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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
2023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엑스코 등이 주관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25개국 330개사(1,10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2004년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개최를 계기로 중점적으로 육성해 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솔라시티(Solar City) 대구’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은 물론이고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수요기업도 대거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의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에너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올해도 세계 Top10 셀·모듈·인버터 기업들이 총출동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기술의 각축전을 펼 예정이다.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패널 리딩 기업인 한화큐셀, JA솔라, 징코솔라, 론지솔라, 라이젠 에너지, 캐나디안 솔라, 트리나 솔라, 티더블유 솔라 등 태양광 셀·모듈 분야 글로벌 Top10 기업 중 8개사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태양광 인버터 분야에서도 선그로우, 화웨이, 그로와트, 솔리스, 시능, 굿위, 소파 솔라 등 글로벌 TOP10 중 7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현대에너지솔루션, 한솔테크닉스, 신성이엔지, 아이솔라에너지, 알피오, 그랜드썬, 에스디엔, 오싸아이파워, 다쓰테크, 에스지에너지, 에스케이솔라에너지, 이노일렉트릭, 가온E&C, 한남전기통신공사 등 국내 유망기업도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은 국내 기업의 수출 진작을 위해, 수출상담회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며, 중국, 미국, 캐나다, 독일, 베트남, 인도 등 23개국 83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함으로써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린에너지엑스포 기간 중 국내 유일의 태양광과 수소 분야의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PVMI·H2MI)가 동시 개최된다. 4월 24일, 25일 양일간 열릴 태양광마켓인사이트(PVMI)에서는 ‘기후위기 극복은 태양광 발전으로!’를 주제로 태양광 산업의 최신 트렌드가 공유되며, 4월 25일과 26일 양일에는 ‘수소-미래로 도약하는 혁신동력’을 주제로 수소마켓인사이트(H2MI)가 진행된다. 올해는 최근 에너지 안보와 친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13개국에서 태양광-수소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글로벌정책과 시장동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1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기업 간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신재생에너지 트렌드 교류 역할을 넘어 국제사회 에너지 문제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전문전시회”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참가 기업·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공유를 통해 관련 산업의 시장 확대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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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대구시,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리더스타임즈]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4월 1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대강당(동인청사 10층)에서 4.19민주혁명회 대구·경북 연합지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4월, 자유를 향해 날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했던 4.19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박현숙 지방보훈청장, 황영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4.19혁명의 역사적 그날과 4.19혁명 유공자를 기억하고 4.19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자는 의미의 ‘못잊어(김소월 시, 조혜영 작곡)’, ‘진달래(이영도 시, 한태근 작곡)’, ‘아름다운 나라(편곡 이민정)’ 세 곡의 시립합창단 공연으로 문을 열고,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4.19혁명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전수, 4.19혁명 경과보고, 기념사, 추념사, 인사말씀, 4.19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 4.19혁명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1960년 4.19혁명 당시 시위에 참여했다 경찰이 발포한 총탄에 관통상을 입고 건국포장을 수여받은 후, 4.19단체 활동을 통해 민주정신 확산에 기여한 박원범 4.19민주혁명회 전 지부장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의 2.28민주운동이 우리 현대사 최초의 시민혁명인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며, “대구시는 2.28민주운동과 4.19혁명을 통해 이루어진 민주화의 토대 위에 대구가 한반도 3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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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주년 독도의 날, 123명의 독도사랑 큰 물결!
제123주년 독도의 날, 123명의 독도사랑 큰 물결!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오전 9시 40분에 산격청사 101동 앞 광장에서 시 직원, 계성중학교 학생, 미스 대구·경북 등 1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쳤다. 이번 독도의 날 행사는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10.25.)로 독도 주권을 선포한 지 제123주년을 기념해 독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산격청사 101동 앞 광장에서 태극기를 활용한 열정적인 플래시몹 율동으로 독도사랑을 선보이면서 시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일깨웠다. 특히, 올해 행사는 1919년 3·1운동 당시 대구지역 3·1운동의 도화선 역할을 담당한 계성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그 의미가 남다를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독도사랑 플래시몹뿐만 아니라, 매년 독도사랑 주간을 지정해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독도의 날 홍보운동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독도사랑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윤 계성중학교 1학년 5반 학생은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위해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에 독도 플래시몹이라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학교 친구들과 함께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독도의 날을 기념해서 한 활동인 만큼 독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오늘 플래시몹 행사를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널리 홍보하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독도사랑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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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대구 미래 50년을 위한 밑그림 완성, 구·군과 협력하여 사업 추진에 주력할 것.”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 [리더스타임즈] 9월 7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 추진상황과 달빛고속철도 구축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공유하며,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핵심 정책들이 힘든 과정을 겪으며 밑그림이 완성됐다. TK신공항 건설은 당초 합의된 큰 그림대로 추진할 것”이며, 특히 “대구광역시는 대구가 3대 도시의 영광과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구·군과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금까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앞으로 4년간의 기본틀이 완성됐고, 이제는 계획한 일정대로 제대로 집행하고 수행할 일만 남았다며, 9개 구·군이 힘을 합쳐 대구굴기의 큰 그림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공동합의문의 기본원칙에 따라 모든 항공물류는 의성군 지역에 집중하고 공항시설인 화물터미널은 군위군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8월 22일 헌정사상 역대 최다수인 261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해 연내통과가 가능하게 됐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개통하면 신공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동남부권 경제권이 형성되면서 구·군에도 파급력과 영향력이 상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군위군의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검토, 동성로 활성화 방안,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용역결과 공유와 칠성시장 야시장을 새롭게 정비할 것, 디아크 지역을 수상 스포츠계의 메카로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 대구광역시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지방채 발행없이 예산을 편성할 계획으로 구·군에도 건전 재정운용에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한민국 3대 도시의 위상과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시와 구·군이 혼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큰 그림에 구·군이 함께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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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속에서 국비 3조 8,020억 원 반영
대구시청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24년 정부 예산안 국비 반영액을 자체 집계한 결과, 3조 8,020억 원(경상적 복지비, 교부세 제외)이 정부안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내년도 정부예산안 총지출 증가율이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2.8% 수준이며,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정부의 강력한 재정 건전화와 강도 높은 지출 재구조화 속에서도 로봇·ABB·반도체·미래 모빌리티·의료 헬스케어 등 지역의 미래 5대 신산업과 광역교통망 조성, 지역산업단지 첨단화 등의 사업들이 다수 반영되면서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지역혁신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2024년 주요 반영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5대 미래 신산업 육성 분야에서는, 로봇 및 ABB산업분야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56억원),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사업(20억원), ▶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치료기기 실증지원(50억원) 등이 반영되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통한 로봇 및 AAB산업 성장의 디딤돌을 구축했다. 미래 모빌리티 및 반도체 분야는, ▶모빌리티 모터혁신 기술 육성사업(17억원), ▶대구모터성능인증센터 구축(35억원), ▶SDV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구축(30억원), ▶대구형 반도체 팹 구축(157억원) 등이 반영되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동력 확보로 지역 자동차 산업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대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비수도권 반도체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한 산업단지 첨단화·재구조화 분야에서는 ▶노후산단(제3산단, 서대구산단) 재생사업(225억원), ▶노후산단 스마트주차장 인프라 구축(230억원), ▶달성1차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79억원) 등을 확보하여 상대적으로 노후된 기존 산업단지를 ICT기반의 첨단산업단지로 전환하고 입주업체 종사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경쟁력 제고를 가능케 했다. 셋째, 100리 물길 조성 및 수변개발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다채로운 수변공간 제공을 하기 위한 금호강 르네상스는 ▶금호강 하천조성 사업(40억원),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 조성(11억원),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40억원), ▶금호강 하천환경 정비사업(130억원) 등이 반영되어 시민들에게 쾌척한 친수 여가시설을 제공함과 동시에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하천환경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 넷째, 기업 물류수송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광역교통망 조성 및 혼잡도로 해소 분야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300억원), ▶금호워터폴리스산단 진입도로 건설(299억원), ▶조야~동명간 광역도로 건설(200억원),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172억원),▶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157억원),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건설(138억원) 등이 반영되어, 물류수송 효율성 제고 및 대구·경북 거대경제권 조성을 위한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에 탄력을 받게 됐다. 다섯째,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한 글로벌 문화 콘텐츠 도시 건설 분야는 ▶국립 구국운동기념관 건립(3억원), ▶수성못 스마트여행자거리 조성(5억원), ▶봉무 쉼표공원 조성(5억원) 등이 반영되어, 지역 역사문화 콘텐츠와 자연환경을 활용한 문화·여가 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 제공과 더불어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조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그 밖에 기타 주요 사업으로는, ▶물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251억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사업(118억원) 등이 반영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함께 지역 현안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역대 최대의 세수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대구굴기의 주요 핵심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된 것은 역대 최고의 국비확보 성과”라고 하며, “정부도 TK신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경제권 중심도시 구축 및 첨단산업구조 개편 등의 정책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다는 반증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정부의 국비지원을 바탕으로 내년도 대구시 예산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사업들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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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유물 확보를 통해 대구 정체성 확립 기여
대구근대역사관 [리더스타임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대구 관련 중요 유물을 확보해 전시 및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나아가 대구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유물 공개 구입을 진행한다. 올해 두 박물관은 각 관의 성격에 맞추어 유물 구입을 진행한다. 대구향토역사관은 조선 후기 이전 시기까지 대구(대구광역시 범위) 관련 자료가 수집대상이다. 전근대 시기 대구 관련 각종 자료(인물, 행정, 사회, 경제, 문화 등), 경상감영, 경상도관찰사, 대구지역 지방관 관련 자료, 기타 대구 지역사 관련 자료를 구입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대한제국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 대구지역(대구광역시 범위) 관련 자료가 수집대상이다. 대구 독립운동사 및 대구감옥(대구형무소) 관련 자료, 대구지역 일제 강제동원 및 침탈 관련 자료, 대구 인물 및 학교, 기관, 사회, 경제, 문화 관련 자료 등을 구입한다. 8월 21일 유물 구입계획 공고를 하며,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9월 4일부터 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유물수집심의위원회 심의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및 소속 박물관 홈페이지 화상 공개로 불법 문화재 여부 검증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 구입할 방침이며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소장자에게 반환할 예정이다. 대구시 공립 등록박물관 3개관을 총괄하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대구 관련 각종 자료는 공익적으로 대구시 소속 공립 등록박물관에서 소장하여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기에 구입 등의 방법으로 유물을 수집하고자 한다. 유물 공개 구입에 유물 소장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유물 구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향토역사관, 대구근대역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달성공원 내에 위치한 대구향토역사관은 새롭게 ‘달구벌 역사여행의 시작’이란 슬로건을 정해 향토역사관에서 달성토성(사적 대구달성)이 있는 달성공원까지 관람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경상감영공원과 접해 있는 대구근대역사관은 새롭게 ‘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이란 슬로건을 정해 근대역사관에서 경상감영공원까지 관람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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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로봇 플래그쉽 사업 선정!
- 사업목표 및 추진내용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로봇 플래그쉽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 중인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지방 정부 협력기반의 ‘지역 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로봇 플래그쉽 사업을 통해 지역별 로봇 거점을 지정해, 지역-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고 로봇기업의 BM(Business Model) 개발, 제품 고도화, 실증 및 양산, 시험·인증, 마케팅 지원 등 통합 케어를 통해 지역별 로봇 플래그쉽(대표·주력제품)을 육성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미래 50년 핵심 산업인 로봇산업 육성정책을 기존 제조 로봇 일변도에서 서비스 로봇 분야로 전환·확대했으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타 통과로 서비스 로봇 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실증, 국내외 인증 지원 등 로봇기업 사업화를 위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추는 등 지역특화 서비스 로봇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로봇 플래그쉽 사업 선정으로 지자체별 지원되는 국비 최대 금액인 9.1억 원을 확보해, 대구시를 중심으로 지역특화 서비스 로봇 실증·보급 및 로봇 기업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 로봇 플래그쉽 사업은 현행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사업과 연계해 ▲서비스 수요 맞춤형 특화 로봇 실증·보급 지원, ▲대구 중점 육성산업 연계 로봇 시스템 고도화 실증·보급 지원, ▲로봇 벤처·스타트업 해외 전시회 공동관 참가를 통한 로봇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로봇시장 개척 등을 지원한다. 특히, 로봇 플래그쉽 사업의 로봇 실증·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서비스 산업 분야(공공분야 포함)의 수요처 매칭을 통한 서비스 로봇 실증·보급과 대구 중점 육성산업(주력산업, 5대 미래신산업) 제조 현장에 최적화할 수 있는 로봇 시스템을 도입하고 실증할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로봇의 기술발전과 상용화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증진시킬 것이다”면서, “로봇 플래그쉽 사업 선정으로 지역 로봇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육성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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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로봇 플래그쉽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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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공원 조성사업’ 기공식 개최
- 기공식 현장 사진 [리더스타임즈] 대구도시개발공사는 5월 8일 오전 11시 수성구 삼덕동에 조성되는 대구대공원 사업부지(대구미술관 서측)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주호영 국회의원, 하병문 시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대공원 조성사업은 대구광역시가 30년간 장기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 결정 실효(’20.7월) 시 우려되는 난개발과 도심 녹화공간 축소를 방지하기 위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구도시개발공사를 민간공원추진자로 선정해 공영개발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면적(1,625천㎡) 중 1,350천㎡(83.1%)에는 동물원, 산림레포츠 시설 등 공원시설을, 275천㎡(16.9%)에는 공동주택 3,000세대 등을 비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공원시설은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대구대공원 내 공원시설에 동물복지를 고려한 차별화된 동물원으로 새롭게 조성해 1970년에 조성된 달성공원 동물원을 이곳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비공원시설에는 공동주택 3,000세대와 초등학교, 유치원, 공공시설(도서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 공모 절차를 통해 우수한 작품이 선정됐으며,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다. 이르면, 2026년에 2개의 분양단지 1,800세대의 아파트를 분양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앞으로 대구대공원이 시민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휴식할 수 있고, 많은 동물들이 건강하게 서식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조성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판다도 들여올 수 있도록 중국과 잘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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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공원 조성사업’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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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생애주기별 인구활력정책을 한눈에!
- 인구활력정책 안내 책자 사진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올해 시와 구·군에서 추진하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창업 지원, AI 안부전화 서비스 등 다양한 인구활력정책 지원사업을 총망라한 ‘2024년 대구시 인구활력정책’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 대구광역시는 결혼부터 중장년 이후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별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활력 지원사업을 모아 책자 형태로 체계화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지원과 임신·출산·보육 지원은 물론, 청년과 어르신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전 연령층으로 확대한 전세 임차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43개 사업뿐만 아니라 구·군별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 117개를 포함해 총 160개의 인구활력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담당 부서와 문의처를 수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자녀 수에 따라 연간 최대 320만 원을 지원하며, 난임부부는 시술비뿐만 아니라 검사비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한 것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대구 내 위치한 다양한 돌봄·놀이시설, 구·군별 청년 창업 지원사업, AI 기술을 도입한 어르신 돌봄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안내 책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청 및 구·군청 민원실,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 우선 비치하고, 대구광역시 대표 누리집에 전자책 형태로도 게시해 누구나 손쉽게 열람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각종 출산·보육·청년 관련 행사 시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진혁 대구광역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안내 책자 발간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인구활력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고,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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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생애주기별 인구활력정책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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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생(生)쌩~ 역사탐방
- 달서구, 꿈나무 나라사랑 역사탐방 실시 [리더스타임즈] 대구 달서구가 5월 2일부터 광복회 달서구지회와 함께 연 10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의 현충 시설을 탐방하는 "꿈나무 나라사랑 생생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회차 탐방은 달서구 관내 용산중학교 교사와 학생 35명이 참여했다. 대구 학생 항일 운동의 상징인 대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태극단 독립운동 전시실 및 영천전투 역사관이 있는 영천 메모리얼파크를 관람,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평소에 알지 못했던 지역의 항일 투쟁사를 직접 느껴봄으로써 일제 강점기 하 독립운동에 투신한 학생 단원들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며,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개인의 사욕을 버리고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대구 항일 독립운동 발상지인 근대골목, 3. 1. 운동길 및 조양회관, 밀양 독립운동기념관 등 지역 보훈시설 발굴·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애국선열들의 희생을 담은 영화를 상영하는 등 다양하게 보훈문화 선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사를 잊지 않고 그 의미를 되새김으로써, 선열들이 지켜 오신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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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미래 50년 비전을 완성할 전략 수립
- 대구 미래 50년 중장기 발전전략 로드맵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50년 비전과 전략, 어젠다별 과제, 중장기 로드맵과 미래상 등을 담은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대구광역시는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대구정책연구원 및 공항, 교통, 환경,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인터뷰와 자문회의 등을 거쳐 현실성 있고 미래 사회환경 변화를 예측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군위군 편입 등 대구의 잠재력과 UAM, ABB, 반도체 등 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화, AI 기술발전 등 미래 메가 트렌드를 반영해 사회환경과 산업변화에 대응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라는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7대 미래상과 22개 중장기 발전전략 및 실행과제를 발굴했다. (미래상 1) 신공항 기반 글로벌 에어시티 신공항과 항공산업은 경제발전의 핵심 경쟁력과 원동력으로써 ▲신공항 기반 글로벌 경제허브, ▲24시간 잠들지 않는 중남부권 항공 경제벨트, ▲하늘길 이동이 자유로운 스카이하이웨이, ▲고부가가치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통해 대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도시와 초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고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했다. (미래상 2) 미래 모빌리티 입체도시 미래 신 교통수단은 도시의 생활 전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측되며, 미래 모빌리티 입체도시 구현을 위해 ▲수요 맞춤형 모빌리티 체계 구축, ▲사고 없는 사람 중심 교통환경 조성, ▲자율주행 물류 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도출했다. (미래상 3) 꿈을 실현하는 청년의 도시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인재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맞춤형 공공인프라 및 기업 간 자원 공유를 위한 Open Innovation 2.0 생태계 구축, ▲글로벌 인재 정주여건 조성, ▲대구 메인넷 기반 K-블록체인 금융플랫폼 구축 등의 전략을 통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구현하고자 했다. (미래상 4) 일상이 편리한 ABB시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혁신 기술을 통한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ABB 혁신 빌리지 조성, ▲디지털 쌍둥이 도시 ‘D-City’ 추진, ▲데이터 보안체계 구축 전략을 제시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미래상 5) 지속 가능한 자원 자족도시 범국가적인 기후변화와 도시화 및 자원고갈 등 글로벌 환경오염과 자원 위기에 대비해 ▲무한 청정 Green Energy 환경, ▲워터 네트워크 기반 Green Water 환경, ▲식량 자급자족 Green Food 환경 조성 전략으로 미래 상황에 대응하고자 했다. (미래상 6) 삶의 만족이 높은 활력도시 미래 산업·기술과 인구구조 등 정주 여건의 변화와 고령화 등 도시 활력 감소에 대비해 ▲기업과 연계한 대구형 미래 일자리 안전망 구축, ▲전(全) 생애주기 건강관리 체계인 ‘대구케어’ 도입, ▲지리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글로벌 메타버시티 조성 등의 전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했다. (미래상 7) 글로벌 매력 창의도시 대구만의 특색과 매력이 가득한 도시 조성을 위해 ▲자연과 환경이 공존하는 E-Co-Live 환경,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D-Tech 트래블, ▲글로벌과 교감하는 글로벌 K-Culture 유니버스 조성 전략으로 자연과 문화,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 가치를 제공하고자 했다. 미래 50년 발전전략은 산업, 환경, 문화 등을 포괄하는 대구광역시의 정책 비전 계획으로, 도시기본계획 및 환경계획 등 시에서 수립하는 기본계획과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일관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살려 수립한 미래 발전전략을 시정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다가오는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50년 번영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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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미래 50년 비전을 완성할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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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캐릭터 뚜비 이모티콘 배포 및 선포식 개최
- 수성구 캐릭터 뚜비 이모티콘 배포 및 선포식 개최 [리더스타임즈] 수성구는 지역민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수성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많은 야구팬들과 수성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뚜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 기존 뚜비 외형에서 활동성 강화를 위해 상품화에 최적화된 형태로 누가 봐도 사랑스럽고 호감이 가도록 귀여움을 강조하여 리디자인 되었다. “뚜비 = 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속 탄소중립 인식을 나누며, 전 세계적으로 도시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킬링콘텐츠를 도출하고 초기에 집중함으로써 캐릭터를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 특화 문화·경제적 가치로 창출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뚜비 외에 탄생스토리의 주 측이 되는 두꺼비석이 도리라는 서브 캐릭터도 탄생하였고 뚜비를 누구나의 친구로, 도리를 뚜비 곁을 지키는 반려돌로 성장시키고 뚜비의 성격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통의 우리들과 같다. 때로는 멍하니 푹 퍼져 있기도 하고 천방지축같이 장난치기도 좋아하며 실수투성이라 가끔 어리숙해 보이기도 하지만 환경, 자연, 생명, 사랑을 헤지는걸 보면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 무서운 보안관으로 변해버리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뚜비를 캐릭터를 넘어 좋은 사람을 보면 사귀고 싶듯,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한 장기적 운영 방향은 크게 캐릭터 관리, 캐릭터 연극운영, 캐릭터 홍보, 환경교육, 굿즈 공예품 제작, 판매운영, 라이선스 관리, 환경교육 등 8가지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이중 국내 최초로 공예와 캐릭터를 연결시켜 들안예술마을과 지역일자리를 통한 공예 판매 및 교육, 캐릭터 굿즈 생산 등 수료자들의 생산자로서의 경제활동을 참여시키고 유도 시켜 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문화경제 생테계 구축을 통해 캐릭터와 결부시켜 노동에 대한 의미를 찾도록 한다.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캐릭터 런칭 초기 인지도 제고를 위해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미스터두낫띵 × 뚜비”가 함께 팝업행사를 운영중에 있다. 또한, 캐릭터 뚜비 선포를 기념하여 24일 수요일 오후 2시, 수성구청 채널 추가 대상으로 기후위기 지구를 지키는 뚜비 무료 배포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구를 지키는 뚜비”라는 주제로 이모티콘 16종 제작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감정표현으로 이뤄졌다.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이모티콘은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수성구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추가하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해당 이모티콘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오후 6시 30분에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야구팬들과 수성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뚜비의 선포식을 개최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뚜비의 시타, 삼성라이온즈 캐릭터 블레오와 합동응원 및 응원석 라운딩 및 기념사진 촬영, 지구살리기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 확산을 위한 종이 및 플라스틱 분리수거 캠페인 진행을 위해 뚜비 환경 캠페인 부스운영 등 환경을 실천하는 첫걸음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수성구는 속도보다 방향을 중요하게 판단하여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대중들이 캐릭터의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등장인물들과 사건 등을 재배치하면서 짜임새를 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뚜비 인형극 및 퍼포먼스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전시관, 경로당 등 사람들이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 모여드는 공간을 활용하여 시범적으로 인형탈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기획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중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고 인지도를 형성하는 단계가 더 중요하다. 행정도 이제는 라이프 스타일을 리딩해야 되는 시대가 왔다. 작고 귀여운 것들에게 한없이 관대해지고 캐릭터는 귀여움을 무기로 전 세계인을 굴복시킬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누가 보아도 사랑스럽고 호감이 가는 외모를 활용해 수성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 수성구 캐릭터를 통해 도시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관심과 호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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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는 파워풀 지구! 대구시, 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 열려
- 플라스틱 없는 파워풀 지구! 대구시, 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 열려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의 40여 개 환경단체와 함께 4월 20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4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은 전 세계 192개국 10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기념일로, 대구광역시는 2000년부터 매년 4월 22일을 전후해 시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환경행사로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플라스틱 없는 지구’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상화동산 메인무대에서 개최되고, 이어서 ‘대구야 걷!자! 녹색대행진’은 11시 30분부터 시민 200여 명이 수성못 주변 약 2㎞를 행진하며 맨발 참여도 가능하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탄소중립 홍보를 위해 100여 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대행진’이 수성못에서 동대구역 광장까지 왕복 14㎞ 구간을 도심을 통과해 달린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소줄이기 1110캠페인(1사람이 탄소 1톤 줄이는 10가지 실천), 자원재활용 등 정책 홍보와 함께 폐플라스틱 파우치, 커피박 연료, 헌 옷 에코백, 재활용 미술 등 40여 개 시민참여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 중앙에 ‘지구 vs. 플라스틱’ 주제관과 피크닉존을 설치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니 볼링장 및 환경 그림책, 지구 벽화 그리기 등 놀이공간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후 4시부터 메인무대에서는 대구 독립음악 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지구사랑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즐거운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등은 행사 누리집을 통해 볼 수 있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대중교통 이용,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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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버스커, 대구시 동성로에 모인다! 청년이 모인다!
- 전국 버스커, 대구시 동성로에 모인다! 청년이 모인다!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4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목·금·토 오후 7시에 동성로 28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전개하며, 그 첫 공연이자 발대식을 4월 19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청년 중심의 공연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문화관광 분야 핵심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지난해는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하반기에 39회 실시했으나,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총 60회로 대폭 확대한다.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시에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오픈마이크’ 1시간으로 구성되고, 이어서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버스킹이 본격 실시된다. 버스킹은 경연팀 50개 팀 중 3개 팀이 공연을 하며, 이들 경연팀은 연간 3회씩의 공연을 통해 심사를 거쳐 연말에 우수팀 3개 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팀은 시상금과 함께 대구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경연팀은 지난 3월, 전국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참가 신청한 251팀 중 5:1의 경쟁률을 뚫고 50개 팀이 선정됐다. 경연팀 외에도 지역 10개 대학의 음악·댄스 동아리 30개 팀에도 ‘오픈캠퍼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들 대학동아리도 우수 3개 팀을 선정하며, 대구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배정식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거의 매주 열리는 버스킹 공연으로 동성로가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년이 모여드는 공연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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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버스커, 대구시 동성로에 모인다! 청년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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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리더스타임즈]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4월 11일 오전 10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홍재근실)에서 광복회 대구시지부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군 출신 독립유공자 김문택 지사가 남긴 수기의 제목 ‘새벽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자유와 광복을 향해 고된 투쟁을 이어갔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여정을 기억하며, 독립유공자 유족,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박현숙 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기념식은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을 시작으로, 노수문 광복회 지부장의 약사보고,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임시헌장 낭독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 영양 등지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교전하는 등 의병활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돼 유형 10년을 받은 유창호 지사님의 손자인 류동재 광복회원이, 만세삼창은 경북 고령에서 3.1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박채환 지사님의 손자인 박창우 광복회 달성군 지회장이 선창했다. 특별공연은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에 이어 독립군들의 결연한 투쟁과 독립에 대한 염원을 담은 뮤지컬 ‘영웅’의 삽입곡인 ‘나를 태워라’, ‘그날을 기약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축하하는 ‘축배의 노래’ 등을 성악가들이 부르며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독립의 토대가 되었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근간이 되었다”며, “임시정부의 정신을 이어받아 산업화 시대를 넘어 민주화 시대를 건너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시대로 나아가는 데 250만 대구시민들께서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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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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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 점검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 점검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4월 5~6일)를 하루 앞둔 4월 4일 구·군, 읍·면·동과 함께 150개 사전투표소의 준비상태, 설비 등을 점검하고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국회의원선거와 중구의회의원 보궐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중구 대봉2동 사전투표소(대봉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참관하며 사전투표를 직접 시연하는 등 장비 운용 사항을 살피고 전반적인 선거 준비 상황을 챙기는 한편, 투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동시에 대구광역시는 점검반(9개반 18명)을 꾸려 구·군과 합동으로 사전투표소 150개소에 대해 투표소 설비 상황, 안전 관리 등 막바지 준비상황을 일제 점검했다. 최근 전국에서 (사전)투표소 및 개표소로 사용예정인 건물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는 등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가 벌어짐에 따라 투표소 내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를 꼼꼼히 다시 한번 집중 확인했다. 대구광역시는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 관내 655개 투표소를 전수 점검하는 등 선거일까지 지속적으로 불법 시설물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공명선거지원반을 운영해 유권자들이 자유롭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공정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한 치의 의혹도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사무를 엄정하게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시민들께서도 시민의 대표를 선정하는 이번 선거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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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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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틴․키즈 ‘대구중부 청소년경찰학교’ 체험
- 폴리스-틴․키즈 ‘대구중부 청소년경찰학교’ 체험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28일 대구중부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제3기 폴리스-틴(Teen)·키즈(Kids) 대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경찰학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제3기를 맞은 폴리스-틴·키즈는 시민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로 초·중·고 10개 팀 4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대구중부경찰서 및 대구경찰청 과학수사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폴리스-틴·키즈 대원들의 경찰의 역할 이해, 치안 의식 함양, 범죄 대응력 신장을 목표로 실시됐다. ▸ 경찰의 역할 이해 및 과학수사 방법 이해 먼저, 청소년경찰학교에서는 대구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SPO)이 전체 대원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불법 촬영 예방, 과학수사 체험, 보이스피싱 예방, 사이버범죄 예방, 시뮬레이션 사격 등의 활동은 대원들에게 경찰 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치안 의식을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 또한, 대구경찰청에서는 과학수사 버스를 지원해 실제 과학수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폴리스-틴․키즈 대원들은 실제 경찰들이 사용하는 과학수사 기술과 절차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이러한 대구중부 청소년경찰학교의 체험활동들은 학생들이 경찰의 역할과 중요성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고, 자신들이 치안 유지에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했다. ▸ 초․중․고 학교 급별 맞춤형 범죄 예방 교실 운영 청소년경찰학교 체험 이후 선택형 활동으로 초․중․고 학교 급별 맞춤형 범죄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초등 대원은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과 자기 조절력 강화를 목표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과 부정적인 영향을 이해하고 대안 활동 및 사회적 연결성을 기르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중등 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용 이동 수단(PM; Personal Mobility)의 올바른 이용 교육은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강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 교육에서는 PM의 개념과 종류에 대한 이해와 주행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등에 대해 교육해 안전한 운전과 교통 규칙 준수 의식 및 사회적 책임감을 키웠다. 치안 정책의 소비자인 시민이 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주체로서 직접 동참하는 참여 치안의 일환으로 시민과 정부, 공공기관의 역량을 모아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대구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 총 90명이 전자금융사기, 부동산 사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운행 관련 3개 과정별 실무교육을 수료하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해당 분야의 예방 홍보를 진행 중 끝으로, 고등 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예비 대학생 월세 사기 예방 교육은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강사와 함께 진행됐다. 우선 변제권과 관련된 영상 시청과 대항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입체 퍼즐을 체험했으며, 월세 사기에 대응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방법을 배웠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경찰학교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치안 의식과 범죄 대응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이러한 경험들은 폴리스-틴․키즈 대원들이 성장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에 기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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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틴․키즈 ‘대구중부 청소년경찰학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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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3기 ‘교육국제화특구’ 에 선정
- 대구시 수성구청 [리더스타임즈] 대구 수성구가 ‘교육국제화특구’ 3기에 선정됐다. 12일 수성구에 따르면 ‘교육, 수성에서 시작하여 세계에서 성공한다’라는 비전 아래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전문화, 에듀테크 기반 교육, 국제 가상학교, 세계 시민교육 체험관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 선정됐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부에서 국제화된 전문 인력 양성체제 구축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단위 교육 국제화 선도모델 창출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해왔다. 수성구는 이번 공모에서 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교육청과의 적극적인 협력 및 대경ICT산업협회,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수성대학교와의 다각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주민들의 교육 다양성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특구 계획을 수립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는 오랜 기간 우수한 교육환경 인프라를 조성해 왔는데,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 공유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교육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향후 교육 자유 특구 공모 계획이 확정될 시 신청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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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3기 ‘교육국제화특구’ 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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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꿈꾸는 미래’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 개막!
- ‘다함께 꿈꾸는 미래’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 개막! [리더스타임즈]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승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종합 스포츠대회인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nternational Children's Games)가 ‘다함께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7월 6일 대구에서 막을 올렸다.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박영기 대구광역시 체육회장, 아비 벤베니스티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위원회 부회장을 비롯한 전 세계 62개 도시대표와 선수단 및 관내 중·고교 학생 등 3,500여 명이 참석했다. 2012년 이후 11년 만에 대구에서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5일부터 10일까지 대구스타디움, 두류수영장, 계명대학교 등에서 육상, 수영, 태권도 등 8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며, 27개국 62개 도시 12~15세 청소년 2,500여 명이 스포츠와 문화교류를 통한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ICG는 국제올림픽 위원회(IOC)가 승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12~15세) 종합스포츠 대회로서, 이번 대회는 경기장의 신축이나 증축 없이 공공기관과 대학의 체육시설을 100% 활용해 경제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선수 및 동반가족 등이 대구에 체류하는 6일 동안 관광·쇼핑 등과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세계 청소년들이 대구의 매력을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개회식은 제2작전사령부 군악대의 행진과 함께 선수단이 입장을 시작으로 ‘꿈’과 ‘미래’를 모티브로 한 드론 비보이 공연이 펼쳐졌고, 대회기 게양과 성화 점화, 선수·심판의 대표 선서로 이어졌다. 축하공연으로 계명대 태권도 시범단의 퍼포먼스, LED 오고무 공연,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협연한 국악·오케스트라·한국무용·합창이 이어졌고, 특히, 개회식에 활용된 드론테인먼트, 특수LED장치, 프로젝트 맵핑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화려한 미디어아트는 지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첨단문화 도시 대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7월 5일부터 9일까지 참가 선수단을 위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한다. 계명대학교 명교생활관 내에서 진행되는 K-POP, 한복·한국 간식 체험은 다양한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스포츠 축제를 대구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고, 대회기간 동안 대구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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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시대, 역사적인 첫 발을 딛다
- 군위 대구 편입 기념식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2023년 7월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800여 명의 내빈과 함께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2020년 7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을 전제조건으로 추진한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이라는 3년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은 국가정책적 목표로 이뤄진 기존의 편입 사례와는 달리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이루어진 전국 최초의 모범적인 편입 사례이다. 기념식에는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김진열 군위군수,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이날은 군위군 주민 300여 명과 화재현장에서 소방관과 함께 활약하고 있는 대구․군위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 대구광역시 교육 인사 100여 명을 초청해 대구-경북 상생․화합 발전의 토대가 되는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에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딤프 뮤지컬스타’ 출연진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제영상 상영, 웰컴 세리머니, 기념사, 축사, 인사말씀, 기념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영상은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 경과와 ‘대구광역시 군위군’에서 힘차게 비상하는 대구 미래 50년의 비전을 담아냈다. 웰컴 세리머니는 군위군민 대표 두 명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에게 군위군 브랜드 슬로건인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목판을 전달하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표 두 명에게 대구광역시의 새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로 꽃목걸이를 전달했다. 축하공연은 대구 미래 50년의 주역인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군위 소년소녀합창단이 ‘꿈을 이루자’와 ‘대구찬가’를 합창하며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특히 ‘대구찬가’가 나올 때는 기념식 참석자 전원이 제창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개막을 알린 대구광역시는 군위를 활용하여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와 에어시티를 조성하는 등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 마련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로 편입되는 군위의 광활한 대지는 대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라며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한반도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고 미래 50년 번영을 위해 대구가 다시 한번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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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시대, 역사적인 첫 발을 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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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 개최
- 달서구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 달서구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6.25 참전용사, 보훈단체 회원 등 220여명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명예 선양과 호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달서구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힘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6.25 참전용사 무공훈장 전수, 보훈유공자 표창, 만세삼창에 이어 각종 위로공연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6.25의 노래를 제창하는 순으로 마무리됐다. 부대행사로는 행사장 입구에 6.25 전쟁 사진을 전시해 비극적인 동족상잔의 아픔과 전쟁의 의미를 알아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국가와 지역사회를 지키신 분들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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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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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4동,‘나야대령 기억&환경보호 행사’성황리 개최
- 대구 수성구 범어4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9개 협력단체가 처음으로 주최한 ‘나야대령 기억 & 환경보호 행사’ 개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리더스타임즈] 대구 수성구 범어4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9개 협력단체가 처음으로 주최한 ‘나야대령 기억 & 환경보호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아멘교회 주차장과 나야대령 기념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협력단체가 예산을 세워 자발적으로 계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6.25 전쟁 제73주년) 및 환경의 날을 맞이해 관내 학생 및 어린이들에게 호국 안보 의식을 깨닫게 해주고 환경보호 중요성과 탄소 중립 실천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나야대령 기념비 일원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50여 명이 참가해 사생대회를 열어 나라 사랑, 지구사랑, 환경보호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도화지에 표현했다. 사생대회에 제출된 작품 중 우수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성구청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관광통역사가 알려주는 나야대령 영상 시청, 나야대령에게 편지쓰기 및 발표, 나라사랑 OX퀴즈,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상영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상기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과 학생들은 전쟁 당시의 음식이던 보리 주먹밥, 찐 감자, 옛날 간식(뻥튀기&미숫가루) 등을 맛보고 만드는 체험도 했다. 이외에도 EM 발효액 나눔, 태극기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나야대령 기억&환경보호 행사’를 통해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故 나야대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내년에는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마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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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4동,‘나야대령 기억&환경보호 행사’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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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미래세대가 호국영웅을 만나다
- 대구시교육청, 미래세대가 호국영웅을 만나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6·25전쟁 제73주년을 기념하여 6월 23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대구지역 참전용사와 미래세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가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고, 6·25전쟁에 참여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대구광역시지부 참전용사 4명과 대구율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 54명이 함께했다. 만남에 앞서 학생들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대구광역시지부에서 발간한 전투증언록 도서와 영상을 사전에 학습하고, 참전용사와의 만남에서는 6·25 전쟁 당시 상황과 참혹함을 생생히 전해 듣는 시간과 함께 미래세대가 묻고 호국영웅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율원초 김지섭 학생의 “전투에서 가장 두렸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라는 질문에 박찬희 참전용사는 “어느 날 새벽 2시경, 중대장과 차를 몰고 마을로 들어서는데 적의 기관총 습격을 받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당시 운전병은 즉사하고 나와 중대장은 차에서 뛰어내려 신속하게 피신을 했습니다. 경황이 없어 중대장과 흩어졌다가 다시 만나 운전병의 시신을 수습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우리나라와 후대들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라는 이영서 학생의 질문에는 신득수 참전용사가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적인 통일을 잊지 않고 우리 조국을 온 세계에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질의응답 시간이 끝난 후에는 참전용사와의 만남에 참여한 율원초 학생들이 육성과 롤링페이퍼를 통해 감사함을 직접 전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지난 6월 1일부터 미래세대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호국영웅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한 ‘나라사랑 교육활동 실천사례’ 공모 이벤트에 응모한 학생들의 감사편지와 나라사랑 N행시도 함께 전달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참전용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래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위대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정신을 절대 잊지 않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여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열어가는 실천적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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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미래세대가 호국영웅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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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인공지능개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구 의료인공지능개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6월 20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의료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의료기기 연구개발과 기업의 의료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인허가 지원을 위한 ‘의료인공지능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서구 디센터1976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김상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지역 의료산업 관계기관과 입주기업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KTL 의료인공지능개발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영상진단 의료기기 탑재용 AI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대구지역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의료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사업비 70억 원(대구시 50억 원, KTL 2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12월부터 구축했다. 이번에 개소한 ‘의료인공지능개발지원센터’는 의료기기 안전성 시험평가 장비 30여 종 및 인공지능 의료기기 성능평가용 서버 랙(Server rack) 4개가 구축된 의료기기 분야 전문 시험평가기관으로 △인공지능 의료기기 성능시험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분석 등 기업 기술지원 △의료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연구개발 등을 수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은 인구 고령화와 맞춤형 헬스케어 수요 증가에 따라 2027년 5,088억 달러(USD)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의료기기에 인공지능이 접목되면서 디지털 치료제, AI 영상진단 의료기기 등 다양한 형태의 융복합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우리 시는 첨단의료헬스케어 산업을 민선 8기 5대 미래산업 육성과제로 선정해 인공지능 개발에 필수적인 의료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지원,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 지원 등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우리 지역 유일의 대구의료인공지능개발 지원센터가 구축됨으로써 인공지능 관련 의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신속하게 인허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 의료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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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제 4회 세계문화산업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제4회 세계문화산업포럼’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뚜비와 함께 무대에 올라 축사를 하고 있다. [리더스타임즈] 대구 수성구는 지난 14일~15일 이틀간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제4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 World Cultural Industry Forum)'이 국내외 문화산업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문화산업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세계문화산업포럼은 올해 4번째 개최로, ’Creator Economy & Sustainability'라는 주제로 미래 문화산업에서의 크리에이터의 중요성과 비전을 제시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지구 살리기에 대한 우리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성구는 이번 포럼에서, 500여 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문화 교류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수성구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아세안 국가 및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 등 주요 참여자들에게 수성구 두꺼비 캐릭터인 ‘뚜비’를 홍보하며 많은 관심을 끌어내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해 냈다. 포럼 첫날에는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며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 주최 ‘인도네시아의 밤’이 개최돼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행사의 열기를 더했으며 포럼 2일 차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세계적인 생태학자 제인 구달의 영상 강의, 이수만 프로듀서의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주제 강연 등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총감독의 폐회사로 이틀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세계문화산업포럼은 내년을 기약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축사에서 ‘뚜비’와 함께 무대에 올라 뚜비를 소개함과 동시에 인간과 생태계와의 공존을 강조하며, "포럼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Creator Economy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협력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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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제 4회 세계문화산업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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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챗GPT가 공무원의 업무혁신을 이끈다. 챗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
-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챗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 AI시대를 대비한 공무원 교육을 5월 31일에 대구광역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초거대 AI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챗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수석연구원인 김태원 박사가 강사로 참여해 챗GPT와 생성 AI의 향후 발전 방향과 예상되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공무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챗GPT 소개 및 활용방법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실제 업무활용 사례 등을 담은 가이드를 5월 초 배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무원들이 주의사항을 준수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면 챗GPT가 민원 상담을 하고, 보고서를 만드는 날도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 분야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의 공공부문 적용은 행정 능력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이번 직원교육을 통해 기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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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챗GPT가 공무원의 업무혁신을 이끈다. 챗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