, 엘 패닝 등의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과 티모시 샬라메, 데미 무어, 아리아나 그란데 등 초호화 후보자 라인업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화제를 모았다.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미국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의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 데뷔와 K-팝가수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오르는 블랙핑크 리사를 비롯해 도자 캣, 레이, 아리아나 그란데, 신시아 에리보, 퀸 라피타의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가 가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민 동화 ‘구름빵’의 작가 백희나의 그림책 ‘알사탕’과 ‘나는 개다’를 원작으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 ‘알사탕’이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에 후보로 올라 주목받았다.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메이션 제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제작진들이 합류해 화제가 되었던 ‘알사탕’은 제25회 뉴욕 국제어린이영화제 단편경쟁 애니메이션, 제50회 시애틀 국제영화제, 제57회 시체스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 및 수상을 이어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백희나 작가는 일본 제작사와 함께한 ‘알사탕’ 작업에 대해 제작사의 작품에 대한 진심과 애정 어린 구애로 일본 제작사를 통해 영화화되었지만, 한국적 정서를 잘 담아내기 위해 제작진들이 직접 서울의 여러 동네를 다니며 원작 그대로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백희나 작가는 지난 2월 20일, 아카데미 시상식 일정을 위해 LA로 출국해 수상 여부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OCN TV 생중계에선 시상식에 풍성한 해석을 더하기 위한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보건교사 안은영’, ‘비밀은 없다’ 연출 및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의 각본을 맡은 이경미 감독의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시상식의 재미와 감동을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국내 방송사 최초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번역 기술의 도입이 예고되어 눈길을 끈다. 글로벌 AI 번역 자막 솔루션 기업 XL8의 첨단 음성 텍스트 변환(STT, Speech to Text) 기술이 적용되고,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 기업 스트리밍코리아가 해당 솔루션의 현장 운영을 맡아 완성도를 높일 예정으로 높은 퀄리티의 생생한 중계가 기대된다. 3월 3일(월), 오늘 오전 9시 OCN TV 독점 생중계되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TVING 내 OCN 채널 라이브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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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 첫 아카데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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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조디 코머 주연 '끝, 새로운 시작', 보도스틸 12종 전격 공개!
- 끝, 새로운 시작 [리더스타임즈] '이미테이션 게임''파워 오브 도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애프터썬' 제작진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았고, 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조디 코머가 주연을 맡은 '끝, 새로운 시작'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으며, ‘테렌스 맬릭의 후계자’ 마할리아 벨로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알려져 화제다.[감독: 마할리아 벨로 | 각본: 앨리스 버치 | 원작: 메건 헌터 [끝, 새로운 시작] | 제작: 베네딕트 컴버배치, 리지 프랑케 | 출연: 조디 코머 외 다수 | 장르: 드라마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제공: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끝, 새로운 시작'은 전례 없는 대홍수로 평범한 일상을 잃은 여자가 세상의 끝에서 태어난 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향해 찬찬히 나아가는 숭고한 여정을 그린 재난 드라마다.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첫선을 보인 '끝, 새로운 시작'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과 함께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을 뜨겁게 달궜다. 영화 제작사 ‘SunnyMarch’를 설립했으며 이번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메건 헌터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에 매료되어 직접 판권을 구매했고, '레이디 맥베스'[석세션][노멀 피플] 등 전 세계를 강타한 작품들의 각본을 맡은 앨리스 버치가 각색을 담당했다. 여기에 수많은 시네필들을 울린 '애프터썬' 제작진까지 가세한 '끝, 새로운 시작'은 [킬링 이브]로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조디 코머를 중심으로, '크루엘라' 조엘 프라이, '신비한 동물사전''바빌론' 캐서린 워터스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킹스맨: 골든 서클' 마크 스트롱 등 할리우드를 이끄는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해 일찌감치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반드시 봐야 하는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유례없는 홍수 피해로 평화로운 일상을 빼앗긴 여자가 갓 태어난 아들 ‘젭’과 느리지만 결연한 의지로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담아냈다. 불가피하게 집을 떠나면서 마음의 평안을 잃은 여자의 두려운 모습과 더불어, 대홍수의 여파로 널브러진 건물 및 차량 잔해들은 누구나 언제든 겪을 수 있는 현실 재난임을 환기한다. 특히 오랜 시간 찬 바람에 노출되다 보니 빨개진 여자의 코끝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마음을 서글프게 한다. 하지만 세상에서 그 어떤 것과도 맞바꿀 수 없는 인내심과 용기로 기나긴 여정을 이어가는 여자의 모습은 '끝, 새로운 시작'만의 묵직하고 뭉클한 감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여자가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눈맞춤을 하는 순간들은 절망 위에서 어떤 감정이 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출연진과 제작진을 자랑하는 '끝, 새로운 시작'은 TV 영화 '엘렌'으로 제18회 영국 아카데미 텔레비전 크래프트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한 마할리아 벨로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도 알려져 눈길을 끈다. TV 영화 '엘렌'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레퀴엠]과 TV 미니 시리즈 [더 롱 송]을 만든 마할리아 벨로는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통찰하는 연출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와 같은 마할리아 벨로 감독만의 재능은 첫 장편 연출작인 '끝, 새로운 시작'에서 만개했다. 이번 작품의 출발점에 대해 “상실과 슬픔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따뜻함과 소통의 힘을 믿고 있고, 그런 믿음을 영화로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밝힌 마할리아 벨로 감독은 보편적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자신의 믿음을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에도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을 소중히 여기는 주인공에게 투영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 새로운 시작' 보도스틸 12종 무엇보다 일반적인 재난 블록버스터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던 마할리아 벨로 감독은 굉장히 철학적이고 지적인 재난 드라마를 완성했고,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이후 “'트리 오브 라이프' 테렌스 맬릭의 계보를 이어갈 차세대 영상시인의 탄생을 알리는 기념비적 영화”(Collider)라는 찬사까지 받으며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섰다. 한편 '끝, 새로운 시작'은 저명한 해외 매체들로부터 “절망을 극복하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영화”(Screen Daily), “세상의 끝에서 피어나는 희망,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오는 조디 코머의 존재감”(The Film Stage), “켜켜이 쌓인 감정들, 몰려오는 진정한 감동”(48 Hills), “메건 헌터의 놀라울 만큼 시적이고 섬세한 소설을 철학적인 충격을 안기는 영화로 완성한 앨리스 버치의 완벽한 각색”(The Observer), “우리가 언제든 겪을 수 있는 재난을 피부로 느끼게 만드는 사려 깊은 드라마”(Deadline Hollywood Daily) 등 연출, 연기, 촬영, 각색 다방면으로 극찬을 받으며, 재난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경이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수작으로 기대를 한층 더 높인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애프터썬' 제작진이 프로듀싱했으며, 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조디 코머가 세상의 끝에서 전하는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여정 '끝, 새로운 시작'은 3월 26일(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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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조디 코머 주연 '끝, 새로운 시작', 보도스틸 12종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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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 오늘(26일) 개봉! 스페셜 포스터 공개 및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
-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 [리더스타임즈]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살벌한 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가 오늘 개봉 소식을 알리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까지 확정했다.[각본/감독: 사카모토 유고 | 출연: 타카이시 아카리, 이자와 사오리, 이케마츠 소스케 | 장르: 액션, 범죄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오랜만의 바캉스를 제대로 보내지도 못하고, 우연히 마주친 피에 굶주린 킬러 ’후유무라’를 상대하게 된 4차원 프로 킬러 ‘마히로’와 ‘치사토’의 살벌한 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가 2월 26일(수) 바로 오늘 개봉 소식을 전하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함과 동시에,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소식까지 알려 화제다. '나의 행복한 결혼''너의 색' 타카이시 아카리와 [아리스 인 보더랜드]'존 윅4' 등 여러 작품에서 스턴트 배우로 활약 중인 이자와 사오리가 다시 호흡 맞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는 제23회 뉴욕아시아영화제 다니엘 A. 크래프트상(액션영화상)을 거머쥔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숨 쉴 틈 없이 짜릿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데스노트: 더 뉴 월드''오키쿠와 세계'를 포함한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이케마츠 소스케가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에서 역대 최강 빌런 ‘후유무라’로 변신한다. 특히 이번 영화로 제98회 키네마 준보 남우조연상을 차지한 이케마츠 소스케는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액션의 몰입감을 배가한다. 개봉을 기념하여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넋이 나간 듯 완전히 녹초가 되어버린 ‘마히로’와 ‘치사토’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다’라는 카피는 역대 최강 빌런으로 손꼽히는 ‘후유무라’의 극악무도한 파괴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쓰러진 와중에도 총기를 내려놓지 않고 상대방에 시선을 떼지 않는 프로 킬러 콤비 ‘마히로’와 ‘치사토’의 모습은 두 사람이 어떤 역습을 선보일지 대단히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는 국내 개봉을 진심으로 기다려 온 영화 팬들을 위해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는 2월 26일(수) 오늘부터 씨네Q 신도림과 픽처하우스에서 진행하며, 매표소에서 관람 당일 티켓을 인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일본 오리지널 포스터(A3)’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엉뚱 살벌 킬러 콤비들의 출구 없는 초토화 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는 오늘 개봉하여 영화 팬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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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 오늘(26일) 개봉! 스페셜 포스터 공개 및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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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박스오피스 5주 1위! 서스펜스 스릴러 '라스트 마일', 4일간의 숨 막히는 추격 담은 보도스틸 12종 공개!
- 라스트 마일 [리더스타임즈] 일본 개봉 당시 5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흥행 수입 59억 엔(414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라스트 마일'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 각본: 노기 아키코 | 출연: 미츠시마 히카리, 오카다 마사키 | 수입: ㈜블루라벨픽쳐스 | 제공/배급: ㈜플레이그램] 세계 최대 쇼핑 사이트 ‘Daily Fast’에서 배송된 택배를 통한 의문의 연쇄 폭탄 테러와 이에 맞선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논스톱 서스펜스 스릴러 '라스트 마일'이 긴박했던 4일 간의 여정을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틸은 전국에서 발생하는 연쇄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숨 가쁘게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담아 눈길을 끈다. 세계 최대 규모 쇼핑 사이트 ‘데일리 패스트’에서 근무하는 ‘후나도 엘레나’(미츠시마 히카리)와 ‘나시모토 코우’(오카다 마사키)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협력하는 모습이 그들이 어떻게 사건을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일본 인기 드라마 [언내추럴]과 [MIU404] 주인공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되어 오랜 기간 쉐어드 유니버스 무비를 기다려 온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한편, 오는 3월 26일(금) 한국 개봉을 확정 지은 '라스트 마일'은 지난 2025년 제48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주연 배우 미츠시마 히카리와 오카다 마사키가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기력까지 모두 인정받았다. 자국 애니메이션이 강세인 일본에서 원작이 없는 일본 실사 영화로 2024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이번 작품은 박스오피스 5주 1위, 누적 관객수 414만 동원, 흥행 수입 59.1억 엔 돌파 등 유례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묵직하게 전하는 노기 아키코 작가와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이 '라스트 마일'로 다시 뭉치며 큰 화제를 모은 이번 작품은 [언내추럴]의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 [MIU404]의 아야노 고, 호시노 겐 등 두 드라마의 주인공들도 총출동해 팬들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언내추럴]과 [MIU404]의 주제가를 담당한 일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주제가 ‘잡동사니’로 다시 한번 참여해 영화의 뭉클한 감동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치열했던 4일간의 여정을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라스트 마일'은 오는 3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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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박스오피스 5주 1위! 서스펜스 스릴러 '라스트 마일', 4일간의 숨 막히는 추격 담은 보도스틸 1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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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최다 후보 '에밀리아 페레즈', 환상적인 분위기의 캐릭터 포스터 4종 공개!
- 에밀리아 페레즈 [리더스타임즈]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최다 후보의 주인공이 된 올해 최고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3월 12일(수) 개봉을 앞둔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연출&각본: 자크 오디아르 | 출연: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제공&배급: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 공동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 공동제공: ㈜키노라이츠] 3월 12일(수) 개봉 예정인 '에밀리아 페레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갱단 보스와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아내,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선물할 변호사가 얽힌 아찔하고 파격적인 뮤지컬 영화이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을 맡고 할리우드 스타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등이 출연했으며 생 로랑 프로덕션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은 주인공 3인이 담긴 포스터 1종과 각 캐릭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으며,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공동 수상은 물론, 여러 영화제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하고 있는 세 배우들이 펼칠 연기 합을 기대케 한다. '에밀리아 페레즈'를 통해 전 세계 연기상 20관왕을 기록한 조 샐다나는 멕시코 갱단 보스 ‘델 몬테’가 ‘에밀리아’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돕는 능력 있는 변호사 ‘리타’ 역을 맡아 연기 인생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에밀리아’ 역은 트랜스젠더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이 맡았으며 직접 ‘델 몬테’와 ‘에밀리아’ 두 사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델 몬테’의 아내 ‘제시’ 역은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맡아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세 배우의 열연이 빛나는 아카데미 최다 후보작 '에밀리아 페레즈'는 현재 전 세계 영화제 103개 부문 수상, 239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높은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타임지, 사이트 앤 사운드, 인디와이어, 더 가디언, 더 할리우드 리포터, 베니티 페어 등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로 뽑히며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올해 최고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3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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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최다 후보 '에밀리아 페레즈', 환상적인 분위기의 캐릭터 포스터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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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이제훈·신하균·김민하·이민기 모두 반했다! 입소문 터지고 흥행 다크호스 등극!
-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리더스타임즈] 지난 18일(화)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이제훈, 신하균, 김민하, 이민기 등 셀럽들의 강력 추천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감독: 김혜영 | 출연: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그리고 손석구 | 제작: ㈜투맨필름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좌상단부터 배우 이제훈, 신하균, 김민하, 이민기, 정건주, 펜타곤 홍석 지난 18일(화)에 진행된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관람한 셀럽 관객들이 “행복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봐주세요! 정말 눈물 나게 행복하게 봤습니다“(배우 이제훈), “재밌네요! 기분 좋아지는 영화입니다!“(배우 신하균), “사랑스럽고 따뜻하고 예쁘고 다 하는 영화!”(배우 김민하), “이 영화 정말 꼭 보세요!”(배우 이민기), “사랑스러움으로 압도되는 영화 '괜괜괜'!“(배우 공명), “오랜만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 덕분에 생각 없이 웃었고 뭉클하고 여러 감정이 들었어요“(배우 정건주), “유쾌하고 감동 가득한 영화예요. 강추!”(펜타곤 홍석) 등 유쾌한 스토리부터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뛰어난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최고의 영화로 극찬하고 있어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들의 강력 추천 리뷰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2월 26일(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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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이제훈·신하균·김민하·이민기 모두 반했다! 입소문 터지고 흥행 다크호스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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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아카데미시상식 2관왕 수상 '에밀리아 페레즈', 자크 오디아르 감독 화상 GV 확정!
- 에밀리아 페레즈 [리더스타임즈] 제97회 아카데미시상식 2관왕 수상작 '에밀리아 페레즈'의 개봉을 기념하여 자크 오디아르 감독이 화상 GV로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3월 한국을 방문해 직접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었던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건강 문제로 내한이 취소됐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은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화상 GV로라도 한국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연출&각본: 자크 오디아르 | 출연: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제공&배급: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 공동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 공동제공: ㈜키노라이츠] 감독의 내한을 기다리던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에밀리아 페레즈'가 자크 오디아르 감독과 함께하는 화상 GV를 개최한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스페셜 온라인 GV는 3월 18일(화) 19:30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며,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지난 12일(수) 개봉한 '에밀리아 페레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갱단 보스와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아내,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선물할 변호사가 얽힌 아찔하고 파격적인 뮤지컬 영화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을 맡고 할리우드 스타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등이 출연했으며 생 로랑 프로덕션이 제작에 참여했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아카데미 2관왕, 골든글로브 4관왕, 칸영화제 2관왕을 포함해 현재 전 세계 영화제 119개 부문 수상, 237개 후보에 오르며 높은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타임지, 사이트 앤 사운드, 인디와이어, 더 가디언, 더 할리우드 리포터, 베니티 페어 등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로 뽑히며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 최다 13개 후보, 2관왕에 빛나는 완전히 새로운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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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아카데미시상식 2관왕 수상 '에밀리아 페레즈', 자크 오디아르 감독 화상 GV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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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 안창호 영화 '호조', 오늘(12일) 개봉! 가슴이 웅장해지는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 한국 영화 최초 안창호 영화 '호조' [리더스타임즈]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가 오늘 3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극장 관람 의지를 높이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권혁만 | 출연: 최민우, 장정식, 이환의 등 | 제공/제작: ㈜권필름 | 공동제작: 호조그룹/㈜호조홀딩스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1. 극장에서 최초로 만난다! 안창호와 손정도의 브로맨스 항일독립투쟁사 나라를 빼앗긴 시대, 오직 독립을 위해 뜨거운 투쟁을 이어 나갔던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한국영화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독립운동 서사라는 점이다. 모두가 아는 독립영웅 안창호 선생이지만 그에 대한 본격적인 다큐멘터리조차 없는 실정. 또한 안창호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에 힘쓰며 임시정부 통합과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손정도 목사는 그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호조'는 두 독립투사의 생애를 한국영화 최초로 스크린에 재현하며 친숙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는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보인다. #2. 유관순부터 김좌진, 남자현까지! 광복 80주년,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독립운동가들 '호조'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안창호와 손정도 이외에도 등장하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다. 손정도 목사와 유관순 열사의 특별한 인연을 극중에서 소개하고, 상해 임시정부 수립의 주역인 이동녕, 이시형, 조소앙, 신석우 등을 스크린으로 재현한다. 또한 서로군정서의 여장군이었던 남자현, 정의부참모장 김동삼, 정의부군사위원장 오동진, 신민부총사령관 김좌진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을 스크린으로 소환해 이들의 헌신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자리를 만든다. 이렇듯 '호조'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봉하는 영화인 만큼 애국보훈의 의미를 극대화한 작품이다. #3. 애국지사들의 중꺾마 정신! 희망과 승리를 노래하는 뮤지컬! '호조'의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다채로운 음악과 안무를 가미한 뮤지컬 넘버들이다. 암울했던 시대와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조명하는 한편 그 속에 내재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호조'는 뮤지컬 장르로 탄생했다. 영화는 트렌디한 뮤지컬 넘버와 안무를 통해 감동적이면서 때로는 위트 있는 장면들을 연출했다. '호조'의 정지현 음악감독은 제10회 DIMF(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장 담그는 날'의 작곡가로, 이번 '호조'의 뮤지컬 작곡에 참여하여 다수의 음악을 제작했다. 주요 배역으로는 배우 장정식(안창호 역), 최민우(손정도 역), 이환의(이시이 역) 등 뮤지컬 공연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오던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작품 속 다양한 뮤지컬 넘버들을 소화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호조'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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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 안창호 영화 '호조', 오늘(12일) 개봉! 가슴이 웅장해지는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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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경X이태리X오하늬 주연의 오컬트 호러 '공포특급', 4월 2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 공포특급 [리더스타임즈] 배우 고이경, 이태리, 오하늬 주연의 오컬트 호러 '공포특급'이 4월 2일(수)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각본/감독: 김진웅 | 출연: 고이경, 이태리, 오하늬, 이기창, 아인 | 장르: 공포, 스릴러 | 제작: 스모크필름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공포특급'은 주작을 들켜 벼랑의 끝에 선 ‘흉가 체험’ 전문 유튜버 ‘쥬저링’이 금단의 저택에서 라이브를 켰다가, 봉인된 악을 깨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컬트 호러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인적이 드문 외딴 집의 다락방에서 심령 현상을 조작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쥬저링’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런 모습을 누군가 몰래 중계하고 있는 상황은 '공포특급'만의 숨이 가빠질 만큼 소름 끼치는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와 함께, “봉인된 악을 깨운 그날의 주작 라이브”라는 카피는 ‘쥬저링’이 방문한 금단의 저택과 둘러싼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예측 불가한 사건의 전개를 예고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오컬트 호러 '공포특급'은 '꿈의 제인', '부력'을 포함한 유수 작품의 자막 번역을 담당한 김진웅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창감독의 단편 '숲속의 아이'와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에 조감독으로 활약한 만큼 한국 장르영화계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회수와 수익을 위해 심령 현상을 주작하는 인기 유튜버 ‘쥬저링’ 역에는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단편 '시대정신'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고이경이 맡았고, 첫 장편 주연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강렬한 몰입감을 자아내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뷰티 인사이드],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 이태리는 악뭉 같은 과거에서 홀로 살아남은 의문의 남성 ‘성민’ 역에, [국민사형투표], [우씨왕후] 등을 통해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오하늬가 유튜버 ‘쥬저링’과 손잡는 현직 무속인 ‘마야신녀’ 역에 분해 '공포특급'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공포를 기대하게 만드는 오컬트 호러 '공포특급'은 4월 2일(수)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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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경X이태리X오하늬 주연의 오컬트 호러 '공포특급', 4월 2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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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영화 '예언자', 메인 포스터 공개
- 예언자 [리더스타임즈]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예언자'가 15주년 기념 극장 개봉을 앞두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감독: 자크 오디아르 | 출연: 타하르 라힘, 닐스 아르스트럽, 레다 카텝 | 수입/배급: 판씨네마㈜] 영화 '예언자'는 19살의 나약한 범죄자 말리크가 냉혹한 감옥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며 점차 거물 갱스터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감독 자크 오디아르가 2009년 발표한 영화 '예언자'가 15주년 기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던 어리숙한 19세 범죄자에서 냉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갱스터로 성장하는 주인공 ‘말리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말리크’의 긴장감 가득한 얼굴과 그가 주머니에서 꺼내드는 피스톨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피비린내 가득한 액션과 처절한 심리 스릴러를 예고하고 “하드보일드가 신비주의를 만나 빚은 기적 같은 순간” 이라는 이동진 평론가의 한 줄 평은 '예언자'의 뛰어난 작품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안정된 연출력과 배우들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 음악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아름다운 선율, 밀도 있게 그려낸 감옥 내 정치와 프랑스 사회 이민자 계급의 갈등을 담아낸 '예언자'는 15주년 기념 극장 개봉으로 다시 한번 입소문 흥행을 일으킬 전망이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최고작이라 평가 받는 '예언자'는 다가오는 4월 2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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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영화 '예언자',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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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우',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제에서 61관왕을 기록하며 연이은 수상 행진을 이어온 애니메이션 영화 '플로우'가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영화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를 세웠다.[감독: 긴츠 질발로디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현지 시각 3월 2일 오후 7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의 '플로우'가 '인사이드 아웃 2', '와일드 로봇'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트로피 경쟁에서 승리하여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플로우'는 대홍수가 세상을 덮친 뒤, 유일한 피난처가 된 낡은 배를 타고 세상 끝으로 항해를 시작한 ‘고양이’와 ‘골든 리트리버’, ‘카피바라’, ‘여우원숭이’, ‘뱀잡이수리’의 눈부신 모험담. '플로우'는 지난 1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영화상과 장편 애니메이션상 2개 부문의 후보로 선정됐으며 실사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부문을 통틀어 오스카 후보로 선정된 최초의 라트비아 영화로서 후보 선정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오스카 수상 가능성을 다시 한번 높인 '플로우'는 그 이후 이어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뤼메이르상, 애니상 등 세계 유수의 시상식에서 독보적인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며 쾌조의 오스카 캠페인을 이어왔다. 이번 오스카 수상으로 '플로우'는 라트비아 영화 역사상 최초의 오스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기록됐으며 1994년 생인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은 역대 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자로 등극했다.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은 “아카데미, 블렌더, 부모님 그리고 나의 고양이와 개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 수상이 전 세계 독립영화 제작자들에게 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배에 타고 있고,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해야만 합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통해 영화가 가진 메시지를 한번 더 언급했다. 특히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아드만 등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한 스튜디오들과 겨뤄 승리를 거머쥔 웰메이드 저예산 영화로서 더욱 의미 있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플로우'는 대사 한마디 없이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키는 황홀한 영화적 체험과 종(種)을 뛰어넘은 우정과 연대, 공존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한국 관객들의 마음마저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다양한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영화 '플로우'는 3월 19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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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우',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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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 첫 아카데미 후보
- (사진 제공: OCN) [리더스타임즈] 세계 최대 영화인의 축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3월 3일(월), 오늘 오전 9시(미국 동부 시각 2일 오후 7시) OCN에서 TV 독점 생중계로 방송된다.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그 어느 때보다도 수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브루탈리스트’와 ‘아노라’, ‘서브스턴스’, ‘에밀리아 페레즈’, ‘컴플리트 언노운’, ‘콘클라베’, ‘플로우’ 등 주요 후보작들이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미국 배우조합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골든 글로브 등의 시상식에서 뜨거운 경합을 이루며 어느 한 영화에 치우치지 않은 수상 결과를 가져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 치 앞의 수상 결과도 예측하기 힘든 가운데,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쥘 영광의 수상자작에 대해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서브스턴스’에서 인생 연기를 펼친 데미 무어의 데뷔 45년 만의 첫 아카데미 후보 지목과 애드리언 브로디의 최연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기록(75회 아카데미, ‘피아니스트’로 29세 수상)을 위협하는 티모시 샬라메의 최연소 남우주연상 기록 도전, 애드리언 브로디의 75회 아카데미에 이은 남우주연상 2관왕 도전 등 다양한 기록의 갱신 여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년도 수상자인 킬리언 머피와 엠마 스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다바인 조이 랜돌프를 비롯해 스칼릿 조핸슨, 우피 골드버그, 엘 패닝 등의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과 티모시 샬라메, 데미 무어, 아리아나 그란데 등 초호화 후보자 라인업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화제를 모았다.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미국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의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 데뷔와 K-팝가수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오르는 블랙핑크 리사를 비롯해 도자 캣, 레이, 아리아나 그란데, 신시아 에리보, 퀸 라피타의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가 가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민 동화 ‘구름빵’의 작가 백희나의 그림책 ‘알사탕’과 ‘나는 개다’를 원작으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 ‘알사탕’이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에 후보로 올라 주목받았다.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메이션 제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제작진들이 합류해 화제가 되었던 ‘알사탕’은 제25회 뉴욕 국제어린이영화제 단편경쟁 애니메이션, 제50회 시애틀 국제영화제, 제57회 시체스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 및 수상을 이어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백희나 작가는 일본 제작사와 함께한 ‘알사탕’ 작업에 대해 제작사의 작품에 대한 진심과 애정 어린 구애로 일본 제작사를 통해 영화화되었지만, 한국적 정서를 잘 담아내기 위해 제작진들이 직접 서울의 여러 동네를 다니며 원작 그대로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백희나 작가는 지난 2월 20일, 아카데미 시상식 일정을 위해 LA로 출국해 수상 여부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OCN TV 생중계에선 시상식에 풍성한 해석을 더하기 위한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보건교사 안은영’, ‘비밀은 없다’ 연출 및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의 각본을 맡은 이경미 감독의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시상식의 재미와 감동을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국내 방송사 최초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번역 기술의 도입이 예고되어 눈길을 끈다. 글로벌 AI 번역 자막 솔루션 기업 XL8의 첨단 음성 텍스트 변환(STT, Speech to Text) 기술이 적용되고,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 기업 스트리밍코리아가 해당 솔루션의 현장 운영을 맡아 완성도를 높일 예정으로 높은 퀄리티의 생생한 중계가 기대된다. 3월 3일(월), 오늘 오전 9시 OCN TV 독점 생중계되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TVING 내 OCN 채널 라이브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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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 첫 아카데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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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조디 코머 주연 '끝, 새로운 시작', 보도스틸 12종 전격 공개!
- 끝, 새로운 시작 [리더스타임즈] '이미테이션 게임''파워 오브 도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애프터썬' 제작진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았고, 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조디 코머가 주연을 맡은 '끝, 새로운 시작'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으며, ‘테렌스 맬릭의 후계자’ 마할리아 벨로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알려져 화제다.[감독: 마할리아 벨로 | 각본: 앨리스 버치 | 원작: 메건 헌터 [끝, 새로운 시작] | 제작: 베네딕트 컴버배치, 리지 프랑케 | 출연: 조디 코머 외 다수 | 장르: 드라마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제공: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끝, 새로운 시작'은 전례 없는 대홍수로 평범한 일상을 잃은 여자가 세상의 끝에서 태어난 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향해 찬찬히 나아가는 숭고한 여정을 그린 재난 드라마다.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첫선을 보인 '끝, 새로운 시작'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과 함께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을 뜨겁게 달궜다. 영화 제작사 ‘SunnyMarch’를 설립했으며 이번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메건 헌터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에 매료되어 직접 판권을 구매했고, '레이디 맥베스'[석세션][노멀 피플] 등 전 세계를 강타한 작품들의 각본을 맡은 앨리스 버치가 각색을 담당했다. 여기에 수많은 시네필들을 울린 '애프터썬' 제작진까지 가세한 '끝, 새로운 시작'은 [킬링 이브]로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조디 코머를 중심으로, '크루엘라' 조엘 프라이, '신비한 동물사전''바빌론' 캐서린 워터스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킹스맨: 골든 서클' 마크 스트롱 등 할리우드를 이끄는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해 일찌감치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반드시 봐야 하는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유례없는 홍수 피해로 평화로운 일상을 빼앗긴 여자가 갓 태어난 아들 ‘젭’과 느리지만 결연한 의지로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담아냈다. 불가피하게 집을 떠나면서 마음의 평안을 잃은 여자의 두려운 모습과 더불어, 대홍수의 여파로 널브러진 건물 및 차량 잔해들은 누구나 언제든 겪을 수 있는 현실 재난임을 환기한다. 특히 오랜 시간 찬 바람에 노출되다 보니 빨개진 여자의 코끝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마음을 서글프게 한다. 하지만 세상에서 그 어떤 것과도 맞바꿀 수 없는 인내심과 용기로 기나긴 여정을 이어가는 여자의 모습은 '끝, 새로운 시작'만의 묵직하고 뭉클한 감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여자가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눈맞춤을 하는 순간들은 절망 위에서 어떤 감정이 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출연진과 제작진을 자랑하는 '끝, 새로운 시작'은 TV 영화 '엘렌'으로 제18회 영국 아카데미 텔레비전 크래프트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한 마할리아 벨로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도 알려져 눈길을 끈다. TV 영화 '엘렌'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레퀴엠]과 TV 미니 시리즈 [더 롱 송]을 만든 마할리아 벨로는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통찰하는 연출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와 같은 마할리아 벨로 감독만의 재능은 첫 장편 연출작인 '끝, 새로운 시작'에서 만개했다. 이번 작품의 출발점에 대해 “상실과 슬픔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따뜻함과 소통의 힘을 믿고 있고, 그런 믿음을 영화로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밝힌 마할리아 벨로 감독은 보편적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자신의 믿음을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에도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을 소중히 여기는 주인공에게 투영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 새로운 시작' 보도스틸 12종 무엇보다 일반적인 재난 블록버스터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던 마할리아 벨로 감독은 굉장히 철학적이고 지적인 재난 드라마를 완성했고,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이후 “'트리 오브 라이프' 테렌스 맬릭의 계보를 이어갈 차세대 영상시인의 탄생을 알리는 기념비적 영화”(Collider)라는 찬사까지 받으며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섰다. 한편 '끝, 새로운 시작'은 저명한 해외 매체들로부터 “절망을 극복하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영화”(Screen Daily), “세상의 끝에서 피어나는 희망,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오는 조디 코머의 존재감”(The Film Stage), “켜켜이 쌓인 감정들, 몰려오는 진정한 감동”(48 Hills), “메건 헌터의 놀라울 만큼 시적이고 섬세한 소설을 철학적인 충격을 안기는 영화로 완성한 앨리스 버치의 완벽한 각색”(The Observer), “우리가 언제든 겪을 수 있는 재난을 피부로 느끼게 만드는 사려 깊은 드라마”(Deadline Hollywood Daily) 등 연출, 연기, 촬영, 각색 다방면으로 극찬을 받으며, 재난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경이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수작으로 기대를 한층 더 높인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애프터썬' 제작진이 프로듀싱했으며, 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조디 코머가 세상의 끝에서 전하는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여정 '끝, 새로운 시작'은 3월 26일(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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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조디 코머 주연 '끝, 새로운 시작', 보도스틸 12종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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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 오늘(26일) 개봉! 스페셜 포스터 공개 및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
-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 [리더스타임즈]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살벌한 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가 오늘 개봉 소식을 알리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까지 확정했다.[각본/감독: 사카모토 유고 | 출연: 타카이시 아카리, 이자와 사오리, 이케마츠 소스케 | 장르: 액션, 범죄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오랜만의 바캉스를 제대로 보내지도 못하고, 우연히 마주친 피에 굶주린 킬러 ’후유무라’를 상대하게 된 4차원 프로 킬러 ‘마히로’와 ‘치사토’의 살벌한 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가 2월 26일(수) 바로 오늘 개봉 소식을 전하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함과 동시에,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소식까지 알려 화제다. '나의 행복한 결혼''너의 색' 타카이시 아카리와 [아리스 인 보더랜드]'존 윅4' 등 여러 작품에서 스턴트 배우로 활약 중인 이자와 사오리가 다시 호흡 맞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는 제23회 뉴욕아시아영화제 다니엘 A. 크래프트상(액션영화상)을 거머쥔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숨 쉴 틈 없이 짜릿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데스노트: 더 뉴 월드''오키쿠와 세계'를 포함한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이케마츠 소스케가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에서 역대 최강 빌런 ‘후유무라’로 변신한다. 특히 이번 영화로 제98회 키네마 준보 남우조연상을 차지한 이케마츠 소스케는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액션의 몰입감을 배가한다. 개봉을 기념하여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넋이 나간 듯 완전히 녹초가 되어버린 ‘마히로’와 ‘치사토’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다’라는 카피는 역대 최강 빌런으로 손꼽히는 ‘후유무라’의 극악무도한 파괴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쓰러진 와중에도 총기를 내려놓지 않고 상대방에 시선을 떼지 않는 프로 킬러 콤비 ‘마히로’와 ‘치사토’의 모습은 두 사람이 어떤 역습을 선보일지 대단히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는 국내 개봉을 진심으로 기다려 온 영화 팬들을 위해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는 2월 26일(수) 오늘부터 씨네Q 신도림과 픽처하우스에서 진행하며, 매표소에서 관람 당일 티켓을 인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일본 오리지널 포스터(A3)’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엉뚱 살벌 킬러 콤비들의 출구 없는 초토화 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는 오늘 개봉하여 영화 팬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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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 오늘(26일) 개봉! 스페셜 포스터 공개 및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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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박스오피스 5주 1위! 서스펜스 스릴러 '라스트 마일', 4일간의 숨 막히는 추격 담은 보도스틸 12종 공개!
- 라스트 마일 [리더스타임즈] 일본 개봉 당시 5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흥행 수입 59억 엔(414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라스트 마일'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 각본: 노기 아키코 | 출연: 미츠시마 히카리, 오카다 마사키 | 수입: ㈜블루라벨픽쳐스 | 제공/배급: ㈜플레이그램] 세계 최대 쇼핑 사이트 ‘Daily Fast’에서 배송된 택배를 통한 의문의 연쇄 폭탄 테러와 이에 맞선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논스톱 서스펜스 스릴러 '라스트 마일'이 긴박했던 4일 간의 여정을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틸은 전국에서 발생하는 연쇄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숨 가쁘게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담아 눈길을 끈다. 세계 최대 규모 쇼핑 사이트 ‘데일리 패스트’에서 근무하는 ‘후나도 엘레나’(미츠시마 히카리)와 ‘나시모토 코우’(오카다 마사키)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협력하는 모습이 그들이 어떻게 사건을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일본 인기 드라마 [언내추럴]과 [MIU404] 주인공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되어 오랜 기간 쉐어드 유니버스 무비를 기다려 온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한편, 오는 3월 26일(금) 한국 개봉을 확정 지은 '라스트 마일'은 지난 2025년 제48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주연 배우 미츠시마 히카리와 오카다 마사키가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기력까지 모두 인정받았다. 자국 애니메이션이 강세인 일본에서 원작이 없는 일본 실사 영화로 2024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이번 작품은 박스오피스 5주 1위, 누적 관객수 414만 동원, 흥행 수입 59.1억 엔 돌파 등 유례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묵직하게 전하는 노기 아키코 작가와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이 '라스트 마일'로 다시 뭉치며 큰 화제를 모은 이번 작품은 [언내추럴]의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 [MIU404]의 아야노 고, 호시노 겐 등 두 드라마의 주인공들도 총출동해 팬들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언내추럴]과 [MIU404]의 주제가를 담당한 일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주제가 ‘잡동사니’로 다시 한번 참여해 영화의 뭉클한 감동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치열했던 4일간의 여정을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라스트 마일'은 오는 3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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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박스오피스 5주 1위! 서스펜스 스릴러 '라스트 마일', 4일간의 숨 막히는 추격 담은 보도스틸 1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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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최다 후보 '에밀리아 페레즈', 환상적인 분위기의 캐릭터 포스터 4종 공개!
- 에밀리아 페레즈 [리더스타임즈]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최다 후보의 주인공이 된 올해 최고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3월 12일(수) 개봉을 앞둔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연출&각본: 자크 오디아르 | 출연: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제공&배급: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 공동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 공동제공: ㈜키노라이츠] 3월 12일(수) 개봉 예정인 '에밀리아 페레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갱단 보스와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아내,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선물할 변호사가 얽힌 아찔하고 파격적인 뮤지컬 영화이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을 맡고 할리우드 스타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등이 출연했으며 생 로랑 프로덕션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은 주인공 3인이 담긴 포스터 1종과 각 캐릭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으며,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공동 수상은 물론, 여러 영화제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하고 있는 세 배우들이 펼칠 연기 합을 기대케 한다. '에밀리아 페레즈'를 통해 전 세계 연기상 20관왕을 기록한 조 샐다나는 멕시코 갱단 보스 ‘델 몬테’가 ‘에밀리아’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돕는 능력 있는 변호사 ‘리타’ 역을 맡아 연기 인생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에밀리아’ 역은 트랜스젠더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이 맡았으며 직접 ‘델 몬테’와 ‘에밀리아’ 두 사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델 몬테’의 아내 ‘제시’ 역은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맡아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세 배우의 열연이 빛나는 아카데미 최다 후보작 '에밀리아 페레즈'는 현재 전 세계 영화제 103개 부문 수상, 239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높은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타임지, 사이트 앤 사운드, 인디와이어, 더 가디언, 더 할리우드 리포터, 베니티 페어 등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로 뽑히며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올해 최고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3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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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최다 후보 '에밀리아 페레즈', 환상적인 분위기의 캐릭터 포스터 4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