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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요미 리더스타임즈 국제구호활동 홍보대사로 위촉
유명 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가 리더스타임즈에서 진행하는 교육환경 취약 국가(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동 한달생활비 보내기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트로트 분야를 메인으로 댄스 / 록 / 팝 / 발라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음악 소화폭을 자랑하는 요요미는, 인기 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KBS)’, ‘복면가왕(KBS)’, ‘한일톱텐쇼(MBN)’, ‘현역가왕(MBN)’ 등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을 보이며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454회(가족특집), 482회(트롯 전국체전 특집) 두 차례나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기존에도 높았던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다. 제1회 그린어스 어워즈대상 BEST 트롯상 여자부문(2019),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가수 부문(2020),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트롯인기가수상(2022), 제2회 복지TV 가요대상 신세대 트로트 대상(2023), 2023 제6회 가요TV 가요대상 성인가요부문 최고대상(2023) 등, 다방면에서의 수상 기록을 보유한 요요미는 ‘리틀 혜은이’라는 별명 아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요요미는 리더스타임즈에 의해 ‘2025신년특집 대한민국콘텐츠 르네상스시대! MZ세대 롤모델&신창조인 대상!’의 수상자로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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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요미 신년 리더스타임즈가 선정한 인물 - MZ세대를 잇다
인기 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가 리더스타임즈에 의해 ‘2025신년특집 대한민국콘텐츠 르네상스시대! MZ세대 롤모델&신창조인 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요요미(싱어송라이터)는 지난 2013년 연아(Yun-A)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한 이후, 올해로 근 12년째 트로트 분야를 중심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하이톤의 독특한 음색으로 트로트, 발라드, 댄스, R&B, 록, POP 가리지 않는 뛰어난 음악 소화력으로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2020년대에 들어서는 인기 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KBS)’, ‘복면가왕(MBC)’, ‘가요무대(KBS)’ ‘가요 베스트(MBC)’‘현역가왕(MBN)’ 등에서 괄목할 만한 무대를 보임으로써, 트로트 분야에 생소한 MZ세대에게도 그 인지도를 한층 높였으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평을 받는다. 또한 한-일 가수들이 함께 가창력을 경쟁하며 교류하는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 참여해 실력을 뽐내거나, 본인의 신곡 ‘아 이뻐라’의 중국어 개사 버전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는 등, 세계화의 파도 속에서 그 활동 무대를 해외로 거리낌없이 넓히고 있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새로운 신세대 트랜드를 구축하여 개성을 뽐내고, 음악뿐 아니라 MC 및 DJ / 영화 및 드라마 배우/ CF 촬영 /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해피바이러스를 선사하고 있다, ‘전 인류와 행복을 주고받는 뮤지션’이라는 스스로의 목표에 늘 충실한 점이 곧 그녀의 탄탄한 인기의 비결로 지목된다. 제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신인상(2019), 대한민국 전통가요 대상 인기상(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가수 부문(2020),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여자신인상(2021), UN평화대상&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예술 대중가요 부문(2023), 2024 대한민국 국민대상 트로트가요부문(2024) 등, 음악예술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화려한 수상 내역을 자랑하는 요요미는 ‘차세대 트로트 여왕’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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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정,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 1위
[사진 제공 = 유픽] [리더스타임즈] 대세 배우 김세정이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김세정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HOT CHARACTER AWARDS(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678만 699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에는 배우 안효섭, 3위는 배우 송강이 이름을 올렸다. ‘핫 캐릭터 어워즈’는 2024년도부터 유픽에서 새로 선보인 투표로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배우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광고 보상이 제공되어 글로벌 팬들에게 나의 배우를 홍보할 수도 있으며, 방영 중이거나 예정된 드라마와 영화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유픽은 이번 투표에서 1위에 오른 배우 김세정에게 롯데월드몰 아트 캔버스 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케이팝 팬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광고로 팬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김세정 팬들은 “축하한다”, “1위 할 줄 알았다”, “역시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1위 결과에 기뻐했다. 김세정은 최근 ‘템플’이라는 연극에서 ‘템플’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유픽에서는 ‘베스트 올라운더 아티스트’, ‘베스트 아이돌 래퍼’, ‘아이돌 케미 맛집’이라는 주제로 결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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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리더스타임즈]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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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감독의 강하고 용기 있는 메시지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 오늘 12월 6일 대개봉!
영화 ‘뉴클리어 나우’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오늘(6일) 개봉하는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가 세계적인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의 한국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의 연출과 공동 각본, 출연, 내레이션을 맡은 올리버 스톤 감독은 앞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서도 “인류를 위해” 이 영화를 만든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 “꼭 확인해야 할 ‘인류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 올리버 스톤 감독은 개봉 축하 영상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이 영화는 생존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인류의 생존, 지구에 사는 동물들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추측이 아닌 과학에 기반한 희망적인 영화”라면서 “원자력은 인류의 생존에 매우 중요하다. 꼭 보러 오셔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를 통해서 전 세계의 원자력 발전소를 직접 방문하고 수십 명의 전문가를 인터뷰했으며, 그 결과로 현재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에너지원인 ‘원자력’에 대해 말한다. 진보 성향 감독으로도 유명한 그는 친 원전 영화를 제작한 이유에 대해 그 무엇보다 “기후 변화라는 다가올 미래가 두려워서”라고 힘껏 강조한다. 또한 “기후 변화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한다. 인류는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해야 한다. 내가 늘 관심을 갖는 건 ‘진실’이다. ‘뉴클리어 나우’는 사실에 기반을 둔 영화”라며 “대중은 핵폭탄과 원자력을 구분 짓지 않는다. 이 둘은 전혀 다른 형태의 에너지다. 물론 원자로에서 핵폭발 사고도 발생했지만, 그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건 역사를 통틀어 체르노빌 단 한 건 뿐이다”고 원자력의 안전성을 말한다. 이어 “핵 폐기물이 아니라 기후 변화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사람들은 진짜가 아닌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저항은 미신에서 온다. 의심과 의혹이 느껴지는 것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 하지만 과학자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은 후쿠시마 이전까지만 해도 24개의 원자로를 지었고, 아랍에미리트에도 4개의 대형 원자로를 건설했다. 이처럼 한국은 대규모 원자로를 건설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한국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영화 ‘뉴클리어 나우’에 대해 “미국은 젊은 세대로부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원자력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도 기후 변화가 원자력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라며 “원자력이 미래다. 원자력이 위험하다고 믿는 건 나에겐 마술을 믿는 것과 같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전 세계에 새로운 기준점 역할이 되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꼭 봐야 할 영화 ‘뉴클리어 나우’는 12월 6일 오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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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新 전국투어 'The Light' 초고속 전석 매진! 크로스오버 최강자 위용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크로스오버 전체의 티켓 파워를 이끌어가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 서울 공연은 지난 2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일반 예매로 오픈된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The Light'는 포레스텔라가 지난해 성료한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올해 초까지 펼친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이후 새로운 구성과 선곡으로 준비한 전국투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만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팬클럽 숲별 2기를 대상으로 진행한 선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도 시작 당일부터 '솔드아웃'이 뜨면서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가 재확인됐다. 포레스텔라는 한층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로 예비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포레스텔라는 국내 크로스오버 씬을 이끌어가는 대표 아이콘이다. 탄탄한 노래 실력, 독보적인 화음,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기반으로 매 공연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 팬덤 모두에게 인정 받고 있다. 올해 초 K-크로스오버 그룹 최초의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다녀온 포레스텔라가 '금의환향'한 국내 전국투어로는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기대된다. 2023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 in Seoul'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오후 6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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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 대망의 창단식 현장 공개! 2025 시즌 뉴 캡틴은?
- 사진 제공 : StudioC1 <불꽃야구> [리더스타임즈] ‘불꽃야구’가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오는 19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Studio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화에서는 만감이 교차하는 ‘불꽃 파이터즈’ 창단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장시원 단장은 ‘새 구단 창단’을 선언하며 선수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우리 팀의 가장 큰 적은 여전히 세월이다. 세월과 끝까지 싸우겠다”며, 새 구단명 ‘불꽃 파이터즈’를 공식 발표해 선수들의 전의를 북돋운다. 화기애애하던 창단식 분위기는 장 단장의 “새 캡틴을 공개하겠다”는 한마디에 단숨에 긴장감으로 뒤덮인다. 특히, 전년도 주장 박용택은 초조한 기색과 어색한 미소로 웃음을 자아낸다. 후보들이 차례로 공개되면서, 2025 시즌 불꽃 파이터즈를 이끌 새로운 주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새 캡틴 공개와 함께 올 시즌 반드시 달성해야 할 불꽃 파이터즈의 목표 승률도 발표된다. 하지만 이내 한 선수의 제안으로 선수들 사이에서는 원성이 터져 나왔다는데. 과연 파이터즈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발언의 정체는 무엇인지, ‘불꽃야구’의 명운이 걸린 올해 목표 승률은 몇 할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의 시즌 전 마지막 담금질 현장도 공개된다. 파이터즈는 떨리는 개막전을 앞두고 아마추어팀과의 대결을 통해 자체 점검에 나선다는데. 겨울을 지나 새출발에 나선 파이터즈가 훌륭한 경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새 멤버의 합류로 더욱 막강해진 불꽃 파이터즈의 창단식 현장은 오는 19일(월) 저녁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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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 대망의 창단식 현장 공개! 2025 시즌 뉴 캡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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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국내 7월 개봉 확정!
- (사진 출처: 토호)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2025년 7월 국내 개봉을 알렸다.[제목: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원제: 名探偵コナン 隻眼の残像 (フラッシュバック) | 감독: 시게하라 카츠야 | 수입/배급: CJ ENM] 1994년 연재 시작 이후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부를 돌파한 부동의 인기 NO. 1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1996년 애니메이션 방영 시작, 1997년 첫 극장판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를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명성을 이어오며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의 일본 개봉과 동시에 시리즈 사상 최단 속도로 흥행 수입 100억 엔을 돌파해 화제다. 일본에서의 초특급 흥행 소식으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중에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치는 플래시백 액션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지난 4월 18일 일본 개봉 이후 첫날 69만 관객 동원 및 흥행 수입 10억 엔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개봉일부터 주말 3일간 230만 관객, 34억 엔의 흥행 수입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더불어 역대 일본 영화 오프닝 스코어 2위에 안착하며 경쾌한 시작을 알렸다. 이후 3주 연속 일본 주간 박스오피스 1위,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개봉 18일 차인 5월 5일 흥행 수입 100억 엔을 돌파해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작인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보다 빠르게 100억 엔 흥행 고지를 달성하며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786만 명, 흥행수입 113억 엔(2025.05.12 기준)을 빠르게 달성하며 국내 팬들의 더욱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해 반가움을 더한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80만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 스코어를 달성한 데 이어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75만 명 관객 동원, 2024년 국내 일본 애니메이션 개봉작 중 최고 매출 성적을 기록해(영화진흥위원회 2024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 기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일본 개봉 및 흥행 소식으로 인해 “올해도 달려야죠 척안의 잔상”(X, Ja****), “척안의 잔상 100억 엔 돌파 3연속 미쳤다”(X, fo****), “척안의 잔상 너무 기대됩니다”(네이버, 독****) 등의 기대 댓글이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일본 개봉 이후 극장판 시리즈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며 개봉 소식 발표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7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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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국내 7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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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2035: 더 그린라이트', 메인 포스터 & 보도스틸 공개!
- 2035: 더 그린라이트 [리더스타임즈] 신선하고 창의적인 세계관과 생생한 연출, 예측 불가 스토리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2035: 더 그린라이트'가 메인 포스터 &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박재인 | 출연: 오태경, 유일한, 기주봉, 정인기 | 제작: 어퍼컷픽처스 | 공동제작: 로맨틱트라우마픽처스 | 배급: 영화사 반딧불] '2035: 더 그린라이트'는 한국통일 10주년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미국 NXN 취재팀의 갑작스러운 실종, 그리고 통일 이면에 감춰진 엄청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는 2035년,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남북통일이라는 신선하고 창의적인 세계관 속에서, 실제 취재 영상을 보는 듯한 생생한 연출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북한 주민처럼 느껴질 정도로 사실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역시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올드보이'에서 최민식 배우의 아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오태경이 이번 작품에서 NXN 취재팀 소속 기자 ‘스티븐’ 역을 맡아 극을 이끌며 눈길을 끈다. '좋.댓.구', '독친', '대치동 스캔들'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의 인상 깊은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2035: 더 그린라이트'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끝까지 보게 하는 매력적인 작품”(왓챠피디아_일**), “스토리텔링 능력도 좋고 캐스팅 보는 재미도 있어서 별점을 잘 줄 수밖에 없네”(왓챠피디아_우**) 등 작품성과 몰입도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건드려선 안 될 진실을 암시하는 강렬한 위압감으로, 보는 이에게 소름 돋는 미스터리와 짙은 스릴을 전달한다. 김일성 동상, 통제구역, 방사능 경고, 실험복 등 위협적인 요소들이 가득한 현장에서, NXN 취재팀 ‘스티븐’(오태경)과 ‘김덕정’(유일한)은 카메라를 놓지 않은 채 충격과 공포에 얼어붙은 표정으로 포스터 한가운데를 응시하고 있다. 10년 전 극적인 남북통일 뒤에 감춰졌던 진실, 그리고 그 실체를 마주한 두 사람에게 다가올 끔찍한 미래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된다. “‘이것’을 취재한 모두가 사라졌다”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정체불명의 초록빛 생명체와 눌러선 안 될 듯한 수상한 스위치가 등장하며, 그들이 마주한 충격적 실체에 대한 기대와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남북통일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북한 주민들을 찾아 나선 기자 ‘스티븐’의 취재 현장을 담고 있다. 당시를 기억하는 주민들을 인터뷰하려 하지만, 이들은 걸레를 휘두르거나 멱살을 잡는 등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며 접근조차 허용하지 않는 위협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는 그가 점점 감춰진 진실의 핵심, 즉 다가서선 안 될 위험한 영역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암시한다. 또한, 검은 코피를 흘리는 인물, 총구를 겨눈 수상한 연구원 등 긴박하고 불길한 상황들이 연이어 포착되며, 결국 ‘스티븐’마저 실종된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사건의 진실에 대한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한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며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2035: 더 그린라이트'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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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2035: 더 그린라이트', 메인 포스터 & 보도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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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주연 '약한영웅 Class 2', 공개 3주차에도 글로벌 4위 '굳건한 파워'
- [사진 = 넷플릭스, 넷플릭스 투둠 사이트] [리더스타임즈]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가 조용하지만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후 이틀 만에 32개국 1위를 기록한 '약한영웅 Class 2'가 3주째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투둠 사이트에 따르면 '약한영웅 Class 2'는 공개 첫 주(4/21~4/27)에 610만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며, 공개 2주차(4/28~5/4)에는 640만 뷰를 기록하며 동일 차트의 2위에 자리했다. 공개 3주 차인 5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240만 뷰를 기록하며 동일 차트의 4위에 안착했다. 그뿐만 아니라 '약한영웅 Class 2'는 공개된 지 3주가 지났음에도 33개국에서 TOP 10을 유지하며 눈에 띄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약한영웅 Class 1'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후 6주 연속 글로벌 TOP10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에 이름을 올린 만큼, '약한영웅 Class 2' 역시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가운데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았던 박지훈과 그와 대립하는 빌런 나백진 역을 맡았던 배나라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한영웅 Class 1'에 이어 '약한영웅 Class 2'에서도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되어 연시은 그 자체로서 활약한 박지훈은 다양한 매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차기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등장하는 순간마다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나백진을 매력적으로 그려낸 배나라는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강하늘의 형이자 경쟁자 한범우 역을 맡아 또 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배나라는 최우식과 정소민이 먼저 출연을 확정한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에도 합류 소식을 전하며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 작품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박지훈과 배나라가 출연하는 '약한영웅 Class 2'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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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주연 '약한영웅 Class 2', 공개 3주차에도 글로벌 4위 '굳건한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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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샤크 : 더 스톰', 오늘(15일) 정오 온라인 컴필레이션 발매…분노와 각성의 사운드트랙
- [사진 = SLL 제공] [리더스타임즈] '샤크 : 더 스톰'의 치열한 서사가 음악으로 살아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연출 김건, 극본 민지, 제작 SSL•투유드림)'의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15일(목)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드라마틱한 전개 속 감정의 파고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3개의 가창곡과 17개의 스코어 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브리드 힙합 트랙 'TRY-UMPH'는 셔플 리듬의 드럼과 웅장한 떼창, 트라이벌 타악기 등 다양한 사운드가 맞물리며 원초적 에너지를 발산한다. 극 중 전투 장면과 맞물려 박진감 넘치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래퍼 쿤디판다의 거침없는 랩 퍼포먼스가 분노와 각성의 감정을 강렬히 끌어올린다. 모던 록 트랙 'This is What'은 주인공의 변화와 자각의 순간을 음악으로 포착한다. 강철보컬 임윤성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힘을 실은 버전과 배우 이현욱이 직접 참여한 담백하고 절제된 버전의 두 트랙은 한 곡 안에서 전혀 다른 감정 결을 선보이며 극의 외적 서사와 내면의 고백을 각각 대변한다. 17개의 스코어 음원들 또한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 캐릭터의 내면과 스토리의 흐름을 증폭시키는 또 하나의 서사로 작용한다. 이번 OST 컴필레이션은 액션 장르에 감정의 깊이를 더한 음악적 실험이자, 캐릭터의 서사를 음악으로 직조한 드라마틱한 결과물이다.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몰입도 높은 참여, 배우의 목소리까지 더해진 이번 앨범은 '샤크 : 더 스톰'이란 작품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결정적 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샤크 : 더 스톰'은 출소 후 종합 격투기 선수가 되기 위해 단련 중인 '차우솔(김민석 분)'과 극악의 빌런 '현우용(이현욱 분)'이 폭풍 같은 한판 대결을 펼치는 리얼 생존 액션으로, 15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김민석, 이현욱, 배명진, 이정현, 박진, 정다은 등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이 관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함께 공개되는 OST 또한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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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샤크 : 더 스톰', 오늘(15일) 정오 온라인 컴필레이션 발매…분노와 각성의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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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잇츠라이브’ 첫 출격!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라이브 예고
- <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리더스타임즈] 가수 알리가 ‘잇츠라이브(it’s Live)’에 출연해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선보인다. 알리가 오는 21일 유튜브 인기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 '잇츠라이브(it's Live)' 녹화에 참여하여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비롯한 대표곡 밴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잇츠라이브(it's Live)' 녹화는 국내 최대 미디어 전시회인 제33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전시회 KOBA 2025 에서 진행되며, 가수 알리와 로이킴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알리는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밴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는 애틋한 그리움을 알리의 무게감 있는 보이스로 절절하게 담아낸 곡으로, 미련 가득한 마음을 시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로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또한 신곡 무대를 포함해 ‘남생아 놀아라’, ‘지우개’ 등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곡들과 히트곡들을 고루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량과 특유의 감성을 아낌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알리는 현재 신곡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주년 콘서트 '용진'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알리의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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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잇츠라이브’ 첫 출격!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라이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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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 류수영-배인혁-전소미, 파브리 팀 상대로 2연승!
- 사진 제공: JTBC <길바닥 밥장사>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2연패의 늪에 빠진 파브리 팀이 퓨전 분식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어제(13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에서는 류수영 팀이 두 번째 대결까지 모두 승리한 가운데 파브리 팀이 알본디가스 떡볶이와 풀떡풀떡으로 세 번째 장사 대결을 시작, 만석을 이뤄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다. 먼저 두 번째 대결에서는 손님들의 취향을 반영한 튀김 요리와 볶음 요리가 이어졌다. 류수영 팀에는 녹음을 하고 냉정하게 평가하는 손님이 있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했다. 미스터리 평가단처럼 보였던 해당 손님은 신문을 보고 찾아온 현지 요리사였으며 주방으로 찾아와 인사를 건네고, 다른 손님들에게 맛있었다는 후기를 공유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한 류수영과 파브리는 채식주의자 손님들을 위해 즉석에서 채식 메뉴를 조리해 주는 기지를 발휘했다. 특히 파브리 팀 손님은 “한 번 더 먹고 싶다”는 최고의 반응을 보이기도. 이에 파브리 팀 황광희는 류수영 팀에게 들리도록 “한 번 더 시키시겠다고?!”, “두 번씩이나 먹는다고?!”라며 큰 목소리로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류수영 팀에는 채소가 없었던 상황. 이에 류수영은 파브리 팀 주방에서 채소를 빌려 스페셜 메뉴를 만들었다. 더불어 파브리 팀에서는 황광희가 쌈장소스가 들어가는 볶음밥과 춘장소스가 들어가는 볶음밥을 헷갈려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으나 사과와 빠른 대처로 이를 극복했다. 49인분 판매 기록으로 또 한 번 파브리 팀을 꺾은 류수영 팀은 돼지갈비 백반 한 상을 준비해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장사 당일 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아낌없이 넣은 해물된장찌개와 돼지갈비, 섞박지, 곤드레나물까지 푸짐하게 구성한 것. 2연패에 놀란 파브리는 스페인 사람들에게 익숙한 맛을 더한 퓨전 분식을 내세웠다. 떡볶이에 어묵 대신 스페인식 미트볼 알본디가스를 넣고 가루 비타민으로 매운맛을 잡은 알본디가스 떡볶이, 소시지 대신 스페인 식재료 풀포(pulpo, 문어)와 떡을 조합한 풀떡풀떡을 준비, 이번엔 과연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무엇보다 헤노베스 공원에서 세 번째 대결에 나선 두 팀의 극과 극 분위기가 흥미를 고조시켰다. 초등학교가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파브리 팀은 사실상 학교 앞 분식집이라는 행운과 함께 찾아온 승리의 기회를 잡기 위해 열정적으로 홍보하며 순식간에 만석을 이뤘다. 하지만 공원 숲길 안쪽에 자리한 류수영 팀은 휑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테이블이 채워지지 않았다. 이에 거리로 홍보를 나섰다가 파브리 팀의 상황을 목격한 전소미는 파워 인싸 기질을 발휘, 직접 손님들을 데리고 자전거 식당으로 돌아와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의 세 번째 장사 대결은 오는 20일(화)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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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 류수영-배인혁-전소미, 파브리 팀 상대로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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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배우 김지훈, 위험한 상황에 자신을 내던지는 ‘사랑꾼’ 면모로 여심 접수 완료!
- 사진 제공: SBS 금토드라마 <귀궁>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배우 김지훈이 ‘귀궁’에서 단단한 순정남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 7회에서는 왕 이정(김지훈 분)이 강철이(육성재 분)와 손을 잡고 수살귀의 살을 맞은 여리(김지연 분), 중전(한소은 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회임 중인 중전이 누군가의 저주를 받아 온 사실이 드러나자 이정은 그동안 억눌러 왔던 분노를 터뜨렸고, 적극적으로 범인 색출에 나서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 애썼다. 그동안 원자를 향한 진한 부성애 외에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을뿐더러, 음사 문제를 두고 중전과 대립하기도 했던 이정의 숨은 ‘사랑꾼’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김지훈은 온화하지만 때로는 거칠어지는 이정의 여러 이면을 완성해 가면서 사랑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한편 이정은 위기를 맞닥뜨렸을 때도 이성을 잃지 않았다. 중전이 갑작스레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고, 그는 다급히 여리를 찾았으나 대비(한수연 분)가 일부러 여리의 발목을 묶어 두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여리를 빼내 올 명분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상황에서도 이정은 오히려 침착한 표정으로 대비전을 찾으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숨이 턱 막히는 대립 끝에 이정이 기선을 제압하며 여리를 데려오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고, 한순간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김지훈의 노련한 연기력은 빛을 발했다. 강철이와의 격한 갈등도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살을 풀기 위해 왕을 미끼로 삼겠다는 강철이의 말은 커다란 파장을 예고했으나, 당사자인 이정은 차분한 태도로 “중전이 위독하다. 무엇이 필요하겠느냐”라며 망설임 없이 자신을 내던질 준비를 했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공조 상황에서 이정과 강철이는 선을 넘을 듯 말 듯한 언행으로 서로를 도발했고, 결국 이정이 강철이에게 주먹까지 날리는 등 두 남자의 팽팽한 대립이 지속됐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거친 태도를 드러내기 시작한 이정의 변화가 ‘퇴마 트리오’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캐릭터의 내면을 김지훈이 어떻게 그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궁중으로 파고드는 악귀들이 어둠의 손길을 점점 뻗쳐오고 주요 인물들이 위험한 상황에 빠짐에 따라 ‘귀궁’의 전개가 더욱 쫄깃해지고 있다. 아들에 이어 아내의 목숨마저 위협받자 수살귀와의 정면 돌파를 택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퇴마에 뛰어든 이정이 어떻게 활약을 키워갈지, 눈앞에 다가온 커다란 난관을 어떻게 물리칠지 오늘(10일) 8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왕 역할 진짜 잘 어울린다”, “왕은 얼굴이 신분증이구나”, “강철이와 왕이 더티수귀 잡으러 간다”, “그 와중에 김지훈 왕 역할 찰떡이네”, “왕이랑도 혐관. 저러다 정들지.”, “나중에 둘이 사이 엄청 좋아질 듯”, “크 왕의 고백.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구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믿고 보는 배우’ 김지훈의 열연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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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배우 김지훈, 위험한 상황에 자신을 내던지는 ‘사랑꾼’ 면모로 여심 접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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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 누구보다 미래에 열정 가득한 두 사람! 사뭇 다른 결과가 가지고 온 후폭풍은?
- 사진 제공 : MBC <바니와 오빠들> [리더스타임즈] 10일 밤, 노정의와 이채민이 꿈과 사랑 앞에서 지독한 갈등을 겪는다.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10회에서는 꿈도, 사랑도 놓칠 수 없었던 두 청춘의 안타까운 딜레마가 그려진다. 바니(노정의 분)는 과탑과 장학금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가능성과 실력을 모두 갖췄지만 종종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왔다. 비싼 등록금, 마음처럼 완성되지 않는 작품 때문에 고민하면서도 늘 그렇듯 열심히 학교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최악의 악연이었던 전남친 고봉수(김현목 분)가 바니의 최종 작품을 망가뜨리면서 바니는 과제 전시 메인 작품을 하지 못하게 된 데다 아빠가 사기까지 당해 당장 다음 학기 등록금 내기에도 벅찬 상황에 놓였다. 바니의 현실과는 다르게 황재열(이채민 분)은 공모전 본선에 진출하면서 착실히 포트폴리오를 쌓아가고 있다. 이렇듯 바니와 황재열은 미래와 꿈을 향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노력해왔지만 사뭇 다른 결과를 맞은 상태다. 그런 가운데 바니가 공항에서 가족과 친구들의 배웅을 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들 사이에 정작 황재열은 보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낸다. 바니는 가족과 포옹을 나누고 친구들의 인사를 받는 와중에도 황재열을 찾지만 넓은 공항 어디에서도 그의 흔적을 찾지 못한다고. 그러나 바니가 애타게 찾던 황재열은 공항에 홀로 남아 고개를 떨군 채 눈시울을 붉히고 있어 이들에게 벌어진 일에 더욱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랄 바니, 황재열 커플을 슬픔에 빠뜨린 시련은 무엇이며 과연 두 사람은 공항에서 마주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딜레마에 빠진 두 청춘 노정의와 이채민을 만날 수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10회는 1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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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 누구보다 미래에 열정 가득한 두 사람! 사뭇 다른 결과가 가지고 온 후폭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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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창단 첫 시즌' 불꽃 파이터즈, 2025 트라이아웃 본격 서막! 총 210명 트라이아웃 지원! 치열한 포지션 경쟁 시작됐다!
- 사진 제공 : StudioC1 <불꽃야구> [리더스타임즈] 창단 첫 시즌을 맞은 ‘불꽃야구’가 역대급 참가자들이 대거 몰린 2025 트라이아웃의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오는 12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Studio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화에서는 올스타전을 방불케 하는 트라이아웃 현장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2025 트라이아웃에는 총 210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90명의 선수가 1차 합격했다. 참가자들은 외야수, 3루수, 유격수, 포수, 투수 등 5개 포지션을 놓고 참가자들은 불꽃 파이터즈의 유니폼을 차지하기 위해 실력대결을 벌인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리그 에이스는 물론, 최연소 고교 지원자까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역대 최다 독립구단 선수들이 지원한 가운데, ‘2024 독립 리그 골든 글러브’ 수상자, 리그 타율 2위, 2024 리그 1위 투수까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여기에 프로 야구 올스타전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선수들의 등장도 이어졌다. 특히, 천재 유격수라 불린 두산 베어스 출신 김재호가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이 술렁였다는 후문. 참가자들은 “마지막이 진짜 짱이다”, “김재호가 여기서 왜 나와?”, “트라이아웃 프리패스 아니야?”라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90명의 지원자들은 포스부터 남다른 불꽃 파이터즈 심사위원단 등장에 바짝 긴장한다. 1차 테스트를 앞두고 박용택은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우리는 이겨야 하는 팀이다. 잘하고 싶은 선수가 아니라 잘해야만 하는 선수가 많이 보였으면 좋겠다”라는 냉철한 조언으로 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불꽃야구’ 2025 트라이아웃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불꽃 파이터즈의 유니폼을 입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주 첫 공개된 ‘불꽃야구’ 1화는 최초 공개 58분 만에 시청자 10만 명을 달성했으며 최고 동시 시청자 수 13만 명을 기록하며 전무후무 야구 예능 프로그램의 위엄을 과시했다. 유튜브 채널 데이터 분석 플랫폼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5일 기준, 국내 일간 라이브 시청자 순위 2위, 슈퍼챗 순위 1위, 구독자 급상승 순위 1위는 물론, 현재 최대 조회 광고 1위까지 오르며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창단 첫 시즌의 화려한 포문을 연 ‘불꽃야구’의 트라이아웃 현장은 오는 12일(월) 저녁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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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창단 첫 시즌' 불꽃 파이터즈, 2025 트라이아웃 본격 서막! 총 210명 트라이아웃 지원! 치열한 포지션 경쟁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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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시 수안, 탁월한 보컬 실력 11일 MBC '오! 나의 파트너-이은미 팀'에서 발휘
- [리더스타임즈] 11일 방송된 MBC 음악 예능 ‘오! 나의 파트, 너’(연출 김준현, 김미나)에서 크랙시 '수안'이 참가한 맨발의 디바 '이은미 팀', 원조 실력파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빅마마 수제자로 등장한 걸그룹 크랙시 멤버 '수안' / eleMEDIA DB 걸그룹 크랙시 메인보컬 '수안'은 '오! 나의 파트너-이은미 팀'에서 ‘빅마마 수제자’로 등장 넘사벽의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이미지를 보였다. 무대에 강열한 이미지로 등장한 '수안( 빅마마 수제자)'은 브아걸의 '나르샤, 제아'의 관심을 받았으며 출발을 하였으나 '애인 있어요'로 1라운드에서 '이은미 팀'에 합류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패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5인의 도전자로 출연, 이은미 팀에 합류한 '수안'은 파이널 대결 무대에서 '24시간이 모자라'와 함께 '너는 아름답다'를 열창하며 소름 돋게 황홀한 보이스로 이은미 팀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일조를 했다. 2회 방송된 MBC ‘오! 나의 파트, 너’는 아나운서 청중평가단의 투표에 따라 이은미 팀은 96점, 브라운아이드걸스 팀은 91점으로 최종 우승은 이은미 팀에게 돌아갔다. '너는 아름답다'를 파이널 곡으로 선정한 '이은미'와 완벽한 하모니를 구사한 크랙시의 '수안'은 팀이 우승하자 디바 이은미와 함께한 무대의 존경심과 감격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호원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휴학 중인 '수안'은 실용음악과 전공으로 입시 당시 '경희대. 호원대, 동아방송대, 서울예대' 등에서 합격 또는 콩쿨수상으로 장학생 제의까지 받는 등 월등한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재원이다. SAITAINMENT 측에서는 "현재 '수안'이 함께하는 걸그룹 크랙시는 지난 2월 '나의 우주(My Universe)'로 프리 데뷔를 한 뒤 3월 아리랑을 모티브로 완성된 데뷔 타이틀곡 '아리아(ARIA)'로 방송활동 및 유튜브를 통해 팬덤을 위한 '언택트(untact)' 활동에 임하고 있다. 한편, MBC ‘오! 나의 파트, 너’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MBC가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 예능으로 오는 18일 토요일에는 송가인과 윤하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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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시 수안, 탁월한 보컬 실력 11일 MBC '오! 나의 파트너-이은미 팀'에서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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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디바’ 인순이, ‘범국민 코로나 극복 캠페인송’ 참여로 재능기부
- [리더스타임즈] 가수 인순이가 범국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심을 담은 노래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9일 소속사 휴맵컨텐츠는 “인순이가 (사)한국유엔봉사단이 기획한 ‘범국민 코로나 극복 캠페인송’ 가창에 참여하며 뜻깊은 재능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봉사단 측 요청에 따라 메가 히트곡 ‘밤이면 밤마다’를 개사해 캠페인송을 가창했다. ‘외출할 땐 거리 두고 / 기침 할 땐 둘러보고 / 악수 대신 눈빛 보고 / 보고플 때는 사진 보고 / 여행 일정 미뤄두고 / 예전에도 이겨냈어’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담은 가사와 인순이의 시원한 가창으로 강한 중독성을 자아내며 듣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한국유엔봉사단 측은 “이 사회와 개인의 고통을 절감하던 도중,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범국민 코로나 극복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그런 만큼 '국민가수'와 함께하는 것이 캠페인송 의의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인순이에게 참여를 요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인순이가 가창한 ‘범국민 코로나 극복 캠페인송’ 영상은 한국유엔봉사단 공식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순이는 지난 1978년 데뷔한 후 ‘친구여’, ‘밤이면 밤마다’, ‘아버지’ 등 숱한 명곡을 발표하며 ‘레전드 국민 디바’로 자리매김한 후 수십 년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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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디바’ 인순이, ‘범국민 코로나 극복 캠페인송’ 참여로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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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눈부시게 빛나는 현실 청춘들이 온다...박보검X박소담X변우석 출연
- [리더스타임즈]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이 써 내려갈 ‘청춘기록’에 쏟아지는 기대가 뜨겁다.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이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핫’한 청춘 배우들의 뜨거운 만남이 기다림마저 설레게 만든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를 높이는 제작진의 만남은 완성도를 담보한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왓쳐)’ 등을 통해 치밀한 연출의 힘을 선보인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갖고 태어난 ‘수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그럼에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기록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 오랜 시간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서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더욱 기대케 만든다. 박보검은 열정을 품은 현실주의 청춘 ‘사혜준’을 맡아 새로운 ‘인생캐(인생 캐릭터)’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델이자 배우가 꿈인 사혜준은 이상과 현실에서 조화를 이뤄내는 인물이다. 밝고 온화한 성품을 지녔지만,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유연한 공감 능력도 지녔다. 박보검은 현실에 발 딛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얼굴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며 공감을 선사한다. ‘남자친구’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박보검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그간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등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녹여내며 절대적 사랑을 받은 박보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독보적 스타성을 자랑하는 만큼, 그가 풀어낼 청춘 사혜준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꿈인 ‘안정하’는 대체불가 매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한 박소담이 연기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의할 줄 아는 안정하는 타고난 센스와 노력으로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인물. 내면의 불안정을 버리고 스스로 안정을 찾아가는 야무진 청춘이다. 영화 ‘기생충’으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 주목을 받은 박소담. 그의 차기작에도 기대와 관심이 쏠렸다. 다양한 영화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온 박소담은 ‘청춘기록’을 통해 현실을 살아가는 야무진 청춘 안정하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특히,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변우석은 사혜준의 절친한 친구이자, 모델 겸 배우 ‘원해효’로 분한다. 원해효는 가진 것이 아닌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고 싶은 청춘이다. 상냥하고 젠틀하지만, 승부욕도 강하다. 좋아하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기에 ‘금수저’라 혜택받는다는 시선은 참을 수 없다. 친구인 사혜준과 정정당당하게 승부해 지금의 자리에 왔다고 믿는다. 대세로 떠오른 변우석은 ‘디어 마이 프렌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다져왔다.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비주얼의 변우석은 원해효 캐릭터와의 퍼펙트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청춘기록’은 2020년 하반기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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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눈부시게 빛나는 현실 청춘들이 온다...박보검X박소담X변우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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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채수빈, 정해인 기습 포옹! 설렘 예약
- [리더스타임즈] tvN ‘반의반’ 채수빈이 정해인에게 기습 포옹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유발한다. 정해인과 채수빈의 짝사랑을 아름다운 영상미와 시적인 대사로 담아내며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측이 오늘(7일) 6회 방송을 앞두고 ‘반반커플’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아련한 투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5회 방송에서는 짝사랑 종료를 알린 하원과 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우는 하원에게 짝사랑을 끝내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자신의 짝사랑을 끝내겠다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우의 말을 곱씹던 하원은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를 종료하며 슬픔을 삼키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미어지게 했다. 이에 하원과 서우가 그려갈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진 상황. 이 가운데 한밤 중 서로를 마주보고 선 정해인과 채수빈의 투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정해인과 채수빈은 서로에게 눈을 맞춘 채 살짝이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특히 정해인은 촉촉한 눈망울을 빛내는 한편, 채수빈은 그런 그를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정해인을 강하게 포옹하는 채수빈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정해인을 품에 안은 채, 그의 어깨에 턱을 기댄 채수빈의 표정이 설렘을 자아낸다. 이에 정해인은 놀란 듯 눈을 크게 뜬 모습. 특히 앞서 채수빈이 정해인에게 짝사랑 종료를 선언한 바. 정해인과 채수빈이 그려갈 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증폭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오늘 밤, 서우의 사랑에 반응한 하원의 달콤한 변화가 시작된다”고 귀띔하며,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감싸며 마음을 키워나가는 하원과 서우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오늘(7일) 밤 9시에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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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채수빈, 정해인 기습 포옹! 설렘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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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오리지널, '일찍2' 이어서 新'소녀의 세계' 출격
- [리더스타임즈] 네이버 브이라이브(앱) V오리지널이 원작을 찢고 나온 듯 싱크로율 200%를 장착한 ‘원찢’ 4월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4월 라인업에는 네이버 월요일 1위 웹툰이자 시리즈 어플 다운로드 700만건에 빛나는 ‘소녀의 세계’가 신작 웹드라마로 출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뜨거운 화제 속에 종영된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에 뒤를 잇는 작품은 공개 2회만에 200만뷰에 임박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2’와 새로운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가 있다. 4월 22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최초 선 공개되는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제작 tvN D)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소녀의 세계’는 나리와 친구들의 우정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였던 열일곱의 사랑스러운 이야기. 다이어트 성공 후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을 꿈꾸는 오나리(아린 분)가 예쁜 친구들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워맨스를 그린다. 특히 외모, 성격 모든 것이 완벽한 임유나(황보름별 분)와 인기 아이돌 연습생 서미래(한채경 분), 오나리가 어려움에 처하면 누구보다 앞장 서는 임선지(도아 분)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여고생 네 명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현존하는 대세 아이돌의 합류가 시선을 잡아 끈다. 권현빈은 극 중 인기 아이돌 ‘정우경’ 역으로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과 187cm의 남다른 피지컬로 여심 루팡에 나선다. 오마이걸 아린은 극 중 원작 캐릭터를 넘는 싱크로율 120%로 데뷔 첫 연기에 도전하며, 딩고 스튜디오 ‘로봇이 아닙니다’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던 파나틱스 도아는 청순 가련한 외모에 폭풍 사투리를 구사하는 반전 매력으로 극 중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소녀의 세계’는 오는 22일(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 저녁 7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에서 타 플랫폼 대비 한 회자 선 공개되며, 브이라이브보다 한 회차 먼저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를 통해서 유료 판매한다. 또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제작 와이낫미디어 이하 ‘일찍2’)가 4월에도 개성만점 일진들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간다. ‘일찍2’는 열아홉,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김연두(이은재 분)의 잠잠했던 일상에 새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사랑과 우정에 대한 오해와 갈등이 깊어지는 이야기. 고3이 된 김연두, 지현호(강율 분)의 알콩달콩 로맨스와 류설(박이현 분), 서주호(윤준원 분)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펼쳐진 가운데 강율과 전학생 최승현(이정준 분)이 김연두를 사이에 둔 불꽃 튀는 신경전으로 본격 삼각 러브라인을 알렸다. 특히 방송 첫 회만에 67만뷰 돌파, 2회만에 전광석화 같이 200만뷰 임박을 알려 믿고 보는 웹드의 화려한 귀환으로 쾌속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에 9일(화) 방송되는 4회 에피소드에서는 강아훈(금동현 분)이 첫 등장을 예고하며 팬들의 시선을 강탈, 앞으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하게 만든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매주 화, 목 저녁 6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에서 타 플랫폼 대비 한 회자 선공개 된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은 1020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웹드라마를 한 곳에 모아둔 웹드 왕국으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이에 공감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알찬 4월 라인업으로 팬들의 심장을 정조준 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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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오리지널, '일찍2' 이어서 新'소녀의 세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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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예매율 1위 등극
- [리더스타임즈] 모두의 상상력을 뒤흔들 미스터리 라이프 게임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가 개봉을 하루 앞둔 4월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이하 영진위 통전망)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숨이 멎은 순간 눈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신의 제안으로 두 번째 목숨을 얻기 위해 100일 안에 정체불명의 고등학생 ‘민’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야만 하는 라이프 카운트다운 스릴러.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의 2020년 가장 유니크한 판타지 스릴러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가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4월 7일 오전 10시 기준 영진위 통전망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주디', '엽문4: 더 파이널', '스케어리 스토리:어둠의 속삭임' 등 극장가 다양한 장르 영화들의 박스오피스 선전 가운데 돋보이는 웰메이드 판타지 스릴러의 등장으로 관객들의 기대감과 호기심을 충족시킨 결과로 평가된다. 예매율 1위에 오른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은 물론,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꾸준히 포진되며 일찌감치 세대불문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처럼 세대불문 뜨거운 호평 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한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바로 내일 개봉되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죽은 소년의 몸에서 깨어난 ‘나’ 그리고 살기 위해 시작된 추적! 2020년 가장 신선한 충격과 영화적 희열을 선사할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4월 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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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예매율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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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직한 후보', 온라인 박스오피스 1위
- [리더스타임즈]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며 2020년 개봉작 중 두 번째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영화 '정직한 후보'가 온라인 박스오피스 주간 1위에 올랐다.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영화 '정직한 후보'가 온라인 박스오피스 주간 1위에 올랐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코미디 장인 라미란의 대활약부터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 ‘뻥쟁이 군단’의 환상적인 코믹 앙상블로 유쾌한 웃음을 전한 '정직한 후보'는 지난 3월24일 VOD 서비스를 오픈하자마자 주요 IPTV 채널에서 1위를 석권하며 건강한 웃음의 힘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런 '정직한 후보'가 이번에는 온라인 박스오피스 주간 1위에 오르며 안방 흥행을 증명했다. '정직한 후보'는 VOD 서비스 오픈 1주차에 온라인 이용 건수 116,633회를 기록하며 300만급 흥행작들을 뛰어넘는 스코어를 기록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정직한 후보'는 계속해서 안방 극장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온라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해 공개한 웃음 폭격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영화 본편만큼이나 유쾌한 촬영 현장을 담아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 ‘정직한 장 감독의 말.말.말!’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하는 비하인드 영상에는 장유정 감독이 이야기하는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배우 그리고 그를 고스란히 증명하는 세 배우의 촬영 비하인드를 보여준다. 라미란의 신들린 코믹 연기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배우들부터 김무열의 깨알 같은 애드립, 윤경호의 능청맞은 허세 연기까지 가감 없이 보여주는 비하인드 영상은 배우들의 현실 케미와 노력이 담겨 '정직한 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온라인 박스오피스 주간 1위와 함께 웃음 폭격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 '정직한 후보'는 현재 극장과 안방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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