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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11월까지 범죄예방 '스마트보안등' 설치
    지난해 숭인2동 스마트보안등 설치 전(左)·후(右) 모습 [리더스타임즈] 종로구가 밝고 쾌적한 야간 귀갓길 조성을 위해 올해 11월까지 '2025년 골목길 스마트보안등 설치'를 추진한다. 올해 대상지는 누상동, 연건동 일대로 정했다. 구는 해당 지역에 LED보안등 개량 및 양방향 스마트보안등 350개소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보안등은 보행자가 휴대전화로 안심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안심귀가 서비스를 실행하고 보안등 근처를 지나면 조명 조도가 자동으로 밝아져 어두운 밤길을 밝혀준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앱으로 종로구 통합관제센터에 즉시 신고하는 기능이 있으며, 이때 신고자 주변 보안등이 깜박거려 출동 경찰관이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보안등 관리 부서에서도 컴퓨터와 휴대전화로 상시 관제가 가능해 보안등이 고장나면 신속히 정비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23시부터 익일 5시에 해당하는 심야시간대에는 보안등 밝기를 최대 밝기의 50~80% 수준으로 하향 조절한다. 이로써 에너지 절감, 빛 공해 방지, 주민 수면권 보장에도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종로구는 2022년에는 북촌한옥마을을 포함한 가회동 271개소, 2023년에는 성균관로5길과 명륜길을 포함한 혜화동 466개소, 2024년에는 교남동 및 숭인2동 467개소에 스마트보안등 설치를 완료했다. 종로구는 “올해 11월까지 누상동, 연건동 등에서 보안등 설치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며 “범죄예방 강화의 필요성이 우선시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 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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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대구아트웨이 '미술점빵'에서 명화를 만나다
    대구아트웨이 <미술점빵>에서 명화를 만나다 [리더스타임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명화 레플리카 전문 제작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미술점빵 2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범어역 지하도 6, 7번 출입구 인근에 위치한 미술점빵은 대구아트웨이의 예술상품 팝업스토어다. 이번 2차 미술점빵 운영은 명화 레플리카 전문 제작업체인 ‘갤러리 아젤’과 함께한다. ‘갤러리 아젤’은 디지털 프로세싱을 통해 원작의 감동을 캔버스의 옮기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미술점빵은 프랑스 근대미술의 대표 화가인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 등 200여 점의 다양한 작품 기반 레플리카 예술상품으로 구성된다. 대구아트웨이 운영시간에 맞춰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르누아르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술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대구아트웨이를 한 번 더 돌아볼 방문객이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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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리더스타임즈] ■ '대한민국 미술축제'란? 9월 한 달간 7개의 비엔날레, 3개의 아트페어 등 주요 미술행사 주최기관과 민관이 함께 만드는 미술축제로 입장권 특별할인 혜택, 차세대 작가 전시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비엔날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2025 바다미술제, 대구 사진비엔날레,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세계 서예전북비엔날레.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 아시아프. ■ 미술로하나 되는축제, 특별 할인으로 가볍게! 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 아시아프, 청주 공예 비엔날레 등 주요 미술 행사 입장권 특별 할인. 6월 16일부터 선착순 최대 50% 할인 판매. ■ 지역관광도 함께하는 미술 여행 프로그램. 전시공간뿐만 아니라 인근 관광명소도 함께 둘러보며 지역의 매력을 더한 '미술여행'!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해설+무돌길 트레킹'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미술관 전시 해설과 지역 여행. * 9월 축제 기간 중 경기·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권역. ■ 한국 미술의 세계화, 미술축제에서 시작합니다! 미술관, 갤러리 전시 정보와 한국의 차세대 작가를 만나는 시간.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 소개, 지역 비엔날레와 연계 신진작가 전시 개최 예정. 세계에 한국 미술작가를 홍보하는 다이브 인투 코리안 아트: 서울. 해외 미술 전문가 12명을 초청, 이주요, 권병준 등 한국 작가 9팀을 소개하고 작업실 방문 기회 제공. * 2025년 9월 초 예정. 이 외에도 국내 미술행사 연계 관광 상품 개발, 주요 국제공항 특별 전시 개최, 국제 미술 콘퍼런스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올가을,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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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연예 검색결과

  • 액션 느와르 '천국은 없다', 메인 예고편 공개!
    액션 느와르 '천국은 없다' [리더스타임즈] 강렬한 액션과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폭발하는 액션 스릴러 <천국은 없다>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감독: 손승웅 | 출연: 박정표, 이호원, 정민성ㅣ 제작: 브릿지프로덕션ㅣ 제공: ㈜엔케이컨텐츠ㅣ 배급: ㈜디스테이션 ㅣ 공동배급 (주)삼백상회] 한 명이 죽어야만 살 수 있는 샴쌍둥이처럼, ‘일도’와 ‘이도’가 서로의 인생을 차지하기 위해 악인들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천국은 없다>가 강렬한 서스펜스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천국은 없다>는 1인 2역이라는 도전에 나선 배우 박정표의 폭발적인 연기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극 중 일란성 쌍둥이 형제 ‘일도’와 ‘이도’를 연기하며,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인물을 극명하게 대비시킨다. 냉철하고 계산적인 일도, 본능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도를 오가는 그의 연기는 극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며, 극한 상황 속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여기에 배우 이호원이 이도와 얽힌 인물 ‘우식’으로 등장해, 날카롭고 서늘한 긴장감을 더한다. 겉보기에는 가볍지만 누구보다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그는, 이도와의 미묘한 관계 속에서 끊임없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극에 날을 세운다. 두 배우의 팽팽한 연기 호흡은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전반적인 분위기를 압도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어두운 골목과 차가운 도시의 공기를 배경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인물들의 사투를 스타일리시하게 그려내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살아남기 위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이도 앞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킬러, 그리고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한 쌍둥이 형 일도와의 충돌은 예고편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화려한 액션과 감정이 폭발하는 클로즈업 장면들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내면을 날카롭게 포착하며 숨 쉴 틈 없는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인생이 바뀐 쌍둥이 형제의 피할 수 없는 생과 사”라는 카피는 서로의 삶을 차지하려는 형제의 운명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관객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눈을 사로잡는 액션과 깊이 있는 감정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그 자체로 강렬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압도적인 서사가 맞물린 액션 스릴러 <천국은 없다>는 살아남기 위한 선택의 끝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감정의 충돌을 예고하며 6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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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5-05-22
  • '귀궁' 배우 김지훈, 설레는 로맨스부터 진한 브로맨스까지! 여심+남심 동시 겨냥 '맹활약'
    사진 제공: SBS 금토드라마 <귀궁>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배우 김지훈이 전무후무 군주 이정 캐릭터를 소화하며 ‘귀궁’에서 맹활약 중이다. 지난 17일(토) 10회까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에서 김지훈은 왕 이정으로 분해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주축을 책임지고 있다. 개혁을 꿈꾸는 군주 이정의 강인하고 단단한 면모를 그려낸 김지훈은 특유의 카리스마에 능글맞음과 여유까지 적절히 섞으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오랜 세월에 걸쳐 왕가를 위협해 온 팔척귀를 물리치기 위해 이정과 강철이(육성재 분), 여리(김지연 분)가 본격 공조를 시작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 뜨거운 활약을 펼친 이정의 ‘킹 모멘트’를 짚어봤다. # 역경에 맞서 싸우는 군주, 개혁에 대한 강한 열망과 절대자의 딜레마 노비 제도를 폐지하고 백성들을 위한 강성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이정의 굳은 결심은 매번 조정 중신들에 의해 제지되어 왔다. 하지만 이정은 숱한 방해에도 결코 좌절하지 않았고, 최원우(안내상 분)를 적극적으로 찾으며 파격 개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 애썼다. 이정이 악한 주술을 일삼는 맹청을 단죄하려다 신하들의 반대에 부딪치고, 여리를 신뢰하면서도 음사를 멀리해야만 하는 왕의 딜레마를 드러내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김지훈은 역경을 거치며 더 단단해져 가는 왕 이정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눈빛과 표정에 녹여내며 몰입을 이끌었다.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사랑꾼 이정 이정은 병증에 시달리는 원자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버지로, 아내가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는 앞뒤 재지 않고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남편으로 의외의 얼굴을 내비쳤다. 김지훈은 평소에는 감정을 절제하는 신중한 모습, 사랑하는 사람의 안전을 확인한 후에는 주변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불도저 같은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인물의 반전 면모를 담아냈다. 특히 강철이의 지시에 따라 팔척귀의 미끼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며 “중전이 위험하다. 무엇이 필요하겠느냐”고 묻는 장면은 이정의 뜨겁고 깊은 사랑을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 현란한 무예와 예리한 시선, ‘퇴마 트리오’ 주축으로 물오른 활약 퇴마 트리오의 주역으로 본격 활약하기 시작한 김지훈은 각고의 노력을 통해 탄생시킨 액션 연기로 극에 완성도를 더했다. 자신을 구하려던 강철이가 도리어 위험에 빠지자 기지를 발휘해 화살로 그를 구해내는 장면은 지독한 노력파의 천재형 군주라는 이정의 수식어를 실감케 했다. 또한, 팔척귀를 추적하며 조금씩 강철이와 가까워지면서도 아끼는 신하 윤갑(육성재 분) 생각에 씁쓸해하는 모습은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퇴마를 향한 강한 의지와 왕가에 대한 책임감, 강철이에게 느끼는 애틋한 동료애 등 복합적인 감정을 겪는 이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낸 김지훈의 호연이 빛을 발했다. 이렇듯 김지훈은 ‘귀궁’에서 블랙홀 같은 매력의 소유자 이정으로서 인생 캐릭터를 경신 중이다. 김지훈은 한 인물의 폭넓은 감정선을 그려내기 위한 내면의 이해와 분장을 통한 비주얼적 임팩트를 통해 인물의 면면을 다각도에서 표현하는 데 성공했다. 김지훈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귀궁’ 11, 12회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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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5-05-21
  • ‘굿보이’ 박보검-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 ‘굿벤져스’ 5인방의 진짜 승리는 지금부터다!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제공= JTBC [리더스타임즈] JTBC ‘굿보이’가 히어로에서 위너로 이어지는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영웅이었던 이들의 진짜 승리가 오는 31일(토)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오늘(20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어로’와 ‘위너’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이는 각자의 종목에서 빛나는 메달을 목에 걸고 국민 영웅이 됐던 이들의 진짜 경기와 승리는 지금부터라는 통쾌한 메시지를 전한다. 먼저 메인 포스터 ‘히어로’ 버전은 포디엄에 우뚝 선 메달리스트들의 영광스러웠던 과거와 경찰이 된 짠내 그득한 현실을 대비한다. 복싱 금메달리스트 윤동주(박보검), 사격 금메달리스트 지한나(김소현), 펜싱 은메달리스트 김종현(이상이),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고만식(허성태),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신재홍(태원석)은 무릎이 까지고, 손발에 물집이 잡혀도, 입에 단내가 나도록 치고 달린 결과 국민적 환호성을 받았던 ‘히어로’가 됐다. 하지만 뜨겁던 성화가 식어버리고, 각기 다른 이유로 선수 생활을 접어야했던 이들은 차가운 현실을 맞닥뜨린다. 특채로 경찰이 된 후, 피와 땀에 절어, 멍투성이가 된 지친 몸으로 포디엄 아래 바닥에 주저앉은 이들의 모습은 고단한 현실의 무게를 고스란히 전한다. “모두가 뜨거웠던 그날”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하지만 뜨거웠던 그날을 기억하며 영웅이었던 이들이 다시 깨어난다.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았던 영웅들의 가슴 속엔 각자의 그라운드 속에서 오기와 독기로 버텼던 선수 특유의 룰과 규칙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강력한 펀치의 복싱, 한방의 헤드샷 사격, 심장을 꿰뚫는 펜싱, 숨통을 조르는 레슬링, 맨손의 파괴력의 육상 등 선수시절 각자의 특기가 뭉치니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초능력 따위는 전혀 부럽지 않다. 메인 포스터 ‘위너’ 버전은 이렇게 여전히 요동치는 가슴을 안고 불의와 비양심의 범죄자들에게 룰과 규칙으로 당당히 맞서 다시 한번 승리를 거머쥘 굿벤져스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비양심으로 점철된 범죄자들을 일망타진하고 단단히 쌓아 올린 현실 포디엄 위에 우뚝 선 이들의 위풍당당한 아우라는 보고만 있어도 벌써부터 가슴이 벅찬다. 메달을 땄던 그날과는 전혀 다른 전장 위에서, 다시 한번 ‘굿보이’가 돼야만 하는 이들의 진짜 경기는 이제부터다.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한 2가지 버전의 메인 포스터는 ‘굿보이’가 그려갈 서사를 시각적으로 압축했다. 메달을 따던 그 시절의 영광도, 지금 이 순간의 고단한 싸움도 모두 ‘굿보이’의 일부다. 웃음과 액션, 청춘과 정의를 아우를 에너지 넘치는 통쾌한 이야기를 오는 31일부터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온 첫 방송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JTBC ‘굿보이’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한 ‘괴물’, 그리고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의 이대일 작가 등 작품성, 화제성, 흥행을 모두 다 잡은 두 ‘작감’이 의기투합해 또 한편의 웰메이드 탄생을 기대케 하는 작품이다. 오는 5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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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티처스2] 누적 조회수 1000만 달성…도전학생 절실함+‘티벤저스’열정 포텐 터졌다!
    (사진제공=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리더스타임즈]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가 공식 SNS에 업로드된 콘텐츠 조회수를 갱신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 4일 시즌2로 다시 시작한 ‘성적을.부탁해: 티처스’는 ‘공교육의 황제’ 윤혜정 선생님이 새롭게 합류하며 국영수·입시 완전체 ‘티벤저스’ 정승제X조정식X윤혜정X미미미누로 더욱 강력한 ‘티처스’ 군단이 됐다. ‘팩폭 머신’이었던 정승제X조정식을 넘어서는 ‘달콤살벌 팩폭러’ 윤혜정이 등장해 도전학생들의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고 있다. 윤혜정은 “수능 국어의 오해와 진실, 제대로 된 공부법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국어 솔루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티처스’는 성적만을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도전학생의 인생까지 바꿔주는 솔루션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시즌1 28회 당시 고3 수험생으로 벼랑 끝에 서 있던 도전학생은 조정식과의 솔루션 이후 “’하면 된다’라는 믿음과 새로운 세상을 배웠다”고 전하며 ‘인서울’ 대학 입학 소식을 전했다. 이 도전학생은 조정식을 따라 다른 학생들을 돕는 일까지 병행하고 있음을 전해 ‘티처스’ 군단을 감동하게 했다. 정승제가 맡았던 9회 출연 도전학생은 “선생님은 그저 수학을 가르쳐 주신 분이 아니라 제 인생의 변화를 가져다준 멘토이자 제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시는 분이다”라는 편지와 함께 대학 입학 소식을 전해 ‘티처스’에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채널A 공식 유튜브 채널의 코너인 ‘디져스2’에서도 4회 출연한 팔방미인 도전학생, 19회에 출연해 ADHD로 인한 분리불안 증세를 이겨낸 ‘바둑이’ 도전학생이 ‘티처스’를 만나 바뀐 인생 근황을 전하며 ‘티처스’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뜨거운 반응과 함께 화제성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채널A 공식 SNS(인스타, 틱톡, 유투브)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8일 기준 1000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첫 방송 이후로도 꾸준히 SNS 채널에 주 시청 타깃층이 유입되며 프로그램 화제성은 물론 ‘티처스’ 인지도까지 함께 상승 추세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티처스 밸런스 게임'은 540만회, ‘정식T의 노래 선물’은 299만회, ‘누가 내 카레 먹었어’는 267만회를 기록하며 쇼츠 콘텐츠까지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또 시즌2 1회 공개 이후 넷플릭스 톱10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그런 가운데 유튜브에서 공개된 티처스2의 1회 무료 보기 콘텐츠도 누적 조회 수 33만 회를 기록하며 ‘롱폼 콘텐츠 소비력’이 살아있는 주요 시청 타깃층 사이에 꾸준한 콘텐츠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 놓인 도전학생의 절실함과 국영수·입시 완전체 ‘티벤저스’ 정승제X조정식X윤혜정X미미미누의 남다른 열정이 돋보이는 솔루션이 담겨 성적이 고민인 도전학생과 가족의 인생을 바꿔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앞으로 또 어떤 도전학생과 함께 맞춤형 솔루션들을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로 지난 18일 결방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는 매주 일요일 밤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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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굿보이’ 박보검,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사고뭉치 순경으로...반전 인생 스틸컷 공개!
    사진제공=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리더스타임즈] JTBC ‘굿보이’ 박보검의 극과 극 반전 인생 스틸컷이 공개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굿보이’ 측이 오늘(19일) 공개한 스틸컷은 국가대표 복서에서 사고뭉치 순경으로 강등된 윤동주(박보검)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다.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인생 정점이 바닥으로 추락한 윤동주가 불의를 일망타진하는 강력특수팀의 진짜 ‘굿보이’로 거듭나 다시 뛰어오를 수 있을지는 이 작품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이름처럼 부끄럽지 않게 살아라”는 엄마의 유언대로, 윤동주의 그 뜻깊은 이름이 국민들에게 환호성과 함께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의 과거 이미지를 보면,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링 위에 올라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꽃목걸이를 걸고 축하를 받으며 당당히 취재진 앞에선 영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윤동주는 바로 복싱 금메달리스트였다. 그런데 현재 윤동주는 경찰청에서 ‘똥주’라 불리고 있다. 그 이름에 영광스러운 의미가 있었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다. 특채로 경찰이 된 후 강력한 펀치, 거칠 것 없는 싸움 실력, 선출의 동물적 감각이 도움이 될 거란 동료들의 기대와 달리, 시작부터 사고의 연속이었기 때문. 얼굴에서 지워질 날이 없었던 피멍 자국도 ‘사고뭉치 윤동주’를 상징하게 됐다. 과거와 달리 현재 이미지 속의 윤동주가 어설퍼 보이는 이유다. 작전에서도 번번이 제외되더니, 징계를 먹고 계급도 강등된다. 그런 윤동주가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들이 뭉친 강력특수팀을 만나 불의를 처단하며 인생 2막을 열 예정. 그를 연기한 배우 박보검의 설명대로, “주먹만 믿고 밀어붙이는 단순한 불도저처럼 보여도 가슴 안엔 뜨거운 정의가 살아 있고, ‘불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Impossible is nothing)’란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명언을 가슴 속 깊이 품은 인물”이 바로 윤동주의 진가이기 때문이다. 현실의 링 위에서 다시 한번 금빛 승리를 향해 통쾌한 한방을 날릴 윤동주의 인생 大반전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제작진은 “그가 경찰이 된 후 제대로 주먹을 쓰지 못하고 사고만 치게 된 배경에는 아픈 사연이 있다”는 떡밥을 투척 궁금증까지 자극한다. 이어 “얼굴을 갈아 끼운 박보검이 금빛 연기로 그려갈 윤동주의 인생 그래프도 기대해달라. 짜릿하고 속시원한 반전에 무더위도 잊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굿보이’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한 ‘괴물’,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의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오는 5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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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국내 7월 개봉 확정!
    (사진 출처: 토호)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2025년 7월 국내 개봉을 알렸다.[제목: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원제: 名探偵コナン 隻眼の残像 (フラッシュバック) | 감독: 시게하라 카츠야 | 수입/배급: CJ ENM] 1994년 연재 시작 이후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부를 돌파한 부동의 인기 NO. 1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1996년 애니메이션 방영 시작, 1997년 첫 극장판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를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명성을 이어오며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의 일본 개봉과 동시에 시리즈 사상 최단 속도로 흥행 수입 100억 엔을 돌파해 화제다. 일본에서의 초특급 흥행 소식으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중에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치는 플래시백 액션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지난 4월 18일 일본 개봉 이후 첫날 69만 관객 동원 및 흥행 수입 10억 엔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개봉일부터 주말 3일간 230만 관객, 34억 엔의 흥행 수입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더불어 역대 일본 영화 오프닝 스코어 2위에 안착하며 경쾌한 시작을 알렸다. 이후 3주 연속 일본 주간 박스오피스 1위,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개봉 18일 차인 5월 5일 흥행 수입 100억 엔을 돌파해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작인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보다 빠르게 100억 엔 흥행 고지를 달성하며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786만 명, 흥행수입 113억 엔(2025.05.12 기준)을 빠르게 달성하며 국내 팬들의 더욱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해 반가움을 더한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80만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 스코어를 달성한 데 이어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75만 명 관객 동원, 2024년 국내 일본 애니메이션 개봉작 중 최고 매출 성적을 기록해(영화진흥위원회 2024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 기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일본 개봉 및 흥행 소식으로 인해 “올해도 달려야죠 척안의 잔상”(X, Ja****), “척안의 잔상 100억 엔 돌파 3연속 미쳤다”(X, fo****), “척안의 잔상 너무 기대됩니다”(네이버, 독****) 등의 기대 댓글이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일본 개봉 이후 극장판 시리즈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며 개봉 소식 발표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7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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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박지훈 주연 '약한영웅 Class 2', 공개 3주차에도 글로벌 4위 '굳건한 파워'
    [사진 = 넷플릭스, 넷플릭스 투둠 사이트] [리더스타임즈]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가 조용하지만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후 이틀 만에 32개국 1위를 기록한 '약한영웅 Class 2'가 3주째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투둠 사이트에 따르면 '약한영웅 Class 2'는 공개 첫 주(4/21~4/27)에 610만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며, 공개 2주차(4/28~5/4)에는 640만 뷰를 기록하며 동일 차트의 2위에 자리했다. 공개 3주 차인 5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240만 뷰를 기록하며 동일 차트의 4위에 안착했다. 그뿐만 아니라 '약한영웅 Class 2'는 공개된 지 3주가 지났음에도 33개국에서 TOP 10을 유지하며 눈에 띄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약한영웅 Class 1'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후 6주 연속 글로벌 TOP10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에 이름을 올린 만큼, '약한영웅 Class 2' 역시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가운데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았던 박지훈과 그와 대립하는 빌런 나백진 역을 맡았던 배나라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한영웅 Class 1'에 이어 '약한영웅 Class 2'에서도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되어 연시은 그 자체로서 활약한 박지훈은 다양한 매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차기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등장하는 순간마다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나백진을 매력적으로 그려낸 배나라는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강하늘의 형이자 경쟁자 한범우 역을 맡아 또 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배나라는 최우식과 정소민이 먼저 출연을 확정한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에도 합류 소식을 전하며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 작품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박지훈과 배나라가 출연하는 '약한영웅 Class 2'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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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알리, ‘잇츠라이브’ 첫 출격!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라이브 예고
    <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리더스타임즈] 가수 알리가 ‘잇츠라이브(it’s Live)’에 출연해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선보인다. 알리가 오는 21일 유튜브 인기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 '잇츠라이브(it's Live)' 녹화에 참여하여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비롯한 대표곡 밴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잇츠라이브(it's Live)' 녹화는 국내 최대 미디어 전시회인 제33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전시회 KOBA 2025 에서 진행되며, 가수 알리와 로이킴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알리는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밴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는 애틋한 그리움을 알리의 무게감 있는 보이스로 절절하게 담아낸 곡으로, 미련 가득한 마음을 시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로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또한 신곡 무대를 포함해 ‘남생아 놀아라’, ‘지우개’ 등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곡들과 히트곡들을 고루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량과 특유의 감성을 아낌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알리는 현재 신곡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주년 콘서트 '용진'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알리의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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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길바닥 밥장사' 류수영-배인혁-전소미, 파브리 팀 상대로 2연승!
    사진 제공: JTBC <길바닥 밥장사>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2연패의 늪에 빠진 파브리 팀이 퓨전 분식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어제(13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에서는 류수영 팀이 두 번째 대결까지 모두 승리한 가운데 파브리 팀이 알본디가스 떡볶이와 풀떡풀떡으로 세 번째 장사 대결을 시작, 만석을 이뤄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다. 먼저 두 번째 대결에서는 손님들의 취향을 반영한 튀김 요리와 볶음 요리가 이어졌다. 류수영 팀에는 녹음을 하고 냉정하게 평가하는 손님이 있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했다. 미스터리 평가단처럼 보였던 해당 손님은 신문을 보고 찾아온 현지 요리사였으며 주방으로 찾아와 인사를 건네고, 다른 손님들에게 맛있었다는 후기를 공유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한 류수영과 파브리는 채식주의자 손님들을 위해 즉석에서 채식 메뉴를 조리해 주는 기지를 발휘했다. 특히 파브리 팀 손님은 “한 번 더 먹고 싶다”는 최고의 반응을 보이기도. 이에 파브리 팀 황광희는 류수영 팀에게 들리도록 “한 번 더 시키시겠다고?!”, “두 번씩이나 먹는다고?!”라며 큰 목소리로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류수영 팀에는 채소가 없었던 상황. 이에 류수영은 파브리 팀 주방에서 채소를 빌려 스페셜 메뉴를 만들었다. 더불어 파브리 팀에서는 황광희가 쌈장소스가 들어가는 볶음밥과 춘장소스가 들어가는 볶음밥을 헷갈려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으나 사과와 빠른 대처로 이를 극복했다. 49인분 판매 기록으로 또 한 번 파브리 팀을 꺾은 류수영 팀은 돼지갈비 백반 한 상을 준비해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장사 당일 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아낌없이 넣은 해물된장찌개와 돼지갈비, 섞박지, 곤드레나물까지 푸짐하게 구성한 것. 2연패에 놀란 파브리는 스페인 사람들에게 익숙한 맛을 더한 퓨전 분식을 내세웠다. 떡볶이에 어묵 대신 스페인식 미트볼 알본디가스를 넣고 가루 비타민으로 매운맛을 잡은 알본디가스 떡볶이, 소시지 대신 스페인 식재료 풀포(pulpo, 문어)와 떡을 조합한 풀떡풀떡을 준비, 이번엔 과연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무엇보다 헤노베스 공원에서 세 번째 대결에 나선 두 팀의 극과 극 분위기가 흥미를 고조시켰다. 초등학교가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파브리 팀은 사실상 학교 앞 분식집이라는 행운과 함께 찾아온 승리의 기회를 잡기 위해 열정적으로 홍보하며 순식간에 만석을 이뤘다. 하지만 공원 숲길 안쪽에 자리한 류수영 팀은 휑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테이블이 채워지지 않았다. 이에 거리로 홍보를 나섰다가 파브리 팀의 상황을 목격한 전소미는 파워 인싸 기질을 발휘, 직접 손님들을 데리고 자전거 식당으로 돌아와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의 세 번째 장사 대결은 오는 20일(화)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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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귀궁' 배우 김지훈, 위험한 상황에 자신을 내던지는 ‘사랑꾼’ 면모로 여심 접수 완료!
    사진 제공: SBS 금토드라마 <귀궁>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배우 김지훈이 ‘귀궁’에서 단단한 순정남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 7회에서는 왕 이정(김지훈 분)이 강철이(육성재 분)와 손을 잡고 수살귀의 살을 맞은 여리(김지연 분), 중전(한소은 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회임 중인 중전이 누군가의 저주를 받아 온 사실이 드러나자 이정은 그동안 억눌러 왔던 분노를 터뜨렸고, 적극적으로 범인 색출에 나서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 애썼다. 그동안 원자를 향한 진한 부성애 외에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을뿐더러, 음사 문제를 두고 중전과 대립하기도 했던 이정의 숨은 ‘사랑꾼’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김지훈은 온화하지만 때로는 거칠어지는 이정의 여러 이면을 완성해 가면서 사랑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한편 이정은 위기를 맞닥뜨렸을 때도 이성을 잃지 않았다. 중전이 갑작스레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고, 그는 다급히 여리를 찾았으나 대비(한수연 분)가 일부러 여리의 발목을 묶어 두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여리를 빼내 올 명분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상황에서도 이정은 오히려 침착한 표정으로 대비전을 찾으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숨이 턱 막히는 대립 끝에 이정이 기선을 제압하며 여리를 데려오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고, 한순간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김지훈의 노련한 연기력은 빛을 발했다. 강철이와의 격한 갈등도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살을 풀기 위해 왕을 미끼로 삼겠다는 강철이의 말은 커다란 파장을 예고했으나, 당사자인 이정은 차분한 태도로 “중전이 위독하다. 무엇이 필요하겠느냐”라며 망설임 없이 자신을 내던질 준비를 했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공조 상황에서 이정과 강철이는 선을 넘을 듯 말 듯한 언행으로 서로를 도발했고, 결국 이정이 강철이에게 주먹까지 날리는 등 두 남자의 팽팽한 대립이 지속됐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거친 태도를 드러내기 시작한 이정의 변화가 ‘퇴마 트리오’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캐릭터의 내면을 김지훈이 어떻게 그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궁중으로 파고드는 악귀들이 어둠의 손길을 점점 뻗쳐오고 주요 인물들이 위험한 상황에 빠짐에 따라 ‘귀궁’의 전개가 더욱 쫄깃해지고 있다. 아들에 이어 아내의 목숨마저 위협받자 수살귀와의 정면 돌파를 택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퇴마에 뛰어든 이정이 어떻게 활약을 키워갈지, 눈앞에 다가온 커다란 난관을 어떻게 물리칠지 오늘(10일) 8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왕 역할 진짜 잘 어울린다”, “왕은 얼굴이 신분증이구나”, “강철이와 왕이 더티수귀 잡으러 간다”, “그 와중에 김지훈 왕 역할 찰떡이네”, “왕이랑도 혐관. 저러다 정들지.”, “나중에 둘이 사이 엄청 좋아질 듯”, “크 왕의 고백.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구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믿고 보는 배우’ 김지훈의 열연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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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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